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행이네용

성장시스템은 진짜 에바...

앞칼 디비전은 리부트 없을듯 둘다 구성이 잘 맞춰져 있어서 끽해봐야 밸런스 패치정도 큰 틀에서 벗어나진 않을듯 앞칼은 변경되는 진좀 히어(예정) 스토리에 맞춰서 스토리 변경될거같고 디비전은 결국엔 스토리가 분열로 귀속될거라 그냥 냅둘듯

ㅎㅎ너무 기대된다 마법고라는 철퇴맞고 드디어 정신차리는구나

신버전과 구버전이 둘다 존재 하면 하나는 일종의 평행세계라 봐야 하나....?

근데 예전에 진격의 좀비2 나왔을 때도 진격의 좀비1 플레이할 수 있었었으니까 당연한 판단임

누가 뭐래도 내 마음 속 좀비고 AU 1위는 마법고... 나도 루나디아 다닐래

19년도 캐롤 진짜 최고임...

전 이거말고 스킨이 제일 궁금합니다 기존 인간스킨이나 좀비스킨은 유지 되는거죠?

페미들 개무시하고 갈길가자 제발 일러도 정상화좀

리부트는 모르겠고 은하고좀나와줘

구버전, 신버전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은 디비전4 출시가 많이 늦춰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봐야하나

기승전결 갖춰진 스토리라는 게 너무 기뻐...

페르소나 케빈이랑 기사 박찬영이 퀄리티는 GOAT인듯

믿고 있었다

기존 스토리는 리부트 이후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나요?

제목이 25일이 아니라 26일 아닌가욧?

스토리 구/신버전 나뉘는 거하고 별개의 서버로 구축하는거 일주일 전부터 예측 성공 ㅋㅋ

구버전 신버전 나뉘면 사람들이 한쪽은 별로 안할텐데 어떻게 해결할지

기존 스토리랑 리부트 스토리가 공존되면 스토리 너무 헷갈릴것같은데

믿으라고..? 4년쩨 신 스토리가 안나오는 그쪽을 믿으라고?

그냥 좀비 크기, 디자인 원래대로 해주지 그게 다른 쯔꾸르겜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좀비고의 가장 큰 매력이었는데

진좀 전체가 한번에? 기대되는데

좀비 리메이크는 그 특색이 사라지고 너무 모 짭겜같이 나와서 극불호

좀비를 바꿔야만 한다면 저 크기에 디테일을 추가하는게 더 맞다고 봄..

이걸 굳이 바꿔야되나 디비전만 내면 되는데

스토리 신경쓰는 편은 아니긴 했는데 뭔가 어릴때부터 해오던 게임이라 좀 아쉽네요ㅠㅠ😂

그럼 지금 이게 다 사라진다는 거지...?

아니 이딴거 만들시간에 디비4를 만드세요..

꺾인 날개 끝

솔직이 난 상관이 없는데 좀비가 너무 몬생김 좀비 디자인은 안바꿨으먄 조케씀

아도니스여...

스토리 리부트는 괜찮은데 좀비는 좀 냅두는게 더 좋을 듯

흠.. 지금 리부트에 대해 좋지 않은 의견이신 분들은 대부분 리부트가 싫은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1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과 그 만큼의 우리의 추억이 담긴 많은 스토리 모드들을 아무런 변화 없이 냅다 갈아엎어 버린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선 또 어썸피스 제작, 운영진 분들의 생각도 이해가 좀 되는게.. 애초에 이 스토리에는 전문적인 작가나 제작진 분들이 스토리를 따로 완결 지어놓고 만든게 아니다보니까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 된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당연히 운영진 분들 사이에서도 스토리 문제로 오랫동안 많이 얘기를 나눠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운영진 분들도 즉흥적인 스토리 치곤 유저들한테 나름 잘 보여왔고 그렇다보니 스토리 마무리를 못 지은 것에 대한 찝찝함도 있으실 거 같아요. 하지만 다들 알고 계시듯이 지금 상태로는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마무리 짓는게 대단할 정도라봅니다. 너무 엉망이고 엉망인 상태가 잠깐도 아니고 10년이나 이 상태이니.. 마무리 짓고 싶어도 못하겠죠.. 앞뒤가 시간이 지날 수록 퍼즐처럼 맞춰지고 다양한 사람들의 해석을 찾아보는 것이 스토리에 재미인데 그런 재미를 원하는 유저들은 떡밥은 회수가 안되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는데 와중에 사람들의 해석도 '우리도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게 아닐까' 밖에 없으니 자연스래 좀비고를 떠나겠죠. 더 이상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니 결론 지은게 리부트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스토리를 마무리나 결말도 없이 보내준다는 건 리부트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전부 찝찝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10년이나 했으면 오래했으니까 걍 보내줘~'이런 의견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들 좀비고를 더 오래하고 싶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거잖아요?? 운영진 분들도 많은 고민 끝에 자신들의 목표를 고려해서 좀비고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이 리부트라고 판단한 것이니 게임이 잘 됐으면 하는 저희들은 일단 '준비중'인 좀비고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닌, '준비된' 좀비고를 보고 판단하기로 합시다. 원래 게임도 시간이 지날 수록 바뀐 모습을 보는 것도 나름 게임의 재미니까요:) 좀비고의 유저분들과 운영진 분들의 목표는 언제나 같으니 다같이 좋은 게임하기 위해 기다려봅시다!

전체적으로 머리가 좀 커졌네

대지 학파도 이분이 하시니까 겁나 쉬워보이네...

익숙치 않다는 점을 제외하면 리부트쪽이 더 재밌어보이긴 함

좀비고는 내 어린 시절을 챙겨준 게임으로서 바뀔부분이 많긴하지만 10년의 추억이 담긴 스토리를 리부트 한다는게.. 우리가 그동안 즐겼던 스토리는 그럼 꿈이었다 그런건가요 ? 시간이 지나면 점차 적응이 되긴하겠지만 이야기도 미완성인 스토리 모드를 리부트 하는게 맞나 싶네요 ..

이때까지 리메이크 한다 해놓고 제데로 된게 하나도 없으니 못 믿을 뿐임 예내들이 기존 모드들 잘 리메이크 했으면 믿고 기다리겠는데 앞에꺼 다 망쳐놓고 또 바꾼다니까 반발이 심한거 한때 잠시 점령창이었는데 다 뒤집어엎으면서 여전히 밸런스 제데로 못맞추고 심지어 주직업들(소드, 라이징)마저 날아가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토리 리부트를 믿을수가 없죠..

그냥 다른 게임이다 새 모드로 출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대마법 보관소 3개

19 5:54

아니 근데 솔직히 리부트 안하고 자연스럽게 사람 빠져서 섭종 엔딩 날 바에는 리부트라도 해서 희망을 가지는게 훨 낫지 않음?? 애초에 본 스토리도 미리 짜둔게 아니라서 구멍 투성이에 떡밥 회수 못하고 캐릭터들 캐붕도 많았잖아... 티저 하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좀 기다려봐 제발ㅜㅜ 사실 나도 좀비고 7년차라 애정도 많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가 뭐 어쩌겠음? 난 이대로 겜 망해서 섭종할 바에는 리부트라도 믿는게 맞다고 보는데ㅜㅜ 실패하면 예정대로 섭종엔딩, 하지만 성공하면 모두에게 좋은거잖아? 이렇게 유저들이 욕만 해대서 뭐 하기도 전에 파멸엔딩 날 바에는 일단 시도라도 해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