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왕성은 관측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어도와 같은 것이였지. 난파당해서 죽으면 이어도에 갔다고 위안을 했지. 유럽에서는 죽음의 별이였지. 문제는 미국이 멋대로 명왕성을 관측도 불가능한 시대에 명왕성을 태양계로 해놓고 나중에 기술이 발달한 이후에 대충 명왕성을 지정했지. 에리스가 빠지고 명왕성을 넣으니 유럽쪽에서는 디즈니에 나오는 개의 이름이라고 조롱했지. 이라크전쟁의 여파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분류가 되면서 달을 기준으로 분류되면서 태양계에서 퇴출되었지. 스타즈에서 원작대로 가는바람에 스토리가 개판이 되었지. 세라만 입학에 실패하고 스타즈에서 기뻐하는 내용이 있는데 다 같은 1학년이 되면서 팬들이 항의했지. 유이치로같은 오리지널캐를 원작에서 인정하지 않았지. 원작판으로 하니 쥬피터가 전남친을 죽인게 되고 1기에서 세라절친과 달달하게 이어놓고 막상 알고보니 세라멤버들의 전남친이였으니 1기를 진리로 생각하는 팬들이 원작판을 보니 멘붕이 된거지.

잘봤습니다, 고퀄 영상이네요.

1. 작중에서 묘사되긴 하는데 치비문, 넵튠, 스타라이츠가 뱅크씬 없이 변신하는 데 1초도 안 걸렸죠 ㅎㅎ (이 영상 kzbin.infosKecPcukrqQ 참고바람) 2. 그래서 한가지 가설을 생각하게 되는데 스타 시드의 힘은 단순히 천체의 질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천체에 대한 인류의 정신적 에너지가 작용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일례로 골든 크리스탈(원작에선 턱시도 가면의 크리스탈이기까지한)은 엘리오스의 말에 따르면 지구인들의 꿈(바꿔말하면 정신적 에너지)이 결정화된 물체라고 언급했던 걸 보면 은수정 역시 달의 주민(심지어 이쪽은 멸망하기 전까진 45억년 전부터 문명이 존재했다고 하니)들의 정신적 에너지의 결정체이기에 그만큼 힘이 어마어마한걸지도요 ㅎㅎ 다시 돌아와 세일러 전사들의 힘이나 이미지 컬러 등을 살펴보면 단순히 천문학적인 천체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알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문화의 천체와 관련된 신화적 요소, 점성학적 요소도 많이 가미되어 있는 걸 보면 이와 관련된 태양계 인류의 집단 무의식이 세일러 전사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한몫했을 뿐더러 파워 발휘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지도요? ㅎㅎ 그런고로 비록 달이 천문학적인 견해로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지구의 위성이지만 여러 신화에나 점성술에서는 항성인 태양에 맞먹는 위상을 가진 천체라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게 된 걸지도요(이 영상 kzbin.info/www/bejne/Y6O7gq1_o7JrjNU 참고) ㅎㅎ 3. 사실 공식에선 얘네들을 내행성 외행성(사실 이쪽은 몇 몇 굿즈에서 써먹긴 했지만요)으로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죠. 내행성의 정식명칭은 *4수호신* (구판 뮤지컬에선 종종 내부 태양계 전사라고 불리기도 했음) 외행성의 정식명칭은 *외부 태양계 전사* 로 공식에서부터 얘네들을 내행성 및 외행성으로 정의하지 않았죠. 그래서 굳이 줄여부른다면 내전사 혹은 외전사라고 하는 게 정확하죠 ㅎㅎ 무엇보다도 4수호신의 멤버들이 사방신(이 영상 kzbin.info/www/bejne/rIDWhHuroN2FkNU 참고바람)에서 크게 모티브가 되었고 외전사 3인방의 수호성이 현대에 와서 발견된 태양계의 끝자락에 있는 행성의 전사라는 공통점이 있는 점에서 말이죠(새턴은 이 영상 kzbin.info/www/bejne/i4nPlXeqf5Kofq8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에 편입된 케이스라) ㅎㅎ 4. 제 영상(kzbin.info/www/bejne/ZmTIl5eLZ8qqg7s)이랑 이전에 나무위키에도 작성했던 내용인데 여기서 보니까 묘하게 반갑네용(이거가지고 뭐라하는 거 절대 아니니까 오해마시길) ㅎㅎ 여기서 첨언하자면 수호성 파워(더 나아가 정신 에너지)가 보이진 않지만 맨살도 감싸고 있어서 일반인이라면 즉사하고도 남을 큰 데미지를 입어도 상처가 생기는 정도에 그치는 것 같아요(영상에서도 언급하셨던 내용과는 달리 이 부분은 설정집에서도 밝혀지진 않아서) ㅎㅎ 어쨌든 자칭 세일러문 전문가로서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오호......

양자역학 얘기가 나올줄이야ㅋㅋㅋ

썸넬 보고 합성인줄 알았는데.... 😄😄😄 역시 예상대로의 엄청난 팩트 폭격을.... 그러게요 왜 변신하는 동안.... 제 예상으론 '악당들이 그 시간 동안 헤벌레~~~~~ 하지 않았을까??' 에 한표 던집니다!!! 😁😁😁 김국환 아저씨의 비장감 만땅 주제곡이 아직 까지도 기억나는 원자력 빠워의 '메칸더 V' 도 3단 변신하는 동안 적들이.... 그리고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유딩이 되기 전 한창 리어카에 스프링으로 연결된 조랑말을 타면서 목청 높게 부르던 마징가는 적에게 어떤 기술을 쓸 것인지를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 근데 '그 것' 이 '팬티' 가 아니였다니 완죤 실망.... 😝😝😝

1빠아아아앙아아아아악!!!!!!

15m 쯤 되나요?? 7~8년 전 예전 놀이터 (지금 놀이터는 4m 내외) 에서 이퀄라이징만 익히고 이 깊이의 2/3 정도 쯤 되는 곳 까지 내려가다가 어느 순간 폐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고 고개를 돌려 수면을 보니 더 이상 내려가면 안될 것 같아 다시 올라오다가 참고 있던 숨이.... 이후 부력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만약 그때 뻣뻣한 오리발이 아닌 낭창~~~~ 낭창한 거 신고 있었음.... 😅😅😅 근데 정작 이 훈련 보다 핑꾸 핑꾸 깔맞춤 하는게 더 힘드셨을듯.... '흠~~~~ 내한테 맞을려나?? 반품이나 교환 할려면 무지 귀찮은데....' '아니~~~~ 이건 왜 핑크색이 없는건데에에~~~~' '모니터로 봐선 실제 색상을.... 이거 또 저번 처럼 촌스런 핑크색 아냐??' 🤣🤣🤣

김청기 : 애들만화에 무슨 이런 복잡한 설정을 쯧

초딩 시절 과거나 현재의 각 나라들 역사를 배울 때 항상 빠지지 않고 그 나라의 수도와 정치 형태 그리고 국교를 외웠었죠!!! 피비린내 나는 권력 투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자는 자신의 지지 기반을 돈독히 하기 위해서 종교 까지....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불필요한 전쟁도.... 근데 고대 부터 현재 까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이나 과학의 대부분이 적 보다 더 효율적이거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탄생 했단 사실이 정말 아이러니 하죠!!! ^^ 그리고 만약 인류가 그런 '투쟁심' 내지는 '적대감' 이란 감정이 없었다면 '아직도 돌을 갈아서 만든 농기구나 청동기로 만든 칼로 부족 간의 전쟁이나 요리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가끔 생각합니다!!! 😁😁😁 '초선' 이란 아뒤를 얻기 위해서 박 터지게 싸우셨을듯.... 😝😝😝

일단 1빠는 제껍니다!!!!!

1빠 댓글은 내꺼입니다!!!!! 뷰코크 영감님 중간에 0.5초정도 나와서 설랬네요...

더브르오 세븐티나인~

21세기와 함께 등장한 'Ex-Driver' 란 애니가 생각나네요!!! 근 미래 오직 자율주행으로만 굴러가는 전기차만 탈 수 있는 세상에서 AI 의 폭주로 인한 사고를 Lotus europa, Catherham super 7, Subaru impreza, Lancia stratos 등의 초경량 하이 퍼포먼스 머신을 모는 젊은이들이.... 갠적으론 제가 죽기 전에는 절대로 그런 세상이 안 왔음 싶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 중에 하나를 고작 AI 따위에게 맡기다니.... 😅😅😅)

첫타

앗!!! 이 명작을 다루실 거라고는 전~~~~ 혀.... 전 이 애니를 무엇보다 정치 이야기 짙은 작품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가 경우에 따라선 가장 이상적인 정치 형태는 아니란 생각 까지.... 😜😜😜 근데 이렇게 끊으실줄은 또 전~~~~ 혀 예상 하지 못.... 😂😂😂

이걸 다루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소설을 읽다가 뷰코크 영감님 전사하실때.... 어린마음에 허망함을 처음 느꼈죠.... 아.... 저렇게 갈 양반이 아닌데... 나이가 들어 책을 다시 읽었을때... 뷰코크 영감님이 제국군에게 항복을 안하고 항전 할때는 .... 작가가 정신줄놨나 싶었습니다... 캐릭터 붕괴라는걸 처음본거죠.... 자기는 죽어도 부하들 목숨부터 챙기는 양반이 "갑자기 왜?" 그냥 작가가 극적인 연출을 위해 희생시킨 캐릭터치고는 넘모 매력적이었던 영감님입니다...

빔 무기에 입자가속기를 쓰는군요! 은하영웅전설은 책으로 보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하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회 되면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건담에서 우주식민지나 인공중력 같은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스탠리 큐브릭 감독,1968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겁니다. 심지어 유닛중에 볼같은 건 영화에서 나오는 스페이스 포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만 얹은 것이고, 영화를 보면 건담 아이디어의 90프로가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될겁니다. 건담도 사실 로봇이 아니라 외골격 우주복이었는 데 , 완구를 팔기 위해 클로버가 억지로 로봇으로 만들어 버린 탓에 현실형 로봇 디자인 치고는 왜 저렇게 만들었지 싶은 디자인이 됩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 중에서 아마도 절반 이상은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갠적으로 인구 절벽이나 세대 갈등 그리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 보다 더 걱정되는 점이 바로 편리함을 위해서 발달해 온 디지털화에 점 점 중독 돼서 스스로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거기다 스마트 폰의 최대 폐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물질 만능주의와 외모 지상주의 그리고 차고 넘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에 의해 더욱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그리고 그런 미디어에 노출 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흑백논리에 젖어 이 세상을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만 바라볼려고 하는.... 마지막 자막이 가슴에 와 닿네요!!!

우리나라는 건담 같은 작품 못만드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자식을 품어 화마에서 지켜낸 이야기가 참으로.... 😢😢😢 이런 이야길 들을 때 마다 부모님께 잘해야지 맘 먹지만 막상 만나면 무뚝뚝한 갱상도 특유의.... 🥲🥲🥲

젖산이 점 점 쌓여서 근육통이 시작될 쯤이면 보호 회로인 엔돌핀이 더욱 더 많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는 INTP 유형을 저를 제외하곤 첨.... 😁😁😁 영화 '시네마 천국' 에서 말씀하신 여러 종류의 사랑이 나오죠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혼자의 몸으로 자식들을 키우는 토토 어머니의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 토토와 헬레나의 한여름 밤 소나기 같은 열렬한 사랑 그리고 알프레도 아저씨와 토토의 나이를 초월한.... 갠적으로 정말 아쉬운 것이 복잡하고 바쁜 현 시대에는 그런 우정이 정말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죠!!! 중딩 때 부터 또래 칭구들과의 대화나 교류는 넘 시시하고 아무런 영양가가 느껴지지 않아서 알프레도 아저씨 같은 분들과 어울렸는데 사춘기 시절 그분들에게 받은 사랑과 인생의 조언이나 충고 등은 아직 까지도.... (어찌 생각하면 부모님 보다 더 많은 관심을....) 젊은 시절 시간만 나면 목적지 없이 지도 책 하나 가지고 하루나 이틀을 정처 없이 싸돌아 다니는 걸 참 좋아했었는데 30대 중반에 장에 나왔다가 버스를 놓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던 노부부를 작은 차 뒷좌석에 태워드렸는데 그 분들에게서 모범 답안을 얻었죠!!! '이 나이 되니깐 마누라가 아니라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같이 넘긴 전우....' '젊을 때 그래 불 같던 승질머리도 이제 나이가 드니 뭐가 뜻대로 안돼도 예전 처럼 성질도 못 부리고 이젠 측은타!!!' 그 노부부의 말씀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을 봐도.... 굳이 결혼이 아닌 연애를 하더라도 항상 좋고 즐거운 순간만을 기대할 수 없는데도 상대방에게 바라던 기대치가 조금이라도 충족 되지 않거나 전혀 상상도 못했던 모습을 갑자기 접하게 되면 (첨 부터 자신의 본 모습은 보여주지 않다가 상황이 어렵거나 힘들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커튼 뒤에 가려졌던 본 모습이....) 너무나도 쉽게 실망을 하게 되니 차라리 이차원적 상상의 인물과의 사랑을 꿈꾸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마법소녀와 로봇이 합쳐진 작품이 있읍죠..... 마법기사 레이어스 라고.... 그리고 아톰 피규어는 되게되게 긔엽습니다.... 하나쯤 장만 하시는것도 추천 입니다. ㅇㅅㅇ/

다루시는 주제들이 대부분 월하독작 하고서 곰곰~~~~ 히 생각해 보는 것들이네요 울나라 사람들 넘 순수한 것인지 아님 별로 생각이 없는 것인지 정부나 대기업의 말들을 넘 철썩 같이 믿는 것 같아요!!! 😅😅😅 빨뚜 처럼 그 무엇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INTP 유형이고 오랜 취미 때문에 집에선 녀석들을 기르진 못하지만 주변에 쓰담 쓰담 하는 길냥이들을 몇 마리나 거느리고 있는데 구독 버튼 꾸우욱~~~~ 누르고 많은 응원 하겠습니다!!! 😁😁😁

저만큼 토왕은 없습니다 무기진술축미 다 있습니다! 저도 배우자가 없네요😅

흥미 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술 얘기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뇌 세포가 파괴 되는 물질을 시간이라는 자원을 낭비하며 소개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스킵을 위해 에너지를 써야 하는 비효율적인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앞머리에 빗 을 달고 다니시네

자칭 건덕입니다 박사님들이 이야기해주는 건담이야기 진짜 믿음직 스럽습니다 ㅋ 그냥 신뢰도 상승 중 역시 건담은 만화가 아니야

쑥 마늘은 제껀데요.... 양보 할수엄씀다...

헬륨-3 은 달이 아니라 목성에 있어서 목성에 왔다갔다 하면서 캐온다고 합니다

모빌슈트의 경우 우주형 원자로의 일종인 미노프스키형 원자로라는 가상의 원자로를 탑제하고 있지만 한번 전투후 기지나 모함에서 정비할 때 원자로를 별도로 냉각시켜주어야 하고 모빌슈트가 자체적으로 냉각하는건 기체 곳곳에 열 배출용 구멍인 덕트를 뚫어 이곳으로 열을 배출하는것뿐입니다. 그래서 건담의 이미지나 프라모델을 보시면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건담은 모빌슈트의 일종이고 모빌슈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험기를 만들었는데 이것의 소형화를 성공시켜 모빌슈트를 개발한것이 독립을 주장하는 콜로니 사람들입니다. 즉 우주에서 처음 만들어낸거고 그거에 신나게 뚜까맞고 지구편 콜로니 다 박살나고 지구인구 절반죽어서 한 50억명 죽고 시드니가 크레이터가 되고나서야 연방이 야 우리가 할수있는 최대로 실험기 함 뽑아보자! 해서 나온게 건담입니다.

이나라가 일본을 영원히 이길수없는 이유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우리나라에서 왜 스타워즈가 별로 인기가 없고, 인터스텔라가 인기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핵융합로가 있는대 부스터는 추진제가 들어가야함 이런 거지같은 연료 2원체계는 리얼 거지같음

기동전사 건담을 생각하면, 항상 느끼는 게, 모빌슈츠들이 18m가 넘는 거대한 크기라면, 1km가 넘는 거리에서도 적에게 로켓이나 미사일로 공격 당할 수 있는 비효율적인 표적이란 것과 거대한 모빌슈츠와 레이저빔을 운용할 정도로 발전된 시대임에도 공격은 수동(목마에서 컴퓨터가 아닌 대원들이 포탑에 직접 앉아 사격을 하지요)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 PS 웃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에반게리온도 기동전사 건담도 전시 적이랑 내가 싸우지 않으면 전우와 동료가 죽는데, 내가 왜 싸워야 하는지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보는이로 하여금 짜증나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교수님이 말아주는 건담썰!? 못참지

첨 보는 채널인데 건담이라서 정주행 함. 세계관을 저 정도로 알고 계신다면 건덕이 맞으십니다 센세!! 모든 동영상 중 건담 키워드 동영상이 가장 최근인데 가장 조회수가 높네요 ㄷㄷㄷ 역시 건덕후들 화력이 장난 아님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본 로봇이라곤 다간이나 케이캅스 정도가 다였는데,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퍼스트 건담 3부작을 보고선, 로봇만화에서 전쟁과 소년병 인권, 평화와 파시즘 비판, 인간 소통 등과 같은 철학적인 주제를 이렇게 잘 풀어낼 수 있나 하고 경탄해서 건덕의 길로 빠졌습니다. 원심력으로 인공중력을 형성하는 원통형 스페이스 콜로니, 건담에 탑재된 머신러닝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 등과 같은 과학적 상상력들은 현지 시점에서 봐도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45년 전에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얼마나 천재였나 하고 아직도 감탄합니다.

미인이시다

"나의 고향 만월이 붉다" 엘마 스넬 소위(화이트 오거)

우주나 달은 없어!!!!!!!!!!!

뭔 소리냐.. 사 ㄱ 꾼들.

실제로 우주는 없는데? 그리고 달은 거울같은 것임. 이해불가겠지? 스스로 공부해요. 무슨 박사 어쩌고에 속지 말고.

건담은 단순 로봇물 장난감으로 치부하기엔 보다보면 각 세력의 입장차이 정치사상 전쟁역사를 보는 재미가 크죠 모빌슈트는 그냥 이야기속 주인공이 자력으로 사건을 헤쳐나갈 능력을 주는 병기죠 개인적으로 저의 최애 모빌슈트는 크시 건담 이였네요

건담은 못 참지~ 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