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범위는 20Hz~20KHz로 CD같은 디지털 소스는 20KHz이상을 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LP는 40KHz까지 담을 수 있어서 가청범위 밖이라도 몸은 느낄 수 있습니다...같은 음원을 디지털 소스와 LP로 비교해서 들어보면 LP로 듣는게 확실히 더 풍성하게 들립니다. 특히 재즈나 교향곡 들어보면 금방 느낄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국내 라이센스 음반 말고 수입반으로 들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납니다. LP의 아나로그적인 감성을 양자화된 디지털 소스가 능가할 수 없습니다.
@inseokchoi140428 күн бұрын
디지탈을 다시 아날로그로 변환해서 LP를 만든다는게 사실이라면 LP의 감성이니 뭐니 하는것도 일종의 무지성한 종교적인 경험으로 봐야하는게 맞죠. 종교는 이길 수가 없음.
@bluepiaАй бұрын
Lp가 다시 제작되면.. 디지털로 못 돌아감..
@AwindwithnonameАй бұрын
그냥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LP가 비싸도 돈이 있어서 사겠다는데 그리고 갬성으로 사겠다는데...그게 예전에는 저렴했느니...지금은 너무 비싸다느니... 90년대에 LP가격은 3~5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당시 CD가 나왔을 때 편 평균 국내 제작은 9천원 ~ 1,5천원 사이였고, 수입CD의 경우 2만원이 넘었죠. 물론 저렴한 CD의 경우 7천원대도 있었습니다. 금액을 떠나 음악은 지극히 개인의 취향입니다. 깔끔한 디지털 음향을 원하면 디지털로 들으면 되는거고 지지직~ 소리가 좋고 갬성이 좋으면 LP로 들으면 그만입니다.
@3nam2Ай бұрын
돈 남겨먹으려고 비싸게 매집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정작 응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피해보는 상황 이제는 기본 몇년전의 10배 20배에 파는 레코드점을보고 아예 구경도 안감
@IGORDATBOYАй бұрын
Lp랑 cd 등 피지컬 모으는 이유가 좋아하는 앨범을 평생 소장하고 싶어서 모으는거라서요 ..
@FUPYM2 ай бұрын
LP던 스트리밍이던 나름의 감성이나 음질에 장단점이 있는거지ㅋㅋ;;
@심심한봉이의일상2 ай бұрын
혹시 중고로10 에 파란색 사려는데 옛 카메라 감성 느껴지나요?? 그리고 에어드롭 되나요??
@쏘가리-x5f-v1z2 ай бұрын
lp 가마솥에 장작불로 밥 짓는 거...cd 전기압력밥솥 밥...음원파일 햇반
@mistyarea45122 ай бұрын
저도 엘피를 좋아하는 노래에 한해서 사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비추한다는 논리는 공감하기 어렵구요. 왜냐면 취미는 감성의 영역이지 사업영역이 아니기에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인간은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동물이거든요. 하지만 말씀중에 동의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음질입니다. 원래는 엘피는 비가청주파수 대역을 잘라버리고 가청대역만 수록한 시디보다 음질이 더 좋아야 맞습니다만 과거 아날로그 시대처럼 마스터테입에 녹음해서 장인이 커팅하는 그런 환경이 아니고 언급하신 바와 같이 시디와 동일한 디지털로 녹음된 음원으로 엘피를 제작하기 때문에 요즘 생산되는 엘피는 시디보다 음질이 같거나 못할수 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작자들의 돈벌이 때문인거 같아요. 그리고 엘피 제작 노하우가 다 맥이 끊어져서 70년대의 그 기술을 재현하는게 좀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는 깨끗한 재발매반을 몇번 사보다가 음질이 너무 나빠서 과거 그 당시 발매된 오리지널 엘피를 사고 있는데 음질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요즘 나오는 엘피는 시디처럼 소리가 가볍고 날리더라구요. 대부분 시디보다 못하기도 하구요. 이소라 정도만 좋은 편이고요
@노틸러스-y8u2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인지?
@withtaeri3 ай бұрын
ipad 2세대 초기화 시켜서 멜론, 네이ㅂ받으려는데 호환되지 않습니다로 뜹니다. 사용하려면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구글만 열립니다.
경기방송 KFM HLDS-FM 99.9 2020년 3월 30일 최종 승인 2020년 5월 4일 피드방송 3:12 온에어 KFM 99.9 가짜 3:27 Part 2
@rosa__84936 ай бұрын
2024년에 왔습니다🎉
@keunsikwon6 ай бұрын
좀늦게 댓글을 답니다. LP 음질이 단지 감성만으로 듣는 것이 아니더군요. 어떤 분이 CD와 LP의 주파수 특성을 체크했는데, 당연히 CD가 우세하게 나올줄 예상했는데,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LP 음질이 더 좋아 CD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며 인터 케이블 바꾸고 LP 음질과 비슷하게 하려고 많이 고생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또한 앤야(ENYA)의 LP를 듣다가 무심코 음악과 노래가 미세하게 늘어지고 하는 것이 느껴져 역시 LP는 이래서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고 멀리까지 가서 턴테이블 점검을 의뢰했더니 계속 턴테이블이 정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점검비만 주고 찾아 왔습니다. 계속된 의문 속에서 뒤늦게 같은 CD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CD를 재생했더니 LP와 똑같이 미세하게 늘어지고 처지는 부분이 들리는 것입니다. LP가 절대 감성만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주파수 특성, 음질, 왜곡된 부분 표현 등 CD 만큼 정확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유재하 탄생 60주년 리마스터 LP 구매해서 듣는데, 고음부분 몇군데서 날카롭고 거친 소리가 나서 음반 제작 문제이거나 또다시 LP의 한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카트리와 헤드쉘 사이의 짧은 리드선을 몇 만원주고 바꿔주었더니 매끄럽고 고급스럽게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LP는 죄가 없습니다. 휼륭합니다. 그냥 감성으로만 듣는것이 아닙니다. 음질도 좋습니다.
@keunsikwon6 ай бұрын
카트리--> 카트리지
@CH-do5zb6 ай бұрын
이상한놈일세 하나마나 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당연히 수요가 적으니 가격이 비싼건 당연한거지 돈없고 돈쓰기 싫으면 걍 멜론이나 아님 mp3 불법다운로드나 해서 들어,,
@winneisfeng6 ай бұрын
GOOD
@junje216 ай бұрын
Lp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ld62457 ай бұрын
가성비를 따진다면 과거나 지금이나 LP는 메리트가 별로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 미래에도 LP 수집은 고급 취미죠
@ld62457 ай бұрын
복고풍 인기 덕분에 LP 감성과 희귀성으로 LP 수집이 고급 취미 대접 받고 있지만 CD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LP와 테이프를 구입하던 시절에는 LP가 희귀성 있는 미디어는 아니었지만 한국에서는 LP 수집은 고상한 취미였죠. 당시에도 턴테이블 있는 오디오 없는 집이 많았습니다. 턴테이블 달린 보급형 오디오 저렴한게 4~50만원대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당시 생활 수준에 비싸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LP 음반이 비싼 시대는 아니었지만 오디오 사는게 돈 아까워서 LP 대신에 카세트 테이프 듣는 사람들이 많았죠 ㅎ
@user-3iox8githj8 ай бұрын
이거 이후로 마음에 드는 아이폰 디자인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네요 ㅠㅠ 비슷하게 작은거 13미니 12미니는 있지만 크고 지저분하고 거추장스러운 인덕션 ㅠㅠㅠㅠ
@개장육-p1b8 ай бұрын
파이어폭스는 어디서다운받나요?
@_miiyaa8 ай бұрын
유튜브.스토어.사파리 모두 다 들어가면 아이튠즈 스토어에 연결할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 들어갈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