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도 많았고 하고싶은 말도 많았을텐데... 가보고싶은 곳도 많았고 가지고싶은 것들도 많았을텐데... 그 무엇보다 그러니까 그 어느 것보다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과 따스한 품으로 돌아오고만 싶었을 텐데... 어디 쯤에서 별이 되어 있을까? 어느 곳에서 바람으로 불어올까? 어느 날에 햇살로 내려올까? 어느 하늘에서 새로 날고있을까? 그래.. 그 모든 날들 그 모든 순간에도 늘 함께 있음을 기억할께! 늘 고마웠다고 말할께! 늘 사랑하고있다고 느낄께! 늘 잊지않고 있다고 기억할께! 2021년 4월 16일 송풍화우 가족 여러분! 이 연주곡을 들으시며 세월호 희생자들의 평안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하실 수 있기를 두손모읍니다~♡
@바바다-x6d9 ай бұрын
지금 살아 있으면 28세 파릇파릇 얼마나 예쁘겠어요 아이들 몫까지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카인-k2n3 жыл бұрын
벌써 4월이네요 아이들이 좋은곳에서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서희옥-m4w3 жыл бұрын
사월이군요 잊을 수 없는 날 예전에는 사월에 이렇게 추운줄 몰랐는데 지금은 뼈속까지 추워요 아이들이 얼마나추윘을까요 그냥 눈물만나요 선생님 때문에 또 많은걸 느끼고 깨달고 가요
@바다-l6r3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는데 세월호 아이들이 꽃으로 우리곁에 와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일은 저도 연습을 해보고 싶네요.
@바바다-x6d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넘 추워요. 따뜻한 빛이되어 우리곁에 늘 있잖아요.
@김김경희-n6u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비가 되어서 찿아와 시리도록 아픈가슴을 촉촉하게 적셔 주고 있네요
@soryeTV2 жыл бұрын
천개의 바람이 되어 ㅡ오카리나 연주로 들으니 구슬프고 넘좋은것 같습니다ㅡ 셰월호 로 떠난 님들 편안히 수소서ㅡ 이웃 하고 구독과 좋아요 놓고 갑니다ㅡ
@-pinewindandflowerrain89942 жыл бұрын
따스하고 귀한 마음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hsoyee74633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서 아파하지않기를...
@파란하늘-n8y2 жыл бұрын
요즘 듣고 또 들으며 세월호참사 희생자분들 10.29참사 희생자분들의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