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병력이 뒤섞여 혈투를 벌이던 상하이 전투!

"팔백장사"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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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ory]

중국영화 아닙니다. 대만영화입니다. 대만영화 대만영화 임청하 나옵니다.

[@NA-qw8cn]

어쩐지 전에 리뷰하신 진먼 포격전 영화랑 느낌이 비슷하다 했는데 대만 영화였네요

[@user-cl2dc8ti8y]

우와 대만영화였어!? 오랜만에 다시 본다 대만아.🇹🇼

[@wandernHX]

쟤네들이었으면 10:10 장면 가만놔뒀을리가 없다

[@muno7112]

대만도 정식국명은 중화민국입니다.약칭 중국이 맞는데요.

[@charlie-pe3gs]

@@muno7112 지금 주인장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이러는 거예요?

[@user-ov8dd4tf2u]

중국군이 기나긴 8년의 항전을 견디게 해준건 홍군, 지방군 ,군벌군도 아닌 황푸군관학교에서 육성한 장교와 독일식 사단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zeroneko3108]

독일 군사 고문단이 육성한 정예군은 다른 중국군과는 비교가 안되는 교전비와 전투능력을 보여줬죠 사실 일반 중국군도 훈련 여부나 화력의 차이를 생각한다면 장개석이 지휘하는 중화민국군은 졸전만 거듭하는 약한군은 아니였고 문제는 군벌들이 지휘하던 지방들과 병력이 허무하게 와해되고 손실을 입은게 컷죠 지금 와서는 중공이 최대한 중화민국의 항전사를 축소하고 장개석의 공로를 부정하는 영화 미디어를 쉬지 않고 만들어 도배하면서 일반 대중들 대부분은 당시 중화민국군을 부패하고 약하기만 한 군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항일 운동보다 내부 세 불리기에 열중하며 오히려 내부총질하고 다니던 공비=공산당 비적들이 짐이였죠 사실상 항전은 중화민국이 도맡아 하면서 힘과 민심마져 소진할때 중공은 일본 패망 이후 아시아 최대 병참기지가 건설된 만주 지역을 소련을 통해 일본군 물자를 물려받으면서 기세가 기울었죠

[@HBJR87]

MG34 zb26 kar98 mp28 34같은 독일제 무기들..

[@user-ov8dd4tf2u]

@@HBJR87 중국은...kar98보단 게베어98을 주력으로 사용했죠 24식 보총이라고 라이센스 생산까지 했는데 아마 영상에 나온 88사단 인원 대부분이 이 소총을 사용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user-po3ed4ky1i]

역시 잘 훈련 받고 무기도 좋은 정예부대는 전가의 보도지요.

[@CCCP-1922.]

@@HBJR87ZB vz.26은 체코제 입니다

[@user-yc2hg4pq4s]

안타깝게도 저 400여 명의 용사들 중 기껏 살아남은 사람들도 결국 문혁 크리를 맞아서 탄압당했다는 헬피엔딩.... (2020년에 나온 영화 도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죠.)

[@lamoking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 중국 엔딩 당했네

[@Lonwolfkong]

6.25때 중공군 사령관이던 팽덕회도 험한꼴 당했는데 그들도 무사할리가요.

[@user-pj3ep2fy2r]

이후 항미원조에서 한양 북한 영토로 수복시키고 국군 갈아버리던 인재들

[@user-yc2hg4pq4s]

@@user-pj3ep2fy2r 그거는 아닌게, 이 400여 명의 병사들이 일본의 협박에 굴복한 영국의 통수로 조계지에 감금되면서 상하이를 탈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상하이를 점령한 일본군에 의해 강제노역과 총살형을 당했고, 사령관이었던 셰진위안은 결국 친일성향의 왕징웨이 정권에 부역할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941년에 살해당합니다. 이후 남양 군도까지 가서 거기서 강제노역하다가 단 100여 명만이 살아남습니다. 이후 생존자 중에 국부천대 때 대만으로 이주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본토에 남게 되었는데 알다시피 대약진과 문화대혁명의 광풍으로 또 험난한 말년을 보내게 됩니다.

[@Mc28___03]

@@user-pj3ep2fy2r아이고 니들 중국 커뮤에나 가서 놀아요~~

[@user-qb4yw4zw6q]

변함없이 일요일 아침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eo7qf7gp1n]

저 중국군들은 나름 훈련 제대로 받은 군인들이라 일본이 고생했음.. 나름 대전차 무기라도 있었으면 더 오래버텼을텐데..

[@truth1472]

보급이 문제죠.

[@Empire_KOREA_1897]

2주동안 기다린끝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군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n7sq8nd8k]

중3때부터 봤던 채널인데 재수하는 지금도 보고 있네요.. 나만 알고 싶은 채널이었는데 ㅋㅋ 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kimxx864]

형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Chat_Bleu]

원래 영화 리뷰는 안보는 편인데 씨네모리님 리뷰는 너무 재밌어서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 것도 처음이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DanKim-bb6ix]

드디어 제 일요일 루틴이 돌아왔군요 오랜 기다림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양안 관계가 많이 뒤숭숭 하네요

[@klausfeuermann3825]

돌아오셨군요...고생하셨습니다. 쥔장님이 제 일요일을 얼마나 풍성하게 해 주시는지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컴퓨터는 오래 오래 건강하길...쥔장님의 무사는 당연하고요....

[@user-zr2qg7mg1j]

최애 유튜버❤

[@Sharkman22]

영화 취향이 완전 찰떡입니다. 잘보고 가요

[@user-qm6uz3fk8c]

돌아왔구나 형

[@SGT_Bong]

일요일 아침 최고의 선택

[@danjjakchinguTV]

'팔백장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Ki-we6mo]

10:10 중국에서 만든 팔백에서도 국기가는 아니지만 대만(중화민국) 국가가 나와서 놀랬던 기억이

[@gabrielpetrovic5387]

중국 본토 입장에서 중화민국은 1949년 공식적으로 소멸된 국가이고 근대역사의 일부로 취급하고 있어서 쑨원, 장제스 시기의 중화민국 국기나 노래는 역사물로 분류되어 검열되지 않는다네용

[@sssasd4528]

그런데 국기 게양 장면에서 블러 처리 하긴 했죠 ㅋㅋ

[@NH-vz6bb]

@@gabrielpetrovic5387 아는척 하는거 봐라ㅋ 국부군 팔로군한테 점령당한 일제 부역 범죄자 후손들 수준 ㅋㅋ

[@NH-vz6bb]

@@gabrielpetrovic5387 또 전 국토 땅굴 파이고 부산까지 싹다 초토화 시켜야되는데

[@hangunam120]

대만 영화라서 나온거임

[@user-cl2dc8ti8y]

슈탈헬름 군모를 보니 마음에 드네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저장해 둘께요.😊

[@dal22]

항상 고맙습니다 ❤️ 😊

[@rokafis535]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ㅎㅎ 머환영입니다! 그나저나 영화 무기고증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ㅋㅋㅋㅋㅋ 9:59 저게 올바르게 된 중국인데... 지금의 대륙은......하아 그냥 할많하않입니다...

[@gomdorij3213]

씨네모리님~~ 팔백장사 리뷰 고맙습니다^^* 와 ~~~ 임청하 어린 시절 모습 반갑네요^^

[@user-iz1eb4st6z]

0:08 루거우차오(노구교) 사건 당시 일본의 중국주둔군 부대 제1연대장이었던 무타구치 렌야

[@jjuyun-nm2ud]

숨은 독립운동가 렌야장군도 보이고..반갑네요 ㅋㅋ

[@hongikhwang2629]

렌야 ㅋㅋ

[@user-th3dy5dq6j]

어둠의 독립군 렌야센세!!

[@user-gq1cg9hw5z]

대한민국 건국훈장 추서해야..

[@Kevin-ps9yf]

만약 장개석이 주변의 만류를 시원하게 뿌리치고 모택동을 처형 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RMZEU]

진짜 현대판 초한지네 ㄷㄷ 항우도 홍문연에서 류방 안 죽여서 결국 당했는디 ..... .

[@ignisilluminati]

그래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을듯?

[@user-rl7ih7ug9g]

모택동이 아니여도 2인자 3인자 있음

[@user-rm7jh1vp8x]

​@@user-rl7ih7ug9g모택동 이 전략 과 선동에서 특 출 한 능력 있는 거는 인정해야됨.

[@workerkim173]

임청하 님 데뷔작이자 국내에선 '임청하의 여고시절'로 소개되었던 영화 '창외'에서의 그 모습도 인상 깊었답니다.

[@king1964a]

0:09 렌야 센세!?

[@user-je7sw3uu9x]

임청하 어릴적 미모 미쳤다

[@woonya32]

0:08 오 맨앞에 이분은 어둠의 독립운동가무타구치 렌야? 아님 닮은사람일지도

[@user-rj4hh2sv4i]

맞아요. 만주사변을 일으킨 주인공 중 하나가 그 놈입니다.

[@Chen_chen_organization]

​@@user-rj4hh2sv4i렌야는 중일전쟁과 임팔의 원흉이지 만주침공의 주동자는 이시와라 간지와 조선총독 아닌가요?

[@Ramune245]

정말 최선을 다했던 국민혁명군.....

[@user-no9hp3gj7h]

국민당이 ㅈ빠지게 싸울 동안 공산당은 국민당 통수치기

[@user-km7ot3vd5p]

-와우 씨네모리 새영상 발견 +_+!

[@user-bt5ld5zp8z]

간만에 돌아오셨네 주말에 보기 너무개꿀잼

[@DTEX2]

7분 잘 보겠습니다!!! 00:07 루거우차오 사건은 참고로 노구교 사변, 노구교 사건, 상하이 사변, 77 사변 등으로 불립니다.

[@GON-lu4me]

둘 다 힘내라 홧팅!!

[@user-zn8kg9ry2q]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obokee2305]

오랜만에 보니 감격~~~씨네모리 사랑❤❤❤❤❤

[@user-lx1bo9mn5o]

오늘의 한줄 평..이 맛에 보는 것이여.😂😂😂😂😂

[@fekill353]

하드도 망가져서 새로운 업로드도 일주일 늦어졌지만 ….뭐 이맛에 씨네모리 보는거죠^^

[@user-or2cl8ig2n]

씨네모리님 목소리는 진짜 부럽다

[@user-sl7gk5xb3l]

와 재밌겠다. 선리플 후감상

[@exithein1949]

상하이 전투는 1차 상하이전투와 2차 상하이전투로 나뉘는데 1.28사건이라 불리는 1차 상하이 전투당시 중국군은 철군이라 불리는 19로군이 항전하였으나 일본군의 계속된 포격과 공세로 결국 상하이 조계지를 넘겨주게 됩니다 이후 홍차오 공항 사건으로 인해 2차 상하이 전투가 발발하며 장제스는 어렵게 육성한 독일식 정예사단을 투입하며 혈전이 벌어지게 되는데 장제스의 독일식 사단을 주력으로 상하이 조계의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몇안되는 기갑부대 까지 투입해공세를 펼쳤으며 일본군 조계까지 근접하였으나 당시 일본군은 공장지대에서 저항하며 해군함대와 항공대의 화력으로 중국군 공세를 격퇴합니다 ,이후 중국군이 공세를 중단하고 지구전 중심의 방어전으로 전환하며, 독일식 군사 고문단 , 팔켄하우젠이 요새화한 상하이 방어선에서 토치카,참호에 진을치고 방어전을 실시해 일본군은 계속된 출혈과 사상자를 내었지만 포격 , 항공폭탄등으로 중국군 요새를 하나하나 무력화 하며 육탄돌격까지 감행하여 공격합니다 , 결국 철퇴를 결정한 중국군이 퇴각하며 상하이는 일본군에 의해 함락되었습니다 사행창고 항전은 중국군이 퇴각할때 엄호하기 위한 전투이기도 하지만 당시 바로옆 외국 조계지에 전달하는 중국이 이렇게 처절히 버티고 있으니 지원해달라! 는 열강에 지원을 요청하는 장제스의 메시지이자 중국사람들에게 우리는 항전하며 일본과 끝까지 싸울것이다를 외치는 전투였습니다 , 상하이에서 철군한 사단들은 이후 난징에서 또다시 일본군과 맞서 싸웠으나 난징이 함락되며 후퇴한 소수한 소수의 사단 빼고 나머지 독일식 사단은 난징 대학살 등으로 괴멸되었습니다 , 상하이 전투는 장제스의 독일식 사단 포함 80만의 군대와 일본군 30만 군대가 격돌한 엄청난 규모의 전투이며 추후 중국판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불리는 처절한 전투이기도 했습니다 이전투로 장제스가 육성한 독일식 사단이 큰 피해를 입고 퇴각하며 항일의 주축이 될 장제스의 중앙군 괴멸로 다가왔지만 일본군도 마찬가지로 큰피해를 입으며 본국에서의 모병을 단행할정도였습니다 또한 난징 대학살의 영향을 끼쳣다고 보기도 합니다

[@790512]

800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전에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user-jp2bb1pe3w]

가장 웃기게 개천하나두고 자기네 나라 군인이 저렇게 싸우는데 그냥 응원만 하는 국민들 보니 미래가 보이네요

[@user-ht9le4fn2p]

역사적으로 중국인은 항상 그래왔다네요. 애국하면 못난이 취급하는..

[@chunrilee1290]

니네가 그런말할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

[@user-sd8fe8ij7l]

전쟁나면 도망치기에만 바쁘고 지나라 욕하는 애들보단 나음

[@truth1472]

훈련이 안된 민간인들은 도움은 커녕 훼방꾼이 됩니다. 한마디로 고문관이죠.

[@user-pj3ep2fy2r]

​@@user-ht9le4fn2p중국인 징집률이 훨씬 높고 2차대전 당시 미국에서도 중국인이 아시안 미군 자원입대율 1위고 조선인은 일본인이랑 같이 게토 몰수 감시 대상으로 오름

[@user-nf5id1tf8e]

지금의 공산군은 솔까 한 게 뭐있나싶음. 장제스군이 부패 심했다해도 수십년간 일제군이랑 싸운건 장제스군임.

[@user-pj3ep2fy2r]

이후 전쟁에서 간도특설대, 일제 노무대 출신 한국군들을 갈아버림

[@user-di8ti4tr7i]

공산당은 절대 뇌물 받지 않는다며 선전선동 전술로 국민들을 현혹했고, 많은 군벌들에게는 지금의 지위를 누릴수 있다며 사기를 쳤죠. 그렇게 자기편 수를 늘려갔던 겁니다. 반면에 장제스는 군벌들을 없애버릴려고 했었죠. 실제로 저 군벌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aikawa1]

장제스랑 일본 싸워 힘빠지게 만들어놓고 나라 홀랑 먹음 ㅋㅋㅋㅋㅋㅋ

[@joo0729]

뭐 이맛에 구독하는거죠

[@user-go1oe2gb5r]

6:05 ㅋㅋㅋㅋ 물류창고에서 분류되서 내려가는 콘베어벨트는 지금하고 그때하고 바뀐게 없네 ㅋㅋㅋ

[@o_o152]

잘봤슴다

[@lynettebishop9586]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결국 이 영상을 보앗지만 하나의 불씨를 더 큰 불씨로 만든거군요..

[@user-dc2io1tl8k]

00:08 대한독립을 앞 당겨준 무타쿠치 렌야님 아니십니까?....ㅋㅋ

[@nousukeshin]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18 초 조국이 위기에 처햇을때 지키고자 하는마음 이한마디가 계속생각나네요

[@jaehokang1891]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1990년 대만영화 이역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덕화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조연이었던 ㅎ

[@user-br6pi4gb8h]

기도합니다 🙏 🙏 🙏

[@user-lp9cq3vb8f]

드디어 올라왔군요 잘보고 갑니다.

[@xarky001]

걸스카웃 소녀가 임청하라니 누님 사랑합니다~^^

[@NA-qw8cn]

일요일로 넘어가는 순간 최고의 선택

[@ButcherHandsome_Jang]

6:44 뒤에 미래에서 온 차량이 보이는데 ㅋㅋㅋㅋ 1970, 80년대 유행 디자인

[@user-je7sw3uu9x]

눈썰미 좋으시네요 😮

[@user-hk7py1ej9o]

6:44 오른쪽 위 자동차 저거 연출 미스같은데 택시운전사에나 나올법한 차 아님? ㅋㅋ

[@pedrogim6952]

11:50결국엔 일본군의 노몬한전투 이후 나치독일의 유럽전쟁발발 또 다시 일본의 진주만 기습침공과 계속되는 확전으로 미 영 프 소 연합국 모두가 참전하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됩니다.

[@HumanIskitsune]

0:08 한국 암흑의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 센세? 아니십니까

[@user-ei6cc5wq5x]

무다구치 렌랴의 늠늠한 모습이 보이네 중일 전쟁의 시작을 연 인물

[@admiralyisoonshin4995]

영상 0:09초에서 왼쪽에 걸어나오는 콧수염을 단 일본군 장교가 바로 그 유명한 위대한(?) 무타구치 렌야.

[@user-qi1vv2nz8x]

역시 동방불패는 불로불사의 존재였군요.

[@woojin0112]

2020년에 나온 800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요즘 감성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중뽕 거르고 전쟁영화매니아라면 볼만합니다!

[@paulatreides9554]

와 그냥 대만영화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대만영화군요... 요즘 대만 영화도 궁금해졌습니다.. 와 실화기반

[@user-bo5fx3uj2p]

육군전력은 정예화되었으나 해군이나 항공전력이 빈약한상태였으니... 저리밀리지...

[@user-rx8nx5yk7e]

정예화부대인 국군덕계사도 일본군 갑종사단의 반도 안 된다고 봤었습니다.

[@DaegukjeokinSinon]

2:37 와 우쑹 크리크

[@pedrogim6952]

뒷 단어가 독일어 Krieg의 한글식 발음인가요?

[@DaegukjeokinSinon]

​@@pedrogim6952 네 맞습니다 중국에 주둔한 독일 군사고문단 입장에서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 해서요

[@Nesbbit_De]

일요일 오전 최고의 선택!

[@user-oz5sr8gd1h]

첫 장면에 혹시 어둠의 독립투사 무타구치 렌야 선생님 이신가요?

[@user-si8bf9ws7h]

맞아요 ㅋㅋ

[@hotbakochi]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영화 은 알고 있었는데 그 전에도 같은 내용을 다룬 영화가 있었던 건 몰랐네요. 병사들과 상하이 시민들의 항전의지가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중국은 공산당에 의해 통일되긴 했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중국 사람들은 중일전쟁 시기에 항일투쟁에 몸을 바친 열사들을 진영에 관계 없이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무장투쟁, 3.1 운동도 높게 평가받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이념적으로 대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일투쟁 역사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인식을 같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침략 야욕을 좌절시키고 현대 중국의 강대국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은 셈이네요.

[@ignisilluminati]

중국의 공식 사관은 중화민국은 1949년 망한 나라라는 거라서 그 이전 시대에 중화민국군으로 항일전쟁한 건 별로 신경 안 쓰는듯?

[@JKM-wl7vz]

중국사의 큰 비극 중에 하나인 난징 대학살로 연결되는 상하이 전투네요~

[@user-ft5cw7dc9l]

0:08 렌야찡?

[@Bee-fz4oq]

중간 번역중 일본군 상해 증파는 30만이 아니고 34만이라고 들리네요. 산쥬만이 아니고 산쥬 욘만 이라고

[@sdhwang]

0:10 노구교사건 기록필름이라면, 저 맨 앞에 서신 분이 그 어둠의 독립군 얼굴을 닮은 것 같은데...

[@user-si8bf9ws7h]

그분 맞아요 ㅋㅋ

[@user-pr6rr4xx6d]

첫장면에 나오는 분 렌야장군님 아니신가요. 아 어둠의 독립운동가께서 중일전쟁을 일으켜셨지.

[@robotcobit6439]

정말 렌야 선생인듯합니다.

[@user-pj3ep2fy2r]

​@@robotcobit6439 쟤 때문에 동원되서 죽은 조선인말고 중국군한테 죽은 조선인만 해도 한 지역 채울텐데 ㅋㅋ 아직도 대가리가 깨져있네

[@user-po3ed4ky1i]

역시 홍콩을 대표했던 여배우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네요. ^^

[@user-si8bf9ws7h]

0:09 무타구치 렌야 ㅋㅋㅋ

[@user-sk4uj6cd8g]

일요일엔 시네모리!

[@202tf6]

7:39 저 시대에도 미모가 미쳤었구나. 다른 영화 얘기지만 1992년작 '절대쌍교'에서 이화궁주로 나왔던 장민이 임청하보다 동생.

[@mptaker11]

우리의 시선이 아닌 다른 나라 영화를 보니 너무 재밌고 신기합니다. 일본 영화에 이어 중국 영화로 역사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RocketLoveBeat]

0:10 이분은 어둠의 독립운동가 무타구치 렌야 선생이 아니신가요??

[@budweiser3278]

상해 사변에 대한 일본 영화는 없나요???

[@user-dn9cp1ys1u]

0:08 독립을 도운 렌야 센세 같은데..

[@Yaid1024]

10:03 와... 동방불패누나 스카우트 경례ㅋㅋㅋㅋㅋㅋ 고증 확실하구만

[@user-vu8rx6nc5d]

씨네모리의 귀환!!!!

[@hantank97]

최근에 중국에서 찍은 상하이 전쟁 영화도 생각 나네요. 약간의 오버액션과 서술이 묘한 느낌을 주지만 굉장한 고증과 연출, 비장미가 괜찮은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왜 대만에서 찍지 않고 공산당이 찍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rokivulovicgood]

미즈키 시게루의 일본현대사에도 나오죠

[@user-xo2os5bh2w]

오히려 잘싸워서 안전한 철수까지 보장받은 부대를 좀 깎아 내렸네

[@uwin-rj4rj]

12:14 어디까지나 후퇴시간 벌기

[@EVIL-ROCK]

크~ 임청하 리즈 시절 미모 보소 ㄷㄷ

[@user-de2zr8en5s]

9초쯤 무다구치 렌야센세….?

[@user-gv7ku4hu5d]

렌야센세의 움직이는 사진을 보다니....감격

[@patrickstar98766]

일요일 아침엔 뭐다!??

[@user-bq5uk4qt1x]

대만의 액션거장 정선새 감독의 75년작 정선새감독은 국내개봉 왕우영화 열화문(추근) 흑호문(패왕권마영정) 등 수많은 액션영화를 만든 사람이었음

[@user-sanaekochiya]

중국군이 단일군이 아니라 군벌연합군인 것이 못싸운 가장 큰 이유겠죠?

[@War_Hammer1]

0:09 아아..... 우리들의 영웅.... 우리들의 어둠의 독립군 렌야 장군님......

[@EVIL-ROCK]

크~ 저 인자하신 얼굴을 보라~

[@user-rm6bv5qb5y]

무다무다 렌야 장군님

[@sjl8315]

상륙하는 일본군이 그때는 미군도 없었던 미 해병대용 상륙장갑차를 사용하네요. 대만군 장비를 빌려 촬영한거겠지만.

[@user-qk3le7io1s]

0:09 무다구치 렌야 센세 ㅠㅠㅠ

[@user-vo2dc4xv4x]

오오 명예독립군 렌야장군님 ㅠ

[@user-qk3le7io1s]

@@user-vo2dc4xv4x 배우신분

[@user-yg3en9ut7o]

12:24 라인사태 보고 이걸 보니 더 빡치는

[@user-bs5qg9sj8x]

임청하가 이 영화로 1976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함!!

[@user-sanaekochiya]

그리고 군벌내전과 국공내전도 안끝내고 중일전을 한것도

[@pedrogim6952]

2:37의 일본군 상륙부대 제3사단과 제11사단은 일본제국해군 육전대 일 겁니다. 훗날인 1942년에 이 중 일부가 태평양 과달까날 섬 전투에 참전하여 부대가 괴멸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truth1472]

그랬을거예요.

[@user-rx8nx5yk7e]

3, 11사단은 걍 육군 갑종사단이었습니다

[@user-vw5hl5eu8p]

전쟁이 나야 모두가 성공할건데~ 가진놈들 배운놈들 좋은 직장 가진것들이 전쟁을 싫어하니 문제다

[@GGG-mq8dy]

전쟁은 병사의숫자보다 강한것이 화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