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국물을 간장이 되고 건더기는 된장을 만들지요. 청국장은 콩을 삶아서 방바닥에 덮어두고 띄워서 만들지요. 고추장 메주도 별도로 만들어 매달았다 뭉개서 고추장을 만들죠.
@jeongmogson2 жыл бұрын
* 옥토끼님이 MC로 활약중인 [천하장사] '우리가참순대'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aYLTk4idi7l2r7c 많이 시청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꼭 눌러주세요.
@김경원와우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ㆍ안니씨와 하네요ㆍ오늘은 추어탕이야기네 추어탕이 뭐지? 미꾸라지 믹사기로 갈은거 그리고 간장게장 이야기 한개 빨아 먹고 기도해 ㅎㅎ 진짜 잘 먹네 짝짝짝 짠거 먹고 정수기앞에서 물 먹어 ㅎㅎㅎ 다음은 홍어 이야기 홍어삭힌거 소원이라는데 먹어 줘야지..홍어먹고 코피터져 ㅎㅎㅎ 청국장 좋은데...오늘도 재미있었어요.
추어탕 ! 옛날 (76년) 전북에 있는 남원에 갔는데 고 박정희대통령께서 좋아했던 추어탕 집이라고 지역유지가 안내하는데 맛있었고 안나씨가 이야기했던 통튀김도 맛있었어요.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을 섬기는데 미꾸라지.돼지고기 등등 성경구약 레위기11장에서 먹지마라하여 일체 못먹고있어요. 오 ~~^~호 옛날이여.! 아니 수애씨 ! 오 호!ㆍ! 오 메 공주님 (따님) 너무 예뻐. X3, 수애씨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많은 탈렌트를 받아 그리 축복 받을 수 가 !!! 항상 주님께 감사하다고 기도하세요.
토끼토끼옥토끼 한수애님 오뚜기 처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사랑의힘으로 오늘도 평양공주 화이팅 입니다
@이안기-d2l2 жыл бұрын
초심님 🙇🏻♂️🙇🏻♂️🙇🏻♂️
@박영랑박2 жыл бұрын
수애씨 늘 상큼발랄 거짓없는 순수... 감사요ㅎ 사랑으로라야만 문제없이 순전히 때가 되면 남북이 하나되겠죠ㅎ 그냥 사랑 그것이라 좋아요. 순전한 사랑 ㅎ 안니씨 추어탕은 경상도 북부쪽스타일ㅎ 어릴때 우리 동네에서 그렇게 먹었어요. 안니씨 음식 스타일 경상도 음식스타일과 많이 닮았어요.ㅎ 이쪽에선 주로 얼큰하다고 표현하죠ㅎ
수애씨 안나씨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충성 까꿍 🤗⭐⭐오후 좋은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이안기-d2l2 жыл бұрын
김명환님 🙇🏻♂️🙇🏻♂️🙇🏻♂️
@버들피리-c9u2 жыл бұрын
경상도식 추어탕은 걸쭉하지 않습니다. 미꾸라지를 팍팍 삶아서 으깬 후 국물을 만들고 얼갈이 배추와 부추,숙주나물 정도만 넣어서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크게 걸쭉하지 않습니다. 간은 풋고추,대파,소금,국간장으로 맞추는데 먹을 때 간마늘,다홍고추와 청양고추 다대기(다짐)을 넣어 먹습니다. 추어탕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산초가루라고 불리우는 제피(초피) 가루를 넣어 먹는 것인데 입맛에 맞게 양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사실 산초와 제피는 다르지만, 혼용해서 쓰는 것 같습니다. 암튼 옛날 경상도 분들은 당연히 이 맛에 익숙해 있지만, 요즘은 어디에나 할 것 없이.. 심지어 경상도에서까지도 판매되는 추어탕은 대부분이 남원식(전라도식)이 많다보니 젊은 경상도 분들도 자기 고향 맛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남원식은 된장베이스에 들깨가루와 두부,버섯,호박, 파 등까지 넣어서 끓이기 때문에 걸쭉합니다. 참고로 추어탕은 남원으로 대표되는 전라도식과 원주로 대표되는 강원도식, 밀양이나 청도로 대표되는 경상도식 등 각 지역마다 맛과 모양이 전부 다릅니다.
@jeongmogso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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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에 산초는 넣어서 드시죠?^^ 맛집은 기다려서 먹는 재미 ^^ 두분이 통하는 재미 ㅋㅋ 왜 간장게장에 비린내가 나니? 그집이 잘못했네요 ㅋ 수애님 얘기는 빠져든다 ㅋㅋ 홍어도 비싸서 자주 못 먹는 ㅋ 열대 과일 두리안도 그 냄새 나는데요 '과일의 여왕'이죠 청국장도 엄청 맛있죠 우리도 집에서 만들어서 먹었어요^^
@jeongmogso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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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1주일을 쉬면서 탈북민 유튜브를 처음보았습니다 설미 수애 유나 북한댁 등 (참고로 전 수애님을 좋아함) 처음볼때는 공감하며 눈물도흘렸습니다 그런대 볼수록 남한은 장점만 북쪽은 단점만 부각되고 대부분 내용이 비슷비슷 대동소이 해 식상하기도 하네요... 수애님 소제를 봐꿔보세요 예를들어 천방지축 허당기 많은 수애가 큰소리로 경찰을 혼내고 건달들이 약자를 괴롭히고 하면도와주는등 일상생활 주변에 많습니다. 언제나 맑고밝은 수애님을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