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3 сағат бұрын
만땅의 콧물흘림 귀가 옆으로 그관리받는 표정이란 인간들과 너무 다른 표정 그 콧물을 먹네 언제봐도 신기함을 주는 녀석들의 행동 귀엽고... 엄빠의 깔끔이 녀석들의 미모를 업시켜줍니다 소리가 커게 들려 더 긴장되나봅니다 산책을 그렇게 믾이하는데도 관리할게 있나봅니다 그리고 개뻣음 꿀잠 같은장소에 같이 붙어자는 모습에 흐뭇하네 바닥에 털을 보니 엄빠의 무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털과의 전쟁을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우리집은 굵은털이 마지막을 향해 어느정도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 자갈이 깔려진 산책 공원 높은 가을하늘 조용한곳에서 두녀석과의 달리기란 기대하는 눈빚입입니다 비가쬐금 내리길래 산책코스를 반만 하고 들어오니 뭔가 이건아닌데 하며 계속 보며 눈 마주치고 있습니다 갔다오면 미련없이 개뻣는데 ㅋㅋ 공원에서 한번씩 보는 녀석이 저를 보더니 짖고 난립니다 어디를 가나 고양이던 강아지던 우리집 녀석을 알면 저를 싫어합니다 ㅋㅋ 누워 자던 녀석도 벌 떡 일어나 저를 향해 싸울려는자세를 취합니다 떠나라 아줌마도 싫다 그 강아지 기본교육안됐다 무섭다 빨리가!ㅡ ㅋㅋ 며칠전 밖에있는데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낮에는 실내에 잘 안들이는데 울며 이상한 소리내서 보니 토비같이 생긴녀석이 들어와 한바꾸하고 지붕으로 올라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7점 고양이는 아닐거야 우리집에서 백미터가 넘는 거리고 생생달리는 도로를 건너고 많은집 중에 우리집을? 마침 녀석이 집안에 있어 대참사를 피했습니다 끔찍합니다 공원에서 여학생들이 나는 큰개파다 좀 만질수있냐고 해서 내가 주둥이를 만지고 여학생은 귀여워를 연발하며 등을 만지는데 뒤에서 정말작고 예쁜 강아지두마리가 오니 와 너무귀엽다며 우루루 다 몰려갑니다 ㅋㅋ 귀여운건 소형견이지 ㅡ 이젠 추워서 7점에 앉아있질 못합니다 안은 안추운데 녀석을 봐야해서 밖을 선호합니다 겨울에 못 앉아있겠다고 하니 강아지말을 꼭 들어줘야 하냐고 묻습니다 이 농띠부리는 작은 농부는 시원해져서 밭에 나갔는데 뿌리지도 안은 깻잎을 정리하고 고추대를 정리하고 청갓을 뿌렸습니다 늦었지만 올라와 주었음 좋겠습니다 저번에 장날 가서 그때 생각한 물건 다 정리했습니다 버릴것같이 생긴 배추가 한포기 만원 그것도 시장에서 금방한 콩떡 너무 맛나게 먹고 늦 복숭아가 있어 저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복숭아를 좋아했고 잘 먹었으나 결혼하고 충분히 먹질못하고 양보... 옴마야 눈물나노 ㅋㅋ 두바구니역시 우리집 복숭아킬러에게 세라님 아침까지 비가 오고 좀전까지 어둑했는데 밖이 밝아옵니다 잠들었던 자리를 자리 정리하고 움직여야 하나 약간 추운관계로 그냥 있어봅니다 요즘 오전에 계속 산책나가서 녀석이 희망을 가지고 계속 시선을 잡을려고 쫍니다 한번씩 깜짝놀랍니다 무심히 보면 창밖에 꽂꽂하게 앉아 기다리는 모습 빨리 포기하게 몸을 숨깁니다 나는 아저씨가 아니란다 아줌마는 저녁타임이다! ㅋㅋ 세라님 오늘역시 월요일입니다 마늘을 저장할까합니다 남편이 있다면 우리집겸둥이를 데려가고 싶으나 오늘은 패습니다 차타는거 좋아하고 어디든 같이 가는거 신나하고 문 열면 뛰어내려 좋아하고 또 바로 문열어도 올라타고 ㅋㅋ 다 비슷하겠지만 아무리 당기고 뭘해도 차 못타는 또리가 생가나서 자랑해봅니다 ㅋㅋ 세라님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건시간 보내세요 다음에 봅시다
@hhhha7439
@hhhha7439 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입니다. 풍산개 두마리와 함께 사는 일상을 보고 촬영 문의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혹시 연락처나 메일 주소 등 연락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원선화-j6n
@원선화-j6n 4 күн бұрын
다 좋은데 밥을 잘 안먹고 햇 구은 고기만을 선호하여 ㅠㅠ 매끼 스트레스 받군합니다
@원선화-j6n
@원선화-j6n 4 күн бұрын
보여주신 내용 다 공감합니다. 다만 내집 풍산이는 다른 사람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뿐더러 다치는 건 더 싫어합니다. 진도 남아들이 나를 좋아 몸을 움직이면 달려와 진도 남아들을 찍어 버려요 ㅋ 오직 나만 따릅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7 күн бұрын
풀렸으면 어떤상황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우리집녀석ㅡ 더운데 부채질과 시원한물 대령 아가들도 사랑스럽게 관심입니다 아가들자체가 마음을 녹이는데 강아지두녀석과 함께라니 완전사랑그자체입니다 쉬지않고 재잘거림이란 너무 더운날 등산가셨군요 오ㅡ좋은 선택 제대로된 운동 땀흘리고 집에 오면 또한 집이 최고입니다 화면가득 대가족의 움직임에 그 산책코스는 평화롭습니다 더워서 저녁산책만 했는데 얼마전 오전 공원에 데려갔더니 그 발걸음은 날개단듯 날라가고있었습니다 아침에 남편출근할때나 나가면 인상 우울하게 있는데 오전에 이런얼굴 오랜만에 봅니다 7점에서 사장님이 밥먹으러 왔어 ? 기다려봐 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길고양이는 말 알아듣고 밑에 그자리에서 앉아 기다립니다 뒤늦게 녀석이 밑에 고양이있는거 알고 잡을려고 다리를 굽혀 한발씩 움직이는거 위에서 내려다 보니 무서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병원에서 길고양이용 약을 구입해 밥에 조금씩 썩어주니 털뭉침도 덜하고 아파보이던것도 많이 좋아졌다 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7 күн бұрын
세라님 아직 개장수가 돌아다니는 곳에 삽니다 ㅠㅠ 뒷집 ㅇ빵집이 이사가면서 내가 받은 슬픈얘깁니다 며칠전 옥상서 ㅇ빵에게 간식을 던지는데 왠지 오늘이 마지막일겄같다는 생각이들었는데 그다음날 뒷집아저씨의 목소리들리고 움직이는 큰소리들렸는데 우리집녀석이 짖으며 옥상올라가고 이웃집 강아지도 짖고 ㅡ 뭔가 이상하다 ㅡ 옷을 입고 나갔을때는 벌써 떠나고 아무도없고 옥상에서 녀석이 멀리보고 있었습니다 그후에 녀석이 먹던 사료포대와 한번도 사용하지않은 목줄을 우리집 대문앞에두고 이사를갔습니다 ㅇ빵은 멀리서 던져도 정확히 간식을 받아먹고 사람이 집에있음 스덴밥그릇을 발 달그락거리며 밥 달라고 귀여운행동합니다 녀석의 어렷을때 우리집 주방창으로 내려와 우리집겸둥이 고기밥을 훔쳐먹다 싱크대밑에 그릇깨고 식겁하고 높은창으로 올라갔던 녀석이였는데 그후 우리집녀석간식은 항상 같이하며 정이 많이 갔답니다 저녁에 남편에게 다른집에 주면 목줄과 사료를 함께 줬을텐데 강아지만 줬다며 얘기하는데 목이 메였답니다 남편도 지나다니며 한번씩 이름부르며 다정했는데 지금 며칠지나도 마음이 가라앉질안습니다 ㅇ빵은 자기집과 무관한거 알고 짖음이 없고 자기집 대문앞에 와야 짖고 애교가 있어 제 팔을 터치하고 만져달라고합니다 아ㅡ 아직 보신탕이 존재한다니 ... 세라님 며칠사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밭에 자주 안나갔더니 손 볼것이 많습니다 마지막고추를 따고 작아져버린 깻잎을 따고 풀을 조금 정리하고 왔습니다 아ㅡ부추 ㅋㅋ 부추가 키우기 쉽다는거 이제야 알았습니다 ㅋㅋ 세라님 완전 늦잠잔 월요일 장날입니다 겨울에 먹을 마늘과 오이.떡.과일을 볼까합니다 연근과 생선 돌돌이를 가져갈까합니다 완전시장볼 아줌마스타일합격입니다 오늘은 낮이 조금 덥습니다 해빛이 제마음을 밝게 해줍니다 세라님 즐건 월요일입니다 다음에 봅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күн бұрын
릴리님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네요. 드디어. 잘 지내고 계신지요? 쌍둥이 아기들과 산책 중 행복이와 닮은 강아지를 만나서 그런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부채질과 물대령까지 해주는 외숙모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잘거림이 이제는 부쩍 많아져서 오디오가 더 풍성해졌답니다. 오전 산책으로 날개 단 듯 날라가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7점 사장님의 자상함도 느껴집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시고요... 개장수가 다니는 곳이 있군요 저희도 몇해전에 확성기 소리로 들었긴 했답니다. ㅇ빵이가 그렇게 떠나갔군요. 많은 추억들과 정이 남다르 셨을텐데 많이 맘이 아팠을 듯 합니다. 목이 메이셨다니요.. 설마,, 보신탕집은 아니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제발.. 부추 농사가 잘 되셨나봅니다. 뜯어서 전 구워 먹고, 김치도 해드심 좋을 듯 합니다. 장도 보시고, 계획하신 것은 다 음식 장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만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지내려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정신, 몸 건강...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또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14 күн бұрын
먼저가다가 뒤를 보며 기다려주는 행복 센스쟁이 어른이 리드줄을 잡고 뒤에 귀여운아가들이 잡아보고 ㅡ 미래의 행만이 산책주인들 재잘재잘 가족들과의 즐거운 산책 세라님의 너무예쁘다 소리는 절로나오고ㅡ 손안에 화면은 정겨움이 담겨 푸근함이 전해옵니다 큰 흰둥이 두녀석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비함과 궁금함을 줍니다 아이와어른 그리고큰강아지들 여유있는 캠카와 여행 한가한 캠핑장은 또 아름다운추억을 줍니다 오ㅡ 올라가라는 소리에 풀쩍 뛰어오르는 녀석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14 күн бұрын
언제봐도 건강합니다 우리집겸둥이는 아직까지 털을 솟고 다니는디 ㅋㅋ 7점 데크위를 쓸고 후후불어주는 견주의 살짝 매너 ㅋㅋ 같이가면 자꾸 멈추어져 걷기가 안되어 저는 뒤에서 혼자 뱅뱅 걷기운동하면 녀석이 냄새맡다가 뒤를 돌아 저를 봅니다 가다가 자꾸 당신찿는다 이걸로 다 잊어버립니다 돌돌이와의 전쟁 ㅡ 7점에 앉아 녀석은 고양이를 기다리고 저는 폰을 보며 더위를 식힙니다 그곳에 손님들 처음보지만 몆사람은 술취해 강아지만질려고 하면 오! 손 물수있어요 만지지 마세요 아ㅡ 괜찮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하며 갖다대다가 깨물리고 저는 깜짝놀랐는데 그 아가씨는 술취해가 갠찬타고 .... ㅋㅋ 1년을 매일 출근하는 7점 그곳은 별의별 사람들의 인생사가 잠시 머물다 가는곳인것같습니다 술.담배 안하는 여자는 저밖에 없는듯 그렇게 마시고 연기품어도 건강하게 다니는거 부럽습니다 저는 영화에서 마피아대부가 피우는 잎말은 굵고 긴것은 맛보고싶습니다 원두커피처럼 자연적이고 깊은 뭔가가 느껴질듯합니다 저역시 사장님이 기억할만한 고객 며칠전 산책중 녀석을 벤취에 묶어놓고 뱅뱅 도는데 비가 오니 주위에 앉았다가 집으로가는 아줌마중 한명이 부채로 우리강아지가리키며 너도 차ㅡ암 주인을 잘못 만났다 이카고 들어갑니다 ㅋㅋ 강아지를 힘들게 하는걸로 보였을까요 아ㅡ물론 계속 걸어주면 좋겠지만 제가 옆에 같이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리길지않게 놨둡니다 세라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집의 말리장성같이 긴 휴일들은 끝나고 이제 각자 자기의 일상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우히히히 이번긴휴가때 집을 살짝 손봐주겠다던 남편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급잡고 ㅡ 제가 빚자루를 들고 대충 치웠습니다 정말 남의편입니다 ㅋㅋ 세라님 이번에 너무 더워 많이 움직이질 않고 꼭 갔던 ㅇㅇ로거리를 포기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아가씨때 즐겨먹던 치킨을 일인일닭하고 와야하는데 아숩네요 저는 치킨 매니아 아가씨때 직장옆에 제절친부부가 치킨집을 운영했는데 거의 자주시켜먹어 중독됐습니다 피부가 가려워도 파삭한 그맛이 좋아 ㅠㅠ 세라님 날씨가 이럴수가 있나요 태풍의 흔적이 갑자기 춥게까지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긴옷을 꺼냈고 문을 다 닫았습니다 그럼에도 실내는 설렁합니다 따뜻함이 좋습니다 갑자기 세라님 밝은 월요일입니다 방금 우리강세 짖는소리 들리시나요 멀리 신경쓰이는게 지나갔나봅니다 교과서 같이 정확하고 명쾌한 소리를 냅니다 좋앗쓰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가까우면서 멀리계실것만 같은 행만집 세라님 오늘도 건강음식드시고 즐건시간보내십시오 ^^~
@happyfull271
@happyfull271 10 күн бұрын
릴리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이제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여전히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네요. 쌍둥이 조카네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이제는 조금씩 같이 산책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쌍둥이의 재잘 거림과 행만이의 배려심이 늘 볼때마다 기특하답니다.^^ 릴리님 강아지는 릴리님의 혼자 뱅뱅 걷기운동이 궁금한 가 봅니다. 뒤를 돌아 릴리님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자꾸 찾는걸 보니 기특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고, 술취해서 괜찮다고 하면... 오잉.. 안되는뎅~~ 만지지 마세요. 했는데도 무시.. 아공. 좀 위험합니다. ‘너도 차ㅡ암 주인을 잘못 만났다 이카고 들어갑니다 ㅋㅋ’ 얼마나 좋은 주인인지 모르고 그냥 하는 소리에 웃음 지어 집니다. 릴리님의 강아지에 대한 사랑은.. 제가 몇해동안 들어서 익히 잘 알고 있는데 말이죠.. 추석은 조용히 잘 보냈답니다. 그래도 연휴는 잘 흘러가더라고요^^ 남의편.^^ 친구들과의 약속을 급잡아, 집안일은 뒷전~~ 아공... 남의편..^^ 치킨 바삭함.. 넘 좋지요. 가끔 드시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치킨에는 맥주인데.. 술을 안 하시는 릴리님.. 그래서 더 건강하실 듯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가까우면서도 멀리 있는 행만집에 사는 세라가...
@김넙죽이
@김넙죽이 16 күн бұрын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우리 애는 착해요. 그런건 없지요 완벽하게. 제어 하시는 모습보니 👍
@happyfull271
@happyfull271 10 күн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ooeunlee6038
@jooeunlee6038 17 күн бұрын
행복 만땅&조카들 넘 귀엽♡ 더운날 산책도 씩씩하게 하네~ 추석이 지나도 넘 덥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자~ 참 선배 헤어스타일 멋지군
@happyfull271
@happyfull271 10 күн бұрын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을이 느껴지네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곧 뵙기를..
@원선화-j6n
@원선화-j6n 22 күн бұрын
저도 풍산개 암컷 여아를 1년 키우고 있어요. 진짜 교육 훈육 필요없을 정도로 주인의 뜻 잘 알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엄청 스마트한 사랑이 넘치는 풍산개입니다. 엄마와 줄다리기를 할땐 한쪽눈을 슬며시 감고 웃는 얼굴로 바라보군 하는데 정말 귀여운 밀당고수입니다. 여아여서 더 애교 많고 더 영리한것 같아요 풍산개. 최고 👍 😍 💕 ❤️ 💗
@happyfull271
@happyfull271 18 күн бұрын
풍산개 키우고 계시는군요. 스마트하고 사랑이 넘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밀당고수^^ 영리 하고 애교도 많지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김진솔-w2f
@김진솔-w2f 23 күн бұрын
행복하길❤❤❤❤
@happyfull271
@happyfull271 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8 күн бұрын
귀가 발달된 만땅은 역시 귀를 움찔움찔 아빠 장단에 점점 빠져든다 절대 노무념무상 행복은 적응 완료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등장 더 신날듯합니다 조금 떨어진주택에서 장구소리들리면 듣기좋을듯합니다 우리집겸둥이는 얼마전 목욕터라우마로 계속 나를 피해가며 움직이는디 ㅋㅋ 제가 조금이라도 현관가까이 움직이기라도 하면 벌떡일어나 옥상으로 피신한답니다 이 땡볕에 아니다 라고 말해줘도 올라가는 모습이란 좋아하는 간식도 마다하고 ... 며칠전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7점을 그냥 가볍게 지나치길래 집으로 왔는데 편의점 사장님께서 의아해하며 또 다른 무엇에 꽂혀서그런가 하십니다 한달넘게 토비를 보질 못해서 관심이 없나했는데 그다음날부터빠지지않고 계속 출근합니다 강아지의 속마음은 알다가도 모를일 사장님손은 황금손으로 레몬먹고 씨를 심어 싹튀우고 허브를 잘키위 나눔하십니다 받아온 레몬싹이 싱싱합니다 그렇게 뜨겁던 옥상은 갈색의 나뭇입이 떨어져있고 녀석이 한번씩 먹던 강아지풀도 말라 가을이 오고있음을 알려줍니다 메뚜기도 보이고 그 생태계가 이어져움직였음 하지만 저녁마다 오는 방역차와 옥상넓이가 작아 생명이 연결되기가 벅찰것같습니다 어린사마귀가 하루하루살아가는걸 관찰한적있는데 좀 커더니 보이질않고 개구리역시 세라님 조금시원해져 녀석의 숨쉬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옆으로 누워 침을흘리며 헐떡이는 모습은 제마음을 안스럽게합니다 침자국이 흰털을 다크브라운색으로 샴푸해도 안없어지고 옆 갈귀털이 다 빠져 얼굴이 반쪽되어 다른 강아지보는듯합니다 공원에서 나이가 어리냐고 묻습니다 얼마전까지 미스코리아감이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다고합니다 한번만져봐도 되냐고 물어서 제가 잡고 아줌마가 등을 만지며 어릴때 물려서 트라우마있었는데 처음 경험한다며 신기해합니다 그와중 흰털이 풀풀 날아가고 ㅋㅋ 그 아저씨는 옆에 오니 코를 움직여 남자들을 좀 싫어합니다 ㅋㅋ 세라님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잘보고 있답니다 아ㅡ손님이 왔구나 아ㅡ캠카여행갔구나 아ㅡ외모가 완벽하시구나 아ㅡ일상생활하시는구나 대신 저는 글로 보여드립니다 조금 신중하게 ㅋㅋ 좁은 동네라 세라님 어두컴컴했던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고 새소리들립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월요일입니다 빨래는 돌아갑니다 오늘도 즐건시간보내시기바래요 다음에 봅시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7 күн бұрын
ㅋㅋ 제 글이 날라갔나 이리저리 찿아보니 여기 달렸습니다 짧은듯하지만 앞에 몆개의 내용과 광고가 지나가고 많이도 지나갔습니다 일케라도 저를 전해봅니다 오전에 나갔다가 택배를 냉장고에 넣고 나갈려고 다시 집으로 왔는데 녀석이 집안에서 눈만 히번떡 내쪽으로 보고 몸은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 타이밍에서는 안데려간다는걸 확실히 아는듯한 모습입니다 다시 나가는 모습도 안 보고 싶은지 꼼짝않는 계산적인 녀석 좀 전에 볼일다 보고 들어오니 반갑게 살랑살랑옵니다 월요장날가서 준비를 좀 해봅니다 정말 사과한개가 엄청난가격이라니 저는 하루에 한개나 두개를 꼭 먹는디 ㅠㅠ 세라님 장날은 풍요롭습니다 전엔 장날도 데려나갔는데 털이 빠지고 아직 많이 더운 관계로 미뤄봅니다 명절 잘 준비하시고 다음에봅시다 산빡한 새로운 소식전할려니 깜깜한 자체 아줌마가ㅡ
@happyfull271
@happyfull271 25 күн бұрын
릴리님. 댓글에 예전 영상에 달렸네요^^ 그래도 저는 댓글을 볼수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당^^ 만땅이 귀의 움찔을 보셨네요. 요즈음에 저렇게 장구를 쳐서 시끄러울텐데도 그 옆을 지키는 희한한 두녀석들입니다. 릴리님 강아지는 목욕 트라우마..로 아직. 피해다니는군요 옥상 피신~~~ 땡볕에 그래도.. 목욕보다 낫다는 건가용?^^ 간식도 마다하고 강아지의 속마음은 알다가도 모를일^^ 7도 안가고... 그 마음을 어찌 알까요. ^^ 레몬싹이 그렇게도 나는군요. 와. 씨를 심었는데, 나다니요.. 너무나 더운 나날들이었는데 이제 가을이 오나 했는데, 비가 어제 올려고 해서인지 너무 습하고 다시 더워서.. 추석이 슬슬 걱정됩니다. 강아지들에겐 더욱 힘든 나날일 듯 합니다. 갈귀털이 다 빠졌군요. 이제는 좀 나아 졌을까요? 물린 트라우마가 있는 아줌마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네요. 기특기특~~~~ ‘아ㅡ외모가 완벽하시구나’ 와~~~~ 릴리님... 오늘의 큰 선물입니다. 이런 말씀으로 저의 하루가 특별히 더 행복할 듯합니다. 감동~~~^^ 감사감사합니다. 볼일 다 보고 온걸 아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반갑게 살랑살랑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과가 많이 비싸군요..아직도.. 명절이 코앞이라 더 그럴듯합니다. 사과 하루에 하나. 건강 습관이십니다. 곧 추석입니다. 릴리님도 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릴리님 덕에 더더욱 행복한 세라가...
@길동무-e9x
@길동무-e9x Ай бұрын
우리도 풍산개를 키우는데 행복만땅이 어머님 말씀처럼 사랑스런 풍산개입니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25 күн бұрын
풍산개 키우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사랑스러운 이들이죠. 이쁘게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니뮤직
@후니뮤직 Ай бұрын
아빠만 고생했구만요 ㅋㅋ 아이들 잘 지내고 있는 모습 좋네요~~ 삼춘 잊어버리면 안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25 күн бұрын
후니 삼촌. 늘 기억하고 있지요~~^^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후니뮤직
@후니뮤직 25 күн бұрын
@@happyfull271 🙏🙏🙏
@벤볼릭_kr-c1q
@벤볼릭_kr-c1q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행복만땅이네: Happy&Full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는 벤볼릭이라고 하고, 협업 관련하여 메일을 보내드렸어요! 스팸메일함에 있을 수도 있어서 확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Ай бұрын
오ㅡ역시 행복 명품꼬리 살랑살랑 아빠와의 만남 두녀석의 환영 녀석들의 침세수 어느것하나 다 진심입니다 다행 외숙모는 강아지를 가까이 사랑하고 그걸아는 두녀석은 관심으로 답합니다 손님이 빠져나간 시원한 공간에서의 네식구 또 평화롭습니다 이불위에서의 주물럭? ㅋㅋ 처음부터 안해선지 지금우리가 시도한다면 서로가 식껍할겁니다 세라님의 유창한 영어 계속 써야 익숙하게 굴러나오는데 어메리카한 생활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영어 자막도 쉽게 간단하게 유용합니다 이번 여름 행만집은 손님으로 즐건시간을 보냈군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추억가득입니다 특히 우리자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플러스해피입니다 이젠 세리님이 쉴차례입니다 즐건시간이였음합니다 며칠전부터 녀석이 찿아와 밖에 내보냈습니다 4시쯤ㅡ 지나가는 사람있음짖고 신경 거슬리면 짖고 ㅡ 고요한데 민폐를 끼쳐 들어라고 몆번을 불리도 힐끔씩 보기만할뿐 말안듣고 오늘새벽에도 찿아와서 깨움니다 밖이 어두워서 안돼! 가서 자! 좀 서있다가 제자리로가서 큰소리로 쿵누우며 한숨 푸ㅡ쉽니다 ㅋㅋ 산책에서 녀석을 묶어놓고 평상시보다 좀 오래 돌았는데 가까이 가니 헉 하며 말을합니다 오늘 왜이래! 저리로 가자? ㅋㅋ 아기가 엄마만 찾네 애가타서 뭐라고 합니다 옆에 지나가는 아줌마가 관심있어합니다 ㅋㅋ 탄맘이 와서 앉아 한참 대화나누며 녀석을 보니 방향을 뒤로 앉아 눈은 저를 위로 보는데 ㅋㅋ 아줌마! 너무하네 나는 아즉 할것도 남았구만 저쪽땅으로는 언제갈껴? 찍어두고픈 표정입니다 우리강아지라 하나하나 귀염귀염 ㅋㅋ ㅇ리부인이 며칠전 구멍으로 집나가서 주인이 찿아나섰답니다 ㅇ피는 점박이믹스로 귀가 처지고 7키로정도의 작고 부드러운 녀석입니다 어제까지 못찾았다니 누구라도 데리고있다면 잘키웠음한다는 주인이 근심있게 말합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집안에 생명체가 어떻게된다는건 너무슬픈일입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서 ㅇ리와 즐겁게 뛰놀음을 바래봅니다 세라님 비가 좀와서 옥상을 소홀했더니 푸른잎사귀들이 다 쳐져 시들합니다 그냥도 더운데 옥상은 오죽할까요 생색만 내고 작은양의 빗물 작년에 고추는 향있고 맛이좋아 잘먹었는데 올해는 맛이 별로고 대신 깻잎이 깨끗하게 자라 올라와서 눈과입을 즐겁게 합니다 쪽파씨를 주문했습니다 밭에 신경써야할 이번주 벌써 땀납니다 세라님 즐건 월요일입니다 어떤 기후라도 저는 월요일을 기다립니다 우리동네서 20분정도가면 소문난 콩국수집있습니다 웨이팅있을정도로 시골서 핫합니다 오늘은 좀 일찍가서 먹고 장날갑니다 세라님 오늘도 즐건보내시고 맛잇는거 드시고다음에 봅시다 콩국수 먹을 생각에 아무것도 안치우고 씻고 그냥 나갈것같은 어느 아줌마가ㅡ
@happyfull271
@happyfull271 Ай бұрын
릴리님. 아침 저녁으로 많이 시원한 나날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침세수.. ^^ 표현이 재미집니다. 외숙모에 대한 사랑도 파악 하셨네요^^ 이불위에서의 주물럭. 저희도 한번 시작하니, 이제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유창한 영어 실력은 아니고요. 중국에서 온 어린이에게 영어로 몇마디 물어 봤습니다. 중국어는 못해서요^^ 여름내 손님들과 많이 보냈답니다. 이제는 조금 조용해졌답니다. 즐거운 시간은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담소와 식사로 만들어 졌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졌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귀염둥이네요. 부지런한 새벽형 강아지입니다. 엄마만 찾는 귀염둥이. 눈도 엄마만 쳐다보는 귀염둥이. 찍어두고픈 표정, 저도 보고 싶네요 집을 나간 강아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깻잎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었군요. 너무 뜨거워 작물들도 잘 되지 않더라고요. 저희도 밭에서 난 애호박, 가지 등으로 반찬 여럿 해 먹었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쪽파를 심으실 예정이시군요. 풍작하시길 바랍니다. 콩국수는 맛났어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 합니다. 늘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ongsoon-e
@poongsoon-e Ай бұрын
❤순둥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Ай бұрын
오ㅡ애견동반여행지군요 휀스가 있다면 두녀석도 맘껏 다녔을겄같습니다 예쁜 이모들과의 새로운 시간들 즐거웠을듯합니다 요즘은 아빠와 함께 하는 행복 밥시간을 미루디니 다시보인다 행복! 엄마의 다정한 부름에 흘낏 보는 만땅의 눈동자란? 그모습은 웃음도 주고 코믹도 함께 ㅡㅋㅋ 여름 휴가를 재미있게 보냈군요 예쁜꽃이 화려하게 핀 행만이집 연한 색깔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털뭉치를 안고잠들다니 ㅋㅡ 노상상 우리집녀석도 안으면 시껍하고 내빼고... 저번주 우리동네 안과는 이제 효과없어 멀리있는 유명한 안과가서 4시간기다린후에 진료받고왔습니다 알러지성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안과가는시기는 녀석의 털갈이와 항상 연결됩니다 위에앉아 뒷발로 몸을껄고 털어제끼고 .두앞발로 얼굴을 비비고 녀석이 빠져나간 거실바닥에 해가 비치면 당장 일어나야합니다 지금도 누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저번주 좋게 산책하고 집앞에서 남편이 목줄을 풀었는데 녀석이 대문안으로 안들어오고 밭쪽으로 달려가 고양이를 물고 흔들어 제끼는데 남편이 다려가 목줄을 당기고 저는 대문을 딸려다 소리듣고 계단을 내려와 갔는데 메고있던 똥주머니가방으로 대가리와 주둥이사이를 세게 내리쳤는데도 물고있어 두번째 때리니 내려놨는데 주위 ㅇ빵이랑 옆집강아지랑 온 동네 떠나갈듯 짖고 녀석을 집으로 데려와 수돗가에 씻기며 보니 그놈의 귀와 코는 항상 찢어지고 이번엔 다리에도 조금다쳤습니다 피비린내 풀풀 나고 아픈지 소리냈습니다 고양이 뻣어 죽은거 보기싫다 왜 어리석은짖하노 대문안에서 목줄풀어야지 고양이 보니 살이 발발 떨린다 헉ㅡ 남편왈 묻고온 나는 어떻겠노 몇번째고ㅡ 사회성 없는 발언 누가 떨리는거 묻는건가 세라님 사냥과 작은 움직임에 완전 피눈물없는 우리집 녀석은 본능이지만 남편은 좀 때리고싶습니다 그날 술한잔 먹더니 기분좋아 방심합니다 그후 녀석이 삐져서 저를 안볼려고 하는게 느껴집니다 자꾸 피하고 마주치면 일어나 떠나고 저와 비슷하게 삐진거 오래갑니다 ㅋ 정말 우리집 개녀석과 아이들에게는 항상 눈이 따라가야한다는걸 느낍니다 웃기는일도 있었답니다 ㅇ리의 부인이 발정나 또 문밖길가에 묶였는데 지나갈때 마다 녀석과 냄새교환하고 꼼짝 못하고 부드러운녀석이라고 몆년을 알았는데 주인이 처음 산책하는걸 봤는데 밤에 한번씩 한다며 이런저런 대화나누는데 ㅇ리녀석이 우리집 강아지를 물려고 짖고 난리냈습니다 ㅋㅋ 그렇게 우리집겸둥이한테 꼼짝못하더니 주인이 옆에있다고 ... ㅋㅋ ㅡ나지켜줄려고 이런다ㅡ 이캅니다 ㅋㅋ 강아지들의 행동들 위험하지만 귀엽습니다 어제 산책나가는데 비가와서 바로들어와 오늘은 느긋하게 좀 많이 걷게할려고 나갔는데 또 비가 오기시작했습니다 우짜노 우리강세 조금하고 들어와서 바로 뻣었습니다 제 머리맡위에 생각해서 그런가 눈이 벌써 침침해집니다 약효과가 있어 이번엔 피부가 빨리 아물어 마음이 놓입니다 세라님 지금 비가 조금소리를 내어 점점 거세집니다 이비가 그치면 더위도 살짝 물러갔음합니다 올해 저만 더운가 땀이 많았답니다 남편과 청소계획을 살짝 세웠는데 왠일로 뭔가를 해주겠답니다 고양이사건전에 이야기라 좋게 받아들려집니다 ㅋㅋ 세라님 편히 주무시고 좋은시간보내시고 다음에 봅시다 밝은 내일을 기다리는 어느 아줌마가ㅡ
@happyfull271
@happyfull271 Ай бұрын
릴리님 무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잘 보내고 계신지요? 행복만땅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잘 다녀왔답니다. 이모와 숙모 등등과 행복만땅이는 이쁨 받으며, 잘 지내고 왔어요~~ 털뭉치를 안고 잠시 그렇게 있으면, 든든하니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서로 더우니, 한쪽이 슬그머니 비켜 시원한 곳을 찾아 가긴 하지만요~!^^ 알러지성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시네요. 그들과 함께하니, 먼지와 털.. 등등의 것들과 공존하니. 늘 그런 환경에 노출 되긴 마련이지요. 얼른 괜찮아 지셔야 할텐데요.. 아이고.. 고양이와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릴리님 강아지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엄마에게 혼났다고 삐진게 오래갔군요. 역시 주인이 옆에 있으면 든든해 지나 봅니다. ㅇ리녀석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남편분과 청소계획은 세우시고, 잘 실천하셨나요? 저희도 계획만 세우고, 몇 달이 걸ㄹ려도 하지 못한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같이 뭔가 계획 세우고, 발전적인 대화를 나누는게 참 좋더라고요^^ 비가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는데, 비만 조금 오고, 찜질방에 들어간 듯, 습하고 많이 더운 날입니다. 더욱 건강 유의하시고,, 눈도 얼른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chamkke_needle_felt
@chamkke_needle_felt Ай бұрын
여전히 향복하시네요^^ 오래간만에 들렸습니다. 이제 유툽 많이들 안 하시는 거 같아요. 계속 하시는 거 보니 반갑네요^^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Ай бұрын
역시 푸른하늘과 초록잔디 그위에 흰둥이형제 납시요 그 깨끗한 공원은 행만이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두녀석이 동시에 아빠말에 반응합니다 그래 좋아 빨리 움직이자 너무신난다 하며 냄새에 흥미롭구나 하며 행복은 풍성한 꼬리를 살랑이며 즐거워합니다 아싸 달리기도 하고 산책 좋아! 여기까지 들립니다 얼쑤 좋구나~~~ ^^ 세라님의 흥겨운 장단 장구치는 아빠도 신났겠습니다 아빠 공연하는거야? 행복이 무대에서 하면 안돼? ㅋㅋ 계속 들을수록 진도 나는듯 잘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원에서만 즐길수있는 가락입니다 지인은 깔끔쟁인데 위층에서 담배재도 떨어지고 시간을 가리지않고 연기가 들어오고해서 관리실에 말해도 효과없고 장문의 편지를 엘베에 붙였는데 한참후 떼가고 냄새가 안나서 좋아라했는데 또 슬금슬금 위에서 재가 날아다녀 한판 붙을려고 하는거 큰일난다며 다 말렸습니다 간만에 탄과 마주쳐 같이 짧은산책했는데 옥상에 길고양이 엄마와 아기가 머물러 실내서 탄을 진정시키고 조심스럽게 밥을 챙겨줬답니다 같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탄맘의 심성이 느껴집니다 탄은7을 지나는데 이녀석이 도로에 엎드려 나를 애절하게 보는데 탄맘이 그모습에 웃으며 고양이냄새 즐기고 오라며 먼저 집으로 갔습니다 ㅋㅋ 산책하면 윗집에 작은불독한마리는 지나가는 우리를 향해 달려와 깨물듯 짖고난리칩니다 그날은 그 부부와 길가에서 마주쳤는데 프린센스가 가까이있는 우리강아지앞에서 꼼짝 못하고 아저씨가 품에서 내릴려고 하니 기겁하고 발을 땅에 안닺게하고 아저씨품으로 몸을 돌립니다 왜 하던데로 계속 덤비지... ㅋㅋ 더 웃기는건 얼마전 이웃마을에 강아지유치원에 보냈는데 갈때 간식이며 기저귀며 좋아하는 장난감을 챙겨 아침 8시에 버스타고 간답니다 그런데며칠후 사장님이 프린센스는 우리유치원 4:16 아이들이랑 안맞다고 데리고 가라고 연락왔답니다 못생겨선지 왕따도 좀있고 같이 못 어울린답니다 그런강아지를 잘 데리고 관리해야 하는거아닙니까? 아저씨가 물으니 여턴 다른곳찿아보랍니다 소심해져있는 프린센스를 지금 병원데리고 다니며 치료하고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웃었는지요 다 완치됐는지 앞으로 쭈그르진 얼굴로 씩씩대는데 귀엽습니다 얼룩무늬 3등신 몸 ㅋㅋ 퍼그세계에서 일등감입니다 세라님 우리집 녀석은 내 손끝에 뻣었는데 발! 발! 하니 고맙게도 내 손위에 얹여줍니다 세라님 아침에 자는데 주방쪽에서 빠드득빠드득 소리가 나서 보니 남편이 어제 먹다남은 치킨을 녀석과 같이 나눠먹고 있었습니다 고기라서 일찍일어난다 하며 모닝치킨클리어ㅡ ㅋㅋ 세라님 여기는 그렇게 덥더니 삼일전부터 저녁에는 조금견딜만합니다 아침에 살짝 가을냄새가 들어왔습니다 잠시 올해는 땀이 많이나서 특히 눈밑은 폭포수준으로 흐르는디... 조금만 움직여도 집에오면 물을 덥어쓰고 온수로 안했는데 차갑지가 않습니다 세라님 그 칙칙한 떠거운 더위도 시간을 따라 변화를 줍니다 세라님 아빠의 장구소리에 장단맞춰 춤사위펼치는건 아닌지요 기대해봅니다 세라님 밤이 깊어갑니다 편한밤 되시고 다음에 봅시다 😊
@happyfull271
@happyfull271 Ай бұрын
릴리님. 차로 몇십분을 가야하는 공원이지만. 사람도 없고, 잔디도 잘 관리되어 있어, 자주 찾는 산책 코스입니다. ‘아싸 달리기도 하고 산책 좋아! 여기까지 들립니다 얼쑤 좋구나~~~’ 하하하.... 목소리를 꼭 듣는 듯합니다 . 글귀에서~~ 장구치는 아빠 소리에 그래도 행복만땅이는 시끄러워 하지 않고 옆에서 조용히 기다려 줍니다. 아파트 살때는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았지요. 저희도. 층간소음. 냄새. 등등.. 그래서 전원생활을 선택한 것이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탄맘의 길고양이에 대한 심성이 아름답습니다. 불독의 강아지 유치원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강아지 세계에서도 그런 일들이 일어 나는 군요. ^^ ‘얼룩무늬 3등신 몸 ㅋㅋ 퍼그세계에서 일등감입니다’ 미소지어지는 표현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창문을 열어 두면, 꽤 선선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너무나도 덥고 긴 여름이 이제는 조금씩 모습을 감추어 가네요. 아빠의 장구소리에 장단 맞춰 춤을 춰볼까요? 하하하. 긍정적인 마음으로 또 건강한 신체를 위해 늘 애쓰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릴리님도 늘 힘내시고 건강하고 웃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 ай бұрын
행복인가요? 돼지소리가 들립니다 기분좋을때 내던데 엄마뽀뽀 어쩜 두녀석의 관심 행동 ㅋㅋ 누워 위로 보는 눈빚이란? 만질수 밖에 없다 자면서 쩝쩝대는 행복의 입모양 맛깔지다 쇼파작아 몸을 다 담을수 없다는 작가의 이어짐 ㅋㅋ 계속 나온다는 다리 오늘내용은 뭔가 있는것 같은디... 결국 재력가 부모님은 완전편안한 침대를 두녀석에게 대령하고 또 변화에 온몸을 온전히 다 올려 즐겁다를 보여주는 두녀석의 놀이 그걸로 됐다는 엄빠 😊 우리집 녀석은 얼마전 부터 집에 누웠다가 낮에 제가 일어나 움직이면 슬쩍일어나 옥상으로 내뺍니다 그날은 미룰수 없어 따라 올라가 이리저리 피하는 녀석을 힘들게 데리고 내려와 목욕을 시켰는데 얼마나 싫어하는지요 웃기는건 중간쯤 샴푸칠 하다보니 목줄이 풀어져 도망갈수도 있었는데 둘다 모르고 열심히 뫽욕시켰답니다 ㅋㅋ 그날 심하게 삐져서 남편이 올때까지 밤늦도록 나타나지 않고... ㅋㅋ 밤 10시에 산책을 가는데 저를 살짝 안보는듯한 뒷모습입니다 며칠동안 얼마나 피하고 예민하게 표현하는지요 한달전 꼬리중간과 엉덩 윗부분에 피부병으로 털이 뭉텅 빠져 병원에 갔는데 에스칼레이트도 잘타고 두렴없는 발길 해맑은 등장 ㅋㅋ 내릴때 조금 무서운지 풀쩍 뛰어 미끈빠직합니다 병명은 없고 날씨가 습해서 자주이른현상이있다는것 제 생각에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고질적세균성피부병 뜸하다가 와이카는지 ㅠㅠ 우리강세는 털갈이를 무자비하게해서 온몸이 형편없이 누추해 보입니다 병원에 잠깐 있게하고 장을 보고오니 제가 나간 문을 꼼짝안고 바라보며 기다렸답니다 당신이 옆에 있는데도 아줌마를 찾았다니 아니예쁠수가없다! 할머니 보호자 한분은 소형견준데 제가 볼일보고 문열고 들어오니 녀석의 온니주인바라기에 놀랐는지 혀를 내두르며 대단한 강아지를 봤답니다 ㅋㅋ 그걸 제가 매일 데리고있지말입니다 은근 자랑ㅡ 소독하고 약 받고 계속 이어져오는 환자들 어마한 병원비 제가 지금부터라도 수의학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ㅋㅋ 얼마전부터 녀석을 목욕시키러 다니면서 24시 셀프목욕에 관심있었습니다 고객과 만나지 않고 화면보고 조용할때 들어가 청소하고 ....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강아지가 소중하면 다른강아지도 소중한데 뒷정리를 안하고 응가까지 아무렇게 있는 것 보고 남의 응가는 선듯 다가가질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업하기에 부족한 마인드라는걸 알고 그냥 고객으로 일단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세라님 오랜만입니다 앞머리 손질한 날씬한 세라님의 모습에 건강미가 있습니다 저는 8 월달 1년동안 15 키로 빠져 허벅지근력 다빠져 걸음걸이가 휘청일정도라 신경 써 걷고있습니다 코로나 휴유증으로 미각이상실되 아직 맛을 50 정도 못 느끼고 탈모또한 모질량이 반정도로 외모가 거울보기 싫을정도입니다 지금 집도 만지질않으니 처지고 가전제품도 다 문제가오고 강아지 또한 얼굴에 침자국이 선명해 지저분하고 인간들 또한 겉과 안이 자꾸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 제 주위에 상황! 세라님 얼마전 부터 즐겁지가않습니다 저는 항상 즐거웠고 신기하리만큼 걱정이 없었고 삶에 감사했습니다 근디 정말 근력미달로 웃음이 사라진걸까요 자주 몸이 아팠는데 3키로 빠지면 4키로찌며 맛있는거 먹으며 원상태로 돌아갔는데 빠진살이 찌기도 전에 2월달 독감으로 7키로 더 빠지고 나니 생각지도않던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세라님 그와중에 10 이란 휴가가 끝났습니다 집주변과 빅시티와 가까운곳에 다녀왔습니다 멀리계획하는건 내년으로 미뤄봅니다 더위에 별일은 없는지요 동네전기가 나가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처음격는 별일입니다 전기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찜통ㅠㅠ 세라님 위에 누운 녀석이 행만이처럼 발도 까딱거리고 배에서 꾸루룩 소리도냅니다 하루한끼 먹는거 조금 일찍 초저녁에 먹일려고 주면 고기있음드시고 사료면 새벽에 드십니다 ㅋㅋ 이래도 저래도 볼매자체 세라님 잘하고계시지만 더위피하시고 음식맛나게 드세요 그럼 다음에 봅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Ай бұрын
릴리님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여름 휴가를 길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이 좀 늦었네요^^ 엄마뽀뽀. 간만에 뽀뽀를 길게 받았답니다. ‘자면서 쩝쩝대는 행복의 입모양 맛깔지다’ : 릴리님의 표현은 늘 새롭고 신선합니다.^^ 제략가 부모님은 아니고, 쇼파에서 자꾸 나오는 다리에 맘에 걸려 폭신 침대를 거실을 한가득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여, 빈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조금은 답답해 보이지만, 행복만땅이와의 더 윤택한 삶을 위해 택하였답니다. 공기 불어 넣는 거라, 손님이 오거나 하면 바람 빼서 접어서 넣어둔답니다. 릴리님 강아지 목욕을 하였군요. 심하게 삐져서 밤늦도록 나타나지 않았군요.^^ 귀여운 반항입니다. 병원에서도 두렴없는 해맑은 등장 멋집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잘 타고~~~ 피부병 때문에 마음이 아프셨겠습니다. ‘당신이 옆에 있는데도 아줌마를 찾았다니 아니예쁠수가없다!’ 기특합니다. 귀염둥이~~~~ 24시 셀프목욕. 그런 곳이 있군요. 저희는 한번에 애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반려견의 증갈로 이용고객이 많아 질 듯 합니다. 좋은 아이템인듯합니다. 1년동안 15키로나 빠지셨어요? 많이 빠지셨네요. 아이쿠... 건강이 최고인데.. 잘 챙겨 드시고. 몸 많이 신경 쓰세요~~ 더울 때, 더더욱 잘 챙겨 드셔야해요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 맞는 말씀인듯합니다. 몸이 힘들면 맘도 힘들더라구요 볼매자체 강아지와 맘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시고. 몸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릴리님.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김치만두-f2o
@김치만두-f2o 2 ай бұрын
애들은 제대로 된 풍산개는 아닌 듯.. 믹스가 많이 딘 것 같아요.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 ай бұрын
오ㅡ행복 뎌뎌 욕실서 쉬를 했군 쉽지않은 결론을 내렸네 세라님 찌찌뽕 저두 얼음먹을때 행복이 발이 귀엽고 앙증시럽네ㅡ 생각하는데 자막떱니다 ㅋㅋ 얼음을 참 맛나게 할짝입니다 자꾸주고싶구먼ㅡ 오줌을 많이 참았습니다 양과 소리가 오래 볼일 봅니다 우리집은 주저앉아 오른발 땅에서 살짝 띄워 찔끔을 자주합니다 행복은 이장마에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했는데 아빠와의 긴 회의끝에 내린 결론은 매트위에 하는걸로 ㅡ ㅋㅋ 복도와 욕실을 왔다갔다 아빠를 보는 모습 낑낑 소리 이 모두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오 ㅡ해결했어 하며 뻣은 모습은 편한 잠으로 연결될듯합니다 우리집 위대한 방광은 새벽4시에 나를 깨우러 왔습니다 왜? 왜? 문열어주까? 후다닥 옥상으로 올라가서 조용한거 보니 골목에 누가왔는건 아니였습니다 아침에 올라가보니 어마한 양을 똥밭옆 자갈위에 봤는데 똥밭에 풀이 높게 자라니 풀안으로는 안들어갑니다 잔디가 깍인 공원도 장마로 풀이 엄청 자라니 그 주위로 다닙니다 녀석의 행동 ㅋㅋ 흙으로 올라가라고 줄을 댕기니 멈추고 눈을 들어 저를 빤히 보는데 ㅋㅋ 아줌마 왜이래 요즘 내마음 몰라? 7쪽으로 헉헉대고 오히려 나를 끕니다 어쩜 이리도 한결같이 본능에 따를까요 그곳에 가면 없거나 나갔거나 있으면 실내.외 만나지도 못하는데 토비가 머문장소에 엎드려 환장하는 몸동작입니다 요즘은 늦게 일어나 11시가 넘으면 나갈래?하며 문열어 주는데 얼마전부터 털갈이 시작합니다 실내에 오래있어선지 7월달 털갈이는 처음인듯합니다 오늘저녁 집으로 오는데 약간 어두운 곳에서 바람이 세게 불길래 이때다 싶어 갈비뼈쪽 털을 와다닥뽑아 바람에 날려보냈습니다 ㅋㅋ 집에서 일차뽑고 살짝 올라온거 ㅡ ㅋㅋ 30분의1을 제거 우리집 겸둥이는 너무 더우니 좋아하는 간식도 바로 안먹고 정말 숨쉬기 힘든 입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녀석을 데리고 장거리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ㅠㅠ 세라님 빅시티에갔는데 너무 덥고 그곳에 살때는 더운줄 몰랐는데 우리집에 내렸는데 시원했습니다 빅시티사람과 통화중 내사는곳이 덥다고 하니 빅시티사는 우리는 어떻겠냐고 합니다 세라님 빅시티사는 언니가 와서 밭에 깻잎과고추.아기상추.가지로 시어머님표 된장으로 쌈장만들고 갈때 한통담고 남은것 다 따서 한봉지 보냈는데 향이 진해 잘먹었다며 또 먹고싶다며 달랍니다 ㅋㅋ 이럴때 갑질 하나밖에 없는 귀한 밭이야 내 먹을것도 없어 기다리지는 말아요 세라님 집뒤에 우리텃밭은 내리막에 위치했는데 이번장마로 흙이 다 쓸려내려와 당근 심은곳을 덥쳐 걍 흙밭으로 됐습니다 해마다 수해지역 ㅋㅋ 그래도 그 작고 질서없는 밭을 보며 녀석과 내가 함께하는 소중한 장소로 흐뭇합니다 세라님 마지막 항상 감사하다고 해주시니 내게 감사하다고? 오 ㅡ정말 기쁜데 별 한것도 없는데 좋게 봐주시는것같습니다 오래전 몇년 눈오는 행만집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보며 글을 달던때가 이젠 전설같이 묶었지만 그 때의신선하고 진지한 마음은 아직도 똑같이 진행중입니다 변했다면 제 외모가 빠그닥 늙었다는거 ㅋㅋ 하루가 다르게 노화진행입니다 세라님 항상 감사하고 즐겁고 기분이 좋았는데 얼마전부터 즐겁지가 않습니다요 이것또한 나이때문일까요 참ㅡ나 세라님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예쁜거 많이 하라고 권합니다 검버섯올라온 손등으로 아끼는 여름반지 껴보니 옛날같지않고 옷도 신발도 헤어도 착 붙게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어울리는건 실내복 ㅋ 멈추지말고 쉬지말고 아끼지말고 꾸미세요 ㅋㅋ 미리 경험자입니다 세라님 에컨을 안끄니 녀석이 편해합니다 그럼 잘 주무시고 다음에 봅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릴리님. 아침에 잠시 비가 내리더니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비가 내내 오는 날.. 밖에 안 나가고, 계속 화장실 앞을 서성이더니 욕실에서. ^^ 한참을 쏟아 내더라고요. 자막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발이 귀엽고 앙증시럽네^^ 라고 생각해주시다니. 역시 릴리님~~ 멋지세용^^ 릴리님 강아지는 새벽 4시에~~ 깨웠군요. 옥상에서 자갈위에~~ 어마한 양을 한참을 참았나 봅니다.^^ 한결같이 7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군요~~~ 토비를 만나고 싶어서 일까요? 7월 털갈이를 시작했군요. 저희 행복만땅이도. 실내생활을 하니. 행복이 꼬리는 아직 엄청 나게 큽니다. 털이 다 안 빠졌나봐요~~ 빅시티에 다녀오셨군요. 깻잎이며 여러 채소로 된장을 만들고 쌈장도 만들고~~ 빅시티 사는 언니는 청정 음식의 맛에 또 생각이 나시나봅니다.^^ 그럴 때 흐뭇하지요? 당근밭이 비로 인해 피해를 보셨군요. 아고. 안타깝습니다. 저희집도 밭 뒤에 있는 돌벽이 조금 무너졌습니다. 물이 무섭긴 하더라고요.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늘 릴리님 사연과 애정어린 댓글에 늘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답니다. 늘 감사하지요. 이렇게 재미난 글과 관심을 보여주시니...저로써는 소중한 분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신선하고 진지한 마음 진행중~~~~ 감동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예쁜거 많이 하라고 권해주시니... 저도 젊게 살도록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멈추지 말고 쉬지 말고 아끼지 말고 ~~~ 꾸미세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오늘부터 마음에 세기고, 늘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다.~~~ 생각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릴리님께서도~~ 큰 키에 멋지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멋지게 꾸미시고, 이쁘게 꾸미시고. 늘 젊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poongsoon-e
@poongsoon-e 2 ай бұрын
평화로와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평화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jooeunlee6038
@jooeunlee6038 2 ай бұрын
행복만땅이 잠잘 곳이 넓어져서 좋으네^^ 덕분에 선배도 넓은 침대 점령?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kyungeunjang2138
@kyungeunjang2138 2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구독합니다..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ndrewkang9160
@andrewkang9160 2 ай бұрын
동뭉농장에 나왔던 애인가?!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여러 동물 관련 프로 작가님들이 연락 오시던데.. 아직 출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poongsoon-e
@poongsoon-e 2 ай бұрын
우와앙 ❤ 풍산홧탕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풍산개 키우시는 군요. 화이팅입니다.^^
@poongsoon-e
@poongsoon-e 2 ай бұрын
@@happyfull271 풍산개 너무 매력있어요~ 😍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poongsoon-e 키워보시니 더 잘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김화진-u4e
@김화진-u4e 2 ай бұрын
똑똑하당~^^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이-i6t
@몽이-i6t 2 ай бұрын
문열어 주세요가 간절한데...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김태희-d2c
@김태희-d2c 2 ай бұрын
저희 애기는 4개월 된 풍산개인데 14키로에 다리가 너무 길어서 매번 놀라는데 다 커도 다리가 정말 기네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4개월 풍산개 키우시는군요. 한참 이쁠때 일듯 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 ай бұрын
행복이 자는모습 너무 귀엽다 이번엔 화면이 다 보여줍니다 ㅋㅋ 만땅의 아침 세수 아빠는 무한부드러움을 느끼고 더욱더 사랑을 줍니다 우리집은 제가 직접 손을 입안에 넣야 겨우 만질듯요 행복은 얼마나 편했으면 저리도 다 보여주며 완전한믿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엄마는 몸을 아빠는 얼굴을 온리사랑받는 타임 아름다운 화면입니다 두녀석이 지키고 엄빠도 녀석들을 지킵니다 멀리 움직임이 포착되었나봅니다 우리강세도 오래전 캠핑장서 건너산을보며 밤새 잠안자고 흥분해서 테트안에 넣는다고 애 먹었습니다 지프를 닫으면 나갈려고하고 나가면 산을보고 눈을 똥그랗게 하고 어쩔줄몰라해 제가 말리느라 환해지고 아침이 되어 같이 녹초가 되어 잠잤습니다 그날은 우리만 있어 밤이되니 저도 무서웠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사람이 무섭고 짐승은 괜찮은데 서로가 지켜주는 시간이였습니다 행복이 풍성하고 예쁜 꼬리를 흔들며 용감하게 짖는모습 멋집니다 텃밭이 크고 정리가 잘되어 뭔가를 계속 순풍순풍 내놓을듯 풍성합니다 초록은 마음을 정리해주듯 안정감을줍니다 오늘 며칠만에 밭에 갔는데 모기때문에 음쓰만 묻고 빨리올려고 했는데 안에서 움직임에 벌써 문앞에서 앉아 기다리는데 혼자갈수 없어 데리고 갔습니다 발로 코를 막는 모습이란 모기가 코잔등에 계속 앉나봅니다 밭은 엉망이라 할일이 많았으나 녀석을 데리고 빨리왔습니다 얼마전 에이에스 기사님두분이 빗속에서도 방문하셨는데 거실서 남자두명이 서서 분위기 안좋은지 꼬리를 밑으로하고 계속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이 큰개를 집안에서 키우냐고 묻는데 비오고 모기물릴까 염려된다고 하니 혀를 내두릅니다 ㅋㅋ 얼마전 밤산책중 멀리 우리강아지와 똑같이 생긴 백구와 견주할아버지가 이상한 걸음으로 가까이 다가오고있는데 보기에도 힘들어겨우 걷고 멈추고 헉헉대고 얼굴은 많이 늙어있었습니다 우리 복실이 18년살았는데 이제 다 된것같습니다 겨우 나왔습니다 예? 뒷 동네 복실이가 맞나요? ㅠㅠ 눈물자국과 다리마디마다 변형되어 울퉁불퉁하고 앉으려다 중심잃고 뒤로 휙 넘어져 버둥거리며 못일어나는데.. 옆에 남편과 우리집강세는 보고있고 아ㅡ 복실이의 늙은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9년전 그집앞을 지나가면 흰진도한마리가 대문 밑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또 이층계단에 후다닥 올라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얼마전 부터는 안에서 멍하는 작은소리만 나고... 견주는 오래살았다고 합니다 아ㅡ 같이 오래하고싶었지만 녀석이 고통스럽게 견디는것도 맞설 자신이 없습니다 세라님 며칠동안 계속 실내만 있었는데 고기외에 아무것도 먹지않아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장마에 몸이라도 아프면 어떻하노 ㅡ 근데 오늘 저녁 비 그치고 삼일만에 산책 나가는디 몸을 얼마나 가볍게 날라다니던지요 ㅋㅋ 점전까지 죽상해서 누워있던 녀석 ㅡ그녀석인가? ㅋㅋ 7 점에서 토비를향해 짖는 그 모습이란? 남자손님이 나 강아지좋아하는데 간식좀 사줘도 되냐고 묻습니다 한봉지 다 먹일려는거 말렸습니다 흰색이고 크다보니 남자들이 관심있어합니다 조심성없이 만질려고 하면 항상 물수있으니 못 만지게합니다 세라님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라고 자랑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2 ай бұрын
녀석을 데크에 묶어두고 편의점 안에 들어가 한참있다 나왔는데 제 똥가방안에 지갑이 그대로 테이블위에 그대로 있어 놀랐습니다 길거리에 아저씨 두명이 지나가다가 녀석에게 말걸었는지 으르렁한다며 아는체하고싶어했습니다 저와의 산책코스는 편의점가기 전에 좌회전인데 녀석이 산책이고 뭐고 다 싫다 토비를 사냥하겠다는 일념밖에 없는듯 공원으로 안가겠다고 몸을 목적지로 돌리고 엎드려 저를 보는디 ... ㅋㅋ 질질껄어도 안되고 참 ㅡ 안돼 안돼 하지만 웃고있습니다 ㅋㅋ 그래 가자 여사장님은 깜짝놀라 반가워하면서 토비를 챙깁니다 세라님 삼일째 밥을 안먹어 아침마다 녀석이 좋아하는 큐브간식을 주며 침과 혀를 느껴봅니다 저도 만땅 흠뻑세수키스를 받아보고싶습니다 ㅋㅋ 삼일째 물도 잘안먹고 조절하는지 걱정도 됩니다 세라님 개인사 들어갑니다 ㅋㅋ 저는 날씨에 기분이 움직입니다 해가 쨍할때 없던 생각들이 우중충한 날에는 이건 또 뭔고 ? 싶은 경험을 합니다 계속 오늘흐림입니다 ㅋㅋ 빨리 날씨가 밝아졌으면 합니다 하루비오고 이틀해뜨고 이런 장마철없나요 세라님 이 비 그치면 우리도 같은 시간을 보냈겠지요 세라님 지금 세탁기는 돌아가지만 아름다운 밤입니다 푹 주무시고 다음에 봅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2 ай бұрын
릴리님. 행복이 자는 모습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하니 날씨의 오락가락으로 생활의 패턴도 많이 달라지는 때입니다. 아름다운 화면이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캠핑장에서 잠안자고 흥분해서 텐트 안으로 넣는다고 애 먹으신 적이 있으시군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이제 캠핑카 안에서는 많이 짖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지켜주는 시간...이라 하시니. 공감이 됩니다. 아름다운 장면 일 듯합니다. ‘발로 코를 막는 모습이란 모기가 코잔등에 계속 앉나봅니다’ 그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귀엽기 그지 없을 듯 합니다. 기사분이 큰 개를 집안에서 키운다고 혀를 내두르셨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면 좋을 텐데요~~ 살아가는 방법이 다 다른 것처럼, 다름을 인정해 주는게 좋을 듯 한데^^ 18살 된 복실이를 만나셨군요. 맘이 아프셨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우리 행복만땅이도.. 그저 건강하게... 릴리님 강아지가 며칠동안 고기외에 안 먹어 걱정되셨겠습니다. 다행히 아픈게 아니라, 걱정을 드셨겠어요. 토비를 향해 잘 짖기도 하고^^ 남자 손님에게 간식도 얻어 먹고요^^ 만땅 흠뻑 세수 키스...^^ 혀가 거칠어서 조금 따가울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낌없이 듬뿍 핥아주는 만땅이^^ 날씨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건 저도 그러하지요. 그래도 우중충한 날씨라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고 재미난 이야기들 늘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3 ай бұрын
벌러덩도 고마운데 혀를 주다니 행복한 행복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혀를 주다니..ㅋㅋ 재미난 표현^^ 감사합니다 🥰😄😄
@and1story91
@and1story91 3 ай бұрын
풍산개는 주인을 잘지킴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3 ай бұрын
가끔 수컷 두마리에서 셋을 즐겨봅니다 행복아~부르는 소리 인간에게 부르는 느낌으로 몸으로 부딪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ㅋ 아빠에게 몸을 맡기고 자는모습이란? 자다가 머리맡가까이 와 누웠는 모습에도 저는 오바액션을 취하는데 계속스킨쉽하는 녀석을 어쩔꼬? 이름부르면 돌아보는 모습 ㅋㅋ 너무 더운데도 땡볕에 누운행복 푹신한 메트를 사랑하는 행복 편해보인다 행복아 우리집도 썬텐을 하려는지 한번씩 포착됩니다 너무 더운데? 노이해 ㅋㅋ 밖에서 털을 구워 거실서 헉헉 끝까지 태양을 맞서고 더이상 못견딜때 들어왔나봅니다 엄마 레모네이드 부탁해 세라님 같은 이불과 베개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행만과의 함께라면 어떤수고를 하겠다는 강한책임과 사랑이 느껴지는 화면입니다 강아지세계에 입문하면서 처음놀람은 캐핑장서 이집아기이름 물어서 다른집에는 소고기를 구워 강아지입앞에 가져가 먹이고 견주는 라면물올리기ㅡ 5월달에 혹 더울까 에컨을 켜놓고 출근하는 탄집 또 두녀석과의 아름다운 캠카여행 지금 녀석이 시위한다 어제부터 눈도 안 마주치고 옥상서 비켜주지도 않고 가로막고 힐끔거린다는 남편의 말에 당신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다 요즘 남편이 바빠서 어떤날은 비로 산책을 쉰날이 몆번있습니다 ㅋㅋ 아예 계단을 찬단하다시피 막고 아줌마가 무슨말을할까 살짝 기다립니다 7점에 토비란 녀석은 이제 가까이 와서 싸울려는 몸동작을 하고 한판붙을기세를 취합니다 우리집 녀석의 목줄은 와전짧게 기둥에 묶임 ㅋㅋ 때리면 맞을수도 있는 상태 세라님 토요일 하루종일 비오는데 녀석은 뻣어 코골다가 한버씩 일어나 스트레칭 쭈ㅡ우 하고 다시누워 자는데 밤10시엔 강젠로 간식던져 배변하라고 내 보냈습니다 녀석의 위대한 방광 이제 나이있어 고장날까 미리 예방해봅니다 세라님 텃밭은 잘되고 계시는지요 잠깐 눈과입을 즐겁게 해주던것은 끝나고 이제 오이와 고추가 시작할려고합니다 이번에 애플과 토마토는 입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습니다 초록이 좋아서 생명의 움틈이좋아서 걍 살아주는 것에 만족했는데 작년 애플수박맛본후 결실에 마음이 확 갔습니다 ㅋㅋ 올해는 초록하고 뭔가를 안맺는 것은 별로고 나를 기쁘게하는것에 마음이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해가거듭할수록 단맛에 빠집니다 세라님 아침부터 새소리가 들립니다 옥상에 상추에 붙어 갈아먹던 호랑이무늬예쁜 벌레를 살려뒀습니다 재수맞은 새의 특식 새를 위해 큰화분 포기 생태계의 최하점시작도 중요합니다 세라님 좀전에 이불널고 녀석의 간식봉지 정리차 만지니 뚜거득 뚜거득 계단내려오는 소리냅니다 ㅋㅋ 제 과자봉지소리는 머리만들고 귀를 까딱이기만 하더니 ㅋㅋ 세라님 즐거운 월요일이 왔습니다 오늘도 즐점하시고 잘 지내십시오^^~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릴리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날이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될 듯 합니다. 수컷 두 마리에서 셋 으로. ^^ 행복이는 베개도 같이 아빠랑 나누어 비고는 그렇게 붙어서 자고 싶어 한답니다. 땡볕에도 누워 있고.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노이해...^^ 릴리님 강아지도 털을 밖에서 구워 거실서 헥헥..했군요^^ 이불을 몇 번씩이나 자주 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또한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그 번거러움이 행만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보상된답니다. 견주는 라면물에 강아지들은 소고기..^^ 에컨 켜주고 나가는 탄집.. 저희도 비슷합니다. 너무 뽀스랍게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저의 행만이. 조금 걱정입니다. ^^ 왜 눈도 안 마주치고 옥상서 비켜주지도 않았을까요? 산책을 몇 번 쉬어서 그럴까요? 삐짐~~~ ^^ 토비란 녀석이랑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짧게 묶은 목줄에 안전해서 다행이었을 듯 합니다. 위대한 방광~~ 비가 오면 더욱더 바깥 나가기를 주저하지요. 저희 애들도 그렇더라고요 저희 텃밭은 이제 토마토와 상추, 치커리, 순무, 비트. 옥수수, 땅콩 등등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순무와 비트는 수확하여 김치와 피클을 만들어 반찬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추와 오이, 애호박, 가지도 자라고요. 반찬으로 부지런히 해먹고 있답니다. 릴리님 댁 텃밭도 많은 작물의 수확으로 밥상이 푸릇푸릇 해 지실 듯 합니다. 과자봉지소리~~ 알람이 따로 없지요.. 즐거운 나날 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늘 감사합니다.
@김김정숙-v4r
@김김정숙-v4r 3 ай бұрын
평화로운 하루네요 너무도 좋아보입니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승은최-o5s
@승은최-o5s 3 ай бұрын
😂😂😂숫컷세시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3 ай бұрын
행만이와의 장점 완전 느껴집니다 행복이 있는곳으로 건너가라는 말을 냉큼알아듣고 시도하는 그 모습이란 또 그걸 칭찬하고 인정하는 엄빠의 표현 아빠 어떻게 알았어 건널려구 했는거 뒤돌아 보는 표정 ㅋㅋ 두녀석의 화려한 하네스와 깨끗한 장소와 사랑하는 엄빠 휼륭한 캠카의 출동 찬란한 산책입니다😊 오ㅡ행만이 애교없다니요 뽀뽀를 퍼붓는데도? 마당서 놀다가 불쑥불쑥 들어오는데도? 애교를 수없이 봤구먼유 ㅋㅋ 행만이 발 가는곳은 다 관광지같이 깨끗 두녀석을 목욕 전문가같은 기술.시간 거부감없는 녀석들 목욕시간이 괜찮다를 보여줍니다 얼마전 지인의 방문에 우리집녀석의 행동이란 ㅋㅋ 옥상으로 올라가서 내려오지않고 몸이 얼음되어 저를 바라만 보는데 밭으로 가자며 줄을 잡아도 약간 떱니다 줄잡으면 후다닥 내려오는 녀석인데 처음보는 행동에 당황스럽습니다 시간이 좀지나고 다시 얘기하니 좋다고 내려와 주어 밭으로갔습니다 지인의 대문열며 ㅇㅇ 목욕했어요? 란 말을하고 들어온거였습니다 이게 이렇게 몸까지 떨일이가? 헐 얼마나 놀랐을까요 저녁에 내 머리위쯤에서 자다가 벌떡 목들더니 찡찡울며 빨리 밖으로 나가겠답니다 문열어주니 옥상으로 후다닥올라갑니다 몇시간후 남편이 들어왔는데 그시간에 골목을 지나갔답니다 퇴근후 바로안들어오고 놀다와서 들켰습니다 얼마전에도 옥상서 이상한 소리내면서 찡찡대며 저를 보며 안절부절 시동거는데 전화해서 지나갔냐고 물으니 아니요 회삽니다! 이상하다 당신오면 이런행동하는데 ㅋㅋ 며시간후 남편등장에 똑같은행동! 절대 안지나갔답니다 그날도 남편은 일찍퇴근후 주차후 몰래 놀다왔는데 이번에 우리집겸둥이가 딱 잡았답니다 ㅋㅋ 앞으로 나 아는척하지마랍니다 녀석이 알아들을까요 완전범죄어렵습니다 세라님 두주만에 보는데 너무 오랜만인듯 반갑습니다 집뒤 작은 밭에는 작년 이웃할아버지가 주신 산딸기한포기가 올해 제일을 제대로해 초보농부로서 엄청놀라고 세라님말씀처럼 제 입과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옥상은 복분자화분 프사를 보고 연락와서 오고싶은지인을 불러 간단 빵파티로 즐했습니다 오ㅡ행복은 가까이있습니다 커피를 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고 점심을 쏘면 감동을 받습니다 못하는 사람들은 놀랍니다 이동네로 이사와서 많이받아서 저만 알고 지내던 시절을 쑥스러워하고 이제는 주위사람을위해 뭔가를 해야할 타임 상추와 쌈장 호박세모로 썰어 뽁고 감자뽁고 부추 .오이 계란탕으로 옥상을 오픈해 또 즐했습니다 기다린듯 번개같이 달려왔는데 자주 불러야하나 그런마음 먹는데 걸리는시간 일억광년 ㅋㅋ 몸따로 마음따로 ㅋㅋ 젊은 모습 세라님 앞머리를 좀 많이 잘랐군요 예쁜엄마가 다정하게 불러주니 다좋아합니다 세라님 해가 밝게 빚납니다 이불을 돌려봅니다 세제를 쟁겨두지않고 그때구매합니다 ㅋㅋ 그거하나 세라님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는 무심한 아줌마가ㅡ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릴리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완연한 여름입니다. 햇살이 너무나 따갑습니다. 행만이 영상을 잘 묘사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영상 만드는데 힘이 난답니다. ‘사랑하는 엄빠 휼륭한 캠카의 출동 찬란한 산책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에 미소지어 진답니다. 행만이 애교가 있나요? ^^ 그런데 점점 시크해지는 듯 해서 가끔 섭섭하답니다. 목욕은 저희 신랑이 이제 혼자서 뚝딱 잘 해내더라고요, 햇살이 좋아 금방 마르니, 그 수고스러움이 많이 덜하지요. 말리는 게 더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간 릴리님 강아지는 지인의 방문에 겁이 났던걸까요? 목욕 이라는 말을 알아 들은걸까요? 똑똑이^^ 찡찡대며 안절부절 시동거는 건 아빠가 온다는 표현일까요? 몰래 놀다 왔다는걸 겸둥이가 딱 잡았군요. 하하하하하. 겸둥이 맞습니다. 산딸기가 잘 자라고 있나요? 볶분자 화분이 아름다워 졌을듯합니다. 빵파티~~~ 행복은 정말 가까이 있는 듯 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시는 릴리님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지요~ 큰 행복이 있음에도 그것이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은 ..안타깝습니다. 상추, 호박, 감자, 오이 등으로 옥상을 오픈하셨군요`~~ 너무나 좋은 파티입니다. 이웃분들도 정말 행복했을 듯 합니다. 릴리님은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 날도 덥고 해서 앞머리를 제가 집에서 가위로 잘랐답니다. 댕강~~ 일년에 한번 가는 미용실.. 제가 이리저리 해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햇살 좋은 며칠 전 두꺼운 이불 다 빨아 햇살아래 빨랫줄에 걸어 말렸더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향기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예민하지만,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키우시는 행복하고, 아름다우신 릴리님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세라 올림..
@꼬마요정-g3z
@꼬마요정-g3z 3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헛짖음 하나도 없어요 ㅎ 전 울집 풍산이가 안짖어서 바본줄 알았습니다 ㅎㅎ 진도 키우는집은 많이 봤어도 풍산이키우는 집은 많이 못봐서... ㅎ 견주님과 함께하는 행복만땅이 넘 행복해 보여요^^ 늘 행복하세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풍산이를 키우고 계셔서 헛짖음이 없으심을 잘 아시네요^^ 넘나 반갑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선미-i3d4t
@이선미-i3d4t 3 ай бұрын
행복만땅 아빠 거의 산신령님 수준이시네요 ㅋㅋ
@이선미-i3d4t
@이선미-i3d4t 3 ай бұрын
아~부럽네요 행복만땅~ 같이다니면 어디든 든든!
@happyfull271
@happyfull271 3 ай бұрын
네 어디던 행복만땅이가 지켜줘요. 든든하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4 ай бұрын
만땅 먼저 건널려고 앞장섰다가 멈추고 낑낑 세번째 뒤돌아가는 모습에 웃음납니다 다음 도전기대.기대 아빠의 행복.만땅 부름에 바로 돌아보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잘생겼다 물 앞에서의 주저주저 ㅋㅋ 아빠 이번에 용기냈지만 앞에 서 안비켜주네 그래서 뒤돌아가기로 했어 ㅋㅋ 두녀석의 물과의 경험 낑낑 그소리 우리집에도 있습니다 ㅋㅋ 맑은물과 깨끗한 하늘 다정한 형제와 자상한 아빠의 목소리 화면은 평온합니다 손으로 전해오는 따뜻함 밝은음악 주인공두녀석과 그외 수고함이느껴져 소중한줄거리로 느껴집니다 ㅇㅇ이 나한테 삐졌는것같다고 남편이말합니다 방충망열고나가면 위에서 내려오는데 안내려와서 집안에도 없고 마당에 앉으니 슬그머니 내려와 집안으로 들어가 누워 눈만 힐끔거리며 보고 아는체안한다 ㅋㅋ 며칠바빠 온니 저혼자 산책시키고 남편과 같이하는 시간이없었습니다 우리부부는 돌아가며 눈치보며 기분풀어줘야합니다 유명메이크비어점앞을 항상 그냥지나오는데 획돌아 손님많은쪽을 봅니다 ㅇㅇ탄이랑 밖 의자에 앉아 회사회식한다며 ㅋㅋ 세명씩6명앉았는데 중간에 사람마냥 같이앉아 탄도 즐기고있었습니다 견주가 무염소시지라며 우리강아지를 주니 못보겠다며 뛰어와 질투해서 빨리왔습니다 신기하게도 매일 앞만보고 지나쳤는데 탄이 느껴졌을까요 오늘은 남편이 피곤해서 벤취에 앉아 있으라하고 둘이 앞장서니 계속 멈추고 뒤돌아봅니다 녀석의 의리가 발동 7점 고양이토비는 키보드옆에 뻣어 늘어지게 자는데 사장님은 깨우는게 아까워 주무도 못넣고 일을미룬답니다 잠시후 유리하나사이로 안에서 토비는 하악질과 온갖폼 다잡고 밖에 우리강세는 이상한소리로 위협합니다 바닥에 흰 뭉치를 입에 넣고 바로 삼키길래 입 열어보니 고양이털뭉태기를 빼내고 또 보이자 또 확 먹을려하고 사장님이 좀전에 삦고 바닥에 버렸답니다 녀석의 섬찢한 모습 여사장님은 횡단보도에 엎드려 7로가겠다는 녀석을 항상부릅니다 여기가 방앗간인데 우째 기냥가노 와서 쉬어 가 ㅋㅋ 세라님 자주가는 횟집에 우리집그릇을 가져가서 많이남은 반찬을 담는 모습을 보고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더넣주십니다 ㅋㅋ 다음날 한끼 떼웠는데 일회용기 하나로 몇번재활용하고 분리합니다 계란사러갈때도 그집에서 가져온거 다시가져다주고 받아오는데 고맙다고합니다 어릴때듣고 보던 지구환경문제가 월드뉴스에 가까이 왔습니다 한포기나무라도 더심고 프라스틱쓰기를 좀 줄일려고 합니다 정말 나이가 들었는지 프사에 온통꽃과 푸르름입니다 인간은 없습니다 ㅋㅋ 자연을 보면 자동으로 폰을 듭니다 한번씩 세라님 말씀하셨듯 복분자.블루베리가 눈과입을 즐겁게해줍니다 옥상올라가면 벌써 새가 바닥을 보라색으로 엉망만듵어놓고 먼저 다 식사했습니다 근데 내것도 좀 남겨줘.ㅡ 세라님 오늘도 밤이깊어갑니다 여기는 좀 춥습니다 행만이도 잘자고있겠죠? 우리강세는 좀 떨어진 베란다창밑에서 누웠다가 바로 내 베개옆에 다가와 씩씩대며 잡니다 대견하고 귀엽다가 안되보이기까지한 우리강세 내일은 조금더 놀아줄려구요 세라님 꿀잠주무세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릴리님. 좋은 날 되고 계신지요? 물 위 돌 다리 위에서 생쇼~~~^^를 했답니다. 뒤돌아 다시 가기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도전했다는 자체에 만족한답니다. 잘생겼다. 해주시니 미소지어집니다.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낑낑 소리 릴리님댁에서도 들리는군요. ^^ 따뜻하고 밝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강아지가 삐졌을까요? 남편분과 가이 할 시간을 가지지 못해 삐졌을까요? 눈치보며 기분 풀어줘야 하는 우리 반려인들의 인생.^^ 그 눈치도 기분좋게 느껴진답니다. 탄도 사람마냥 비어 시간을 즐기고 있었군요. 그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 남편분을 뒤돌아 보는 의리~~ 잘 다녀올게. 금방 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좀 쉬고 있어. 하는 걸까요? 토비 털을 삼키려 했군요. 아고공~~ 7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가고 싶어 하는 강아지~~~ 방앗간을 못 지나치나봅니다. 일회용기도 여러번 사용하고 분리하시는 릴리님..역시 멋지십니다. 계란용기도 가져다 주시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 많이 나옵니다. 되도록 배달음식은 멀리하고. 밭에서 나온 재료로 해먹을려고 애씁니다. 복분자, 블루베리가 달렸군요~~ 와~~ 축하합니다.^^ 새가 근데. 먼저 식사하셔서... 맛은 보셔야 할텐데요.. 행만이는 늘 잘자고 집도 밤에 지키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대견하고 귀엽고..여러 마음이 듭니다. 릴리님~~ 강아지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보다 7배나 빠르다지요. 곁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할텐데. 바쁘다, 힘들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할 때도 많아,, 릴리님 글 읽으며 나도 매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 아름다우시길....감사합니다.
@모니-w4z
@모니-w4z 4 ай бұрын
진도혈이 많이 섞인듯요. 풍산.진도 차이점 중에 하나가 풍산이는 물에대한 두려움이 적어요 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히려 물을 좋아합니다 요즘 같은 날 산책 나가서 개울을 만나면 개울에 주저 앉아서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도에 비해 애교가 적어요 풍산이가 막 달라붙어 앵기는 타입은 드뭅니다.
@이선미-i3d4t
@이선미-i3d4t 4 ай бұрын
행복만땅! 물을 싫어하는듯 울솜이는 물좋아하는데 ㅎㅎ 시원할텐데... 즐기면 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솜이는 물놀이 좋아하는군요`~~ 즐기질 못하는 행복만땅이.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낚
@어낚 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 애들이 잘생겨졌네 ㅋ 기분 탓인가 ㅎ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오셨군요`~ 종종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4 ай бұрын
간식은 언제나 기쁨을 준다 해맑은 표정과 함께 강한 이빨로 씹는소리란? 그 턱힘이 멋짐을 줍니다 역시 만땅은 실외파 잔디서 다 드시고 더 먹고싶어 들어오는 그 모습이란 겸둥이들의 먹는 모습은 더겸둥스럽게 만들고 그걸보는 우리는 더 빠져들고 귀염은 계속되고... ㅋㅋ 행복은 엄마가 너무좋아 조심히 침대위에 올라가봅니다 좀 푹신하네 엄마침대 좋아~ 새가 길을 잘못택했나봅니다 다행 두녀석이 그냥 점잔게 봐주고있습니다 새야 나가 세라님의 멘트가 귀에들어 옵니다 5시이후부터 비소식에 바람맞으며 공원에 가니 나랑같은 마음으로 많이들 나와서 각자 바쁘게 움직입니다 얼마전에도 같은 풍경 우리강세가 가는 공원에 아침마다 소형견모임이 있는데 제가 점심때 한번씩나가도 그때까지 모여 한수다판 펼쳐져있습니다 7앞에 도로위에 아예 엎드려버리는 녀석을 오늘은 그냥가자며 달래는데 마침 사장님이 보고 옆에손님께 저강아지가 우리집에 올려고 저렇게 주인을 조른다며 얘기합니다 주머니에 간식넣고 잊고 그냥내려와 실내에서 부르니 계단밑에서 주저합니다 ㅋㅋ 아줌마가 전에처럼잡아서 목욕시킬지모른다ㅡ ㅋㅋ 안먹어? 문닫는다 닫는시늉을하니 움찔다가가와 목빼고 넙쩍물고 줄행랑하는데 오늘도 네때문에 웃는다 다행 녀석의 돼지울음 조금 들려줍니다 그렇게 반갑게 꿀꿀되던 녀석의 주인을향한 세레머니는 수위가 낮아졌지만 다시 한번씩 꼬리를 흔들며 몸을 부딪치고 정신없이 꿀꿀꿀 ㅋㅋ 아이고 반가웠쪄 심심햇쪄 우짜노 하며 몸을 만져주고 들어가면 이게 아닌데 아줌마 밖에는 하는 몸짖으로 앉아 저의 준비를 기다립니다 안나오면 포기하고 제자리로갑니다 세라님 아침 소형견 개모차부대에 낑길수가 없습니다 녀석의 한입꺼리도 안되는 녀석들과 어울릴수가 없습니다 저도 하루좽일 우리겸둥이 얘기할수있는데 ㅋㅋ 세라님 요즘 계속 바쁘고있습니다 나름 작은농부 지인이 수박모종 다 시들었다며 장날가서 저또한 대파모종과 양배추를 구입해 심을곳 없는 작은 텃밭에 빡빡하게 자리잡아줬습니다 빅시티에서 ㅇㅇ산에 패션몰과 또 빅시티와 또 우리지서 가까운 동네와를 반복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날을 무한보내니 꿀같은 오늘이 왔습니다 녀석은 제가 이불빨래를 들고나갈때 가자하니 슬그머니 일어나 나갔고 저는 다시 게으르게 눕습니다 밝은 찬란하게 밝지만 바람이 조금 차갑습니다 세라님 화창한 날씨입니다 즐건시간보내시고 다음에 봅시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릴리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간식은 언제나 기쁨이지요. 요즈음은 아침에 하나 주고~~ 자주는 주지 않는답니다. 턱힘의 멋짐이라 하시니.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행복이, 침실에는 잘 안 들어오는데, 그날은 떡하니 올라가서는 내내 그렇게 있었어요. 엄마랑 자고 싶었던 걸까요? 침대마저 허락하면, 넘 힘들 듯 하여. ^^ 새가 작업실로 들어와서 놀다가 나갔어요. 그저 그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 행복만땅이. 저도 다정히 새 나가~~~ 자유로이 훨훨 다녀야지.. 했답니다. 공원에서 자연스레 애견인들 모임이 형성되나 봅니다.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네요`~ 정겨운 마을인듯합니다. 편의점으로 갈려고 하는 강아지와 이를 아는 사장님. 그것을 또 손님께 이야기하는 사장님.~~~^^ 간식 주머니에 넣고 부르니 주저하는 강아지~~ 목욕타임임을 알아차린 걸까요? 목빼고 넙쩍물고 줄행랑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미소지어집니다. 귀염둥이`~~ 꿀꿀꿀~~ 소리내는 세레머니~~ 반갑다 표현이겠지요. 오전 모임은 개모차부대이군요. 소형견이라... 그룹이 나누어 지나봅니다.^^ 작은 농부 일은 잘 되고 계시나요? 대파와 양배추까지~~` 풍성한 밭일 듯 합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셨군요. 가끔 하루이틀은 게으름 부리는 날이 있어야죠. 그래야 그 맛이 꿀맛입니다. 바쁜 나날중 한가한 날들이`~ 화창한 날씨~~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밭 수확물로 좋은 음식과 늘 밝은 생각과 건강함이 늘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슐리-w1t
@애슐리-w1t 4 ай бұрын
이개는 진도개에 가깝습니다 풍산개와는 전체적으로 다릅니다
@라이언은내친구
@라이언은내친구 4 ай бұрын
행복 발바닥은 핑크 이정도로 깨끗하니 보여준다 카메라가 그 귀여움을 담아내질 못하니 보는사람만 득템 푹 주무시며 손을 받아들이는 안전함입니다 우리집겸둥은 어릴때 핑크하더니 몇개월후 젖소같이 얼룩이다가 성견이되니 완전 까만색입니다 발가락사이난 털은 갈색입니다 7로 다가가기전 부터 하는 행동 저를 히끔이며 혀로 입주위를 닦고 몸을 그쪽으로 조금씩 바꾸면서 앞지릅니다 도로가에 아예 엎드리는거 오늘은 안돼 하며 세게 댕기니 못마땅한듯 입에서 앙앙하며 이상한 소리내며 따라옵니다 처음 듣는 그소리는 귀엽지만 안되보이기도합니다 오늘은 작은 한바꾸하는데 매일 넘어가는 길목에서 버팅기며 아줌마 왜이래 하루종일 할수있는게 이 스케쥴인데 그걸 깍다니... 이러구 눈을 위로 떠고 저를 봅니다 ㅋㅋ 오늘은 귀찮다 좀만하자 아줌마 게으름병 도졌다 안반가운 갱년기인가 ㅋㅋ.요즘 며칠 왜이리 즐겁지 않을까요 짜증납니다 저를 가까이하던 지인은 일이 바쁘 자주 못봐썬지 심더렁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세라님 여기는 밤 온도가 8.9.10정도로 기온차가 나더니 수박.참외모종이 냉해와서 까맣게 변하고 몇개겨우달린 사과나무도 끝이 얼은듯 합니다 기쁨주던 나의 초록이 서글퍼지게합니다 자연에 어쩔수없음을 인정하고 내일다시 모종집으로 고! 세라님 오늘은 늦은 산책을 하고 늦은 저녁을 준비해 주니 배고팠는지 빨리먹고 이불위에 뻣었습니다 자는 몸을 만지면 눈을 크게뜨고 불안해합니다 한번도 벌러등을 본적도 없고 허락도 안하고 한결같이 심각하고 예민모드 우리강세입니다 세라님 밤이깊어갑니다 꿀잠주무세요^^~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릴리님. 행복이 발바닥 핑크를 보셨네요~~~ 손을 배에 가져가도 온전히 받아 들이는 행복이지요. 릴리님 강아지의 발바닥은 완전 까만색이 되었군요. 만땅이도 까만색인데.. 행복이는 발에 뭐 묻는거 싫어하고 하더니.. 아직 핑크색이. ^^ 도로가에 엎드리며 세게 당기기를 했군요, 앙아하는 이상한 소리에 귀여우면서도 안되보이셨다니 그 마음이 헤어려 집니다. 산책은 그들에겐 최고의 선물인 듯 합니다. 좀더 가고 싶어 하는 마음.. 좀만하자~!~~ 해도 그들의 체력엔 당해내질 못하지요. 안 반가운 갱년기..저도 그런 듯합니다. 더웠다 추웠다~~ 기분도 업다운~~~ 그래도 이 와중에서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 애써보아요~~ 우리`~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해봅니다. 마음이 우울하면. 행복만땅이 한번더 쓰다듬고 안으며 너희들 덕에 위안이 된다 합니다. 기온차가 많이 나지요? 밭 작물들이 늘 신경이 쓰입니다. 잘 자라서 즐거운 밥상이 되도록 해주면 좋을텐데요~~ 이불위어 뻗은 릴리님 강아지. 늦은 저녁이라 빨리 먹었군요~~ 귀염둥이`~ 오늘도 정성스런 릴리님 댓글을 보며 힘내 봅니다. 릴리님께서도 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니C라
@소니C라 4 ай бұрын
풍산개가 도사견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엇군요?
@앨리스샘
@앨리스샘 4 ай бұрын
행복만땅 잘보고갑니다❤
@happyfull271
@happyfull271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deZbv
@AdeZbv 4 ай бұрын
맛있게 먹겠지 뻔한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