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생각하며 듣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들 사진을 보면 가슴이 너덜너덜해진 아픔 입니다.울다 지쳐 자고 잠시 자다가 또 깨서 사진을 보고 울었습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제 아들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자유롭게 날아 다닐거라 믿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희망-h4y7q3 жыл бұрын
꼭 자유롭게 하늘나라에서 살고 계실 거예요. 건강 하세요.^^
@모나-s4l2 жыл бұрын
녜 꼭그렇게 됐을거에요,,,,
@강미화-g7i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 생각하면 들었습니다.아들이 해주는 말인듯하여 위로 받고 한없이 울었습니다.언제나 엄마 품속에 있는 아들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안아보고 싶어 가슴 매입니다.ㅠ
@kiatigers333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드님께서는 하늘에서 잘 지네고 계시겠지요
@가을가을가을2 жыл бұрын
아드님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corneliuslee8874 Жыл бұрын
18년을 함께한 저희집 고양이가 죽은 다음 날 KBS 클래식FM에서 이 음악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고양이 별로 떠난 송키요... 먼저 간 똘비형한테 안부인사 전해주렴.
@dropkick1274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하늘에서 편히 쉬길바라며 정말 미안해
@eunsookkim2912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인터넷기사를 보며 믿지 못했던 2014년 4월16일이 생각납니다. 고통 속에서 두려움에 떨었을 많은 이들이 다른 세상에서는 자유로워지길..남겨진 가족분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어지길..
@soohankim1122 жыл бұрын
세월호건 이태원이건 우리 젊은 청춘들이 허무하게 희생되었내 무능한 정부탓으로 한명이라도 더 살릴 기회까지 저버린 나라에 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선 안된다. 국민 모두가 올바른 생각으로 힘을 모아야 두번다시 이런 말도 않되는 일 일어나지 않게해야 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수장되어 죽음에 다다를 그 순간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30된 나이에도 그 10대 친구들이 겪었을 공포와 고통을 가늠할 길이없다 진짜.. ㅠㅠ
@길을묻다-s3x4 жыл бұрын
정효은 ㅋ 라고 말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현숙-b4s6p4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부디 영혼이라도 편한곳에서 쉬라고 기도 많이 했어요.부모님은 이세상 떠나실때까지 가슴에 품고 살아가실겁니다.
@퓨퓨-o3u3 жыл бұрын
@@rlaxogus0314 ㅋ뭐죠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세요? 10대들이 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거 예이 없는 테도인거 모르신가봐요? 더 배우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힘차고행복하게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그알이 정인이 사건 다루면서 프로그램 피날레 부분에 틀었는데(임형주 버전) 참 뭉클하더군요. 김효근 교수(서울대 경영대 졸, 현 이대 경영대학원장?) 원곡인데 김효근 교수가 양00 성악가(갑자기 이름이생각 안 남)와 듀엣으로 부른 것은 또 느낌이 달라요. 대학시절 만들었다는 제 1회 대학가곡제 대상곡 도 좋아요.
@초롱불-k9i2 жыл бұрын
@@오늘도힘차고행복하게 원곡은 미국인가 영국인가 작자미상의 시에 음율 붙인 영어노래임.
@kyhstargate4 жыл бұрын
2014년이니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지금 살아있다면 대학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딛을 나이인것을~
@Michin_A4 жыл бұрын
잊지 않겠습니다, 0416.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박경숙-v1t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불쌍한 아이들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jarrod65774 жыл бұрын
경험담입니다. 저는 목포 사람이며.. 당시 수많은 엠블란스가 제 집앞 지나갔죠..진도에 가는 유일한 도로앞이었습니다. 당일 아침.. 9시 40~50분 경이었는데...거래처 도착하니.. 거래처 사장님이 YTN 보면서.. 이런일이 있다면서.. 뉴스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거래처 사장님아랑.. 그래도 다 구하겠구나 하면서 차한잔 하고 헤어졌지요.. 그리고 끝났다가.. 정말 사건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 뉴스에서.. 수색하네.머네 하면서.. 난리치기래.. 충격 자체였습니다..뉴스하고 완전 달랐어요.. 지금 기억하기로는 생방송이라고 말하는 것이 현장에 가면 대부분 녹화 방송 였다는 것이나.. 아무튼 뉴스가 정말 이상했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저의 입장으로는 ..아 정말 .. 이건 머지.지금도 정말 이상하다는.... 세월호 생방송입니다 ..라고 송출되고 있었는데.. 그 장소가 제 집앞이라.. 봤더니.. 아무도 없고 방송차량만 있더라는... 아..몇년뒤 돌이켜 보니.. 지금 결론은..... 야.. 정말 이건 머지??? 하는 것..
@쿠키-q4c4 жыл бұрын
세월호에 제가 아는 사람이 타고 있어서 가슴이 더 아프고 눈물이 나요
@송송-z2x3 жыл бұрын
형주님이 부르시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막 눈물이난다ㅠㅠㅠㅠㅠ
@sic96177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라온이-s3y7 жыл бұрын
EJ C 공감해요
@쏴버릴까6 жыл бұрын
슬퍼서 더이상 안적을래ㅠㅠ
@언젠간자연인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니 전 정권에 정말 치가 떨리네요 사람들이었다면 그럴수가 없을텐데 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yangy91895 жыл бұрын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했던 박근혜 정권 ㅠ
@solon7825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네요 박통은 꼴통
@이리치-l9b4 жыл бұрын
전정권이 국민을 눈속이을 바보로 만들었네요 현실에 비교하면 개돼지로 치급한거 같아서 현실에 감사합니다 숨을쉴수있으니까?
@김용식-o2u9x2 жыл бұрын
아프고 시린 마음으로 불러보는 노래지만 가슴 깊숙히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세월호의 천사들이 위로 받길 기원합니다^^
@고민정-j4d4 жыл бұрын
임형주님 아주오래전 부터 팬이였어요 아직도 맑고 청아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곤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자주 이렇게 뵙기를 소망합니다
@bigtrain14052 жыл бұрын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꿈많고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웠던 청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26명의 외국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참담합니다.
@김혜옥-g2q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가슴이 아립니다. 음악이 주는 위로.감사합니다.
@산태백-l4m6 жыл бұрын
얘들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이 땅에서 못 이룬꿈 마음껏 펼치렴.순수하고 착한 너희들 잊지 않을께.
@꽃향기-x7p5 жыл бұрын
누나형들보고십어요사랑해요
@문윤하-o2s6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서 숨을 못 쉬겠어요...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리 험하게 잡아가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양미숙-g4y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듣고 있으면 괜히 엉엉 울어요...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강자앤7 жыл бұрын
세월호 그 사건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입니다 가사내용을 들어며 학생들의 어머님 마음과 같습니다
@gyungheekim6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충격과 슬픔을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
@hbymlover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들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눈물이...ㅠ..ㅠ
@zxcvqwer84375 жыл бұрын
세월호사건은 있었어도 안될일이였습니다......지금은 취준생이셨을 세월호 누나 형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더욱 큰 꿈을 가지시면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사세요.....
그날...ㅜㅜ 초파일 앞 두고 저희 절에서 그분들 위해 천도재를 올리기로 했었지요.평소와 달리 스님께서 노자돈 정성껏 올렸으면 좋겠다 하셨어요.우린 무슨 말씀인줄 알기에ㅜㅜ 재 올리는 내내 얼마나 속 울음이 복받치는지 합창제준비한 눈썹이 다 떨어졌던 기억과 저 노래 듣고 다 울음바다 였어요.ㅠㅠ 부디 별ㅇㅣ 되여....().
@토르맘-e1q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네요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 형주님 최고!!
@찬돌이-q9w7 жыл бұрын
임형주님을통해세월호노래를 들었으니잠들어있는분들에게 기도를많이해야겠어요 노래도넘맘에들고요 저 감동많이받았어요.
@박모츄4 жыл бұрын
6주기라서... 생각나 왔습니다
@mo73138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목소리가 또 있으랴~~~~넘좋아
@아처샌드8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KEPIRX5 жыл бұрын
고음을 해도 힘들어보이지가 않아 역시 프로
@58954 жыл бұрын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날 팽목항에 다녀왔어요~~ 천개의 별 천개의 바람 천개의 종달새가 평화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들은 우리를 용서하고 평안히 반짝입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해야만 합니다~~
@냠-p4s7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newfoundland65635 жыл бұрын
한없이 울고갑니다........
@임채리-z8f7 жыл бұрын
헐 임형주씨가 군입대하다니.. 잘다녀오세요 ㅠ
@순-b7v7 жыл бұрын
임채현 ㅠㅠ
@m8m-f3f7 жыл бұрын
임채현 최근에 현역복무부적합에 걸려서 공익으로 복무중이라네여
@railview25927 жыл бұрын
이승현 형주 형 언제 오시는지 아시나요?
@킹유저-c3c7 жыл бұрын
임형주 내년에 올거라고 합니다 시간 잡아서..
@railview25927 жыл бұрын
박고수 아 군복무중이지
@고인숙-c4p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4월이라 더그런가 .이분 노래가 추모곡중 으뜸
@dogibob4 жыл бұрын
부디....부디...좋은곳에서 편히 지내기를...노랫말처럼 부족한 우리들을 지켜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