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는 단순히 한국 축구를 4강까지 보내준 게 아니라, 이전까지 주먹구구였던 한국 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목표'를 처음으로 제대로 설정해준 사람이기도 하죠.
@꾸러기장난-f8u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빌드업 과정이 매우 정교하교 치밀해서 축구 외 다른 분야에서도 히딩크의 방식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디디-u8m2 жыл бұрын
그냥 내가 앞으로 살아있는동안에 월드컵 4강을 갈일이없을거같음 그때 중학생이었는데도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다 축구에 미쳐있었던거같음 ㅋㅋㅋㅋㅋ
@화이팅-g9v2 жыл бұрын
진단이 정확함. 이사람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술이 딸리는줄알았는데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 딸리는거라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체력훈련에 집중함. 그리고 일부러 강팀한테 지면서 면역력 백신도 자꾸 맞아서 강하게 만듬
@rodive22 жыл бұрын
닥쳐
@BabTaiGi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건 중국...
@bagirockcarlguksoo1786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도 히딩크지만... 그를 믿고 .. 큰결단을 내리며 한국의 전통적인 관례를 깰수있도록 힘을 실어준 현대의 정몽준회장 및 그외 관계자분들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June0696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런데 당시의 정몽준 현대와 지금의 정몽규 현대는 완전히 다른 회사임. 그냥 친척이고 과거 계열사였다는 것뿐.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각자 독립적인 회사죠. 정몽준은 개인적으로 축구에 관심이 많고 피파부회장도 했으며 진심어린 노력과 투자를 많이 한 반면 지금의 정몽규는 자신의 사업팽창과 사회적 영향력 확장으로만 보고 최소한의 투자로 가능항 많은걸 뽑아먹으려는 생각으로 축협회장에 부임해 운영하고 있는거죠.
2002년을 경험했다는건 정말..... 인생에서 잊지못할.. 큰 선물을 받은것임이 틀림없다...
@ston.k4444 жыл бұрын
진심 언제 그때만큼 모든사람들이 한마음일때가 있었나 싶다
@고스트-t9q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police264894 жыл бұрын
50년안에 월드컵신화가 또터지길 기다려봅시다
@캐인벨라스케즈4 жыл бұрын
전 군대있었습니다 ㅠ
@Borisworld_n_n4 жыл бұрын
난 실제로 경기보러감 ㅎㅎㅎ 그당시 초딩이였는데 아빠가 티켓 구해서 보러갔지렁 16강 ㅎㅎㅎ
@audaciouspony4 жыл бұрын
히딩크 리더십의 핵심 - 정회장, 가이사 스폰서십을 이끌어내고 - 기술위원회로부터 중요한 선수선발 권한을 지키고 최고의 팀을 구성한 것 - 오대영 감독으로 오명을 썼지만 세계 강팀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는 것을 실현해낸 것. 세계 최고가 되려면 세계 최고를 상대로 부딪혀야 함 -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챌린지하고, 잘나가는 안정환 같은 선수는 겸양을 알게 하고, 박지성은 동기를 불어넣어주다 - 선후배 문화 같은 경기에 쓸데없는 것들을 과감히 걷어낸 것 - 그리고 여긴 안나오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축구 코치진을 구성하고 분석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었다. 상대의 전술을 분석하고 정확한 공략 포인트를 찾아내다. 그는 최고의 리더다. 2002년, 한국 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의 리더 모든 국민이 그를 동네 형처럼 좋아하고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모습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충성용감단결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도 쩔고 선수들도 쩔었지만 진짜 월드컵 역사상 유례없는 지원도 한몫했음...리그 조기종료까지 하며 울며 겨자먹기로 핵심 선수들을 엄청나게 진 장기합숙에 내준 k리그의 희생을 기억해야 함
@별일없는일상-j5l2 жыл бұрын
그분들께 박수를 👏 👏 👏 👏 👏 👏 👏 👏 👏 👏
@아몽드봉봉-c5b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인듯.. 국내축구가 많이 발전하길..
@Wsssa2332 Жыл бұрын
리스크를 감당 해내야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죠
@바래-i4j11 ай бұрын
현대가 현대스럽게 대한민국에 기적같은 그날을 만들었네!
@HH-xx2tk11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 시민세금으로 프로구단 운영하는건 생각못하냐
@aal36224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제 인생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al36224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영어로해도 안볼껄요
@JAYJO-w9o4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병애 신미 뒤짐?ㅋㅋ
@user-bu7rh3bz6m4 жыл бұрын
@@aal3622 그러면 네덜란드어로 해야죠
@aal36224 жыл бұрын
@@user-bu7rh3bz6m 네덜란드어를 몰라서....
@aal36224 жыл бұрын
@@fidelio8868 워워 험한말은 그만.... 감독님이 정 궁금하면 구글번역기 돌리겠죠
@BEER-MONSTER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선수가 보이네요.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침착하고 영리했으며, 누구보다 투지가 넘쳤던 선수. 유상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Moo_Spec3 жыл бұрын
23:11
@중국만세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지금 국정원 지하에서 노무현이랑 축구하는 중인데 뭔 명복을 비노? 😎
@user-mansecrom3 жыл бұрын
@@중국만세 일베는 집에가서 자라. 인성에 문제있는넘아
@절식남-g1w3 жыл бұрын
@@user-mansecrom 관종에게 관심을 주지 마셔요
@안함-n6o3 жыл бұрын
@@user-mansecrom 근데 제가 보긴함
@sungkkn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4강이라는 성적을 넘어서 한국축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간 분이라서 우리는 히딩크감독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latenight58654 жыл бұрын
거스 히딩크는 한국인의 마음에 영원할 겁니다 이말은 정말... 2002 월드컵을 경험한 사람들 모두가 동의할 듯
@geunbaejeon2934 жыл бұрын
한국 국대를 맡을 당시 히딩크는 협회 관계자들한테 이랬습니다 . "선수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인데 당신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 "그럴거면 왜 날 감독 시켰어 !"
@jango69274 жыл бұрын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끾끼
@jango69274 жыл бұрын
ㄲㄲ끾
@jango69274 жыл бұрын
ㄲㄲㄲㄲㄲㄲㄲ끾
@jango69274 жыл бұрын
ㄲㄲ끾ㄲㄲ
@kaoring7774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는 히딩크가 나타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정말 많은것을 바꿔놓고 간 한국축구의 역사 그 자체.
@davidjunghan914 жыл бұрын
그 뒤로 눈높이만 높아짐 ㅋㅋㅋ
@hyeonhokim53854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팬들을 바꿔놓은 감독ㅋㅋㅋ
@xxxilmz4 жыл бұрын
오늘날 한국 축구 시스템 상당부분 저때 이룩된 거임.
@la22ta4 жыл бұрын
히딩크 이후 기술 체력이 많이 발전함
@이재승-y9n4 жыл бұрын
명장은 보는눈이 틀리다는걸 느꼈어요 우리나라 축구는 기술은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는걸 알고 체력훈련 위주로 많이 시켰다는거
@Justdoit89042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태극전사들을 다시 보니 아직도 감동이다. 한국 축구는 저 이 후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프로-x2b4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였어.. 그 해에 살게 해준 부모님과 그 해가 있게 해준 히딩크감독과 선수들, 모든 국민께 감사하고 싶다
@ravvitlittle3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우리나라 축구계에서도 전설이지만, 내용에서도 나오듯이 우리 나라 자체에 이런 열정이 있다는걸 깨닫게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준 나라의 은인같은 분임. 하면 진짜 할 수 있구나 그걸 깨닫게된게 너무 소중한 일인듯. 지금보면 오글거릴수 있어도 '꿈은 이루어진다' 문구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ㅎㅎ첫경기 전까지만해도 조용해서 월드컵 개망할줄 알았었는데 당일이되자 거리사람들 전부 빨간티셔츠에, 응원구호 다 외워오고, 그 함성에, 그 열기에 스스로가 놀라고, 그동안 어떻게 그 열정을 숨기고 살아왔었는지 서로가 신기해했던 기억ㅋㅋㅋ
@youto81608 ай бұрын
열정은 원래 쌘걸로 유명했음.
@BKGun Жыл бұрын
암요…히딩크 감독님은 축구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회 전체적인 클라스를 세계적인 눈높이에서 할수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달성하게 해주신 그런 분임. 왜 리더가 중요한지 극명하게 보여주신분입니다,
@saltpeppers17334 жыл бұрын
2002월드컵 스토리는 언제봐도 감동.. 대전 사는데 이탈리아전 때, 무슨 시민혁명 일어난줄.. 밤새 도로가 사람들로 가득 찼던 기억..
@수영좋아-k7t2 жыл бұрын
ㅋㅋ 두말하면 잔소리죠 ㅋㅋㅋ 월드컵 관련 에피소드가 많죠..ㅋㅋㅋ 전국이 시끄러웟죠...여기저기 응원소리 들리고 ㅋㅋㅋ
@dextrin7772 жыл бұрын
잠시 조용해진 길거리에서도 그 누가 한 명 '대~한민국!'을 외치면 어디선가 리듬따라 바로 반응이 왔던.....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서로의 행동에 반응하고....안그래도 소통의 부재가 많은 사회였기에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잊지 못할 월드컵이었을듯....
@user-m31amgxa Жыл бұрын
대전사는 01학번이고 당시 은행동 스크린에서 응원한사람인데 경기 후 길거리에있던 빨간티입은 사람들 전부 눈이 반쯤 돌아서 미쳐있었고 서로 생면부지에도 너나 할거없이 다 동네형누나동생모드로 그렇게 한마음일수없었죠 평생의 하이파이브를 월드컵때 99프로 다해버림ㅋㅋ
@kokkiiri5 ай бұрын
시민혁명ㅋㅋㅋㅋㅋㅋ
@CYCHOI-yg9dp3 жыл бұрын
2002년 한일월드컵때 정말 행복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히딩크 감독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cleango3824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인게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한국이 세계랑 경쟁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사람임 그게 히딩크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이 됐음
@agenuinegenius4 жыл бұрын
그냥 역사다 앞에 잠깐만 볼려다 앉아서 걍 다 봤네 ㅋㅋ
@벌꿀오소리-n9h4 жыл бұрын
엌 나도ㅋㅋ 휴 그냥 지나치질못혀ㅜㅡ
@Jimmy.03194 жыл бұрын
ㅇㅈ
@잠옷기타4 жыл бұрын
쌉ㅇㅈㅋㅋㅋㅋㅋㅋㅋ
@shadowblue5606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축구꼬마면 다른 아시아들은 축구신생아인가?ㅋㅋㅋㅋㅋ
@잇콩뿌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앞부분만 볼려다, 다봤습니다
@lightben15474 жыл бұрын
와.. 군면제 제안까지 히딩크 감독님이 하신거구나ㄷㄷ 아직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인이 아닐까싶네요.. 2002년의 열기를 어떻게 잊겠습니까?
@김달랑베르-y7t4 жыл бұрын
군면제 제안은 홍명보가 락커룸에 축하인사 하러 온 김대중대통령 면전에서 직접 요청했었다는데
@csj4yi364 жыл бұрын
월드컵 대회 시작전부터 16강 진출=군면제 거의 기정사실이었음
@billyhult774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한게 아니라 홍명보가 락커룸에서 직접 대통령에게 애기했습니다.증거 영상 유튜브에 찾아보면 나오고요.히딩크가 애기했다는건 어디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HNZZW4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말해서 이미 기정사실이었는데 히딩크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번 더 얘기했나보지
@최지훈-p6d6s4 жыл бұрын
편파판정으로 4강 간거 아님?
@snoopy_next_door3 жыл бұрын
가삼현 이사님이 부회장 승진했다는 뉴스보고 다시 보고싶어져서 왔네용 ㅇㅅㅇ 영상에 나온것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면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일들을 얼마나 많이 성사시키셨을지...
@louisecaroline7136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한국에 선사한 건 월드컵 신화만이 아니다. 축구를 통해 한국사회의 마인드에 상당부분 변화를 준 위대한 감독.. 늘 존경합니다.
@sow15264 жыл бұрын
히딩크의 멘탈은 대단했다. 팬들과 여론이 그렇게 흔들어대는데도 꿈쩍도 안했고 자기축구만 해서 결국 아시아축구가 세계에서도 강하다는걸 증명해줬다. 상대팀들도 미국 제외하면 모두 유럽팀들이었다.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터키ㅋㅋ 대진운도 진짜 좋지도 못했고 그런데도 4강 찍는 클래스...
@양윤지-r7q2 жыл бұрын
벤투도 그런 스타일 인듯.
@bonjwakim2 жыл бұрын
독일전 이길 수 있었는데 ㄹㅇ 이겼으면 결승가는거였는데 ㅅㅂ
@양윤지-r7q2 жыл бұрын
@@bonjwakim 올리버 칸만 아니었으면 이천수가 슛 찬거 골이나 마찬가지 임
@Mega_Daesung2 жыл бұрын
02때 칸이 괜히 골든볼 받은게아님ㅋㅋ
@성이름-t7j9s2 жыл бұрын
@@양윤지-r7q 맞음 fc코리아가 지랄하지만 벤투 히딩크이후로 젤 전술적역량뛰어남
@Oh-jh9kx2 жыл бұрын
눈만 잠깐 감았다 뜬거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그당시의 모든 상황들 내 청춘의 기억은 생생한데.! ! 이젠 돌아갈수없는 추억들...
@이루다-c3y4 жыл бұрын
진짜 히딩크가 군면제를 바란다고하는게 정말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 말을 한 그 마음이 전해진다...또 다시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3 жыл бұрын
그거 썰 풀었는데 팀 막내들이 홍명보한테 주장으로써 팀에 건의좀 해달라고 하니까 홍명보가 고민하다가 코치진에 결국 이야기하고 그게 히딩크한테 까지 가서 히딩크가 대통령한테 이야기한 걸로 앎
@웅캉캉-z3y2 жыл бұрын
몰핀 같은 진짜 마약보다 100배는 강한 도핑 아니냐?? 군면제??
@jw-un1dd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 님은 비록 월드컵 우승까진 못했지만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을 4강까지 끌어올린 승부사였죠 우리국민들은 절대 잊을수없죠.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있는 박항서 감독또한 베트남 국민들에게 절대 잊혀질수없는 감사한 감독입니다. 베트남 대표팀감독을 역임했던 해외 쟁쟁한 그어떤 감독들도 박항서 감독만큼 성과를 내지못했죠. 베트남 선수들은 모두 박항서 감독을 아버지로 생각할정도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의 성과에는 히딩크감독의 영향도 있죠
@jjjijjjijjj2 жыл бұрын
거스 히딩크는 단순히 월드컵 4강의 기적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모두에게 다시 한번 불을 붙여준 인물임. 5000만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힘을 하나로 집중 시켜줬지.
@latenight58654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2002년 이후의 젊은 세대들은 확실히 외국, 특히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같은게 없어보임.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게 2010년대를 넘어서며 K팝이나 영화같은 장르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데 영향을 끼친 것 같음. 결국 이런 변화에는 히딩크 감독의 도전정신과 월드컵의 성공에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음.
@이원기-g2z4 жыл бұрын
가장 공감하는 바입니다. 전 80년대 생이고 지배하던 문화나 사상이 미국과 유럽선진국이 우월하다 였는데 요즘 젊은세대는 생김새만 다르다 정도만 인식하는거 같아요.
@wonucho4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가봤냐? 동양인들이 얼마나 소극적인데 백인한테 말거는 것도 두려워하고 국뽕은 알겠는데 끼워 맞추기는 적당히 해라
@bigtiger48094 жыл бұрын
@@wonucho 저 영어 조올라 못하는데 먼저 말걸고 온몸 사용해가면서 대화합니다.
@wonucho4 жыл бұрын
@@bigtiger4809 그래서 젊은 세대세요? 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들이 훨씬 적극적이시지
@민구망고3 жыл бұрын
@@wonucho 반말하지마시고 세대간 갈등조장하지마세요
@양끼리-p4y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히딩크 데려온거 진짜 미친거임. 그 후 행보도 더 화려함. 에인트호벤으로 챔스4강에 호주감독으로 16강 이거도 오심 아니었으면 그 이상으로 갔고 러시아로 유로4강 등 족적이 뚜렸함. 첼시 빅클럽 소방수로 활약도 하고. 이제와서 어케 데려왔나 싶음.
@yousobrlo4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족적은 80년대 후반에 psv데리고 챔스 우승한개 제일 큼
@SolongosMerkit4 жыл бұрын
개최국이라서 가능했죠 그때 후보에 벵거도 있었고 다른 세계적 명장도 있었는데 아마 거절하거나 그랬음
@geunbaejeon2934 жыл бұрын
@@SolongosMerkit 98 프랑스 우승 시켰던 에메 자케도 후보에 포함됐어요
@csj4yi364 жыл бұрын
히딩크에게도 사실 한국행이 신의 한수였음. 서로에게 윈윈이었다랄까. 98월드컵이후 레알마드리드랑 레알베티스에서 실패했기때문에 평가가 곤두박질 치던 시기였음. 물론 유럽팀 어디든 갈수있긴 했겠지만 변변찮은 아시아팀 축구감독에 부임하기까지 쉽지않았을텐데 도전한거보면 정말 대담한 인물인듯.
이런감독이 또 있을까... 당시 난 초딩이였고 멕날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단체로 보구있을때만 해도 우리나라가 원래 축구 잘하는줄 알았음...
@ianiceman71664 жыл бұрын
독일전 지고 "어떻게 독일한테 질수가 있냐" 하고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kingmorau4 жыл бұрын
엥?? 독일팀 그거 우리한테 2:0으로 뚜들겨맞고 조별탈락한 ㅈ밥팀 아니냨ㅋㅋㅋㅋㅋ
@뿌잉-j5t4 жыл бұрын
당시 독일축구가 침체기라 발락 원맨팀 소리 듣고 있어서 이전의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선수들의 체력이 문제가 되긴했음
@LetsGo_brobro4 жыл бұрын
미하엘발락은 안정환한테 새발의피도 안되는 선수인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지션은 다르지만 초딩때라 그런 개념조차 없었고 걍 한국이 원래 세계에서 4등정도 하는 나라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quudcjf22664 жыл бұрын
발락하면 "이곳이 붐 근 차의 나라 입니까?" 밖에 생각이안난다 ㅋㅋㅋ
@시원한여름-c4n4 жыл бұрын
포르투갈 이칼리아 스페인 강팀 다 잡고 아쉽게 독일의 문턱만 못 넘었던... 저 2002년 이후 대한민국은 완전히 IMF의 분위기를 극복합니다. 히딩크는 우리 역사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kanfvorns4 жыл бұрын
독일전 패배는 이탈리아 연장 혈투로 체력 바닥난 상태에서 한거라 국민들도 여기까지구나 직감하고 있었지요
@와우-l6v4 жыл бұрын
브라질,독일,터키 빼고는 다 잡았죠~^^
@hoyobang94 жыл бұрын
스포츠가 주는 힘이죠. 야구도 베이징올림픽 성과로 엄청난 급성장을 보여주었다합니다
@simon56664 жыл бұрын
나중 월드컵에서 한국은 독일을 이겨 월드컵에서 독일을 최초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켰죠...
@와우-l6v4 жыл бұрын
@@simon5666 2002년때 말한거애요 ㅠ 한국이 독일 이겨서 좋았지요
@고빛나다3 жыл бұрын
벌써 20여년이 지났군요. 시간이 아무리 거침없이 지나가도 그날들의 축제는 우리 기억속에 영원할 겁니다. 살면서 그때만큼 나라 이름 "대한민국"을 많이 외쳐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듯 하네요.
@zzondi4 жыл бұрын
2002년의 영광... 히딩크 감독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했던 월드컵을 우리에게 선물 해주신 감독님! 존경하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김강제-s6z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Neffercara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하루하루가 정말 기적과 환호의 연속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전 국민이 축제의 장이었고 모두가 기뻐했던 2002년.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2002년...
@KSSKkk-t3p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보고 느끼는게...당시 정몽준과 현대는 기술위원회라고 꼰대노릇하고 있던 축구인들을 무척 싫어했고 히딩크를 전적으로 밀어준거지...기술위원회 회원 상당수가 팔짱끼고 히딩크 감시하고 맘에 안드는거 언론에 흘리고 장난 아니었지...
@koreailoveyou4 жыл бұрын
정몽준은 기분이 많이 안 좋았을 거임 대한축구협회에 파트너쉽 명목으로 돈도 존나게 많이 내고 있고 자기도 협회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그동안 딱히 뭘 해낸 것도 없는 작자들이 위원이랍시고 자리하고 앉아서는 현대가 수 백 억 투자한 사업에 지들 인맥 꽂아넣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열받지 ㅋㅋ
@SamSeo19994 жыл бұрын
스포츠도 자본과 관련이 없지 않고(후원금이 있으니) 후원금 내고 들어온 이사들은 축구 ㅈ도 모르면서 자기 아는 사람, '인맥으로' 검증된 사람 들여오려고 했겠죠. 그들에게 자기가 통제하고 자기 공헌을 내세울 수 없는 히딩크는 눈엣가시였겠고
@user-qr9cu1ri6b4 жыл бұрын
그 정몽준과 현대를 박살 내려는 문재인과 민주당. .
@jaelee86054 жыл бұрын
이회택 허접무 김훈 뻔하지요 기득권세력들 이것들만 좀 디져줘도 한국축구는 한 10단계는 발전할듯
@user-qr9cu1ri6b4 жыл бұрын
@@정배추-s7c 정몽준과 현대가 보수진영이거든요. 그래서 정몽준 정치계에서 박살 냈고 이명박이 현대라인이라서 현대 부셨죠. 이제는 삼성 부시죠.
@Razdean2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축구만 바꾸어 놓은게 아니라 한국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한국의 역사에서도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임.
@초롱상상3 жыл бұрын
26:14 이건 진짜 20년간 봐도 소름돋는다 박지성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생골이라고 생각한다 월드컵 레전드골로 역사에 남을것이다
@onionionionionion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좁은 공간에서 침착하게 컨트롤 해서 마지막까지...
@illiiillillliillill2 жыл бұрын
@@onionionionionion 유럽진출슛 ㅋㅋㅋ
@Red_Bull_Fan198511 ай бұрын
remind me of the goal from dennis bergkamp against argentina in 1998 :)
@hey_Duke3 жыл бұрын
34:32 "이탈리아는 마피아와 그럴 수 있어도, 한국은 마피아가 없다." 크! 가삼현 이사 위트있게 받아치는거 예술이다 ㅋㅋㅋ
@crutucal3 жыл бұрын
크으... 마피아 주작리그랑 다르지 암
@four55913 жыл бұрын
@@crutucal 역시 킹벤투스
@sh54983 жыл бұрын
개쌉주작리그 쌉탈리아 새끼들 ㅋㅋㅋ
@토레타가좋다3 жыл бұрын
세리에A 주작리그 지네들이 하니까 다른나라도 서슴없이 하는줄아네 리그전체가 주작으로 움직이는 나라니까 우리가 넘어간다
@김백작-p9w3 жыл бұрын
암~~ 토토 하는 사람 다 알지~~ 이탈리아 리그~~
@mrspikekwon14 жыл бұрын
당시 말도 안되는 조건들을 제시한 히딩크,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인 정몽준과 가삼현. 엄청난 믿음과 신뢰없이는 할수 없는 일들. 결국 신뢰와 믿음이 2002년의 4강을 만들었다. 결국 한국은 뛰어난 리더와 그를 뒷받침하는 원동력만 갖춘다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국가임을 다시 재증명.
@마파람-g7p3 жыл бұрын
와 군면제도 전략적으로 이용했구나 저런게 진짜 명장이지 강한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을 적절한 순간에 딱 줬네 잘했으면 상이 있어야 힘이나지
@캉테의싸커킥4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한국축구의 전설임 평생거론될거임 이전과후가 분명 바뀌었음 월드컵4강이라는 대업적 PSV라는 강팀감독이었을때도 이영표와 박지성을 데리고와서 키웠고 박지성이라는 아시아대스타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며 박지성의실력을 키워준 덕분에 맨유에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축구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덕분에 해외진출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있음 한국축구의 발판을 만들어준 감독이라 생각
@이갱-m8r4 жыл бұрын
와..안정환이 말한 그대로 히딩크만의 선수들 길들이는 방식..
@Fuur72 жыл бұрын
스포츠의 위대함을 대한민국에 몸소 보여준 히딩크 그때처럼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이벤트가 얼마나 있을까
@CharlieDOGE4 жыл бұрын
27:04 그렇게 군면제를 받은 이영표는 저희훈련소로 4주훈련을 와서 풋살도 하고 PX에 사인도 남기면서 황제훈련생활 하다가 은색축구화를 물려주고 갔습니다.
@ljcpower23 жыл бұрын
ㅋㅋ그래도됨ㅋㅋㅋ
@화이팅모두3 жыл бұрын
황제훈련생활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듯 ㅋㅋ
@요호호-r3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junlee754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 선수들 훈련하다가 다치기라도 해봐 난리났다 진짜 ㅋㅋ
@김앙뿌3 жыл бұрын
황제훈련생활중혹시라도 아주작은불편함이없었는지 다시한번살펴야함
@어롸-j7z4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의 푸른 눈을 가진 영웅이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리지랄방송3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하인드를 이제야 보다니....정몽준회장님도 짱이고 히딩크감독님 대단하세요
@redfox11914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못 본 세대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를것이다!!! 그때 전국민이 대환장 난리 부르스였다!!! 그때 이후 다시 느낄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역사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황홀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kimdoul96964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에서 히딩크로 국뽕을 아무리 쎼게 흡입해도 한국인들인 백번천번 인정해주지 ㅋㅋㅋㅋ 오히려 네덜란드 사람한테 니네 나라에 이렇게 대단한 감독이 우리를 도와줬다 알려주는 수준
@반통수통수맞는번개맨3 жыл бұрын
ㄹㅇ이다ㅋㅋㅋㅋㅋ
@태지-d2w3 жыл бұрын
ㄹㅇ 마치 베트남에서 국민들이 박항서 빠는거랑 마찬가지지
@ILOVEFOOTBALL6563 жыл бұрын
굳이 흡입안해줘도 우리가 ㅈㄴ게 넣어줄 의향 있지 네덜란드는 영웅을 낳은 나라임.
@김정현-s1c4g3 жыл бұрын
현대중공업 가삼현 회장님
@토레타가좋다3 жыл бұрын
@@태지-d2w 차이점이있다면 베트남은 은혜를모르는 나라고 우리는 다르지
@monkey_onethe3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준 최고의 명장 잊지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줜이파파4 жыл бұрын
햐 가삼현 대표는 진짜 신의한수를 해내네 게다가 영어도 진짜 잘하네
@srquqt3sur4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임원진들은 다른 레벨의 사람들이죠. 대화할때 쓰는 단어들 자체가 다르다고 그쪽에 계시던 분이 말하더군요.
@화이팅모두3 жыл бұрын
원래 대기업에서도 위쪽에 있는 분들은 우리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똑똑한 머리를 갖고 계신 경우가 다반사라..
@dly68653 жыл бұрын
그 연봉을 그냥 주겠냐
@throneblack69014 жыл бұрын
20:05 이거 프로농구 용병도 똑같은 지적을 하더만 ㅋㅋㅋㅋ 우리(미국)도 선배는 존경하지만, 선배를 존경한다는게 나의 기회를 양보하는걸 의미하진 않는다. 한국인들은 나이 많은 선배에게 기회를 양보하고 나중에 자기가 나이들면 그 기회를 후배에게 받으려고 한다 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시간은 항상 지금이다. 그 기회를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양보해선 안된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하더만 ㅋㅋㅋ
@초코파이-w6l3 жыл бұрын
20:01 골을 넣기 전에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 있는 선배에게 공을 양보해주기위해 그냥 과거 한국축구의 한계이자 실정을 보여주네요
@Kim-nt6ui3 жыл бұрын
ㅈㄴ웃김
@감주리3 жыл бұрын
인맥축구
@lakersdavid29673 жыл бұрын
그 짓을 하던사람이 ㅇㅈㅎ 이었다고..합니다
@noweadmeek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주장이란 선수가 풀백이 패스 안했다고 소리치면서 이름부르고 인상 찡그리고 앉아있죠
@WS-ls8mq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제일 쓸데없는 문화 어른공경도 매너도 아닌 그냥 귄의주의 갑질
@hivo20304 жыл бұрын
당시의 한국축구는 참 재밌는게. 현대 축구에 가장 흡사한 전술이였다는거임. 당시엔 포백이 대세이던 시절에. 스리백과 혼합적으로 사용하면서 현대 축구의 느낌이 많이 나옴. 물론 히딩크 입장에선 한국 수비놈들이 도통 포백을 잘 못해서..혼합한거였지만..
@코로롱-o4r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는데 .. 전술이란것도 돌고 도는거니까요
@김세호-x1o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홍명보 포백은 진짜 말도 못할 정도로 못했죠
@김세호-x1o4 жыл бұрын
2001년 대구스타디움 개장경기 프랑스 한국 전은 진짜 처참했죠. 포백 붕괴에 프랑스 대표팀 개인기 조직력은 절정이었고요. 지단이 빠졌지만 98월드컵 유로00을 우승한 팀의 전력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5대0도 다행일 정도. 지단 대신 조르카예프와 두가리가 날았고 비에이라 아넬카도 좋았죠.
@dudcksrnt4 жыл бұрын
스리백이 가능했던건 이영표랑 송종국이라는 정상급 풀백이 있어서 가능
@박광모-k2m4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자체가 피지컬이나 수비력이 포백이 맞지 않아서 힘들었죠 그래서 초반에 홍명보 차출도 안했음
@trendpd323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즐길 수 있는 나이였다는게 참 감사할 뿐... 감독님 고맙습니다 ㅜ
@jordanbockisc48503 жыл бұрын
핌 베어벡 전 코치(02,06)감독님(07)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inseonlee251710 ай бұрын
넘 빨리 가셨네요
@메리상노히즈지4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4강진출은 선수들의 힘도 컷지만 여러서포터를 해주신 현대그룹의 공로가 크네요👍
@flyhigh73754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절대 건들지말자
@그림자-j3f4 жыл бұрын
ㄹㅇ 히딩크는 평생 까방권임
@도라에몽-b8j4 жыл бұрын
평생 까방권
@캐인벨라스케즈4 жыл бұрын
박성화 감독이 당시에 히딩크 욕했다가 국민들에게 오지게 욕먹고 사과함ㅋ (오해하고)
@Killer.1004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가 건들어 습니다 ㅡ ㅡ 코로나 십작석
@jim46743 жыл бұрын
@@캐인벨라스케즈 대표적인게 호로곤이었슴.
@예림이그거장땡이야3 жыл бұрын
92년아재입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월드컵땜에 인생의 첫환희를느꼈었는데… 항상어린애들 나이물을때 2002년 쯔음 태어났으면 월드컵 못봤겠네!? 라곤하죠 그만큼 2002년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을 직접볼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죽기전에 우리나라에서 단독으로 월드컵한번더 열리길 기원합니다~
@kanfvorns4 жыл бұрын
근데 히딩크 없었다면,지금 처럼 해외 진출 선수들이 계속 나오진 않았을거야
@조풍연-s7h3 жыл бұрын
정몽준씨의 노력```오늘의 한국 축구가 있게 되었다....
@schoolboyq7742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동시에 아시아선수들도 길이 열렸고
@절식남-g1w3 жыл бұрын
있긴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보다 적었을 겁니다.
@daum2daum24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붉어지네; 그래; 영원히 잊지 못할 거장이자 명예시민이시지.
@U2HS1D3 жыл бұрын
20:10 히딩크가 길들이기 했던 3인방 🔥 홍명보: 연장자+너무 강한 카리스마 안정환: 슈퍼스타 김병지: 돌발행동 (드리블)
@성이름-e1r7p3 жыл бұрын
김병지도 대단한 골키퍼인데 갑자기 돌변하는 드리블때문에 ㅋㅋ그덕택에 이운재란 걸출한 선수가 탄생했지만
@꽃한다발-l2v3 жыл бұрын
ㅈㄴ 궁금하다 월드컵에서도 골대비우고 드리블치고 나왔을지
@당단백질3 жыл бұрын
@@꽃한다발-l2v 노이어 보고 부러워했을듯 ㅋ
@에너미-f8l3 жыл бұрын
윙병짘ㅋ
@royun19624 жыл бұрын
몰랐네요 ...정몽준과 가삼현이 큰일한거였군요!!!
@wainright994 жыл бұрын
두명없었으면 평가전 5대0으로 질떄 이미 짤렸음 월드컵에서 성적 못냈으면 줄줄이 다 모가지 날아갔지 ㅋㅋ
@방귀뀐놈이똥싼다4 жыл бұрын
Barnabas Jo 사람 이름이요
@1곰곰4 жыл бұрын
@@Shakarabah 멍청하면 가만히 있던가..
@이원기-g2z4 жыл бұрын
저때 분위기는 괜히 월드컵 개최해서 홈에서 개망신 당하는거 아닌가 였지 게다가 일본이랑 공동개최라 일본에 비해 성적이 안 좋을까봐도 엄청 우려했고 국가적 명운이 달린 월드컵이였음. 그런데 4강을 갔으니 뭐 히딩크는 영원한 한국축구의 영웅이고 축협 기술이사 ㅎㅎㅎ 이것들은 진짜 답안나온다.
@Iiiiiiiii-liliiiiiiiii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합니다. 16강 대진 잡혔을 때 우리는 이태리만나고 일본은 터키를 만났길래 '일본은 8강 나가고 우리는 떨어지는거 아니야' 하는 그런 초조한 감정이라해야하나 그런걸 정말 많이 느꼈었어요 ㅋㅋㅋ
@사람댓글안치는3 жыл бұрын
ㅋㅋ일본에 비해 성적이 안좋은게 우려 포인트라는건 좀 웃기네
@ggjs95613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본이 아시안컵 우승, 청소년월드컵 준우승, 컨페더레이션스 준우승해서 한국이 불안했지 ㅋ 맨날 5대영 뚝배기 깨질적에 일본 감독 트루시에가 히딩크보다 훨씬 더 낫네~하며 히딩크 불신하던때가 떠오른다
@박정진-d8s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이 얼마나 위대하고 고마웠으면 한국의 위인에 올리자는 말까지 나왔었음!!!! 모든 한국인의 마음속 위인임!!! 정말 대단함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짐...!!!
@zse2604 жыл бұрын
사실 무서운게 따지고 보면 02 맴버들 무게감은... 황선홍, 최용수, 홍명보, 유상철 등 고참선수들이 조금 더 이른 시점에 히딩크감독을 만났다면 아마 한국축구는 더 많이 달라졌을테고 그 분들의 축구인생도 더 달라졌을텐데..
@jaeyunji728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전의 히딩크는 네덜란드 감독 이후 레알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감독 맡고 있었던 사람이죠(이 때 폭망하긴 했지만) 폭망해서 쉬고 있을 때라서 가능했던 거죠. 오히려 당시가 아니면 히딩크를 영입할 수 없었어요.
@nofear53174 жыл бұрын
@@jaeyunji728 이거죠ㅋㅋ 실패 후 쉬고 있던 시기가 아니였으면 힘들죠 그것도 저 연봉으로 데려오기는 더 힘들었을거에요
@hyun6124-t5r4 жыл бұрын
애당초 울산에서 홍명보 유럽으로 보내줬으면 더더욱 든든했을 것 같긴함.. 아직도 터키전 3초골이 너무 안타까움... 그것만 없었으면 경기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나갔을거 같은데 ㅠ
@jaeyunji7284 жыл бұрын
@@hyun6124-t5r 홍명보는 포항 소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수는 언어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게 있어서요.
@violet07544 жыл бұрын
홍명보선수는 실력면에선 세계월클급이었죠 세계올스타전에 출전도 했고 바셀에서 오퍼오기도 했었으니까 시대를 잘못탄 선수임
@son_go_ku42394 жыл бұрын
2002년도에 살아서 저걸 봤다는것을 살면서 다시금 느끼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다시는 저런날이 안올것이다...😔
@son_go_ku42393 жыл бұрын
@@Sosodaso 아! 제생에는 없을거란거였어요ㅎㅎ
@user-coca-cola3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2002년 돌풍을 일으키고 차붐 이후 한국 선수들을 해외로 나가게 한 원동력의 감독이다..
@83025022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한 때....두 번 다시 저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 싶다.
@dave62614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의 성공 이유 : 현대그룹의 경영진들. 특히 가삼현 이사
@이오-j5y4 жыл бұрын
현대가 ㄹㅇ 돈 많이썼지ㅋㅋ
@이오-j5y4 жыл бұрын
@은빛지구 개소리야 다큐는봤냐 매수증거대봐
@1967soon4 жыл бұрын
@은빛지구 경기 첨부터 끝까지 다 보고 이러는건가 ㅋㅋ 깔짝 보고 아는청 지꺼리지마라 특히 이탈리아전때는 얼마나 거칠게 했었는데 븅신이 알지도 못하면서
@이재경-t2x4 жыл бұрын
@은빛지구 이건 어디의 음모론이여...초딩이가
@보충제에밥말아먹기4 жыл бұрын
은빛지구 팩트가 아닌데 폭행을 어떻게함?ㅋㅋㅋㅋㅋ팩트 뜻은 아냐??
@racvert97623 жыл бұрын
2002년을 겪은 기억이 희미하거나 없는 분들은 아쉽지만, 저때는 진짜 온나라가 미쳤다고 생각될 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모기와 열대야가 들끓는 날에 경기 날이면 온 동네와 술집이 소란이었고, 스크린이 있는 곳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성적을 내지 못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어느 감독 정도로 여겨지는게 대다수의 평론이었던 것과는 달리, 월드컵에서 히딩크가 이끈 대표팀은 4800만 국민을 붉은악마로 만들었고 안정환의 반지 세레모니 이상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허리즈음에서 올리는 어퍼컷의 세레모니와 경기 종료 후 관중석을 향해 직접 공을 힘껏 차 올리는 그의 서비스는 화룡점정이었다. 현재는 아무리 국뽕이다, 거품이다 라는 말들이 저 시절의 대표팀의 과정과 결과는 처절하게 빛났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처럼, 그 때의 우리는 미치도록 환호했다. 그는 빛났고, 그들은 처절했으며, 우리는 미쳤었다.
@spqr62914 жыл бұрын
가삼현 : 마피아가 있는 이탈리아나 매수를 하지 한국에는 마피아가 없어요! 님 좀 짱인듯
@jhl37464 жыл бұрын
마피아랑 무슨상관인지 설명좀.....
@으잉-c4f4 жыл бұрын
@@jhl3746 마피아처럼 돈으로 매수할만한 돈많은 조직이 없다는 말아닌가요?
@jhl37464 жыл бұрын
@@으잉-c4f 아아!!감사합니다!!!
@LetsGo_brobro4 жыл бұрын
@@jhl3746 실제로 그당시 이탈리아는 돈으로 매수해서 승부를 조작하는일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2006년에 칼치오폴리 라는 이름으로 유명햇던 유벤투스의 승부조작이 들통나면서 그 과정이 투명히 밝혀졋고 정계와 마피아까지 연결되잇엇죠. 이 다큐멘터리가 언제 제작된지는 모르겟지만 그런 부분을 돌려서 디스한듯 합니다.
@deankim4764 жыл бұрын
@@jhl3746 승부조작이라는게 그냥 돈만 쑥 찔러주고 이렇게 저렇게 해줘 라고 하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협박이 돈과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주로 가족이 인질로 잡히는거구요. 너 말 안들으면 내가 너 죽일거야 같은 눈에 잘 안보이는 협박이 아닌 마피아 같은, 실제하면서 자신에게 충분히 위협을 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끔 터지는 승부조작 이야기들 찾아보세요. 승부조작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돈이 아닙니다.
@호호호잇-c1l3 жыл бұрын
박수칠때떠났던 멋진 인물 중에 하나입니다!
@민메3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이 말도 안 되는 번리전 골을 넣었을 때에도 기뻤고 박지성이 울버햄튼 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캐리를 할 때에도 기뻤고 내가 응원하는 리버풀이 챔스에 이어 30년 만에 PL 우승을 할 때에도 기뻤지만 2002년 월드컵 기간 동안에 느낀 그 감정과 기쁨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넘지 못 할 거 같습니다.
@rocky28773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어떤 감독보다 히딩크가 와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맙다
@NB14323 жыл бұрын
거스히딩크는 한국축구역사에 큰 전설급 감독이다... 그시절 잊지못한다.. 그때 전국민이 하나되고 그시절 수많은 생명들이 탄생되고 단합이되었던 그 축제의 그날을....
16강에 진출했을때 김대중대통령이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락커룸에 들어왔고, 주장인 홍명보가 대통령에게 공손히 건의했음. 대통령은 '진지하게 고려해보겠다' 정도로 대답했었지만,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16강 진출시 병역면제는 기정사실이었음. 물론 히딩크 감독도 의견을 피력했겠지만
@도구상4 жыл бұрын
안정환 포루투갈전 끝나고 명대사가 있죠 군대안가잖아~~~
@billyhult774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직접 말하게 아니라, 탈의실에서 홍명보 주장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직접 말했습니다.그 말을 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잘 찾아보시면 당시 방송화면이 남아 있습니다.
@jameymosengren73784 жыл бұрын
@@billyhult77 홍명보가 얘기하기 전에 사전조율이 있었다는거 아니야 아무런 사전 조율없이 대통령 앞에서 면제 얘기 꺼내겠냐
ㅎㅎㅎ 나도 갑자기 히딩크가 왜 돌변하나 했는데 35:30 기쁜얼굴 보여주면 안되는언론이나 메디어감독의 카리스마 아니였을까요
@라잇트리-k5n2 жыл бұрын
아이씟 드르르르릉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쉐프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참으로 행복했던 한달이었지요. 단언컨데 대한민국의 국운은 2002년 월드컵 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석-m3y4 жыл бұрын
정몽준도 정말 한국축구의 영웅
@김관석-m5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몽준이아니고 다른사람였으면 해고해죠 정몽준의인내심이큰덕
@이오-j5y4 жыл бұрын
ㄹㅇ 현대가 진짜 돈도많이씀
@heypengsoodontdothat4 жыл бұрын
축구사에서만큼은 최고의 위인
@얌샘-p6n4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 때문에 대선후보까지 감
@JYJ04234 жыл бұрын
???: 피파 책임자가 한국이 4강까지 올라간 건 정몽준이 심판을 전부 매수해서 한 것 아니냐 라고 하는데, 제 능력이 그정도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
@bikeelectric25774 жыл бұрын
21살때 제가 바로 16강 이탈리아 전 전날에 대전 붉은 악마 소속으로 again 1966 도화지 의자에 붙혔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미리 의자마다 붙혀 놓았던 도화지를 경기때 들었던거죠. 북쪽 3등석 티켓값 13만원, 제 인생 최대 행복했던 시간, 순간들이었습니다.
@ggjs95613 жыл бұрын
와 이탈리아전은 한국축구역사상 가장 극적 경기였는데 대단한 경험하셨겠네요. 썰좀 풀어봐요
@깐이마 Жыл бұрын
20년 전 해외팀과 경기에 100만달러면 지금으로 치면 친선경기 한 경기당 수십억원씩 태운거임. 정몽준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숨은 공신이었네.
@vamosandiamo3 ай бұрын
사실 히딩크는 우리나라 국대 감독 하기 싫어서 내건 조건인데 저걸 쿨하게 수용할줄은 ㄷㄷ
@ksaber42794 жыл бұрын
평생 못잊죠... 현재까지 우리나라 축구 최고의 감독, 갓딩크...
@모냐이건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 수준을 몇단계 위로 올린 사람. 그 수준은 선수나 코칭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안목도 올린 사람.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축구의 위상을 떨친 사람.
@tombrady4503 жыл бұрын
06년 독일월드컵때 일본 때려잡아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독님
@abum5681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첫 게임때 우리 수비수들이 양놈들한테 몸싸움에 전혀 안 밀리고 헤딩볼 따던모습... 정말 충격이었다... 그대는 우리에게 너무너무 큰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yongkim75164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명장인것은 경기장안의 전략만이 아닌 경기장 밖의 전략적인 대처능력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즉 심리전과 모든 이용가능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는 감독이다는것...
@kyk33184 жыл бұрын
군면제를 먼저 말해서 심리상의 안정을 선수들한테 주고 싶은거였나.. 대단하다..
@star-cf5mk2 жыл бұрын
IMF를 이겨내려고 온 국민들이 힘을 합치려 할 시기, 그리고 지쳐갈 때! 우리들에게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 게 지금의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역할을 하신 분 입니다. 한국 역사에 길이 남으실 분입니다. 대~한민국, 짝! 짝! 짝! 짝! 짝! 20년이 지났어도 그날의 함성이 들리네요.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히딩크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고니-d8p4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지. 이 나라가 언제 다시 월드컵4강이 될수 있겠나.....기적의 2002년을 경험한게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추억이었다. WE LOVE YOU FOREVER!
@Paradigmshift-j2v4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360vrog6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선수 보고 02년도 월드컵 생각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02년도 비록 어린시절 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wolfk38934 жыл бұрын
13:31 2002년의 가장 큰 유산 중 하나가 아닐까;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례가 있으니 관행적으로 굳어진 서열문화에 그래도 반박이 나올 확실한 근거가 주어진 셈
@tak16354 жыл бұрын
토티 퇴장건은 수비수가 정확히 골을 걷어냈고 그 발에 걸려 넘어진 것이니 골킥정도지 패널티킥은 절대 아님. 근데 저 놈은 패널티킥을 얻어내려는듯한 제스춰를 했고 그 것을 본 주심이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한 것... 즉 넘어진 것은 본인 의도가 아닐지는 모르나 그 것을 이용하려고 했으니 자업자득임.
@ReversiWar4 жыл бұрын
근대 주심이 뒤에서 그걸 봤기 때문에 우리가 걸어서 넘어졌다고 생각할 오해의 소지가 100%있었음 주심이 이태리손을 들어줘도 전혀 이상하지읂았을 상황이였다는 말임 하지만 주심은 한국의 손을 들어줬고 극적으로 우리가 승리하는 경기가 된거고 스페인전은 오심에 오심의 월드컵 개최국이라고 개최국 손을 들어준 경기였음 우리가 진 경기였음 골이 나가지않았지만 나갔다고 골라인줬던 경기 어드벤티지를 제대로 받은 경기가 스페인전이였음...... 암튼 난 그당시 런던에 있어서 자국의 그 뜨거운 열기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내나이 24살 그당시의 그 기억들은 절때 잊지못할것임
@hamin19914 жыл бұрын
운이 없었으면 pk를 줬으면 또 다르게.판단되고 실점했다면 골든볼로 끝났을수도
@니선-b5n4 жыл бұрын
스페인전 볼아웃은? 틀림없이 공이 라인 안쪽이었는데?
@ReversiWar4 жыл бұрын
니선 글쵸 나가지 않았는데 주심 부심 모두 나갔다고 판정했고 우린 덕분에 한골 먹을 상황에 만회 됐죠 스페인전은 누가봐도 우리가 진 경기죠
@zhenya857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2002년 월드컵 직전에 피파에서 헐리웃액션에 카드주겠다고 으름장 놓은 상태였음
@tecumpax39703 жыл бұрын
68년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축제였지 히딩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준 사람 그것이 인연 사람의
@이런쌈장국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유일하게 다 아는 외국인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 ㄹㅇ 국민대통합 실현하신분 ㅎㅎ 그때의 감동과 추억은 20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ㅎㅎㅎ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