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9] 까르티에의 'Louis Cartier' 란? [04:22] 수리의뢰 과정 [10:50] 다이얼을 교체하지 않으면 '오버홀 작업보증'이 되지 않는다? [18:48] 소감, 그리고 생각의 변화
Пікірлер: 22
@catcher-3 ай бұрын
다이얼에 공기에 닿았기 때문에 교체해야 한다면, 모든 오버홀 작업에서 무조건 다이얼을 교체해야죠 ㅎㅎ 오버홀 할 때 다이얼이 공기에 노출되는 건 필연적이니까요. 고가의 물건에는 물건 자체에 대한 비용 뿐만 아니라 판매자가 제공해야 할 서비스의 비용까지 포함돼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구매자에 대한 대우가 이런 것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의 물건을 구매하고 싶단 생각이 안 들 것 같네요.
@zoonevi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작년의 롤렉스 사태를 위시하여, 여러 브랜드에서 수리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저도 남일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직접 겪어보니, 이게 신경쓰임이 가볍지 않았습니다.
@sungguenoh10753 ай бұрын
시계 수리 이야기이지만, 하시는 말씀에 배울점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zoonevi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ky43313 ай бұрын
본사에 항의메일을 보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저도 까르띠에 탱크루이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 참..갑을관계가 바뀐듯 뭐 그건 사람들 욕망이 몰리니 그렇겠죠..
@zoonevi3 ай бұрын
예 그럴 생각은 현재 없긴 합니다.
@버린내복3 ай бұрын
저도 고가브랜드 시계착용했었는데... 하루에도 내 안경보다 시계를 더 많이 닦고, 작은 흠집에도 폴리싱이나 오버홀 생각을 하며... 이건 뭐 시계를 차고 다니는건지 모시고 다니는건지에 회의감이 들어서 다 처분하고 로레게라고 불리는 국산브랜드 쿼츠시계 착용하고 다니는데 맘도 편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zoonevi3 ай бұрын
자기한테 편하고 좋은게 젤 좋은 것입니다. 좋은 성택 하신듯 합니다.
@sundries_review3 ай бұрын
역시 까르띠에 양아치 답네요. 여성용 시계라면 지금은 인하우스 무브인데 진짜 조잡한 성능과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zoonevi3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영상에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영상을 만드는 와중에 그 사실을 저도 알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타크론이 떡하니 보이는, 846무브를 슥 베껴서 만드는 동시에 모든 사양을 싸구려로 채택했더군요. 소리소문없이 참.. 좀 놀랍더군요. 그리고 랑에의 350만원 6개월 소요의 수리 후기를 보면서, 꽤나 비슷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jsk18063 ай бұрын
시계에 대해서도 굉장히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고 계시네요. 배가 불러서 고객들한테 제대로 된 대우를 안해주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zoonevi3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koreaeagleowlbushcraft96213 ай бұрын
어이가 없네요 😂 유리 깨져 침수된 것도 아닌데 다이얼 교체가 필수라니... 말이여 방구여
@zoonevi3 ай бұрын
딴집보다 덜 한것 같긴 한데(정책, 비용 양면에서) 그래도 좀 그렇읍니다
@최재웅-w1v26 күн бұрын
본사에 정식으로 항의하시는게..
@zoonevi15 күн бұрын
씨알도 안먹힙니다. ㅎㅎㅎㅎㅎㅎ 이후로 추가 분쟁이 또 있었습니다. 후에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