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paulkwon8106
@paulkwon8106 9 сағат бұрын
천주교이신가 보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сағат бұрын
어릴 때 성당에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maya-sj
@maya-sj 9 сағат бұрын
자신의 종교까지도 속이면서까지 ~척했던 엘리자베스... 실용주의적 성격인 그녀.
@qusmable
@qusmable 12 сағат бұрын
페르젠와 루이 16세...실전에서 용감하게 운명과 맞서 싸우며 책임과 능력을 쌓아간 개인과 왕이라는 권력에 짓눌려 온실의 화초처럼 살아간 사람의 차이네요. 자신이 왕이면서 페르젠에게 질투심 때문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한 개인으로서 그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겠지요. 결국 인간은 어떤 신분이든 모두 평등하다는 혁명의 정신을 왕이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2 сағат бұрын
네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 과정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user-ob1dp2js8n
@user-ob1dp2js8n 14 сағат бұрын
결말을 알고 보니 하~~~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2 сағат бұрын
네 결말을 알고 보니 정말 한숨 나오는 장면입니다.
@user-wx4ty5ms1p
@user-wx4ty5ms1p 14 сағат бұрын
가장으로서의 자격 1도 없고,페르젠을 욕할 자격도 없다.목숨도 걸고 명예,전재산도 걸어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과,그 자식이랑 남편까지 지키려했던 페르젠이 훨씬 상남자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2 сағат бұрын
페르젠과 너무나 비교되었을 거 같아요...
@user-pq7sr2zc8m
@user-pq7sr2zc8m 16 сағат бұрын
이렇게 최악인 남편은 처음 봅니다. 아내를 욕받이로 만든것까지만 알았는데 실제 사지로 모는 결정까지 했다는 것이 기가 막힙니다. 얼마나 한심하면 왕조도 본인 가족까지도 끝장내는지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2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최악이죠. 그런데 운도 정말 없었습니다 ㅠㅠ
@what_a_new_world
@what_a_new_world 17 сағат бұрын
그리스인이라는 엘 그레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사람. 다른 그림만 봤었는데 초현실주의같은 분위기도 나고 인상깊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6 сағат бұрын
네 정말 시대를 수백년이나 앞서간 화가입니다...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19 сағат бұрын
오죽하묜 죽엇겟노 ㅋㅋ
@what_a_new_world
@what_a_new_world 20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저와 근본주의와 현실주의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같으시네요.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9 сағат бұрын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user-wd3uj1cv4m
@user-wd3uj1cv4m 21 сағат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5rTd4ZvYrOIg9Esi=igtKgaTSAEmYVQoR 88 올림픽 -- hand in hand -- 4K vs. 역겹 싸구려(에어컨 식사 수질 등등) 진행엉망(국기 국가명 등등) 파 올림픽 ----------- 이번 영상... 매우 감동적이었고 격도 남달랐는데 이는 남주 여주가 각기 스웨덴인 오스트리아인 즉 프 애들이 아니었기에? (내가 너무 나감? 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9 сағат бұрын
이번 파리가 올림픽하면서 민심을 많이 잃었네요^^;
@gobaek6432
@gobaek6432 22 сағат бұрын
루이 16세는 참 무능한 왕이에요 부르봉왕가의 창시자 앙리의 후손이 맞는지두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전세계적으로 왕조가 계속되면 안락함에 취해 무능한왕이 출현하는건 어쩔인건같아요 루이 16세가 착한왕인거 같긴한뎀 저 우유부단함과 나약함은 못봐줄지경이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9 сағат бұрын
네 정말 우유부단함과 나약함에선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을 만큼 최악이었습니다..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22 сағат бұрын
프랑스 대혁명을 에피소드 하나하나로 접근하다 보면 참으로 이상한 혁명처럼 보이지만, 그 기저에는 프랑스 평민들의 고단한 일상이 누적되어 있었고, 루소 등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퍼트린 왕은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아니다라는 사상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착하지만 무능한 지도자가 얼마나 최악인지 프랑스 루이16세와 러시아 니콜라이 2세가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러시아 혁명도 하나하나 에피소드로 접근해보면 정말 우습고 이해못할 장면들이 많지만, 러시아 노동자 농민들의 고단한 일상이 그 근본 원인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9 сағат бұрын
모두 시대에 둔감했던 착한 군주들이었네요.
@gobaek6432
@gobaek6432 22 сағат бұрын
미국혁명이나 프랑스혁명이나 결국 세금이군요 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9 сағат бұрын
세상만사 돈문제가 가장 심각하죠
@uayauaya9661
@uayauaya9661 Күн бұрын
라파에트 레오폴트2세 둘다 의심스러움 지옥에서 구원할 유일한 자기편인 페르젠을 버리는순간 나락은 정해진것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3 сағат бұрын
네 유일한 구원의 밧줄인데 그걸 자기 손으로 끊었네요.
@uayauaya9661
@uayauaya9661 23 сағат бұрын
​@@art.humanities 난세에 진짜 자기를 돕는 구원자 귀인이랑 귀인인척 나락으로 빠트리는 악인이랑 구분하는게 핵심이죠 레오폴트2세는 아무리봐도 이른바혁명세력의 뒷배일수도있을거같고요 도주에서도 딴지를 많이검 정보가 그쪽에서 샛을수도있고 믿는도끼에 당하면 처참한데 페르젠을 안믿고 레오폴드2세를 믿은게 패착중에패착임
@user-qp6ey4sr1n
@user-qp6ey4sr1n Күн бұрын
아.. 역대급 고구마예요. 결국 아내도 죽게만들고 아들도 학대 당하다 죽고.. 와 정말 너무 화가나요... 아 무능의 끝. 무능한데 고집까지 쎈건 그냥 나쁜겁니다. 혼자 빠지지 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3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혼자 빠졌어야 했는데요...
@MyBetterHalf_7
@MyBetterHalf_7 Күн бұрын
근데 루이 16세 왜 이렇게 웃기게 생겼어요? 그 당시 프랑스 왕이면화가들이 알아서 굉장히 미화해서 그려 줬을 법도 한데 저렇게 무슨 코믹 캐릭터 같이 생겼다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3 сағат бұрын
나름 미화해서 그렸을 거예요.^^;
@user-fm5vo1sg8m
@user-fm5vo1sg8m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선생님의 인문학으로 유럽 약사를 배우고 있어요. 몰랐던게 너무나도 많고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3 сағат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MyBetterHalf_7
@MyBetterHalf_7 Күн бұрын
원혼이 아직도 떠돌듯… 그래서 유럽이 망해가고 있는 듯:.: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3 сағат бұрын
원혼까지요... 원통하고 억울하습니다만^^;
@emmalee9325
@emmalee9325 Күн бұрын
다 떠나서 페르젠 생각보다도 꽤 더 멋진 사람였었군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괜찮은 남자였습니다.
@mham9004
@mham9004 Күн бұрын
루이16세도 차라리 정부를 하나라도 뒀다면 ... 차라리 모두가 행복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차라리 그랬다면...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Hdhjnodasd
@Hdhjnodasd Күн бұрын
무식하고 무감각한 사람이 왕이되면 다 망하는구나. 죽음으로 가는길을 자처했네요. 아무리 질투와 서러움이 북받쳐도가족들의 목숨이 걸린일에서는 자존심을 버리고 냉정하게 본인이 능력이 없다는걸인정했어야지….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안에 쌓인 게 많은 사람이 꼭 상황이 안 좋을 때 삐뚤어지죠. 목숨이 걸린 일인데...
@user-up6qs8qk1s
@user-up6qs8qk1s Күн бұрын
정말 순수미술전문가 뿐만이 아닌 그림에 이야기를 담는 삽화가나 작가들이 보기에도 흥미 넘치고 풍부한 그림이네요. 왜 1등했는지 알 것 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많은 이야기를 담아 절묘하게 구성한 그림이죠^^
@user-up6qs8qk1s
@user-up6qs8qk1s 20 сағат бұрын
@@art.humanities 그림에 대한 스토리를 몰랐을때도 이쁘장한 공주와 다 다르게 생긴 시녀들의 모습이 캐릭터성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그림이었는데 이야기를 알고나니까 더 좋아졌어요ㅎㅎ 요즘 아트인문학 듣는게 거의 하루 루틴입니다 재밌게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hi2ex2um1k
@user-hi2ex2um1k Күн бұрын
14:16 "사실 이 인간의 결정 중에서 최악이 아닌 게 있냐? 하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그렇긴 합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이런 무심하면서 빵 터지는 유머때문에 밖에서 듣다가 자꾸 혼자서 웃게됩니다 ㅋㅋㅋ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제 유머와 코드가 맞으시네요^^
@hanjiney
@hanjiney Күн бұрын
미국 독립이 프랑스어가 영어에 역전 당한 계기가 됨 사실 19세기 대영제국 때도 영어사용자가 더 많지만 외교의 언어는 불어고 유럽에서도 불어가 우위였는데 20세기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고 세계화가 되면서 영어 1극 언어가 되어 불어는 비교조차 안 되는 언어로 전락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강대국이 된 미국이 가세하면서 영어가 세계 공용어처럼 되었죠.
@user-pw2dr5to5v
@user-pw2dr5to5v Күн бұрын
막장결말 혁명 개연성이 이해되는 막장전개
@YouToFu88
@YouToFu88 Күн бұрын
미국 최대크기의 육군기지인 Fort Bragg (Fort Liberty)가 있는 도시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딴 Fayetteville 이지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찾아 ㅂ니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네요. Fayetteville이 여기 말고도 여러 주에 있더라구요.
@hazelnutmilk3638
@hazelnutmilk3638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보는 제 이마에도 파란 힘줄이 서는것 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ㅎㅎ 그러셨군요. 요새 피꺼솟이라고 하던데요^^;
@user-cb4kw4bm5i
@user-cb4kw4bm5i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명화잡사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고있어요. 진짜 술술술 너무 잘 읽히고 유튜브랑 겹치는 내용도 있고 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주 1회 올리시는 영상이 너무 기다려지고 재밌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도서관에 신청하셨군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시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nl8mb8ek7r
@user-nl8mb8ek7r Күн бұрын
얼굴도 예쁘고 순수하고 착하고 주변사람들 사랑 한눈에 받는 게 디즈니 공주의 현실버전같네요ㅋㅋㅋㅋ 아침에 창문 열면 참새랑 다람쥐들이 와서 재롱떨거같은 느낌? 2년동안 애를 태웠는데도 시아버지랑 시어머니가 금세 마음 풀고 잘 대해줄 정도면 매력이 상당했나 봅니다...^^ 정치질이 만연한 왕실에서는 잡아먹히기 좋은 인물이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친하게 지내고픈 사람이네요, 마리앙투아네트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그러고 보니 디즈니 공주 느낌 물씬 나네요.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밝고 아름다운 공주...
@user-bl3qx5tm3w
@user-bl3qx5tm3w Күн бұрын
교수님! 하루에 한편 부탁드려요,, 😅😂 저희 가족 4명이 모두 애청자인데,, 기다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저도 하루 한편 올리고 싶네요^^; 가족분들께서 모두 보시구요! 감사합니다.
@user-rl2me2vy8n
@user-rl2me2vy8n Күн бұрын
와. 마차가 넘 화려했다드니. 족발을 먹느라 늦었다는 둥. 마리앙투아네트가 짐을 넘 많이 싫었다는 그런 얘기만 듣다가. 그럼에도 왕은 왜 페르젠을 보냈을까? 그건 남는 의문이었는데. 교수님. 매력적인 이야기 넘 잘 들었어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를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는 거 재능이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잘 알고 계신 이야기죠. 야사와 소문들도 뒤섞여 있구요. 감사합니다~
@skyeunsuny
@skyeunsuny Күн бұрын
무능력과 우유부단함이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네요 루이16세는 가정을 이뤄서는 안될 남자였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가장으로서 참 잘못된 선택을 했네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Күн бұрын
마리드메디시스 보다는 나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Күн бұрын
암만 질투난다 해도 페르젠 머니로 덕분에 겨우 탈출할수있게 된건데 이래라 저래라 할땐가 .. 근데페르젠 .. 빚까지 지고 진짜 찐사랑 ,, 생긴것도 백마탄왕자 그자체❤ 마리는 비극적으로 죽긴 했지만 짧고 굵은 나름 괜찮은 인생 살다 간거같아요; 순정을 다 바친 사랑도 받아보고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좋은 남자 좋아했지요.
@asurakang
@asurakang Күн бұрын
와 보다가 혈압 올라서 쉬었다 다시 봤네요. 부드럽고 찰진 설명 언제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잠시 멈추셔야 했군요. 정말 화가 나는 장면입니다.^^;
@dragonahn4052
@dragonahn4052 Күн бұрын
매튠부와 어울리는게 띨빵이지~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직관하는~~ 결론은 같을껄~ 단두대~!!
@elephant8650
@elephant8650 Күн бұрын
0:23 이런 사람들 집에 다가 모기 300마리를 풀어놔야겠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감기 걸린 목소리가 더 좋다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22 сағат бұрын
@@art.humanities 선생님이 계속 아파있는 모습은 제눈에 흙이 들어가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user-ws5pq8vr3n
@user-ws5pq8vr3n Күн бұрын
나는 불륜을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마리 앙투와네트와 페르젠의 경우 단순 불륜이라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두 사람은 왠지 안 됐고 참 애틋해요.
@SuperWonder
@SuperWonder Күн бұрын
바렌 도주사건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 나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왕실을 향해 오는 공포... 정말 스릴러처럼 긴박감이 넘치는데요?
@danielp2399
@danielp2399 Күн бұрын
어머니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아내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자식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남자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지위에 있거나 굉장한 업적을 이뤘어도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와이프(or연인)에게 인정받으려고 천하를 불행하게 만드는 지도자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았으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그런 일이 의외로 많았던 거 같아요.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Күн бұрын
루이, 마리 다른 건 다 억울할지는 몰라도, 다른 나라로 도망가려 한 것은 명백한 반역행위고 사형 당할 만 했음.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Күн бұрын
@@user-gf8bu7iw5m전쟁중이라면 도망가면 안되죠 하지만 전쟁중도 아니고 그냥 있어도 죽을 위기라면 도망가야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가만히 있다가 험한 꼴 당하게 생겨서 도망쳤는데요. 잡혀왔으니 죗값을 치러야겠죠...
@user-ub1xt3ke7c
@user-ub1xt3ke7c Күн бұрын
마리가 가엾기는 하지만 그만큼 대다수의 시민들이 굶주렸다는거겠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시대가 변하는데 너무 자기 궁전 안에만 갇혀 살았어요.
@siiekfnc293
@siiekfnc293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화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oryango
@oryango Күн бұрын
아오 진짜!!! 😡😡 저는 이 뒤에 무슨 지역 특산물 먹으려고 시간 낭비했던 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 전에 페르젠을 루이 16세가 쫓아냈던 거였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혹 질투 때문이 아니라 지역 특산물 먹고 싶은데 페르젠이 못 먹게 할까봐 미리 쫓아낸 거 아닌가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루이 16세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진짜 루이 16세는 그냥 출발할 때 와인에다 수면제 왕창 넣어 먹여서 짐짝처럼 옮겼어야 하는데... 으휴 안타깝😤😤. 원래도 겁 많은 인간이라 마차 탈 때 긴장 푸세요 폐하, 하고 와인 줬으면 꿀떡꿀떡 잘 삼켰을 거 같은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ㅎㅎ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그랬어야 했는데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Күн бұрын
찰스는 최소 겁쟁이와우유부단 하지는 않았습니다그리고 자신에 아이들을 사랑했죠그리고 전쟁터에서 붙잡혀 참수됬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죽었습니다만 찰스는 그래도 할일을 다 했죠. 비교가 됩니다
@elephant8650
@elephant8650 Күн бұрын
@@art.humanities 가족들은 위해서라면 희생을치를 각오를 한 멋진면이라도 있죠
@rarakids27
@rarakids27 Күн бұрын
왕가의 탈출이 왜 실패했는지 궁금했었는데 퍼즐이 맞춰지네요. 에그 이 모지리 루이야.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모지리죠
@user-ci8ly4tw7l
@user-ci8ly4tw7l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루이16세 행동보면 사람이 죽을려고 하면 이해안되는 행동 한다더니 딱 그 말이 떠올랐어요 죽음을 피할기회가 몇번와도 자기가 굳이 꾸역꾸역 죽음으로 다가가는 모습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죽을 길 찾아간다고 하는데 루이의 선택 이해가 잘 안 되죠
@user-rk6dw9bs4x
@user-rk6dw9bs4x Күн бұрын
와 손에 땀을 쥐고 들었어요!! 여기서 끊으시다니!!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정말 긴박한 장면이죠. 다음주에 보여드리겠습니다^^;
@scvbmlgdof
@scvbmlgdof 2 күн бұрын
경계선이었던 듯
@sur8385
@sur8385 2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프랑스국민들은 빈곤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빵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었죠. 그전에 보다 큰 문제는 미국 독립전쟁을 지원한다고 프랑스는 막대한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국가재정은 파탄상태에 이른 겁니다. 이런 악순환에 빠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희생양을 찾고 있었고, 위기상황에서 무능함만 보여준 왕실은 집중공격을 받았던 거죠. 루이16세와 마리앙트와네트가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결과만 따집니다. 무능한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될자리에 있었던것이고,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겁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Күн бұрын
네 거시적인 시대는 도도히 흘러가죠. 그 안에 인간의 드라마가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