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느리거나 해결 속도가 느린것은 주의력과 관련이 많아요. 우선은 ADHD에 관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 같고, 문제해결력은 생활속에서 천천히 하나하나 도움을 주어야 할 듯 해요.

곧 유튜브 업로드를 다시 시작할 때 두가지 주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토가 괜찮아 지는데 걸린 시간이 1년이면 아이와 부모님이 참 힘들셨을 듯 해요. 이미 불안했었던 구토라는 일이 또 일어났고, 걱정이 됩니다. 불안이 쉬이 잦아 들지 않는다면 주변의 아동심리 전문가를 찾길 추천해요. 그리고 평소 정서무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유지하는 힘을 살필 필요가 있어요. 평소 편안함과 즐거움을 유지하는 힘이 불안한 사건을 마주했을 때 의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근원이 되기 때문이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인 조언이라니 감사합니다. 구독도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아이의 성향과 발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요. 이영상과 앞 뒤로 나이대 별로 나누어서 규칙지키기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발달과 상황에 맞는 것으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의사소통을 정말 잘하고 밖에서 내성적이라면 아이가 밖의 삶이 많이 힘들 듯해요. 언어표현 발달에 어려움이 없으면서 밖에서 표현을 못한다면 쌓여서 울음이나 화로 폭발해 버릴 수 있거든요. 아이도 힘들 듯해요. 두 시간이나 운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센터에서 도움을 못 받으셨다니 권유가 조금 조심스럽지만....

지금은 수련회를 가는 것이 도움이 안될 듯합니다. 수련회를 가는 것보다 일상 생활의 작은 부분부터 독립을 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이번 수련회는 참석 안하지만 다음 수련회를 가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연령에 따라 대처가 조금 달라요. 시간의 개념, 스케줄의 이해, 지금 가야하는 당위성 등등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발달, 연령, 기질, 성향 등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혼자자는 것이 괴롭도 무섭다면 지금은 따로 자기 힘들 듯해요. 다른 일상에서 불안이 없다면 당분간 함께 자면서 분리를 연습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예를 들면 낮에 방에서 혼자 독립된 생활을 한다거나, 일상 생활의 독립이 되어있는지 체크하느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9살이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님도 지칠 듯 해요. 아이의 울음에 많이 애쓰신 흔적이 보입니다. 9살이면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생활에 혹시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덜 울고, 표현하고 있다면 크면서 좋아지니 힘을 내시라고, 응원합니다. 혹 친구관계, 학교 학원 생활에 영향이 있다면 부모님의 애씀에 도움을 줄 전문가를 찾아가 보시길 권유합니다. 원하시는 성장의 때를 당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그러다가 내가 미쳐버리는 상황으로 치닫는 반복되는 울음에 울려고 발돌걸면 급발진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욕 하는 아이를 보면 속상하고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언어발달이 정말 빠릅니다. 보통 23개월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울거나 방방뛰거나 부르르 떨거나 던지거나....등으로 표출합니다. 그런데 언어발달이 빠르다보니 말로 표출하게 된 듯해요. 욕으로 풀면 평범한 언어보다 뭔가 더 확 풀리는 자극적인 느낌을 알게 된 것이죠. 자면서도 잠꼬대로 욕을 할 정도면 쌓여있는 부적정 감정이 꽤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좋은 말이라고 가르쳐 주어도 안되는 것은 욕으로 풀리는 시원한 맛(?)을 알게 되면 순간순간 나오더라고요. 언어치료 보다는 아동심리 전문가와 함께 아동의 부적정 감정 발산에 대해 코칭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실천 응원합니다.

모두의 삶이 엉망이라니 안타까워요ㅠㅠ 잘 때 느껴지는 무서움이 공포감으로 오는 듯 해요. 5-6세 아이들 같이 처음부터 분리 연습이 필요할 듯 해요. 그런데 분리 연습전에 먼저 안정감을 느끼고 연습을 시작하셔야 해요. 잠자리 영상 중 다른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돼요. 혹시 일상 생활에서 유독 불안, 공포를 느낀다면 가까운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해요.

도움이 되셨다는 댓글에 힘이 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아이를 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을 드릴 수가 없어 안타까워요. 사실 엄마랑 있고 싶다는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참 많아요. 예를들면 엄마가 없어서 불편한 아이들이 있어요. 집에 있으면 엄마가 나 혼자니까 금방금방 해주고, 나의 부탁만 들어주는데 원에가면 기다려야 하고, 스스로 해야 하고, 선생님은 다른 친구들의 부탁도 들어주어야 하니까 어딘가 불편해서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이죠. 또, 엄마가 없어서 심심한 아이들이 있어요. 엄마는 내가 놀자는것을 놀자는데로 해주는데 원에 가면 선생님은 다른 아이들하고도 놀고, 다른 친구들이 하자는데로 하기도 해야하고 내 가 원하는 대로 안되니 재미가 없어서 싫은 것일수도 있어요. 분리가 어려운 것일수도 있고 독립이 어려운 것일 수도 있고, 너무 오래 있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려우시면 주변에 상담 전문기관을 찾으셔서 아이의 성향을 체크해보시고, 공동생활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찾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왜냐면 나는 매일매일 안가려고 하고 엄마는 보내려고 하면 서로 둘다 힘들어요. 둘 사이도 걱정되고요.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애착으로만 생각해서 안타까워요. 영상에 나오듯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는 원이다르지요. 제가 아이를 보지 않았기에 맞는 원을 추천드리기는 어려운데 아이가 원에서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찾고 도와주어야 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37개월이지만12월생이라 5세가 되어 내년부터 유치원에 갈 수 있는 남아입니다 30개월부터 첫기관으로 놀이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7-8명 정도 인원에 선생님 2명으로 소수케어가 맘에 들어 선택했고 만족 중입니다 이제 올해부턴 늦은 개월수이지만 유치원을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 놀이학교에 인원이 아이포함 3명만 남게 되어 고민입니다 아이는 좀 사교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입니다 저는 소수케어를 중요시여기지만 이제 또래를 통한 배움도 중요한 시기인데 총3명은 너무 적은 듯해서요, 그렇다고 아이를 20명 정도 되는 곳으로 옮기자니 아직 자조가 안되는데(밥이라든지..)하면거 여러 기우가 드네요 20명정도 되는 어린이집으로 옮겨야할지(커리큘럼 모두 맘에 듭니다..) 아님 조금 더 여러가지 자조를 소수에서 배우고 넘어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말도 지금 다니는 원에 가서 트이게 되었고 야름부터 지금까지 반학기동안 정말 많ㅇ 성장했습니다

이 친구는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센터에 내방해 주셨어요. 놀이 평가(상호작용 평가)를 진행했어요. 놀이 평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 하면서 나타나는 특성들이 관찰되었어요. 나타나는 특성을 통해 또래 관계, 사회성 등에 대한 상담을 하였습니다.

아하 그렇군요.예약 후 센터에 내방을 한다면 혹시 만 3세 38개월 아이도 상담이 가능할까요? 아이가 말은 잘하는 편인데 그래도 아이이다보니 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습니다ㅜ

@@lonnys7667 38개월 친구들 놀이평가 됩니다. 놀이로 평가하기 때문에 4세여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놀이평가는 아이의 심리정서, 성향, 상호작용 능력등을 알아보기 위함이지 유치원 선정이 목적이 아니에요. 물론 아이를 잘 알면 무엇이 어렵고, 무엇이 좋은지 알게 되어 유치원 선정에 도움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심리정서 발달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놀이평가를 하지 않아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문가가 보는 아이에 대해 알고 싶다면 놀이평가를 추천하고 아이와 상호작용을 잘 하고 계신다면 충분히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네 알고있습니다~유치원 선정목적은 아니고 아이가 평소 예민하고 불안이나 걱정이 많아 앞으로도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전문가의 조언이 듣고싶어서요..아이아빠와 상의해본 후 방문이 정해지면 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답변주시어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1년 뒤 유치원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필요한 강의라는 댓글에 힘이 납니다. 좋은 날되세요.

선생님ᆢ답글감사합니다ᆢ38갤남자인 우리아이한테 얼집안가려고하는이유물으니ᆢ엄마랑놀고싶다고 ᆢ엄마보고싶다고ᆢ집에있고싶다고~~하네요ᆢ저번엔선생님이 싫다하고ᆢ그래서 다른얼집으로옮기쟈하니ᆢ다싫다하고 자기는집에서 엄마랑놀겠다하니ᆢ내년에 유치원가야하는데ᆢ가슴이막막하고 저희아이가무슨문제가있나싶고다른아이들은 다 잘다니는데ᆢ넘속상하고 힘드네요ㅠᆢ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ᆢ아침마다안가겠다고 너무울고 등원거부해서 ᆢ저는맘아퍼서억지론못보내겠고ᆢ얼집에서는 엄마가잘못한다고 단호하게울어도보내라하고요ᆢ그러다보면적응한다고요ᆢ근데다닌지가 좀됬는데 맞는얘기인지ᆢ원에문제가있는건지ᆢ머리가복잡합니다 ᆢ

좋은 영상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 루틴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힘이 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지금부터 잘 회복 되어질 것이에요. 좋은 날 되세요.

큰 울음소리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쌓이면 문제해결방법 = 크게 울기로 입력 될 수 있어요. 친구가 놀잇감을 망가뜨렸을 때 가장 먼저 아이가 속상하기도 하고 화가 나가도 하지요. 그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 주고, 망가진 놀잇감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이야기 해 보는 것이 필요해요. 당장 그 친구가 혼나도 아무 문제가 해결되지 않지요. 그런데 망가진 놀잇감을 보면 느끼는 속상함을 친구가 혼났으면 좋겠다고 표현하는 듯 해요. 마음을 다독여 주고, 친구에게 조심해줘 라고 말하고, 다시 망가진 부분을 해결해가는 과정의 경험이 쌓이면 좋을 듯 해요.

고개를 흔들고,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할 만큼 불안하고 긴장이 많이 되는 듯 해요. 영상의 방법들이 도움이 되겠지만 우선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먼저 인 듯 합니다. 전문가를 만나는 것 조차 긴장되고 불안하여 화를 내는 듯 해요. 하지만 잘 설득하여 도움을 받으셔야 할 듯 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