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리도 음색이 곱고 아름다운 신가요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봄을 시로 작곡으로 노래로 승화 된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yueun46Күн бұрын
곱고 아름다운 시, 멜로디, 노래... 이 모두가.. 참 잘 어우러지는 명 가곡이지요! 감동으로 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별빛-c8f9r18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yueun4616 күн бұрын
최고의 성악가 중 한분이셨지요.......
@coejinsig8921 күн бұрын
노래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yueun46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oejinsig8921 күн бұрын
영상과 노래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yueun4620 күн бұрын
노래가 나온 지 반세기가 넘었네요. 그래도 아직도 기억 속에 깊이 남은 노래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애-s6b22 күн бұрын
비바람이 산허리 휘감고 춤춥니다 저 멀리 레테의 강이 흐르고 밌을까요 신화일뿐이라며 강하게ㅈ고개 젓습니다 풍경 빈센트의 까마귀 나는 밀팥이 펼쳐있고 강가 빈 배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쓸쓸하고 황량한 내맘같아서 한마디 나눕니다
@yueun4622 күн бұрын
레테의 강을 건너 과거의 모든 기억과 번뇌를 잊게 되면.. 더 편해질까요..?.. 지난 기억이 되살아날 때는.. 그리움에 젖어가며 살아가는 현재의 삶도 어쩌면.. 의미가 있겠다는............생각도 해봅니다...
@user-baeholoveАй бұрын
이 곡은 멕시코 가요로 제목도 ‘La Golondrina’.. 우리말로는 ‘제비’이다. 1862년 프랑스 나폴레옹 3세가 멕시코를 침공했을 당시, 포로로 프랑스에 잡혀간 멕시코인 의사이자 작곡가인 Narciso Sorradelle Sevilla가 조국과 고향을 그리며 만든 곡으로 멕시코의 국민가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국을 그리워하는 노래를 조영남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로 바꿔 불렀다. 멕시코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가수가 불렀는데 그 중 Caterina Valente의 곡이 가장 유명하다.
@yueun46Ай бұрын
노래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붙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행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석산-v4uАй бұрын
사랑 한 줌을 편지로 보내며 궁금한가요 애써 잊으려고 하는 내모습 궁금했어요 애써 잊으려 하는 당신모습 소식을 알려고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는데 수취인은 없네요 하여 답장도 없어요 이미 당신은 그림자만 남기고 가 버렸지요. 지금 나에게는 나를 궁금해 하는 아무도 없어요. 세월이 흘러도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yueun46Ай бұрын
지나간 날들에 애잔한 기억을 가지셨나 보네요. 그래도.. 지나간 추억은 모두 아름답지요~....
@파랑새-j8mАй бұрын
우우우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
@yueun46Ай бұрын
젊음도.. 세월도.. 너무 빨리 가지요..?..^^ 🍃🍁🍂
@문화예술인방Ай бұрын
이른아침 왠지 쓸쓸합니다
@yueun46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쓸쓸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요... 곧 밝은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ChrisChi-c3oАй бұрын
그리움이 얼마나 머금게 되면, 하얀색이 되는 걸까? 산책로 초입부터 군락을 이루고서 오고 가는 내내 사모의 정을 일깨우더니, 급기야 눈물샘까지 자극하네요. 가슴 미어지는 이 처연한 그리움! 아! 어머니, 나의 어머니...
@yueun46Ай бұрын
엄마.. 어머니... 지금과 마찬가지로 남은 평생 동안에도 희미해지지 않을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ChrisChi-c3oАй бұрын
세상 모든 그리움이, 경과 된 시간에 비례해 희미해지기 십상인데, 유독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무침이 더해가네요.
@yueun46Ай бұрын
@@ChrisChi-c3o 어머니 떠나신 지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눈에 이슬이.......~😪
@명금최-c1bАй бұрын
인생은,사람마다,다르겠죠!
@yueun46Ай бұрын
그렇지요!.. 모든 이들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from_1970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yueun46Ай бұрын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_1970Ай бұрын
私の青春よ あなたは私のものです. 나의 청춘이여 당신은 나의 것입니다.
@yueun46Ай бұрын
청춘... 아스라이 멀어져 가버린~...^^
@from_1970Ай бұрын
@@yueun46아스라이.. 오랫만에 듣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yueun46Ай бұрын
@@from_1970 감사합니다!~^^
@yoonsook2497Ай бұрын
그리움 아름다웠던 나의 소녀시절. 구름따라 나의 소망을 하나님께 속삭였던 순수했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차 안에서 이노래따라부르며 눈물이 주루룩흘러내렸습니다. 2절가사 외우면서 더욱더..... 그리하여 어제어머니 아버지모시고 외식하면서 남은시간이라도 가까이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우리부모님 88세동갑. 어머님치매와 아버님뇌경색으로 힘들어하시지만 생전에 계실때 조금이라도 잘해드려야 하겠다고결심합니다. 어버이 살아계실때 제섬기기란 다하여라. 지나간후이면 애닳다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일 이뿐인가하노라. 정철의 훈민가 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지는것 같습니다.
@yueun462 ай бұрын
저는.. 아주 젊었던 때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는데 단 한 번도 옳게 모시지 못했던 것이 두고두고 후회로 남았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성덕-f8h2 ай бұрын
노래 들으려다 졸도할뻔 했네요 꿈에서 나타날까 보기 싫은 대통령 얼굴이 나와 휴~~
@yueun462 ай бұрын
?????
@김도영-x3j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김도영입니다.) 오랜만에 안부 여쭙습니다. 더위에 몸살은 없었는지요? 이렇게 고운 영상이 평안하다는 답이라, 이해하면 되겠지요? 테너 엄정행 님도 이제 많이 변하셨더라고요 ~ 🍒🍒🍒
@yueun462 ай бұрын
기록적?인 무더위 잘~ 이겨내셨죠?..^^ 건강에도.. 별 이상 없으시지요.. 전..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나이 앞에 장사 없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운 행복 가득하시길!~🍀☘🍒
@dahandayoutube2372 ай бұрын
"산노을"연습하다가 노크해봅니다. 우리시대의 쌍벽 엄정행.신영조 역시나 청아한목소리의 신영조님! 작고하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시울이 촉촉해지은 저만의 감정일는지~~~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 열심히 해서 업로드 해볼려구요 💜💜💜👍👍👍💖💖💖
@yueun462 ай бұрын
고 박인수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테너 중 한 분이셨지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그 감성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좋은 작품들을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영애-s6b2 ай бұрын
80년대 그 때가 우리가곡의 절정기였나 봅니다 가을오면 가곡의 밤 텐테너등 년말까지 가곡의 향연이 불모지 부산에도 공연되곤했었는데...이제는 어디서 신영조님의 청아한 노래들으며 오늘도공원으로
@yueun462 ай бұрын
또다시 고운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창록-b8p2 ай бұрын
가을이선뜻 다가온것같이 선선하게 들려옵니다.😅
@yueun462 ай бұрын
고운 우리 가곡이지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Black-sz9dh3 ай бұрын
봄비 사랑 이별 추억 감성듬뿍 봄비,,,,, 곧 여름도 가고 가을비가 내릴듯요 아름다운 노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 여서 귀기울여 잘 듣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yueun463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나온지가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정말.. 추억 속에 깊이 새겨진 노래... 큰 관심으로 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써도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영애-s6b3 ай бұрын
지난 주 새벽 공원 가는 길에 계속 듣고 눈시울 뜨거웠습니다 유경환님의 일생도 돌아보고 박판길님의 근황도 작년 작고하신 선생님의 시간들 훑으며 인생무상 15년 전 떠난 아들보러 주말마다 공원 찾는 에미의 기슴을 또 적셔줍니다
@yueun463 ай бұрын
정말.. 크나큰 아픔을 겪으셨네요........ ...다른 세상에서 명복을 누리고 계시겠지요. 지난 슬픔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들으시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슬픔의 감정이 적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듯한.. 카타르시스.. 효과가 있다고들 하더군요.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의 맘으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관희지킴이3 ай бұрын
너무나 깊이 스며드는 감정의 소리와 내용 이네요 그어떤 주제곡같음???
@yueun463 ай бұрын
어느 주제가..라고 밝혀진 바는 없으나 가사(시)와 곡과 가수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참.. 곱고도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TheBlack-sz9dh3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노래 가사도 이쁘고 신계행 가수님 의 목소리도 이쁘고 블랙홀도 노래 몇달전에 올렸답니다💖🍀💖
@yueun463 ай бұрын
가을이 오면 먼저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이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TheBlack-sz9dh3 ай бұрын
음악사랑 님 안녕하세요? 블랙홀입니다 저도 이노래를 너무 좋아하다가 열심히 연습해서 오렸답니다 여기에서 들으니 더 좋으네요 정보도 잘보고가요 💖💖💕🍀💕💖💖
@yueun463 ай бұрын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운 가득하시길 !~🍀🍀☘☘
@정숙정-v8t3 ай бұрын
교도관님의 사랑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yueun463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경호-k6e3 ай бұрын
부산초장동상희
@yueun463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참 좋아하시는가 봐요..^^
@강경호-k6e3 ай бұрын
상희
@yueun463 ай бұрын
자주 들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서영박-w9r4 ай бұрын
공병과 폐지모아 번돈 다 잃었고 파킨슨과 치매가 왔습니다.4년째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yueun463 ай бұрын
... ...
@김종수-z2q4 ай бұрын
봄비는 역시 박인수가 초고다. 한국 소울의 최고가수다.
@yueun464 ай бұрын
대단한 호소력을 표현한 노래이지요..
@비니74 ай бұрын
찔레꽃 이연실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좋아요
@yueun464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엄마 생각도 많이 나지요...😥😪😪
@greenmountain54914 ай бұрын
저 구름타고 나도 한없 이 멀고 먼 옛날 어릴적 그 고향집으로 돌아가 고파
@yueun464 ай бұрын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greenmountain54913 ай бұрын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낳고 자라 고교와 대학,대학원을 서울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객지를 떠돌며 살다가 이젠 퇴임하고 고향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살고 있어요 고향은 언제나 제 부모님의 아늑하고 포근한 품속입니다
@yueun463 ай бұрын
@@greenmountain5491 고향을 떠나 사는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꿈을 거의 이루셨네요. 이젠 내내.. 즐겁고 행복한 삶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손미순울산큰애기4 ай бұрын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추억의 팝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덕분에 잘들어요~
@yueun464 ай бұрын
참 오래된 추억의 팝이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명순-s2g4 ай бұрын
사는 근방가요 그래서 애서요 잡으려구요 아파요 건
@yueun464 ай бұрын
인명재천..이라지만 사는 방법은 자신이 정하지요. 긍정적인 맘으로 즐겁게 사는게 제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