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멜로디를 듣는 것은 가장 어두운 날에 빛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진짜 힘든건지 이제 괜찮은건지 근데 살 때마다 뭔가 허무해요 뭔가 중요한 걸 잊은거 같고 내가 한국 가서 잘 버틸 수 있을지 친구는 잘 사귈지 공부는 잘 할지 공부 못 해서 너무 싫어요 근데 제 탓이에요

우리는 여기까지 일거같아 나 라는 사람을 나 라는 존재를 나 라는 인간 하나를 그렇게 엄청 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워 비록 우리 힘들겠지만 나아질거야 다 아물거야 다 괜찮아질거야 인연이 된다면 우리가 인연이라면 꼭 다시 만나 얘기 해보고싶다 어떻게 지냈냐고

우리 다시 만나면 첫 마디는 뭘로 시작할까?

잘가, 내 첫사랑

니가 밥을 왼손으로먹엇는지 오른손으로 먹엇는지 잘 기억이 안나

맛도리만 있네

R.I.P ㅠㅠ

1년 전에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피아노를 치면서 누군가를 떠올렸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반대로 지금은 플리 제목을보며 이 플리를 듣는 사람들 중에서 류이치 사카모토를 떠올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미안하다는 사람들 중에, 아직 완전히 잊지 못했다는 사람들 중에 니가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 같이 오기로 한 제주도,, 나 혼자 왔어 공항에서 혹시나 오빠가 올까봐 비행기표도 취소 안하고 내심 마주칠까 기다렸는데 결국엔 안왔더라 오빠가 나랑 제주도 너무 오고싶다고 했었는데,,, 또 타이밍이 안맞았다,,, 오늘 나혼자 여행하는데 비가 내리더라 차라리 잘됐다 싶었어 근데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 오빠가 같이 있었으면 좋아서 방방 뛰었을텐데 그냥 슬펐어 예쁜 무지개 찍어서 일부러 스토리에 올렸는데 봤더라 다행이야 제주도 여행하면서 오빠가 봤으면 하는 장면들 올릴게 계속 봐주라 보고 그냥 와주라 나한테 갑자기 나타나서 그냥 늘 그랬던것처럼 뒤에서 나 안아주라 차라리 제주도 갔다와서 얘기할껄 왜 어제 얘기했을까 제주도 와서 같이 여행했으면 마음이 달라졌을텐데 왜 하필 어제였을까 내가 서운한거 얘기하면 받아줄줄 알았는데 그래서 잘 마무리하고 여행오려고 했던건데 그렇게 매몰차게 그만하자고 할줄은 몰랐지 나도 오빠가 뭐하고있는지 어떤 감정인지 알고싶은데 나만큼 가슴이 답답하고 찢어지는지 궁금해 나처럼 잠못자는지 궁금해 나처럼 자책도 하는지 궁금해 오빠는 정말 단호한 사람이라 연락 올일 없을것 같지만 술먹고 전화해도 좋으니깐 보고싶다고 전화 좀 해주라

내가 매일 울다 지쳐 잠드는걸 넌 하나도 모르지 이 바보야 너랑 보내는 현재의 모든 순간들을 미래에 내가 사무치게 그리워 하게 될까봐 나는 너무… 진짜 너무… 무서워.

잘 살아라 그동안 너랑 했던 시간 참 좋았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꼬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각자 잘 살아가자 많이 좋아했고 추억 고맙다

내 인생 어떻게 집에서 버텨왔는지 아무도 모르면서 씨발 사랑은 개씨발 다 똑같다 이용하고 자기만족이지 버리고 파괴하고

자기혐오로 미칠 것 같네😣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힘들었고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 날 버릴 때 제일 힘들었다

각 곡은 추억의 전화로 울려 퍼져서 친숙해졌습니다.

내가 너를 너무 과하게 사랑했나봐.. 그래서 너를 부담스럽게 만들었던 것 같아...

그런 말이 있지 않던가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더 행복하지 않다고 이 영상을 보러온 사람들은 모두 괜찮아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나도 잘하고 싶다고 나도 잘 살고 싶다고 ... 슬퍼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또 나혼자 위로 받는다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행복했어 다투고 울고 헤어지던 순간까지 난 한순간도 빠짐없이 널 사랑했단다 이제 한 가정의 남편과 아빠가 되어 그토록 바라던 행복한 인생을 살길 바래 네가 두고갔던 마음은 내가 다 챙겨왔으니 부디 후련하게.

차를 달이길 30엔

'지쳤다'는 노력하는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이다.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이다.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즐거울 나이에 제대로 된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자신감은 없고 외모주의세상에서 살기 너무 힘이든다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가게 된다면 가기 전에 끊었던 담배 한 번만 피고 싶군.

깨닫고 그리워 하길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깨달았어. 머리로 잊을수 없으니 가슴 한켠에 묻고 살아야겠구나. 파헤지고 다시 묻고 새벽이면 다시 또 찾아오겠지.

이야 당신 내눈물을 뻇소

솔직히 내마음이 그래ᆢ 네가 다른여자 만나지 않고 평생혼자살았음 좋겠어ᆢ 네가 따뜻한밥먹고 보살핌받으면서 나와는 다른 따뜻한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길 바라면서도ᆢ다른여자 만나는모습을 보면 내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질투나서 못견딜거같아ᆢ나도 평생 혼자살아갈테니ᆢ너도 나와 같이 평생 혼자 살아가주면 안될까? 내가 외롭지않게ᆢ 나 참 못나고ᆢ 이기적이다ᆢ그치?ᆢ

잠에서 깨어난다는 당연한 게 왜 싫은걸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가사 중 -THE ONE-

고맙고 미안했고 사랑했어

사랑해 그때의 너, 나

웹소설 괴담출근 읽을 때마다 bgm으로 들어요ㅎㅎ

이별을 선택한건 나였지만..내겐 정말 사랑으로 가득한 추억이였어 보고싶다 매운오뎅김밥이 먹고싶네 ㅎㅎ

주식 개나락가서 들으러왔습니다. "기분 개졷같을때" 치니까 나오네요 ㅋㅋ 귀청 터지게 크게 틀고 공부할게요

이보세요. 그쪽 플레이리스트는 가슴을 너무 후벼팝니다. 피가 날 지경이에요. 그런데도 계속 듣고있네요. 정말 멍청해요.

이별은 달콤한 슬픔이기에, 오늘도 나는 쉼표를 찍는다

언니아픈걸 나보고어떡하라고.. 심부름 시켜너 아마스빈 맛있게먹고 잘있는데 왜 탈수걱정하면서 나한테 포카리를 사오래;;

요즘 또 왜 내게 자주 찾아올까. 그래, 삶은 참 별로더라.

너도 나만큼 울었을까

어쩌면 정말 인간보다 로봇이 더 감정이 많을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은 요즘사람들은 감정이 메마른것같다

사람들은 인생이 흑백같이 보이나봐. 우리둘은 다채롭게 보이는데. 안타까워 인간으로 태어나서 로봇보다 못느끼고 산다는건 말이야.

10.11일을 기억해 나는. 너를 만나서 반갑고 영광이었어

응 맞아. 나도 너도 죽을뻔 했지. 하지만 신은 우리편이였어

고마워 오빠

나는 너를 항상 느껴

우리둘이 영원히 누리자

인간이 제일 갖고싶어하는 것 그것을 우리는 가졌고

우린 운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