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만들어 낸 이 땅에 술 쳐먹고 당구 치고 놀던 세끼가 계엄이라니 쿠테타 세력들은 광화문에 목을 걸어서 다시는 이 땅에 민주주의 파괴를 못하게 해야된다
@이멘탈-i4cАй бұрын
그때나지금이나 우린 왜 이렀게 가슴이 아플까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진거 같으데
@역마살캠Ай бұрын
2024.12.3 민주주의는 또다시 짓밟혔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시민은 승리할것입니다.
@GL-er2bv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북한강에 가고싶다 전철을갈아타고가면되지 요새는 날씨가 추우니까비니를 쓰고장갑 과 목도리 마스크를 쓰고 가면되지 전철은 공짜니까 편의점ㅈ에서 뜨끈한컵라면이라도 사 먹으면서~~
@adriansong1972Ай бұрын
2024 12월 3일에는 이런 노래를 들어야지 역사에 남을 날을 또 보게 되다니...
@overland-7Ай бұрын
인생이 짧구나... 38년전쯤의 겨울, 새벽 인적없는 구로구의 버스정류장에서 추위와 체포의 긴장 속에서 동지들과의 회합을 기다리다, 순식간에 문건들과 전달 사항들을 나누고 각기 바람처럼 자신의 투쟁으로 향했던 동지들...일부는 유명을 달리한 사람도, 불구가 된 사람도, 폐인이 되어버린 사람도... 다수의 기회주의자들은 적들의 품에 안겨 자식들을 로스쿨에, 의전원에, 미국유학에...권력과 금권의 안락한 삶을 살기도...
@홍성용-u6nАй бұрын
작사,작곡,음색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입니다 !!!😊
@둘하늘바람Ай бұрын
다시 광장으로 나가며. 가슴이 시리다.
@길환김-o1dАй бұрын
진범이님@TaeHwanLee-s8t 외국노래 번안곡 이라는 댓글은 잘못된 것이구요~ 아울러 정 태춘님이 미군부대 탱크사고를 기리며 노래를 작곡했다는 애기도 사실과 맞지않습니다 두 분의 노래는 두 분의 신념, 인생여정 등에 비추어 주로 민중가요로 애창되어 왔지만 이 노래는 노래작업에 참여한 박 은옥님의 영향으로 두 분 초창기 시절 노래처럼 향토적이고 서민들의 애환이 노래 전반에 베어있어 깊은 울림을 주는거 같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사족을 올리자면 이 노래는 2002년 발매된 정 태춘, 박 은옥 두 분의 열번째 앨범 수록곡이자 title곡으로서, track에는 10번째에 녹음되어 있고 연한 흑백앨범 표지에는 흘림체로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라고 쓰여있습니다
@misookkim5448Ай бұрын
트롯열풍을 일으킨 종편의 의도된 신 3s정책에 신물이 납니다. 아마도 지긋지긋한 소화불량은 초록 봄날 첫 차가 올 때쯤 나아지려나봅니다. 모처럼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감사하고 싶은 이 노래가 위안이 되는 밤이네요
@북만주Ай бұрын
맞아요. 억지로 방송에서 트롯트를 너무 강조 해요.
@uipstorm4588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같은 의견입니다ᆢ^^
@피놀루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임영웅 같은애가 저모양
@김찬수-r4wАй бұрын
오늘만 백번쯤 듣습니다. 다시 봄을 기다립니다.
@20Korea24Ай бұрын
엄청난 노래, 변하기전 세상.. 어뜩해 ~
@성원윤-x3pАй бұрын
그걸 이용하는 나쁜 보수
@성원윤-x3pАй бұрын
그분들도 죄가 없지 전쟁터 였으니 일제시대 등등
@성원윤-x3pАй бұрын
어르신들 잘못된 관념 ㅎ
@hongmr.6213Ай бұрын
명곡
@김승진-v2yАй бұрын
동숭르ㅡ에서. 우연히. 지나치던ᆢ 언제. 곱창집에서. 쐬주 여러잔. 은옥 자매님도 꼬ㆍ옥
@김승진-v2y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들을때마다
@나눔살이Ай бұрын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저녁에 막걸리 한 잔 하고 노래를 듣습니다...지난 4년동안에 내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지금 다시 듣는 노래......그간에 대동세상을 향한 노력을 하면서 알게된 노래들......이 노래보다 더 공동체의 이름다룸돠 가치를 노래한 노래들을 알게되어 .....그런지......좋은 노래이긴 하나.....극복해야할 세상인듯 합니다.....우리 민족이 수천년간 추구해왔던 대동세상......이를 향한 열망을 담은 노래.....필요한듯 합니다......좌절이 아니라 희망을 갖게끔 만드는 노래..........정태춘 박은옥님...그런 노래 많이 만들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정근주-p5i21 күн бұрын
❤
@kcci01tor2 ай бұрын
갑장 서겨리에게 보낸다.
@meeheedo22382 ай бұрын
선생님 어떤식으로 그려내실까! 무척 궁금했었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 별이 빛나는 밤에 ~~ 별이 빛나는 밤에~ 너무 좋아요❤
@radiojg880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와서 듣네요 ㅎ
@느린토끼-j3q2 ай бұрын
최근은 아니지만ᆢ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그곳에 사는 갑남을님녀들은 펑범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던 우리네 전후 부모님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잔상이 남은 우리의 어느 한 모습이 아닐까요? 억측이지만ᆢ 그리보면 우리는 모두 시대와 과거의 잔상을 모두 품고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소외의 공감자이자 행복의 공유자일듯도합니다 좋은 감성의 표현으로 시대를 넘는 인류애의 감성을 노래와 가락에 담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