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의 자녀들 인생이 다들 애잔한 면이 있던데 맏딸 마리아 안나 얘기도 꼭 한번 다루어주세요~
@art.humanities5 ай бұрын
네 다들 사연이 보통이 아니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하엘즈6 ай бұрын
요제프 초상화가 멋지고 포스가 있고 그의 아내인 파르마의 이사벨라의 초상화도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좋아요 👏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두 사람 다 멋지죠^^
@bmo4116 ай бұрын
와..황태자 너무불쌍하네요..왕실에서 저런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는게 쉽지 않은거같은데ㅠ 근데 그 사랑이 이사벨라에겐 너무 괴로웠겠네요..그래도 편지를 읽고 분노하기보단 동생과 아내를 용서하고 이 사건 자체를 덮어두려했다는거 자체가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처음들어보는 황태자의 사랑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이야🥺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황태자의 마음이 이해가 되셨군요^^
@rosievennett28206 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아니었으면 이런 내용을 어찌 알수잇엇을까요ㅠㅠㅠㅠ 슬픈데 너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네요..
드문드문 떠서 보던거 일주일만에 처음부터 정주행하게 되는 재미를 느낍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모아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yurakim79216 ай бұрын
아이구 재미있어라!! 늘 짧게 느껴지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시간을 고대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엄지척!!^^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estherkong166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초상화들의 향연 이네요. 그 옛날 전 세계 황실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의 반은 충격과 반전 인 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그 시절을 살아낸 인간들이 편견이 없었던걸까.. ㅎㅎ 일방적인 사랑뿐 아니라 모든 관계들이 일방적이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초상화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 놀랍죠^^ 공감하게 되는 한줄요약이십니다~
@jennylovemexico6 ай бұрын
와 난생 첨듣는 썰이에요 근데 사랑못받는다해도 외사랑이라 해도 저런 정략결혼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만나는거 자체가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함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아주 특별한 경우죠. 요제프 황제가 좋아하는 것에 직진남입니다.
@이정미-m3o3n6 ай бұрын
일주일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애고^^ 감사합니다~
@바꾸기-g3i6 ай бұрын
와... 들을수록 유럽사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다른사람한테 들었으면 거짓말이라고 했을듯ㅋㅋ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죠^^
@유나하아6 ай бұрын
제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파르마의 이사벨라가 나오네요 ㅎㅎ 일찍 사망해서 아쉬울 뿐..파르마의 이사벨라가 살아있었으면 요제프가 달라졌을 수도..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살아있었다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이미영-i4w6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고목나무-k7c6 ай бұрын
으악 3분전 이럴수가 따끈따끈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정말 따끈따끈 할 때 보셨네요^^
@영영영-z5q6 ай бұрын
저는요,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조건이없는 사랑이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양쪽손이 마주쳐서 소리가 나듯이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도 같이 날 사랑해주면 더할나위없는 완벽한 사랑이 되겟지만요,....저에겐 참 아름다운 이야기이네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할 수 있음도 인생을 살면서 얻게 되는 커다란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좌빨박멸3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삽니다!
@a-jin13096 ай бұрын
요제프의 초상화와 영화 아마데우스에 요제프를 연기했던 배우가 닮아도 너무 닮아서 정말 흥미롭네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아주 닮았습니다^^
@김해헤Ай бұрын
프랑스나 유럽 왕실 관련 도서 뭐가 있을까요? 영상 너무 재밌어서 프랑스 왕실 사람들에대해 궁금해졌어요
@art.humanitiesАй бұрын
네이버에 프랑스 왕과 왕비 검색해보세요. 궁정에 얽인 이야기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jykim22036 ай бұрын
와 한편의 드라마네요. 어디서 이런 세세한 유립의 각종 스토리까지 알게되솄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책 열심히 봅니다^^. 아무래도 국내서 보다는 외국서를 참조하게 되네요.
@자운영-c3d6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했었는데 ~ 보기어려운 아름다운 초상화 에다, 교수님 인문학적 깊이와 열심, 더해서 그 시대 인물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와 닿게 역사를 풀어주시네요 저의 최애 유튜브 늘 감사하며 시청해요^^
@floral59906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전에 오스트리아 여행갔을때 관심있게 듣게된 사람들 이야기라,,,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오스트리아 둘러보셨군요^^
@줌마렐라-t3h6 ай бұрын
와우 너무 재미있어요 어릴적 100번은 본 만화책과 관련된 내용이네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마리아 테레지아 만화책에 나왔나 보네요. ㅎㅎ 100번이나 보셨군요
@삼두박근6 ай бұрын
이번 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화요일 저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ㅎㅎ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기쁘네요^^
@sonido72616 ай бұрын
와 이런 멋진이야길 들을 수 있다니 교수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키-b6p4 ай бұрын
하나도 빠지지않고 보고있습니다 정말 현존유투브 최고의 유투버십니다😊
@art.humanities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과찬이십니다^^;
@여전히앞으로도6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ue48e927h6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요즘 영상 하나 집중하기 힘든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정미-m3o3n6 ай бұрын
오스트리아의 궁전들도 참 예쁘네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다 특색 있고 멋지죠^^
@Zuilietzhan6 ай бұрын
나는 가봤지용 !! 근데 실내 구경시 입장료가 기본 20유로 !!! 주차비도 만만치 않고 …
@하루-i7c3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nic47566 ай бұрын
우연히 떠서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영상부터 찾아보고 있어요.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 아껴보게 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투자-n6j5 ай бұрын
한 남자로서 요제프2세의 삶도 너무나 불운했네요
@art.humanities5 ай бұрын
네 참 불운했죠...
@Cindy-hi7jd6 ай бұрын
16초전! 댓글 미리 남기고 시청합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올라가자 마자 보셨네요^^
@이선미-u7q6 ай бұрын
ㅋㅋㅋ게르만 여성들 찐 건강 피지컬인듯요ㅎㅎㅎ저 독일에 2년쯤 있었댔잖아요?!ㅎㅎㅎ 진짜 독일 여자들 대부분은 기골이 장대하고 더러는 등이나 콧잔등에 털이 있는 매니쉬한 이들도 있드라고요ㅎㅎㅎ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뺨치게 해산하고 바로 노천카페에서 맥주 라지사이즈로 벌컥벌컥 ㅎㅎㅎ 늘 명강의 감사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사해요 ㅠ "오!!신이시여 모짜르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 모짜르트를 소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영화 속 살리에리 말마따나 그의 음악이야말로 신의 말씀이예요 제게는ㅠㅅㅠ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첨 들어봐요~근데 마리아 안토니아(마리 앙투와네트)보다 빼어나게 예쁘네요❤(진심 딸들 중 "백미"인듯요~ㅋ애칭 듣고 라임 맞추고픈ㅎ) 근데 마리 앙투와네트가 좀 주걱턱였나요?!몇몇 초상화 작품 보면 그런듯해서...유년시절 초상화는 안그런듯도 한데요ㅇㅅㅇ 아~~이사벨라는 레즈였네요~~ ㅇㅅㅇ그래서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올케를 임종까지 그토록 헌신적으로 돌본거군요ㅠ 요제프 2세의 지고지순한 짝사랑도 넘 딱하네요ㅠ 비록 이번 강의 생각거리 말씀처럼 그렇긴하지만요ㅜㅅㅜ 급~아폴론과 다프네 신화가 떠오르네요~월계수가 된 다프네~ 월계수로 월계관을 만든 아폴론 그리고 문학 중 문학인 시를 짓는 계관시인❤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게르만 여성분들 기골이 남다르죠. 마리 앙투아네트는 주걱턱까지는 아닌데 이마가 좀 높았어요. 그게 컴플렉스였죠. 요제프 황제는 알면 알수록 짠한 면이 있습니다. 오늘도 위트와 교양이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당거6 ай бұрын
충격. 옛날인데도 드라마보다 더 쎄네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실제 이야기가 더 충격적이죠^^
@ohy67876 ай бұрын
초상화가 대상을 정말 잘 표현하고있구나 싶네요 !!! 이야기 듣기 전에도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이야기를 다 듣고나니 정말 초상화가 말로 글로 남기지 않았던 느낌까지 전해주고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잘 그려진 초상화에는 정말 말과 글로 전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르코스-k2n6 ай бұрын
곳곳에 이상한 막장이 숨겨져있네요 이사벨라😊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이예열-d3q6 ай бұрын
마리아테레지아도 자식 교육은 정치에 밀렸네요 한번에 두 가지를 완벽하게 할수 없는 그런 현실은 지금도 같아요 궁전의 아름다움은 멋지지만 요제프의 사랑은 슬프고 안타까운 사랑... 사람의 속도 알수 없는... 우울증 참 무서운 병...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눈앞의 국사가 더 중요했을 거 같습니다. 개인의 에너지는 한도가 있으니까요. 요제프 사랑이 좀 짠하죠...
@VanessaPark-sf3hz6 ай бұрын
왠지 레즈비언일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맞았군용. 크리스티나의 얼굴만 봐도 사랑에 빠질만 합니다. 어우 재밌어 짜릿해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그런 느낌이 드셨군요^^
@memoriesofparis6 ай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현대적 기준에서 보면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상적인 어머니는 아니지만, 10명이 넘는 자식을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엄청나게 바쁜 군주의 역할도 수행해야 했으니 자식 한 명 한 명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당시 왕실이나 귀족 가문에서는 자식을 원하고 사랑해서 낳고 길렀다기 보다는 대를 잇기 위해 또는 정략 결혼을 시키기 위해 출산 및 양육을 한 것이니 당시 상류층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은 오늘날과 매우 다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럼에도 자애로운 아버지 프란츠 슈테판이 있었으니 마리아 테레지아 자녀들의 어린 시절은 비교적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마리아 테레지아 입장이 되면 누구나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빠가 자상해서 다들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 같네요.^^
@memoriesofparis6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친히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세계사를 얼마나 엉터리로 배웠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로브크리나6 ай бұрын
냉혹한 진실이라길래 뭔지 궁금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한 진실이라 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네요. 여자가 여자를 사랑했다라... 이사벨라가 만약 자신이 출산 후에 죽으면 다시는 크리스티나를 못 본다는 생각 때문에 출산이 더 무서웠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마음이 참 복잡했을 것 같죠? 요제프가 꽤 괜찮은 신랑인데 사랑이 엇갈렸네요.
@yun121123 ай бұрын
영국 역사 드라마였던것 같은데 왕비가 애기 낳는데 그 앞 방에 대신들이 서서 지켜보는게 있길래 드라마라 해도 너무 과장하네 했는데 진짜로 그런 풍습이 있었다니....이거 뭐 엽기풍습이었네요.
@art.humanities3 ай бұрын
왕비가 정말 아기를 낳은 건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엽기적인 풍습이었습니다.
@나무토우6 ай бұрын
잼있다 ^^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lielee06296 ай бұрын
곧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되겠죠?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aljja88ify6 ай бұрын
유럽왕실은 모두 친척간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마데우스에서부터 많은 영화 드라마속 그들을 묘사하는 우스꽝스런 이미지에 익숙해있다가 교수님 죽 설명을 듣다보면 다른 면도 있구나 이해가 깊어집니다. 가십성이 아니라 역사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좋온 영상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우스꽝스럽게 그리려 하는 거 같아요. 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인데요^^
@두아이맘-x6b5 ай бұрын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쇤부룬 궁전이나 오빠인 요제프 황제의 이름이 나오니까 넘 반갑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나는 세계사 즐건 시간 이였습니나 교수님❤❤❤ 역시 사랑에는 인종도 성별도 없는 거니까요 이사벨라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솔직히 긴가민가했는데 찐이었군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오빠의 재혼을 권하려 편지를 보여줬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본 것도 아니니 차라리 안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그걸 보고 외곬수라 한번 마음 주면 나라의 원수고 뭐고 푹 빠지는 오빠가 이사벨라를 잊고 재혼할 거라고 정말로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죄책감을 덜고 엄청난 비밀을 누군가와 나누며 자신들의 사랑을 누가 좀 알아주기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랬을까요? 엄마와 올케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리 믿음직하진 않군요. 그리고 첫사랑을 결코 못 잃고 결혼해도 안 하니 못한 사랑을 이어간 요제프는 마음의 아버지 같은 프리드리히처럼 사랑한 걸까요, 마찬가지로 사랑받지 못해도 한 사람만을 사랑해 그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처럼 사랑한 걸까요. 솔직히 모르겠는데, 요제프는 두 사람의 정신적 자식인가 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너무 싫어할 소리지만, 요제프가 프리드리히에게 받은 영향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ㅠㅠㅠ
@art.humanities6 ай бұрын
네 미묘한 심리까지 깊이 읽어보셨네요. 마리아 크리스티나도, 요제프도 마음이 간단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서나-o7r4 ай бұрын
그래도 요제프는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네..... 편지읽고 아내 생각을 한 거 보면은....
@릴뮤션6 ай бұрын
남편은 아내를 사랑했지만 정작 아내는 남편에 여동생을 사랑했다 옛날에도 동성연애는 존재했다. 하나 남은 아이도 죽고 남편마저 고독하게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