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리즈로 누계 1억장이상 판매하다니...... 새삼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편수가 100편이라는 가정 하에 편당 100만장 이상이 팔려야 달성 가능한 수치라 생각하면 캡콤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해묵은 역사적 반목 탓에 일본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게임의 완성도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겠죠. 리니지 라이크 게임만 주구장창 출시하는 어느 나라 사람으로서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대체 언제 1억장 팔리는 게임 시리즈를 보유하게 될지....... 얼마 전 드디어 바이오 하자드 4 리메이크의 엔딩을 봤습니다. 이로서 오리지널 4편 출시 이후 바이오 하자드의 리메이크와 신작을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너무 쁘듯하네요. 오리지널 4편보다 엔딩까지 오래 걸린 듯 합니다. 다음 바이오 하자드 작품 나올때까지는 앨런 웨이크 2나 플레이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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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Microsoft 주장: Xbox 게임 생태계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5억 명입니다. 출처:InsiderGaming 01:49-Microsoft CFO는 Xbox 게임 사업을 구독 서비스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입니다. 출처:Gamesradar 03:46-루머: Bungie의 해고는 시작일 뿐이며 자율성을 잃고 Sony에 의해 완전히 통제될 것입니다. 출처:X 04:55-Nintendo의 알림: NS를 충전하기 위해 NS 전용이 아닌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출처:任天堂サポート X

안돼!! 플스는 사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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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 세계 1억 6천만 장 판매 돌파 출처:gamingbolt 01:12-EA, 2025 회계연도 1분기 수익 12억 6천만 달러 발표 출처:GameDeveloper 02:31-Sony PSVR 2의 판매는 상당한 가격 인하 이후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2,0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출처:EA

현재 캡콤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와 몬스터 헌터 와일드 개발 탓에 다른 IP를 신경쓸 겨를이 없을 거 같은데...... 데빌 메이 크라이는 신작보다 꼭 1의 리메이크를 해주면 좋겠네요. 당시 동사의 귀무자가 60프레임 구현을 위해 배경을 프리렌더링 처리한 것과 달리 데빌 메이 크라이는 배경까지 풀폴리곤에 60프레임을 구현한 작품입니다...... 만 그로인해 배경 시야가 좁아지고 카메라 워킹이 부자연스러워 호쾌한 액션과는 별개로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죠. 특히 2편은 난데없이 슈팅게임이 되어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의 정체성에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가 리메이크된다면 5편 처럼 당연히 그래픽적 불편함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기에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혹평을 받았던 닌자 씨어리 제작의 DMC를 전 되게 재밌게 했거든요. 이런 스타일의 데빌 메이 크라이도 다시 출시되길 바라네요.

PC 패키지를 구입 안한지도 어언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마지막으로 구입한 스팀 패키지 게임은 바이오 하자드 7이었고 유비 소프트는 디비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유비 소프트 게임은 스팀이 아닌 유플레이(현 유비 커넥트)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뭔가 많이 이쉬웠죠. 후일 패키지로 구입한 유비 소트 게임을 스팀으로 재 구입했는데 결국 유플레이를 통해 플레이 해야해서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유플레이 라이브러리에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과 패키지로 등록한 게임이 동시에 표시되어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이럴거면 굳이 스팀으로 왜 구입했을까라는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EA도 유비 소프트처럼 자사 게임 ESD인 오리진을 제공하고 있었죠. 나무위키 찾아보니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고 EA APP으로 대체되었네요. 10년 전만하더라도 EA 게임은 스팀에서 판매되지 않았고 오로지 오리진을 통해서만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기사가 나온 것 보면 스팀 입점 이후에도 오리진 및 EA APP 강제 연동방식이었나 봅니다. 아무튼 자사 정책을 파기할만큼 EA가 이번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발더스 게이트처럼 정통 RPG노선 보다는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이 강조될 것이란 소문이 있는데 저한테는 오히려 이 편이 취향에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부재처럼 게임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매스 이팩트 안드로메다 처럼은 안나오...... 겠죠? ㅠㅠ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PS VR 2를 선택하는 기준은 PS 5의 게이밍 체험을 유지하면서 VR이 선사하는 몰입감을 느끼기 위함일 겁니다. 그런데 PC연결에 10만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도 PS 5의 핵심기능인 햅틱 피드백을 이용할 수 없다니요. 이럴거면 차라리 메타 퀘스트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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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Grand Theft Auto V가 PC Game Pass로 곧 출시될 것 출처:wccftech 01:16-메타 가상 현실 부서는 리더가 자주 변경되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었고, 고위 경영진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습니다. 출처:GameDeveloper 03:23-Forza Horizon 개발사 Playground Games, Fable 개발을 위해 새로운 스튜디오 오픈 출처:gamerant 04:10-'아머드 코어6' TRPG 제작, 2025년 출시 예정 출처:富士見ドラゴンブック編集部 X

그래픽카드 개발할때 레이트레이싱 개발했을때가 더 힘들었을까요? Ai 개발할때가 더 힝들까요? 주변사람들이 rtx 5090이 내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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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검은 신화 오공'는 '검은 신화 강자아', '검은 신화 종귀'의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출처:ignusthewise X 00:49-플레이어의 후회를 만회하기 위해 Capcom의 고전 게임이 Xbox에 가입될수도 있습니다. 졌습니다! 출처:Jez Corden 01:25-"COD20"이 XGP에 합류한 후 치트가 급증했습니다! 출처:charlielntel x

스토커 2는 연기되었다는 아쉬움에 앞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개발진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사실 게임 개발이 취소되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게임 개발을 향한 열정과 의지는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부디 이 끔찍한 전쟁이 단 몇 초만이라도 빨리 종식되어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고통받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피아 디피니티브 에디션 참 재미있게 했는데 생각보다 자유도가 적어서 답답한 면도 많았습니다. 대신 지나치게 반복적인 미션으로 점철된 유비식 오픈월드에 비하면 이 편이 더 나은 선택일지도...... ? 그래서 3편은 지역을 세분화하고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을 나눠 자유도에 좀 더 중점을 두었으나 이로인해 버그가 넘쳐나는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ㅡㅡ 마피아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마피아 시리즈 특유의 답답함은 있지만 분명 잘 만들어진 스토리 중심의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때문에 출시된지 시간이 좀 지났더라도 게임 패스 입점이 반갑긴 하네요. 설마 이번 게임 패스 입점이 마피아 신작의 게임 패스 데이원 입점과 연관이 있을지도...... 라는 희망회로 돌려 보겠습니다.

자막 크기가 좀 작은 것 같아요 이부분만 바뀐다면 훌륭한 채널이 될 것 같아요!!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하는 거 보면 유비소프트가 어지간히 GTA 6 덕을 보고 싶나 봅니다. 하지만 GTA 6 덕을 보려면 무엇보다 자사 게임이 뛰어나야죠. 보통 작품성은 훌륭한데 홍보가 제대로 되지 읺는 작품이 이런 대작 게임의 덕을 보는 것이지 작품성은 거지 같으면서 홍보 비용에만 수십조를 쏟아붓는 유비 소프트가 GTA의 덕을 보다니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GTA 시리즈에 대한 모독입니다. 또한 GTA 6덕을 본다해서 유비 소프트 게임이 과연 팔릴까요? 2013년도에 유비 소프트 게임이 좋았기에 팔린 것이지 GTA 5 덕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는 일단 구독제가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트리플 A 게임도 제작된다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다만 게임을 스트리밍이 아닌 설치 방식으로 공급하기에 별도의 구독료 지불대신 해당 게임만 유료로 판매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확인한 결과 해당 서비스 중 가장 하드코어한 게임이 20년 전에 출시된 GTA 샌 안드레아스네요. 그만큼 캐쥬얼 게임 및 레트로 게임 위주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죠. 트리플 A 게임이 출시되더라도 넷플릭스가 콘솔 플랫폼 홀더가 되지 않는이상 게임 서비스에 목을 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넷플릭스에 있어 게임 서비스는 단지 드라마 및 영화의 구독자를 유치하기 위한 미끼이기 때문이거든요. 오히려 이 점이 실적 부담이 적은만큼 게임 서비스를 지속시킬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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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스토커2'는 올해 11월 20으로 또 연기됐고, 8월에는 새로운 플레이 영상 공개 예정 출처:스토커2 X 00:49-루머:'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8월 게임패스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NateDrake 01:25-"Call of Duty"는 SBMM이 없으면 전문가만이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긴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www.activision.com/cdn/resear... 출처:PCgamer

왜 지금껏 이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액션 RPG로 활용하지 못했나 의문이 드네요. 사무라이와 칼부림...... 이보다 더 완벽한 액션 RPG적 요소가 또 있을까요? 더불어 메탈 슬러그를 TPS로 만들지 않는 것 또한 궁금합니다. 아..... 그런데 메탈 슬러그는 2006년도에 PS2로 3D화 되었었군요. 왜 SNK에서 메탈 슬러그를 그토록 3D화 하지 않았는지 해당 게임 영상보고 단박에 깨달았습니다. 바로 의문 풀림. 그 때의 트라우마 탓인지 앞으로도 메탈 슬러그는 3D화 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RDNA 4는 RDNA 3의 개선판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에도 엔비디아 플래그 쉽 제품에 대응하는 최상위 그래픽카드는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AMD가 UMPC 및 콘솔용 APU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사실상 엔비디아와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PS 5 프로에 RDNA 4 아키텍쳐 탑재 소문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관련 성능 개선 폭이 얼마나 될지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RDNA 4가 전작의 개선판이 될 것이지만 동일 아키텍쳐 상에서 RDNA 3가 RDNA 2 대비 레이 트레이싱 성능이 개선된 만큼 이번 RDNA 4도 어느정도 성능이 향상될 것입니다. 물론 레이 트레이싱 전용 하드웨어를 탑재한 엔비디아, 인텔 등 경쟁사에 비해 그 표현력에 있어 효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전체적인 GPU 다이 사이즈를 줄일 수 있어 생산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장점 덕에 다이 사이즈의 제약이 있는 UMPC나 콘솔에서는 CPU와 결합시킨 APU형태로 탑재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콘솔 하드웨어에서 차후 출시될 아키텍쳐가 일부 채용되는 것은 엑스박스 360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기존 ATI GPU에서 서로 분리되었던 버텍스 셰이더와 픽셀 셰이더가 결합된 형태의 통합 셰이더 아키텍쳐를 채용한 것이 그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추후 출시된 라데온 HD 2000과는 연관성이 별로없는 상당히 이질적인 아키텍쳐였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8~9세대 콘솔에 일반 PC 아키텍쳐, 정확히 말하면 AMD의 APU가 탑재되면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이런 PC 아키텍쳐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성능 향상은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어졌어요. 예를들어 9세대 기기는 차세대 기기라기 보다는 8세대 기기 및 그 업그레이드 기기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한 기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번에 출시될 PS 5 프로도 업그레이드 기기라는 본분에 맞게 획기적인 성능 향상보다 기존 출시된 게임들을 안정적으로 구동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겠죠. 앞으로 출시될 PS 6 및 엑스박스 시리즈의 차세대 기기 또한 AMD의 APU가 탑재될 확율이 매우 높은 바 기존 세대의 업그레이드 기기가 될 것입니다.

썸넬 글씨 크기 조금만 키워주실 수 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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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PSVR2는 영국에서 큰 가격 인하를 보이며 다음 달 공식적으로 PC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출처:VGC 01:22-'드래곤 에이지 베일 가드' 가을 개봉 예정: 5년 더빙, 14만개 대사 출처:GamesRadar 02:22-EA는 공식적으로 "드래곤 에이지 베일 가드"이 Steam에서 바로 실행될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출처:EA 03:16-GTA 6 개발은 SAG-AFTRA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출처:K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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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PlayStation 포탈 - 성능 개선, 연결 옵션 확장 등 새로운 업데이트 출처:wccftech 00:26-[에픽게임즈] 피스트 :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 무료배포 출처:에픽게임즈 00:43-Overwatch 2 팀은 게임에서 6v6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출처:wccftech 02:56-'몬스터헌터: 와일즈'가 NS에 나오지 않는 이유: NS 성능이 너무 약하다. 출처:tech4gamers

버추어 파이터가 아케이드에 출시된 이후 폴리곤은 3D를 지칭하는 가장 보편적인 언어가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콘솔 세대가 4세대에서 5세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폴리곤이 도입되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이 때가 제 콘솔 게임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 이후로는 6세대 콘솔인 드림캐스트의 쉔무와 전에 말씀드린 풀 HD 모니터로 기어즈 오브 워를 구동했을 때 정도이고 눈이 너무 높아졌는지 점점 게임 그래픽에 대한 감흥이 줄어드는 것 같군요. 2년 전 필립스의 4K 모니터를 구입했으나 확실히 게임 그래픽이 발전했다는 것은 알겠는데 과거만큼 가슴 팍에 꽂히는 뜨거운 무언가는 없더라고요. 제가 나이를 먹더니 둔감해진 걸까요? 4K가 표준 해상도가 된지도 어언 10년 정도 되어 갑니다. 과거보다 디스플레이의 교체 주기가 빨라졌다 해도 여전히 특정 해상도에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 시중에 8K 해상도의 TV가 판매중이긴 하지만 업스케일링이 아닌 네이티브 해상도를 구현 가능한 게이밍 하드웨어 및 컨텐츠는 거의 없다시피한 실정입니다. 더욱이 이런 디스플레이 성능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게이밍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 폭 또한 이전과 달리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그래픽의 둔감화를 촉진시키는 중이기도 하고요. 엔비디아, AMD 등 그래픽 칩셋 설계 회사들은 이것을 레이 트레이싱이라는 렌더링 방식을 통해 극복하려 하고 있으나 아시다시피 레이 트레이싱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선 비용적인 댓가가 수반되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GTA 6도 GTA 5처럼 콘솔 3세대에 걸쳐 출시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GTA 발매 주기를 생각한다면 결코 우스갯소리로 치부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해당 게임의 그래픽적인 완성도는 다음 세대 이후에나 가능해 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콘솔의 생태 주기를 보통 8년이라 가정했을 때 콘솔 세대의 중후반 출시와 함께 PS 5 프로의 버프를 받을 것이니만큼 이번 GTA 6 또한 그래픽적으로 훌륭한 게임이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이미 GTA 5의 현세대 업데이트를 통해 GTA 6를 잠시나마 간접 체험을 했으니 그래픽 경험에서 오는 신섬함은 분명 떨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 같긴 합니다. 과거에는 3D 캐릭터가 얼마나 실사에 가까워졌는지를 논하기 바빴다면 현재는 내부 렌더링 해상도나 프레임을 더 중요시하는 쪽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약간 변화하고 있습니다. 게임 그래픽이 실제 실생활을 반영하기까지 아직 갈 길이 어느정도 남아있을 수 있으나 그만큼 게임 그래픽이 거의 정점을 다달았다는 방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언리얼 엔진 5의 경우 빌드 버전에 따라 그래픽 향상이 눈에 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텍스쳐 매핑이 전혀 없는 플랫 쉐이딩의 버추어 파이터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은 느낄 수 없습니다. 단지 "아! 그래픽이 좋아졌구나! 실사같네!"라는 느낌만 받는 것이 웬지 씁쓸해지는군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엑스박스 라이브러리를 채울 목적으로 게임은 플레이하지 않으면서 계속 사 모으기만 하고 있네요. 아시다시피 제가 지독한 솔린이라 이런 류의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없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드도 예판으로 구입은 하겠지만 언제 플레이를 하게 될지 제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직장 동료와 온라인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퀘스트 수행까지 1시간 정도 걸렸었네요. ㅡㅡ 게임이 엑스 클라우드를 지원했으니 망정이지 게임을 직접 설치해야하는 게임이었다면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몬스터 헌터 월드 한정판의 PS 4 프로(겨털 에디션...... )를 소장하고 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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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Capron은 속편, 신작 또는 기존 IP 재설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출처:gamesradar 01:34-AMD Ryzen 9000 시리즈 CPU가 일시적으로 연기되고 첫 번째 제품이 8월 8일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출처:Videocardz 02:10-외신 : 'Ava'를 주인공으로 한 '보더랜드 4' 2025년 발표 가능성 출처:GameRant 03:51-모집 정보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및 신규 콘텐츠 제작 중 출처:Shift Up

예로부터 19세 게임은 닌텐도 진영에는 잘 안 나왔던 거 같은데요 그런 맥락아닐까 싶어요 온 가족의 게임기를 표방하는 회사라

엔비디아 타이탄이 부활하는군요. 4090이 한화 약 200만원이 넘으니 타이탄은 거의 400만원에 육박하겠네요. 무엇보다 그 압도적인 두께 및 무게로 인해 PCI - EXPRESS 슬롯 하나로는 그래픽카드를 지탱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과거 실버스톤의 레이븐 케이스처럼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장착해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장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메인보드 및 PCI - EXPRESS 슬롯 파괴자...... 가 아닐까 하네요. ㅎㅎㅎ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게임 패스 입점이 바로 내일이군요. 게임 패스 얼티밋 가격 인상 발표로 엑스박스 진영의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이번 콜 오브 듀티 입점으로 분위기가 좀 쇄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게임이 되었건 배틀 그라운드 스튜디오의 신작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반면교사 삼아 제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아예 못만든 게임은 아닙니다. 단순 재미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어느 관점에서는 꽤나 잘 만들어진 혹은 그럴듯한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 및 결함이 많은 레벨 디자인 등 데드 스페이스의 글렌 스코필드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장점보다 아쉬운점이 많았던 게임이었던 것도 사실이죠.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후속작이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개인적으로 전편의 아쉬움을 개선한 후속작이 꼭 출시되길 바랍니다. (아니 배틀 그라운드 스튜디오의 신작 제작 소식에 왜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야기를...... ) 유비 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에 굳이 흑인 주인공을 등장시켜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신들에게 반대 의견을 내는 부류를 증오 집단으로 몰아가는 흑백논리까지 시전하다니...... 아무리 노이즈 마케팅이 대세라지만 이건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아무래도 유비 소프트는 관종 끼가 있나 봅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사이버 펑크가 출시되려나요? 8세대 콘솔로 출시된 사이버 펑크가 스위치로는 출시되자 않는 것에 의문이 있었단 말이죠. 이미 자사의 위처 3도 출시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한편으로 사이버 팡크가 현세대 프리미엄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및 PS5로도 최적화에 애를 먹고 있는 만큼 솔직히 성능이 애매한 스위치로 출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위치 후속 기종으로는 좀 더 다양한 써드파티 게임이 출시되면 좋겠지만 특유의 컨셉 탓에 써드파티 참여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불안하군요.

컴업글했드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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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NVIDIA TITAN AI 그래픽 카드 유출: RTX 4090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63% 빠릅니다. 출처:Dsogaming 01:3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7월 24일 게임패스 정식 출시 출처:엑스박스 게임패스 02:10-PUBG Studio는 1억 달러의 예산으로 새로운 AAA IP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GAMEVU 03:51-Ubisoft의 "사과" 성명 이후 IGN도 태도를 바꾸어 야스케는 사무라이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출처:Grummz x 04:33-CD Projekt 레드 게임이 Nintendo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출처:Gamespot

번역 좀 제대로...

헬로우, 스트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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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캡콤은 '록맨' 시리즈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이를 위한 게임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X 01:07-전 Rockstar 개발자: GTA 6는 하드웨어 제한으로 인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eXtas1s X 02:22-주주들은 "몬스터헌터: 와일즈"의 조기 출시를 원하고 있습니다! 출처:Gamespot

용호의 권 신작 나온다는거에요?? 격겜으로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도 연기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게임에 대한 확신이 있거나 혹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게임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일텐데...... 그래서 이번에도 전 예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조차 지나치게 비쌀뿐더러 스탠다드 에디션의 상위 에디션 특히 얼티밋 에디션이라도 특정 DLC는 유상 구입해야 하는 등 그 값어지를 전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역시 유비 소프트 게임의 가치는 할인율이 결정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의 엑스박스 콘솔 마케팅 중단 소식이 들려오고 있군요. 더불어 아마존의 파이어 스틱 + 엑스박스 패드 + 게임 패스 얼티밋 조합의 패키지가 판매될 것이라는 루머가 또한 떠돌고 있습니다. 엑스박스는 점점 콘솔 의존도를 줄이고 게임 패스 보급에 집중하는 정책으로 가는 듯 하네요. 이제 엑스박스는 콘솔 플랫폼이 아닌 단순 게이밍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엑스박스 초기부터 콘솔을 구입한 저같은 사람에게는 엑스박스 콘솔의 가치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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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사이버펑크: 엣지러너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 결정 출처: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X 02:21-[루머] 콜 오브 듀티 MW3 7월 24일 게임패스 추가 출처:eXtas1s X 03:52-SNK는 '용호의 권 ' 신작 게임과 '사무라이 쇼다운' ARPG를 개발 중입니다. 출처:Gamespot 03:52-캡콤은 SNK와의 협력 루머에 대해 “향후 놀라운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X 03:52-PS5 Pro는 "No Man's Sky" 업데이트 파일에 등장하며 RDNA4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출처: 레드게임뉴스 03:52-스타워즈 아웃로는 Ubisoft 역사상 가장 큰 마케팅 예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mp1st

걍 가상 아닌가여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가 이 정도로 흥행할지 몰랐습니다. 쉔무 시리즈의 배다른 형제답게 쉔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용도로 한 두편 출시하고 말 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벌써 9번 째 본편을 예고하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RPG 장르를 즐겨하기 않기에 7편 이후로는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7편은 여전히 엔딩도 못본 채 방치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지먼트 시리즈가 더 기대됩니다. 키무라 테츠야도 너무 좋지만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도 재밌을 것 같군요. 이번 여름 세일 기간 중 아바타 얼티밋 에디션을 엑스박스 시리즈 버전으로 질러버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유비 소프트의 특정 에디션을 구입한 후 업그레이드하라고 표시되네요. 단순 표기 오류 같은 걸까요?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진정으로 해당 에디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일종의 상술일까요? 전에 구입한 스컬 앤 본즈도 그렇더니 이번 아바타까지...... 유비 소프트는 여전히 제게 혼란만 주는군요.

엑스박스 플랫폼의 상징적인 IP들이 하나 둘 경쟁 플랫폼으로 출시되는군요. 아무리 수익성 악화 탓이라지만 엑스박스 경영진의 결정이 못마땅할 따름입니다. 기어즈 오브 워는 제가 참으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당시 흔하지 않은 세로 해상도 1080P 풀 HD 모니터를 구입했을 정도였으니까요. 풀 HD 모니터로 전해졌던 그 때의 감흥은 너무도 생생해서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어즈 오브 워가 PC외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된다면 그 때의 감흥이 퇴색되어 버릴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만이라도 엑스박스 플랫폼에 남기를 바랍니다.

PS5 프로 출시에 대해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로 기대도 됩니다. 업그레이드 기기이니만큼 CPU 성능과 메모리 용량에 제약이 있겠지만 기존 스탠다는 모델 대비 대폭 향상된 GPU 성능은 분명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4K 이상의 해상도를 구현할때 CPU 성능보다 GPU 의존도가 상승한다는 점 또한 PS5 프로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죠. 다만 디지털 파운드리가 지적한 대로 업그레이드 기기가 필요한지 여부는 전혀 다른 문제같습니다. 현세대 콘솔의 경우 네이티브는 아니더라도 4K 해상도를 가변이나마 구현하고 있고 일부 게임에서는 초당 60프레임 이상도 표현 가능합니다. 네이티브 4K 해상도와 PC에 버금가는 레이 트레이싱 성능이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 기기가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하물며 업그레이드 기기는 4K의 다음 해상도 즉 8K 타겟이 결코 아닙니다. 부동 소숫점 연산 30테라 플롭스 언저리의 연산 수치를 갖고 있는 기기로 8K 해상도에 60프레임을 구현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4K를 좀 더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도움을 줄 뿐이죠. 게다가 저를 포함 수많은 PS4 유저들이 아직도 PS5로의 이전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PS5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아직 일부 게임은 PS4 및 PS4 프로로도 플레이 가능하니 굳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PS5 프로의 구입 및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게이머들도 분면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특히 이미 499달러로 판매 중인 PS5 디스크 버전 대비 얼마나 가격이 상승할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GPU 기준 동일 스펙의 PC부품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은 있겠지만 PS5 디스크 버전보다 200달러 이상 비싸다면 가격적인 요인으로 구입을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이에 대응하는 엑스박스의 행보는 의문을 자아내는데요. 출시 4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업그레이드 기기가 아닌 디지털 버전과 2테라 바이트로 내부 스토리지 용량이 증설된 시리즈 엑스를 출시한다니 말입니다. 다만 이것은 다음 세대로의 빠른 전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바리에이션 출시를 통해 수주받은 실리콘 칩셋을 더욱 빠르게 소진시키는 것이죠.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경쟁 기종대비 업그레이드 기기보가 2년 늦게, 후속 기종보다는 2년 먼저 엑스박스의 차세대 기기를 만날 수도 있겠네요. 한때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 블리자드 인수를 극력히 반대하는 소니를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소니를 비난하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만큼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스박스의 행보에 너무도 실망했습니다. 단순 콜 오브 듀티를 게임 패스에 입점시키면서 게임 패스 구독료 인상이나 할 거였다면 굳이 천문학적인 비용들여서 인수 합병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그 비용으로 게임 패스 구독료 동결 및 저렴한 써드파티 게임을 게임 패스에 추가시키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 되었을 것 같군요. 게다가 이번 구조조정으로 퇴사당한 직원들이 경쟁사 특히 소니 산하 스튜디오로 편입되거나 엑스박스에 반기를 드는 독립 스튜디오를 설립할 수도 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액티비전 - 블리자드 인수는 여러모로 독이 든 성배를 취(取)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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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NETFLIX, 여전히 80개 이상 게임 개발 중 출처:insidergaming 02:21-XGP는 2025년에 2022년보다 200% 증가한 55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Piers Harding-Rolls 03:52-유비소프트 CEO : 'GTA6'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체 게임 판매에 도움이 될 것 출처:Gamespot 03:52-"몬스터헌터: 와일즈"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지원 PS5에는 PS+ 구독이 필요합니다. 출처: 몬스터헌터: 와일즈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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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유비소프트는 '스타워즈: 아웃로' 출시를 연기할 계획이 없습니다. 출처:wccftech 02:21-Xbox EMEA 마케팅 이사: 우리는 PS만큼 마케팅 예산이 부족합니다. 출처:Marketing Week 03:52-"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닌자 가이덴"과 "메탈 기어 솔리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출처: pcgame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