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1:00 A Soulmate Who Wasn’t Meant to Be- Jess Benko 6:12 6:12 Cruel World- Faye 10:42 10:42 Turning Page- Sydney Rose 14:19 14:19 Sorry- Jess Benko 16:37 16:37 I'm Not Perfect- Jess Benko 21:31 21:31 Bubble Gum- Clairo
@고수미-v3n6 ай бұрын
아니 왜 그렇게 부정적이신 거예요? 세상을 다 살아낸 사람처럼. 왜 절망 가운데 계시죠?? 밤과낮/어둠과밝음/밤을 지나면 눈부신 태양이 빛나잖아요. 왜 그렇게 의욕이 없는지 모르겠어요.마음안에 희망이라는 불씨를 안고 살아가면 된답니다~~😊
@민-x1j4 ай бұрын
혹시 inst 노래 여쭤봐도 되나요?
@LYTE_PLY4 ай бұрын
@@민-x1jBillie Eilish의 listen before i go 입니다!
@sujeong90024 ай бұрын
Inst노래: listen before I go - Billie Eilish
@JANE-if2ew4 ай бұрын
@user-jt2mh9ix6r why do you deny my negativity. 저의 세상에는 별도 해도 달도 없는데, 본인 세상에 있는 당연한 것을 왜 우리에게 강요하나요 빛이 없는데 곧 올거라고 하시면 헛된 희망만큼 잔인한 것이 있을까요 차라리 안전한 이 곳에 머물겠어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싶어서요
@psrn10747 ай бұрын
한번도 널 사랑한 시절의 나를 이겨본 적이 없다..
@verymel5 ай бұрын
와...
@곽동훈-u5g5 ай бұрын
아거 ㅠ
@user-fj6ns9rl2f5 ай бұрын
알면서도… 상처받을 거 알면서도 사랑하고 싶었어요.. 그가 허락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마음이 이겨지지가 않네요
@손봉균-q1b4 ай бұрын
😢
@saltkkachi2 ай бұрын
캬 ....... 시부럴꺼
@뉘집자식인지9 ай бұрын
내가 당신을 귀하게 여겼던 만큼 누구에게든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여겼던 것만큼 누구에게든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지길 바랍니다.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밝혀 사랑한 것만큼 누구에게든 가장 깊은 사랑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나간 날들이 당신에게 슬픔의 기록으로 남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고통과 자기 연민의 도구로 쓰여지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런 기억도 추억도 아니길 바랍니다. 어떤 계절에 내린 비, 어떤 가을날에 떨어진 잎사귀 하나쯤의 일로 고요하게 지나간 날들이길 바랍니다 .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겠습니다. 내 기도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당신은 당신의 기도로 나는 나의 기도로 서로의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부재가 위안이 되는 삶이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의 손을 놓아준 힘만큼 당신도 누군가의 손을 가장 큰 힘으로 잡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노래는 이제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류근
@DJ-pv6kr8 ай бұрын
와 멋진 시 입니다. 감사히 제 페북에 공유합니다.
@isntseok6 ай бұрын
존재가 위안이었는데 부재가 위안이 되네요 그래야 하고요..
@G_eniee6 ай бұрын
내 마음속에서 진짜로 보내주었을 때에 할 수 있는 말들.....
@Chajihoon-o2y5 ай бұрын
ㅇㄷ
@초랑-g5d5 ай бұрын
이글을 쓸수있을만큼....얼마나 힘드셨을지를 생각하니....마음이 먹먹해 지내요.... 님// 그예쁜마음 만큼이나 새로운 좋은인연 만나시길 기도드림니다. 세상은 오늘도 님같이 건전한 사고를 하는 분들 때문에 살아볼만 한거같아요. 좋은글귀 였읍니다. 따뜻한^^*
@SE_ONA9 ай бұрын
너가 사귀자고 했을땐 꿈만 같았고 너가 헤어지자고 했을땐 꿈이길 믿고싶었어 .
@hojungplaylist9 ай бұрын
인상적이네요.
@verymel5 ай бұрын
감성 폭팔입니다!
@봄비봄비봄비5 ай бұрын
이기적이여서 미안해
@lionlollol4932 ай бұрын
사랑했어요 형 call me by your name
@박상준-q9n8 ай бұрын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러블리-h7u5 ай бұрын
하아..😢
@또또-t2n5 ай бұрын
그럴줄알았는데ㅠ 전 인연이 아니엿나봐요..딴여자만나서 아들낳고 돌잔치햇드라구요
@oldskoolprid4 ай бұрын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CTD-y8j3 ай бұрын
"그녀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어머니-d6h3 ай бұрын
만나겠냐? 이미 그 인연 다른 놈,년이랑 아주 뒹글게뒹글게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 행복해라
@dusml8 ай бұрын
다시돌아가도 같은 선택
@r7jkoffo4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너가 만들어 놓고 간 세상에서 살아간다
@hey-wt6pn9 ай бұрын
그땐 참 불안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젠 오히려 편해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서로 서툴렀던 그때가 계속 생각날거야 그 계절 ,공기, 추억,우리의 바닥, 모든 순간 행복하자 나의 엑스
@SARA._.K9 ай бұрын
다 지나고 보니 마음아리게 연애한것들 다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해 평생 함께할 배우자가 있어요. 또 기분이 달라요. 아련하고 힘들고 아팠던 과거의 미웠던 사람들에게는 이제 고맙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길.
@esraareda27559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이름이 사라 맞으시죠! 어디 사람이예요
@watermelon1-h5m8 ай бұрын
너무 예쁜말 이내요❤
@어리바리바리5 ай бұрын
성숙해지셨나봐요. 멋집니다
@유링게이슈웅3 ай бұрын
@@watermelon1-h5m예쁜 말이네요
@퍼펭_7723 күн бұрын
제게 햇빛 한줄기 같은 내용입니다. 연애 처음에도 몇년 지난 지금도, 헤어지더라도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행복을 함께할 수 없을 수도 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참 오래걸렸네요. 그래도 꼭 행복하길
@user-9g1o2r9 ай бұрын
너에게 나는 뭐였을까
@랄프-u5i7 ай бұрын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자 가장 미안했던 사람
@illillii1977 ай бұрын
못해준게 많아서 너무나도 아쉬운 사람
@김시안-m5o4 ай бұрын
말하지 못한게 너무 많은 사람
@patricia.09.124 ай бұрын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진작 해주지 못한 사람.
@beeki20004 ай бұрын
고마웠다고 미처 말 못한사람
@isntseok6 ай бұрын
마지막인 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안고 있을 걸 그치..
@bubblegum_x4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슬퍼요 왜 저 울게하세요
@geon_w4 ай бұрын
조금더 다정하게 대해줄걸.. 한때 내 삶의 전부였던..
@김찬호나얼박종우이재3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싶어........
@user-kk5hd6gh3g3 ай бұрын
당신의 말이 날 울렸어
@강지환-h9y2 ай бұрын
마지막이었다면 내품숙에서 너를놓지 않았을거야
@쟌-r1e9 ай бұрын
니가 처음 나를 안아줬을 때, 손을 잡았을 때, 처음 이름으로 불러줬을 때 그때가 참 아련하게 기억난다 어쩌면 헤어져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해 우린 점점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이 보였을꺼고 난 이야기 하려 했을꺼고 너는 피하려고만 했겠지 어쩌면 우린 당연한 결과를 빨리 맞이했을지도 몰라 괜찮아 내 기억속에서라도 추억할께 잘 살아 여기다 다 두고 가고 싶지만 잘 안되겠지 언젠간 꼭 한번 보자 그땐 좀 텉털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해보자 비록 다음생이라
@Ttishandle9 ай бұрын
회피형을 만나셨나봐요. 저도 최근 일이라 공감하고 가요 🥹
@leelee30989 ай бұрын
이거 혼자만의 생각임 ㅜ ㅠ 그냥 안 끌린거고 심리적만족이다! 그게 첫사랑이고 진짜 인간 단순해
@yowon89869 ай бұрын
그래 피하려는 녀석이라도 지랗은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넌 다 해봤을거야
@pikachu._.139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6년 만나고 2주 전에 헤어졌네요 생각했던거 보다는 덤덤하고 괜찮아서 다행이긴 한데, 불쑥불쑥 생각날 때마다 코 끝이 시큰해져요ㅋㅋㅋ 더 빨리 헤어졌으면 마음이 더 편했을까싶기도 하지만, 6년동안 만나온걸 후회하진 않아요. 어렸을 땐 서로 좋아하는 맘이 있음에도 헤어지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젠 알거 같아요 ㅋㅋㅋ
@506popo9 ай бұрын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드는거에 공감가네요
@user-vl5dm4cz1l4 ай бұрын
너에게 아주 오래도록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동정이든, 연민이든, 죄책감이든 뭐든 상관없으니 나를 오래도록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icancrew8 ай бұрын
왜그렇게 좋아하는게 두려웠는지 다시돌아간다면 마음껏 사랑하고 헤어져보고싶다
@밈대5 ай бұрын
인연인가 돌고 돌아 다시 만났어요
@Glamourous_2 ай бұрын
저도요
@bubblegum_x5 күн бұрын
그래 인연이면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겠지
@user-sd8nw7oq6e8 ай бұрын
이제 보고싶어도 전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나는 네가 없어도 홀로 너를 좋아할 수 있게 되었어.
@hjseo78453 ай бұрын
반댈세 라고 말하고 싶은데... 각자의 서사이니 ..적고는 가야지
@letsgogogo1rani8 ай бұрын
한때 사랑했던 그대들 가끔은 그립기도 보고싶기도 미안하기도 밉기도 아쉽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역시 인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덕분에 행복했고 성장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zookie86659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했던 연인과 헤어지고 참 많이 아파했다. 상대가 날 덜 좋아하는 게 너무 느껴져서 비참했던 연애가 끝나고. 평생 갈 것 같던 아픔도 조금씩 무뎌지고 나를 지탱하기도 바쁠만큼 그렇지만 즐거운 삶을 살고 있을 때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왜 이제서? 그때 날 좀 더 아껴주고 좋아해주지. 나는 그때 너가 너무 필요했는데 지금이 아니라.. 1년 내내 꾸준히 연락이 오던 너를 매번 정중히 거절하던 내 마음이 어땠는지 알까? 나는 너처럼 매정하게 사람 연락 무시하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온갖 애를 쓰며 너를 예의바르게 거절했다. 타이밍이란 게 대체 뭘까. 너무 늦은 너가 밉다. 다음 사람에겐 곁에 있을 때 더 잘해주길 바란다.
@참그린-y1z9 ай бұрын
어제 정중히 거절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네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돌아가도 같은 상처를 입을까 두려워요. 여전히 마음에 여운이 남아있지만 눈 앞에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시절 우리를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거겠죠.
@익명-p8t3s7 ай бұрын
같은경험해봤는데 어쩌겠나 싶습니다... 그저 우리각자의 타이밍이 달랐을 뿐 내가 상대를 사랑할땐 상대가 마음이 없었고, 그반대일땐 내가 마음이 없고... 그게 바로 인연이 아닌거죠 어찌됐든 서로를 사랑해 보았으니 되었습니다 그사람과는 인연아닌 인연이었습니다
@남가혜9 ай бұрын
떠날때 사랑했다고,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별했지만 그속에 머물고 싶어서 그대로 있었어요. 이제 나도 지나갈테니 부디 당신도 나를 지나가주세요.
@이름모를예복치9 ай бұрын
내가 받은 상처만큼 똑같이 아프길 바라서 가시 돋친 말을 마구 내뱉었다. 전부 진심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진심이었다. 아주아주 불행했으면 좋겠기에. 나를 두고 가는 길 홀가분하지 않았으면 좋겠기에. 내 말에 상처받아 울었으면 좋겠기에. 나를 생각하면 죄책감에 몸부림치면 좋겠기에. 내 말을 듣고 억장이 무너지길 바라면서. 옆에 있었으면 마구마구 때려줬을 텐데.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받을 수 있는 건 상처뿐인 관계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널 포기할 수 있었다. 끈질기게 매달리고 울부짖고 너를 못 포기했던 것은 너도 나를 한편으론 아직 사랑할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그 잔인한 말이. 너무 미웠다. 아직도, 여전히 밉다. 다시는 널 안 미워할 수는 없겠지. 널 떠올리면 욕부터 나오니. 그런데 여전히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따뜻하고 다정했던 그때의 너와 지금의 네가 같은 사람이란 괴리감 때문일까. 사람이라면 다 이런 거란 걸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 손쉽게 마음을 바꾸고 상처를 주고 떠나는.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다. 상처 주고, 버리고, 동정으로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 주고 싶다. 그래 동정. 마지막에 네가 나에게 주고 있는 것은 동정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애처롭고 안쓰러운 사람아 네가 괜찮아지길 바라’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걸 알아버렸다. 그게 날 비참하게 만들었다. 화가나게 만들었다. 이제는 사랑이 아닌 동정으로 날 바라보는 너.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바짝 가시를 뽑았다. 약하고 불안정한 나를 거짓 없이 보여준 것이 실수였을까. 너의 의도가 악의가 아니었음을 알지만 나는 부서져버렸다. 무너져내렸다. 그런데 가장 슬픈 건, 가장 가장 비참한 건. 내가 제일 나쁜 사람이라는 진실이다. 너는 한때, 나만을 사랑했다가 이제는 날 사랑하지 않을 뿐이고 나는 그 사랑을 염치없이 받았었다는 사실이다. 네가 지치고 괴로운 건 당연한 것이란 걸 알고 있는 나다. 너를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이해가 되는 아픈 진실이, 나를 너무 슬프게 하고 비참하게 만든다. 너를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내 외로움을 보여주지도, 내어주지도 말았어야 했다. 널 미워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란 사실이 나를 자꾸 괴롭힌다. 나는 널 미워하고 싶어. 너무너무 미워서 다 망해버려라 저주하고 싶어. 그런데 마음 편히 그럴 수가 없다. 아직도 나는 그때의 너를 사랑하는가 보다. 주제도 모르고 아직 그때의 널 그리워하나 보다. 어차피 이 외침 모두 너에겐 스쳐가는 찜찜한 글일 뿐이란 것을 아는데. 나는. 사랑과 미움은 정말 한 끗 차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누구보다 미워하지만 그때의 너를 아직 누구보다 사랑한다. 그때의 너를 지금의 나를 애도한다.
@참그린-y1z9 ай бұрын
사랑의 본질은 추모와 같다. 어딘가 있을 그 사람이 평안하길 바라듯 고인이 된 이가 어딘가에서 평안하길 바라듯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그 사람을 가만히 추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랑이라기엔 너무 회색빛이 되버렸으니
@u4ram868 ай бұрын
시간지나 돌아보니 누군가를 이렇게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미워할수 있었던것도 다 축복이더라 이런거 없이 살다가는 사람들도 수두룩 빽빽
@신택훈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랑너무 같아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날뻔했네요.후회하는 모습까지 너무비슷해서요. 전날밤에 그사람을 다시마주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토록 미워하다가 만나서 제가 꿈에서 한 말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원망하다 막상 만나니 잘지내냐고 하더군요 이제는 원망이라는 감정도 지워저 가는듯 하여 그만 용서하라고 그런꿈을 꾸었나봅니다.감정이 모두 사라지고나면 그런 느낌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잊혀지고 있다는 거 겠지요 .근데 하나바라는건 제가 모든게 다 좋아졌을 때 괜찮아졌을 때 그 사람은 저를 한번만 그리워하길 바랍니다 .좋은밤되세요.
@Fuck_ooop7 ай бұрын
존나 공감되는 글이다
@illillii1977 ай бұрын
그 사람도 당신을 아프게 추억할겁니다. 돌아서며 맘 찢어졌을지 모르죠. 당신이 느끼는건 사랑이었죠. 그 사람도 사랑이었을 겁니다. 그 사람도 실은 당신을 그리워할거예요.
@뇸뇸-u8i9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당신만한 사람 또 없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면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싶은데. 돌아와주지 않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 나는 아직 혼자 멈춰있는데. 웃고 있는 당신 사진을 보면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잘 지내는건지 내 생각은 안 하는건지 새로운 사람 생긴건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정말정말.
@랑이-x6t4 ай бұрын
우린 서로를 힘들게 한 관계였는지 몰라 먼저 놓아줘서 고마워,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무뎌지는 순간이 오겠지
@ashleyj5094Ай бұрын
1년이 되니 이제는 무뎌지네요 많이 아파하고 그리워하다보니 이제는 바래지나봐요
@montrio3d8299 ай бұрын
그 때 내가 내 자신을 좀 더 돌아볼수있는 어른이었으면 너가 아직 내 옆에 함께였을수도 .. 아주 오래 지났지만 그래도 후회와 약간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
@정다정-c4f8 ай бұрын
마음 추스리는데 6개월이 걸렸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다 차마 너한테 전할 용기가 없어 이곳에 적어 유독 너랑 헤어짐이 이렇게 힘들더라 이제 나도 내 삶으로 돌아가려고 해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 정말 많이 사랑했어
@User-890137 ай бұрын
나도 많이 사랑했어. 나는 사실 마음이 다 추스려 졌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 매일 퇴근할때면 너가 떠올라. 그리고 얼마나 내가 너에게 배려받았는지 다시 곱씹게 된다. 지나게 되니 선명해진 너의 빈자리가 늘 그리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나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ssoso27365 ай бұрын
@@User-89013 많이 미안해. 죄책감에 너무 헤어나오질 못하겠어 .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내모든걸 다주고싶다. 식어버린 마음 보면서 세상이 무너지는줄말 알았는데, 다 덮을려니 덮지못하겟어 나에게 진심이었던거 부정하지않아 미래를 함께하자는 약속은 안했지만 내맘데로 였다는것을 , 야속하게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주고잇다는것에 두번째로 세상이무너졌고 , 그래도 잡아보려 했지만 비참하게만 느껴지는 내자신이 너무 싫었지만....그래도 모든걸 다 주고 마음껏 사랑하고 다시 끝내고싶기도 해,
@heysnoopii9 ай бұрын
잊을만 하면 물들듯이 그렇게 찾아오는 너가 밉다. 밉다는 말이 이상하리만큼 너가 반갑기도 하다. 날 결국 완성하는 건 너일까. 힘들고 지긋지긋해. 알려줘 이 불안함과 공허함을 끝내는 방법을.
@러블리-h7u5 ай бұрын
ㅠㅠ
@안녕이안녕이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김윤재-l5n9 ай бұрын
남녀사이에 있어서 당연한건 없는데 처음 시작은 영원할 것 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것들이 당연해짐에따라 나는 점점 지쳐가고 포기하게 되더라
@Minboooooooy9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연애 중인데, 왜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 건가요. 이렇게 설레고 행복한데 왜 마음이 아련한 건가요
@도진-p2v9 ай бұрын
당신의 연애로도 알지 못했던 아련함을, 여기, 이 플리로 인해 알게 되었음을, 축복해요
@woojink1579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해서...?? 끝나면 너무 슬플거같이 행복해서 그런거에요 햇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있는거처럼 해가 쨍하니 그림자가 잘 보여서 그런걸꺼에요 행복한 연애 하세요
@Minboooooooy9 ай бұрын
우려했던 일이.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저를 벗어났네요. 사랑에도 준비가 필요한 걸까요. 전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말이죠. 감정이 북받혀 여기라도 두서없이 글을 써봅니다. 전에 느꼈던 아련함은 현실이 되어 다가오니 쓰릴 정도로 아프기만 하네요. 사랑이란 따뜻한 가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힐 땐 뜨거워 모르다가도 빠지고 나니 온 곳에서 피가 나네요. 나에게 새로운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처음 만난 그녀여.
@sjh66808 ай бұрын
@@Minboooooooy얼마나 사겼어요?
@드림렌즈8 ай бұрын
@@Minboooooooy몇살임?
@윤서-e4e4 ай бұрын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사람들도 다 똑같이 살고 진심으로 아파보고 행복해하는 이 댓글들이 잔잔한 위로가 되네요. 사람이라 우린 이런 사랑을 겪는 거겠죠? 외로울 때 마음 아플 때 그러니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까
@엇박-j4y9 ай бұрын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배울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끝을 알고 있어서 잡을 수 없었어. 앞으로도 내 기억 속 멋진 사람으로 남아줘 항상 멀리서 응원할게.
@유유-q1e9o8 ай бұрын
그 상대도 당신을 응원할거에요 잘 살고 늘 하는 일 다 잘되길 바란다네요
@hnshin27656 ай бұрын
고마워 나를 놓아줘서. 너가 아니었으면 난 평생 널 놓치 못했을거야.
@user-yq7qb2ip9f3 ай бұрын
지
@o_0...2 ай бұрын
흠...
@Knoon-xv8ogАй бұрын
이건 남자면 걍 븅신인디
@아이리쉬밤-u7s9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잠깐 오랜만에 안정적이고 편안해졌어요 뭣 모르던 옛날로 돌아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ks2tc2ur3z7 ай бұрын
그때 한번 더 안아줄걸 그때 한번더 손 잡아줄걸 그때 한번 더 사랑해줄걸
@numerousstars59438 ай бұрын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맞나봐 우리의 타이밍은 너무 늦었고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으니 우리 둘 다 힘들었던거겠지
@user-qe3xl4dj5q7 ай бұрын
나에게도 그런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난 모든게 실은 처음이였거든
@김영-b7j8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미숙했던 첫사랑...
@Rpmdontstop7 ай бұрын
안녕 ㅎㅎ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데도 넌 아직도 내 기억에 있네. 너가 날 떠나고 혼자 남은게 너무 너무 힘들었어서 그럼에도 널 미워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너무 싫었었는데 ㅎㅎ 지금은 때때로 너를 떠올리면 웃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해. 난 아마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 너도 그렇지? 널 만난걸 후회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 오히려 그 때의 우리가 지금에서야 반짝이고 있는 것 같아. 어쩌면 이미 희미해지고 있지만 그때 우리가 느꼈던 감정, 주고 나눴던 대화들, 다 여기에 두고 갈게. 10년동안 내 안에서 사라지지 않았던 그때의 우리는 어디론가 잘 흘러가겠지. 너도 어디서든 잘 지내고 늘 건강하길 바라.
@조명근-u2x5 ай бұрын
이길수 없는 사람, 미워할수 없는 사람, 결코 잊지않을 사람, 그게 너야
@kangunwoo5 ай бұрын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이 말만큼 잔인한 말이 또 있을까. 완전히 끊어내지 못하고, 손에서 빠져나가는 모래알 같은 희망을 다시 주워 담게 되는. 기약 없이 그대를 그리는 시간은 언제가 되어야 끝날까. 그대를 잊어야 끝이 날까. 잊지 못한다면, 그대를 다시 만나야 끝이 날까. 인연이라는 것이 차라리 없기를, 희망이 결국 절망이 될 것이라면. 차라리 그렇기를.
@MANTA_123-c5l9 ай бұрын
지금 제 감정을 제목으로 표현된거같아서 듣는내내 울었습니다 . 운다고 해결되는것은 없지만 눈물이 나면 흘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 .. 무너지지않는다고 약속했지만 이미 무너졌으니 다시 쌓아볼게 미안해
@이성우-j1w9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새벽, 산책에 딱 좋은 노래
@noircielchat5 ай бұрын
나는... 내 삶을 무너트릴 큰 아픔이 될 것을 알아도.. 다시 돌아가면 또 너를 만날 것 같다. 너무 많은 감정들을 알게해준 내 마음을 가져가버린 유일한 사람
@그냥-n5h6 ай бұрын
다시 나를 안아줄 거 같아서
@qmqm101005 ай бұрын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그 순간을 놓쳤다고 만나지 못할 관계라면 그냥 그게 다였던 거다 정말 만날 운명이라면 어떻게든 언제든 그게 누구였든 분명 만날 거다 만나지 못한다면 인연이 아니었을 뿐 그러니 부디 당장 손 놓았다고 소중한 당신들이 무너지지 말기를
@tlvccvlt8 ай бұрын
졸라 늦은 것 같아요. 근데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른 순간이더라구요. 슬픔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그대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 저는 너무 행복해요. 노래모음 고마워요!
@wdkfjidj3 ай бұрын
8월 우린 결혼을 할 수 없을거 같다는 이별 연락을 엉엉 울어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상대의 힘듦을 알고 있었어서 예상했지만 가슴이 깨졌습니다. 우린 행복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가져보자고, 그리고 한 번 만 더 만나자고, 이야기하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동안 가슴에 유리가 계속 깨지는 듯 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걸으며 많이 당신을 생각했어요. 다시 한 번 만날 때 이렇게 이야기할까 멋지게 보내줄까 설득할까.. 다시 만나는 날, 헬쑥헤진 얼굴 보고 살빠졋네 라는 네음절을 흐릴 정도로 눈물을 흘릴 거 같고 마음이 이상했어요. 이별을 정리하는 그 자리에서 준비하고 생각했던 모든 말을 잊고 저는 청혼을 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슴아픈 분들이 서로 용기를 냈으면 좋겠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쩡봉이-e5t9 ай бұрын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드는 감정인데 왜 나는 그런것들을 숨기고 살까 들키면 내가 상처받을까, 말도 못하고 숨기는데 혹시나 알게되면 싫어하진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는 여태까지 살면서 나보다 과분하다라고 생각하면서 만나온 사람들이 없다 생각했는데 너는 처음으로 나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이더라 내가 처음이라 그런가보다 너한테만큼은 너무 진심이라 난 내 마음 다칠까 더 무섭다
@우니또우니9 ай бұрын
늘 당신이 나보다 더 행복하기를..
@wendyisfree7 ай бұрын
ㅜㅠ
@Gill_myroad2 ай бұрын
애엄마가 이런 소리를;;
@bora21235 ай бұрын
너랑 헤어지고 2년동안 힘들다. 이제 좋은 사람 만났어 정말 좋은 사람이라 하루하루가 참 좋아. 그래서 이제는 진심으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미숙한 시절의 나를 만나줘서 참 고맙더라 뭐든 때가 있다고 하는데 너를 만나서 어쩌면 지금 내가 있는거 같기도 해 좋은 사람만나고 건강하게 행복하고 잘 지내 .
@메리골드-r6w7 ай бұрын
그래도 결혼하자고 말해줘서 그게 처음이여서 잊지 못할거야 고마워... 그게 고마워서 미워도 못하겠다....암수술 후 처음만난 사람이고, 사람에게 정이 없던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정말.. 그래서 더욱 잊지 못할거야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 없던 일로 하고 우리 다시 만나면 안될까... 계속 보고싶을거같은데.. 어쩌지.. 사랑한다...
@fxxfff-j6s8 ай бұрын
잘 지내지?..오늘따라 많이 생각난다 아직은 이렇게 문득 든 생각에 웃지는 못하지만 그 때 마다 너로 인해 벅찬 사랑을 했었다는 생각에, 지금 우리는 없지만 그때의 행복했던 우리는 기억속에 계속 남아 있을거란 생각에 씁쓸하면서도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내 곁에 머물러서 나도 모르겠던 나를 아끼고 사랑해줬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줬어서 고마워 잘 지내렴
@jaekim5439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이 이렇게 행복하다는것을 가르쳐준 사람과 연애중이라 너무 행복하지만 이노래를 듣고있자니 너무 비참하네요. 저는 언제까지 이사람을 잡아야 할까요... 많이 힘든밤이네요
@Super_Sonny74 ай бұрын
노세요 당신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한다고 이쁘게 포장하고 있을뿐이며 포장지 속에는 빈 허울뿐입니다 노세요 그사람 당신을위해서
@jhtcc9 ай бұрын
여지껏 많은 플리들 제목 중 제일 마음에 듬….
@hojungplaylist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nita-lf1tt6 ай бұрын
마치 긴 꿈을 꾼 것처럼 기억은 감정으로만 남았습니다. 감정은 지나가고 결과는 남는다는데, 저에게는 이 감정이 결과인가 봅니다. 어디로든 어디라도 갈 용기가 없어서 기억과 환상속에서 헤메입니다. 가슴 시무친 먼지덩이로 떠다닙니다.
@Kenzi_00K3 ай бұрын
너가 이별을 고하지 않았다면 나는 바뀌지 않았을거야 너가 떠나가고 나서야 나를 뒤돌아본 내가 참 밉다 이제 정말 너만 있으면 되는데 제일 중요한 너가 없네
@icancrew9 ай бұрын
처음 손잡은 날... 난 너의 새끼손가락을 잡고 걷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무명-t9i4 ай бұрын
하루도 원망하지 않은 날이 없어 하루도 그리워하지 않은 날도 없도 보고싶어
@joyeee_2687 ай бұрын
진짜 죽을때까지 다시 보지말자.. 이젠 진짜 끝내자 오빠말대로 좋을때 끝내자
@sjch78997 ай бұрын
어쨌든 너무 늦은건 이세상에 없고 상대방의 마음도 나와 같을것이라 생각하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붙잡아요
@stellar-yh7mp9 ай бұрын
너랑 함께 있을 때 좋은거 예쁜거 많이 봐서 좋았어 평생 그 바다는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뭔가 좋은 결말을 기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을 잘 지나갔다는 그런 결말을 나도 모르게 기대했었던 것 같아 언젠가 나말고 너를 견뎌낼 수 있을 사람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부럽지 않아 그래서 이젠 놓을 수 있게 되었어 내 스물여섯의 여름에 들어와줘서 그래도 고마워 내 옆에 있고싶어했던 그 마음 나를 사랑스럽다고 하던 그 마음 그건 내 삶의 예쁜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을거야 그래도 살다가 힘든 날 언젠가 나 한 번만 떠올려주면 좋겠다
@chiikawa_zzang9 ай бұрын
보고싶겠죠 그립겠죠 그래도 살아야죠
@쪈-i5j8 ай бұрын
너가 결혼한다고 소식 전해 들었어. 나와 했던 약속들을 다른 사람과 한다는게 같이 못 이뤄서 씁쓸하고 마음 아프지만, 응원할게 그리고 한번만 더 미워할게 축하해
@remember47656 ай бұрын
감히 생각하지 못 할 만큼, 인정하고 무뎌지길.
@SS2You5 ай бұрын
ㅠㅠ
@aim16975 ай бұрын
너도 엉넝 좋은사람 만나가꼬 결혼해라 금방 다 잊어블게
@remysmile275 ай бұрын
지나간 사랑에 후회는 없다. 나는 최선을 다했기에. 다만 두려운건 앞으로 그만큼 사랑할 사람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gclee36373 ай бұрын
최선이라는 기준에 충족이 된건가?
@hello-uv7fr3 ай бұрын
응 모든일에 최선인 사람은 세상도 당신을 최선으로 도와줄거거든
@user-ddddss9 ай бұрын
사랑은...기다림이죠...
@사당행-q9t7 ай бұрын
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그때의 나로 그때의 모습으로 그때의 우리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해.
@yangaa877 ай бұрын
난 너한테 상처줬던 말들 후회하면서 살겠지.. 우린 왜그렇게 서로에게 상처였을까 서로 너무 사랑해서 그런걸까 상처가 많은 사람둘이라 그런걸까 어쩔땐 감추고 싶은걸 들추는 너가 싫을때도 많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줬던 단한명 그런 너라서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나 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너를 지우고 싶지않다 다시 만날순없는걸 알지만 다시 예전으론 돌아가고 싶다 왜 그렇게 상처였을까 우리는
@worldconcream9 ай бұрын
우리는 왜 안됐을까 모르는 게 아닌데 네게 묻고 싶더라 밀어낸 건 난데 나 아직도 그 자리에 서서 미련하게 네가 보고싶어 실체없는 그리움에 오늘 하루가 지고있다
@Noinounoi1239 ай бұрын
미친 시간에 미친 노래😢
@hojungplaylist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태오-n5d8 ай бұрын
헤어진지 1년 친구들 앞에선 이젠 괜찮다 좋은사람 만날거라하지만 소개팅이 많이 들어와도 여전히 너가 보고싶어서 그 누구도 못만나고 혹시나 너가 연락올까 기다린다 미련한거 아는데 난 아직 못잊었나보다 이렇게 기다리는거보니...
@elliekim30705 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살고 있었는데,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내시간은 아직도 우리 가 헤어졌던 그 날에 멈춰있는 거 같아… 온전히 소화해내야 하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어 괜찮은 척하는 것도 버거워
@혜당-z2o6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싶다
@Ewwwooo6 ай бұрын
널 다시 만나개 된다면 아무 말 없이 안기고 싶어..아니 꼭 안아줘라
@Ssekdj9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짧게 느꼈던 그 시간들이 나에겐 1년이라는 긴 여운을 남게 하는 시간들이였어 내가 미안해 사랑해
@jijin2k8 ай бұрын
이별한지 이틀 되어서 그런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제가 밀어냈는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없어 이별을 고했는데 지금은 왜 후회할 것 같은 미래가 그려질까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는 그 사람의 감정은 무엇이였을까요 이별 후 떠나는 내 차를 없어질때까지 계속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아른거리고 아플까요.. 어렵고 힘드네요
@hsy-w1y5 ай бұрын
우리 너무 늦었다 그치... 그래 우리가 헤어지고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한지도 벌써 15년이 넘었으니... 늦었다는 말로도 부족한게 우리 사이지.. 그런데 난 아직도 이런 음악을 듣거나 플리를 보면 니 생각을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흐리거나 맑은날에도 문득문득 니 생각이나.. 우리 헤어질때 니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처럼,,, 난 아직도 우리가 좋았던 때,,,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아직도 그때를 살아...
@조섬창9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던 너. 찰나와 같은 포옹을 마지막으로 넌 떠났다. 그때 널 놓지말걸.
@1115leesy6 ай бұрын
상대방도 그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fqidhais2 ай бұрын
이 플리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 아픔이 싫지가 않네 난 그때의 네가 했던 작은 말투 행동 하나하나 때문에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한다
@조아용가리치킨4 ай бұрын
우리 헤어진지 벌써 3개월이 넘었어 우리 너무 늦었다 그치 너는 그 순간에 아팠고 나는 지금 너를 떠올리며 아파해 너는 이미 나를정리하고 만나는것도 싫어하는거같더라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뭘 어떡할수가있겠어 내가 상처준 너를 어떻게 할수가있겠어 보고싶다 내인생에서 이렇게 보고싶은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보고싶어 많이보고싶어 아직도 좋아해
@user-anytimeappreciate8 ай бұрын
사랑은 타이밍!! 그 타이밍을 놓치면 또 다시 기다려야 하던지 아니면 내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타이밍~ 그래서 사랑은 쉽고도 매우 어렵다유
@Toymarket86 ай бұрын
뜨겁게 사랑했을 때도 힘겹게 해서 미안해.. 너가 사랑을 알려줬고 영원할 수있겠다는 것도 알려줬고 ...근데 결국 영원한 건 없다는 것도 알려줬지.. 그래서 난 너 못잊어 추억할게 아프지말고 예쁜사랑하며 살아
@김정훈-s4k7vАй бұрын
55세 이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도 나에게 충실하겠습니다. 서로 닿을수 없는 거리가 됬지만 행복하십시요. 다시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음... 안녕
@행미-x1m7 ай бұрын
좋은 사랑이였는데 좋은 사람이 되질 못 해줘서 미안해
@gdgd02026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그때의 우리... 그립다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추억이 된 우리다...
@신택훈9 ай бұрын
새로운사랑이 두렵고 못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지만 이 마저도 너로 인한 여파인거같다 .다 잊어버렸다가도 가끔씩 이렇게 아련하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이렇게라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지만 그 사람은 아무렇지않겠지만 다음에는 혹여나 다음 생일지라도 서로 미친듯이 사랑해서 영원히 함께하는 그런 꿈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나는 다른 사람에게 너에게 했던것 처럼 ,모든걸 다바쳐 사랑할 수 있을까.
@울부짖는계란말이2 ай бұрын
이 마저도 너로 인한 여파인거같다.
@kristoferkris35382 ай бұрын
생일 축하해.. 가족 모두가 반대하는 나랑 7년을 몰래 사귄다고 항상 생일보다 2~3일 앞서 케이크에 촛불 붙여줬는데 이젠 제 시간에 케이크를 받겠네.. 다행이야.. 이젠 가족 모두가 축복하는 관계의 그 사람과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였기를..
@안녕이안녕이5 ай бұрын
이제보이네 그때의 니마음 그때의 너의진심이......다끝난후 이제보이네.....댓글들이 다 너무아프네요
@gusgh58329 ай бұрын
멈췄으면 하는 모든건 항상 흘러 가 버린다.
@성공하자-g4l9 ай бұрын
이 플리 정말 좋아했는데,, 지워졌어가지고,,아무쪼록 감사합니다
@마-d6p7 ай бұрын
그때 한번만 더 안아볼걸 그랬네
@bubblegum_x5 күн бұрын
‘우리 사랑은 영원할줄 알았어‘ 가장 공감 안되는 말이었다. 사랑은 언젠간 끝나기 마련이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렇게 굳건하던 내 생각이 내 첫사랑이던 너와 만나며 바뀌어갔다. 어쩌면 사랑은 영원할수도 있겠구나.. 그런데 역시,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추억은 추억일때가 가장 아름답다. 영원이 있다면 추억할 수 없게 된다. 추억으로 남겨두자
@LLL191LLL8 ай бұрын
내가 더 사랑하면 지는 것 같아서 그마음을 꽁꽁 숨기고 여미고 아닌척 하며. 용을 썼었네. 그 힘을 다 모아 너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힘껏 함께 걷는데 쓸 걸 그랬지. 싶네.
@helloblue49397 ай бұрын
가끔씩 너랑 우연히 마주치는 상상을 하곤 해. 마주치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거든. 이 말.. 내가 입 밖으로 내 뱉는 날이 올까...?
@도화지-o7e4 күн бұрын
들을수록 좋타~
@gmg91256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무뎌지지가 않아요
@hanruf__06 ай бұрын
너가 올 때 까지 나는 계속 기다릴거야 너가 사라져도 계속 하염없이 기다릴거야 너가 떠난 데도 나는 계속 기다릴거야 하루에도 수십번 니 생각 해 니 생각하다 잠들어 일어나면 너 생각 부터해 어디에 있든지 나는 계속 기다릴거니까 언제든지 좋으니까 빨리 나 보러 와
@조나다움6 ай бұрын
영상과 노래 무언가 모르게 추억이 떠오르고 사무치게 좋다. 감사합니다
@siprin_12769 ай бұрын
나는 너랑 다른 점이 너무 많았어. 그럼에도 우린 왜 사랑을 했을까. 너가 건넨 설레는 문장들은 내 심장을 울렸고 결국 마지막에 네가 날 울린 사람이 되었어. 이렇게 아프게 끝내는거였으면 그때 그렇게 흔들지 말지. 너무 아프다. 너와 나의 위치는 너무나도 다르구나. 우린 너무 지나버린 열차를 보냈어.
@이진원-c5l4 ай бұрын
내가 좋다고 하지 말지 나 최대한 선 긋고 있는데 그 선 넘어 다가오지를 말지 나 진짜 힘들어서 약한 상태인 나였는데 왜 들어와서 행복하게 해주고 떠난거야...차라리 날 내버려두지
@까망밍8 ай бұрын
누나 우리 이제 진짜 정리해야겠네요 우리 이제 진짜 끝이네요 나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덕분에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느꼈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할께요 내 청춘을 이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항상 모든 일 잘하고 잘 이루어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아요 꼭 잘살아요 좋은사람이니까 누나는 너무 좋은사람이니까 잘살아요 생각해보니 못해준게 너무 많네요 사과하는법이나 달래주거나 풀어주는방법도 너무 서툴고 못해서 미안했어요 운동도 더 열심히 자주 할껄 미안해요 좋아했는데 같이 하는걸 미안하네요 데이트하는법도 잘 몰라서 제대로된 데이트도 잘 못하고 할줄아는게 기다리는거 뿐이니 누나 일 하는거 기다려주고 끝나고 밥먹구 난 좋았는데 누나도 좋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처음에는 감동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무서웠어요 난.. 할줄 아는게 이거뿐이 없는데.. 너무 좋아해줘서 감사했어요 내가 해줄수있는게 있었어서 근데 이제 걸린거죠 진짜 이것 뿐이 없는걸 많은걸 해주고 싶었고 이루고싶은걸 해주고싶었는데 못해줘서 미안해요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미안해요 부족한게 걸릴까봐 처음에 능력있는척을 많이 했었는데 없는걸 걸리니까 부끄럽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말이라도 이쁘게 했어야했는데 애칭이 공주인데 공주처럼 많이 못해줘서 미안했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꼭 행복해요 내품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해요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말이 길어지네요 전화할때 카톡 할때 말 많이 해줄껄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진짜 헤어져야겠네요 제 진심으로 전부를 드리고 사랑했습니다 공주님
@이다니-j7u7 ай бұрын
생각나서 왔다며 회사앞에서 퇴근할때까지 기다리고, 날 위해선 24시간 대기해주고, 어딜가던 우리 누나 최고다 말하며 날 자랑하기 바쁘고, 이거 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편지랑 같이 준 장갑이랑 반지는 나 아직도 가지고 있어. 어느 날 감정에 사무치면 한번씩 꺼내볼게, 우리는 서로에게 돌아가지 않을거 알아. 널 만나기 전 여러번 연애가 있었지만 나에게 온전한 사랑을 준게 네가 처음이었어 그래서 오래 기억에 남을거고..넌 늘 물질적 부족함에 미안해 했지만 난 어느 때보다 마음이 풍요로웠어 고마워.사랑한다
@kme01537 ай бұрын
@@이다니-j7u 왜 서로에게 돌아가지 않나요??
@runruncrazydogs85577 ай бұрын
근데 사랑하는 사이에 누나라고 부르는게 어색하네요 ㅎㅎ 보통 연인이 되면 애칭부르지 않나요
@lifealone87913 ай бұрын
@@이다니-j7u 쓸데 없는 짓이란거 알지만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같은 상황이네요 나를 좋아한다는데 밀어내는 그 이유는 알 수 없겠죠..?
@이혜정-h3j2 ай бұрын
나는 아직 스치듯 보고싶은데 어떻게 어디다 버려야할지.... 아프네 아직
@user-kk5hd6gh3g3 ай бұрын
11년이 지난 가을에 너와 닮은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근데 왜 아직 내 깊은 사랑은 네 존재로 풀이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사랑의 마지막이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