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좋은영상입니다!😊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궁금합니다😮

그냥 전데요? 😅 와. .너무 똑같아요

와. . . .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네요 ㅠ ㅠ 저도 adhd인데 주변소음이 너무 잘 들리니까 사람 말소리에 집중할수가 없고 잘 안들려요. .

낮은 집중력....

저는 먹으니까 집순이가 됏어요

헐....진짜제얘기에요

세상 참 살기 개어렵네 걍 대충 알아듣고 살자 대충 대충 건성건성 살자 뭘 그리 열심히들 살아

이야기 하시는게 참.. 좋아요!❤

저는 저 혼자만 모든게 문제인지 알았습니다 영상 보고나서 항상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저 스스로 저에게 했던 말들이에요ㅠㅠ 내 자신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계속 미안해져요… adhd여서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없었던건데….

저는 아이엄마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성인adhd이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공부는 많이해도 성적은 늘 그자리여서 우울감도 높고 많이 울었었는데… 자기효능감도 없구요..나 자신을 못믿으니까요… 이제라도 병원가보고 싶은데… 그냥 정신의학과 가보면 될까요? 의사선생님께 adhd인거 같다고 말하면 의사선생님이 질의 해주시나요?? 괜히 두렵네요….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요? 혹은 어떤 자가 노력을 해야 완화라도 될까요?

아 ,,,,,,이거 저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 마음은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은 너는 너만 아는거같다라는 얘길 듣는거도 무엇이 원인인지 알겠네요.

진짜 여태 내자신이 말귀 잘 못 알아듣는다는것 몰랐는데 오늘 큰아들이 엄마의 오랜습관이라네요 상대말 귀담아 듣지 않고 내말만 반복한다네요 의도파악 잘 안되다보니 소외 왕따 ! 오늘에야 제자신 마주봅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다는데 위로 받고 알게 돼 감사합니다

IQ라도 높았었으면 좋았을 것을; 진짜 주사위 1점의 인생이란 정말 어휴. 죽지 못 해서 삽니다. 살아내야 한다는 유전의 의무 덕분에요. 많은 것을 알게 된 이상 스스로의 번식이 죄악이라는 알아버려서 여기에서 모든 걸 끝낸다야 한다는 것만 느낍니다. 도태된 존재라는 것을 미리 아는 것도 나쁘지는 않군요.

안녕하세요 혹시 ADHD 병원 알 수 있을꺼요?

핑계에요 딴생각 하는게 습관이되니 사람 말을 안들으려고 하는거죠!! 말을 하면 좀 들으세요

전 원래 태어날때부터 청력이 안좋아서 말귀를 못알아듣나 라고 생각했는데 보청기 껴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어서 보니까 ADHD였어요…거기에다가 소심해서 처음보는 사람들 만나면 긴장하면 더 안들려서 힘들어요😢 그래도 ADHD약도 3년동안 먹고 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상인돼서 보니까 난청+ADHD+불안증(긴장) 이런결과값이 나와서 주변사람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냐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사실 난청은 선천성인데 놀림당할까봐 보청기는 성인돼서 꼈었고 다 ADHD아닌줄 알았대요..(조용한 adhd라서 내적으로 집중이 안되는 발견하기 어려운 종류=>산만하지 않은데 집중이 진짜 안되면 조용한 adhd 일수도 있으니 검사받아보세요!)

난데..

이거 완전 제 얘기네요. 말귀를 못알아듣는 원인이 정말 궁금했고 고치고 싶었는데.... 대화 그 자체에 온전히 집중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별명 사오정 사차원...찔리네요 😢

안녕하세요 adhd에 회피성향이 강한 사람인데 영상을 보면서 공감과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내가 선택한 이 길이 하나밖에 없다 이 부분이 인상 깊어요... adhd 특성인지 제 성격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그냥 포기하고 싶어지고 돌아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와 다 내이야기인줄

그래서 어떻게하라는겨ㅋㅋㅋ

청주에 리뷰 안좋게 쓰면 실명거론/ 소송협박하는 심리센터가 있다? /청주심리상담센터 후기 청년마음건강지원 후기 m.blog.naver.com/ch000_/223594743631

그 진단은 어디서 받나요? 저 포함 세상엔 이런 ADHD같은 분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게됐어요 책을 많이보면 도움될까요?

가족이 하지 않은 말들도 제 스스로 하게 되네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도 올해 처음 조용항adhd 진단 받았는데, 저도 이제서야 계획하는 일이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하는지 알게됐어요. 짧은 연애.. 그래서 그랬나봐요,,

저도 알바를 하는데 이거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다시 알려주는데도 이해를 못 하고 자꾸 실수를 해요 그래서 직원 눈치도 보이고 민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상대방이 말을 할 때 알아 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상대방의 표정을 보거나 미리 할 단어들을 생각을 해요ㅠ 진짜 저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저도요.. 기본적으로 새로운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오래 못가요.. 제 내면상태에 버려질 지 모를 두려움이 있어서 누군가와 급하게 친해진다해도 좋아한다고 표현해줘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이차가 부담스럽겠지? 잠깐의 호감표현이겠지?” 이러면서 타인의 마음을 의심하고 반복된 짧은 연애의 이별경험으로 상처받을까 두려워 은근히 거리두고 밀어내는 것 같아요 ㅠㅠ 점점 혼자 고립시키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adha키우는 엄마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더라구요. 가족들도 당사자 만큼 힘들다는것 병들만큼요. 그렇다는것...

대박이네요 ... 저는 보육교사인데 .. 다른사람보다 원장님이 지시하는거에 더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는걸 알고 이해력 높이기를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어요. 집중력이 없는편은 아니라고 보는데 말씀해주시는 모든것들이 제가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가 느끼는 부분을 콕콕 찝어 들은 기분이네요. 원장님들 앞에서는 긴장도가 더 높은건지 화를 내시는 모습을 봐도 혼자 상상하며(표정, 제스처 등등에) 웃음이 터지려고 하고 ... ㅠ 그래서 전 제가 싸이코패스인가 싶었어요 특히나 저는 누가 저에게 화를내면 웃겨요 속은 바들바들 두려운데 웃겨요 .... 못알아듣는다고 보통 저보다 윗 사람들이 화를 내고 혼나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그런지 그게 쌓여서 이제는 대화하며 알아듣는게 점점 힘들어지는데 .. 필사를 하고 책을 읽는거로는 안될거같네요 ㅠㅠ

어.........너무 나의 상태에 대해 잘 나열해 놓아서 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페로스핀과는 어떤 차이가있을까요?

이것마저도 다 보기 힘들어서 2배속으로 보는 ADHD

와 진짜 딱 저네요ㄷㄷ 특히 문과 과목 약한거ㅠㅠ 혹시 난독증인가, 걍 지능이 낮은가 그런 고민도 해봤는데 그냥 집중력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거겠죠..?? 뇌에 힘주고 살아야하나... 말귀 못알아 먹는 것도 그렇고, 자꾸 주의력 분산되니까 집중 더 안되고 미치겠네요..

저는 마지막에. 내가 다음할말이 떠오르는것. 그걸고치는게 잘안되고 너무힘들더라구요. 어떻게하면 나아질지 😅

연애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회사도 100일 넘기기 힘드네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뒤에서 말씀하신 3가지가 모두 저에게 해당이 크게 되더군요... 요즘 정말 사람들 말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질 않습니다. 주파수가 다른사람과 다른데있다고 해야할까요? 단어이해도 여러뜻을 생각하며 찾느라 고생하면 그다음 내용은 스킵되고 특히 사람앞에서 말할떄 말도 잘 안나오고 어눌하게 말하게되어 힘듭니다.... 저도 검사를 받아야 할까 싶네요

3개월전 adhd 판정받고 치료받으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왔는데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반쯤 포기한 인생이였는데 힘얻고갑니다

뭐야 이런것도 ADHD 증상이에요..? 진단을 너무 후하게 내준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겠네요?

아무 죄도 없이 옆에서 겪어야 하는 가족은?

짧은 연애라는게 내가 실증나서?아님 차여서? 왜 짧은 연애가 된건가요?

지금하고 있는게 너무너무 안맞는거 같은데 버텨야할까요 adhd 진단 받고나서 부터는 더 이렇게 살기가 싫어졌어요.... 지금이라도 도망치고싶어요

헐 ..난데ㅠ

청각 난독증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유튜브 중독, 쇼츠중독인데 이영상 보고 따라해볼게요

난 약 끊으면 창의력이 무한대로 늘어나느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음,

내가 하고 있는것만 신경쓰이고 나머지 잡생각이 안드는게 진짜인가요..? 나는 지금껏 다른 세계를 혼자 살아온건가 약은 진짜로 안먹고 싶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