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초청법회-상운스님] 탈 종교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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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un_su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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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 [일요법회-지범스님] 오매일여(寤寐一如) : 잠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한결같이 여여하다.
• 99회. [일요법회-지범스님] 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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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초청법회-상운스님] 탈 종교화 시대
1) 과학을 통한 삶의 변화
우리의 조상들은 달에 토끼가 있다고 믿었지만, 과학의 발달은 우리를 달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토끼는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처럼 근대 지식은 기존에 무지했던 옛 사람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변화하고 인간을 성장 시키고 있다. 이러한 과학과 상향 평준화 된 우리의 지식들은 우리를 보다 성숙하게 하였지만,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상상과 낭만으로 일상을 보내던 우리의 삶에 변화를 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인류의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하여 상운스님이 우리에게 전달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2) 선과 명상으로 만나는 '나'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찾으려고 해야 찾을 수 없으며, 버릴 것 또한 없다. 즉, 모든 세상의 존재하는 만물들을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소중함을 찾고 깨닫고 멋진 나를 만나는 것 그것이 선이고 명상이다.
3) 탈(脫)종교화 그 속의 '나'
이제 종교라는 개념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나 또는 나의 마음이라는 것을 찾아 떠나는 것. 나의 감정과 감각에만 치우치지 말고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고 알게 되는 것. 이 지속성을 가지고 생을 살아간다면, 나는 곧 부처가 되는 것이고, 이 것이 들쭉날쭉하다면 중생으로 만 머무를 것이다.
상운스님의 탈 종교화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100회. [초청법회-상운스님] 탈 종교화 시대"를 끝까지 시청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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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u1sg3nd9u]

우리나라는 영적인 나라이고, 동방에 인류에 빛이기에 진리를 알고자 앞으로온인류와 모든사람들이 진리를 찾아 올것입니다.

[@user-ne2es1xl9w]

경제적 부를 이룬 국가들은 점점 탈종교화 현상이 가속화 됩니다. 여러 유럽국가들 다 그렇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기존의 종교에 얽매이거나 구속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영적이지만 종교는 싫다(Spiritual but not religious). 영적인 생활은 중요하게 여기지만, 종교단체의 부패한 모습이 싫어 종교 형식이나 관습에 억매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도 세상이 생존경쟁으로 복잡해지니까? 영적 스승들의 가르침은 그리워해도 기존의 종교는 그 반응이 시큰둥해요. 기성 종교에 의존하지 않지만, 진리는 추구하는 그래서 한국에도 급속도로 소그릅으로 하는 명상센터가 만들어지고 있고, 또 소그릅으로 하는 명상센터는 비교적 잘된다. 이미 우린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고뇌를 벗어나게 하는 최적화된 종교가 불교이다. 현대인들의 고뇌에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종교가 불교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불교는 탈 종교화시대에 딱 드러 맞는 종교가 될 것이다. 더 뜰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 불교는 여타의 종교들에 비해서 유독 번뇌[괴로움]를 사라지게 해주는 "마음의 평화"를 강조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불교의 최고 장점, 특화된 불교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user-wy9kv1hu9g]

5300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