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겠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여전히 좋은 차라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해변에 포차거리 잘 되어 있습니다. reunion soon.

ㅎㅎ 감사 합니다.

어제 열두개째 올렸읍니다 ㅎㅎ 녹음이나 곡 구성이 좀 단순해도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날이 맑으면 물 색이 아주 아름다울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선배님께서 ㄷㄷ

마음만은 에레이 입니다^^

예 그럴 생각은 현재 없긴 합니다.

6007은.. 역사를 따지고 들어가면 페라리와의 콜라보(결과는 불발남)에서 기획된 6000의 후속작이지요. 페라리 250 GTO 였나, 그 모델의 인스트루먼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갖고, 체커드 플래그(파텍은 '카본 패턴'이라고 함) 디테일을 갖고와서 페라리가 갖는 모터스포츠, 레이스에서의 의미를 담으려고 했었지요. 결국은 불발나서 페라리의 흔적이 적극적으로 나와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런 의미로, 6007은 신호등 색깔을 표현한 세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고, 세가지 컬러 모두 실물을 봤는데 전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노란색이 젤 맘에 들었습니다. 칼라트라바 케이스는 대충보면 비슷해보이지만 모델에 따라 상당히 세부적인 모습이 달라지는데, 6007 케이스가 갖는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얇지만, 차보면 은근 볼륨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데이트 애퍼쳐가 박혀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제 사견으로는 다분히 파텍의 '급나누기' 에 따른 의도적인 조치가 확실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로서는 '엔트리'이기 때문에, 엔트리 모델에서는 별수없이 안고가야될 아픈손가락 같다고 느껴집니다.

@@zoonevi 레드 모델 오퍼를 받고 . 한번 가보았는데 참고로 저는 아직 파텍 시계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고 파텍 필립에 대해 알아보고 가지고 싶은 1 인이라.. 국내에서 신규 고객은 당연히 인기모델은 물론 대기조차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랜 대기에 이 제품에 대해 오퍼가 한번 들어왔었는데 정말정말 파텍을 매장에서 한번 구입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걸 들여야하나 고민을 했었으나 제가 생각하는 칼라트라바 이미지와는 좀 달라서 다음번을 기약하였는데 . 이게 잘한 것인지 해서요 ㅠ 선생님의 긴 답변과 고견 감사드립니다 . 파텍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구하기 힘들더라도 3940 을 정말 구해보고 싶네요 ㅠ

오, 말씀하신대로 6007은 전통적이지 않죠. 5226과 더불어 꽤나 파격적인 스타일입니다. 생각하시는 그런 느낌은 현행에서 5327, 5227이 가장 가까울듯 합니다. 6007은 컬러마저 비비드하여 저는 고오급 스포츠 시계에 다름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정통 드레스워치를 생각하면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사견으로는 속된 말로 ‘꼽히는 느낌’이 없었다면 안사신게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에 종종 방문하시면서 입고된 모델들 구경 한번씩 해보세요. 분명 언젠가 그 꼽히는 느낌이 오고, 그것을 가질 기회가 주어질 때가 올 것입니다.

STS440A 로 알고있읍니다.

한달 넘게 신어보니 일상용 활동화로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BMW모토라드의 벤팅 자켓 입니다. 수트로 기획된 라인이라 바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문제로 음질이 불량하여 송구합니다. 제가 외형에 손댄 곳은 윈드스크린, 그리고 너클가드 이 두가지 입니다. 윈드스크린은 Unit Garage 제품입니다. 그나마 디자인을 덜 해치는 스크린이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주행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엔 가능한 한 달지 않으려 했는데.. 장착 후 3년 째 만족스럽습니다. 너클가드는 BMW 정품 파트로, GS 에 달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호환됨)

@@zoonevi 그러시군요. 뿅카(CBR1000RR) 타다 네이키드로 넘어와 윈드달면 더감을거같아 안달고 있지만 가끔 장거리 갈땐 많은 고민이 더되군요. 아무래도 윈드 있음 RPM 다 쓰지 않나요? 저는 6천까지만 쓰고 있습니다.

@@user-eo4mg5hq8u 우선 저는 rpm 메타 없이 타기때문에 rpm 수치는 모르고 타는데요, 이 박서의 경우는 회전이 어느 구간을 넘어가게 되면 느낌이 구려져서(진동, 회전질감 등) 적당한 구간 내에서 주행하고 있습니다. 6단기준에서 80~100? 110?kph 사이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이상넘어가면 진동도 구려지고, 풍절음 등으로 배기음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공냉박서의 저회전에서의 두두두 하는 진동, 고동감과, 중고회전에서 오히려 부드러워지면서 오오오옹~ 하는 박서 특유의 이중적인 면모를 즐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마이크 문제로 음질이 불량하여 송구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공랭엔진이 다소 맥이 빠질 타이밍이죠. 선선한 가을, 그중에서 습도가 약간 높은 이른 아침.. 이때쯤이 가장 느낌이 좋게 다가오더군요. 원리는 모르겠지만, 습한날에 배기음 및 배기 popping 소리가 가장 듣기 좋게 터지더군요.

감사 감사 합니다~

독일의 휘슬러 밥솥과 함께, 아주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역시 4기통은 수죽기가 좋은듯합니더

후후 감사합니다.

자기한테 편하고 좋은게 젤 좋은 것입니다. 좋은 성택 하신듯 합니다.

ㅋㅋ.. 매실청을 거기 담아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영상에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영상을 만드는 와중에 그 사실을 저도 알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타크론이 떡하니 보이는, 846무브를 슥 베껴서 만드는 동시에 모든 사양을 싸구려로 채택했더군요. 소리소문없이 참.. 좀 놀랍더군요. 그리고 랑에의 350만원 6개월 소요의 수리 후기를 보면서, 꽤나 비슷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공냉 모터사이클 한 대도 운용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스와치를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말씀하신 내용 정말로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딴집보다 덜 한것 같긴 한데(정책, 비용 양면에서) 그래도 좀 그렇읍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작년의 롤렉스 사태를 위시하여, 여러 브랜드에서 수리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저도 남일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직접 겪어보니, 이게 신경쓰임이 가볍지 않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그야말로 이동수단입니다. 용도에 맞고 내구성 좋으면서 보다 저렴한 놈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시트 포지션이 좀 높은 편이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에리히 프롬의 저작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게습니다.

안녕하세요. 볼은 넉넉한 편이고 wide모델이 별도로 나오니 선택이 편하실겁미다. 쿠션과 아웃솔은 적당했습니다. 1박 산행에 활용했는데 부족함 없었습니다.

Appreciate your opinion. Thanks

과거에 많이 쓰던 수선방법인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수선하눈 곳이 더이상 없는 것 같읍니다.

본가에 가보니 당시 영수증 카탈로그가 보관되어 있어서 저도 놀랐네요. 가격이 비쌀뿐 좋은 제품임에 확실합니다.

변요한 닮으신거 같네요

그 말씀도 맞습니다. ㅎㅎ 약간 취향차이로 생각합니다. 있는거 잘쓰면 좋죠

😋ㅎㅎㅎㅎ

이번주말에도 산에 신고갑니다.후후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차차 올려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오, 반갑습니다. 정말 좋은 차인 것 같습니다. 공감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저는 과거 2016년에 미니를 신차로 3천만원 주고 구입해서 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HD를 타면서 드는 생각은, 미니가 차는 좋았지만 새차 3천만원이란 지출이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가격, 유지, 경제성 따지면 이 차를 타는 것이 종합적으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30대 초반인데 저됴 아반떼 HD 07년식 잘 타고 있어요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잔고장 잘 없고 24만 탄걸 인수 했는데 주행감도 괜찮고 엔진소리도 괜찮고

@@user-un4tq5tz2u 오호 👍 반갑네요 ㅎㅎ 명차 중에 명차 ㅎㅎㅎ 저는 13만에 인수받았구 5월에 엔진오일 갈았어요 ㅎㅎ 5천킬로마다 갈라구요 ㅎㅎ

저도 타이맥스 카시오 좋아합니다

양파, 홀토마토, 마늘, 올리브오일 정도인데 맛이 좋습니다. 토마토 덕에 소스 만들기도 쉽구욬 이번주 중에 만드는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