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꾹꾹 눌러담으니 좋아한다는,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정리되네. 이 문장 하나만 내다버리면 될텐데, 그게 너무 어렵다, 그치? 벌써 가을이야. 우리가 처음 만난 계절이 돌아와버렸어, 어떡해. 다시금 겨울이 오기 전에 널 잊어야하는데, 이러다간 금세 눈이 내리고 또 눈에 파묻힌 기억이 나를 좀먹을 것만 같아 무서워. 눈이 내리는 날이면 꼭 네 생각에 울어버릴것만 같아서 그게 벌써 걱정이 돼. 아, 어쩌면 좋지 너가 아직도 좋아 어떡해 나 어떡해…

2:08 rx 2:09 2:09 80 2:10

reㄴ,r== 1:54 1:56 1:56 ㅎ 1:57 1:59

2 0:55 1:07 1:07 6 1:11 r 1:12 ㄴ 1:13

😮😮😮😮😅😮😮🎉 😢😅 0:36 😊 😮

나 알 것 같다 이젠 끝이 오고 있다는 걸 그런데 너한테 고백도 못해보고 우린 아무사이도 아니였으니 영영 보지못한다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 난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거야 네가 군대에 가는 거? 그 정도는 내가 기다릴 수 있어 지금까지 기다린게 몇년인데 언제까지든 기다릴게 네가 여친을 만든다면 내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겠지만 네가 행복한게 나한테 좋은 거야 사랑해

서로 헤어지자고 절대로 안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연락이 뜸해지더니 결국은 헤어지자고 하네 서로 없을면 못살거 같이 굴었으면서 결국은 이별이구나 너를 많이 좋아한만큼 후회할 거 같아 너도 그만큼 후회했으면서 좋겠어 많이 사랑했어, 잘 지내

여러분 그거 알아요? 다른 사람 둘이 만나서 같은 감정을 갖고 사랑을 한다는게 진짜 어려운거에요 그걸 제가 예전에도 알았다면, 저를 사랑했던 .. 아니 제가 사랑했던 사람에게 더 소중히 대했을거같아요.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후회하지않도록 사랑해주세요

2년전 추운 겨울때 이름도 모르고 사는곳도 모르는 오빠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어린 마음에 진짜 좋아했는데 2년동안 연락처도 없는오빠를 계속 상상했죠 근데 우연히 인스타를 알게되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잔 했는데 저를 좋아했었다네요? 근데 여기까진 좋은데 지금 연애할 준비가 안되있다네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나요? 저는 사랑이라 믿고싶은데 모르겠어요 마음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다드ㄹ 첫사랑 있는거 부러움 ㅜㅡㅜ

너무 좋다..

지용아 보구싶다 근데 도입부들이 하나같이 지리네 들으면 심장뜀

첫 만남은 작년 11월 겨울 쯤이였나.. 고1이였는데 나는 학원 다닌지 겨우 2개월 밖에 안됐을 때 그때 선배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진짜 첫눈에 반한다는게 뭔지 몰랐던 저에게 그걸 가르쳐준 사람.. 그때 고3 이라는걸 알고 아 이제 얼마 못 보겠구나 싶어서 아쉬워했는데 재수한다는 말에.. 죄송하지만 기뻐했어요.. 근데 또 이제 얼마 볼 날이 안남았네요... 그래도 저 열심히 해서 현역에 선배 대학 따라갈게요. 그러니까..이거 진짜 이기적인거 아는데.. 저 딱 1년만 기다려주면 안돼요..?

당신은 내 존재조차 모르겠지만 많이 사랑해요

너라는 사랑으로 시작해 필기에 기록하고 너라는 추억으로 노트의 마지막 장을 꾸민채 '너와 나 '의 노트를 접었다.

생각해보면 네가 날 참 많이 바꾸고 갔어. 나, 네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던 책, 자주 입던 옷, 즐겨 쓰던 필통, 어느새 익숙해진 그 말투, 어딘가 모르게 재수없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웠던 습관들까지 지나고 보니 어느새 전부 닮아버렸거든. 네가 내 이상형이라 반한건지, 내 이상형이 너가 되어버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미 내가 너처럼 살고 있다는 사실이겠지. 넌 아마 내가 이런 사람이 된 걸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벌써 한참 전의 이야기지만 나는 널 따라 변해가는 내 모습이 참 좋았어. 내 발자취를 따라 걷다보면 언젠가 그 길의 한가운데에 네가 있길, 그렇게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길.

좋아해

정말 추억이 많이남고 너무 애들이 너무나 보고싶고 그때가 제일 후회 남고 애들이 잘해주고 정들게 만들어준 사람이 애들이 이었다니 나는 그거도 모르고 아무러게 있었는데 아 그때 애들이 추억 정 즐거운 행복 만들어준 사람는 선생님 내 친구들 그리고 내 주변있는 애들이 날 즐거운 정 행복 해준 내친구들 덕분에 좋은 시간있었던 같았고 그거때문에 나는 나도 잘해줄걸 많이 잘해줄걸 못해준게 너무나 미안하고 못해준게 많았서 그거때문에 너무후회 됐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고 그때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 후회남고 다시 그때 돌아간다면 애들한테 더 잘해주고 싶어요 애들아 보고싶어😢😢

ㅅㅈㅇ 이젠 잊었다 ㅠ.ㅠ

좋아해.....사랑해....미안해......고마워..........

플리 잘 듣고 가용❤

진짜 수시로 찾아듣는데 너무 좋아요.. 지디 빨리 컴백해라

내 여름을 너랑 지내서 너무 행복했어 고맙고 미안해 근데 넌 연애는 진짜 하지마 나말고 딴 여자애들 상처주지마 마마보아 탈출할거 아니면

다시 보고싶어 이제 못보는데..내년밖에 없어 많이 좋아하는거같기도해 이루어지지않을거 아는데 그냥 좋아해

한서야 짧으면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나는 정말 널 사랑했다 아직도 한 번씩 너 생각이 나더라 중학생 때 만나서 중학생 때 헤어지고 우리는 벌써 성인이네 한번은 너 인스타 염탐하다 여자친구 생긴 거 보고 우리가 함께 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더라 우리도 참 좋았지 끝은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난 너 단 한 번도 싫은 적은 없었어 미워했었지..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더 좋은 사람과 좋은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했다 배한서

이 대사만 들어도 눈물나….

역시 비아이... 노래가 너무ㅡ 좋네요

2개월이나 좋아했네 선배 졸업식까지 좋아할게요. 졸업할땐 꼭 고백할게요. 이미 포기했지만. 내 마음 제대로 전달하고 싶어요

Amazing

내 사랑은 어딨는건데 ㅅㅂ

“넌 왜 살아?” 바람이 부는 듯 마는 듯 하고서 귓가에 속삭이듯 맴돌다 가버렸다. 너는 내 말에 놀랐다는 듯이 휘날리는 머리칼이 얼굴로 오지 않게 하려고 한쪽으로 머리칼을 넘기며 대답했다. “그 말, 왠지 죽으라는 것처럼 들린다?” 너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실실 웃었다. 죽는다는 게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것처럼. 왠지 날 떠보려고 하는 것도 같았다. “그니까, 너는 사는 이유가 뭐냐고.” 그냥 옥상에 앉아 잠깐 스쳐갈 가을의 환상같은 색감의 노을을 보니 감성적인 말을 하고 싶었나보다. 왠지 낭만적이게 느껴졌고, 너도 그랬으면 했다. 평화롭다고 느꼈으면 했다. “없어. 그래서 죽으려고.” “뭐?” 너는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웃기만 했다. 왠지 씁쓸한 웃음이었다. 너는 그렇게 한참을 웃고 숨을 차분히 골랐다. 너는 아까 한 말에 당황한 나를 알아챘는지 괜히 변명했다. “그니까, 없다는 말이야. 사는 이유가 없으면 죽어야 하잖아?” 넌 단단히 잘못 알고 있었다. 사는 이유가 없어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태어난 김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그렇게 살고 있었고. “아니야. 너도 지금 살고 있잖아?” “응, 그렇네.” 너는 완전히 웃음을 짓지 않았다.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너는 지금도 그랬다. 그러나 오랫동안 너의 곁을 지켜온 나는 알고 있었다. 그게 웃고 있지 않다는 걸.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평소에 많이 웃는 사람은 사실 내면은 누구보다도 어둡다고. 어릴 적엔 이해를 못하고 넘겼던 이 말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어둠은 빛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지 않은가. 너에게도 빛이 있었을까. 어쩌면 아예 없었을지도 모른다. 나조차도 친한 사이인 만큼 장난도 많이 쳤으니까, 나를 믿지 못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런 자신의 우울함을 웃으면서 뇌를 속이고 있던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처럼 내면에 자신의 우울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 설마 너도 그럴까. 그 대화가 너와의 마지막 대화였다. 그 다음 날, 우리가 대화했던, 노을이 아름다웠던 그곳의 아래를 너가 장식하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곳에 너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는 아니었다. 난 그날 널 말렸어야 했다. 죽지 말라고 했었어야 했다. 그게 너에게 도움이 안됐을 지라도. 내가 죽으라는 듯이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항상 내 곁에서 추억을 만들어준 너에게 그러면 안됐다. 그걸 사과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사과할게, 귓가에 맴돌던 나의 바람아, 나를 기쁘게 해주던 노을아. 사랑했던 나의 추억아.

많이 좋아해 오빠를 처음 본 그 감정 그대로 변치 않고 좋아하고 있어 벌써 9개월이네 곧 졸업 할텐데 졸업사진 찍는거 보고 시간이 이젠 정말 얼마 안 남았다라는게 느껴지더라 9개월이나 좋아하고 연락도 몇 번 했지만 결국엔 원점이네 내 연락 반기지도 않고 싫어하는거 같은데 내 착각이였으면 좋겠다 포기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뭔 소용이야 얼굴 보면 그 마음이 무너지는데 진짜 많이 좋아하고 있어 가벼운 감정 아니야 근데 나도 버티려고 노력 해왔는데 이럴 수록 내가 너무 망가지더라 참 웃기지 대화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데 내가 이렇게 많이 좋아해버렸네 오빠 졸업하면 앞으론 못 보겠지 많이 보고 싶을거야 아직도 좋아해서 미안해 오빠를 생각해서라도 내 자신을 생각 해서라도 이젠 포기할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는거 그 누구보다 잘 알아서

I love him

미안해 아직도 많이 좋아해 너에겐 나는 별거 아니겠지만 너는 지금도 내 세상이고 나를 살게해주는 원동력이야 내가 힘들때 너가 다가와줬어 보고싶어 문서연 좋아해

Ideal para conducir y transportarse con esta maravillosa voz ❤

Maravillosa voz ❤

진짜 너무 너무 보고 싶어 너 혼자 그렇게 정리하고 끝내면 다야? 남아있는 사람은 생각 안 해줘? 나 진심으로 사랑한 적은 있어? 얼굴 보고 말하면 더 헷갈릴 거 같다는 건 무슨 의미야 대체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은 대체 너한테 뭐였어 갖고논거밖에 더 되냐고 난 아직도 너 좋아하는데 너만 바뀌면 어떡하라고 나는 나 너 없으면 안 죄는 거 알면서 왜 그러는데… 제발 헤어지자는 말만 하지 말라고 했잖아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는 너였는데… 바보처럼 믿은 내가 잘못이야 ㅎㅎ 잘 지내지 말고 행복하지도 말아줘 평생 그렇게 나 놓친 거 후회하면서 살아. 지금 다시 돌아오면 봐ㅏ줄게 내가 너 더 좋아했으니ㅣ까

연애5년, 잊지못한 5년 그 사람은 새 애인과 잘 지내는 중. 내 사진 작은 흔적조차 티도 안냈던 그 사람. 새 애인은 너무 티 잘내네. 그렇게 끝이 나고서도 내10년은 너무 아프기만 하다.

내가 가장 미성숙할 때 너를 만난 거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아플 때 너를 만났던 거 너무 후회된다 근데 나 너무 많이 아팠어 너도 나 너무 아프게 했잖아 나는 그냥 너 진심으로 좋아하고 생각하고 사랑한 거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 내가 한 거에 비해 너무 많이 아팠어 나 이제 그만 좀 아파도 되지? 난 헤어질 때까지 너가 아플까봐 걱정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헤어져줬는데 그게 이렇게 후회될지 몰랐다 새로생긴 여자친구랑은 나처럼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잘 해줘 내가 물러터져서 나 힘들게 한 너 저주도 못하고 이렇게 잘지내길만을 바란다 나도 행복한 연애 좀 해보고 싶다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나버려서 앞으로의 사랑이 두려워

한번도 싸우지도 않고 한번도 엇갈리지 않았던 우리는 헤어졌는데 그게 우울증 때문이라는게 내가 옆에 있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나는 너무 믿을 수가 없어. 왜 헤어질 때 사랑한다고 하고 떠나갔니

이연우.. 보고싶다

힝 사진 ㅜㅜㅜ❤

오빠 우리 헤어진지 1년이 지났다 벌써. 딱 1년하고 한 달 더 만났는데 참 생각난다. 오빠가 내 첫 사랑이었다. 처음으로 내가 진짜 좋아했고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이다. 아직도 난 오빠 때문에 다른 남자 못 만난다 아나 ? 진짜다. 아직도 술만 마시면 오빠 니 생각나고 그냥 내 인생에 전부였던 것처럼 힘들면 오빠 생각나고 그런다. 참 이상하다 맞지? 보고싶다 오빠.

너가 헤어질때 수능 잘보라 했는데 내가 생각해볼게 라고 대답 했는데 정말 후회된다 미안했다 변.

전상현 안 녕

김소영

ㄱㄱㅇ 이제 잊었어.

내가 미안해 ... 넌 언제나 날 위했고, 나를 위해서 아낌없이 사랑해주었고, 너가 날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는 사람이었는데 ... 내가 ... 내가 흔들렸어 그저 너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 너와의 미래를 고민했어 ... 넌 변한게 없는데, 달라진 거 없이 2년을 한결같이 잘해줬는데 ... 나도 다 알고 있는데 너랑의 미래를 그리면 그 무엇도 걱정이 안됐는데 ... 지금 나는 뭘하고 있는걸까 그런 너를 옆에 두고 새로운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내가 원망스러워 그렇다고 너를 이제 아예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널 보고싶지 않은 것도 아닌데 너랑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내 모든 게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데도 너랑의 헤어짐을 이렇게 쉽게 고민하고 있다는 게 내 자신이 너무 못났어 ... 미안해 이런 내가 너의 여자친구여서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하고 자꾸 상처만 주고 ... 힘들게 하고 ... 넌 날 보면서 힘내고 버티는데 내가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 세상에서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 너인데 정말 미안해 ...

내 첫사랑은 짝사랑이었음 초등학교 때 좋아했고 , 나한테 아무 관심 없는 걔를 좋아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다시 같은 반이 되더라도 절대 좋아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중학교 3학년 다시 같은 반이 되었을 때 초등학교 때 했던 다짐은 무너졌지 그냥 .. 한마디만 나눠도 계속 곱씹고 그 한마디가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 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너가 좋아하는 사람과 잘 살고 있을까?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플리만 보면 너가 생각나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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