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무리 뭐라 씨부려도, 그 타이밍에 그 위치에 있었고 골을 넣었다는 것만으로도 안정환은 대단한거임, 아무리 깔려고 노력해도 사실은 변하지 않음, 다른 선수대비 더럽게 못한다고 쳐야되는 인자기가 넣은 대부분의 골이 다 줏어먹기지만 레전드로 불리우는 것도 같은 이유다. 안정환은 레전드임
레전드가 왜 레전드겠어요?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요 이런 2002 주역들의 이야기는 당시 그 모든 경기를 보며 울고 웃었던 축구경기로 생애 최대 행복을 누렸던 우리가 죽을때까지 우리고 또 우려도 행복회로가 돌아간다는게 사실입니다 무한히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퀸-d2u9 ай бұрын
축구천재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었는데 진짜 한국은 안타까워해야하는 선수다
@착한도니도니10 ай бұрын
2002년 그때는 정말 잊을수가없네요 20대중반이었는데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참 어그제같은데 23년이 넘었네요ㅠ 참시간이 빠르네요 세월에 우울해지네요ㅠ 유상철선수 고인이 되었을때 정말 울었네요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jt5ghdsk9j9 ай бұрын
저는 고3이었는데 ㅋㅋ
@Sarah-tl2ce9 ай бұрын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저는 저때 중1이었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네요 진짜 믿기지 않을만큼 시간은 빠르게 가네요 나이는 들어가지만 마음만은 젊은 그 시절에 머물러있네요
@Libero_899 ай бұрын
@@Sarah-tl2ce친구....
@Sarah-tl2ce9 ай бұрын
@@Libero_89 친구안녕 👋
@okys774610 ай бұрын
이게 강렬한 기억의 힘인가? 다른 어떤 영상보다도 100퍼센트 집중하게 되네.. 34살이지만 2002년 월드컵은 죽을 때까지 내 생에 가장 충격적인 기억일 것이다..
@무간지옥-j7b10 ай бұрын
2002월드컵 봤던 건 역사를 눈으로 본거라고 생각함 멤버들은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고
@제인-t4u9 ай бұрын
저두요
@이길재-e5g2 ай бұрын
ㆍ😂@@무간지옥-j7b난 아 ㅣㅣㅣㅏ뒤ㅣㅣㅐㅣㅡ ㅒㅔㅐㅗㆍ❤ㅗㅗㅓㅡㅢㅟㅜ😊드ㅡㅡㅡ
@이나무-b4d10 ай бұрын
언제적 이야긴데 수없이 들어도 이리 좋은가 몰라
@김분희-f5v9 ай бұрын
안정환은 선배챙기고 후배,챙기고, 중간역할 잘하고던지는,말투보다 는 츤데레고, 최고선수 다
@Polarismaker10 ай бұрын
ㅠㅠ 역시 2002년 월드컵 4강 초신화 레전드들 보니까 너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죽기전에 또 그때에 그 극한에 환희에 맛을 또 볼 수 있을날이 올까.....ㅠㅠ
@qwertyuiop678909 ай бұрын
1:12:40 박지성 선수의 말..눈치 안보고 정확히 말하는거 너무 좋타. 우리나라 축구 장래를 위해 주요 직책을 맡았음 좋겠다.
@kanghunahn521710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이 팀으로 월드컵 4강, 호주로 16강, 러시아로 유로 4강... psv로 트레블 (심지어 데뷔 해에) 첼시로 fa컵까지... 진짜 대단한 감독이긴 하다...
@냥냥냥-t4o10 ай бұрын
개명장임...
@카일류10 ай бұрын
호주 16강 이탈리아랑 했을때 시물레이션에 속은 심판이 패널줘서 1:0으로 졌죠 당일 경기력은 호주가 좋았음 결국 이탈리아는 월드컵 우승했고 16강전은 피파에서 오심이라고 인정한 경기죠 호주한테 사과까지 함 아마 오심 아니었음 호주 충분히 8강 4깅까진 갔을듯
@Apeach-10 ай бұрын
갓딩크 중국 올림픽 감독시절 명언이 떠오르네요 중국이 월드컵에 나가는 것보다 월드컵을 개최해서 진출권을 따는 게 더 쉽다...
@시지호루라기10 ай бұрын
심폐소생술 전문 감독. 한국 국대 이후로 터키 정도만 실패.. 중국은 논외로 하자. 감독의 영역이 아님
@켄트10 ай бұрын
축구 역사상 단 9명 밖에 없는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
@Yarorepapa9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감독님 두분 다 되게 재치있는 사람들이다 능력도 좋은데 유쾌하시네ㅋㅋㅋㅋㅋㅋ오래오래 사시고 두분중 한분이라도 제발 국대 감독으로 와주시면....너무 큰 바람일까요ㅠㅠㅠ
@초이-g9c10 ай бұрын
유상철감독님 보고싶네요~아까운사람ㅜ
@동그라미-b4o9 ай бұрын
안정환은 진짜 사람 좋아보임 배울게 많아보임 진국 !
@이금숙-e8o10 ай бұрын
2002.월드컵 소중하고 소중한 보석같은 울.선수분들 언제나 행복 합니다♥
@라디오볼링10 ай бұрын
레전드니까 이렇게 물어 뜯어도 웃고 재밌지 ㅋㅋㅋㅋㅋ 그거 아니면 아무말 안하지 ㅋㅋㅋㅋㅋ
@뇌정지왔쥬9 ай бұрын
유상철감독님 환하게 웃고 계시니 좋네요
@Always_awake_10 ай бұрын
히동구 감독님 참 스윗하셔…
@최창규-j2j10 ай бұрын
2002년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는 죽을때까지 평생의 추억으로 남아있을것이다
@Sarah-tl2ce9 ай бұрын
진짜요.. 평생 행복하게 뒤돌아 볼 수 있는 기억. 이 시절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sounghunlee78499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 보고 저걸보면 2002년이 얼마나 끈끈하고 합심했는지 그때가 그립다.
@suko38769 ай бұрын
히딩크 할아버지는 진짜 레전설이시지
@쑤쑤나카10 ай бұрын
진짜 시청앞에서 응윈했는데 패널 실축했을때 온갖 욕은 다 들어봤다 ㅋㅋ 그리고 역전골 넣고 경기끝났을때 전관판에 "우리는 믿고 있었다 반지의제왕" ㅋㅋㅋ 이제는 웃을수있는 추억이지만 그때상황은 진짜 진돗개1호였는데 ㅎ
@조우영-t6g10 ай бұрын
진돗개1홐ㅋㅋㅋㅋㅋㅋㅋ피식잼 😂
@무간지옥-j7b10 ай бұрын
2002년 이태리전 거리응원중 전반에 다 안정환 욕 안한사람이 없을정도였지 연장전 골든골 들어갔을때는 그냥 번아웃 왔음.. 사람들 다 미쳐가지고 아무소리도 아무광경도 보이지도 않았다 그냥 앞 옆 뒤 위 전부 reds빨강티셔츠만 보였음 인생살면서 그런 광기 공포는 처음이였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클린스만아
@행복한삶-s5b9 ай бұрын
심판한테 주먹감자 날리던 악동 이천수도 형들 앞에서는 귀엽네.. 이게 정말 국가대표들이지... 성질이 더러워도 같은 편한테는 공격 안했다. 상대팀, 심판한테 성질을 부렸었지.. 안정환하고 이천수 5살 차이인데 형한테 조심스러워 하는거 봐라.. 보고있나?
@구피짱-g7b10 ай бұрын
정환이 덕분에 예능에서라도 레전드들 자주볼수 있어 너무 좋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ㅋㅋ 안정환 골만으로도 거진 2시간 썰푸는거 말이됨?? 역시ㅇ국민 마음에 끝까지 부응하는.... 안정~~ 환!!
@조승현-s1e9 ай бұрын
두시간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새록새록 추억이 떠오르네요 평생 멋진추억을 만들어준 2002년 월드컵 모든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Erudam10 ай бұрын
2002 이야기는 항상들어도 진부하지않고 오히려 재밌음
@won종혁10 ай бұрын
안정환놀리기 가 세상제미있음ㅋㅋㅋㅋ
@이찬우-d5w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아쉬었고 슬펐던 게... 유상철 아저씨도 있었으면... 그 분이 조금만 더 살아계셨더라면...
@bluesky_361510 ай бұрын
너무 빨리 갔죠 100세 시대에 50이면 반 밖에 안왔는데..
@socalvibe45009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moon-ci1rf10 ай бұрын
판타지스타 안느님.... 정말 잘생기고 모범적인 운동선수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SCJ00359 ай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 그 곳에서도 평안히 잘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
@Ultramania_og10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여전히 사람의 심리를 가지고 노시는 구나 ㅋㅋㅋ
@희망e10 ай бұрын
내 십대에 마이클잭슨과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20대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4강을 경험했다는건...같은 시대를 살았다는건 정말큰 영광의 순간들이다..
@인옥김-h1w9 ай бұрын
다시 보니 그시절이 그리워요 네널란드 가서 뭉쳐야 찬다 볼때 힝딩크님 도 많이 늙엤더라고요 그때 참 즐거웟어요
@권형준-c7b10 ай бұрын
46년인생 한달동안 가장많은 돈을쓰고... 가장 많은 고함을 질렀으며.... 가장 많이 모텔, 호텔서 자고.... 가장많은 이해와 용서와 너그러운 맘을 가졌던 시기였으며... 가장 많이 스포츠를 보면서 울었고.... 가장 많은 행복한 기억이, 추억이 생겼던 시절이였다.....
@빌런헌터-h1x9 ай бұрын
딱 제대하셨을 나이네요 전 한팡 근무설때여서ㅠㅠ
@사딸라-f8e9 ай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 보고 싶네요 ㅠㅠ...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ㅎㅎㅎ
@mrnevermind8 ай бұрын
토크 뭐 한 4박5일 들어도 계속 들을 수 있을 듯 ㅋㅋㅋ 너무 좋네요
@koovincent88109 ай бұрын
선수 보호 커녕 선수탓하는 클린스만보다가 히딩크보니 진심 2002년이 그립다.......
@kibaeklee11219 ай бұрын
진짜 02 엉아들 썰은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림 ㅋㅋㅋㅋㅋ
@재환구-d3e9 ай бұрын
2002 레전드 분들 예능 나와서 썰 푸는거 재밌는데 지금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도 나중에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특히 손홍민 선수요.
@현-l9m1s9 ай бұрын
지금같으면 상상할수 없던 남의 차량본넷 위에 올라타고 방방 뛰던 시절 ㄷㄷㄷ
@김은미-r2y7 ай бұрын
그래도 뭐라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음.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
@최기원-z1k10 ай бұрын
히딩크 8순 잔치는 2002년 선수들이 다모여 멋진잔치 열어주세요 한국 고전식으로 재미있게 찍어 올려요
@칭찬맨-c7o9 ай бұрын
히딩크가 싫어할껄요 😂
@최기원-z1k9 ай бұрын
@@칭찬맨-c7o 유튜브 잔치 올라오면 일억표 올라올거요 😀
@rzrz75229 ай бұрын
07:57 용마니형ㅎㅎ 진짜 멋지네요 "웃음은 자유야~왜 이래?" 분위기랑 중심을 잘 잡아주시네요 재석이형을 걱정해주는 용마니형 진짜 존경 받은 이유가 있는 큰형이네요
@9zzizinzoo10 ай бұрын
나왜 눈물 나냐 ㅋ ㅋ 딩크형이 마지막에 뽀뽀 해주는거보니까
@blblst29 ай бұрын
동구 오빠를 다시볼수 있다니..동구 오빠 보려고 본방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naomi1dream10 ай бұрын
젭티비씨 편집자님 이번 뭉찬 네덜란드편보고 드래곤볼 다모은 느낌이었겠다ㅋㅋㅋㅋ
@박영희-g4z10 ай бұрын
반가운얼굴20년넘어도그때그모습너무행복했어요!~~~~~
@H.W989 ай бұрын
최근 축구협회,감독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데..이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풀잎소리-Johann9 ай бұрын
JTBC 너무 절묘하고 너무하다.... 이 영상을 통해서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고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게 된다..... 클린스만과 히딩크...... 둘 다 한국팀에 적으로 만났을 때 큰 아픔을 주었고 그들은 정반대로 대한민국을 바꿔 놓을 것이다...... 이미 히딩크는 그렇게 바꿔 놓았고... 클린스만을 통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도 보게 되는.... 최근 대표팀 사건을 보면서 오늘 영상을 다들 봤음 좋겠네.....ㅎㅎㅎㅎㅎㅎ
@-tv372410 ай бұрын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그리운아버지9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축구 감독으로서 히딩크 감독님은 역대 최고의 감독님이셨지 요즘도 가끔씩 2002년도 월드컵 경기 찾아서 볼 정도로 최고였음
@TheSjh00969 ай бұрын
4강 신화 그냥 된게 아니다 !! 개개인의 실력은 지금 국가대표가 좋겠지만 선수들끼리의 단합은 2002년이 최강이였다!! 그때 당시 풍운아 이천수도 선배들 앞에서는 깍듯했지~~~
@남박상현-g9v9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 생각 나네요
@GeeminKim-p9o9 ай бұрын
2002년 경기를 본건 제가 약 6살때인데 아직도 아파트 창문 밖으로 환호지르고 다른사람들도 창문으로 환호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당시 어렸을때 다른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 기억은 선명합니다
와 ㅋㅋㅋㅋ 이건 정말 지금 들어도 한치도 거를 타선이 없네요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히딩크 감독님 나올 때는 웃기기도 하지만, 정말 감동적이네요! 😮😮
@shlee25110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은 명장반열이 아니라 구국의 영웅급이라고 생각한다. 더멋진건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주가되지않길바란다라고 하고 떠난거다. 진짜 21세기의 찐영웅
@jamesstrange781910 ай бұрын
홍명보 감독님도 슬슬 나오셔야지ㅋㅋㅋㅋ
@오정이사이코9 ай бұрын
꼭 다시 2002월드컵이 또 이루어졌슴 좋겠다♡♡♡♡♡♡
@노수종-h9n8 ай бұрын
정환이횽은 거의 모든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인성 너무 좋고
@sniperkim-JK10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미국전때 직관했고, 당시 그 골대 바로 옆 2열에서 봤음 ㅋㅋ 그때 직관했던 사람들은 다 알지.. 슬로우비디오처럼 생생함. 옆통수에 스치면서 골이 회전이 걸리며 골대 구석으로 들어갔음 . 당시 관중들끼리도 다 똑같이 대화했음. ㅋㅋ 제대로 스쳤다고,,ㅋㅋ 참고로 이탈리아전도 직관했는데 그땐 더 경기장과 관중석이 가까워서 확실히 보였는데 정확히 머리에 맞아서 들어갔음 ㅋㅋ 2002년에 월드컵 확정되고 당시 대학생들이 군휴학하고 다 병무청가서 지원했었음 ㅋㅋ 병무청가면 몇월달에 가고 싶은지 1월부터 12월까지 지원서에 나열되어 있는데,, 원하는 달에 동그라미 치고 제출하는건데,,, 99%가 1월2월에 동그라미 쳤음(2년2개월이니까) ㅋ 나도 2월에 동그라미 치고 결과 기다렸는데 2000년 2월22일에 입대함 ㅋㅋ 전역 대기할때 인터넷자격증 따는 시간을 말년병장들에게 주는데 그때 티켓팅하고 2002년 4월 21일에 전역후 티켓팅 했던 경기인 폴란드전 미국전 직관하고 포르투갈전은 광화문에서 거리응원, 16강과 8강은 직관했음 ㅋㅋ
@js25409 ай бұрын
히딩크님 말 듣다보니 우린 다시 히딩크 이전으로 돌아가는것 같아 슬프네요.. 실수에도 선수를 믿어준다거나 그런건 없는거 같고.. 과한 처벌만을 원한다면 강팀이 될 수 없다라.. 하긴, 제일 잘하고 싶은건 선수들이겠지..
@Wolverlim10 ай бұрын
히딩크 없었으면 안정환도 없도 국민모두 그때 추억도 없었을듯 ㅠㅠㅠ
@Diptyque7th8 ай бұрын
7:31 지금 보니깐 동네 아저씨처럼 있지만 본인 분야에서 진짜 탑오브탑을 찍으신 분들이네요 ㅎㅎㅎ 허재 양신 이봉주 이만기 비케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