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관리자 + 멍청한 원장 = 개원 경험도 없거나 적고, 사람 관리 해본 경험도 없는 원장이 더 많은 경험이 있거나 거시적 안목이 있는 스마트한 관리자의 솔루션을 막아서 결국 관리자도 멍청한 원장의 지시에 따르게 되므로 멍청해질 수 밖에 없음.
@user-rx8sdasdАй бұрын
개원컨설팅? 간단상담? 비용문의? 이런거 문의는 어디에서 할수있나요?
@TV-ol7oiАй бұрын
개원입지는 더오프닝부동산 (araopen.net), 개원에 관한 모든 것은 (araopen.com) 에서 함께 합니다. 개원은 더오프닝이 함께합니다.
@TV-ol7oiАй бұрын
마케팅 문의가 최근 많습니다. 많은 문의 감사드립니다. 마케팅 문의를 주시면 바로 마케팅 미팅 진행이 되지 않고 1~2주 뒤에 가능합니다. 순차적으로 현장 미팅을 가능한 점심을 활용해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사요안사-h3pАй бұрын
존나 벌겠네요 진짜
@ANEPM2 ай бұрын
사직전공의들 피부미용 몇달 배워서 개원하지뭐ㅡ 이런생각 애초에 버려야됨 ㅡ
@TV-xt5xf2 ай бұрын
사실 개뿔도 모르고 하는 사람들 많죠?
@cholsoonim91442 ай бұрын
저도 봉직하고 있던 병원이 어려워지면서 혼란스러웠는데 개원을 권유하는 직원의 꼬드김( 저를 호구 삼아서 자기 일자리 만들어 보려고...) 에 넘어가 얼떨결에 개원을 했습니다 먼저 개원해서 성공한 친구가 어떤 컨셉으로 개원하려 하느냐고 물었을 때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는데 그 때가 일단 개원 결심을 접었어야 하는 타이밍이 아니었나 후회가 됩니다 첫 1년간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른 병원에 환자가 많으니 나도 막연히 잘 되겠지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고 무턱대고 한 개원이 잘 될리가 없지요 매출도 형편없고 직원 관리도 엉망이었고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죠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그 고비를 어떻게 넘겼나 싶습니다 다행히도 우연히 (?) 좋은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주말마다 XX 까지 내려가서 몇 달동안 주말마다 1박 2일로 그분의 진료를 참관하며 ( 대형 마트 내 입점 의원이어서 주말에도 진료를 하셨죠 ) 하나에서 열까지 따라했고 차차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처음에는 제가 먼저 시도해 본 술기를 배울(?) 욕심으로 저를 불러주셨지만 곧 누가 스승의 그릇인지 판별되었고 저는 그분의 추종자이자 학생이 되었습니다 뭐 결국 운좋게 의사로서의 참스승을 만나서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동력을 얻었고 처음 개원했던 곳에서는 성장세에 한계가 느껴져 3년만에 접고 이전했습니다 처음 3년은 말 그대로 좌충 우돌하며 말 그대로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한 것이 아닌가 후회가 들다가도 그 때 개원을 하지 않고 그냥 몇 년 더 봉직을 하다가 개원을 했다면 돈은 더 모을 수 있었겠지만 결국에는 개원의가 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거쳤어야 할 시행착오 단계였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확고한 목표와 컨셉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아직 개원 준비가 덜 된 거라는 겁니다
@patrickyu85522 ай бұрын
사실 8-9년간 책임있는 자리에 있어보면서 개원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다. 주 100시간 근무는 기본이다. 꼭 기본업무, 의료 보다 인사 노무 행정 이 거의 업무의 절반이다. 체감상 절반보다 더 큰것 같다. 휴일 연휴 주말 출근도 기본이다 토/일 출근하고 거의 9 to 6 이상 일한 뒤 월에도 또 출근하는건 기본이고 추석연휴 토일월화 출근하고 수요일에 또 제대로 출근하고 이런거. 한두해지 8년 넘어가 9년째 하고 있으니 지친다. 이렇게 살거면 그냥 적당히 좋은 직장 찾아서 살아라 의원하다보면 점점 사세를 키우게 될 것이고 더 잘되면 병원하게 될것인데 크면 클수록 일이 줄지 않는다 책임은 줄어들지 모른다 일은 더욱 늘어난다 처음 1~2년, 길게는 3~4년은 너무 재밌을지 모른다. 늘어나는 매출과 쌓이는 단골을 보면 보람을 느낄런지도 모른다. 그랬다. 나도. 그런데 애들 크고, 결혼생활 이어지는데 정말 애들과의 추억도 온데간데 없고, 결혼생활도 없다. 애들하고 그 흔한 놀이공원 가는것도 정말정말 힘들게, 초등학교 내내 두번 갔다. 그냥 오로지 일일일일 뿐이다. 매출이 오를때는 참 신나지만 반드시 정체를 겪는다. 때로는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때의 당혹감과 불안, 좌절감 또한 너무 크다. 다 내잘못인것 같다가도 다 남탓인것 같다. 어려운 일이다. 애들이 클수록 돈은 더 많이 들어가고 애엄마도 기대하는 비용이 있으니 내가 접지도 못한다. 이것이 행복인가? 내가 이런 삶을 살려고 개원을 했단말인가? ㅎㅎㅎㅎ 참 어렵다. 보람되고 기뻤던 순간들은 잠시다. 다른 것은 모르겠다. 우리 봉직의들이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단 1%라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냥 아 저사람 바쁘겠지, 바쁘구나, 쉼없이 일하는구나. 그정도만 알아줘도. 된다.
@goodwalknow2 ай бұрын
저도 개원 4년차이지만, 힘든면이 많아요. 올려주신 댓글이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들 밝은 면만 보고 개원하는데, 모든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하는 의사+경영자+자영업이 되다 보니 무조건 꽃길만 아님을 아시고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럼에도 개원한다면 정말 더욱 더 철저히 준비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라캐스트의 도움이 있으니 더 힘이 될듯 합니다.
@atreyue102 ай бұрын
제공할 수 있는 본질이 원래 없음.
@heartkim84762 ай бұрын
무당들은 불패인데?
@jonjones-w5u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차사고나면 쉬고싶은만큼 눕방시켜주고 보험사기치는곳인데 망해야 정상이지
@눈오는밤-v4m2 ай бұрын
한방이란건 대체의학인데 못살던 시절의 의료법상 의사와 동등한 의료인으로 해 놓은게 문제이다. 현대의학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현 시점에서 동의보감을 기반으로하는 경험적 학문은 좀 아니지 않는가? 한방은 구시대의 유물로 현대의학의 대체제 정도로만 생각하고 제도권에서 벗어나야한다. 의사들의 일부인 전공의들만 그만둬도 나라가 이 난리인데 한방은 전체가 다 문을 닫아도 국민 건강에는 별 영향이 없을듯하다.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한방은 필수가 아니라는걸.
@leeps79962 ай бұрын
사기인거 이제 보통사람들이 다 아니까
@미주미2 ай бұрын
사기쳐서 돈버니까 금방 망하는거죠
@Kuku-r6k2 ай бұрын
한의사는 의사가아님. 한방병원은 병원이 아님. 한방병원에는 가는 사람은 환자아님 사람. 한방자체가없어저야
구독자입니다.항상 좋은말씀 김사합니다. 저는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메다컬빌딩을 신축하려는 건물주입니다.올10착공을 목표로 구건물 철거를준비중입니다.윤댑표님의 고견을 참고하고싶어 상담의뢰합니다.
@TV-ol7oi3 ай бұрын
예 반갑습니다. 요즘 메디컬빌딩 문의가 정말 많네요. 02-3453-6856으로 전화 주시면 메디컬빌딩 파트장님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서로 미팅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신수-v7j4 ай бұрын
제일 망하는 케이스가 업자들 소개 받아서 개원 하는 것. 개업비용이 과다하게 나가고 초기 마케팅으로 반짝하다 망해요. 그냥 60~70대의사 은퇴하는 곳 인수가 제일 안전.
@TV-ol7oi3 ай бұрын
예 대부분 업자들과 부동산 업체들이 책임감 없이 소개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특히 제약이나 의료기기, 부동산에서 전문성 없이 그냥 돈 데는 곳으로 연결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 이런 부분을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책임감을 갖고 잘 하는 분들도 있으니 잘 판단해서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