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랐네요 최애 감독 중 한 분 이었는데 흠 나에게 최고의 미드였던 트윈픽스 와 그의 예술적 상상력은 젊은 시절 많은 자극이 됐었는데 갑작스럽게 떠난 느낌이네요 영원한 꿈 속에서 안식하시길

멀홀랜드 드라이브 인생영화였는데. rest in peace

다음 영화 언제 나오지 했는데 돌아가셨네요.

저는 드라마 중반에 와이프를 의심하기 시작했었는데 끝부분이 잼있었어요

2시간 내내 잠자다 나옴

거장 데이빗린치의 단편 영화 알파벳을 20대 초반에 유트브에서 보았을때 그 전율이란!

브리짓 존스의 일기 4 개봉하면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여대라는 공간을 쓴것도 재미있더라고요. 나오는 남자주인공 두명 다 결국 홍상수본인같은디 너희 내가 젊고 명예 없을때는 들어오지말라고 하더니 나이가 많아지고 명예도 생기니깐 이젠 들어오라고 하지? 그러면서도 여전히 나의 솔직한 욕망추구에 대해선 비판하면서 나한테서 니들이 얻고싶은것만 가지려 하지?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여전히 솔직하게 욕망만 추구해. 그때그때 달라지는건 너희의 태도가 아닐까?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좌빨영화인가?

월렘대포 배우가 2000년도에 뱀파이어의 그림자라는 영화에서 올록백작 배역을 맡아서 연기했었죠.

마스크로 눈 가리고 봤음. 근데 징그러워서 못보겠다 이런 느낌보다는 너무 팍팍 느껴져서(놀라운 방향으로) ㅎㅎ 도저히 못보겠다 이런거 아니고 신박했음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11:00 ??

오늘보고왔는데 이쿠라 랑 아노가 생각보다 어색하기않고 연기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괜찮네? 했다가 영화에 몰입하면서 잘보고왔네요

혹시 영화는 주로 혼자 보러가는 편이신가요? 요즘 지인들이랑 같이 가면 집중이 안 되는 편인데 남들은 또 어떤 편인지, 믹승유 님은 어떤 편이신지 궁금해요 :)

믹승유님이 정리해서 얘기해주니까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낸 극장에서 잠

사랑해요❤

재미있게 봤어요 2도 볼수밖에 없을듯

신님신님 반짝반짝 뿅

파트2까지 다 봐야 정리가 될 느낌 재미있게봤어요….

리뷰 중에 최고의 리뷰.

"온땅!"

오늘 개봉하는 날 조조로 재밌게 보고 다른 분들의 후기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이나 캐릭터의 대사 행동 등의 모습이 많이 봐서 익숙하고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큰 문제로 느끼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이 보기에 따라서 이 기본 특징부터가 몰입을 저해하는 큰 진입장벽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또한 파트1을 본 후 너무 궁금해서 간단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건 원작과 다르게 애니메이션은 각색을 거쳐서 스토리 전개가 이번 파트1에서 그동안의 모든 떡밥들을 차근차근 뿌리고 쌓아올린 후 터뜨리기 직전 즈음에 끊고 파트2를 궁금하게 만드는 전략을 취한 것 같네요. 그리고 원작 만화 작가의 작품들 대부분이 우울한 현실과 심리 등의 묘사를 돌리거나 피하는 것 없이 직설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는데 이번 애니가 작가 작품들중 처음으로 애니화가 됐다고 하는데 원작의 이해가 안되는 결말과 다르게 애니판의 결말은 원작보다 더 친절하다고 하니 저도 파트2가 정말 기다려지는데 국내에 늦게라도 개봉해서 볼 수 있는 점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어지지만 꼭 적고 싶어서 더 적는데, 카도데와 온땅의 과거 부분이 지금 현재 부분의 캐릭터가 어떻게 오게 됐는지를 엿보여 주는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봤는데 온땅이 사실 카도데와 처음 만났을 당시는 조용하고 소심하고 겉보기와 다르게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다가 과거의 외계인을 만나면서 받은 사각형 캡슐을 온땅이 손에 들고 그것을 먹는 장면이 없었음에도 얼마안가 성격이 현재의 활발한 모습으로 점차 바뀌는 부분을 보인 것과 카도데가 도구를 받아 사람들을 도우며 활동하다가 저지른 자기의 정의에 기대어 행동한 결과로 인한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에 온땅이 이를 알고 지적하자, 카도데가 멘붕을 하고 고층계단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멀쩡하게 과거의 일을 기억하는 건지 못하는지 모호하게 장면이 넘어가서 현재를 보여준 걸 보면 파트2에서 그동안 쌓인 그 많은 떡밥들을 최대한 잘 회수해주면 좋겠네요. 다만 원작자의 명성과 이미 완결난 원작 만화의 평을 엿보니 모든 떡밥을 다 회수라지 않고 완결낸 만화가 태반이고 이번 작품 역시 그러하다는 것과 원작 만화의 결말을 그렇게 내버려서 이해가 안된다는 소감을 보니 애니에서 각색과 함께 결말부도 원작과 차이가 있다고 하니 어찌될지 궁금한데 파트2 개봉 소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또 마지막으로 주역 카도데, 온땅 둘의 배역 담당이 처음으로 성우를 도전하는 가수 였다는데 카도데는 그냥 괜찮았는데 온땅 역할은 처음 성우 연기를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해서 이것도 깜짝 놀라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애니의 주제가도 그 둘이아 또 마지막으로 주역 카도데, 온땅 둘의 성우가 처음으로 성우를 도전하는 가수 였다는데 카도데는 적당히 안정적으로 괜찮았는데 온땅 역할은 처음 성우 연기를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해서 이것도 깜짝 놀라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애니의 주제가도 그 둘이 같이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곱씹어보니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가 주역 둘의 심리를 표현한 가사의 노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장편인 원작을 극장판으로 만들다보니 장면이 많이 생략되고 스토리가 달라진 부분도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감정선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생긴거같아요. 키호가 죽었다는 걸 오란에게 알려주는 장면도 만화에서는 정말 슬펐습니다ㅠㅠ 스토리가 달라진 부분으로는 침략자의 정체를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모두가 알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오란과 카도데의 과거가 원작에서는 작품 후반부에 밝혀진다는 것이 있네요. 아마 분량상, 또 임팩트있게 1편을 끝내기 위한 각색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원작을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사노 이니오 작가님의 작화와 연출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 극장판 2편은 원작과 다른 엔딩을 준비했다고 해서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2편 리뷰도 해주세요!

❤

몬스트로 엘리자수가 드레스 입고 귀걸이 꽂고 고데기 하는 장면이 진짜 그로테스크해서 전 그부분이 제일 좋았네요. 할머니 엘리자베스부터 분장이 너무 B급영화라 좀 깨긴 했지만 ㅋㅋㅋ

부모 자식 관계와 비슷

부국제 많이 사랑해도

수랑 엘리자베스를 따른 자아라 하는 이유가 뭐임?

마지막 20분이 좀 유치한거 빼곤 상당히 잼있었던 영화

나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봣어용

작화랑 액션씬은 인정. 근데? 스토리 개연성 너무없고 눈물도 너무 억즙이라서 이번에 역대 짱구 극장판중 망작인거 같음. 포커스가 너무 저연령에 맞춰져있는거 같음.

에무시네마 모임 ㅋㅋㅋ

미키 매디슨이 아니라 마이키 매디슨...

무의식을 탐험하는 듯한 영화.. 장면 장면은 수체화 같고 아름다운데 롱테이크도 많고 너무 정적이고 쉽게 보기 어려운 영화..

리뷰 너무 좋은데 영상 주인공이 파묘가 아니고 승유님 같아요. 너무 얼빡샷예유😅

친절한 세일즈맨에서 한번쯤은 볼만한 에피소드같은데 연출이 너무 감각적이라 좋았음. 문제는 그래서 더 기괴했음

여친이랑 보러갔다고 "쌍욕"먹고 나왔습니다. 영화 종료 15분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 😭 😭

진짜 공룡 작화도 개잘뽑았고 나나 개귀엽고 간만에 조력자들 캐릭터 디자인들도 엄청 잘뽑혔는데 이런 작화로 스토리를 이정도로 밖에 못만드는게 너무 아쉬웠음 ㅠㅠ

다필요없고 기억나는건 안젤라밖에 없깅함

저는 내년극장판32기도볼거고 31기도 봤는데 또 볼거에요

이슬이가 아니고 유리에요

리뷰를 보고 봤는데 소화가 안되네

화면 틀면서 후기나 올려요. 뭔 얼굴을 드밀면서..나중에 제대로 하던가..

이딴걸 돈주고 본 내 자신에게 화가 치밀어오름

생각보단 덜 징그럽고 기대보단 엔딩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 끝으로 갈수록 좀 유치한고같기도 하고… ㅠ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감독의 단편영화도 재밌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계속 돌려보고있습니다 특히 몬스터로 변한 부분 최고~~ㅎ 한국판 히든페이스도 부탁드려요~~ㅎ

이번에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보고 개봉당일 18일에 또 보고왔습니다 근데 이제 나나만 봐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