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리얼 찐팬으로서 한ㅁ말씀 드리자면 솔직하게..대중적으로도 그나마 다가갈수 있는 당신자신과당신의것 이후 그냥 김민희랑 홍감독 자기 자신이야기 그냥 러브레터 연애이야기 영화로 만드는…느낌을 지욼수가 없습니다..물론 둘의 만남이 부적절하고 지탄 받을 일이긴 하죠 도덕적으로나 인륜적으로..그래서 그런지 지들 사랑놀음을 멋지게 포장해서 결혼식 비디오 맹키로 찍어대는거 같습니다..그래도 걔중에 탑..풀잎..강변호텔 정도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김민희 물타기 이후 작품치고…예전에 돼지가 우물에빠진날로 혜성같이 등장해서..강원도의힘, 오! 수정, 생활의발견, 하하하,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밤과낮, 다른나라에서, 북촌방향, 누구의딸도아닌해원, 우리선희, 자유의언덕, ㅡ지맞그틀.. 소재도 다양했고 촬영배경부터 등장하는 배우들도 너무나 참신하고 다양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걸출 했다고 생각합니다..홍상수 페르소나 김상경, 정재영, 유준상, 고 이선균, 김태우 여배우들도 짱짱했구요..이제 그런맛 없이 그냥 포스터만 바꿔서 찍어내는 맛이라..솔직히 안봅니다…과거 작품만 회상하는중..언제 또 변화가 불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저렇게 영화제에 상 탄다고 해도 절대로 에릭 로메로급은 안될듯합니다..,,장담컨데..찐 팬으로서 이 글을 혹여나 홍감독이나 김민희 또는 같은 홍감독과 영화를 찍는 스텝들이 있다면 제발 읍소 부탁드립니다…ㅠㅠ 너희 둘 사랑이야기는 그냥 현실에서 하고 영화나 제대로 찍어주세요
@frozen_arisu19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너무 훈훈하세요❤..
@야다-b7dАй бұрын
감독,배우 두분의 팬여서 볼까싶었는데,리뷰 정말 잘해주시어. . . 보고싶어지네요
@factisaswanАй бұрын
영화 끝나고 이게 뭐야 했는데, 이런 의미로도 해석이 될 수 있군요. 영화 리뷰란 대단하네요! 숨겨진 의미에 대한 해석 잘 봤습니다~ 갑자기 홍상수 감독 달라보이네요 ㅋ
@홍레몬-s1l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나 자체로 살면 저절로 편해지는 내 삶이 내가 되는 '열망' 인상적인 말이네요
@bagi5511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손을 움직이지 않고 얘기한다면 훨씬 차분한 방송이 될 겁니다. 손을 계속 움직여서 산만하기 때문에 영상은 안 보고 음성만 들었네요.
@truelight8368Ай бұрын
저도 재밌게 봤어요
@Lemon555-w2hАй бұрын
영화에서 시냇물 소리가 유독 인상적으로 들리더라구요 다 보고와서도 이야기보다도 오히려 졸졸졸 흐르던 그 물소리가 더 생각날 정도였는데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거든요 ㅎㅎ 이런 의미도 있었군용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