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랑 똑같네요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그늘을 벗어나서 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eungjaeseo94992 күн бұрын
불안형인 사람과 결혼 두 달을 남겨두고 어제 파혼을 당했습니다. 어제서야 상대방이 불안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회피형인 것 같습니다. 그녀의 항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제가 저만 생각하고 상처를 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me-md1kl2 күн бұрын
1990년대 나 대학교 입학 때 가족 중에 엄마만 오기로 했는데, 입학식 다 끝나고도 한참을 기다리고야 엄마가 엄청 꾸미고 오심. 입학식 사진도 한장도 안 찍고 그냥 집에 옴. 졸업식 때도 예쁘게 꾸미고 늦게 오심. 게다가 고장난 사진기 갖고 오심. 졸업식 사진 한장도 못 찍음. 뭐.. 친구들 부모님들이 친구들이랑 같 찍어줘서 나중에 몇장 받음.
@user-lk7fw1ut6d3 күн бұрын
잇다님의 강의 영상을 보는데도 내 무의식이 톡톡 튀기 시작하는데요 어쩌죠ㅋㅋ
@user-ix4pq8me2y4 күн бұрын
진짜로 다른부모들은 안그런가요? 어쩌면 평생먹고살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 했는데 그까짓것 별거 아니라는식 으로 평가절하해버리고 이모딸이 한의사부부 인데 갸들이랑 비교하고 다른 엄마들이 전혀 그런 성향이 없나요
@user-hh4tw5ev1q4 күн бұрын
완전 저에여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잇다의사랑수업4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4751g5 күн бұрын
1,2,3,4,6,7
@Good-luck7775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ㅎㅎ
@lulruwoo21146 күн бұрын
제가 겪었던 일과 똑같아요. 어느 순간 저를 깎아내리는 말을 계속 하길래 저는 제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보고 확실히 깨달았어요. 그리고 먼저 그만 보자고 차단했던 그 사람에게 몇 개월 만에 전화가 왔어요. 하지만 저는 안 받았어요!
@user-ob2eu3xl5b6 күн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장난인건가? 무례한건가? 애매하게 자꾸 깎아 내리는말을 하길래 오해하지 말자~ 하고 장난이라 넘겼는데.. 나중에 톡 한번 쭉 다시 읽어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다정했던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바뀌니깐 인정이 쉽지 않은듯요.. 잘 이겨내세요!
@i_love_fuelcell6 күн бұрын
심란하네요🙁
@잇다의사랑수업6 күн бұрын
헤어지는 게 답일까 고민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kzbin.info/www/bejne/q3m5cp-od7Snga8
@jonggeunlim61517 күн бұрын
넘 힘들어서 커플상담 받기로 했는데 결국 제가 정신과 약을 먹고 있더라구요... 상담도 여친편만 들어주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하자 몇개월만에 여친 잘못을 짚어주셨음.. 그러자 상담 거부하네요 상담쌤은 마지막으로 상담을 권유하고 거부하면 더 만남을 권하지 않네요... 진짜 너무 힘드네여.....
@user-nx3dc5og1h7 күн бұрын
보통 니가나한테 그럴수가있냐라는 말은 상대가큰잘못을 했을 때인데 적반하장일때는 존중받지못한자가 누굴까요?당한 사람을 존중해주지않았는데 가해자가 존중받지못한다는 생각을 하는걸 존중해줄 필요는 없음
@EunnaLucia8 күн бұрын
초반 문장부터 뼈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누가 누굴 구원해.." 완전 동감해요~ ^^ 갈등은 지가 만들고 거짓말에 또 이어진 거짓말에...잠수타고 회피하는 인간.... 철이 없어도 유분수지.. 가장 가난할때 인간대접 해주고 손잡아 주었더니 회피라는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다시는 그런 아픈 시간은 절대절대! 보내고 싶지가 않네요... 정말 제대로 겪었어요.. ㅠ_ㅠ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ㅎㅎㅎㅎ
@user-cj9my8pg5k11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 만나면 진짜 힘들어요.
@EunnaLucia13 күн бұрын
가장 가난할 때 지켜준 한 사람이 있었다는 걸 잊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쯧쯧쯧.. 못난놈... 그리도 믿었건만... 쯧쯧쯧;;; 속이 아주 편안해지는 컨텐츠.. "존중받는 관계" 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잇다의사랑수업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덴083014 күн бұрын
50 심한우울
@user-ml7hr5jk3t14 күн бұрын
제가 회피형이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user-mt6jt4le6v15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에 나르시시스트로 보이는 사람의 댓글도 있네요.
@Parkmin7715 күн бұрын
저도 첫번째 두번째 간섭 지적 평가절하 가스라이팅 때문에 헤어졌어요 여자가 그래요 ㅠㅠ 데이트폭력 이라니
@user-er9sz6nk8i15 күн бұрын
저희엄마 완전 나르시스트 입니다. 정말 제가 얘기하면 바로 자기 힘든얘기 먼저하고 남들이 다 자기를 시기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하루라도 통화안되면 왜 통화 안되냐고 집착하고. ㅠㅠ 너무 힘들어서 차단했어요.
@user-fw9ds6cl8i16 күн бұрын
너무 내 얘기다..
@choblue38317 күн бұрын
자식들 비교하고 이간질 시킴 나르시시스트가 조직에서 중요 역할을 하면 그 조직은 와해됨
@S.hotdog_17 күн бұрын
24점😢
@molmouse12317 күн бұрын
나르 부모라는걸 인지한 상태면 그냥 부모라는 인식 자체를 버리면 편합니다 물리적으로는 부모겠으나 껍데기만 부모고 남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adsf75asdf18 күн бұрын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jejanejuuun819618 күн бұрын
하씨..내전남친 회피형..난 방치형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지가 약속파토내놓고 내가 지랄했더니 잠수탐.. 정신병걸리는줄..
@user-hn5jg8xm1u18 күн бұрын
저런 사람들한테 좋아하는 걸 계속해다주면 돈을 쓰게 되죠 그러다 보면 이용당하기 딱 좋죠
@user-zk3ou9hu8x18 күн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나르시시스트가 아닌데 나르시시스트로 몰아가는 상대는 뭔가요.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집착하고 통제해서(같이 일하는 사람들 성별과 나눈 대화까지 확인합니다) 싸우는게 힘들어서 거짓말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그런 고충을 얘기하면 결국 상대탓을 한것이기때문에 제가 나르시시스트라고 몰아가죠. 자세히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하고 숨기는 사람이 됩니다. 또한 자신의 회사 생활과 스케쥴을 마이크로 수준으로 공유하면서 그부분을 까먹거나 지나치면 또 나르시시스트로 만들어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관련된 영상을 보면 정말 제가 상대에게 하는 말들이 많은거예요. 그래서 주변 친한 친구들에게 내가 나르시시스트 같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동의를 안합니다. 그런데 상대는 저를 그렇게 몰아갑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요.
@user-nq3jz5tp4k19 күн бұрын
휴…….
@user-nc1md9qb5t19 күн бұрын
네 배려가 없죠 ㅜㅜ
@i_love_fuelcell19 күн бұрын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우선 나부터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
@잇다의사랑수업19 күн бұрын
나에게 중요한 욕구가 뭔지 이해할 의지조차 없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누군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사랑을 원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생가도 없고 어떠한 노력도 의지도 보이지 않는 거죠.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나만 그 사람의 모양에 맞추고 잇는 거죠. 서로가 맞춰야 되는데...그럼 결국 나를 잃어버리게 되거든요. '운명의 짝이 나타나서 평생 행복한 사랑을 했습니다.' 는 현실에 없더라고요. 현실의 사랑은 치열합니다. 갑자기 아무 노력도 없이 쨘! 이루어 지는 정적인 행위가 아니랍니다. 치열하게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맞춰가는 역동적인 과정임을 기억 하세요.
@outreach138819 күн бұрын
살아가면서 불안을 느끼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생존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불안이 그저 부정적인 영향만 남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불안을 파도라 생각하고, 그 파도를 어떻게 하면 잘 탈 수 있을지, 말씀하신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감각에 집중하여 그 변화를 알아차리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 불안한 상황에서 꼭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파도를 잘 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user-db8xn4fl9z21 күн бұрын
저런사람 너무많음 피곤해진짜 ㅋㅋ
@user-mt1ev2mm9k21 күн бұрын
나르가되는과정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 엄청당한사람들임 구받받던 시엄니 며느리구박하듯
@-jj94322 күн бұрын
끝낫는데 이런거네 ㅋㅋㅋ
@user-lo8gh9qy5n22 күн бұрын
어떡하나여? 16년만에 찾아온 40대 못솔맘 썸녀였는데.나르여서 마음을 접었어요 왜이런일이.나에게
@Parkmin7720 күн бұрын
도망쳐요 만나면 정신병 걸려요
@user-kc2ff1vk1r22 күн бұрын
맞음 얘네들 특징 응? 내가? 나그런적 없는데? 니가 준거잖아~ 니가 그랬잖아 너가 착각했잖아 ~ 이런말 그렇게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는 애들임 ᆢ 그리고 지들이 그렇게 하니까 지들도 당할까바 항상 녹음하고 증거 만드려함ᆢ 증거는 지들 유리한 쪽으로 편집해서 증거 들이됨 ~ 띵때리고 똘아이들임 ~ 정상인들처럼 대하면 안됨 ~!! 철저하고 냉정하고 인간에게 주는 정따위 절대 베풀면 안됨 인간적인 베려 이해 감정따위 베풀지도 받으려도 하지 말아야함
@Parkmin7722 күн бұрын
여자 나르 1년 연애 하면서 러브바밍, 평가절하 깍아내리기 자존감 갉아먹고 나중에난 환승연애&바람 버리기 그다음 후버링
@user-fb2hc2bu8e23 күн бұрын
술좀 줄이고 성실책임감좀 있으라고 간섭하는것도 문젤까요 상대는 너무 한량스퇄이라.. 샘이 말하시는것 다 해당이라 ~~ 제눈이 삐꾸였나봅니다
@user-rh3cr5ys3f23 күн бұрын
잠을 모자고 눈을뜨면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 죽을 거 같아
@잇다의사랑수업23 күн бұрын
😭
@jeonghmm23 күн бұрын
질투도 많고 웃음 포인트가 정말 이상해요… 사악한 어린애같아요; 가까운 사람한테만 함부로하는 경우는 더 답답해져요😮💨 상대가 나르성향이 짙으면 내가 뛰어난 부분이 있어서 의존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면 좋은 것 같아요 다음편 기대되네요 또 봬요!!
@잇다의사랑수업23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셔유😊😊
@user-qb2st1jf2i22 күн бұрын
웃음 포인트!!진짜공감해요ㅋ 내가 안된일이나 짜증나는일 말하면 엄청 크게 웃더라구요ㅋㅋ 소름끼쳐요ㅋㅋ
@user-sz8dd7hh7x23 күн бұрын
혹시 그렇게 매달리지는 않았는데 차단 한다고 하고 잘지내라고 올 차단을 했더라구요 이런 경우 방법은 없을까요? 1달 지났습니다!
@logicaltracing24 күн бұрын
내 오랜 경험 상 나르, 특히 K-나르는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뻑형으로 이 유형은 걍 오구오구해주면 대충 잘 지낼 수 있다. 둘째는 피해의식형인데 얘들은 일단 주변에 있다면 너의 전생을 반성해야 한다. 늘 자신이 피해자이며 주변 모든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먹는다. 아프지도 않으면서 아프다고 하거나 불쌍한 표정으로 정서적 지지를 요구하는 등의 유형인데 특히 모 여대 출신이라면 십중팔구는 여기에 해당된다. 잘난체는 안하지만 언제나 징징거리고 늘 본인이 피해자로 희생당했다는 인간의 경우 그 사람이 인류 4대 성인이 아닌 이상 피해야 한다.
@잇다의사랑수업23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nomnom39523 күн бұрын
예술의 경지네.. 나르시시스트 설명한다더니 자기소개로 종결
@i_love_fuelcell24 күн бұрын
누구보다도 뛰어나지 못하면 사랑 받을 수 없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살아왔기에,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을 수 없었고 그저 그냥 줄 수도 없었다. 뛰어나지 못해도 괜찮으며 뛰어나지 못하다고 틀린 것도 아니다. 자존감이 낮아야 할 이유가 없고 불안의 그림자가 지푸라기 피신처임을 알았으니, 이제 그만 나를 놓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