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igns You Might Have Narcissistic Victim Syndrome [Psych2Go in Korean]

많은 전문가들은 나르시시스트적인 학대가 정서 건강에 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학대의 결과로 피해자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에게 학대받는 것과 같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시작하기 전에 본 영상은 정보제공 목적으로만 제작되었으며 누군가를 나르시시즘의 피해자라고 진단하기 위한 영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나르시시즘 피해자라고 생각되신다면 정신건강전문가나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점을 염두하여 본 영상에서는 나르시시즘 피해자들의 10가지 특징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나르시시스트가 흔히 사용하는 7가지 조종기술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다면 다음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 나르시시스트가 당신을 컨드롤하기 위해 사...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
Credits:
스크립터: Jade Hamilton
스크립트 에디터: Morgan Franz & 심리툰
스크립트 매니져: Kelly Soong
번역/편집: 심리툰
애니메이터: Sam Rain
Psych2Go 매니져: Cindy Cheong
한국에디터: 심리툰
나르시시즘 피해자의 10가지 특징 by 심리툰 Psych2Go Korea, CC BY SA 라이선스 (10 Signs You Might Have Narcissistic Victim Syndrome by Psych2Go, CC BY 라이선스, 한국더빙채널 영상으로 창작)
참고문헌: bit.ly/3udGzGi

[@Psych2GoKorea]

여러분께서는 이런 신호들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통해 현재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1a._n0]

나르시시스트인 제 친구와 저 사이에 또 다른 친구가 껴줘서 셋이서 잘 놀고 극복했어용!!

[@snowpts7]

감사합니다.

[@user-xe3nk1ox8z]

이래서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댐 늘생각하고 그렇치않은사람이 대다수라는게 안타깝다 단순한세상

[@user-jr4cq8yq4s]

그 사람이 내 엄마라서 힘들다

[@user-vr5ht6gf5d]

ㅠㅠㅠㅜㅜ

[@user-mp4tb3nj5u]

미투ㅠ

[@user-yb4qw5ze6d]

제 중고등학교 친구 중에 항상 앞에서 나서지는 않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면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를 주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에게는 자신이 피해자인것 처럼 이야기해서 결국 제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멀어졌는데요. 그 뒤로 1년 좀 넘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연애 할 때에도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잖아요? 친구도 마찬가지로, 조금 시간을 두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가까이 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3년이 지난 저는, 서로 존중해주는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그들에게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 꼭 다시 사람들을 믿을 수 있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Psych2GoKorea]

@이체이 님, 가해자로 몰리는 것도 속상하셨을텐데 친구들도 안 믿어주고 오히려 멀어지니 더 힘드셨겠어요.. 1년 넘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어려우셨다면 큰 상처가 되었던 경험이셨을텐데 지금은 좋은 친구분들을 만나셔서 극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께도 이체이님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l3gg8ek7i]

저랑 같네요 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제가 다른 말을 하거나 아니면 그 애가 얘기를 하고 싶은데 말을 안 하고 자기 얘기만 할려하고.. 자존심은 또 쎄서 거짓말해가면서 말 하고

[@user-ey2ms7ly5h]

저한테도 생각해보니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있었던것 같아요. 오래전 일이라 잊고 그냥 현재를 살고싶은데 가쯤가다 아직도 생각나요. 이렇게 누군가한테 이야기를 해야지 나아지더라구요. 걔는 항상 저를 바보라고 하거나 멍청하다고 거의 매일 불렀고 불쾌하다는 표현을 해도 장난인데 왜이렇게 진지하냐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너무 진지했나? 이건 그냥 장난이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걔가 저한테 했던 가스라이팅 중에 하나였어요 그리고 정말 공감된게 영상에서 이미 틀어진 관계를 몇번이나 허물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거란걸 알고있단거 정말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사이가 틀어질때마다 사과를 아예 안하거나 진짜 대충 사과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손절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한번조종을 당하니까 또 마음이 약하니까 그게 힘들더라고요. 내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어요.내가 얘를 손절하는게 맞는 일인지 조차도 구별을 잘 못했어요. 그때 걔가 한 말이 우리 엄마가 너는 어차피 나한테 돌아올거라고 했다고 너가 당연히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진짜 어이 없었어요.. 보통 그러면 자기가 친구한테 잘못한걸 생각하지, 친구가 당연히 화해할거라는 생각을 하진 않잖아요 ㅋㅋ 작은 잘못도 아닌데.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저를 호구로 보는 그런 태도를 보고 곧 졸업인데 이 학교를 떠나면 만날일이 없으니까 그때까지만 버티고 손절하자.. 그렇게 버텼어요. 걔가 내 친구랑 내가 한 말, 행동 과장해서 퍼뜨리고 소문내고 지금 보니 정말 사람 아닌 짓거리 많이 했네요 그것때문에 그때 맨날 걔한테 화난 일,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서 자꾸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하루종일 생각나고 가족들한테 작은일 가지고 화풀이 하고 진짜 매일 울고 그랬었네요. 지금은 좋은 학교 가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서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근데 사람을 믿거나 그런건 어렵고 자꾸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고 거리두게 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적당히 선을 넘지 않게 거리를 두는건 좋은것 같아요. 다시 상처받을 일이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세상엔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서 그런 사람같은 낌새가 보이면 바로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근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기도 하고 걔처럼 날 평가할까봐 자꾸 불안해하고 확대해석 하고 눈치보게 되는건 쉽게 나아지진 않는것 같아요.

[@user-th6jg7jh2f]

와.. 지금까지 영어 채널만 알고 있었는데.. 매번 좋은 내용때문에 잘 못 알아들어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한국채널이 있었다니.... 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user-pb8gl5hf6p]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애청자 되겠습니다❤️

[@user-cb7zi3vf7j]

이런거 너무 유익하다...

[@user-ct5zt3wj5m]

극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잘못 인정안하고 주변 사람을 너무 괴롭히며 자신의 잘못이 들어날까봐 별짓을 다 합니다.왜?두럽거든요.남에게 받아내려고만 합니다.어느 시점부터는~절대 멀리 해야 할 상대

[@UnofficialVisualizer]

지금은 이 악물고 벗어났지만 과거에 10여년 동안 절 학대했던 언니와 부모 생각이 나네요. 진짜 아는 것을 알게 될 때마다 마음 속의 살의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저도 ptsd 치료 중이립니다..

[@ibber6687]

나르는 피하는게 상책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순간 말려듬 그순간부터내삶도피폐해짐 무조건 손절해야함

[@user-ry7oy9pr4x]

나르시즘적인 가족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항시 받아 몸의 면역력 체계가 깨질수 있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초등학생 어느날부터 한숨을 쉬어도 가슴이 막힌듯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어서 지식인을 찾아보니 화병이다 라는 글을 보았고 집을 떠나 수학여행같은걸 가면 3일동안 씻은듯이 몸이가볍고 기분이 상쾌하고 집에 돌아갈때가 되면 마음에 바윗덩이가 얹힌것처럼 무거워져서 아 이건 집때문이구나 다른친구들이랑은 다른점을 느꼈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거나 하면 나를 부르는 환청이 들려서 드라이기를 끄고 귀를 기울이곤 했어요 (평소 시도때도없이 나를부름) 항상 불안, 초조 긴장 상태 15살때부터 면역문제로 알레르기 발진이 시작 되었고 20살 즈음엔 따로살던 아빠의 도움으로 병원, 한의원에 가게 되었어요 몸의 염증수치가 너무 높고, 자가 면역 문제라고 입을 모으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이미 만성이 되어 고치기가 너무 어렵네요 몸무게도 너무 적어 한의원에서 혹시 거식증이 냐고 물어봤는데 당시는 거식증이 예뻐지려는 사람이 걸리는 병인줄 알고 아니요 라고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몸무게를 재고 늘어나있으면 내가 놀았구나 행복했구나 하면서 죄책감이 들었는데 이것도 거식증의 일종이 맞았던것 같아요 요즘은 차차 나를 돌보며 나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작년에 독립하려고 집 다 알아봤는데 나가라고 그렇게 괴롭히더니 나가려니까 미안하다면서 붙잡네요 그래서 남았는데 역시 후회됩니다 다시 집 알아보고 몇년안에 독립하는게 꿈입니다 남은 젊은날은 꼭 혼자 보내고싶네요..

[@alter_eeego]

집 밖에 나갈 때가 제일 좋은 것,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제일 편안해야할 집에서 드라이 하다가도 불안한 마음으로 방밖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는 것, 모두 다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독립 꼭 하셨길 바래요 힘내세요

[@user-mb6cz2mx2t]

나르시시스트 피해자인듯 하네요.제가 항상 괜찮은것처럼 보이니까 이제 점점 가족이 이런말을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심한말을 듣고있습니다.저도 자기주장이 강한편이라 부모님한테 회도 내보고 진지하게 말도 해보았습니다.아무것도 진행되지않고 무시당하자 지금은 방문을 닫고 나가지않고있기도 합니다.남탓하는것같아서 제가 너무 싫은데 나르시시스트 인 사람 밑에서 자랐으니 저도 제 친구들한테 조금씩 이런 성향을 보인것같네요.

[@Sshshsha]

그림이 너무 귀여워용

[@Awesome-im1sf]

직장버전도 만들어주세요 ㅜㅜ

[@Giggle958]

와..스트레스진짜,ㅠㅠ 병원에 갈정도였어요 이제 볼일 없으니 다행이네요

[@h1a._n0]

허허..3~4학년때 제 친한 친구가 자꾸 언니들이랑만 놀고..그리고 이 정도면 제가 잘 낄수 있겠죠? 그런데 언니들이 절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니까 모든 사람등에게, 특히 선배들에게 눈치를 보게 되네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저와 놀기로 했으면서 다른 언니와 놀고..자기는 톡 하면서 저한텐 제발 그만보내라고 하고..그 당시에는 그것땜에 그 친구와 톡을 못했다죠;; 글구 걘 외향적이고 전 내향적이라서 어디가서 놀땐 항상 쇠외돼요 게다가 친구가 걔 밖에 없어서 맘 편히 이 일을 말할수도 없고요 그래서 3~4학년때 놀 사람도 없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그림이 늘었습니당(?) 진짜 제가 유치하고 내향적이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눈치만 보니까 친구들이 날 좋아하진 않는가 보다 때문에 밤에 운적도 있..((퍼퍼퍼퍼펖ㅍ퍼퍼퍼퍼퍼ㅓㅓㅓㄱ퍽 하지만 현재는 그 친구와 다른친구와 셋이서 무리를 짓고 살고 있습니당 다른친구는 전학왔는데 그 친구랑 딴 친구랑 둘이 잘 맞다 보니까 또 이 무리에서 소외 당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뭐 괜찮더라고요ㅎㅎ 오히려 절 찾아주기도 하고 언니들은 절 싫어해도 다른친구는 그러니까 그 친구와 다른친구는 이제 절 좋아해주는것 같아요 헤헤 (영상 다 보니까 제가 당했던것도 있네요ㅇㅁㅇ 심리테스트 에서도 눈칠르 많이보고 상처를 잘 받고 소외감을 잘 느끼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는데..ㅋㅋㅋ)

[@네폰]

예전 분들은 아무래도 이런 개념들을 잘 모르다보니,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조금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말이에요. 친구가 지적했다고 가스라이팅으로 몰아가는 사람을 전에 봤네요. 언제나 역지사지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 역시 만약 연인이 나르시시스트 라면, 정말 잘 대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hongyo122]

여러 정황을 살펴봐야죠~#

[@user-fk3jp2cv1h]

심리툰님 처음보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직장담당자가 저런행동을 하고 심지어 10가지 다 해당되요 그래서 너무힘들어서 아무리 편해도 그만둘려고 해요 중소기업에 미래성도 없는곳이라 제가 잘못된걸까요

[@user-fk3jp2cv1h]

심지어 장신질환 9가지 중에 여러개도 해당되는 사람이고 다른사람은 안그런데 그사람만 그러고 제가 경력이 많은것도 아니니 주변아저씨 들한테도 뭐라말하기도 그래요

[@user-er3xr6mg8s]

저희부모님이야기인데 저는이제더이상물러날곳도없고 지쳐서도망칠기운도없어요

[@user-hz7df7ym1m]

친구도 아니고 그럴 사이가 아닌데 저보고 어느대학 나왔느냐고?묻더라구요 그래서 어디 나왔다 그러니 거짓말 ...중얼거리더니 제가 선생님은 어느대학 어느과 나왔느냐?물으니 당황하다가 방통대인가 어디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부글부글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해코지를 얼마나 하던지 자기가 무례한 지는 모르고 공격도 자기가 먼저하고 나는 되물었을 뿐인데...

[@user-pm4pz5kf7s]

어깨와 등이 뭉쳐서 근육통으로 장기간 신경성으로 몸이 아팠던것도 해당이 되나요? 마음이 아푸고 힘드니까 신체적으로 나타나서 긴 세월동안 병을 안고 살다가 치료가 된지 약 6개월 전이네요

[@user-it8hv6li2g]

제 가족이 나르시스트인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무척 잘해주고 지원해주며 늘 절 사랑한다 합니다. 그러나 심기를 거스르면 별의별 입에도 못 담을 쌍욕을 퍼붓습니다. 제가 다시는 안 볼 거라 다짐해도 그 인간이 제게 사과하고 화해하자며 제 맘을 돌리려 애씁니다. 그럼 전 마음이 약해져 결국 사과를 받아줍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본인 잘못은 거의 없다며 네가 원인 제공을 했다고 절 혼냅니다. 전 제가 당한 수모가 큼에도 정말 그런가? 하고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그리고 전 항상 그인간이 절 사랑한다 생각합니다. 그인간이 하루가 멀다 하고 말합니다. 절 사랑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아낀다고.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 인간의 심기를 조금만 거스르면 갑자기 돌변하여 무척 적대적으로 변하고 제 행동에 끝까지 사과받으려 애쓰고 제가 사과할때까지 절 괴롭힙니다. ex) 사과할때까지 엄청난 쌍욕과 손찌검,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신공격 등 그리고 일상에서 시도 때도 없이 무릎을 꿇으라고 합니다. 작은 실수에도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면 무릎을 꿇리고 복종의 말들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본인이 해주기 싫은게 있으면 개처럼 기어다니며 멍멍 짖으라고 합니다. 전 자존심이 상해서 강압적으로 시키지만 않는다면 하지 않지만 제 동생은 게임시간을 얻고 싶어 장난식으로라도 무릎을 꿇고 멍멍거립니다. 저와 동생은 중학생입니다. 이런 걸 볼때마다 정말 그 인간이 혐오스럽습니다. 그 인간이 크고 작은 손찌검 해서 남은 흉터만 여러 곳입니다. 평상시에 너무 잘해주어서 저는 진짜 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과거의 일은 잊자, 그래도 가족은 가족이니까라는 명분으로 버텨왔지만 요즘들어 버티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 집에서 살아남으려면 저는 복종해야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그저 사랑 많은 가정일 뿐이지만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스른다면 제가 굴욕적으로 사과할때까지 정서적폭력을 당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인간은 제가 과거에 본인에게 당했던 상처를 조금만 이야기해도 자기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왜 지어내느냐고 절 혼냅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면 과거 얘긴 꺼내지 말라며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이게 정상적 가정인지 아닌지. 지금껏 정상적 가정이라고, 나는 평범한 아이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인간의 심기를 거스르면 자존심이 땅끝으로 떨어질정도로 사과하기 전까지 극심한 정서적 폭력을 당하는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건 정상적 관계가 아니라고. 저는 그 인간과 싸울때마다 요즘 자살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하루에 자살만 수십번 검색하며 실행방법까지 알아보았으나 모든 방법들은 극도로 고통스러워 제가 실행할 용기가 차마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벗어나려해도 벗어날수 없고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마저 그인간이 불쌍하고 제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그인간이 제게 이렇게 상처를 주었어도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fly-ct3bi]

최대한 빨리 독립하시고 단절하고 사세요. 님이라도 온전한 인생 사셔야죠.. 오랜시간 가스라시팅 당해서 어렵겠지만 용기를 내세요. 저는 연인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님 글이랑 똑같이 제가 당했어요. 윽박지르고 무릎꿇으라 하고.. 결국 욕설 폭언 폭행 당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떼어냈습니다. 심리적 충격이 커서 몸도 맘도 병이 들어서 현재 치료중입니다. 가족이라면 더 끔찍합니다. 제발 용기내어 벗어나세요. 학습되지 마세요.

[@user-ob1fl9rv9g]

심각한 내용인데 캐릭터가 귀엽네요

[@soulshard]

뭔가 여기에 나온걸 눈앞에서 다 봤던느낌이야...... 아직도... 현제진행형....

[@user-uh8co5tu6p]

늦깍이 대학생으로 입학해서 저보다도 더 늦깍이인 3살 위의 형과 같은과 생활하다 졸업할때 즈음 손절했습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끝판왕이었죠 그나마 전문대여서 2년제였으니 망정이었지 진짜 1년 같이 생활하면서 학을 뗐습니다. 인격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그사람은 그냥 인간으로써 기본이 안된 사람이었어요 남의 물건 빌려가놓고 안주는건 기본이고 본인 물건처럼 쓰기 일쑤에다 조별과제는 하라는것도 제대로 안하고 눈치도없고…. 가스라이팅은 기본에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면서 은근히 남 까면서 자존감 높이는건 기본이었죠 다들 이런사람 만나면 뒤돌아보지 말고 손절하세요

[@user-vl1oq3nw1h]

아니...진짜 딱 저ㅇ예요...그..제가 학교에만 있을때만 진짜 소심하거든요..그래서 제가 자신이 누군가에게 눌리고 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가끔 들긴 했는데ㅠㅠ 요즘 선택도 잘 못하고 그래서 자기자신이 선택장애인지 고민도 해보고..그리고 그 애가 자기가 피해자 인것처럼 말하니까 친구들도 전부 안 믿고..ㅠ 사이가 점점 멀어지니까 이제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user-im4oj1od7l]

제 배우자 얘기 같네요 저 10가지 제게 전부 해당하는군요 9년이란 기간 이제 종지부 찍으려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ㅠ

[@lovenoma]

내가 나르시시스트 일까 아님 내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일까 가족이 나르시시스트 일까

[@user-mi5ri3ur1c]

울 엄마 나르시시스트구나

[@user-xz2nt6dv9p]

만성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정신과 약을 먹다가 자살시도도 했었어요 협박과 사과를 반복하며 불쌍한척을 잘합니다.완전....내 얘기에요

[@user-cp8hs2on6c]

지독한 내현나르에게 거의 2년을 피해를 입고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jp6yl2il9v]

내가 그래요...2년간 사귀다가 환승 당하고 헤어졌는데...5개월째 인데 아직도 화가 나요....

[@jye0421]

정신과를 방문하세요

[@user-rz3xo7fu3r]

완전 내 남동생이 나르시시스트네

[@Awesome-im1sf]

전 직장에서 겪었는데 빨리 탈출하고싶음 120일이나 남았네요 ㅜㅜ

[@ibber6687]

내가 찐나르 겪고나니 집안에도 나르가 보인다 아빠가 나르인줄알았는데 나르가 아니었고 작은아버지가 나르였다 아니나다를까 작은아버지 딸 가출하고2년넘게 안들어오고 아들은 adhc?라함 난리도아님 그냥 도망가고 엮이지 말아야함

[@user-ry7oy9pr4x]

정말 끔찍한 유산이에요 오래같이 있으면 괴롭고 결국 전염됩니다 멀리떨어져야해요

[@earth9716]

3번은 유튜브 댓글 현황이네

[@user-se1zq9sg4q]

뭐죠.. 이거 저인가요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는데 뭘까요..

[@쿠키런pd최낙현]

어?

[@user-jn7ig2ey8x]

헤어졌는데 계속해서 나를 비난하고 지주변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 욕한다고 그걸 계속 전해주길래 차단함 그럼 니 기준에 맞는 여자를 만나라니까 또 이상한 개소리함 성격 진짜 어쩌라고 싶어서 그냥 다 차단 ㅋㅋㅋ내가 통금이있고 외박이 안되는걸 욕하면서 니아빠 말 들으면 나는 결혼하고도 바람을 피게될거다 라든가 지회사에 미스코리아 뺨치게 이쁜여자도 외박다한다 이러길래 그럼 외박되는여자 만나라니 니가 말을 안하면 모르는 여자같아서 하는말인데 니가 외박되는 여자였으면 니를 안만났다 이지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6qm4oz3i]

홀리.. 나도 피해자였구나

[@user-xb8ey2wd7x]

근데 일러스트가 여자는나르시시스트 남자로보이는 사람은 정상인으로 나오네요 어떤 의미인거죠 굳이 그렇게 설정할필요가있나?

[@user-ut9qq9ur1m]

지랄한다 저 일러스트만 보고 이런 소리를 내는 게 신기하다 가스라이팅도 성별 관련 없이 저런 나르시스트 미친놈한테 걸리면 나타나는 건데

[@mind_control0811]

저걸 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게 신기하네 시발 ㅋㅋㅋㅋ

[@ddatziYa]

이런 댓글 있을 줄 알았다 ㅋㅋ 아이 세상 참 흉흉해~

[@mind_control0811]

없나?

[@1e34f_2]

@@creamwhite 트위터에서 왔냐?ㅋ

[@user-wx7sk7vw2o]

오

[@Psych2GoKorea]

@초코퀸 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