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obead 정말 비즈는 꿰어 봐야 아는 거 같아요 사실 가장 많이 만드는 꽃팔찌도 안 하던 조합으로 만들면 완성품이 어떨지 모르잖아요 ㅎㅎ 저도 여러 튜토리얼을 보다가 똑같은 비즈는 없지만 갖고 있는 걸로 조합해서 더 멋지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창작욕이 막 솟구쳐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 때가 있거든요 근데 꿰고 있을 때까지도 모르다가 완성해 보면 망스멜이 날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튜토리얼을 정지했다 재생 속도 늦췄다 하면서 가진 것대로 조합해서 응용하고 그러느라 시간은 한참 걸렸는데 (사실 만들면서도 약간 망삘이 나긴 하는데도 완성하면 다를 거라 모른 척함) 기대 이하로 나오면 그 날은 더 이상 안 만들고 좀 누워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만드신 것도 패턴 자체는 예쁘고 저도 보자마자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도전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다만 완성품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좀......
@mangobead12 сағат бұрын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왔는데 계속 만들고 있는 그 당혹스러운 뭔지 알죠!! 으아아아아아 😦 멈출까 말까 생각하면서 손은 계속 움직이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다 완성하고 나면 그때 멈췄어야 한다고 그때도 늦지 않았던 거라고 자책 하고 막!!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것도 해서 실패해 보기 전에는 언젠가 한번해 봐야지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이제 조금 지쳐서 무한한 창작 욕구 와 도전 정신은 예전보다 덜한 게 사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