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항상 긍정적 댓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ㅠㅠ 복 받으실 거예요!!!🥰

전에 한번 아랫부분이 긴 십자가 해봐서 이번엔 같은 길이로 해봤숴요~~ kzbin.info/www/bejne/jpbLdKGshJabo5Ifeature=shared 모양 고정엔 진짜 주판알 비즈가 짱이고요??? 늘 말씀드리지만 실착용은 불편하니 장식용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랫부분이 긴 정식(?) 십자가에 도전해 보고 성공하면 말씀 드릴게요!!! 혹시 다른 디자인의 십자가를 발견해도 보고하겠습니다! 충성 충성! 🫡

시간 없으면 괜히 더 하고 싶은 게 취미생활이죠....또르르 비즈 좋아하는데 동대문이 가깝다는 건 크나큰 축복인데요!! 5층 올라갈 때 매우 설레이면서 예쁜 신상 보이면 비싸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고요 ㅋㅋㅋ 다음에 가셨을 때 과소비 하지 않도록 마음 다잡고 가세요!!! 저는 오늘은 얼마! 그 이상은 사지 않겠다고 금액 정해놓고 가요 ㅋㅋㅋ

비즈 하다보니 취향이 생기고 나중엔 비슷비슷한 것만 만들게 될 때 이런 독특한 거 한번씩 만들어보면 발상의 전환 및 기분이 리프레쉬 되는 것 같아요! 입체감이 주는 새로움이 기분을 좋게 해주더라고요~~ 꼭 차례대로 한줄 한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한줄, 반대편 한줄 우후죽순해도 만들어지긴 하는데 나중에 줄 꼬이면 완성도 면에서 좀 만족스럽지 못 하더라고요~ 한 번 해보시면 요령 바로 파악 돼서 두번 째 건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져요!

이렇게 관대하시다니요! 갬동 갬동이에요 ㅋㅋㅋㅋㅋ😆 사실 만든 지 몇 달 됐는데 이 시기가 적당할 것 같아 업로드 예약해 뒀거든요~ 좀 허접하죠잉 ㅋㅋㅋㅋㅋ 흐린 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낄낄낄

저 옥색비즈도 하비마켓에서 산 걸로 기억해요! 아마 백옥이었을 거예요~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줘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더라고요! 천주교 신자셔서 십자가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십자가 팬던트 예쁜 거 많던데 무궁무진한 팔찌와 묵주 만들 수 있겠어요! 그러게 왜 유튜브는 그런 능력을 갖고도 댓글에 사진이 첨부가 안 되죠?? 다음, 네이버만도 못 한... 써글.... ㅋㅋㅋㅋ 이런 얘기 나눌 수 있는 분의 비즈를 저도 보고 싶단 말이에요 ㅠ.ㅠ

​@@mangobead 저는 이 분이 만든 십자가가 모양도 잘 잡히고 예뻐서 참고했어요 kzbin.info/www/bejne/lavTmI2GYqZlqLcsi=Ug1gqPPH7Lfrciac 이 십자가와 꽃을 엮어서 만들었더니 주변에 반응이 좋더라고요 십자가에 포인트를 주려고 저 동그란 비즈나 만두 모양 진주로 좀 크게 만들었었어요 금볼도 끝과 가운데에 넣어서요 ㅎㅎㅎㅎ

우아하고 예쁘네요!! 눈이 안 갈 수가 없겠어요~~~ 십자가와 묵주가 예뻐서 종교를 가지는 건 안 되겠죠??? 어렸을 때는 미사드릴 때 머리에 쓰는 그 레이스에 반해서 성당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 반성하갰읍니다...!!!

그래서 이건 저도 큰 비즈로 했어요 ㅋㅋㅋㅋ🤣 물고기의 악몽 ㅋㅋㅋㅋㅋㅋ 아드님이 그래도 몇번 비즈를 같이 해주셨나봐요!!! 효자 오브 더 효자 아닙니꽈!! 이제 초딩여조카도 제가 이런 거 줘도 반응 없더라고요 ㅠㅠ 남조카는 이미 예전에 종이접기를 끝으로...네..... 그러합니다 ㅠㅠ 남자애들은 왜 몸에 뭘 걸쳐주면 다 잡아빼고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거죠?? 제가 코로나 때 비즈 시작해서 마스크줄 정도만 할 수 있을 때 정말 정성을 들여 만들어 줬는데 하루만에 끊어먹고 오더라고요 ㅋㅋㅋ 에라이~~~

이건 증말....... 망한 케이스라 사진첩에서 삭제하려다!!!! ㅋㅋㅋㅋㅋ 누굴 보여줄 목적보다는 일기장? 기록용으로 올리는 유튜브라 이것도 추억이다~ 하며 게시하긴 했는데..... 저조차도 외면하고픈 동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코스터, 냄비받침스럽네요 ㅋㅋㅋㅋㅋ

​@@mangobead 정말 비즈는 꿰어 봐야 아는 거 같아요 사실 가장 많이 만드는 꽃팔찌도 안 하던 조합으로 만들면 완성품이 어떨지 모르잖아요 ㅎㅎ 저도 여러 튜토리얼을 보다가 똑같은 비즈는 없지만 갖고 있는 걸로 조합해서 더 멋지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창작욕이 막 솟구쳐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 때가 있거든요 근데 꿰고 있을 때까지도 모르다가 완성해 보면 망스멜이 날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튜토리얼을 정지했다 재생 속도 늦췄다 하면서 가진 것대로 조합해서 응용하고 그러느라 시간은 한참 걸렸는데 (사실 만들면서도 약간 망삘이 나긴 하는데도 완성하면 다를 거라 모른 척함) 기대 이하로 나오면 그 날은 더 이상 안 만들고 좀 누워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만드신 것도 패턴 자체는 예쁘고 저도 보자마자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도전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다만 완성품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왔는데 계속 만들고 있는 그 당혹스러운 뭔지 알죠!! 으아아아아아 😦 멈출까 말까 생각하면서 손은 계속 움직이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다 완성하고 나면 그때 멈췄어야 한다고 그때도 늦지 않았던 거라고 자책 하고 막!!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것도 해서 실패해 보기 전에는 언젠가 한번해 봐야지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이제 조금 지쳐서 무한한 창작 욕구 와 도전 정신은 예전보다 덜한 게 사실이에요 🥲

저 갈색 비즈 넘쳐나는데 한주먹 퍼드리고 싶네용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것도 역시나 낚싯줄로 해야 더 완벽한 해바라기가 돼요~~ 해바라기까지는 괜찮은데 팔찌줄을 넣어 양 옆으로 당겨지는 순간 모양이 좀 흐트러지니까요 ㅠㅠ 우레탄줄 진짜!!! 저 초창기에 3mm는 동대문에만 파는 줄 모르고 당연히 다이소 같은 데 있을 거라 생각해서 동네 알파문고까지 다 뒤지고 다녔잖아요.... 다이소에 5mm, 6mm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4mm도 본 것 같아요~ 3mm도 갖다놓으라고 우리 건의 메일 쓸까요!!! ㅋㅋㅋ

​@@mangobead아.......그런 거였어요???? 저도 알파랑 다이소랑 갔었는데......줄만 사러 동대문에 갈 수도 없고 배송비 때문에 줄 말고 비즈도 사려고 하면 인터넷으로 사기 너무 어렵고 ㅠㅠㅠ 그냥 담부터는 가면 좀 넉넉히 사야겠어요 ㅠㅠㅠㅜ

맞아요! 줄이 필요한 거지만 줄만 사서는 절대 만족이 안 되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대문가면 생각지도 못했던 것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오고요... 무한반복이에요 껄껄

빨대 ㅋㅋㅋㅋㅋ 이제야 이것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된 기분이에요!!! 빨대! 빨대였어요 ㅋㅋㅋㅋㅋ 막대비즈 진짜 괜히 샀다 싶었거든요~~ 유용할 때라곤 처치곤란 비즈를 대충 목걸이에 때려넣어 소진하고 싶을 때 목걸이줄에 사용하면 줄이 금방 만들어진다는 것 정도요??? 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 한번 더 엮어주면 견고하고 완성도 높은 팔찌가 된다는 거 완전 공감이요! 문제는 4/3쯤 왔을 때 줄이 모자라거나 끊어지면 그 날 분해서 잠을 못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angobead그래서 제가 줄을 헤프게 쓰는 거 같아요 중간에 줄이 모자라면 그냥 다 풀어버리는데 우레탄줄은 엉키면 자기들끼리 달라붙어서 답이 없으니까 그냥 마디마디 잘라버리거든요 외국 분들 튜토리얼 보면 진짜 착용감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과하다 싶게 만들던데요 (어쩔 땐 미적인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공예 실력 뽐내기인 것도 있고요) 전 그런 거 볼 때마다 도대체 줄을 얼마나 길게 잡는 것인가 한번 구슬 통과하고 잡아당길 때도 보통 일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인도, 파키스탄쪽 영상 보니 광주리에 쌓아놓고 구슬을 꿰더라고요 +.+ 발리에서 수많은 라탄 제품을 만들 듯 그게 업이구나~~ 했어요. 진짜 팔 뻗는 정도로 해결 안 될 것 같은 것도 있던데 운동도 될 듯 해요 ㅋㅋㅋㅋㅋ

그런 실패 경험을 통해 우리는 무럭무럭 성장할 거예요!! 라고 정신승리성 위로 먼저 드리고요~~~ 이렇게 알면 알수록 비즈 쇼핑 시간이 길어지더라고요!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보게 되어서요~ 저 무광시드비즈는 제가 가장 많이 가는 가게 “하비마켓”에서 샀어요. 초창기에는 안공사, 티나 가다가 나중엔 하비마켓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고요~ 원석 종류 많고 가격표시 잘 되어있고 카드가 되어서요! 던킨 말고 반대편 화장실쪽에 있어요. A동 5066호 간판은 HM이라고 되어있을 거예요~

맞아요 제가 무광비즈 실패한 데가 안공사였어요 ㅠㅠㅠㅠ 사실 실패라기보다는 골라내느라 번거로웠던 거죠 ㅎㅎ 하비마켓 이번에 짬이 나면 꼭 거기부터 가야겠어요 쇼핑하러 같이 가면 망고 님께 좋은 말씀도 듣고 신나게 과소비도 하고 넘나 재미있을 텐데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사실 구슬이 없어서 가는 건 아니긴 해요......ㅋㅋㅋㅋㅋ

안공사에서 10,000원 이상 사면 한봉지 주는 서비스 때문에 그게 뭐라고 한때 자주 갔었어요 🤣 안공사가 두 군데 있잖아요~ 안공사 본점 바로 옆옆 매장이 하비마켓이에요~ 그런데 혹시 비즈 케이스 같은거 사실거면 꼼꼼하게 보세요. 이번에 갔을 때 어떤 분이 전에 케이스를 사갔는데 집에 가서 보니 모서리가 부서져 있었대요. 그래서 교환 또는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데 가게에서는 그게 살 때부터 하자가 있었던 건지 확인할 수 없다며 거부해서 살랑이가 있더라고요 ㅠㅠ

제 피부 퍼스널컬러(저는 이 단어가 초큼 오글거리지만)가 가을웜이라 제 비즈통 8할은 갈색 카키색 금색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제가 하고 다니려고 구슬들을 샀기에 죄다 이런 색이라 다양한 느낌을 못 보여드리고요... 이해해 주십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원석이 아니면 고급스러운 장신구 느낌이 안 나서 발랄한 원색 비즈가 만들 땐 더 재미있잖아요!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분이시냄!!!!! 근데 똥꼬발랄한 게 초저도 아니고 7살이 마지노선이 되다니... 어른이 되어 톤온톤 무채색 인간으로 살아야 할 날이 너무 긴데 벌써부터 왜때문이죠?? ㅋㅋㅋ

​@@mangobead그거슨 저도 딸을 안 키워서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서 뿌리고 있어요 미취학 어린이들은 투머치가 멋이라 생각해서 한 번에 여러 개를 하더라고요 ㅎㅎ 아들이 초2인데 아들 친구들의 환심도 얻기 위해서 무광이나 파스텔톤도 간간이 만들고 있어요 ㅎㅎ

역시 레이어드의 참 맛을 아는 미취학 어린이들 ㅋㅋㅋㅋ 그들이 진정한 멋쟁이 아닙니꽈!!! 그나저나 아드님 친구들은 무슨 복이에요~~~😆

Si tomas un vídeo más detallado, ¡comentaré aquí de nuevo!

프로필 사진 속 강아지랑 친해진 기분이에요!!! 😁😁😁

@@mangobead 감사합니다

非常感谢！祝你有愉快的一天😊😊😊

how long is the string?

@@mayawulansatya9369 I used a 3mm Urethane string! It depends on your wrist size, but if your wrist is thin, 50~55cm would be appropriate, If your wrist is thick, 60cm would be appropriate! If you're worried about the cord running out, cut it a little longer and use it~~ That's what I do~~~~ lol

De verdad? Estoy muy feliz de escuchar eso❤️❤️❤️ Gracias por avisarme!!😁😁😁😁😁

앗!! 방법만 설명하려 했지 거기까지 고려를 못 했네요 ㅠ.ㅠ 각자 가지고 계신 비즈로 만드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취미로 해보는 거라 구슬 종류를 자세히 알지는 못 해서요 ㅜ.ㅜ 구매한 지 오래 된 건 텍을 버려서 기억이 안 나는 것도 많아요 엉엉 앞으로는 아는대로 영상에 넣으려 노력할게요! 도움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검정 비즈는 론델비즈 2mm, 금색 비즈는 보통 고정볼, 누름볼이라 부르더라고요~ 구입은 동대문종합상가 5층에서 했어요😊

@@mangobead 자주 찾아보기 쉽게 설명 잘하시는 분들만 모아서 킵해뒀는데, 이 채널도 제가 원하는 방향이랑 맞아서요. 자주 놀러올께요. 영상보러요 ㅎㅎ

우왕~~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이번 주말 내내 행복할 것 같아요!!

작은 구슬로 하면 더 귀여울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실제 하긴 좀 그렇지만 ㅋㅋㅋ 재미로 만들어 봤어요!

@@mangobead 녜 예뻐요 솜씨가 무궁무진하네요

세상에는 은둔고수가 너무 많아서 저는 그냥 먼지같은 존재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일본 파츠클럽이라는 가게에서 구입했어요~ “미유키 델리카 비즈”로 검색해 보시면 나올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지천에 피어있는 꽃이라 예쁜 걸 몰랐는데 이제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가 너무 귀하고 좋아요!! 여름 후 바로 겨울이 오는 것 같아 슬퍼요 ㅠ.ㅠ 해바라기 오래 보고 싶어요~~ 꽃 좋아하실 것 같은데 맞죠??? 🌻

@@mangobead 녜 일일이댓글에 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채널인데 종종 찾아와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죵😆

@@mangobead 예쁜게 많고 솜씨가좋으신분이데요 항상감탄하죠

사시다니요! 무슨 말씀을!!! 가까우면 선물로 드렸을 거예요!!!!🥰

@@mangobead 감사합니다 이쁜게너무많고 다양하게 솜씨도좋으시고 늘 부럽고 감탄합니다

전 뜨개질 못 해요..... ㅠㅠ 대바늘 겨우 배우고 코바늘 넘어가다 때려쳤어요!! 그 때 제가 머리가 보통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ㅋㅋㅋㅋ 뜨개질 하시는 분 = 손기술 인내심 미적감각 두루 발달하셨던데 ye님이 그러실 것 같아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꺅😁😁😁 저는 뻔하게 검정+하양 했는데 더 예쁜 색조합으로 만드세용!!!

꽃반지보다 좀 더 으~른스러워보여 한여름이 지난 지금부터 하면 좋을 디자인 같죠??? 네??? (동조 강요 중 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해봐서 마무리가 매끄럽지 않아요 ㅠ.ㅠ 줄을 짧게 잡아서 급 매듭지었거든요~ 넉넉했으면 더 뒤로 가서 안 보이게 했을텐데요 ㅜㅜ 혹시 해보시게 된다면 반지줄 중간까지 가셔서 매듭 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흰색은 자개이고 검정색은 크리스탈 글라스 라운드 비즈 작은 사이즈예요~ 상대적으로 플라스틱 느낌이 적어 이런 반지에 적합한 것 같아용!

맞아요! 저는 꽃술을 한사이즈 큰 구슬로 주로 만드는데 그래야 딱! 중앙에 고정이 되는 것 같아서요~~ 근데 꽃술이 작아야 꽃이 덜 튀고 은은, 잔잔해서 예쁘다고 생각해요! thecla님 꽃반지 보고 싶어요~~~ 징징 ㅋㅋㅋㅋ 초창기 비즈 쇼핑 가면 다른 비즈들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못 하고 그때그때 눈에 들어오는 것과 저렴한 것들 왕창 사는 즐거움에 아무 비즈 대잔치였는데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때가 지금보다 즐거웠어요!! ㅋㅋ thecla님 딱 알맞게 잘 구매하신 것 같아요~ 조합하기 귀찮을 땐 흰검이 진리 아닙니꽈!!! 거기다 금볼은 아무 구슬에나 어울리고 가끔 포인트만 주면 돼죠! 또 사러 가신다니..... 그럼 또 비즈케이스도 사야 하고 작업대 위는 점점 정신없어지는 거 괜찮으세요? 개미지옥에서 우리 같이 벗어나야죠... 이러시면 안 돼요....🙄

일부러 막상 막대비즈 사면 되게 만들 거 없네??? 싶을 수도 있어요~~ 호기심이 생긴다면 떨이처럼 갖가지 비즈 때려넣고 한 봉지에 천원 파는 거에 몇 개 들은 걸로 해보시길 추천해요~ 막대비즈로 만든 것들도 제 기준 관상용에 가까워서요 ㅋㅋㅋㅋ

오~~ 지금 이 영상에 나온 것들은 한 봉지 500원 할 때 산 초저가 구슬들이에요!! 조명 환하게 하고 찍어서 삐뚤빼뚤한 게 가려졌나봐요!! 그런데 비즈 사다 보면 처음엔 무광, 유광, 크기, 색깔 위주로 보는데 점차 모양이 균일한 게 좋은 구슬이구나!! 를 알게 되잖아요? 그 때부터가 지갑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 시점..... 크흑 ㅠㅠ 더이상 한 봉지 1천원짜리로는 성에 안 찬다구요~~ 조심하십셔!!! 두번째 오리 주둥이 ㅋㅋ에 들어간 비즈만 좋은 시드비즈였어요!

무플방지 위원회 임원이 들러주셔서 비즈 수다 떠니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주변에 이 짓 하는 사람이 없어 늘 고독하거든요😆 저 창의적인 인간 아니라고 이미 실토했잖아요.... 제가 한 것도 있긴 한데 이건 다른 외국인 포스팅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경험 삼아 만들어 봤어요~~ 계절과도 맞는 것 같아서요! 저는 낚싯줄 딱딱해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우레탄줄 사용하고 만약 낚싯줄로 하게 된다면 영상에 멘트를 남길 것 같아요~ 근데 섬세한 결과물들은 죄다 낚싯줄로 만든 것들이라 항상 우레탄줄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서 슬퍼요 흑흑 여기 들어간 론델비즈는 크기는 작은데 구멍은 큰 고마운 형태라 힘들지 않게 만들었어요 ㅋㅋㅋ 바늘은 사 본 적도 없어서 바느질 할 때 쓰는 일반바늘 가끔 쓰고요~~ 여기서 필요한 건 바늘보단 약간의 광기와 인내??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 영상에도 칭찬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어요 ㅋㅋㅋㅋㅋ 히히히😝 감사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드리고 싶어요🧁 비즈 하느라 어깨 아프거나 눈 뻑뻑하진 않으세요? ㅠㅠ

@@mangobead 녜 그리 심하게열심으로는안하고요 뜨개질해가며 지인들주려고 하네요 솜씨도없네요

지인들 복 받으셨네요!!! 베푸는 행복 또한 크니 다들 좋은 결말이고요~~❤️

@@mangobead 그런데 선생님작품은넘다 이뻐요

다른 솜씨 좋은 분들 보며 저도 매일매일 놀라고 있어요!!! ㅋㅋㅋ 늘 좋은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반지로 끼기엔 돌출되어 있어 조금 불편해요 ㅋㅋㅋㅋ 미니어처 소품 만드는 느낌이었어요~ 열쇠고리에 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빈이네 갔더니 댁에도 포카 포장하는 어린이가!!! 저희 조카도 요즘 맨날 포카 포장해요 ㅋㅋㅋㅋㅋ

체리 따로, 목걸이 따로 만들어서 합체해도 좋은데 가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기어이 연결하고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쉽더라고요! 이 구슬은 주판알 비즈라고 부르던데 모서리가 많아 서로 맞물리며 고정이 되고 줄도 2줄로 만드니 확실히 견고하기는 해요~ 역시 문제는 실사용하기엔 착용감이 그닥......이라는 거요 ㅠ.ㅠ 저는 딸도 아들도 없어 조카한테 퍼부었는데 많아지니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 슬퍼요 ㅋㅋㅋ 근데 닉네임이랑 사진 바꾸셨네요!! thecla님도 유튜브나 어디에 사진 찍어 저장하시면 어때요? 전 여기에 기록 남기면서 그런 헛헛함이 많이 사라졌거든요~~

@@mangobead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유튜브 몇 군데에 마구 답글 달아서 주접 부리고 싶은데 실명이 떠서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몹시 바쁜 워킹맘이라서 취미로 만족하려고용 나눠주기 전에 사진은 꼭 찍어둬요 ㅎㅎ

앗 ㅋㅋㅋ 인터넷 실명제에 앞서신 분으로 기억될 뻔 한 거예요?? ㅋㅋㅋ 잘 바꾸셨어요!! 워킹맘의 취미 응원합니다❤️❤️

완전 초보라면 안공사가 유명하니 안공사 사이트 들어가 보시거나 네이버스토어에도 입점되어 있으니 안공사 3mm 유광비즈 검색해 보세용~ 몇 번 해보면 감이 오는데 만들고도 묘하게 별로인 것 같다... 는 느낌이 들면 시드비즈 크기가 균일하지 않아서!! 라는 깨달음이 오거든요?? 그럼 미유키 3mm비즈를 한번 찾아보세요~ 당연히 가격이 다른데요 ㅠㅠ 오래 하거나 많이 할 거 아니시면 재료비 안 쓰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해보고 재료 사실 거면 다이소에 소량씩 들어있는 키트 있는 거 아시죠? 만약 구입 후 내 적성 아니다 싶으시면 당근에 파시고요!!!

@@mangobead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조금씩 재미로 만들어 선물도하고그러네요 점말감사합니다

꽃반지 주면 너무들 좋아하죠?? 그래서 만드는 기쁨이 생기더라고요~~ 뜨개질도 하시고 비즈도 하시고! 손재주가 엄청 좋으실 듯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줄이 밖에서 살짝 보이게 뾰족하게 빼는 거요~~ 낚시줄로 해야 예쁜데 말이죠 ㅠ.ㅠ 저는 딱딱한 느낌과 잠금장치 달기 싫어 곧죽어도 우레탄줄로만 해보려하니 한계가 있어요 흑흑... 눈 침침한 거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극소비즈 때문에 스탠드 필요해요 ㅋㅋㅋㅋㅋ

Terima kasih telah menonton dan meninggalkan emotikon hangat.

다른 비즈들이랑 크기도 질감도 너무 달라서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서로 부딪칠 때 심지어 소리도 시끄러워서 정이 안가는 비즈였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씀 듣고 보니 반질반질한 게 정말 맛있는 간식 같이 보여요!!! 다음에 이 힌트가 생각나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이 만든 거 보고 조금만 변형 해서 따라할 뿐이에요 크하하하하 순수 한국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 창작력이 1도 없읍니다 ㅠㅠㅠㅠㅠㅠ 가끔 기발한 게 나오면 얻어걸린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동대문 비즈에 더 이상 설레임을 느끼지 못 했을 때 중국 알리 사이트에서도 사보고 다른 나라 여행 가면 그 나라 비즈 가게를 일부러 찾아가 보곤 했어요~ 가끔 신기한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체코를 무지 기대했거든요? 체코 비즈가 유명해서요~ 아무것도 못 건져 왔다고 합니다.... 또르르

아하! 꽃모양 유지에는 이게 으뜸이군요!!! 어린이들은 그런 견고함에 대한 고찰이 없을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ㅋㅋㅋㅋㅋ 다른 종류의 비즈로 하면 기분이 신선하긴 해요! 그런데 꽃은 곡선이 주는 우아함이 때문에 결국 동글동글한 비즈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델리카 비즈도 앵간히 작아서 사람 승질나게 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Los subtítulos en inglés son mi límite~ Lamento no poder ayudarte~

저 어저께 입국해서 바로 간 곳이 집이 아니라... 병원이었고요??? 앓아누웠고요?? ㅋㅋㅋㅋㅋ 이제 제 인생에 열흘 넘는 여행, 10시간 이상의 비행은 없을 거다!! 다짐하며 골골대고 있어요... 그리고 사진첩 보니 찍어대기만 했지 아무런 편집점이 없쟈나여....이거 어쩌나요 ㅋㅋ🤣 그나저나 BTS 팬이시란 건 알았지만 유튜브 놀러갔다가 아미들의 수많은 댓글들 사이에서 방황하다 리플을 어디다 달아야 할 지 몰라서 그냥 돌아왔숴... 어마어마 어메이징 그 자체였어요!!! 리스펙!!

Thank you for always saying nice things 😊

비즈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했을 때 처음 보는 구슬이면 죄다 집으로 가져오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건 장신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는 토로를 해봅니다... 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하는 비즈 종류가 적을 경우 패턴이 단조로롭고 하나만 착용하면 볼품 없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초창기에는 한줄로 주르륵 끼워서 완성만 시켜놔도 예뻤지만요 ㅋㅋㅋ 갈수록 욕심은 과해질 수 밖에 없잖아요... 흐흐흐흐 처음엔 시드비즈도 충분히 주인공 역할을 했는데 다양한 구슬을 사다 보니 점점 시드비즈가 안개꽃처럼 다른 비즈를 돋보이게 해주는 단역들 같아 슬퍼요 ㅠㅠ 라는 헛소리로 답글을 마칩니다 ㅋㅋㅋㅋ

라벨에 bean이라고 적혀있어서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저는 이 구슬을 보며 콩밖에 떠오르지 않아 슬펐었어요 엉엉 ㅋㅋㅋ 딱히 팔찌용 같진 않은 구슬이라 어거지로 엮어놓은 것들이 많지만 ㅋㅋㅋ 만지면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이런 모양 만드는 사람도 궁금하고요~ 인스타 같은 걸 안 해서 평소에 사진을 잘 찍어 버릇하지 않아 구도 색감 조명 싹다 무시하고 막 찍은 후 몇 장 고르는건데여....... 이쯤되면 윤님도 막눈인 걸로 알고있을게염.... ㅋㅋㅋㅋㅋ

@@mangobead 바로 어제는 안목이 좋다고 하시고 오늘은 막눈이라고 하시고 ㅋㅋㅋㅋㅋ 하루 새 망고 님이랑 심적으로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팔찌 여러 개 끼실 때도 요래저래 매치해 보시고 인형에도 걸어보시고 비즈도 흩뿌리시고 공들인 흔적이 있어요 사진 찍고 주섬주섬 정리하고 번거로운 일일 테지만 덕분에 저는 아기자기한 것들을 영상으로 편하게 보네요 ㅋㅋ

제가 아직도 유튜브의 세계를 잘 몰라 대댓글이 달린 걸 이제야 보게 되었어요 ㅠ.ㅠ 공들여 찍고 주섬주섬 다시 정리하는 거 어떻게 아셨죠!!! 아~~ 섬세한 부분까지 알아채시는 걸 보니 역시 보통 분이 아니시군요!! 껄껄 초창기에 영원히 남을 나의 역사다!! 하며 열심히 이렇게저렇게 쇼를 해봤는데 그새 그런 열정은 사라져버렸어요.... 또르르 제 한시적 열정을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대통밥 대나무 푸바오 ㅋㅋㅋㅋㅋ 악 ㅋㅋㅋ 저 뽱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모양이 독특해서 사봤는데 딱히 어느 구슬이랑도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ㅠ.ㅠ 역시 구슬은 동글동글해야 제 맛인 것 같은데 가끔 너무 단조로운 것 같아 생김새가 특이한 비즈들이 보이면 잘 활용하지도 못하면서 갖고 싶어지고요???? 잘 어울리는 색상들 알려주셔서 다음번에 만들 때 참고할 수 있겠어요!! 저는 색이라곤 웜톤 쿨톤밖에 구분 못 하니까요.....

아니.. 이거.. 참..... 👉👈 제 머릿 속 지우개가 한참전에 문질러 없앤 기억이 떠올랐어요...... 겨우 1년 반정도였지만 제가 프뢰벨 은물교사였었다는 사실을요 ㅋㅋㅋㅋ 아놔!!!!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놀 때 저는 매뉴얼대로 했는데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서 신기했거든요~~ 그때 저도 같이 성장한걸까요? 라고 올려치기 하고 싶지만 전혀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얻어걸린 거예요.... 칭찬은 윤님의 고운 성정이 베푼 친절로 알고 있을게요😍

@@mangobead 프뢰벨 은물교사! 뜻밖의 전직 오픈이로군요 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국어 관련 직종이신가 했어요 댓글 쓰신 거 보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꽤 잘 지키시고 글을 잘 쓰시길래요 ㅎㅎ 하긴 국어보다는 은물이 비즈랑 더 연관성이 있겠네요! ㅎㅎㅎㅎㅎ 뜻밖의 연계성??!!?!!!???!

맞춤법, 띄어쓰기 ㅋㅋㅋ 초쿰 신경 쓰이는 부분이에요 ㅋㅋㅋ 되 돼, 얇다 가늘다, 설겆이 설거지, 틀리다 다르다 이런 거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 유발 요소더라고요~~ 분노사회이니 누군가를 화나게 하지 않으려는 작은 노오력..... ㅋㅋㅋㅋ

안목이 높으신 거죠!!! ㅋㅋㅋ 윤님은 블링블링하고 입체적인 걸 좋아하시나 봐요~~ 존재감 뙇!! 있는 거요! 착용 시 편한 팔찌가 좋을 때도 있고 이렇게 볼 때마다 시각적 기쁨을 주는 팔찌가 끌리는 날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이런 건 실제 하고 다니지 않아도 테이블에 올려만 둬도 시선이 가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ㅋㅋㅋ

@@mangobead 맞아요 그거슨 제가 착용을 안 하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전 시계든 반지든 팔찌든 어떤 거든 착용하는 걸 몹시 거슬려하고 싫어하거든요 ㅋㅋ 만드는 것만 좋아해서 주변에 나눠주는데요 만드는 맛은 패턴도 다양하고 꽃이며 잎이며 열매며 주렁주렁 달린 게 좋은데 막상 착용하는 사람은 심플한 걸 좋아하더라고요 잎이나 열매가 달리면 보기에는 예쁜데 찔려서 싫다고도 하고요 보는 것 따로 하는 것 따로인가 봐요 ㅎㅎ

그거슬 우리는 자기만족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실제 하는 건 몇 개 정해져있고 나머지는 장식, 진열, 선물용인데 이제 주변인들에개 팔찌 주면 초반과 달리 열화와 같은 반응이 없어서 ㅠㅠㅠㅠㅠㅠ 거의 제 기분충족용이에요 ㅋㅋㅋ 만드는 행위 자체가 즐겁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결실을 맛 볼 때 행복 느끼는 재미로 하자고요!!! 크하하하

이렇게 좋게 봐주시다니요!!! 저희 엄마는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우리 모두 집에 감금되어 있을 때 누구는 집정리를 누구는 휘핑 100번 치고 누구는 독서를 했잖아요...... 저는 그때 구슬 키트 하나를 사게 되었는데 그게 발단이 되어 여기까지 왔어요! ㅋㅋㅋㅋ 코로나 끝나면 이 취미도 내려놓겠지 싶었으나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 이러고 있어요~~~ 만들었다 다시 풀거나 팔찌가 끊어지면 없던 일이 되는 게 아쉽기도 하고 어차피 할 거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나중에 뿌듯할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윤님께 이런 칭찬도 들어보고요!! 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빨강파랑 아무색 대잔치였어요!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어차피 고급스러워 보이는 게 목적이 아니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재미 삼아 착용하고 선물하는 재미로 한동안 하다가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하니 구슬 단가가 올라가고... 막... 수렁텅이에 빠지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 구슬 종류가 그렇게나 다양하고 세계 각국에 비즈가 취미인 사람이 많을 줄이야~~ 저도 계속 놀라고 있답니다! 하나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도 생기고 별 거 아닌데 받는 사람이 기뻐하면 또 만들어주고 싶어지고 그렇죠??? ㅋㅋㅋㅋ 문제는 너무 깊게 빠지면 야금야금 돈도 들고 시력이 나빠지고 거북목이 될 수도 있으니 우리 적당히 하기로 해요! ㅋㅋㅋㅋ 세심한 댓글에 감동하고 힘이 나서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