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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통과는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차별금지법으로 미국은 어떻게 됐을까요?
미국에서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중요한 법안 중 하나는
1964년에 통과된 민권법(Civil Rights Act)인데요.
이 법은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출신 국가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후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들이 추가되었는데요.
2020년 대법원 판결(Bostock v. Clayton County)로
LGBTQ+ 관련 차별이 금지된 바 있습니다.
이게 아동복지법(Child Welfare Laws)과 맞물려
미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자녀의 성전환을 반대한 부모에게
정부가 부모의 양육권을 박탈했습니다.
▶ 기사 원문: www.washington...
▶ 기사 요약:
인디애나 주의 한 부모는 자녀의 성전환 거부한 후 주 정부에 의해 자녀 양육권을 잃었고, 부모는 이를 미 연방 대법원에 상정했다. 부모가 자녀의 성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발생한 정신적 갈등이 자녀의 섭식 장애를 악화시켰다며 정부는 자녀를 "위험에 처한 아동"으로 분류해 부모의 양육권을 제한하며 다른 가정에 그 자녀를 맡겼다. 부모는 이 결정을 종교적 자유 침해로 보고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람들은 상식과 이성을 잃어가고 있고
세상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이런 일이 한국에도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가정의 미래,
다음세대의 미래,
교회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악법 통과를 막아야 합니다.
10/27 연합예배에 교단 불문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 회개함으로
주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인 줄도 모르겠습니다.
(역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027연합예배 #차별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