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KS' 끝내기 직전! 이승엽이 마해영에게 했던 말? [빵카페 e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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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야구 #마해영 #삼성라이온즈
00:00 하이라이트
00:15 1999년 롯데 vs 삼성 플레이오프
06:25 부당했던 대우와 인터뷰
08:54 선수협 파동과 삼성으로 트레이드
10:49 이마양 트리오 결성
13:32 역대 최고 클린업은?
16:07 2002 한국시리즈 마해영의 끝내기

Пікірлер: 143

@user-sw5iu1vx2t 15 күн бұрын

02 한국시리즈 6차전 마해영 끝내기홈런이 터지던순간 야구장안에 삼성팬들,선수들,치어리더까지 다 울었고 티비를 보던 전국에 수많은 삼성팬들 폭풍오열 ㅠ 가장 삼성답게 우승한 02 한국시리즈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user-zu6lg6oc9n 10 күн бұрын

2002년도 대구사람인 나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한해였다. 공군만기전역. 월드컵4강 동양오리온스 통합우승(전년도 꼴찌)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시민야구장에서 그날 와이프만남ㅜ)

@user-dx9os9ey4n 16 күн бұрын

삼성의 한국시리즈 사상 첫 우승을 확정짓는 9회말 끝내기 홈런이라 나에겐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드라마틱한 홈런이었음.

@user-wl9hi2rs6f 7 күн бұрын

마포는 트레이드로 삼성 와서 3년 하고 갔는데도 삼성 팬들이 삼성 레전드로 대접해줌. 삼성 첫 우승의 끝내기 홈런을 쳐줬으니까.

@user-jn3zv5to6x 16 күн бұрын

2002년은 대한민국 월드컵4강 삼성라이온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영원히 잊지 못하는 한해ㅠ

@user-rb8gx1ny1v 14 күн бұрын

삼팬에게 소원성취해주신분❤

@user-by3lf1hw8i 16 күн бұрын

롯데 대 삼성 7차전 삼성 대 엘지 6차전 잊을수멊는 명경기였는데 그 두게임에 마해영선수가 결정적인 홈런을 때린건 정말로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thk5748 16 күн бұрын

마해영선수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씀 너무잘하세요.

@DD-rz4ez 16 күн бұрын

뭔가 남다름.. 다른선수들과 달리 통찰력도 보이고 본인만의 독특한 관점이 설득력도 있어보이네

@SKnights94 16 күн бұрын

그때 마해영 위원님이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동점홈런을 치고 원래 호세처럼 삼성관중세에 베트를 던질려고 했는데 자기는 퇴장당하면 안될거 같다고 해서 헬멧을 내동댕이쳤다고 하더군요

@user-zh4wd6ys6y 16 күн бұрын

내인생의 99년 플레이오프7차전은 3번째 멎진 드라마틱한 명경기.

@DD-rz4ez 16 күн бұрын

아니 생긴건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처럼 생기고 말도 조곤조곤하게 하는데 여태까지 게스트중에 가장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본인만의 통찰력도 그렇고 다른선수들과 달리 약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게 굉장히 흡입력있고 설득력있게 말하시네요

@user-ov6rk6xo8m 16 күн бұрын

삼성 팬으로 잊을 수가 없는 경기죠. 그때 삼성이 3승 2패였지만 6차전 엘지가 앞서고 있어서 6차전 졌다면 3:3되고 7차전은 기세 완전 넘어간다고 봤는데 이승엽 동점에 마해영 끝내기로 우승했었죠

@user-uc4sq9sr1j 16 күн бұрын

안쉬고봤습니다 감동과 눈물이 공존하네요 다시금 고 임수혁선수 영면을 빕니다 더불어 마해영선수 응원팀은아니었지만 매타석 무서운 선수였습니다 부디 현장으로오셔서 한국야구발전에 기여해주시길..

@rlqud88 16 күн бұрын

11 마포 파이팅!! 현장으로 오시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1224TTL 16 күн бұрын

1999년 10월 17일 플레이오프 친구랑 갔었는데… 졌다고 외야 한 바퀴 도는데 호세에 끝내기 3점 홈런 그 순간, 그 공기 평생 잊지 못할 듯싶습니다. 카톡 프사도 그 그절;; 내 젊은 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Jake-di5mv 16 күн бұрын

ㅋㅋㅋ 25년 무관 꼴떼

@cubic1004 16 күн бұрын

@@Jake-di5mv 30년인데 ㅎㅎ

@user-ct9sm2il1r 16 күн бұрын

아 임수혁 선수 말씀하시길래.. 눈물이 ㅠㅜ

@seonjaelee1457 16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눈물이 나네요

@user-es7wp1px5t 16 күн бұрын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승엽의 동점 3점포의 주자는 2루 김재걸, 1루 브리또(볼넷) 입니다.

@bcyou3419 16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말그대로 어제 있었던 것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기억하시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삼성팬으로서 집에서 야구보며 저 순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해영 선수가 주먹 불끈쥐고 한바퀴 돌고 양준혁, 이승엽 선수 모두 얼싸안고 울었죠. 기분 좋은 추억입니다.

@kangaroojack4277 16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빵이 뭐라고 아직도. 근데 시간 지나니까 재밌는 에피소드여 ㅋㅋ

@user-iv7eh6zw4z 16 күн бұрын

2002년 코시때 마해영은 이종범 전성기 코시때 날아 다닐때보다 더 잘했음. 끝내기 홈런 없었으면 아직도 삼성은 코시 우승 단 한번도 못했을 것임. 코시의 저주를 풀어준 레전드임. 삼성 감독 강추!!!

@user-hg9zw9ug4r 16 күн бұрын

타율3할8푼6리 190안타 46홈런 132타점 출루율5할2리 찍음 마포 그당시

@user-qs7pq1zt3k 9 күн бұрын

그후에 05 06에했기에 단 한번도못한거보다 첫우승이 05년이됏겠죠

@user-mc9ig9sf1f 16 күн бұрын

02년도는 엘팬이 나의 충격 이었다. 나의 우상인 이상훈선수의 패배보다. 팀을 위해 헌신한 그가 맘다칠까 가슴 아픈 경기였다

@user-xr7lb4qu4v 8 күн бұрын

말씀 하시는 거 듣다 보니까 승부사들은 저런 생각을 항상 하는구나 싶네 무조건 이기는 방향으로 항상 생각하는구나 대박

@user-bx2wl5et6d 16 күн бұрын

와 이런 스토리텔링 너무 좋네요 스톡킹도 좋지만 여러 레전드 선수들 얘기 듣다보니 가슴속에 묻어뒀던 임수혁선수 얘기도 다시듣네요 83년생 롯데 팬이지만 하.. 그당시 롯데 처우도 다시한번 느끼고 여러모로 더 많은걸 알게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pg2fy7nv7l 14 күн бұрын

무시무시 이마양 중에 마해영이 조금도 떨어지진 않았어. 셋 다 자기 역할 확실히 했지.

@gaegulman 16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행도 깔끔하니 잘해주셔서 듣기도 좋음

@fighting9541 16 күн бұрын

야구너무 잘했던 두분대화 너무 잼있어요

@user-bl4ux3ee2k 16 күн бұрын

마해영선수 멘트가 깔끔하고 잼있어요.

@heon. 2 күн бұрын

마해영 선수 삼성 이적후 범물동 살때 동백 kfc에 딸래미 목마태우고 자주와서 많이 봤슴다 반가워요♡

@YjO-ur3gh 14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보았는데 재미있고 그래서 듣고 구독 좋아요 탁탁 찍었습니다.

@kkoongy309 16 күн бұрын

형님, 2002년 친구가 티켓까지 준비했는데 그날 레포트 쓴다고 못 가면서 그날 질거라고 하면서 다음날 갈거라고 하면서 안 갔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깟 레포트가 뭐라고ㅜ 그래도 우승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je3fl4rt5c 16 күн бұрын

와 다음 영상 드디어 빵 사건 ㅋ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user-xn9pm3wn2w 3 күн бұрын

잘못된걸 잘못됐다 라고 말하는 마해영선수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kingddong85 16 күн бұрын

마해영 선수는 진짜 머리가 좋은분이다 한국야구를 조금이나마 발전 시키신분

@bluefeeling 16 күн бұрын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초딩이었는데.. 기록이 선명합니다. 대구에선 월드컵만큼 다들 열광했죠. 이승엽 동점 쓰리런때 아파트가 울리고 곧이어 마해영 끝내기 홈런때 다시 한번 지진이 난줄ㅋㅋ

@hjj5370 16 күн бұрын

이상훈선수가 절대 못던진 공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합니다 이감독님

@user-ii9uq2ps6k 13 күн бұрын

99년 홈런에서 울컥 임수혁에서 또 울컥합니다. 언젠가는 롯데로 돌아오십시오

@cesc00 16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다. 야구 추억 얘기는 군대 얘기급이야

@user-gq6cv7hu5w 13 күн бұрын

마해영선수님 정말멋있습니다. 야구계에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Lee-kc9ip 16 күн бұрын

롯팬도 마찬가지겠지만 삼팬이면 마해영 미워할수가 없다. 그토록 염원하던 삼성 첫우승 시켜주신분. 삼성 떠나서 기아갈때 너무 아쉬웟음

@hyun5689 14 күн бұрын

참 사람이 진실한 느낌이네요. 이런 분들이 이제 현장에 복귀해서 프로야구를 끌어줘야 할 것 같은데..

@IronSing-ln9fd 14 күн бұрын

박재홍 위원님 너무 재미 있네요 말씀 잘 이끌어 내주시고 다음회 기다려 져요. 화이틴

@user-bo6iy4mm7t 16 күн бұрын

이마양이 1등이긴 함

@user-dz8zv9vr2b 3 күн бұрын

삼성을 우승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야구 보시면서 감동해서 우는걸 처음 봤습니다

@user-fe9jk6pf6t 16 күн бұрын

요즘엠스톡킹보다 여기가 더재밌네

@user-rt8mj8ni5f 16 күн бұрын

마햄이 우승시켜줬지 마지막에 눈물터트렸던...

@woodeny7297 16 күн бұрын

02년은 평생 못 잊는다😢

@kinistory7787 16 күн бұрын

02때 정말 만화에서만 나올수 있는 경기였죠~ 안경잡이 마동탁!!!❤

@cubic1004 16 күн бұрын

마포님 감독으로 오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SKnights94 16 күн бұрын

박정태-마해영-호세 타순덕에 99년 롯데야구가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user-wl9hi2rs6f 16 күн бұрын

대신 삼성에 와줘서 이마양으로 우승도 시켜줬고 그 우승 한방 때문에 삼성 팬들은 마포를 삼성 레전드라고 대우해주죠.

@SKnights94 16 күн бұрын

@@user-wl9hi2rs6f 홍성흔도 롯데와서 4년간 가을야구 보내줘서 롯데의 레전드라고 불리죠. 본인입으로 부전드라고도 했지만

@user-lh3bs7mx1v 2 күн бұрын

아 2002년 사우나 안에서 보다가 타 죽을뻔...ㅎㅎ 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내사랑 삼성의 첫우승❤

@JKM-wl7vz Күн бұрын

저도 롯데의 99년 롯데의 마해영 보다 02년도 삼성 레전드 안경 찾으시는 마해영 선수로 기억합니다. 첫 우승 선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ei7mg7mp8l 16 күн бұрын

❤마해영님 꼭 감독으로 현장으로 돌아오세요 마포 화이팅!!

@GEOGRAPHUS-SONG 10 күн бұрын

빵재홍... 내 팀 선수 外 타팀 야구선수 및 야구인 중 제일 좋아하는 야구인!

@dong-ilpark5863 16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불현듯 그런생각이 드네요. 빵형 진행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덕에 더 재밌는듯 ㅋㅋ

@user-ek1qk8kq4v 16 күн бұрын

말 잘하시네 조곤조곤

@user-vy2ok6tc8s 16 күн бұрын

마포! 임수혁ㅠ

@BALL.DDA.9 16 күн бұрын

엘지팬이지만 ㅜㅜ 레전드 경기긴 했다 😢😢😢

@user-ze9ze3lg1l 16 күн бұрын

여기서 고 임수혁선수가... ㅜㅡㅜ 으어어어엉

@benahn1094 15 күн бұрын

형님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sksskdi 16 күн бұрын

역시 마포 말이 시원시원하네요 ㅋㅋ

@sskwon3802 16 күн бұрын

그당시 말도안되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삼성에서는 복덩이로 봐야죠 준우승 우승 했으니까요

@ssg8535 16 күн бұрын

삼성의 영웅이셨지만...그래도 롯데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마해영 선수!! 구단에서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롯데햄세트 지급했다는 얘기 기억나네요..

@user-xn9pm3wn2w 3 күн бұрын

임수혁선수 얘기나오는순간 갑자기 눈물이 나왔네요

@user-fl9do7mg3c 16 күн бұрын

컵라면ㅋㅋㅋ 그때는 부산이든 대구든 야생이였음(부산놈입니다 당시고3이라서 기억하고있습니다)

@user-dy7qc3pc9z 16 күн бұрын

삼성의 한을 풀어주신 마해영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

@aloha314 16 күн бұрын

엘지팬으로 2002년 코시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악몽이었음

@halleyhs 15 күн бұрын

마해영 선수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거 있습니다. 6차전 끝내기 치시고 다들 엉엉 울면서 뒤엉키는 와중에 안경 잃어버리셨죠? 그거 찾았어요? ㅋㅋㅋ

@user-pi3vk5cb8x 16 күн бұрын

고당시 그 상훈 선수 지쳣음 당시 삼성 외인타자 브리또 도 배치중 그리고 2001년도 삼성 🏆 할수 잇엇는데 두산이 가져가서^^

@user-zi2cb8ju5j 2 күн бұрын

이승엽감독홈런칠때 볼넷걸어나간 1루주자 브리또 아닌가요?

@user-bb6ut3qp7r 16 күн бұрын

강영식은 저때부터 패전처리였구나ㅋ

@user-ev8js1sc5u 15 күн бұрын

박재홍 선수가 이렇게 진행실력이 좋으시네!

@laachata 16 күн бұрын

와 호세 중요부위 맞은거 뭐라고 할까 했는데 Y존이라 표현하네 ㅋㅋㅋ 역시 박재홍 하나 배웠다

@mcriderjoe300 16 күн бұрын

간절한게 있으니 울지...요즘 야구는 져도 해피..

@user-dp1cc2pg9r 16 күн бұрын

마햄 말투나 얼굴이 경규옹 느낌이에요

@user-zv7zs3bv9d 16 күн бұрын

2001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에서 3위해서 준플부터 올라온 두산과 1위 삼성이 붙어서 두산이 4승2패. 김진웅이 말아먹은 시리즈. 그때 6차전 마지막 타자가 마해영 내야땅볼.. 삼성팬으로서 마해영이 한국시리즈때 제 역할을 못해서 실망했다가 그 다음해 120프로 해줘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user-pl5rx3qx3r 16 күн бұрын

2001 마지막 아웃은 마해영 삼진이었습니다

@user-zv7zs3bv9d 16 күн бұрын

@@user-pl5rx3qx3r맞네요. 그때 아무튼 안타치면 동점 또는 역전되는 찬스였는데 시리즈 내내 제몫을 해주다가 마지막 찬스를 못살려서 원망 많이 했습니다

@user-tf4tq8ft5p 16 күн бұрын

01년도도 마해영 한국시리즈서 엄청 잘했음

@user-re7lb4ps5w 16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삼성왕조가 아니라 현대왕조시기..

@R2D2NEKO 16 күн бұрын

삼팬이지만 롯기도문은 명문이죠...ㅋㅋ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daeminkim139 16 күн бұрын

마해영 감독감인데 ㅎ 화이팅!!!

@user-zv7zs3bv9d 14 күн бұрын

1999년 플레이오프 삼성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음. 3승1패에서 5차전 9회말 호세 3점 끝내기홈런 6대5, 6차전 6대0으로 지고있다가 7회 5점 내고 다 따라가서 6대5, 7차전도 다 따라가서 동점 만들고 연장가서 1점주고 6대5.. 3게임 연속 6대5 패배. 임창용 힘빠져서 5,7차전 패전투수..

@user-sk4to9wz8e 8 күн бұрын

호세퇴장당한게 신의한수였음 롯데선수들 눈뒤집혔음

@user-jj1bm1wy1n 16 күн бұрын

준혁이형이 시리즈 타율이 최고로 좋았어 근데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ㅋㅋㅋㅋㅋ

@user-fp7vd7gm3v 16 күн бұрын

임팩트가 없는 슬픔

@user-lg3un8bz1q 16 күн бұрын

삼팬에겐 마포 마센세인데 롯데자언 영결도 가능하실분이라 사랑하면서 죄스럽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후에 자이언츠에서 재평가 나오면 1순위지요 우리도 양신 해태 엘지 돌려댄 역사가 있으니까요

@user-ok7qx6sv3i 10 күн бұрын

호세 관중석으로 빠따 던질 현장 외야석에 있었어요.. 롯데의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어요.. 무례한 일부 삼성 팬의 행동이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아주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자니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삼성 덕에 우승했으니..전력 약한 롯데 밀어준게 삼성 이었으니..

@benjaminhur3701 3 күн бұрын

삼팬한테 02년은 꿈같은 한 해였다. 월드컵에서 4강가고 삼성이 우승하고

@lillynim Күн бұрын

삼성팬들 준우승의 저주를 풀게된날 지긋지긋했던 한국시리즈패배를 팀의 상징이던 홈런 그것도 백투백 전율이었죠

@user-xz9sh6mx9m 11 күн бұрын

옛날 대구 유명한 고기집에서 한잔하는자리에 박재홍선수도 사람들하고 한잔하는 모습을 봤는데 박석민선수도 잠깐와서 다음날 경기있어서 한잔도 안마시고 금방갔는데 박재홍선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술마시는 모습봤는데 반전은 다음날 박재홍선수는 멀티안타에 날아다니고 박석민선수는 무안타...ㅋㅋㅋ

@user-wl8kq6ve2i 8 күн бұрын

이마양 트리오가 최고엿죠

@wrathchildhood 10 күн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야구선수는 무조건 마해영....99년 플옵 7차전 백투백치고 헬멧을 그라운드에 처박는 모습은 절대 잊지 못 한다

@arrd491 7 күн бұрын

한국시리즈에서 패색이짙은 9회말에 3점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 그뒷 타자가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홈런을 때렸다는건 현실에서는 좀체 일어나기 어려운 장면이고 그 만화같은 장면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바로 마해영이었으니 삼성팬들에게는 오랫동안 잊혀지지않는 영웅이라 할수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 드라마의 주인공인 마해영을 좋아하는 삼성팬들은 거짓말같이 들리겠지만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미해영의 굿바이 홈런이 터졌을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는둥 난리였지만 솔직히 그게 마해영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몇배는 더 극적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삼성팬들은 그때 얘기를 하면서 한국시리즈MVP인 마해영을 얘기할땐 "그새끼"...라고 한다 호세가 관중석으로 베트를 집어던지며 미친놈 마냥 난동을 피울때 그걸 제지하기는 커녕 호세보다 더 광분해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인게 바로 마해영이고 삼팬들 뇌리에는 20년이 훨씬지난 지금까지도 마해영에 대해서는 좋잖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 저런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잊고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 새삼 구역질이 난다 정말 재수없는 놈이다 모르긴해도 아마 지금은 아무곳에서도 찾아주지않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은 모두가 비슷하게 마련이다 잘하는거라곤 그럴싸하게 털어대는 주둥이뿐...저런 인간을 누가 데려다 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