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외줄의 무게를 견디라! 삼치풍년을 기다리는 거문도 어부! (KBS 20181202 방송)

■ 외줄로 인생의 희망을 낚는 어부
매년 겨울 거문도 앞바다는 삼치잡이 배들로 가득하다. 삼치어장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과거 거문도는 동네 개들이 지폐를 물고 다닐 정도로 풍요로운 섬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형 저인망어선이 등장하면서 거문도 앞바다의 삼치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 설상가상으로 삼치 가격까지 폭락해서 어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 하지만 이런 서글픈 현실 속에서도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어민들이 있다. 삼치에 대한 애정으로 수십 년째 거문도를 지키고 있는 어부들의 겨울 이야기를 담아본다.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2일 방영된 [다큐 공감 - 거문도 삼치잡이 외줄에 희망을 걸다] 입니다.
#거문도 #삼치낚시 #어부

[@느림보-t4v]

작은크기라고 놔주는게 내가 사먹는 삼치보다 크네

[@양놈]

고생이 많어시네요

[@ace4you148]

저는 삼치나 방어는 이제 두번 다시 안먹는걸로 정했는데 저만 그러나요? 맛이 없어요 사도 잘 부서지고 ,방어는 몇점 먹으면 질리고.... 광어가 제일 먹기 쉽고 맛도 좋고 줄돔이 맛은 제일이고 잘 없고....ㅠㅠㅠ 그냥 참치나 먹어야겠네용.

[@악플러-d8t]

에이 돔보다,삼치가 그래도 더맛있죠잉

[@scipiom8119]

돔과 삼치면 당연히 돔이지..... 그래도 방송이라 그렇게 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