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 펩시에게 백지 수표를 받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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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5

@soolhouse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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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순 3 ай бұрын

틀리면 다시쳐만들던가

@트리플H-x3f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콜라가 병으로 나왔었는데 코카콜라병은 호리호리하게 잘빠진 모습이였지만 펩시콜라는 맥주병처럼 밋밋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코카콜라가 더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주로 음식점에 가야 볼수 있지만 지금봐도 이쁘고 잘빠졌습니다.

@Ber_ga_mot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펩시제로는 쿠바리브레를 만들기 아주 적합한 재료입니다 0:28 PPL은 이렇게 해야지 요즘 드라마나 영화보면 참….

@simonjeyou Жыл бұрын

KFC가 원래 펩씨 껍니다. 근데 한국 KFC 는 좀 특이 합니다. 다른나라 KFC를 가면 콜라가 무조건 펩씨 입니다 . 하지만 한국만 코카콜라 입니다. 이 이유가 지금은 코카콜라도 엘지가 KFC는 사모펀드가 가지고 있는데 이 두 회사가 모두 원래 두산음료 소속 이었고 그래서 KFC에 코카 콜라가 납품 되었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코카콜라를 마실수 있는 KFC 는 한국 뿐입니다 ㅋㅋ

@Paracoat_wet Жыл бұрын

옹! 정보추

@SSAMkkokko Жыл бұрын

필리핀 KFC 코카 콜라쓰는데요? ㅋㅋㅋㅋ

@babayaga8513 Жыл бұрын

펩시가 kfc 피자헛같은 레스토랑 비즈니스는 따로 분사시켰고 우리나라를 비롯 라이센스만 줘서 로열티만 받는 나라의 경우 펩시 사용을 강요 못합니다.

@WheyBab Жыл бұрын

@@SSAMkkokko 뇌피셜로 갈겨서 그래요 이해합시다

@jhc3836 Жыл бұрын

펩시는 펩시코 꺼고, kfc는 yam! 꺼다... 주식 물려봐서 안다..

@boochu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역사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거기에 맛있는 술조합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

@CrescentMoon1640 11 ай бұрын

아니 국가 차원에서도 일반인에게 전투기를 주는건 난감 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WNANF주물 3 ай бұрын

펩시가 광고비로 넣는 돈이 얼마인데, 3천 200백만 달러 전투기 진짜 줬으면 광고 효과가 더 크지. 전투기를 못 준다고 해도 그 돈은 아까운 돈이 아니지. 소비자와 신뢰가 관련된건데.

@menssanoincorporesano 3 ай бұрын

폐기처분하는 전투기가 아니라면 설령 펩시가 약속을 이행하려 해도 전투기를 구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니 말입니다. 그렇게 상식적으로 현실성이 없기에 판사도 그냥 광고일 뿐 펩시에 이행책임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고에서 보편적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허풍이나 과장은 허위광고로 간주되지 않으니까요. 그걸 한 고지식한 청년이 곧이곧대로 전투기를 달라고 하니까 패한 것입니다. 광고효과와 소비자와 신뢰, 비용 등이 문제가 아니라 펩시에서 전투기를 구입하려해도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원영-z2r 2 ай бұрын

@@WNANF주물 전투기 주면 개나소나 다 전투기 사겟다 바보야

@권학수-w2n 2 ай бұрын

@@WNANF주물테러하는데 쓰면 어쩔거임?

@박태억-y5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펩시 챌린지가 81년도에 대대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 나는 챌린지에서 펩시를 골라 스스로 깜짝놀랬었다 그후 몇달사이에 두번이나 더 해봤지만 결과는 같았다 그때 편견이 무섭다는걸 깨닫고 그후 특히 맥주 , 라면 같은 양대 회사가 대립하는 제품은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다양하게 즐기게 되었다 물론 소주도 마찬가지 ㅡ

@Youtube블루-q5y Жыл бұрын

솔까 편견임 난 펩시도맛잇음

@Hyungnam1970 10 ай бұрын

'펩시 챌린지' 블라인드 테스트는 1982년도.

@user-to9YroTq8gj 3 ай бұрын

전 블라인드 광고 이후 부터는 확실히 펩시맛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분명 그전까지는 콜라가 맛이 더 좋았음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몰라도 펩시가 다시 맛이 없어졌음 품질관리가 안되는지 몰라도 콜라는 맛이 일정한데 펩시는 맛의 농도나 그 밖에 탄산이나 이런게 지역마다 다른 경우가 많았음 맹탕도 많았음 맛대가리 하나도 없는 펩시도 많이 접함...

@yosultv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 매번 마시면서 궁금해해본적도 없는데 이렇게 알고나니 넘 재미있네용ㅎㅎ

@bemyluv6772 Жыл бұрын

오 눈나다

@jdechung8011 Жыл бұрын

펩시제로라임..이것은 21세기 최고 발명품중 하나입니다..그 어떤 제로음료도 펩시제로라임을 따로올 수 없음..탄산수 외에 유일하게 주문해서 먹는 음료수..덕분에 술도 안마심..사랑해요 펩시제로라임💚펩시 넥스도 참 맛있었어요❤💛

@lighteningfllavoredcandy 3 ай бұрын

@@jdechung8011 술끊게 하는 펩시 캬

@yjjcomcokr 3 ай бұрын

나도ㅋㅋㅋㅋㅋ펩시제로라임 나오고나서부터 하루에 세캔씩 먹던 맥주 거의 안먹게됨ㅋㅋㅋㅋ

@pghk6683 Жыл бұрын

하이볼 추천에 콜라이야기까지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lee1868-n Жыл бұрын

펩시라임 잘 만든 상품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하이볼 조합에 넣어도 대부분 맛이 좋더라고요❤ 오늘영상은 일상지식 영상 같아요

@un-que 10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저 콜라 브라인드테스트를 해본적이 있었어요. 당시 강남 그랜드백화점 앞에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골랐죠. 저도 코카콜라였구요. 덕분에 지금도 코카콜라만 마십니다 ^^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펩시맨 광고보고 자란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이제 3대 중반이 되어가네요 참~~ 인상깊게 봤습니다 사장님~~ 혹시 술중에 음료처럼 알콜도수작은것들 리뷰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예를들어 이0톡톡 이런것들 말이에요 많이들 나오는데... 저는 술도 약하지만 동네병원 근무자라서 술을 정~~말 안먹거든요 맛나면서 그런 알콜도수 낮은거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갑시다-q3q Жыл бұрын

전 부시맨

@Veiling_ Жыл бұрын

전 후레쉬맨

@alstlgns 10 ай бұрын

전 바바리맨

@highcollars1 3 ай бұрын

사장님 ㅋㅋㅋㅋㅋ

@eng536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Goraeddang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

@espanol9991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아용♡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김벌래님이 펩시에서 우승하셨었다고요??? 당연히 다 아는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보고 있었는데 재밌네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소리가 그 콘돔소리였다니 ㅋㅋㅋㅋㅋㅋ

@shipowner77 Жыл бұрын

펩시는 어릴때 먹던 감기약 시럽 맛이 난다고나 할까? 끝맛이 이상해서 맛이 없어요 제 입맛에는 코카콜라가 제일이네요 😆👍

@아레레 3 ай бұрын

주유소 습격사건 영화관에서 봤는데, 강성진이 태극마크라고 말하는 순간 상영관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umpalupa7389 Жыл бұрын

5:51 5배가 아니라 50배 아닌가요?

@aachi18 2 ай бұрын

소비더머니를 보고있는줄 착가...이런진행도 정말 잘하시네요 술말고 다른이야기도 종종하시길

@한도경-m2n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렸을적 펩시맨 멋지게 나와서 몸개그하는거 엄청 웃겼었는데 ㅋㅋㅋㅋ

@noseocupe Жыл бұрын

펩시 제로 라임맛 출시한 다음에 코카콜라 입에도 댄적이 없음

@noseocupe Жыл бұрын

설탕들어간 콜라보다 맛도 좋은데 칼로리도 낮고 콜라 특유의 입안에 끈적하게 남는 느낌도 없이 깔끔하며 라임 향도 너무 좋음. 시판 음료의 왕임

@jaemyungkim522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완전 강추, 근데 코카콜라랑 레모네이드에 얼음 같이 먹으면 끝남!

@마적아강 4 ай бұрын

어디서 거짓말을ㅋㅋㅋㅋㅋ

@noonting999 3 ай бұрын

@@마적아강왜? 나도 먹은 적 없는데. 물론 나 같은 경우는 원래 콜라를 안 먹다 펩시 제로만 먹는 거긴 하지만

@searin5684 3 ай бұрын

라임펩시에 얼음넣어 마시면 끝장나긴해

@여기있었구만심영-i4b 3 ай бұрын

1960년대도 아니고 딱 1960년이니까 작은돈은 아님. 저 당시 평균 월급이 3천원~5천원정도임 쌀 한말 300원 시절입니다. 근데 바나나는 한송이 500원 (한다발말고 한개) 98만원이면 엄청큰돈.. 지금으로쳐도 몇억은 되겠죠

@라잇트리-k5n 3 ай бұрын

@@여기있었구만심영-i4b 서울에 60평 집을 살수 있는 돈이었다고 하니 큰 돈 이죠

@jgxfrhhjjjjffbjit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코카콜라는 탄산이 너므쎄서 목이 따겁고 펨시가 부드럽고 달아서 좋앗어요..글고 저는 맥콜을 가장좋아합니다 진심😅😅😅

@김벌레-j9l Жыл бұрын

김벌레감독님...펩시광고 만드신 분... 코로 콜라 뿜은 과거가 생각나는 군요...

@yankeeizm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펩시콜라는 너무 달아서 코카콜라를 더 선호했지만 제로칼로리 음료가 나오기 시작하고 펩시의 라임향이 첨가된 제로콜라가 너무 취저라 그것만 먹게됨.

@김성현-r9n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도 맛있지만 펩시도 맛있습니다 둘다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구분하기도 쉬워요

@Yuri0214_ Жыл бұрын

펩시는 더 달고 코카콜라는 약간 신맛이 나는거 같아요~~

@제시카인더하우스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펩시가 달아요.

@이해완-i8v Жыл бұрын

술을 넘어 콜라 까지...^^

@dgreekim Жыл бұрын

펩시제로 라임 전세계에 팔아야 한다....

@noseocupe Жыл бұрын

안돼 우리만 먹어도 모자름

@jinosong1634 Жыл бұрын

민트맛 우리나라에 도입해야한다!!

@일회용하루 Жыл бұрын

@@jinosong1634 넌 뭐야

@bhlee3843 Жыл бұрын

@@jinosong1634 치약을 콜라에 넣다니 반대입니다

@DoIbung Жыл бұрын

@@bhlee3843민트가 치약맛인게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인겁니다만ㅎㅎ

@zonnage2877 Жыл бұрын

어릴땐 펩시가 좋았는데 지금은 코카콜라가 좋다 이유가 뭘까...펩시는 김도 빨리빠지고 김빠지면 청량감도 안드는 설탕물같은데 코카콜라는 김도 잘안빠지고 빠져도 청량감이 살아있다 그래서 답답할일많은 나이가 되어보니 코카콜라가 더 맛있더라

@ONE-cs4pu 10 ай бұрын

몰랐던 꿀팁과 더불어 하이볼이라니..! 저는 사실 펩시를 더 좋아하지만 외관상(?) 코카콜라 제로를 애용합니다 펩시도 간간히 사먹어용..!

@nayanaya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 콜라를 햄버거집에서 펩시콜라로만 마셔서, 코카콜라보다 펩시가 더 좋음. ㅋㅋ 펩시가 이기려면 아이들을 공략해야함.ㅋㅋ

@2분과학3분과학 Жыл бұрын

백지 수표에 1경 쓰면 안되나요?

@Choi_gang.hannam 3 ай бұрын

적는다고 줄리가 없겠죠

@forcerecon8795 Жыл бұрын

80년대 인기 있었던 MBC 베스트 셀러 극장에 김벌래님이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하여 연기도 잘하셨고, 스튜디오에서 풍선과 콘돔 등등을 수백개 공중에 띄워놓고 바늘로 터트려 가면서 펩시 효과음을 냈다고 합니다. 후에 알려진 일화에 따르면 몇달을 고민하시다가 그당시 단독 주택 한채값인 2600만원 정도를 써넣었다고 합니다. 그에 아는 지인이 1억은 써넣어야지 어째 그 금액만 적었냐고 했고, 고민 고민 하다가 김벌래님이 스스로 나는 소심해서 그정도 적어 넣는것도 너무 많이 적어서 안줄까봐 걱정도 했었다고 하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뜨멍-f5c 3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는 90만원정도 썼다는데 누가 맞는거여

@beaversworld Жыл бұрын

하이볼 잭콕으로 만들어마시기 젤 좋은 콜라는 펩시 제로 라임이 최고 입니다

@koei88kr 7 ай бұрын

2:40 아들 딸 둘만 낳아도 현장유지가 어려운 현 실태 그래 둘이라도 낳지 2.1명을 낳으면 유지가능

@YENIYW 3 ай бұрын

타일러 채널에서는 성조기에서 따온게 아니라는데요..? 누구 말이 맞는 거지;

@권선준-g4d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제로펩시 꿀팁까지 최고네요

@Johnsmith_Baesanimsu Жыл бұрын

팹시 작명 방법이 너무 허접해서 더 놀랐네요 ㅎㅎㅎㅎ

@torypark6634 10 ай бұрын

펩시하고 코카콜라 와 다른점은 맛의 차이입니다, 탄산이 적게 느껴지고 단맛이 강한것이 펩시, 탄산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것이 코카콜라입니다, 그래서 어느쪽이냐 저는 펩시쪽입니다, 실질적으로 둘 다 마시는건 불호지만, 굳이 마셔야한다면, 펩시죠.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2000년에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 갔을 때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경기장 입구의 투어가능 현수막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코카콜라 로고를 못본게 2-3분 정도밖에 없었을 정도로 코카콜라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알고보니 전설의 콘서트인 LIVE AID 가 열린 곳이 웸블리인데 이때 펩시가 엄청나게 광고를 해 댔고 이때 마이클잭슨이 펩시 모델이고 해서 딱 이때 한번 코카콜라를 제쳤다고 하죠. 그래서 코카콜라가 웸블리에 코카콜라 광고로 도배를 해 버린... 혹시나 해서 경기장 투어에서 '코카콜라가 웸블리에 사무실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가이드가 'ㅇㅇ 진짜 있어요' 라고 답변해서 놀랐습니다. 광고물 보수-유지-갱신 때문에 실제로 사무실과 창고를 웸블리 경기장 안에 가지고 있었다는군요...ㄷㄷㄷㄷ 이게 2000년에 가서 들었던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NEW 웸블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엄청났습니다. ㄷㄷㄷ

@Zepetoq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조항인-w1q Жыл бұрын

내가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이분이 글을 잘 못쓰신건지 모르겠네

@backyr Жыл бұрын

웸블리 전광판 에 코카콜라 광고판 달려있음 지금말고 철거된 구웸블리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backyr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관광객들이 쉬는 바(경기 없는 날에는 '웸블리 투어'라고 해서 관광객들 따로 받는데 이들이 입장하고 쉬는 바가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경기장 안에 들어가면 이용하게 되는 실내시설의 웬만한 기둥에는 코카콜라 간판이 붙어있었고 스코어보드 전광판 외에도 1-2층 사이의 난간에도 붙어있고...엄청 붙어있었죠. 투어가 약 한시간 반 정도 코스로 진행되는데 중간에 비디오 보는 곳 한군데(경기장 내의 응급수술을 위한 병원/수술실 옆의 비디오 보는 곳), 선수 라커룸, 왕실 인물등 VIP들 쉬는 공간 여기 빼놓곤 다 코카콜라 광고판을 보면서 지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 웸블리가 이런 동선을 짜 놨는데 신 웬블리는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Zepetoq LIVE AID 라는 전설적인 콘서트를 한 그 해에 유일하게 펩시가 코카콜라의 매상을 뛰어넘었던 해입니다. 이 콘서트를 펩시가 지원했었는데 그때의 홍보효과가 엄청났다고 하더군요. 그때 펩시 광고를 여기저기 볼 수 있었고 그 유명한 프레디 머큐리의 피아노 치는 장면에서도 '펩시' 컵이 들어있고 했죠. 이런 전설의 현장을 그 다음에 바로 '코카콜라의 전당' 급으로 코카콜라의 광고로 도배해버린게 코카콜라였습니다. 이른바 '광고시간 점령'을 놓고 TV광고시간 쌈 하는 것을 건물 단위로 해치운거죠.

@nwjns_bunny_kr Жыл бұрын

펩시 코크 둘 다 좋아함. 주변에 유독 펩시라면 극혐하면서 코크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음. 문제는 펩시랑 코크랑 맛 구분도 못 함. 그냥 스테레오타입으로 가득한 꼰대 마인드임.

@jh-dv9hq 10 ай бұрын

워워 다름

@ahs1670hs 3 ай бұрын

탄산부터 맛이 다 다른데 구분못하기는 십ㅋㅋ

@응응응-d5o 3 ай бұрын

존나 다른디? ㅋㅋ

@dddjjw2849 2 ай бұрын

다르긴 함 코카콜이 탄산 좀 더 쎄고 펩시가 더 달고. 전 둘다 좋아함. 근데 제로펩시가 훨씬 제일 맛있음. 제로코카콜은 싫음.

@우리신예 Жыл бұрын

영상 잼있게 보고 펩시제로에 잭다니엘 하이볼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Jihoon933 Жыл бұрын

저가 위스키를 하이볼로 즐기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 잘 안감.. 난 아무리 못해도 병당 20만원이상가는 위스키들 니트로 즐기는게 제일 맛있던데 조니 블랙 하이볼 100잔 마실바에야 조니 블루 니트로 20잔 즐길거임..

@KneeCat6 Жыл бұрын

@@Jihoon933 우린 이런 걸 보고 취좆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우리신예 Жыл бұрын

@@Jihoon933 안물 안궁 알빠노

@user-ve9ut4um9s Жыл бұрын

@@Jihoon933이해 못하겠으면 하지마셈 반대편도 님 이해못함

@edgarpoe6949 3 ай бұрын

2:18 에 1951년에 시작이라고 있는데요. 한국 전쟁으로 미국 언론에 태극기에 도배 되는 시기라 태극기가 모태가 된 것이 맞는데요.

@topcondition6348 Жыл бұрын

넘 재밋당..😊

@user-f8s3bl9fjm 2 ай бұрын

제로 이전에는 코카가 압승이었는데 이상하게 제로 이후엔 펩시가 압승인듯 펩시라임 개맜있는데 코카콜라제로는 개밍밍함

@user-to9YroTq8gj 3 ай бұрын

블라인드 광고 때만해도 진짜 맛은 콜라보다 펩시가 진하고 맛있었음 브랜드는 비교가 안되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펩시를 많이 사먹었음 강하고 진한 맛 때문에... 어느 때부터 바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달라짐 블라인드 하면 콜라가 맛있다고 나올거임 싱거운 펩시 현재는 콜라보다 맛이 약간 딸리고 깜짝놀란게 뭔 같은 펩시가 지역 따라 맹탕 싱거운 펩시를 맹물 같은 펩시를 팔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맛 대가리가 없었음. 요즘은 거의 그래서 펩시를 잘 안사먹음 확실히 콜라에 비해 좀 싱거운 느낌이 있음

@WNF9747 3 ай бұрын

이제보니 색감도 태극이 아니라 성조기 컬러 ㅋㅋ

@JW-7 6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김벌래 씨는 자신이 직접 광고모델로 나온 광고도 꽤 있음. 바이엘 탈시드라던가...

@카더라카더라-o3b Жыл бұрын

펩시 해리어~ 경우가 최근 일어난 일이라면 판결은 정반대였을 것임. 그리고 펩시가 지급을 거부하면 SNS에 퍼지면서 전세계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났을 것임. 이 일은 애초에 해리어를 받으려고 한 사람이 무모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펩시가 고객들을 우습게 보고 이런 프로모션을 한 것에 문제가 있음. 그런 식으로광고가 신빙성이 없다고 하게 되면 모든 광고업계는 판사를 고소할 것임. 진실을 말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신뢰가 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광고는 허구라고하게 되면 광고 따위 필요없음. 광고업계 자체가 사라져야 함.

@chang-kibaik7176 Жыл бұрын

오늘 또하나의 지식을 술한잔과 배워갑니다.

@Ipk12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랑 펩시의 콜라대전은 유명하죠. 해리어 전투기의 해프닝은 정말 유명했는데 이 디자인 우승자가 우리사람인 줄 몰랐네요. 콜라 쪽에서는 주로 경쟁구도긴 한데 코카콜라는 스프라이트나 환타 등 다양한 음료들에 더 집중했다면 펩시도 다양한 음료에 집중하는데 프랜차이즈 음식점가면 어지간하면 대부분 펩시다보니 알게모르게 펩시를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 디테일한 차이는 있긴한데 있으면 어느거든 먹는 편이라 싸면 바로 큰 병 하나 챙겨서 비우고 싶네요. 나중에 코카콜라 얘기도 다루면 재밌겠네요.

@kerokanadana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우승이 아니라고 영상에 나오는데요.. 이 영상의 초반만 보고 중간으로 가신듯 싶습니다. 1:12 쯤 '믿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단호하게 나오네요 ㅎㅎ 디자인은 성조기에서 왔고 김벌래님이 소리 관련해서 백지 수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Ipk12 Жыл бұрын

@@kerokanadana 오히려 당신이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거 같네요. 제가 말한 건 이 디자인 우승자가 한국인이다. 이건 0:53~1:04에서 펩시 이름유래가 사실을 섞은 루머라고 언급됐고 1:19~1:24에서 펩시의 공모전에서 우승한 게 한국인이란 건 사실이라고 영상에서 말했습니다. 전 펩시 디자인이 우리나라 사람이 우승했다고 말했지 님이 지적한 1:12의 그 우승자가 돈 필요없다. 그 대신 태극마크를 새겨달라고 말한 게 루머라고 단호하게 말한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지적이 잘못됐다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건 좋은데 내용을 오독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그지짹짹이 Жыл бұрын

@@Ipk12 오독하게끔 써놓고 무슨... 음향디자인이이라고 쓰던가해야지 님이 쓴글 다시한번읽어보셈 전투기 해프닝하다가 이어서 개뜬금 이디자인 얘기나오는것도 웃기고ㅋㅋ 있어보이는척은 하고싶은데 현실은 머리빈거 그냥 기레기급 그 이하도아니다

@박성범-u4y Жыл бұрын

@@Ipk12 그 우승했다는 공모전이 디자인이 아니라 효과음으로 백지수표를 받은거라고 영상에 나오는데요

@dgkim3915 Жыл бұрын

@@Ipk12디자인 말고 효과음 공모전이요... 집중을 반만하고 보셨나보군요

@멀티버스-v1l Жыл бұрын

9:29 침투력 ㅋㅋㅋ

@삼천갑자동방삭 Жыл бұрын

펩시를10정도 마시면 그때부터는 코카콜라 보다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tHe_vAgAbOnd090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벌래씨가 딸때나는 소리를 펩씨라고 광고에 써서 백지수표 받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 영상에 나오네요

@lokii5815 Жыл бұрын

펩시에서 주는 백지수표에는 최대 얼마까지 적으면 적당하려나

@starily 3 ай бұрын

그때 백지수표 적은1억이 현재의 10억 비교가 될까요 ㅎㅎ

@박정수-g5e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 김벌레 교수님 이야기네요

@canmom1618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세상에 그 사이 구독자가 엄청 늘었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예전에 직접 답글 바로바로 달아주셔서 지금 막걸리 너무 맛있게 담궈먹고 사는 1인인데 왠지 이제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한도경-m2n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815콜라보다는 콤비콜라가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았는데 말이지.... 어렸을적 참 많이도 사먹었지

@aini-u3f Жыл бұрын

815 콤비 ㅋㅋㅋㅋ나고 그세대인데 비싸서 다른건 못먹은거 뿐임 미회하지마세요 맛 드럽게 없는데 그 당시에도 고르라하면 저거 안고름 님 기준에서 기준잡지 마셈

@marioinkorea Жыл бұрын

해리어전투기 70만달러 3200만달러 5배싼거 x 50배싼거 o 맞나요?

@soolhouse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제 실수에요😅

@우우우우-k3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펩시 vs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훨씬 짜릿하고 맛있지않음? 탄산 청량감이 틀림..

@user-to9YroTq8gj 3 ай бұрын

지금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한 때는 분명 콜라보다 맛이나 똑 쏘는 탄산이 더 강할 때가 있었어요 특히 블라인드 광고 이후부터 맛이 달라저서 맛있저서 그 때부터 펩시있음 펩시를 사먹음 근데 요즘은 코카콜라가 더 맛있는거 같음 구입하는 가계나 지역마다 펩시는 맛이 다른거 같아 품질 관리가 안되는 같아요 잘 안팔려서 유통기한이 많이 차이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마시즘인줄😂😂😂😂😂😂

@빠끔이 Жыл бұрын

일반 콜라 마실때는 코카콜라만 마셨는데... 제로 콜라마시면서 펩시만 마시게되네요...

@HOTBAR2149 Жыл бұрын

저두ㅜㅜ

@더좋은내일-q3m Жыл бұрын

자낳괴의 상인인 콜라 양대산맥의 마치 영화와도 같은 경쟁스토리가 매우 재밌네요. 저희 가족도 아들과 저는 펩시, 마눌님과 딸랑구는 코카콜라. 😂😂😂

@ryhd323 Жыл бұрын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 평생 콜라만 마셔온분 스토리 나옵니다

@첼린져-j1b Жыл бұрын

백지수표는 진짜 이해가 안 된다. 1000억 적으면 1000억 줄 거야? 1조 적으면 1조 줄거야? 도대체 왜 백지를 줘서 고민하게 하는 거야? 1조 적었는데 안 된다고 하면 다시 적어야 돼? 그럴 거면 직접 금액을 적어서 주든가 해야지.

@Jacob-gv2eq 5 ай бұрын

잘 이해했네 그래서 백지수표 주는거야.

@김준환-r6q 3 ай бұрын

불만 개 많네 진짜 ㅋㅋㅋㅋㅋ 걍 준다면 주는거지 받지도 못한 너가 화낼 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첼린져-j1b 3 ай бұрын

@@김준환-r6q 요점 탈락. 니가 백지 받으면 넌 얼마 적을래? 난 2조 쯤 적을 건데, 백지 줘놓고 2조 적으니까 "장난해?" 이런 식으로 나오면 어쩌라고. 니 얼마 적을 건지나 말해 봐라. 만원 적을래? ㅋㅋㅋ

@JunjsUm 3 ай бұрын

@@첼린져-j1b 주면 ? 님도 요점이 틀리다는거임 안준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러지 2조썻는데 주면 벙찔꺼임?

@JunjsUm 3 ай бұрын

@@첼린져-j1b그리고 저때는 물가상승률이 높지가 않아서 98만원에 60평 서울 단독주택이라는거보면 생각이 안듬? 대략 10~20억정도 쓴거자나 지금으로 보면

@묘법연화경-w8h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절대 미국 국기로 안보임 태극기가 맞음

@티마르포포카 10 ай бұрын

6:33 어? 그게 다큐로 있다고요? ㅋㅋㅋㅋㅋ

@OmakaseHanwoo Жыл бұрын

3:37 985,000원 어치의 당시 펩시주식을 받았다면..

@kings300 Жыл бұрын

김벌레의 백지수표 얘기는 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어령이 '세번은 길게 세번은 짧게' 라는 제목으로 희곡을 쓰고 연극으로 장기 공연도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음...

@SHkim-st9iv Жыл бұрын

술 이야기 아니여도 너무재미있네요

@soolhouse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리형아 Жыл бұрын

맥콜!! 보리텐 보고싶당..

@y영국신사 10 ай бұрын

요즘 코카콜라 한글 표기는 펩시콜라와 경쟁 차원인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늦봄-w3m Жыл бұрын

가운데 하얀띠가 들어가서 네덜란드 국기처럼 보이는데요 미국 성조기 보단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뭐야 진짜 한국인이 우승한거였어?ㅋㅋㅋㅋ

@gamdong8 3 ай бұрын

김벌래씨는 광고계의 거장이었지만 그보다 광고출연도 많이해서 당대 국민적 인사였음

@coronared6582 Жыл бұрын

🤤🤤

@Freedom-Edge Жыл бұрын

원래 코카콜라만 먹었었는데 펩시제로라임맛 나오고부터는 펩시제로만 먹음

@Hyungnam1970 10 ай бұрын

로고에 쓰인 흰색·빨간색·파란색은 미국 성조기의 색깔과도 일치하는데, 펩시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미국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애국심 강조 마케팅의 일환이었다.

@Hyungnam1970 10 ай бұрын

1960년, 동아방송에서 일하던 김벌래는 동아일보 기자에게 "펩시가 제품을 상징하는 소리를 찾고 있다"는 제보를 듣고 윤석태 감독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펩시만의 차별점이 잘 떠오르지 않자 동료들과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웨이터의 맥주병 따기 쇼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그 웨이터를 데리고 녹음실로 달려가서 맥주 두 박스를 다 따면서 소리를 녹음했다. 하지만 막상 결과물을 들어보니 병뚜껑이 찌그러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상쾌한 이미지에는 맞지 않았고, 결국 다른 아이디어를 찾던 중 풍선을 터뜨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되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펩시라는 브랜드명처럼 '두 음절'의 효과음을 내기로 결심하고 수십번 씩 풍선을 터뜨리고 녹음하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얇은 재질 때문에 경쾌하고 박력있는 소리가 나오지 않자 고심 끝에 떠올린 것이 바로 콘돔. 이걸 여러 개를 겹쳐서 부풀린 후 터뜨린 소리를 '펩'으로, 콘돔에서 바람을 빼는 소리를 '시'로 삼아서 시행착오 끝에 '펩시' 효과음을 완성해서 일본의 펩시 지사로 보냈다. 그리고 약 한 달 후 미국의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과 만나게 되고 본인의 효과음이 채택된 사실을 알게 된다. 미팅을 마치고 돈봉투를 열어봤는데, 안에 금액란에 아무것도 써 있지 않은 수표가 들어있는 걸 보고는 "이런 쳐 죽일 놈들을 봤나, 금액을 빼먹다니"라면서 화를 냈다가 백지수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야 까무라치게 놀랐다고. 결국 지인인 이어령과의 논의 끝에 985,000원이라는 생각보다 소박한 금액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