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유구 색동수국정원(입구에만 경사로), 공주 메타세쿼이아길, 베이커리 밤마을, 공주산성시장은 땅이 평평해 휠체어를 끌고 볼만한 곳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면에 다른 여행지들 불편한 점들이 있어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공산성은 성벽을 따라 이어진 길이 경사가 심하고, 읍사무소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곡사는 주차장에서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또한 풀꽃문학관의 경우 공간이 넓지 않아 휠체어 이용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송산리고분군은 왕릉을 모두 구경하기는 힘들지만 박물관까지 구경하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