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cy Jung

Пікірлер

@전영운-q8m 14 күн бұрын

이게 벌써 14년이 되어간다고...?

@김경태-k9k6m 15 күн бұрын

해금이 참 신기한 악기네요 줄도 적은데 저렇게 애달픈 소리를 낸다는게

@62go52 27 күн бұрын

이 정도면 도인의 경지에 이른것이라 확신합니다.

@kim-pi4hu Ай бұрын

0:16

@kangkang394 2 ай бұрын

나는 추노에서 이게 가장 기억난다

@CH-kf6dg 2 ай бұрын

멋있다..

@남성김준-c1t 2 ай бұрын

도로아무리타불.. 나무관세움보살...할레루야...

@남성김준-c1t 2 ай бұрын

도르아무리 타불...

@jr-pv5ck 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부터 후배들 ㅈㄴ 패던 개 ㅈ같은 새끼ㅋㅋ 몇년전에 고소먹기전까지 제자들까지 ㅈㄴ 패던 유명한 앰뒤 ㅇㅎㅇ! 화이팅!

@호날두-q5c 2 ай бұрын

14년이나됐네 시간ㅅㅂ

@Artes_Mundo6376 2 ай бұрын

Artes Parabeñs Musica tradicional Koréa del Sur 🎉

@user-hd3wu6hu3j 2 ай бұрын

00:15 01:29

@user-hd3wu6hu3j 2 ай бұрын

02:22

@user-hd3wu6hu3j 2 ай бұрын

03:09

@sangk408 3 ай бұрын

도올 김용옥 선생이 <천하 제일의 악곡> 이라고 해서 들어 보렵니다.

@정소영-j8t 3 ай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평안해지네요

@yosori967 3 ай бұрын

아드레날린 뿜뿜 하게 만드는 요즘 음악을 듣다 국악의 긴호흡을 듣다보면 인생을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가를 알게됨 우리는 이렇게 긴호흡을 내뱉을 시간마저 없다ㅜㅜ

@yosori967 3 ай бұрын

깊은밤 어느 첩첩산중 산사에서 듣는 바람소리 같음 너무힐링 됨😊😊

@bogojeon9616 3 ай бұрын

국악을 세계인들이 더 알기를 바래요. 정말 위대한 유산이고 문화재입니다❤

@woidklahg 4 ай бұрын

진짜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다 추노

@plasticbass45 4 ай бұрын

해금 뒤에 같이 장작 타는 소리..크으~.. 가슴을 후벼 파네..모쏠도 없던 첫사랑 떠 오르지 😢연수야

@송인숙-n2n 5 ай бұрын

연주자 존함이?

@송인숙-n2n 5 ай бұрын

아 김정승님이네요...

@heedong_2080 5 ай бұрын

왕이 된 기분이. 드네요

@어어머머-r1f 5 ай бұрын

즌슬의 고향

@박현-s9w 5 ай бұрын

끝내주네요.간만에 귀가 호강했네요.

@ma5726 6 ай бұрын

문화란 무엇인가 ? 깊이생각안하고,꾸미지도않고, 떠오르는대로 말해봅니다. 문화의정의를 내리기어렵지만 진,선,미,를추구하는것이다 뭐이런거라고봐요 . 형이상학으로도 표현할수있겠습니다. 그것을 어떤기준에보느냐가 다르겠죠. 바하음악에 심취된사람은 수제천안좋아할수있죠. 제가 8세에 바이올린을시작해 무반주파르티타,소나타에 많은시간 시달렸고, 카프리스와도 치열하게 싸워봤죠. 20대초반 유럽에서공부하던날, 신문구석에 명함만한 작은광고문이써있 " 너는 어데로 가고있느냐 ? " 전화번호가있었습니다. 종일 그말이생각났죠. 전화하고찾아가니 참선하는 젠쎈타였습니다. 일단갔으니까 지도자님을 면담했어요.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 " 푸른눈의 유럽사람이 스님복장하고 물끄러미 묻더군요. " 음악적 재능을 원합니다 ! " 한동안 침묵하시던그분이 조용히 속삭여주셨습니다 . " 불교는 원하는것을 주는곳이 아닙니다, 자기생각과 욕망을 버리는곳입니다 ! " 기독교인이었던저는 그날의 인연으로 출가스님이되어 그분의 제자로입문하였습니다. 부모형제와의 인연도끊고 40년이상 출가자의길을 가고있습니다. 자기라는 감옥에서 벗어나기위한 공부는 지금도끝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를둘러쌓고있던 담장들이 조금씩 보이기시작합니다. 편협의 담장, 회피의 담장, 욕망의 담장, 내보이려는 담장, 그런것들입니다. 보이기만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들리는것도 새롭게들렸습니다. 답답하고 전근대적이라고느꼈던 유교의 잔재들, 특히 제사와 그에따른 형식들까지 조금씩 새롭웠습니다. 지금듣는 수제천도 국악지식이 별로없지만, 한줄기호흡을 가다듬고, 지긋이 눈을감고 들어봅니다. 서양음악의 리듬은 심장박동이기준이지만, 우리국악의 리듬은 호흡이라는것을느껴갑니다. 번잡하고, 욕망에억압된 스피드한 현대인들호흡과 피할수없는 간극을 실감합니다만, 다르다는 아름다움에 눈을뜨면 그것이 하나임을알게됩니다. 불교에서 인식론이있는데 알기쉽게 생사가하나이며 원인과 결과도 하나이며 부처와 중생도하나입니다. 양전자와 음전자가 다르기때문에 하나가되듯이 다름이라는것은 원래부터 하나입니다. 헤겔은 변증법에서 정,반,합, 을주장했지만 합이될필요가 없는것이었죠 원래하나였으니까요 .바하와 수제천을 둘로본다면 진동에너지가 둘이아니고, 그사람의마음이 이분법을선택했겠죠. 육조단경을쓰신 혜능선사가 하루는 저자거리에갔는데 두사람이 서로싸우면서 질문하기를 " 스님 , 저기 깃발이펄럭이는데 바람이흔들립니까 ? 아니면 깃발입니까 ? 듣고있던 혜능대사께서하는말이 " 흔들리는것은 당신들 마음입니다 ! . . . . . . ! " 문화를이해하고 음악을논한다면 생각의근원에대해 점검하는것도좋다고봅니다. 우리가가진 수많은 판단기준들 그것들이 어데서왔으며, 누구로부터 주입된것이냐 ? 외로히 사막가운데에서 사람을만났다면 검은옷이면 어떻고,흰옷이면 어떻습니까 ? 모든이가 친구되고, 스승이되고,가족이되는것이죠. 그것은 자신의 외로움으로인해 이분법을 적용시키지않는 그마음, 모든것을 수용하는 지혜의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불교에서말하는 자비는 바로이런것입니다. 그것을이루기위해 자신을부정하는 무아를추구하게된것이죠. 국악이좋다,나쁘다를 판단하기전에 자신의 담장일부를 열어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마 그마음 하나면, 음악외에도 삶의여정에서만나는 수많은 친구들을맞이할것입니다. 끝으로 의상대사가쓴 법성게 한구절을 소개합니다 " 일미진중 함시방 ! " 티끌하나안에 우주가가 깃들어있다 ! 국악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

@ascetic_fly 6 ай бұрын

hey! Snake comes out why? Asked me to pay for the food I don't feel like it, but I'll play it specially for you Listen carefully Do you know the sound of a fly running away from a sparrow? This is the sound of a pig giving birth to 15 babies This is the sound of a puppy being taken by a dog slaughterer This is the sound a female cow of childbearing age makes when she encounters a bull. This is the sound of a young man living in the house next door having his heart pounding when he sees the girl in front of him.

@안토미-l3d 7 ай бұрын

해금 할말이 없네 👍

@남명순-s4n 7 ай бұрын

단소 소리는 진짜 듣기에 서글픈듯 운치가 있는 소린데. 깊은 밤중에 들으면 소름이 끼친다. 한을 품은 소리라고 할까나.

@anio8885 8 ай бұрын

뭔가 서러운 사연이 구비구비 펼쳐질것같네

@butter0314 8 ай бұрын

우아하고,아름답다❤

@gyeongjuchoiC 8 ай бұрын

너 누구야아

@두둥실룩 9 ай бұрын

아래 3년전에 댓글을 달았네요 ㅎ 뭘 하지도 못한채 시간만 흐르니 .. 슬픔이 크네요 가끔와서 듣긴 하는데 오늘은 눈물이 나네요

@lianared-b6u 9 ай бұрын

Very beautyful, this instruments both make a wonderful sound!!

@juhyunoh3386 10 ай бұрын

세령산 00:15

@juhyunoh3386 10 ай бұрын

세령산 00:15

@수현권-k8v 10 ай бұрын

( 상 령 산 선 생 님 ) 감사찬양 드립니다

@김별이-b7r 11 ай бұрын

0:22

@annelemarchand1713 11 ай бұрын

je vois depuis trois quart d'heure que j'écoute les concerts proposés par KZbin sur la scène des salles de concert proposé au Gangung Center de Corée du Sud, à Séoul, peut-être?je vois que les musiciens sont assis d'une certaine manière mais qu il n'est pas fait de la même matière , s'agit-il d'une caisse disposée construite avec du bambou ou autre bois fin qui ajoute un plus à la qualité sonore des instruments?

@annelemarchand1713 11 ай бұрын

le son des instruments de musique sont d'une rareté musicale et leur son et limpide et clair comme si on les avait fabriqués la veille du concert...c'est absolument magnifique, merci à v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