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소녀가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았던 이유 (정유리양 실종사건) | 금요사건파일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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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e-mail]
감사합니다.

[@deevajessica]

아...당시의 경찰들 정말 패버리고 싶어요 ㅠㅠ 짜증나

[@-Rachel]

ㅇㅈ 전 그리고 왜 4.19 경찰들이 생각날까요...

[@lee.hy_scarlet]

저도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나요.

[@user-jf5ph5oz9y]

진짜 열받네요;;

[@user-wf8qf2yu9m]

진심 너무 억울해서 듣다가 울었어요 아버지 마음이 너무 ㅜㅜㅜㅜㅜㅜㅜㅜ 얼마나 답답하고 큰 상실감을 느끼셨을지 ㅠㅠ

[@user-mj8oq1ib7n]

그니까 ㅜㅜ언니 경찰이면 시민들을 지켜주는 경찰이 되야지ㅠㅠㅜ

[@lee.hy_scarlet]

아이가 없어졌는데 제대로 수사하지않는 경찰들은 얼마나 무능하고 게으른건지.. 몇개월전 개구리소년 사건이 있었다면 아이실종 사건에 더 예민하게 수사했어야하는데..

[@user-rm5ix9py5f]

그러게 말예요~화가나네요

[@user-hv1fh1wn3u]

그놈의 경찰탓 ㅋㅋ 그당시 수사기법의 한계때문에 찾기 힘듬. Cctv도 없는 시절인데 ㅋㅋ 니들보고 한마을에서 특정인물 찾아보라고 해도 하루종일 걸릴껄? ㅋㅋㅋ 고생한 경찰들 괜히 물어뜯지말고 피해자가족한테 위로금이라도 보내고 댓글써라. 그냥 무지성으로 주뎅이만 나불거리지말고

[@user-vs1un9zk2e]

@@user-hv1fh1wn3u ? 영상 보신거 맞으신가요?

[@user-ud6ic6zy3q]

그당시 하고 지금하고 상황이같냐? 그당시 경찰들도 열심히 했을거야 단정지어서 무능이라고 하지마~~

[@2aro_]

상필이랑 신중이 영상 안봤나? 영상 5분만 봐도 경찰 잘못인 게 딱 나오구만. 차로 납치가 됐다고 정확히 말했는데 신고 접수도 안하고 집에 가서 애 기다려보세요~ 라고 판단 내린 경찰이 뭘 열심히 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이후 수사는 열심히 했을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럼 뭐함 이미 지들이 안일하게 대처해서 골든타임을 놓쳤는데

[@user-xm1fk3jc1g]

6학년이면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인데도 여전히 실종상태라는건...돌아오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거겠죠...어디에선가라도 살아있기라도 하면 좋겠네요..ㅠ

[@user-ug9gc7lm2y]

ㅜㅜ

[@cong_na_mool]

아버지 우실때 너무 짠해요... 자식을 얼마나 애타게 찾앗을까요... 당시 골든타임을 안놓쳣다면 금방해결될수 잇엇을지모르는데... 너무 분노가 치솟네요... 잘알려지지않은 사건인걸 보면 경찰의 안일한 수사가 제대로 이슈가 되지않앗나보네요 경각심을갖고 다시는 이런일이없길 바라요

[@볼사수]

참 기득권 남경들이 문제죠.. 여경들 훨씬 더 많이 고용해서 섬세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user-ic3gc7wk3w]

@@user-bh2ok3ct1v 남경 4명이 일반 지나가는 남자 한테 도움 요청한 적도 있고(물론 그래도 되는데 여경이 도움 청한 거랑,남경이 도움 청한 거랑 댓글창 판이했음^^어느쪽이 클린하고 어느쪽이 욕 먹었을까??)그리고 남경 4명이 주부하나 제압 못한적 있음(공권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힘으로 개쳐발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경보다 남경이 훨씬많고,오원춘 사건때를 비롯해서,남경이 일반시민들한테 크-게 도움된 적이 없음.성범죄 피해자 한테 오히려 성범죄 저지르고,그리고 오또케 오또케 거리는거 도리도리 하는거 다 주작이라고 영상공개 해봤자 어차피 아몰랑~ㅋ 거리면서 여경이라 저랬다고 욕 오지게 먹음.그리고 너부터도 성별로 이야기 하지말라면서 그럼 여경은요???이지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경들이 남경처럼 굳이 안 해도 되는 과잉진압 해서 여자를 뚜드려 패기를 했냐,성매매 하다 걸려서 개쪽 당하기를 했냐,여자를 강간하기를 했냐,오원춘 사건처럼 부실수사를 하길 했냐 뭘했냐????여경이 뭘 했냐고 니가 생각하는 사례들 다 제대로 구글링 해서 찾아봐라.여경들 다 메뉴얼 사항 제대로 때른거고 여자니까 봐줘잉~~~ㅠ 이지랄 한 적 없음.남경들은 진짜 경찰배지 달고 왜 그렇게 일도 좆도 못하고 오히려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지,그리고 "너같은 애들"한테 오지게 쉴드받고 다니는지 모르겠음.....여경들 다 남경으로 태어났으면 너네들 같은 애글한테 가 쉴드 받고 진급도 착착 될텐데~아~이럴줄 알았으면 여경분들께 남자로 태어나시라고 할걸 ㅠ 여경으로 태어나서 너같은 애들한테 일 잘하고도 "유ㅕ규ㅓㅇ은 하눈일도 업찌 안나요~??"이딴 소리들으시고 ㅠㅠㅠㅠㅠㅠ 남경으로 태어나셨으면 성범죄 피해자한테"그러게~누가 밤에 다니랬나~""오히려 본인이 유혹해 놓고 그런거 아니에요~?"이런 소리하고도 아무 문제없이 민중의 지팡이 노릇하실수 있으셨을텐데 하필 여경으로 태어나셨어 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ㅜ 너무 불쌍하셔 진짜 ㅠㅠㅠㅠㅜㅠㅠ

[@matilda927]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가 가출? 말이여 막걸리여... 아이 아버지가 차로 납치됐다고 정확하게 얘기했구먼... 미쳤나 진짜

[@ssss0000]

저당시에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들을 납치해서 집에 가둬서 노모 돌보게 하고 식모살이 시키는 일이 꽤 있었다고 들은 적 있어요.. 어린 조카들 두고 큰 아이를 납치하고 금전적 요구도 안 했다는거 보니 의심이 가네요

[@user-vz1rb2ph2m]

저아는사람도 그런적이있어다고합니자!

[@user-qj3ly8sn1e]

진짜 이런거라면 정말....

[@jykim2203]

80년대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안가리고 봉고차 인신매매 및 성매매업소 심하면 섬에 팔아넘기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떠들썩했는데도 경찰도 국가도 나서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진짜 성관련 범죄는 ㄹㅇ 다양하게 뿌리깊은 나라임 ㄷㄷ

[@zipyo.jungdobby]

피해자분과 동갑이에요. 저도 기억나요. 저때 봉고차로 부녀자 납치, 버스에서 시비걸어 내리게 해서 부녀자 납치 같은거 진짜 많았어요. 신문이나 황색언론같은데서 끊임없이 보도되었어요. 식모로 쓰거나 성노리개로 쓰거나 섬이나 창녀촌에 성노예로 팔거나 그런다고 했어요.

[@mola_mola_]

와...열받아

[@usernaft1122]

처음 대처가 제일 중요한데... 경찰들은 그저 일일지 몰라도 피해자, 가족들에겐 현실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user-ug9gc7lm2y]

와 일침이네요👍👍

[@user-hi9nd7ux4t]

그때당시에 납치사건이 참 많았어요 유리양이 살아서 부모님곁에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bokandduck]

아버지가 의사를 정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수사 착수도 하지 않은 경찰은 파면이 답입니다

[@user-ju3ln7ny5x]

감옥으로 보내야죠...!!!

[@user-ne4wo4ir4v]

우리나라 경찰의 문제점:일단 실종되면 무조건 가출이라고 봄

[@user-ef2df1sk5z]

그건 어쩔 수 없음 가출이었다가 인력 낭비된 경우도 많았어서

[@ililiiiiiiilillli]

설령 가출이라 할지라도 한 아이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인데 찾아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왜 단순가출이라고 하면 가볍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user-sc2jt5ww7c]

그날 다리에 모기 물린 흉터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 작은 특징하나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적으셨을텐데 꼭 다시 만나실수 있기를

[@prita6549]

무물보도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어릴때 전단지에서 많이 보던 사진이네요. 아직도 해결나지 않다니 꼭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ㅜㅜ 여러곳에서 이렇게 다시 잊혀지지않게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user-xh5zz4kv6o]

정유리양 아버님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1991년 딸이 실종된 이후 부터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어떻게 그 수많은 경찰들 중 말이라도 실종아동의 가족들에게 따뜻하게 건낸 경찰이 한명이라도 없었는지..담당자가 퇴근했느니 부재중이니 하는 억장 무너지는 말로만 몇십년을 일관해 왔다는 사실에 제 3자가 들어도 빡치네요. 그 당시 제대로 수사안한 경찰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와 진짜

[@bakon7004]

우리나라에 경찰이 있었어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제대로 된 경찰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 열정을 다해 공든탑을 쌓은 진짜 경찰들이 불쌍하다 견찰들이 죄다 무너뜨리는 구나

[@user-bk2zg7xu4w]

납치됐는데 어떻게 집에가서 기다리라했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무능하기 짝이없네 ㅜ 무보살 나와 봤는데 정말 맘이 아팠어요 ㅜ

[@Lacsosick]

경찰이 욕 먹는 모든 이유는 경찰 스스로 쌓아온 부패의 결과이다. 경찰을 단순한 생계 유지를 위한 돈 버는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직업이 아니라 단순한 자기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경찰이 예나 지금이나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다.

[@user-dy4kr7wq6y]

오또케 경찰이 요즘은 더많아졌죠.필기시험 잘봐서 공무원밥 먹는다고만 생각함

[@user-gl3rs8vp7i]

물론 개중에 청렴결백하고 명예있는 경찰도 있겠지만 요즘 오또케들 보면 제복, 공무원에 환상 가지고 준비한 사람들 천지임ㅋㅋㅋ

[@dosiss2875]

교사들도 마찬가지,80년대 초등였는데, 애들보는 앞에서 촌지받고 차별하고, 시험치기전 답안지 누출하고, 이건 친구가 낼 시험칠 문제랑 답 가르쳐주면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면서 알려줘서 알게됨, 초등 내내 그랬음, 학년 바뀌고 담임 바뀔때마다 그 선생이 차별하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젤 관건이었음..

[@dara-yx4kx]

찬미 >> 연변족 ㅋㅋ 너도 위구르인들의 독립을 찬성하니?

[@user-ys6vz3eb7r]

같은 안산인으로써..원곡동 솔직히 너무 위험한곳이기도 하고 90년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위험한곳인데 90년대는 더 위험했을거 같아요ㅜㅜ 더군다나 경찰분들도 너무 무책임하시고.. 진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제발 어떠한 소식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inuyasya6202]

우리나라 경찰의 무능함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저도 시카님처럼 경찰들의 대처능력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 세상은 몹쓸 범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시카님! 영상 감사해요~

[@Totallyprecious]

초동수사만 잘했어도 아이를 찾을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seoulcity549]

수년전에 강도피해 당한적 있는데 해당 형사가 지가 아는 지인이라며 풀어줬죠 그 형사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이든 가해자 편인 형사직들이 많이 분포해있죠

[@user-vy7ff5nr8l]

늙어서까지 자식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애틋한 이마음 ㅠㅠㅠ 너무 가슴아파요 꼭 찾아서 가족 행복하길 바래요

[@user-mn7fq6wu1j]

아니 30여년동안 딸의 생사도 모른다니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런지 ...돌아가시기전에 제발 찾음 좋겠어요.

[@YubuDna]

아버지 아직도 눈물을 흘리시며 찾고있는거 보면 너무 슬프네요 ㅠ 무물보 보다 울었어요 😭

[@Haeun231]

확실히 인신매매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아마 어린 애들이 목격 진술 하기에 좀 어려울 수 있다는 걸 알고 납치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경찰이 어떻게 저런....어휴....

[@user-wf8qf2yu9m]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ㅠ

[@user-es2mk1eu6y]

인신매매 있었어요. 제가 중고등학교 90년대만해도 몇달에 한번씩 뉴스에 나왔죠. 당시 봉고차로 납치건 많았어요. cctv가 거의 없던시절이니 .. 다들 인신매매 설마 했지만 기사로는 많이 접했어요.

[@eruly4287]

남녀가 봉고차로 태우고 갔는데 금전 요구도 없었으니 확실히 인신매매일 가능성이 높죠.

[@user-km2vg7hx9r]

인신매매 아니면 일을 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oz6ss1gb5k]

언니는 어떻게 초심 안변하고 이렇게 더더더 좋아져??....❤온닝 고마웡👍🏻

[@moon_gureum]

아ㅠㅠ 마음이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노인이 되셨지만 가슴속에 13살로 남아있는 딸 ㅠㅠㅠ

[@parapara1004]

저 시대 진짜 유괴많았음. 요즘애들은 상상도 못 할일이지 주택은 심심하면 털리고 난 태어날때부터 아파트살았는데 내친구집들은 다 털림 털린 곳 또 털리고 그래서 나는 주택에서 안삼 무서움. 소매치기도 대박. 아빠 자켓, 엄마 가방 찢어졌던거 기억남 8,90년도때 말도몬함 70년대는 모름 태어나기전이라

[@uyunia]

오 맞아요 엄마 쓰리꾼한테 당했다면서 그 가죽가방? 그거 들고나가면 도루코 인가 그 면도칼로 긋어서 찢어간다고 , 버스에서 현금 지갑이런거 쓰리당하고 그담에 내리려고 몸이랑 지갑이 흔들릴때 안에있는 모든게 다 쏟아졌다며 그런얘기들을 옛날에 많이했어요. -_-;;;

[@user-qy9yr9ub1n]

나 어렸을때만 해도 집에 다 있는데 도둑 들어왔는데 캬

[@user-hv1fh1wn3u]

유괴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따라간걸수도 있음. 가난이 싫어서 부잣집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잘살고있을듯

[@peachy_2]

@@user-hv1fh1wn3u 영상 제대로 보셨어요? 아줌마랑 아저씨가 강제로 끌고 갔다고 어린애들이 말했는데 자발적으로 따라 갔다는건 말도 안 되지 않나요?

[@mmnnmmzz]

@@user-hv1fh1wn3u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마라 본인 일 아니라고 속 편하게 말하노

[@big_nose_is_my_life]

경찰의 무능함에 저까지 다 분노가 차올라요...ㅠㅠㅠ 아 진짜 답답해 결국 사람 한 명을 떠나보낸 거잖아... 아니 근데 방송 왜 내보냈냐고 지랄지랄 하는 것도 너무 웃김...

[@lemontree4387]

수사 하기 싫어하는 참 무능한 경찰들...

[@BLACK_PEARL_]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꼭 유의미한 제보가 있길 바랍니다ㅠㅠ

[@user-iq2dq1zv9f]

... 제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는게 더화나고 죄송하네요 😡😤😞 그당시에 사회적배경이 힘없고 시골에서 갓상경한 사람들에겐 엄청차별대우하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제시카씨 얘기한 " 개구리소년 " 사건도 있겠습니다만 지역감정, 연고중심, 권력중심의 썩어빠졌던 시대였던게 이렇게 열받고 답답한 사건을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현실적으로 딸을 찾기란 어렵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아동 가족들전부다 ...

[@HACOO21]

똑같은 민족인데 지역감정선동으로 적대시 했던 시절이 안타깝네요

[@hanareum10241]

아버지 나이드신거봐..초동수사 제대로 안한거하며 목격자도 없대구 진짜 안타깝다...

[@jiyupark1812]

슬프다....왜 이런 나쁜 일들이 ...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user-et3vx9oh5p]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서 이렇게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다니..ㅠ 정말 초기 수사만 잘했다면 유리양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ㅠ 경찰의 무능함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ㅠㅠ

[@MUGUBAJJU]

정말...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골든타임놓치고, 5일이지나서야 경찰은 뭘 하겠다는거죠? 정말 피가 꺼꾸로 솟내요.... 그 오랜 세월 얼마나힘들었을지.. 유리양 아버님은 오랜세월 마음고생으로인해 한쪽시력이...에효... 우리나라경찰 노답이네요.. 그리고 감정이 묻어난 제시카씨의 입이 바짝바짝타들어가면서 한마디한마디 이어나가시는데...정말 몰입감최고였습니다. 역시 디바제시카님!😍

[@user-dj4qd9pz7l]

죽고나서 시체나 천천히 찾을려고 지금은 바쁘거든 귀찮거든 할거있거든 지들 자녀라면 이랬을까

[@user-zz4tz7yx9m]

이런 미제사건들이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많을텐데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ㅠ 부모님은 그래도 당연히 범인을 잡고 싶을텐데...

[@deantrbl8909]

원곡동.... 중국인들 엄청 많은 동네에요 안산에서 좀 무서운 동네라고 소문도 났구... 인신 매매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제발 .. 아니겠죠

[@jmf7703]

97~98년도쯤 동생이랑 집가는길에 갑자기 봉고차가 서더니 큰곰인형을 보여주면서 같이가자고했던 여자라 남자몇명이 가끔 꿈에도 나오는데 그때 싫다고 소리지르면서 차에 안타고 동생손잡고 집까지 달려가지않았더라면 ..끔찍합니다 심리가 좀 불안할때면 꼭 그때 생각이나고 꿈을꾸네요

[@IllllIllllIII]

바뀐 공간이 되게 몰입감 있는거 같아요!

[@user-by3kl3ms8s]

원곡성당 그골목 좀 복잡 한데 그길을 잘아는 사람이거나 미리 파악 해두었을거 같네요

[@user-vh4qj6mh4y]

헐 저 원곡성당 바로옆에 센트럴포레 사는데..소름

[@gamitbori]

1월 한달동안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매일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user-nq1gq3sc8g]

당시의 경찰들 문제가 많았음. 형제복지원에 길잃은 아이들 갖다 팔기 까지 했었죠 복지원에서는 경찰들에게 두당 얼마씩 주기로하고 의도적으로 길에 혼자 있는 애들 잡아다가 넘기기까지 했었죠 부모가 심지어는 찾으러 와도 돌려주지 않았음, 이유가 1인당 예산이 국가에서 나왔었고, 외국입양기관과 결탁해서 1500~2000불에 판매도 했었고요

[@ninanyo19]

좋은 경찰도 매우 많지만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찰도 많네요.. 다신 이런 사건도, 경찰이 만들었거나 미룬 사건도 모두 사라지길 바래요..

[@user-dq1xv9sl1r]

참ᆢ목소리랑 말씀하시는게넘듣기좋아요ᆢ

[@kimsl5947]

예나 지금이나 견찰이 견찰하는건 변함이 없네요 화가 치미는 사건.. 사건 관련 범인과 경찰들은 죽을때까지 죄책감을 가지고 살길

[@JINRED5914]

이 사건은 그때 경찰이 납치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아마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에휴

[@pyk0313]

어떻게 경찰이 부모님의 요청을 대수롭지 않게 있을수 있을까요??? 자신의 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런 부모들은 딸을 찾기위해 간절하건만 경찰들은 그런 맘을 몰라주는것 같내요 예를 들어 불이 나면 바로 출동해서 불을 꺼야지 5일후에 끄겠다고 하는거랑 무엇이 다른가요???? 어느 무개념 교사도 있고 무개념 의사 핀사도 있듯이 무개념 경찰이 여기있었네요 그때 죄책감이나 있었을까요??? 실종된 여자분과 부모님들만 안타까울 뿐이네요 현재 세월이 많이 흘렀고 생존하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딸을 찾으시는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asdfgh-11]

아래 댓글에 식모살이로 데려갔을 수도 있다는 글 있던데 제발 그렇게라도 살아있었으면 ㅠㅠ살아있다면 언젠가 만나게 되지않을까요 ㅠㅠㅠㅠ

[@user-cg3ok7zv7s]

식모살이라면 얼마든지도망나올기회가있었겠지요.^^

[@oldam3713]

목격자가 아이들밖에 없는 이유가 범인들이 한참 살폈다고 한거랑 연관있는듯.. 한참 살피고 주변에 납치할때 막을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목격할 사람이 있는지 등 그걸 노리고 한참 지켜본듯..

[@user-go3uw7eq9y]

저도 그생각하고 있었음

[@JKIM-dq4ip]

견찰이 견찰 짓 했네요....혈압 올르는 거 참고 겨우 다 봤네요. 잘 봤습니다!

[@user-qwqorbeick]

아버님 어머님 항상 건강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qj3ly8sn1e]

진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개구리 사건이 아무리 중요해도 다른 사건을 가볍게 넘기면 안되지 이런게 어딨냐고...

[@user-fm1fp6hk5o]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이런말까지 하기 싫지만, 지금 유리양은 이세상 사람이 아닐겁니다. 80년대후반~00년대초반까지 조선족의 장기밀매 인신매매는 큰돈벌이였습니다. 장기도 어느정도 자랐을것으로 추정되는 초6(유리양)을 타겟으로 삼고 납치하여 인신매매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특히 지역도 안산인만큼 조선족 밀집지역이라 이런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uyunia]

저도 인신매매같아요.. ㅠ..그때 진짜 문제많았는데..

[@user-vo5mi8pv7w]

경찰들도 본인들 자식 키우고 있었을텐데 ...그냥 편하게 일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저 또한 올해13살 된 딸내미를 키우는 엄마인데 들으면서 가슴한구석이 얼마나 미어지고 찌릿찌릿 쑤셔오는지 그런데도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은 다 알 길이 없어요 ...그 때 그 시절의 경찰들은 그 죄값 어찌하시려고...ㅠㅠ

[@user-qw5rp8tv8r]

이정도면 그경찰이 인신매매단이랑 연결된거 아니예요?범인편에서 도와준꼴인데

[@winbaby92]

안산 원곡동은 우범지대여서 2000년대 초까지만해도 심심치않게 살인사건이 발생해서 밤되면 골목길을 못돌아다녔어요

[@immigrationhyuk]

어떻게 경찰이 저러지...

[@user-mv7tm7yl9d]

경찰이라는 직업이 왜 있을까?

[@user-lx6qh7dz2c]

그때나 지금이나 견찰했네

[@user-yl6ue5th9t]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gake1442]

경찰들은 파도파도 괴담이 끝도 없이 나오네 ㄲㄲ..

[@user-li9kl9jw3v]

제가 실종아동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유튜브에 찾아서 보는데 정유리님 실종은 알고 있었는데 경찰의 대응이 저런지는 몰랐어요 작년에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셔서 찾는거 봤고요 부디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user-zm2md1zz1z]

자려고 틀엇는데 화가나서 못듣겠어요 맨정신일때 볼께요 언니 🙃

[@user-xk7fc2jf2w]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경찰들 무능함이란 알아죠야되 지들자식이 납치을 당했어도 그렇게무능함으로 대처했을까 한심한 경찰들 ㅉㅉㅉ

[@user-vk1ut1cr3i]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는... 경찰도 대중의 관심이 된 사건만 관심있겠지요.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ejhan4207]

당시 경찰들 진짜 휴.... 부모들 진짜 피가 거꾸로 솟았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 그 목격자 아이들 최면수사라도 해보면 안되나요? ㅠㅠ

[@mijinji4162]

정말 원통함이 느껴지네요..... 저 시절엔 이런일이 많았던거 가타요... 제발 지금이라도 돌아오기를

[@Kirstein831]

너무 슬퍼 ㅜㅜ

[@user-jf5ph5oz9y]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rokmc0072006592]

항상 응원합니다~!!!디바제시카님! 덕분에 정말 한시간짜리 꿀잠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그래도 말씀하신 토요미스테리 내용은 다 기억해용~!

[@woney7161]

아니 세상에 1일 1영상이라니ㅠㅠ 진짜 잘 볼게용 오늘도 자기전에 볼게 생겼네요 ㅋㅋㅋ

[@user-mj8oq1ib7n]

헉 언니 진짜 요새 복귀한다음에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울따름..❤언니 건강무사하게 천천히 쉬면서 해도 돼!!나보다 어린 13살 정유리양이 실종되었다니 그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이 안된다..언니 뒷배경이랑 의상이랑 잘 어울려서 경찰같애!!😎🖤

[@볼사수]

여경분들한테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불편해요

[@user-mj8oq1ib7n]

@@볼사수 앗 저는 디바제시카언니가 뒷배경이랑 의상이 잘 어울려서 경찰같다는 표현을 한건데 불편하시다니 수정할게요!!앞으론 생각 잘하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niemi7508]

진짜 옛날경찰은 그냥 개막장임 요즘도 맘에 안든다만

[@songlim4615]

정말 이런게 경찰들 이야기나오면... 지금도 경찰들 믿을수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팍팍 자리잡고있소임. 도와주고, 신경써주는 분들도있지만.. 이런게 무시하고, 큰사건아니것처럼생각하는 경찰들 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바뀜

[@gemmiigem7105]

그러게요…열심히 일하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

[@mora_eh]

가출? ㅈㄹ하네 정말 6학년 짜리가 밖에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가출하니? 국가에 그런 큰 일이 있었다고해도 다른 사건이 아닌 비슷한 아동 실종 사건이면 그런 사건이 다신 안 일어나도록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진짜 경찰 대처가 너무 화가나네요 토미,금사파 보다보면서 알게 된 사실. 장기미제실종 사건의 대부분은 초기수사가 완전 엉망임ㅠ 아버지가 처음 요구한대로 도로차단하고 검문했으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지ㅠ

[@user-vj1lj2ms3x]

과연 대통령아들이나 국회의원 아들이 납치되었어도 저렇게 태평하게 이야기할수 있을까 의심스럽네요....

[@user-wu4nv5tw6y]

진짜 저런 경찰놈들은 그냥 삼청교육대로 다 보내버려야함

[@user-ww3ky2vs2k]

90년대 초반때는 안산을 위성도시 어쩌고 해서 공단을 활성화 시키려고 하던 시기였습니다. 뭔가 항상 맨날 혼란스럽고 바쁘고 복잡했어요 맨날 시위하고 철강이 그랬어요 정유리양 실종전단지에 나와있는 라성빌라 근처에 라성호텔근처가 티켓다방으로 유명한 유흥가에요. 원곡동에 연립주택이 많이 있다보니 공단 기업이 기숙사로 사용하게 되어 타지역에서도 취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뒷골목근처는 티켓다방이 엄청 많이 생기고 유명해지니 타지역 조직폭력배랑 일수업자들도 장사했다고 그래요 댓글에 안산 외국인 얘기가 많은데요 80년후~90년초반에는 타지역에서 농축어업 하시다가 오신분들 많으셨어요. 당시에는 안산이 황무지같은곳이고 공단을 활성화 시켜야되서 나라에서 취업을 일부러 시키기두 했어요 -_ㅜㅜㅜ 아부지도 16살에 취업하러 올라왔데요. 지금 안산 공단지역 외국인분들이 하시는 일을 80년 후반 90년초 타지역분들이 오셔서 많이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_ ㅠㅠ

[@user-fq8cr8pp6l]

듣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답답했네요...ㅠㅠ

[@user-nz8ku7yu4s]

아.... 울화통이 ㅡㅡ^ 어쩜 저럴까 경찰들 진심으로 짜증나고 화나고 아버님 모습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ㅜ

[@o3o_mimi]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_^

[@user-py5iu6lo2f]

꼭 찾길바랍니다.

[@user-wn3lo4zr7s]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게요🥰

[@user-sn3mu4iu4g]

과거나 지금이나 경찰들이 답이 없나봄...

[@user-hj6ch7ws8k]

너무 아쉽다… 그래도 바로 수사 시작 했었다면 뭐라도 달라지는 게 있었을까… 너무 아쉬운 사건이네요…

[@user-9g1o2r]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첫 경찰 정말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길바랍니다

[@user-cc6wg7fc7q]

에구.. 이 이야기는 무물보에서도 나왔던 사연이네요 꼭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길

[@hellom8155]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하 ㅠ

[@user-dw7oq7gt4x]

디바제시카 언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user-gp6ce5lg5z]

제시카님덕분에 이 사건을 알게됐네요…

[@user-bu7ly5ro3b]

진짜 견찰 업무 처리 되는거 보면 화가치밀어 오른다

[@user-fp3iu3fb7h]

진짜 옛날 경찰들은 답이없었구나

[@user-io7ld6cs3z]

납치된애가 집에가서 기다리면 돌아오나..저정도면 공범이지,,

[@raniday2390]

어이가 없는..경찰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만나기를 바랍니다.

[@user-hk5ik1xt9d]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예나 지금이나 뇌가 제대로 박힌 경찰이없는거같네요...

[@7zlko]

딸을 찾기 위해 사창가를 돌아다녀야 했던 부모님 심정이 어땟을지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 나네요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찾아가 데려올 것이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면 눈물로 보내라도 주지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딸을 잃어버리고 몇십 년째 근황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니 이건 고문이에요 한심한 수사 당국이 소녀와 그 가족들을 몇십 년 동안이나 고통에 빠지도록 했네요 쓰레기 새끼들

[@user-ql4mt9tz2e]

슬프다

[@user-lv4mo2re7m]

목격자 제보는 어디로 하나요?

[@Mingkim5]

진짜 기가찬다...어떻게 이래..

[@user-um7mg2rp9z]

평생을......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심정은 어떨지 감히 ㅜㅜ

[@user-bv1bn3ex2q]

인신매매였다하더라도나이가들어서부모를찾을텐데 왜아직까지찾지않을까요??혹시아니면해외입양을갔을까요?정말미스테리한사건이네요

[@memodaily7450]

언니 잘볼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