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잘생겻으면 성격 노잼이고 아무것도 안해도 여자 들러붙는데

원빈 차은우 엄마도 애 버릇 나빠질까 봐 내 아들 잘생겼지 소리 절대 안하고 오히려 못난이 취급했지만 살면서 나이 성별 불문 세상 사람들이 잘난 아들 가만두질 않았을 텐데. 그 정도 생긴 거 아니면 어디 가서 어줍잖게 립서비스 들은 걸로 나 잘생겼다 소리 함부로 하는 거 아님ㅋ 한국은 땅덩어리 좁아서 겸손해야 된다.

너는 바람난 여자 박은거라 ㅈㄴ 신났겠네

@onlyme_ 신났다기보단 옆에서 저상황을 지켜봐야하는게 레알 토나올정도로 어지럽고 구역질 났음 . 새벽마다 연락와서 남편이 또 건드린다. 강제로 하려고 한다 등등 별의별얘기를 다듣게됨 . 당시 나도 눈이 돌아서 그 여자를 연인으로 만나고있던 상황이기때문에 정신나갈정도로 내가 더 힘들어졌었음 . 결혼한 여자랑 바람핀 죄값이였다생각함 . 레알 토나오고 어지럽고 밤마다 매순간 숨막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엄청 고통받음 . 나도 나쁜짓 한건 맞지만 남편이 그여자랑 연애할때 했던 짓 들어보면 좀 심하긴했음(물론 한쪽얘기라 걸러들었음) 동영상 촬영하고 매일밤 야한사진 보내달라한다거나 등등등 ... 그런 남편에 비해 나는 너무 잘해주고 그 어떤것도 요구 안하고 심지어 사정하지않아도 될정도로 아껴주는 모습이 있어 나랑 바람핀거임 나란 남자는 야스하다가 중간에 멈춰서 사정없이 끝나도 불만 가지지 않거든.. 이런게 그여자에겐 나는 지 남편에 비해 굉장히 이성적이고 변태스럽지않고 로맨틱하게 보여졌을꺼임 . 오히려 더 그걸 원하던것도 그 여자였고 내가 말한 이상황과 위에 사연남 와이프의 상황이 완벽히 일치할지는 확신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일치한다고 생각함 . 내가해줄수있는 말은 그냥 와이프에게 잘해주고 야스를 원하는게 아닌 그냥 그 와이프를 원하고 사랑으로만 대해주다보면 언젠가 마음이 열릴꺼 같다 .. 라거 말해주고싶음

응. 그냥 작고 못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