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교훈을 금새 망각했다! 소련군 전차에 돌격했던 관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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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79

@음파-o3i 10 ай бұрын

적군에 투항한 남편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웃는 부인이 참인상적이네요ㅎㅎㅎ

@flowingpixel434 10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지휘관에게 총 겨눌때 '제가 속해 있던 전멸한 부대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라고 말하는거 들으니 뼈아프게 때렸다 생각이 듭니다

@pedrogim6952 7 ай бұрын

당시 왜군의 인권의식없는 병영부조리를 생각하면, 저 상황에서 프레깅 할법한대 쐈을까요?

@dsk3038 10 ай бұрын

할인골전투에서 가솔린으로 움직였던 소련군전차가 불이잘붙지않는 디젤엔진으로 교체하는 계기가 되었고 독소전이전에 개선된 상황이기에 소련군이 선전하는 이유중하나가 되었습니다..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그쵸 할힌골전투에서 소련군이 일본군보다 더 죽는 피해를 입어서

@KIM_HS_0228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 아니죠... 피해는 일본군이 훨씬 더 막대했죠..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KIM_HS_0228 놀랍게도 그렇디 않습니다. 소련군의 피해가 더 컸습니다

@user-cg1dp7jo9o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알겠습니다 나깐무라상 ㅋㅋㅋㅋ😊

@dorianfa4209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저기서 소련군이 무대포 돌격하다가 좀더 많이 죽은게 뭔 의미라고. 이미 관동군은 소련제 전차와 무기의 공포를 뼈저라게 경험했는데. 그런 공포때문에 이후에 소련군한태 개박살 났지. 일뽕인가 ? 전ㅌ투와 전쟁의 큰건 못보고 숫자에 존나 집착하네. ㅋ

@음파-o3i 10 ай бұрын

장동건 오다기리죠 주연의 마이웨이에도 한힌골 전투가 나오죠... 수류탄인지 폭탄인지 뭔지 모를거 들고 탱크밑에 들어가서 자폭하는 일본군, 병사들 살릴려고 후퇴했던 지휘관은 이등병으로 강등되어 자결명령..

@cho82me262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관으로 갈려고 하는 관동군

@secretgarden469 10 ай бұрын

라임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wayfereralpha7072 10 ай бұрын

관짝으로 돌격하라~ 반자이~

@bb.friedrice 10 ай бұрын

몇년후 일본군은 진짜 관짝을 만들게 되는데...

@안정섭-m6l 10 ай бұрын

관동군 한자로 棺憧軍(어리석은 짓으로 관에 들어간 군대)이었던 듯...

@minhokim-jd5ft 10 ай бұрын

ㅎㅎㅎ

@lisasimpson6776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 시기 투항하고 팔로군으로 들어간 일본군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츠지 마사노부는 할힌골 뿐 아니라 싱가포르 화교 학살, 바탄 반도에서의 미군 학살, 과달카날에서의 큰 오판 까지 당시 일본 장교의 전형을 상징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전쟁 이후에는 참의원까지 해먹었지만 실종으로 삶을 마무리 한 인간이라 참 기묘한 인간이기도 해요.

@jay-124 8 ай бұрын

맥아더가 이런 놈들을 목매달지 않은건 ..대실수... 유럽에선 수용소에서 가혹행위 한 여간수들까지 전부 교수형에 처함.. 그때 나이가 20대초반...수십명이 처형됐음... 항간에 맥아더가 일본에게 뇌물을 먹었다는 말도 헛소문이 아닐 것... 일본전범 재판은 그냥 사기쇼였음..............................

@길범근 7 ай бұрын

츠지는 팔로군으로 들어가지 않고 미군이 과달카날 점령으로 몇차례 일본군의 과달카날 급파로도 진전이 없자 자기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과달카날에 들어가 무리하게 반짜이 돌격을 시도하다 미군의 화력에 전사합니다.

@천재일우-r1g 7 ай бұрын

@@길범근츠지 마사노부 자칭 전쟁의 신 아님 ㅋ ㅋ ㅋ 작전 참모로 말아 먹은게 한두번도 아니고 ㅋ ㅋ 팔로군이 뭔지 아시나요? 즈 자칭 전쟁의 병신인 건 관동군입니다

@pedrogim6952 7 ай бұрын

중공군 일부포로들 중에는 일본군포로들도 있었던걸로 알고있음

@eun0ej510 5 ай бұрын

대체 누구 말이 맞는거냐... 너무 다르잖아@@길범근

@무명길손 10 ай бұрын

원래 예정은 4부작으로 3부 이후까지 다루려고 했는데 재정문제로 3부로 마무리했다고 하는군요 4부까지 만들었다면 더 신랄한 장면들이 많이 다뤄졌을거 같습니다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거라고 하는데 원작 소설 번역본이 있으면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이원준-h3b 10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에 과달카날 철수까지 다룬 전집이 나왔습니다. 영화는 3부종결로 오리지널로 간거

@햄버거-v2w 10 ай бұрын

@@리마리오-y3v 그런 일본에 모습이 독일에서는 과거 나치 시절에 흑역사를 다룬 작품이 넘쳐나는거 하고 비교가 됨 이런 식으로 독일하고 일본을 비교하면 독일은 유대인 프랑스 같은 데에만 사과하고 배상했고 독일 제국 시절에 학살과 착취를 자행했던 나미비아에는 사과나 배상같은거 전혀 하지 않았다 면서 독일은 하고 일본은 다르지 않다라고 하는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최소한 독일에서는 독일 제국이 나미비아 인들을 상대로 자행했던 학살과 착취를 주제로 전시회를 한다고 일본에서 위안부관련 전시회 하니까 나고야 시장 이 전시회 중단 시키려고 압력 너었던거 마냥 지자체 장이 그 전시회를 중단시키려고 압력을 넣지는 않을거라고 봄

@LFD-ls7li 10 ай бұрын

@@햄버거-v2w 글쎄요 그건 너무 낭만적인 시각인데요 지금도 동양인이 독일 마을로 여행가면 눈찢고 조롱하기가 일상인데 그네들이 인간으로 인정하는건 코카서스 인종뿐입니다 당연히 인간에게는 사과하지만 그들이 봤을때 침팬지나 오랑우탄에게는 사과할리가 없죠

@MugwortHair 10 ай бұрын

저 탕후루가 70년의 시대를 건너뛰어 문화승리할 줄이야... 역사적 사건이 아니었다면 몇 년 사이에 동아시아의 한 섬나라가 중국도 공격하고 소련도 공격하고 영국도 공격하고 미국도 공격하는 소설을 누가 썼다면 개연성 없다고 엄청 까였겠네요.

@식빵집사-n4c 10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제작한 영화가 사실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게 의외였습니다. 러일 전쟁을 다룬 204고지 인가요(?) 그것도 일본에서 만든 영화라는 데 병사들이 우리는 소모품이라고 말하는 게 짠했습니다. 글구 일본군 지휘부가 병사들의 생명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정신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미친 논리가 있으니 패전한 거죠. 싸울 병력이 있어야 전쟁에서 이기지요. 일본의 항복이 진정으로 해방시킨 건 일본사람이라고 봅니다.

@johnoh9722 10 ай бұрын

일본군의 내무생활...웃기긴 한데...왜 이리 낯설지가 않은거지?

@asddghjklzxcvbnmm 10 ай бұрын

한국군도 예전엔 그랬으니깐요. 관동군의 후예가 한국 육군입니다. 육군 초기 장군들 장교들 대다수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이죠. 한국 우익과 미국이 그토록 우상화하는 백선엽이 독립군 토벌한 간도특설대 출신이죠.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영웅 홍범도를 깍아 내리고 육사에서 쫒아낸 이유가 있죠.

@TititititititititiT 4 ай бұрын

노몬한 전투로 소련군은 과학승리를 배웠고 일본은 정신승리를 배웠다.

@korea333 10 ай бұрын

우리 군대에 있었던 저 무자비한 구타가 해방 후 국군에 들어왔던 관동군 출신 장교들로부터 왔다는 거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antikim9821 10 ай бұрын

설령 일본육군에게 똥군기와 학대를 배운 게 사실이라 해도 수십년 후까지 계속되었으니 한국군인들 책임입니다. 적폐는 다 외국 탓이라고 하면 마음이 편하겠죠. 하지만 국뽕질하면 망한다는 게 이 영화의 교훈 아닙니까?

@토미베스트 10 ай бұрын

1950년대까지는 구타가 심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sunghoonryu7263 10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구타는 어느 나라나 있는 악습이었습니다 미군에도 있죠

@jamesqing8729 10 ай бұрын

@@sunghoonryu7263그래도 한국 만큼은 아님 윤일병 임병장같은 사건은 없었음

@석동준-g4k 10 ай бұрын

@@jamesqing8729 거 미군 베트남전 프레깅은 어디다 치워버리고 그런말을 하심... 신병들어오면 전차 탄피에 술받아마시게해서 신병 텅스텐 중독만들어 골로보낸 현대 프랑스는 선진국이 아님? 물론 부조리가 심했던것도 그걸로 개같은 사건이 터진것도 맞지만...

@a01062637247 2 ай бұрын

저때 관동군이 소련의 무서움을 알고 소련은 안건들고 미국을 공격했다는 소문이....

@daffadawdwa119 10 ай бұрын

소련군은 한힌골 전투에서 많은 학습을 하였고 독소전에서도 많은 학습을 하여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지만 반면 일본군은 그와 반대로 계속해서 1가지 전술만을 고집하며 기이한 교리까지 만들어 실전경험이 있는 베테랑 병사들을 사지에 보내며 더 많은 사상자 즉 필요없는 희생으로 그저 항복 시기만더 빨리하는 걸과를 보여 주었죠..

@jay-124 8 ай бұрын

맞아요...이게 가장 중요...소련군은 이 전투를 계기로 무기를 개량하고 전술을 많이 바꿉니다..결국 독소전의 승리를 얻게 되지요....반면 일본군은 계속 땅고집 피다가 전멸항복....

@miwasuta 7 ай бұрын

일본군은 노몬한에서 우리전차가 적전차를 잘 못잡는구나가 아니라 보병만으로도 전차 잡을수 있구나를 배움ㅋㅋㅋㅋㅋㅋ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tank_boy-p1w 10 ай бұрын

3:50 안되면 되게 하라 처럼 일본에서 배운 악폐습을 그대로 국군이 받아드린거였기 때문

@kh-o2f-r5g 10 ай бұрын

역시 정신력과 근거없는 국뽕으로 시작한 전쟁의 결과는 폭망이군요. ㅉㅉ

@admiralyisoonshin4995 10 ай бұрын

1905년 러일전쟁 후, 35년간 그때의 굴욕을 잊지 않으며, 이를 갈며 피의 복수의 날을 벼르고 벼르던 러시아.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의 재가로 지장 게오르기 쥬코프의 치밀한 작전지휘 아래 일본 관동군을 섬멸해 승리한 노몬한(할힌골) 전투.

@확인-r4m 10 ай бұрын

5:23 뜬금 탕후루 개웃기네ㅋㅋㅋ

@DDDDTTTTDDDD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는 2020년 넘어서 나온 거 같은데...1930년대 탕후루..ㅋㅋㅋㅋㅋㅋ

@pedrogim6952 5 ай бұрын

원래 탕후루가 중국꺼니까 이해합니다.

@johanninekim6390 5 ай бұрын

너무 리얼

@김정민-z8y8b 4 ай бұрын

저도 여기서 피식~^^

@kncm5942 4 ай бұрын

발음이 똑같더군요.

@yolly72 10 ай бұрын

5:24 탕후루~ 신의 한 수 편집...

@A-10C_thunderbolt-II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열심히 의미없는 황군정신 뿜뿜하는 관동군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근데 웃기게도 저 할힌골전투에서 소련군 피해가 더 컸음 ㅋㅋ

@이정환-x7p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그걸 언급하기엔 쇼와 일본군은 인명손실 99%까지 달성한 역대급 병크트리 찐따들임.

@dorianfa4209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일뽕이 정신승리하는 방식 ㅋㅋㅋ 저 전투에서 일본이 소련군에게 받은 충격과 공포가 어느정도인지는 관심없지. ㅋ

@A-10C_thunderbolt-II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근데 그 피해도 유럽에서 소련이 받은 피해보단 적을거 아니야? 어처피 그 피해 근방 회복하는 미친 괴물이 소련인데ㅋㅋ

@miwasuta 7 ай бұрын

@@dorianfa4209소련군이 더 많이 죽고 소련이 이김

@전도사-j6x 10 ай бұрын

실제 쓰던 ВТ-7, ВТ-7А가 구하기 ㅈㄴ 힘들어서 Т34 싸고 많으니까 영화적 허용했나봄

@유튜브까마귀 10 ай бұрын

어쩐지 쟤들이 나오길래 2차 세계대전 말기 쯤인가 했더니 ㅋㅋ

@에라이-t9r 10 ай бұрын

진짜 치욕스러운게 이런 형편없는 군이 있는 나라에 식민지였다는게 수치스럽다

@kjh0710 10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저 시절 소련군은 훗날 만주에서 싸운 거에 비하면 못 싸운 거라는 게 함정.

@이정환-x7p 10 ай бұрын

45년 8월의 소련군은 세계최고의 기갑부대와 전술과 경험을 보유한 유일한 집단이었습니다. 5년간 독일이라는 최적의 스승(?)에게서 존나게 얻어터져감서 배운 노하우였죠. 이때의 전격전을 목도하고 가장 놀란건 사실 미국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이후 50년대 60년대 내내 미군의 전략가들은 45년 대전말기에 벌어진 만주에서의 소련군 작전과 기동을 심각하게 들여다봤지요. 자칫하면 유럽평원에서 벌어질수도 있을 시나리오였으니까요.

@truth1472 10 ай бұрын

스탈린이 유능한 장군과 장교들을 모두 시베리아로 보냈죠. 애초에 소련군이 못난이는 아니었죠.

@ignisilluminati 10 ай бұрын

그때 소련군은 미군도 벌벌 떨던 군대였음. 아마 재래전으로는 역사상 최강 전력에 근접할걸? 인류 역사에서 대부분 기계화된 천만 군대가 스팀롤러처럼 전세계 밀고 다니는 상황은 아마 3차대전 전에는 안 나올듯

@user-mz3ho4cm8v 10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 때문에...처칠은 전쟁중반부터 독일보다 소련을 먼저 조질 생각을 먼저했음!

@kiev._Russian_Federation 10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러시아가 그런 대전략 기계화 기동 전술을 왜 우크라이나에서 못써먹었던 걸까

@장삼이사-y5y 5 ай бұрын

일본군 내무반 일제점호를 보니 왜 이리 친숙한 분위기는 뭐지?

@user523ZNOH 10 ай бұрын

씨네모리님 덕분에 중일전쟁 초기에 관동군 철모를 볼수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jmj7793 10 ай бұрын

여기서 나오는 오늘날까지 남겨진 진정한 승자는 탕후루 였습니다.

@fireplace1978 10 ай бұрын

당시 구일본군에 실제로 대전차 총검술이 공식 교리로 있었죠. 얼마나 구일본군이 막장이었는지 잘 보여줍니다.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게 통해서 소련군이 더 죽었어요 저 전투에서

@dorianfa4209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그래봐야 관동군은 소련군 전차만보면 공포로 살려달라고 소리쳤어. ㅋ 일뽕이 정신승리로 소련군 몇명 더 죽은걸로 일뽕질하네. ㅋ

@user-nj2fo2pc3p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 모든 댓글마다 소련군이 더 죽었으니 일본이 전투에서 이겼다고 하는데 정신병 있음?

@노대감 10 ай бұрын

카이카제 카이텐 전술을 보면 현재의 이슬람 성전따윈 애들 장난으로 보일정도로 미친 광기를 보여준건 사실

@muso2039 10 ай бұрын

@@dorianfa4209사상자뿐만 아니라 1 2개 항목제외하고 물자피해도 소련이 일본보다 더 피해봤는데? 미군이 제로센만 보면 공포로 살려달라고 했다고하면 존나 부정할거면서

@hblood78 10 ай бұрын

사유리 어르신 젊었을때 미모는 후덜덜

@muktongx 10 ай бұрын

일본 외무상 도고 시게노리.............한국 이름 박무덕 이라는 한국계 정치인은 미친 놈들, 소련을 우습게 보다니? 러일전쟁 때도 일본군 피해가 엄청나던 걸 다 잊었냐? 분노했죠 그리도 결사반대했는데 정치인들 개무시한 군부 발광이었으니

@jypark6182 10 ай бұрын

왜 죽기까지 싸우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가 일어난다..... 사람이 저런 것인가 전쟁이 그런 것인가

@k-brick9996 10 ай бұрын

우리 증조할아버지도 일본군이었는데, 중국에서 개고생만 하고 겨우 살아돌아왔죠. ( 친일파라고 하기전에 시대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일제당시 월급 받고먹고살려면, 일본밑에서 일할수 밖에 없어요. )

@johnoh9722 10 ай бұрын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면....미먀자와의 아버지가 저런 기업가의 모습

@Hambak-Island 10 ай бұрын

요약으로만 봐도 재밌네요. 영상 구할수만 있다면 3부작 꼭 다 보고싶네요. 옛날 일본영화인데도 물량까지 장난아니고 와..

@noname_332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런 고찰을 위한 영화가 있어야 할텐데, 딸x이용 국뽕 오락영화 밖에 없으니

@applepie3283 10 ай бұрын

바로 이전영상에서 정부지시 무시하고 멋대로 하다가 자돌폭뢰도 없어서 화염병으로 탱크랑 맞서는 관동군의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웃긴건 소련군이 관동군보다 더 죽음 ㅋㅋㅋㅋ 저 전투에서

@truth1472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 훈련이 안된 군대는 좋은 무기로도 쳐발리는거죠.

@이정환-x7p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그게 한국인인 우리가 웃을 일인지? 그시절 일본군은 99%의 전투에서 상대보다 더 많이 뒈져나갔음. 왜구들 쉴드를 쳐줄것도 아니고 왜놈이라 더 죽였다고 정신승리할것도 아닐텐데 뭐하자는거임? 혹시 너님 토착왜구? 무적의 황군(?)이 더 죽여서 뿌듯함? 그런거임? ㅋㅋㅋㅋ

@dorianfa4209 10 ай бұрын

@@user-pf5ek9pf7f저 전투이후 일본은 소련군에대한 공포가 뼈속까지 세겨짐. 그래서 원폭맞고도 게길려다가 소련군 참전한다고 하니까 미국한테 살려달라며 항복. 할인골에서 소련군이 일본군보다 좀 더 죽은게 뭔 의미가 있다고. ㅋㅋㅋ 이미 승패에서 소련군이 이겼는데. ㅋ 유럽 히틀러와 독일 아니였으면 저때 이후 관동군은 소련한테 끝장났다. ㅋ 운이 좋았던거지.

@user-pf5ek9pf7f 10 ай бұрын

@@dorianfa4209애초에 일본은 당시 중국이랑 전쟁중이었고요 ㅋㅋㅋㅋㅋ 소련은 전력을 다 할 수 있었죠. 투입된 전력만 봐도 관동군은 22사단이라는 신병 사단만 투입시키고 21사단이 부분 참전했죠. 반면에 소련은 주코프까지 등판시키고 전투기 전차 각잡고 보냈어요.

@vexviet 6 ай бұрын

일본인 출신 독립유공자ㅋㅋㅋㅋ

@visions91 10 ай бұрын

사병의 생명과 인격에 대한 경시, 위에 잘 보이려는 무리한 쇼하기 등을 봐서는, 2차대전 일본군(관동군)의 후예는 자위대가 아니라 한국군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햄버거-v2w 10 ай бұрын

뭐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니 근데 한국군에 문제는 일제 시대가 끝난지 80년이 다되가는 오늘날에는 더이상 일제에 잔제가 아닌 그냥 한국군의특성이라고 봄

@jay-124 8 ай бұрын

자위대는 미군계승

@최재호-v4k 10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시네모리님

@JosephLeeMr 6 ай бұрын

소련군의 가장 큰 실수는 전쟁 말기에 북해도를 점령하지 않은 것이다.

@vermouthasaka6089 14 күн бұрын

ソ連は占領しようとしたが、樋口中将率いる守備軍がソ連を撃退した

@말달리네-z4n 10 ай бұрын

영화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 알지 못했던 명작 소개해 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태식-b8q 10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에 보는 착해지려고 노력하는 그들~~ 마이웨이에서 나왔건 그 전투였군! 잘보고 갑니다

@yangwise1106 10 ай бұрын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근데 주인공들의 엔딩이 좀 궁금하네요 다들 어떻게 행복하게 살았는지 혹은 슬프게 살았는지가 궁금합니다 소련군이 관동군을 개작살 낼때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걸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그 광기의 시절은 정말 미친 사람들만 살았군요 히틀러도 일본도

@seok720429 10 ай бұрын

여자주인공도 과부로 살기엔 너무 이쁘기에 걱정이네요;;

@lynettebishop9586 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저 시기때의 인간이란 ㅠㅠ 3부작 감사합니다

@pedrogim6952 7 ай бұрын

그저 장기말(병졸) 하나의 가치도 없었다고 해야합니다.

@성은미-g9d 10 ай бұрын

소련군은 대단하구만! 만주전략공세에서 쓰던 T34-85를 가져오다니!

@515Kz 10 ай бұрын

그런 소련군을 모스크바 코앞까지 밀었던 독일군.. 대체 얼마나 강했던거냐

@석동준-g4k 10 ай бұрын

@@515Kz 그런 독일군을 골로보낸 소련군... 대체 얼마나 강했던거냐

@515Kz 10 ай бұрын

@@석동준-g4k +전세계

@515Kz 10 ай бұрын

@@석동준-g4k 소련이 독일을 혼자서 밀진 않았지

@석동준-g4k 10 ай бұрын

@@515Kz 누가 양면전쟁하라고 칼들고 협박하지도 않았지

@pkm287 10 ай бұрын

인간의 조건 3부작도 그렇고 그 시절 일본 영화는 스케일이나 내용면에서 요즘과 사뭇 다른것 같습니다.

@user-mz3ho4cm8v 10 ай бұрын

근데 시대적오류의 장면들이 계속 보임.

@TVninanore 10 ай бұрын

탕후루에서 빵터졌어요!

@무깎이 10 ай бұрын

할힌골... 나름... 관동군은 이 전투서 잘침. 관동군의 뻘짓이라지만 교환비등에서 무승부에 가까운 전투였음. 소련이 반성하고 교리연구할정도로. 예상보다 소련 피해가 막심했었음.

@riflean-9475 10 ай бұрын

일본군의 내무 생활도 가감없이 그대로 재현하는 영화 ㄷㄷ 어쩌면 제정 러시아와의 전쟁에서의 승전이 이런 헛바람을 불어 일으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jay-124 8 ай бұрын

왠지 친숙한 이 분위기...바로 한국군이 어느 나라 군대의 전통을 이어받았는지의 의문이 풀리는 순간...한국군은 악랄한 일본제국군대의 전통을 이어 받았음...북한은 러시아 적군의 전통을 이었고...당연히 한국군이 인민군보다 더 지옥이었음...인민군들은 장교라도 절대 병사들에게 반말 하지 않았음....그래서 한국전쟁에서 야간에 피아를 구별할때 지휘자가 존대말을 쓰면 인민군이고 반말이나 욕설을 퍼부으면 한국군이었음...한마디로 한국군은 개차반 군대....이걸 부정할 놈은 군대미필 뿐이다...유일하게 북한이 한국보다 우월한 것...

@주님께보내버림 2 ай бұрын

이런 개념영화를 일본에서 만들었다니 예전에는 일본인들도 뇌가 유연했군요

@231-o6y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스탈린시기 한정 러시아군은 개무섭긴하네 좀비같은 물량공세로 나치독일 일본제국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등등 나름 강대국들을 흔적도없이 지도상에 지워버렸음ㄷㄷ

@friendwhale8086 10 ай бұрын

일본군 왜 이렇게 익숙하냐.

@레이오트 10 ай бұрын

할힌골 전투라,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서도 한 번 제대로 보여주었죠.

@짱구애비-f6h 10 ай бұрын

마이웨이 참 좋은영화인데 왜 망했는지 모르겠네요

@eldkfwkd321 10 ай бұрын

@@짱구애비-f6h 전투 장면을 비롯한 시각적인 연출과 타츠오(오다기리 조)의 심경 변화 같은 서사 외에는 전반적으로 엉터리니까요. 주인공은 점잖게 말해서 평면적이고, 거칠게 말해서 바보 병신인 성격의 김준식(장동건)이 아니라 입체적인 이종대(김인권)가 오히려 적격일 정도이고 판빙빙이 맡은 쉬라이는 아예 없어도 이야기 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도 엉성합니다.

@charliechoi4484 10 ай бұрын

@@짱구애비-f6h 일본군과 징병 조선인의 우정이라니 망할만했죠

@wbinzester2721 10 ай бұрын

그나마 전차고증은 잘나왓는데

@이도형-x9x 10 ай бұрын

@@짱구애비-f6h 원래 대본대로라면 망은 면할 수 있었는데 ....

@stanleyyoon4964 8 ай бұрын

여주가 예쁜... 탕후루~ 05:24 😢😅

@아무로-w9f 5 ай бұрын

1905년 러일전쟁 때 생각하고 러시아를 좀 만만하게 보던 일본제국에게 1930, 40년대 소비에트 연방이라면, 1대1로 맞다이 떳어도 탈탈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wankim3419 10 ай бұрын

저 시대 일본이니까 만드는 게 가능했던 영화 지금은 일베 같은 애들로 꽉 차서...

@anonymous7537 8 ай бұрын

팩트:현실은 저때 일본은 패망한지 얼마안돼서 전쟁세대 많았음 ㅋㅋ

@jtk6911 4 ай бұрын

소련 극동군장군 바실레프스키 "관동군 70만이 아니라 700만이라도 살육당했을 것"

@길잃은나그네-u7m 3 ай бұрын

쏘련 너무 강해서 남방으로 확장해야겠다며 미국을 때린 일본군정신상태는...

@나루비친구 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굉장히 객관적이며 역사적인 사실만 보여주는 수작에네요

@MoMo-pm8tr 5 ай бұрын

와 이미 저시절에 T34-85를 가지고있던 소련이라니. 독일은 어떻게 모스크바 근처까지 간거냐 ㅋㅋㅋㅋ

@오창하 2 ай бұрын

요즘 우리나라 군대보면 저 때 일본군이랑 다를 바 없는 듯.

@dayfox9669 10 ай бұрын

탕후루~~

@이자-v7k 10 ай бұрын

5:23

@misofood 6 ай бұрын

탕후루가 나오네요 ㅋㅋㅋㅋ

@Empire_KOREA_1897 10 ай бұрын

1부, 2부, 3부 영상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15:30 많은 부분을 누락시켰어도 충분히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sastermoon420 10 ай бұрын

ㄹㅇ 이런 작품들 매주 소개, 리뷰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ㅎㅎㅎ

@천대식-f9b 8 ай бұрын

1939년에 소련군에게 쥐어 터졌으면서도 1941년에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니 .... 일본 제국주의 군수뇌부는 전쟁을 못해서 안달 난 악귀들이었군요.

@보노보노-y9b 10 ай бұрын

소련군이 숙청으로 내부사정이 맛이갔던건 맞음 근데 하필 관동군의 상대가 그 유명한 쥬코프여서 문제였지....

@kkk5441 10 ай бұрын

국가 총동원령으로 조선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도 탈탈 털어갔지. 거기에 앞장섰던 일본의 주구들이 현대 한국의 모태가 되었으니 비뚤어진 보수관이 한국에 자리잡은 것도 우연이 아니지. 언젠가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을 것

@공자학원폐지 10 ай бұрын

왠지 너무나 친숙한 이 분위기ㅋ ㅋㅋㅋㅋ

@gomdorij3213 10 ай бұрын

시네모리님~` 고맙습니다 ^^* 딱 맞네요... 경험(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일본....ㅜㅜ

@keyyoungsong6626 4 ай бұрын

게오르기 주코프...제2차 세계대전의 최고의 명장임.

@smlaelwa8914 10 ай бұрын

일본군 마인드가 한국 틀 딱 들하고 비슷하네..

@도미전사 10 ай бұрын

망각의 늪에서 혜메이는건 지금의 우리들도 마찬가지 이유는 다들 잘 인지하시리라

@invincible-l5g 7 ай бұрын

국뽕의 최후를 깨우치는 영화

@ilililiililiil3006 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던 때도 있었네

@khcxtvczjb8300 4 ай бұрын

섬에서 놀던것들이 대륙이 뭔지 알아?

@houseofchieftains 10 ай бұрын

더흥미있는 주제.....씨네모리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user-wv1nq9go 10 ай бұрын

반자이돌격이랑 우라돌격은 클라스가 다르지 우라돌격은 카츄샤며 온갖 대포로 대량 갈긴담에 닥돌임

@iks4679 3 ай бұрын

저 당시 전투에는 t34가 아니라 kv 전차 아닌가요?

@user-mz3ho4cm8v 10 ай бұрын

이때 일본은 중국부터 완전 처리해야 했다!이후 순차적으로 상대해야 승리할수있었다.그게 섬나라의 한계!

@호계촌놈 10 ай бұрын

자기들 수준 인정안하고 국뽕이 치사량까지 차오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보여줬던 일본

@bongsookim8288 10 ай бұрын

5:22 탕후루ㅋㅋ

@Believeyouandme 10 ай бұрын

3부 기다렸습니다. 업로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우영-x7f 10 ай бұрын

5:26요즘 유행하는 탕후루

@dddk236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영화 밀덕 유튜버로 최고이십니다 역사적 배경 설명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살수대첩-i6e 3 ай бұрын

아시아에서 골목대장하다 임자 제대로 만난 사건 ㅋㅋ

@최승원-g8i 10 ай бұрын

내가 알기론 저때 관동군 포병교리가 "대포를 전방에다 직렬배치" 하는 배치였다고 하던데... 뭔 나폴레옹 전쟁시기도 아니고...

@djdjxjud7 10 ай бұрын

(구)주인님ㅠㅠ

@hyeongjungkim0441 10 ай бұрын

소련도 나치 에게 처음 침략 당하던 세바스토폴 요새 랑 스탈린그라드 전투 에서 우라 돌격 하지 않았나요? 근데 만약 소련이 서부전선 에서 나치를 상대로 우라 돌격 소련이 만주국에 관동군 에게 탱크러시 가 아니라 우라를 하면 반자이vs우라 어떤게 이길지 궁금함

@Sedff-xm8pq 10 ай бұрын

와ㅋㅋ 한국 내무실 문화 일본한테 물려 받은듯?

@이휘영-l7m 10 ай бұрын

미래에서 온 T34 85 ㅋㅋㅋㅋㅋ

@No_war_let_me_peace 10 ай бұрын

3:43 막장 일본군도 1인1침대를 보급했다

@truth1472 10 ай бұрын

이와 벼룩 빈대는 기본인 시절입니다.

@lemonmilktea5406 10 ай бұрын

예전 우리나라 군대의 내무실 침상은 온돌 난방이기 때문에 1인 1침대가 필요없었습니다.

@agm1144 10 ай бұрын

게오르기 주코프는 뛰어난 군인이였지만 저 당시 소련군도 대숙청으로 제대로 된 장교가 없는 개막장 상태라 압도적 전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전술을 구사하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기갑전력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 못하고, 전차를 보병 지원도 없이 적 방어선으로 무작정 밀어넣었는 몰상식한 짓을 했다가 화염병, 대전차지뢰 심지어 총검술 같은 방식에 전차들을 무수히 날려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