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0040-r2y
@0040-r2y 21 сағат бұрын
고관절 불안정증 일때 장골근을 1순위로 운동 하신다하셨는데, 전방경사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둔근을 먼저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장요근은 따로 운동 안하시는건가요?
@Hiyah-e6d
@Hiyah-e6d Күн бұрын
이완이 먼저! 동감합니다.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DalisEnglish
@DalisEnglish Күн бұрын
소변 장애로 복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헬스를 사생결단하듯 한 뒤에 대변 장애까지 생기고 골반통까지 생기더니 장염 위염까지 와서 영문도 모르는 채 이 년여를 얼마나 고생했는지... 이젠 약을 찾기 전에 재활 이완 운동 해보렵니다..
@xilblodlix
@xilblodlix Күн бұрын
가슴갈비뼈큰게 스트레스였는데ㅠㅠ 진짜 여유증인가싶어 수술도 4번받고.. 그러고 또 공황도 온지5년차에 과호흡도있는ㅠㅠㅜ 이래서 가슴이 커진건가쉽네요 호흡때문에
@fam9677
@fam9677 2 күн бұрын
심부기립근 둔부강화 복강경내압 안정화기전 활성화 훈련부터 해야 하는군요
@몽스퉁탁
@몽스퉁탁 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하복부잠김패턴 아래가열린다 큐잉을쓰다가 잠김패턴이또없어지면 안쓰나요?
@Strongflyme
@Strongflyme 3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허영심" 이다 😂
@gelatoistasty
@gelatoistasty 3 күн бұрын
베어풋 슈즈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최근에 토박스 넓고 제로드롭인 신발을 신고 굉장히 편해서 그런 신발만 찾아다니는데 왜 아직도 대다수의 브랜드들은 힐드롭 높고 토박스가 좁은 신발을 만드는지, 그렇게 만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Johuijun
@Johuijun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인대아
@행인대아 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도 일정부분 이해가 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미드풋을 가르치는 이유도 이해가 되고... ㅎㅎ;;
@러너스하이-s9o
@러너스하이-s9o 3 күн бұрын
명확하네요👍🏻
@세상만사즐겁게-g6g
@세상만사즐겁게-g6g 3 күн бұрын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은 “기준” 에 대한 설정인 것 같습니다. 기능해부학만 공부해서 ‘이 근육 쓰세요‘ 관절각도는 이렇게 만드세요‘ 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뇌과학(운동신경)만 공부해서 실제로 움직임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석할 수 없는 상태도 바람직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운동지도자들이 그래도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 전자(기능해부학)은 열심히 하지만 신경계이론이 접목되는 순간 그간 해왔던 공뷰를 못내려놓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복잡한 기능해부학 관접에서 이근육저근육 쓰세요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할텐데 말이죠
@shj1061
@shj1061 3 күн бұрын
속도만이 풋락커의 조건은 아닌듯한데요😊
@JayLim-pw2zx
@JayLim-pw2zx 3 күн бұрын
11:08 에 속도가 움직임 환경에 대한 요소 중의 하나가 된다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greek1414
@greek1414 3 күн бұрын
1) 황영조 선수는 속도가 아주 빠른데도 불구하고 힐풋 주법을 쓰는데요.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힐풋이 이미 너무 습관으로 굳었기 때문에, 속도가 올라가도 바뀌지 못한 거라고 봐야 할까요. 위 영상을 2번 돌려보고, 원장님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의문이 100% 해결되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반박이라거나, 어느 쪽이 맞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ㅎㅎ 그냥 의문점입니다. 2) 달리기 코치들 중에서는, 초보들이 속도가 느려도 미드풋으로 교육하는 분들이 있죠. 아마도 1번과 연결되는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미드풋의 틀과 방식을 대략적으로 먼저 가르쳐주고, 속도를 점점 늘려가면서 다시 다듬는 방식이겠죠. 초보 때 힐풋으로 달리다가 나중에 미드풋으로 바꾸기가 힘드니까 이런 코칭방식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도를 배울 때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80~100kg의 스내치 클린저크에서 나오는 특정한 posture, violent brush, pull, extension, turn over, drive, padriff, whip, punching 등의 틀이 있는데, 20kg 빈봉부터 그 틀을 주입식?으로 교육하더군요. 배우는 과정에서 코치님들의 교육방식이 달라서 재미있다고 느낀 적도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고민을 했었습니다. 3)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 태권도를 하면서 맨발로 뛰거나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고 앞발을 많이 쓰면서 뛰어다녔고, 복싱을 할 때도 앞발을 많이 썼습니다. 산 오르막 달리기도 많이 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르막이라는 환경 때문에 앞발을 많이 쓰게 되기도 했고요. 발아치 부분이 비어있어서 발 중앙이 먼저 닿는 일이 없으니까, 그게 사실은 미드풋이겠죠. 자연히 항상 미드풋으로 뛰었던 것 같습니다. 5년 전쯤 미드풋 힐풋 얘기가 나오기 시작할 때 "아 저렇게 나누기도 하는구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씩 올리실 때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댓글이나 영상으로 설명해 주신 부하 방향 범위 속도, 외적주의초첨, 안정근, 코어훈련 등등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 익히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상이나 통증 없이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hongmeok
@hongmeok 3 күн бұрын
헐 한 5 6년 전에 그릭님 글 보면서 웨이트 배웠는데 원장님 채널에서 뵙다니.. 팬입니다 덕분에 지금도 재밌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greek1414
@greek1414 3 күн бұрын
@ 앗ㅋㅋ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복습하고 정리할 겸 썼던 거라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었네요ㅎ 요즘 훨씬 직관적으로 잘 설명하는 운동유튜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무순-k4x
@무순-k4x 3 күн бұрын
때로는 학습된 움직임을 바꾸려고 드는게 더 위험할 수도 있죠. 황영조 선수의 힐풋으로 달리는 움직임은 이미 힐풋이 가장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학습되었을 테니까요. 원론적으로는 원장님 하는 말씀이 맞는 이야기이지만, 모든걸 차근차근 쌓아올려 간다는건 매우 이상적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장기간의 성적 뿐만 아니라 단기간의 성적을 내야 하기도 하는게 엘리트 선수들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몸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바꾸게 만드는건 현장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이야기죠.
@무순-k4x
@무순-k4x 3 күн бұрын
2번의 이야기는 코치들은 기본적으로 엘리트 선수를 위주로 가르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예 엘리트의 움직임을 그대로 주입하려는 경우가 많죠. 우리가 스포츠를 하면서 겪는 근골격계 질환의 문제점 중 하나가 여기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엘리트 코치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움직임 패턴을 학습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에 맞는 훈련방식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움직임을 모방하게 시키는 정도로만 하여도 충분히 문제 없이 수행합니다. 애들은 거의 스펀지처럼 흡수하니까요. 하지만 다 큰 성인, 그리고 운동을 잘 해오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아이들에게 적용시켰던 훈련을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 움직임을 모방하기 위한 특정 관절 부위의 과사용이 결국 부상을 초래하게 되죠. 원장님의 이야기는 일반인이 운동을 배울 때 적용시키면 가장 크게 효과를 볼 겁니다. 신체활동이 저하된 일반인들은 본인이 알지 못할 뿐, 다양한 기능적 움직임 장애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단순히 움직임 모방이 아닌 환경에 맞춰 적절한 움직임 학습 훈련 프로세스를 적용시켜야겠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이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리고 이걸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운동을 배운다면 그만큼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겠죠. 특정 운동 종목에 대한 이해 + 움직임 제어에 대한 이해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기계체조를 취미로 하는 일반인이지만, 제가 만나 본 기계체조 감독, 코치님들 중 이를 아시는 분들은 전무합니다. 엘리트 기계체조 선수를 전담하는 치료사분들은 움직임 제어에 대한 이해는 충분하지만 기계 체조 동작에 대한 이해는 부족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남준록
@남준록 2 күн бұрын
​@@무순-k4x 저도 안타깝습니다. 엘리트 스포츠 전분야에서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성적을 위한 퍼포먼스 트레이닝.... 트레이너들은 기본 기능과 이를 유지하는 훈련이 뭔지도 모르고,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연결성도 잘 모른다는 사실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여실히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LEB1991
@LEB1991 4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lks-r3n
@lks-r3n 4 күн бұрын
운동하는 입장에서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박원-z1q
@박원-z1q 4 күн бұрын
다시봐도 좋아요
@손성호-m6n
@손성호-m6n 4 күн бұрын
4:20 진짜 공감 한 권의 책을 한번 정독했다고 끝이 아니더군요 2번 보면 또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3번보면 또 안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몽스퉁탁
@몽스퉁탁 8 күн бұрын
복강내압훈련할때 아래가열린다 생각을해야하나요?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하복부 잠김 패턴이 있는 경우라면 사용 가능한 큐잉이나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큐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0040-r2y
@0040-r2y 8 күн бұрын
혹시 후방관절낭 마사지로 따로 이완하시나요? 그리고 관절의 뻣뻣함이 오래돼어서 내전근이나 햄스트링 같은 근육들도 상태가 안좋은데, 치료하실때 이런 근육들도 따로 열린사슬 운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치료에 주된 요소는 아닌 경우 선순위로 진행하지 않으나, 필요하다 판단되면 질문하신 부분들 모두 시행합니다.
@이정화4-c3d
@이정화4-c3d 10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설거지나 간단한 집안일도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요ㅠ 병원에서 테니스엘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칭, 마사지, 팔꿈치전용기구 꾸준히 하니깐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저처럼 귀찮아 하지 말고 습관만 잡히면 정말 편해지실 거예요.
@rosetv8609
@rosetv8609 10 күн бұрын
남원장님의 접근법에 동감합니다. 좌골신경통이 있는데 한 병원의 원장은 CT와 X-Ray 사진만 보고 협착증이 있으니 그게 좌골신경통의 원인이라고 단정해버립니다...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려 30도 -70 아니 90도로 꺽어도 허리가 안 아픈데 환자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나름의 고집으로 협착증 때문에 엉덩이가 아프고 대퇴 뒷쪽이 아프다고 단정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척수에 신경차단 주사 3-4대를 맞으면 해결될 거라고 해서 주사 맞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죠...7일후에 다시 병원 가서 아무런 치료효과가 없다고 하니 이번에는 풍선 뭔가 하는 걸 하면 된다고 하는 걸 거부했습니다...의사가 오진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꽂혀서 고집부리는 걸 보니 대체 환자가 돈으로 보이는 의사인가 하는 나쁜 생각이 드는 걸 떨칠 수 없었다. 여기 남원장의 접근법에 아주 동감합니다...의사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단을 정확하게 하려고 모든 노력을 해야 하는 게 맞는데 환자를 시험용 동물로 생각하고 또는 돈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라면 아주 잘못된 사람이고 직업적 도덕은 던져버린 사람이거나 아니면 돌팔이 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T와 X-Ray CD를 가져왔는데 보는 법 공부하고 절로 좀 봐야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도대체 의사를 전부 믿는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eflixkr
@weflixkr 11 күн бұрын
원장님께 치료를 받은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입니다.
@sungkyungpark5569
@sungkyungpark5569 11 күн бұрын
저번주 토요일에 진료받고왔습니다~~치료 시작이 언제가능할지 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 원장님 저는 좌골신경통으로 진단해주셨는데 앉아있을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견갑골 근처 흉추쪽이 뻣뻣해지고 굳어지는 이유는 혹시뭘까요?
@SK-pv9rh
@SK-pv9rh 13 күн бұрын
치료사 이력에 기능재활 영역이 있는사람은 이걸 어느정도 알고있겠네요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10 күн бұрын
치료사 이력에 기능재활 영역이 있는 사람이라도 치료에 필요한 운동의 구현 능력이 일반인 수준이라면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sungheelee9358
@sungheelee9358 1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시원 시원하게 딱 딱 짚어주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원장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나름 공부하고 너무 좋아져서 일상 생활뿐 아니라 그 좋아하던 운동까지 다시 할수있게된 일 인로서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PAINLAB
@PAINLAB 13 күн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LEB1991
@LEB1991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돼겁지겁
@돼겁지겁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다니엘공심
@다니엘공심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발등이 아픈데 말씀이 정확합니다. 목,척추,골반등에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참고되었습니다.
@SaintGermain8
@SaintGermain8 14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중요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해요
@Johuijun
@Johuijun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원장님!! 필수 영양소!!
@유유자적-p3b
@유유자적-p3b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물풀-t3q
@물풀-t3q 15 күн бұрын
내가 내 몸을 알아가는 공부가 제일 중요하고 원장님께 정확한 진단받고 활동반경안에서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겠네요 말씀 감사해요 방향점이 확실히 잡혀서 좋아요 건강하시길 .
@물풀-t3q
@물풀-t3q 15 күн бұрын
건강하셔야하는데. . 작은 부서를 하나 더 만드셔야할거같아요 협력부서 코치진같은. . 안되는 환자의 조정은 룰을 정해주시고 처리해야할듯
@JH-cb8jh
@JH-cb8jh 16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풀-t3q
@물풀-t3q 16 күн бұрын
운동영상 다시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여.. 예약잡기도 힘들고 거리가 멀어 통원하기도 힘들고.. 분점이 많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수많은 영상에 명시되어있죠 투자의 결정은 개인의 몫이고 책임이라고 . 다른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운동영상 검색해서 운동하고 있어요 확실히 운동을 하니까 통증이 줄어들기도하구요 . 중증인 사람이 아무생각없이 정확한 진단없이 운동을 하면 부작용이 클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하지만 저처럼 중증은 아니더라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사람도 있어요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치중진담 원장님, 그리고 채널 탓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감사하죠. 운동을 왜해야하는지 왜 근력운동이 중요한건지 인사이트가 전혀 없던 사람인데 치중진담 유튜브를 보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무지한 삶을 살아왔는지 깨달았어요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1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치중진담 채널의 운영 목적은 재활치료를 하고자 하는 의사, 치료사, 트레이너가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치료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특성상 특정 직업군에게만 정보를 전달 할 수 없기에 전달하는 정보의 범위를 설정하여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운동 영상이 득이 되는 사람(환자)도 있었지만, 실이 되는 사람도 있었기에 비공개를 결정하였고 앞으로도 그 방침에는 변함이 없을 듯 합니다. 운동 실습은 야구공 모임과 같이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만 다룰 계획입니다.
@물풀-t3q
@물풀-t3q 15 күн бұрын
@ 네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dolfookim
@dolfookim 16 күн бұрын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 동안 근육과 신경의 mechanism을 이해 못해서 엉뚱한 운동 및 스트레칭을 했네요. 물론 낫지도 않았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많이 많이 건강하세요^^
@물풀-t3q
@물풀-t3q 1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정말 어릴때부터 말 안듣는 사람이라 뜨끔했습니다
@유동우-e3c
@유동우-e3c 18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그러면 upper cross syndrome에서 upper trapezius와 levator scapula는 근육의 길이가 늘어나는 상태로 긴장된 것이고 Pectoralis muscle은 근육의 길이가 짧아진 상태로 긴장된 상태라고 볼 수 있나요?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준록 원장입니다.upper crossed synrome에서 벗어나시면 됩니다.(벗어나야만 합니다.) 근육도 단순하게 길어짐 짧아짐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신장성 단축 형태인 점탄성 뻣뻣함(viscoelastic stiffness)도 있습니다. 제가 여러 영상에서 항상 하는 말 중 하나가 '인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때는 절대 이분법적 사고를 하시면 안됩니다.' 입니다. 이분법적 사고로 기준을 잡고 공부를 하면할수록 아마도 미궁에 빠지실 겁니다.
@장진호-n4r
@장진호-n4r 19 күн бұрын
장골근이 본인이 설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최저부하인데 정상패턴 보상패턴 인지가능한 상태이고 장골근 우세패턴이 들어오는 범위인데 발 자체가 미동이 없는수준입니다 이상태에서 1mm도 안움직일만큼 부하가 안올라가는상황에서는 어떻게 올려야하나요?계속 그상태에서 끊임없이 하다보면 올라갈까요?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부하를 조절하는 방법은 정상적인지? 운동 규칙은 정상적으로 지켜졌는지?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한 기준이 있다면 일상생활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의 몸상태가 아닐 경우, 운동부하 설정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운동부하는 어떻게 조절하셨고, 준비자세 체크나 운동 규칙 정상 여부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적어주시면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진호-n4r
@장진호-n4r 18 күн бұрын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안녕하세요 베개 포갠상태에서도 부하가 안맞아서 탄성을 더 높여서 다리부하를 낮추기 위하여 허벅지에 사용하는 케겔운동기구를 수직으로 놓고 장력조절하여 부하를 셋팅하고 고관절 각도 또한 90도에 가깝게 (80도) 정도에서 시작하며 편하게 누운상태에서 고관절을 굽혀볼까 하는 상상만으로 운동중인데 하다보면 서혜부쪽이 뻐근한게 느껴지는 상태이지만 다리자체에는 미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운동시 발생하는 보상패턴은 대퇴직근 부분입니다 일상생활시에도 대퇴직근이 보상근으로 사용중인 상태이고 활성화 운동에서도 대퇴직근의 개입이 심한 상태라 스트레칭도 하면서 운동중입니다 첫운동 시작시 다리를 들어볼까 하다보면 서혜부에 느낌이 오기시작하고 그 상태 그대로 하다보면 뻐근하고 찢어질 것? 같은 느낌까지 가지만 다리의 미동은 없고 너무 힘들면 다시 쉬었다 진행중입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14 күн бұрын
기능재활운동을 할 때는 concentric, eccentric, isometric 모두 정상 패턴으로 사용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현재 설정하신 셋팅은 concentric에만 초점을 맞춰서 해놓으신 듯 합니다. 올라오기 쉽게 하려고 탄성을 더 높이면 eccentric의 훈련은 부하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운동 부하 설정은 concentric, eccentric, isometric 동작이 모두 정상패턴으로 수행가능한지 고려해야 하며, concentric보다 eccentric이 운동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에 eccentric을 기준으로 운동 부하 설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진호님의 경우 90도에 가까운 높이에서 탄성을 놓여서 concentric 움직임을 쉽게 환경을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mm도 안 움직이는 현상 + 서혜부 뻐근함이 관찰된다고 하셨는데, 근육을 활성화 시켜서 무엇(목적성)을 할지에 대한 고려없이 힘만주고(고정에 가까운 과긴장)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할 때, 환자분들이 움직임도 없이 정지 상태에서 목표 근육에 힘만 주고 있는 현상이 관찰되면, "외우고 있는 규칙대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이지, 근육에 의식적으로 힘을 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며, 이는 근육을 사용하는 목적(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 "해당 근육에 힘을 주면 움직여질거야."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접근할 때 많이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는 환자가 규칙만 지키면 정상 수행 가능한 운동 부하를 찾고, 해당 운동 부하에서 규칙만 지키면 정상 패턴으로 동작 수행이 가능함을 실습을 통해 확인시켜주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반복 실습 및 셀프 평가를 진행합니다. 환자는 근육 상태 뿐 아니라 운동감각 역시 정상이 아니기에 하고자 하는 운동이 정상 수행 가능하도록 하는 꼭 지켜야 할 규칙들에 대한 숙지는 필수입니다. 이 규칙에는 운동 부하를 조절하는 방법, type I 우세패턴으로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속도 범위, 우세 패턴으로 동작을 수행하는지 인지가 가능한 속도 범위 등을 다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만, 기술하신 내용으로 봤을 때는 이러한 규칙을 정하고 숙지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는 환자의 특성(몸상태, 운동 감각)에 맞춰서 상기의 사항들을 전부 교육하고 반복 실습과 구두 평가 시험 진행하며, 환자의 운동 완성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부하를 올리거나 운동을 추가하면서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는 형태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환자 혼자서 기능재활치료를 하겠다고 한다면 위의 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에 필요한 지식의 습득을 우선하셔야 합니다.
@장진호-n4r
@장진호-n4r 14 күн бұрын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혼자서 하는데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었어서 병원 가야할상황인 것 같아서 꼭 예약하고 진료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진호-n4r
@장진호-n4r 19 күн бұрын
장골근이 본인이 설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최저부하인데 정상패턴 보상패턴 인지가능한 상태이고 장골근 우세패턴이 들어오는 범위인데 발 자체가 미동이 없는수준입니다 이상태에서 1mm도 안움직일만큼 부하가 안올라가는상황에서는 어떻게 올려야하나요?계속 그상태에서 끊임없이 하다보면 올라갈까요?
@장진호-n4r
@장진호-n4r 19 күн бұрын
원장님 같은 의사선생님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재활계의 슈바이처 같습니다 원장님 건강 잘챙기십시오!!
@호박냥이
@호박냥이 20 күн бұрын
1년 가까이 몸쓰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헬스장에서 꺼꾸리를 하다가 (5분 이상, 10분 미만 정도함..) 급성 요추염좌가 와서 너무 아팠고, 지금 일을 쉬면서 일주일 이상을 치료받고 있습니다. 2~3년전에는 무리없이 거꾸리를 했었고, 얼마전엔 살짝 삐끗했다가 또 괜찮아져서.. 짧게 하는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5분 이상도 안좋을수가 있다네요. 연세 40대 이상되셨고, 헬스장 가시는 분들은 거꾸리 포함 허리에 무리가는 운동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Wendddyy77
@Wendddyy77 20 күн бұрын
매일 잘 보구 있습니당~ ㅎㅎ 장골근 훈련 하는데 체간 모양 유지랑 고정의 차이를 몸에서 구현하는데에 있어서 좀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허경수-x4v
@허경수-x4v 23 күн бұрын
저의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