국카스텐 - 레테 귀를 기울이고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보면 들릴거야 내 심장이 녹이 쓸어가는 것이 몸을 기울이고 다독거리며 나를 위로해도 나를 잃어버린 나는 너를 지워버린 나는 수음(?)으로 가득 차있고 만질 수 없이 단단해져가네 흔적을 지우고 주춤거리며 너를 지나칠 때 여김없이(?) 날 부르는 조각이 난 그 목소리 아득해진 기억을 잡아 도망친 이 악몽이(?) 내게서 구원의 강은 날 데려가고 발자국 없는 길을 던지며(?) 낯설어지는 머리를 묶고 난 흘러가네 얼굴이 없는 몸을 붙잡고 낡은 이름을 부르는 너는 탁해져버린 탄심을 집어 그곳으로 와 머릴 가져가네
@qpowlamz2 жыл бұрын
녹이 슬어가는 것이 소음으로 가득차 있고 여지없이 날 부르는 도망치네 악몽이 된 내게서 발자국 없는 길을 등지며 탁해져버린 탄식을 지워 최근 부른 '하현우 코카콜라' 영상 보시면 음질이 좋아서 거의 정확히 들리네요.
@gaegulgaegulgaeguri2 жыл бұрын
여지없이, 악몽이 된 내게서 같아요!
@해실-j9n2 жыл бұрын
던지며(?)가 거닐며 같아요 +수음=소음
@qpowlamz2 жыл бұрын
@@해실-j9n 등지며가 맞는 것 같아요. '발자국 없는 길을 등지며' 내가 걸어왔지만 나의 흔적도 결과물도 없음을 말하는 것 같아요.
레테, 유리조각비, 달빛의노래, 골목길, 사자후, 더새디씽, 알코홀릭, Remember me... 공연장에서 들을 때까지 죽지말고 살자
@qpowlamz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소야곡 추가
@해실-j9n2 жыл бұрын
혹시 댓글다신 곡들 전부 국텐의 선택받지 못한곡들인가요? 레테.유리조각비만 알고 있어요..
@qpowlamz2 жыл бұрын
@@해실-j9n @진JIN 다 다른 아티스트 곡이고 달빛의 노래:카라와 콜라보 골목길:난장 사자후:헬로루키 외 더새디스트씽:나가수 리멤버미:이타카로가는길('코코'라고 조회) 알코홀릭:예전 여러 무대 고양이소야곡:루비살롱 공연 이렇게 불렀던 곡입니다. 최근엔 부른 적이 없어서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네요.
@이럴수가-h7t3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술냄새가 납니다,,도대체 얼마나 드신겁니까,,,,
@수영-h5i4 жыл бұрын
원탐베셀 뒷부분 다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mario2930824 жыл бұрын
예술에 술은 예(의)지.
@3diaLim4 жыл бұрын
😲 There isn’t anything on 하현우’s arms. I have seen videos of him with clear right arm but this is the first time I’ve seen clear left arm, before he had the 거울 intro carved on. Thank you for the video 😊
@everlastinggaze06244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짱이었는데 !!!
@미늘-o8s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해주겠지
@whthcher36753 жыл бұрын
작년 5월에 집콕라이브에서 레테 하셨어요 유리조각비도 조금 하셨구요 영상 있을거예요
@미늘-o8s3 жыл бұрын
@@whthcher3675 알아요 ㅋㅋㅋ 저는 공연장에서 하는걸 말한거에요ㅋㅋㅋ
@whthcher36753 жыл бұрын
@@미늘-o8s 아 그럴군요 ㅎㅎ 공연장에서 들을수있다면 얼마나 좋은까요 정말
@gaegulgaegulgaeguri2 жыл бұрын
소원성취!!!
@yourfriendlycynic4 жыл бұрын
why did no one stop him
@Scott-z4n4 жыл бұрын
08년 중딩 때 네이트 국텐 팬클럽에서 덕질하던 때가 갑자기 기억나서 레테를 들으러 왔네ㅋㅋㅋ희한하게 레테 때문에 기억이 되살아났다
@강현서-z3t4 жыл бұрын
뒤에 스태프들 ㅈㄴ 많이 와서 노심초사 하면서 지켜보는거 개웃김ㅋㄲㄱㄲㄱㅋㅋ
@아뇨뚱인데요-o3q4 жыл бұрын
하보컬은 이때도 노래를 참 잘하네..그나저나 3:33 전규호 기타 멜로디 자꾸 생각나서 들으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