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이 가장 좋음... 피아노의 음과 선율이 정말 부드러워서 좋아 ㅜㅡㅠㅠ

안녕하세요!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출처를 남기고 영상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뭐 좀 덮어둘 일이 있어서 찾아옴 틀어놓고 자는동안 다 덮어져 있으면 좋겠네요 눈처럼..

여름은 정말 끝없는 미화의 계절이구나... 그러케 죽고 싶었던 기억도 흐려지는 게 너무 신기함

1:00:50

누가 나 좀 아무 말 없이 오랬동안 안아줬으면 좋겠다. 눈물만 흐르다가 어느새 흐느껴 울다가, 목 놓아 울다가, 지쳐서 다시 흐느껴 울다가 어느새 눈물만 흘러내릴 때까지 누가 나 좀 그렇게 안아줬으면 좋겠다. 한 손으로는 머리 쓰다듬아 주면서...

눈이내려 너와 함께한 시간동안 생긴 깊은 눈물바다가 얼어 붙기 전까지 너를 그리워하다 시들어버릴래. 그렇게 아파하다 너랑 한 번만 이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그렇게 운명의 실이 다시 이어지길 바라고 또 바래. 다른 사람 말고, 너.

이거 넘 좋아요 맨날 들어요 시간 더 늘려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이거 틀고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읽으면 그냥 매회차 눈물흘려요 ㅠㅠㅠㅠ

곧100만뷰

보고싶다 그저....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으면 잘 살기라도 하지...

1:00:52

가사가 없는 피아노 곡인데도 가사가 들리는 느낌이에요.. 가을에 듣는데도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서로의 사랑이 참 너무나 달랐고 아직도 다르다.

I pray that anyone who reads it feels loved, safe and secure. I pray for physical, mental, affection and spiritual healing for all. Peaceful dreams!

잘 듣고 있습니다.

눈 소복히 쌓인 겨울 플레이리스트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낭만적이다

멜론에 올려주세요.. 어디서든 듣고싶어요..

징짜 소중한 여친을 만났어요 잘되면 좋겠어요..

"?은 느꼈다. 천천히 심작 박동이 느려지기 시작한 것을. 버티지 못할 신체는 점점 느려져가고 결국에는 멈춰버리기에. ?은 쓴 웃음을 지으며 눈을 감았다. 둥... 둥... 둥... 곧있으면 듣지 못할 떨림을 간직했다" 코오님 덕분에 글 마감 잘 하고 갑니다. 덕분에 하루 글자수 신기록도 갱신하고, 처음으로 아주 긴 글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음악 하나하나가 다 감정을 담고 위로해주는 플리는 역시 코오님의 음악이고 코오님의 플리인듯 합니다. 혹시 이런 플리 말고 1h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나 해서 남겨봅니다. 덕분에 맘에 드는 문장 씁니다~♡

플리를 틀고 첫 곡을 듣자마자 소름이 돋아서 곡 정보를 봤는데 직접 작곡하신 곡이라니요.... 덕분에 즐거운 독서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역시 플리는 코오님 플리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작년부터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보네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코오님

너무 기다렸잖아요 겨울 노래 …❄️

끝이 없는 책이길

희망고문 그만하고 니가 먼저 떠나주면, 모진말좀 해주면 안될까?

토닥토닥

모두 걱정 없는 밤이 되길..

역사 기말 공부할 땐 무조건 이 플리 첫번째 곡이 지대 좋음

이런 스타일 음악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

올겨울엔 코오님의 플레이 리스트와 많은 시간과 공간의 조각들을 함꼐할 거 같네요...

너와는 영원한 여름에 살 거야 우린 영원할 거야

제목에 이끌려 왔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중..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새벽에 일할 때 이만한 플리가 없어요 마음은 소란스럽고 번잡해도 이 플리를 듣다보면 점차 차분해지는 기분.. 너무 좋아요 불안한 마음이 사그라들어서인지 일도 잘돼요

이노래만 들으면 잠이 너무 잘와요 감사합니다

i don't know why im here. But thanks for beautiful piano music with pretty good snow scenery.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적도, 완벽한 기회를 놓친 적도, 열심히 도전한 무언가를 실패한 적도 없는 데 왜 이리 힘들고 서글픈건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너는 눈처럼 내렸다. 온 세상이 너로 덮였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너는 나를 조용히 감싸 안았다. 모든 소리가 멈춘 듯한 고요한 침묵 속에서, 내 마음마저 잠잠히 내려앉았다. 너로 덮인 세상은 흠 없이 깨끗했고, 지친 흔적마저 사라져 있었다. 네가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따뜻해졌다. 네가 내려온 이유를, 그리고 네가 내 마음을 이렇게 감싸는 이유를 나는 묻지 않았다. 그저 이 순간, 네가 머무는 시간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눈은 말야... 항상 내 맘을 설레게 해... 추워도 맘은 따뜻한 걸...

자작곡이에오? ❤

이 이야기의 끝에서는 부디 그가 웃고 있기를. 나 자신이 아닌 내가 사랑한 것의 안녕을 빌었다.

악보 너무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

눈을 떴을 때 세상은 멈춰버린 듯 조용했지. 너무 조용해서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내 방에서 목놓아 짐승처럼 울었어. 네가 떠난 첫 날 아침, 꿈에도 안 와주던 너를 보낸 그 날 아침.

완전 좋아요 ❤

이번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겨울이네. 눈은 좀 늦게 치우고, 대신 큰 눈사람을 만들어 놓자.

너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흰 눈 쌓이듯 소복이 이루어지길 바라. 지금은 막막하게 느껴지는 일들도, 가을 낙엽 바스라지듯 결국엔 아무일도 아닌 일이 될 거야. 그 후에 쌓일 새하얀 눈처럼 너의 미래도 눈부시게 빛날 거고 나는 늘 그랬듯 그 다음의 봄에서 널 기다릴게. 우리 꽃이 되어 만나자.

이번 겨울이 버티기가 힘들 거 같아요

사랑하는 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 그 곳에 내 마음도 함께 새하얀 눈에 덮어두었다.. 봄이 오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

To the person reading this, Good Luck! Don't stress, everything will be fine. No matter what difficulty you are facing right now, you can overcome it! You are strong and brave

코오가 눈처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