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제일라GrowJeila

Пікірлер

@sally7725 4 минут бұрын

5:11 난간???? 난관…..

@JihyeKim_ 23 сағат бұрын

ㅠㅠ 어딜가나 힘든거 같네요. 저는 포르투갈 🇵🇹 도전해보고 싶은데 😮‍💨

@Alisonkim_ju 5 күн бұрын

저는 20대 내내 고시공부하다가 안되고 이제 30다된나이에 호주 워홀 미국이민 준비해요~ 눈감을때 내 인생이 너무 단조로워도 후회로울거같더라구요 ! 어차피 돈두고 떠나는 저승인데 살아있는동안 많이 경험해보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ㅎㅎ 분명 그 경험이 자산이 될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밍굴-k8s 6 күн бұрын

저도 한 목표를 위해 4~5년간 정말 노력하고 시도했지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실패만 가득하고 맘처럼 되지 않고 ,,, 후엔 외롭고 고립된 시절을 보냈었어요. 물론 지금도 진행 중인 것 같기도 하지만 전보다는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며 매일 밤 울면서 잠들었던 시절도 있었죠. 그럴 때 저한테 힘이 되어준 말이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도 남한테 얼굴 붉힐 일이 생길 때도 있으며,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 결과(실패)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까지'래요 저는 사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찾아왔지?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과거의 나를 탓하면서 더 최선의 선택을 할 걸 더 노력할 걸 하고 반복해서 후회하곤 했거든요. 근데 세상엔 운도 존재하고 때론 실패가 후에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하잖아요? 그 과정을 너무 곱씹고 이때 이렇게 행동할 걸 후회하기보단 결과까지 받아들이고 한 목표를 향해 참 노력해본 내 자신을 존경해주고 칭찬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럴 자격이 충분해보이십니다 :)

@user-cq4xf1xiq 12 күн бұрын

제 주변에도 영주권따 놓고도 돌아간 역이민자랑 미국으로 재이주한 사람들이 은근 많아요 캐나다라는 나라가 고위도지역이라 어쩔수없이 우울증 걸리기가 쉬워요

@jinshiksung 14 күн бұрын

캐나다는 데드 플래이스임 못봤어요

@oatseh1 14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물론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했지만 그 과정이 의미없진 않았던것같아요. 상황을 받아들이는 용기도 너무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liiiiilllllll 15 күн бұрын

전공이랑 어느분야쪽 취업으로 새로 마음정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growjeila 5 күн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경영을 전공했었고, 캐나다에서는 Computer Programming and Analysis 공부하였어요ㅎㅎ 현재 취업 분야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단계라 성장 중에 있어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P_SM 16 күн бұрын

응원받은 마음이 자라나 응원해줄 수 있는 마음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제가 위로받고 가요. 행복하세요.

@growjeila 5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 함께 행복해요!

@eidos4190 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여행으로 있어보는 거랑 살아보는 건 너무 다르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이후로 세상이 너무 바뀌었다는 것도 큰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갑자기 한국이 훨씬 더 좋은 나라가 되었고 캐나다는 그 반대가 된 것도 있죠... 어떻든 귀국해서 행복을 찾아가고 계시다니 응원합니다! 근데 다음 영상으로라도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 더 흥미롭겠습니다. 뭐가 힘들었는지, 왜 돌아갔는지... 이 영상에는 그냥 상황상 돌아가게 됐다고만 해서요!

@Xi-Jin-Ping-Ping 17 күн бұрын

캐나다나 미국 정착할려면 영어실력하고 돈은 아주 기본이고 stem전공은 해야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취직이 되요. 문과라면 다른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겠지요.

@siroganes 18 күн бұрын

저도 11년도에 캐나다에서 살고 싶었지만 리젝 ㅎㅎ

@robins1212 19 күн бұрын

한가지 위로를 드리자면 캐나다 너무 지루하지 않나요^^&

@robins1212 19 күн бұрын

캐나다에서 정착하셨다고 해도 그것은 성공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첫 챕터가 끝날을 뿐이죠.

@끼루룩끼룩 20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24년 4월에 캐나다 이민 준비하던 칼리지 자퇴하고 한국 들어왔습니다. 들어오고 바로 다음날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했어요. 그러고 지금은 공무원 발령 대기중이네요. 저처럼 한국에서 자리 잡으시리리 생각합니다. 화이팅!!

@growjeila 19 күн бұрын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셨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한국에 잘 돌아오셔서 자리 잘 잡으셨군요! 공무원!!!! 정말 축하드립니다~!ㅎㅎ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eanKwon 25 күн бұрын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셔요!! 꿈을 생각만 한게 아니고 이뤄내셨잖아요! 꿈꿨던 대로 캐나다에서 생활해보시고 또 그 경험으로 본인한테 더 나은 결정을 하신거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growjeila 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한 때는 그 생활과 경험들이 그저 힘든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때의 경험이 지금 더 나은 제 인생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성이름-t9u2k 27 күн бұрын

한국으로 복귀한지 6년, 저는 어릴적 친구와 소주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해외에서 15년 사는동안 저는 이 순간이 늘 그리웠어요.

@이효주-c6w 28 күн бұрын

앞으로 다 잘 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awssoyoungjeon561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rowjeila 19 күн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hillyjeong152 Ай бұрын

응원하고 있어요! 안정과 행복을 다시 찾으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growjeila 19 күн бұрын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영상에서 활기찬 모습을 더욱 담아볼까 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innot6351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배울점도 많고요. 응원합니다.

@한미공작원 Ай бұрын

해외병이에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시고, 정신차리시고 제대로 한국에서 자리 잡아보세요. 미국 캐나다 이민 삶 지루합니다.

@jamesahn1261 Ай бұрын

세네카 뉴남 캠??? 나도 저기 다녔는데 반갑네요

@irisiziris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10년 넘게 살다가 좀 더 배워보고 싶고 애정 쏟을 수 있는 분야가 생겨서 고등학생 때 혼자 영국에 왔어요. 언어적 문제가 없었음에도 어딘가에 뿌리를 내린다는 일 자체가 참 어렵다는 걸 깨달았어요. 성인이 되고는 프랑스에서도 생활을 했는데, 사랑하는 학문을 배울 수 있음에도 뿌리내리기엔 여전히 쉽지 않았고 지금 돌아보면 아쉬운 상황들도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유감스럽게도 저는 가장 가고 싶던 프랑스 대학에 떨어졌고, 배우고 싶은 분야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 분야의 교수님들에게 배우게 되었어요. 그땐 그게 참 마음에 들지 않고 실패했다는 생각 뿐이었지만, 조금 더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들은 있지만 혼자서 버텨내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고, 사랑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견뎌냈던 그 시간들이 후회되진 않아요. 또한 저는 그 학교의 학위를 결국 받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 소중했던 순간들이 실패한 경험이라고 느껴지진 않아요. 그리고 실패한 경험이라고 생각했던 프랑스 대학교의 경험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이 된 일도 있었어요.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기회를 잡아 꿈꾸던 분야의 인턴으로 근무도 해보고, 근무 도중 프랑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된 적도 있었답니다 :) 그저 실패한 경험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실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인생의 다음챕터에서 그 경험이 어떻게 작용할지,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그 시간들이 어떤 힘을 주는지 저도 조금은 깨우쳐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만약 아무런 일에도 도전하지 않고 살았더라면 지금의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아직 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처지이지만.. 도전하고 깨지면서 성장하는 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서 길게 댓글 달고 갑니다 :)

@안녕동생 Ай бұрын

잘 이겨 내면 되요. 인생이라는게 뭐 그런거죠 내려갈 때가 있으면 다시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고 좀 지나다보면 보폭이 줄어 들며 살아가는 거죠

@growjeila 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네 이렇게 다시 잘 올라온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Moohan73 Ай бұрын

지랄,,,,,개소리 하지 말고,,,,ㅋㅋㅋ

@Roseblackswan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서 오래 있다가 왔고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왜 저는 이 영상이 excuse가 많이 보일가요. 20대에 이정도는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 싶었다면 제가 너무 엄격한건지.. 결국 아름답게 영상을 마무리 하셨지만 자막가독성이나 돌아오게된 설명등이 부족해서 아쉽네요 뭔가 이랬지만 극복하려한다 이런 느낌만 있어서 그래서 이 영상의 의도? 말하고자하는 core가 뭐지 싶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확실한 결정을 하셨다면 다행이에요! 이랬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라는 억울함은 나이 들어도 또 생겨요~ 경험이겠죠~! 그래도 내 스스로 inner voice를 듣고 판단이 서고 결정이 되었다면 본인의 태도를 믿고 밀어부치시길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game-delivery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왔었네요!! 에궁.!!

@gregyoon9948 Ай бұрын

영주권 가지고 오는건가요!그렇지 않으면 놀러만 오세요.

@name-ji5pt Ай бұрын

오늘 채널을 처음 접하고 오늘 영상들을 전부 시청한 고3 학생입니다. 한미 이중국적자로서 미국 이민, 미국 대입이 내년으로 갑작스럽게 사실화된 상황에 연고대를 겨냥하며 그간 어렵게 유지해온 성적의 필요성이 사실상 없어지고 오래 준비해온 전공의 방향도 다르게 꺾게 되며 잠시 방황했습니다. 곧 적응하며 경로를 새롭게 다잡았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을 우연히 찾게 되어 공감과 불안이 공존하는 심정으로 영상들을 흥미롭게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막막하고 기다란 공백으로 인생의 골든타임을 채워버렸다는 우울을 건강히 이겨내신 모습에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모호한 앞길을 마주할지언정 한 가지라도 끈질기게 물고 결승선을 끊어내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

@growjeila Ай бұрын

@@name-ji5pt 영상 시청 정말 감사드려요 😊 본인의 성장을 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하시고 멋진 경험을 하신 댓글남겨주신 님께 응원의 박수보내요 ~~!! 경로를 새롭게 잘 다잡았다고 하시니 기쁩니다 ㅎㅎ 공감과 불안이 공존하는 심정. 제 마음을 잘 이해해주신 것 같아요 ~~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활기찬 일상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

@jiyoohwang2809 Ай бұрын

응원해요! 잘 이겨내고 있다는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멋있어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지라 고민에 빠져 벌써 6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이 안 좋아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3개월 병가 후 독일로 돌아와 다시 직장에 복귀했는데... 우울하고, 가족이 그립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귀국은 정말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10년 넘는 해외 생활을 다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가서도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다가도, 주변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며 "왜 포기하고 들어오려 하냐"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더라고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귀국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 그로우제일라님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알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ㅠㅠ

@growjeila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안좋으셨군요.. 인생에서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건강해야 내가 하고 싶은 것도 , 먹고 싶은 것도 즐길 수 있잖아요. 독일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몸이 아프면 정신적으로도 힘드니, 그래서 내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가족과 내 소중한 사람들 곁에 있고 싶고, 그래서 그들이 더욱 보고싶은 것 같아요. 서럽잖아요 그죠. 10년 넘은 해외 생활을 포기하고 돌아오시는 데 정말 큰 용기 필요하실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신 님만큼 오래 제가 해외에 있었던 것 아니었지만, 저는 해외 정착이라는 꿈만 바라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워낙 길게 가졌었다 보니, 돌아오는 결정을 하는 것에 저 또한 엄청 힘들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그러나, 내 삶의 우선순위를 조금씩 생각해보았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귀국 결정을 내릴 때, 나에게 뭐가 중요한 지 생각을 계속 곱씹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컬리지 졸업하고 영주권 취득! 이게 제 인생에 중요한 게 아니었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굉장히 많이 던졌어요. 나의 삶의 우선순위, 목적의식 뭐 이런 것들 까지 생각이 갔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캐나다에 남는 것이 아닌, 한국으로 오는 게 맞다는 결정이 내려졌어요.. 30대가 되면서 생각도 더 많이 바뀌게 되네요. 이제는 제 인생에서 가족과 내 사람들의 소중함, 중요함이 많이 커졌어요. 주변 분들 말 듣지 마시고(저도 한 때 말에 휘둘려본 사람이라) ,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니, 결국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결정을 해야하더라고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것 ,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을 위한 건강한 결정 내리셨음 좋겠어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현명한 선택 하실겁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꽃길만걷자-j2e Ай бұрын

잘하고 있어요 You are good enough.

@growjeila Ай бұрын

@@꽃길만걷자-j2e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좀 활기찬 모습을 영상에서 담아볼게요!

@jisukim904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아💪🏽💪🏽

@growjeila Ай бұрын

@@jisukim9042 늘 응원 감사합니다 🥰

@lazy_jazzy_crazy8820 Ай бұрын

저는 취준생인데 무기력에 빠져서 하루에 12-13시간 자고 취업에 관련된 걸 못하고 있습니다..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용

@growjeila Ай бұрын

@@lazy_jazzy_crazy8820 취준생이시군요~ 맘고생많으시죠~무기력증에는 체력관리+멘탈관리가 우선인 것 같아요. 체력관리도 되고, 몸을 좀 지치게 만들만한 운동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혹시 자기 전 생각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자기 직전 기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자러 갈 준비할 때는 제 감정을 움직이게 할 것들을 끊어내는 활동을 해요( 무조건 소셜미디어는 끄고 나서 소설책 읽는다거나, 자신의 맘을 편하게 해주는 영상을 본다거나) 그럼 밤에 맘이 편안해서 잠이 잘 오더라구요 ㅎㅎ 제 의견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

@lazy_jazzy_crazy8820 Ай бұрын

@@growjeila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FYM-s1y 5 күн бұрын

@@growjeila 잘때 공감.. 이런저런 생각이 몰려오며 부정적인 감정만 들곤하죠. 그러다 울며자거나 저는 술로 도피했던 적도😅

@녹색제주 Ай бұрын

포기하는 것도 용기,지혜,경륜이 필요한 겁니다.

@canabe12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타이밍이 님의 적이였던거 같아요. 코로나 후 생활비, 거주비, 세금, 등등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캐나다 28년차에 좋은 직장과 제집 있는 저도 제가 즐기는 승마 (제대로 된 승마는 한국보다 훨씬 쌈. 일단 말을 더 싸게 리스할수 있음. 오해 마시길), 매년 한달 동안 해외여행하기 (전 번아웃 때매 안하면 힘듭니다) 내년 봄으로 미룹니다. 노후를 더 잘 준비하기 위해. 평생을 부모도움 없이 노력해서 이룬 생활이지만 양심적으로 전 훨씬 좋은 환경이 주어졌죠. 요즘 젊은 유학생들처럼 최저시급으로는 어림도 없는 환경이 아니였어요. 3년 전까지만 해도 달랐습니다. 사회도 사람들도. 이민 생활 오래된 분들이 살만하다는 건 우리같은 사람들은 경제적 초석을 다질수 있었던 상황이 수년동안 주어진걸 깨닫지 못해서인거 같습니다. 물론 살만하죠 저같은 이민자들은. 전 한국 친구 없고 토박이처럼 살기 위해 포기했죠 첨부터. 충분히 노력하셨고 누가 영어 문제였네 도피문제였네 하던 신경쓰지 마세요. 제 눈엔 저 어릴적 시절 이민 초 했던 피나는 노력과 고통 충분히 하시고 겪으신거 같고 정말 타이밍이 님에게 엿같은 거같아 안타깝네요. 정말 적응 잘 하셨을거 같아요...

@kimsmins Ай бұрын

반가운 소식이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growjeila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숭숭-t5g Ай бұрын

저는 현재16살 중학교3학년에 재학중인한 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캐나다로 유학을갔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좋지못한친구들을만나 나이에맞지않는 담배 술 각종 하면안될짓들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친구들을 진짜친구들이라 착각하고 그것에꽂혀 캐나다로 유학와서도 그친구들이랑 계속연락하고 게임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2달을지내다가 첫고등학교 그레이드9으로 이스트우드 하이스쿨로가서 지냈습니다 적응도힘들었고 영어수업도 쉽지않았지만 esl친구들이 응원도많이 해주고 조언을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을더지내봤습니다 한국친구들과는 다른 따뜻함과 친절함 이런게 진정한 친구인건가 라고생각했습니다 그치만 한국친구들이 계속 돌아오라그러고 철이없던저는 부모님한테 매일돌아가고싶다 계속얘기를하고 결국 부모님은 저랑같이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원래가던한국학교로돌아가서 지금까지 지내보니 정말후회되고 돌아가고싶단 생각밖에안들어요 저랑같은 분들은 안계시지만 만약 저랑비슷한또래친구들이 유학을가서 나랑맞지않으니 돌아가고싶단생각보단 거기서 좀더즐겨보고 맞춰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개인적인생각이지만 즐길거즐겨보고 해볼거해보고 구경도다니고 즐겁게 지내면좋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주변이없어서 글을잘못써도 이해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채널주인분께 하고싶은말이있습니다 전아직 어리고 경험이부족합니다 아직 성인도 되진않았죠 만약저도 주인분과같은 상황에 닥친다면 전 지금까지 못버텼을꺼에요 지금까지버티신것도 충분히 잘하신거구요 비록 20대청춘을 날리셨다고해도 그것에 교훈삼아 발판삼아 밟고 올라가서 더멋진분이 되셨으면합니다 노력은 언젠가 보답해주기 나름이죠 힘내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