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부님,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내용을 다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영성학술발표회가 열렸다는 것도 자랑스럽고, 교황청립 교수 신부님의 강의를 우리 나라에서 유튜브로 듣는 것도 감동이고, 외국말을 번역해서 알아듣게 해 주신 다미아노 신부님도 훌륭하십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짧은 시간 집중하여 듣는 것도 어려운 내용을 두 신부님께서는 수 년에 걸쳐 이런 공부를 하셨을 거라 생각하니, 프란치스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