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 30년 전 실종된 딸 '정유리'를 찾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607 방송

아주 작은 단서라도 아시는 분은 꼭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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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handle]

어린이날 장기실종아동찾기 프로그램 만들어서 좀 찾아봅시다. 되도 않은 연예인 나오는 프로그램 지겨우니 공익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좀 해주세요.

[@user-ke8my9km1x]

정말 맞는말씀

[@kellypaik2155]

넘 좋은 생각 입니다

[@user-eh5zb6bd7h]

맞는 말씀입니다 제발 저런거 따로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ㅠ

[@user-ud2hv7zk1w]

공감합니다!

[@chloepark0218]

@성이름 뭔물받이요??? 미쳤어요?

[@user-cj3pd3dl1r]

*_소방공무원 준비한다면서 여사친하고 썸녀사이에 고민하는 철없는 놈 같은 쓰잘데기 없는 사연은 그만 받고 진짜 인생에 도움을 줄수 있는 사연만 받자.._*

[@user-cx1tj9dx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고민이지 진짜 멍청한

[@user-if9gl3fz5r]

+여사친 꽃뱀 만드려는 찐따 자칭세컨드

[@user-sd3ve1gv1k]

잘봐놓고 뭔 사연을 그만받으래ㅋㅋ 지도 재믹어서 봐놓고ㅋㅋㅋㅋ 공익방송도 아니고 인생에 도움줄수있는 사연만 받자 요지랄

[@user-cx1tj9dx1h]

@@user-sd3ve1gv1k 딱히... 재밌진... 않던데...

[@user-cx1tj9dx1h]

@@user-sd3ve1gv1k 아니 근데 본인이세요? 아니면 11년 여사친인가

[@scarlet__0312]

저 또한 납치가 되었었습니다. 어린시절 그러니까 약 25년전 5-7살 사이로 기억합니다만 중간중간만 기억나지만 그래도 그 기억이 또렸하게 기억나요 충북제천이라는 곳에 의림지라는 유원지에서 살고 있었고 동네에 어린여자아이는 저 혼자였어서 어디를 돌아다니던 동네 아저씨아주머니들이 장사로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간식이나 먹을걸 잘 사주셨고 워낙 유원지에 주말이면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저수지와,큰식당들,작은놀이공원이 있었음) 어떤 아저씨가 딸기요거트를 사준다도 했을때 아무의심없이 따라갔습니다. 그 후 제가 기억나는건 여인숙이 제천역 오른쪽 에 위치한 곳 이였고 아주작은방에 방범창이 되어있는 작은창으로 해가지는것이 보였고 술을드신 아저씨가 대자로 누워 제게 다리를 주무르라고 해서 주무르고 있는데 아빠랑 할머니가 문을 부실듯 걷어차고 들어오셨던 기억이 나요 그곳은 기차역 옆에 낡은 청풍인가하는 이름의 여인숙이였고 제가 예뻐서 절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지금생각해도 소름돋아요 아직도 그 공간에 그 느낌과 그 상황분위기 똑똑히 기억합니다. 따님도 13살이셨으니 꼭 기억하실거에요 저는 비교적 작은도시에 살았어서 경찰보다 아빠가 더 빨리 찾을수 있었지만 그 하루 반나절 되는 시간동안 저희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주변 어른들이 애가 바짝바짝 타고 난리가 났었다고 들었어요 .. 이 분들은 오죽하실까요 그 괴로운 시간을 30년동안 지속해 오셨을텐데요 하지만 끝까지 희망 잃지마시구요 더더욱 건강챙기시고요 꼭 따님을 다시 만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ㅠㅠ

[@user-rg9tz4re6i]

정말 다행입니다 애들 건드리는것들은 정말 죽여버려야 해요 어물쩡 넘어가면 ㄱㅅㄲ 또 다른 애들한테도 그럽니다

[@user-ry5bi1uv2q]

하루빨리 따님을 부모님께 데려다주세요 얼마나 힘드 시면

[@user-um7iq1kf1l]

유튜브에서 이분 사연 봤는데 바로 신고 했는데 신고 받은 경찰이 아무런 조치도 않 하고 퇴근 함 아침 근무 하는 걍찰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트럭 운전자들이 집창촌에서 저 나이 또래 애들을 많이 봤다 해서 전국 집창촌도 다 찾아 다녔다 함...저 딸이 아빠 엄마가 얼마나 본인을 사랑 하는지 꼬옥 알았면...

[@lex6709]

와 진짜 .. 전국의 집장촌을 .... 진짜 참 말이 안나오네요. 따님분은 제자리로 찾아가시기를, 납치범 xxx들은 천벌을 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itdajaemi5077]

너무 맘이 아파요.. ㅠ

[@Annabelle269]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경찰이 견찰이었군요.

[@제철복숭아]

젊은아빠가 흰머리할아버지가 되어서까지 40대가되었을 딸을 애달프게 찾는모습이 너무슬프다.. 꼭찾으셨으면좋겠다진짜로

[@user-pt5mu8vn3s]

그럼 아이안생기는 부부는 평생 아이키울자격도 없는거임? 남의 자식이라도 데려다가 키우는 심정도 안타까운데

[@user-fb3pm5ov2t]

@@user-pt5mu8vn3s 뭐지 이 정신병자는 정상적으로 입양을 하던가 아님 못키우는게 맞지 남의자식 훔쳐가는걸 이해해야하나?

[@user-rp2lg1jn1l]

@@user-pt5mu8vn3s 아니 그럼 자식없다고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납치 하는게 올바른 일인가요

[@user-pt5mu8vn3s]

@@user-rp2lg1jn1l 올바르다한적없어요 물타기하지마세요 안타깝다고했지

[@user-zf3hx6wg4z]

흠..30년이면 벌써 시체도안남아잇지않을싸요

[@Vv1209vV]

모든방송 마지막에 실종자들 사진 한번씩만 띄워줘도 좋을텐데.. 수신료의 가치도 하고

[@gumshoe1638]

헐 그러게요...

[@user-uq4pe1tw6z]

아이유채널에 그렇게 하고있던데

[@hb_eastbright]

천번째 좋아요는 제껍니다.

[@rewindo3o]

@@777lee7 저거 케이비에스 거 아니에요?

[@do_dam]

@@777lee7 이거 kbs거 아녜요?

[@user-bm1bf7ls8w]

Name : Yu-ri Jung (정유리) , 43 years old female Missing Place : Wongok 1-dong , Danwon-gu, Ansan-si, Republic of Korea Wongok Cathedral Front Road La Sung Villa Front Missing day/age : Around 8pm on 5 Aug/ 13 years old Dress : light purple sleeveless T-shirt , same colored shorts , Black Slippers 혹시라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하여 해외까지 전해질까 영어로 적어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모두 건강 꼭꼭 챙기시고 힘내세요!! 꼭 자녀분과 재회하는 순간이 오길.. 간절히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christyna9100]

좋은일 감사해요 많이들 보시라구 추천 눌럿어요 혹시라도 입양가신거면.. 제발 부모님 한번 만났으면 좋겠어요

[@Hjung_]

이분처럼 어렸을 때 실종되시고 50대에 외국에서 발견됬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사준 꽃신신고 돌아다니다 이웃주민분이 고아인줄 알고 고아원에 보내는 바람에.... 외국에 입양가셨다고... 너무 오래돼서 한국어도 까먹으셨다고 하니 그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tf4fg4kk7f]

@@Hjung_ 오지랖이 지나치면 부모랑 생이별도 가능하군요...ㄷㄷ

[@Black__Out]

혹시 이 내용이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을 답니다 실종지역의 원곡 1동은 2017년 7월 1일부로 백운동으로 행정구역이 변경 실종지역의 내용중 원곡성당앞 라성빌라는 현재 철거 후 대형 아파트단지 조성(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에코단지 )

[@user-jh6wk6cm9w]

좋은댓글이네요 감사해요 6:07 해외에 계신 분들도 영상에 나오는 유리씨의 실종당시 얼굴, 현재모습을 꼭 기억해주세요

[@user-oe8zk5vx3u]

姓名：郑宥利（音译） 女 现满43岁 失踪日期：1991年8月5日晚上8点左右（当时满11岁） 失踪地点：京畿道安山市檀园区元谷1洞，元谷教堂前面拉星（라성 音译）公寓前 身体特征：腿上有被蚊子咬的伤痕，浓眉，腿毛较多 衣着特征：浅紫色无袖T恤，浅紫色短裤，黑色拖鞋。 중국어로도 적어봅니다… 빨리 가족과 만났으면 합니다.

[@starlight_eyeslove0604]

단구엔구가 아니라 단원구입니다 수정해주셔요ㅠㅠ

[@user-bv5dj5gq9k]

아이 납치해간 인간들 천벌 받게해주세요 현실에 신이 없다면 죽어서라도 그죄값 불지옥에라도 떨어지게 해주세요 정말정말 나쁜 악마들 아 죽어서 지옥 가라

[@NJ-yl1rx]

그래도 남의 자식을 제 자식처럼 잘 보살피고 내 새끼처럼 잘 키워주는데.. 그런 말은 좀.. 더 하세여 천벌이 뭡니까 사지를 잘게잘게 쪼개서 찢어 발겨도 모자른 놈들 입니다 가족을 갈라서게 한 파렴치한 못된 유괴범은 살인보다 엄하게 다뤄야 합니다

[@angeladark2197]

@@NJ-yl1rx 옛날 방식 화형이 어떤가요? 몸에 기름을뿌리고 불에 밀어넣다던가 아니면 끓은 기름통에 서서히 고통을주면서 집어넣던가? 고통주면서 서서서 손가락 발가라 귀 조금식 튀겨서 죽이는 거죠 몸 50%가 기름에튀겨지면 얼굴부터 넣버리면 그게 좀 괴로울거같은데.... 어떤가요^^

[@Winterscene]

@@NJ-yl1rx ㄹㅇ ㅠㅠ 봉고차로 납치했다는 거 보니까 애 없어서 키우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유아 인신매매나 장기매매 아닐까 생각이 듬...ㅠㅠ 하....

[@NJ-yl1rx]

@@angeladark2197 코즈키 오뎅이라는 사람이 그 회형을 버텼는데 별로 안아픈가봅니다

[@user-gx9lg2kr8w]

@@angeladark2197 .....으허허 상상했...

[@user-lm2er7ri4o]

방송 힘으로 이번에 꼭 찾으셨음 좋겠다

[@user-ff7oo6kp7c]

꼭ㅜㅜ

[@cheeze_taem]

제발요

[@fisher100]

먹먹해 죽겠네..

[@user-ud4cs6wi4m]

@@user-hj4en1vr9z 닥쳐

[@user-xe1xt7tx1l]

@@user-hj4en1vr9z 현생에 불만있냐? 속으로 생각하면 될걸 굳이 댓까지 다는 인성이 알만하다

[@user-iy3fu7nk1q]

남아있는 2명의 동생들도 정말 힘들게 성장했을듯하다 남다른 가정환경과 슬퍼하시고.. 우울하신.. 부모님.. 아픔을 간직하고 성장기를 보냈을 2명의 동생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남아있는 자식도 행복한 삶을 살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또 다른 불행보다는.. 불행속에서도 행복이.. 현명한 처신이 필요해보입니다

[@만포비]

조금전에 뵈었습니다. 아버님 출연하셨을때보다 더 야위셔가지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응원의 말씀 드렸고 너무 힘없이 감사합니다 하셔서 오래 붙들지도 못하고 급하게 다음분께 전단지 드리게 하고 갔습니다. 꼭 따님이 아버님께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ydk613]

안산에서 실종됬다 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원곡동에서 발생한 사건이었네요... 친오빠가 저 시기즈음에 같은 동네에서 납치 당할 뻔한 일이 있었어요.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오빠가 갑자기 사라져서 집이 발칵 뒤집혔었는데 , 어떤 검정 양복입은 남성이 원곡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앞에서 오빠를 어디론가 데려가려던 걸 다행히 그 당시 옆집에 살았던 아주머니가 발견해서 그 남성분과 실랑이 끝에 겨우 오빠를 되찾아 왔다고 하더라구요. 돌이켜보면 당시 그 동네에서 실종이나 납치미수 사건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랜시간동안 따님을 애타게 기다리시는데..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user-en3wr3rb1t]

남여 안가리고 아이들을 납치했나봐요ㅜㅜ 나쁜 개시키들...

[@priyanka-ll7vs]

@@user-en3wr3rb1t 아휴 감사한 이웃이네요 정말

[@Pepeloni708]

@@user-en3wr3rb1t 고1~고3남자애들도 납치 가능함?

[@jj-bt1ub]

@@Pepeloni708 서울 중랑구에서도 아파트단지 독서실앞 늦게 집에가는 고2,3 대상으로 납치시도 여러번 있었음 2013년도이고 납치당할뻔한 사람들이 동네 친구 혹은 건너건너친구로 같은 독서실에 다니는 다 아는 사람들이였고 남학생도 건장한 남자 4명이 끌고가려했다함. 본인도 납치당할뻔 했는데 갑자기 납치한게 아니고 몇달동안 같은 차로 쫒아다니고 중간에 자기 얼굴도 보여줌. 차가 쫒아다니는건 어떻게 아냐면 갑자기 나타나서 앞을 좌우로 빠르게 왔다갔다해서 내가 길을 못건너게 하는등,. 지켜보고 있다는 표시를 내고 창문내리고 얼굴도 보여줌..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2분정도 길게 서로 얼굴보고 있었음. 이런상황이라 당연히 매일 가족들이 데리러왔는데 어느날 몇달이지나고 저런 일은 몇달동안 5번정도 있었고 이제 괜찮겠지 싶은마음에 평소보다 집에 전화를 늦게함. (독서실쪽에도 납치범 일행이 있었던것같음)그날 바로 차가 내 옆에 서서 문여는 딸깍 소리까지들음. 근데 다행히 불안한 마음에 부모님이 집에서부터 뛰어오셨고 나도 그때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옆에 차문 열리는 소리를 듣고 쳐다보지 않고 오히려 더 천천히 걸으면서 20 미터 앞에서 뛰어오는 부모님 보면서 바로 앞에 있는것마냥 일상대화를 큰소리로 아무말이나 했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어?야 그냥가쟈하고 문닫고 가버림. 엄청 밝은 톤으로 태연하게 연기해서 순간 엄마도 차보고 놀라서 뛰어오다가 차를 못본건가?괜찮은 상황인가? 싶을 정도였다고.. 차가고는 본인도 심장내려앉을뻔함.. 8년지난 지금도 사람없는 곳에는 못 있고 밤에도 못 다님.. 진짜 납치범들은 사라져야함..

[@Pepeloni708]

@@jj-bt1ub 건장한 성인 한명이 남고생 고2~3을 납치?

[@user-kv8do3vm8h]

무물보 근황뉴스에서 찾았다는 연락 볼 수 있기를... ㅠㅠ

[@user-zs9cp4ho3n]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user-hf5gu4cb2z]

만약에 찾았다는 소식 알려지면 너무 기쁠듯

[@user-gg3wq6fi1j]

그러길 기도합니다..!ㅠㅠ

[@xxxxxxxxxxxxxxxm]

간절히 응원 하고 있겠습니다..

[@user-jq4kj3nd8m]

🙏🏼🙏🏼

[@user-lh5dk9zn1j]

해외에 사시는 교민분들이 이 영상을 집중해서 봐주셨음 합니다 입양이 됐다 해도 13세면 다른나라 언어를 완벽히 배우는건 힘든 나이입니다 살면서 입양된 나라의 말이 서툰 한인 아가씨나 엄마가 없었는지 기억을 잘 상기해주셨음 합니다.아버님이 긴 시간을 저렇게 노력하셨는데 못 찾은건 한국에 딸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oh6496]

13살이면 거의 완벽하게 배울 수 있어요.

[@doggeshiba276]

다른 영상 보니까 당시 공터 근처에 있었던 구멍가게 아줌마가 따님 실종 사건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면서 어딘가로 가버렸다고 증언하셨던데 그 구멍가게 아줌마 행적부터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Hy34327]

범인은 항상 가까이

[@hc4138]

마지막에 다른 장기 실종 아이들까지 보여주는 장면에서 아버님의 따뜻함을 느꼈다. 본인이 힘든만큼 남들도 힘들다 생각하고, 이 자리를 빌려 본인의 아이뿐만이 아닌 남의 아이들까지 챙겨주시는 그 마음. 존경합니다.

[@daemoodollll]

ㅜㅜㅜ

[@jaymoon9824]

힘 내세요!

[@user-nw2up1vg8h]

힘내세요ㅠㅠㅠ항상 응원합니다!!😭😭

[@jiha1287]

어떻게 좋아요는 4.8개인데 댓글은 3개네?ㅜㅜ

[@cu6306]

HC네 저는 UC데

[@user-ng8bv1wp3q]

나는 살인사건도 마음 아프지만 실종이 더 안타깝더라... 생사도 모르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지나가는 세월과 그 아이의 시간이 너무 슬픔

[@3296kop]

어딘가에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과 혹시나 잘못됐으면 하는 생사도 모르는 저 허망함... 어떻게 견디셨을지 진짜..

[@kk-vi8ro]

입에 담기 힘든 살인사건은 원망할 가해자라도 있지 실종사건은 원망할 상대도 없이 긴 세월동안 속이 상하는거라 더 잔혹한듯..

[@user-iv4mr1zp1t]

가장 가슴아픈건 그 두가지가 합쳐진 죽은아이의 시신조차 찾지못한 부모마음일거같음 마찬가지로 죽었다곤하지만 눈으로 볼수없으니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아도 봤다가 어디 깜깜한데 홀로 묻혀있는건아닌지 깊은 바다속에 있는건 아닌지 생을 온전히 마감하지못한 자식에 대한 안쓰러움과 죄책감을 평생 안고살아갈거같음 .. 예전에 어떤 연쇄살인마가 하도많이 죽이니 몇몇 시신은 묻은 장소조차 기억못해서 찾지못했던 경우도 있었음..

[@user-om8mx4tt3b]

언제본거갔은데.........

[@user-tn5bw6nk3g]

희망과 절망이 얼마나 오고 갔을까요

[@user-ki6dh9nv6g]

13살이면 기억하고 있을텐데 꼭 이 방송보고 찾을수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을.자식을 잃는다는게 어떤심정인지 가늠도 되지않지만 부모님 제발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mid9756]

실종 당시 해외입양 루트를 역추적을 해봤으면 합니다. 최근 80년대 불법 해외입양 사례가 속속히 나오고 있기에 90년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그 당시 인신매매성 불법 해외입양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만10~13세 여아의 경우, 유아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거래되었다고 하여 더욱 더 뭔가 그 쪽으로 맘에 걸립니다.

[@user-sr1ts2di5j]

강남터미널에서 7살된 아들 5분정도 잃어버렸섰는데,와 그때 진짜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힘내시고 잘될거에요

[@user-mj3bz2xc8q]

ㅇ

[@user-vg7pq7ie4z]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user-me3jz4wk9e]

진짜 다행이네요ㅜㅜ

[@user-th2os3ym7h]

@@ryan_4444 제가 생각하는 뜻이 맞다면 생각좀 하고 댓 다세요

[@djflsdl82995]

@@ryan_4444 진짜 개념없네....

[@user-nu8bl4nn3m]

외국으로 입양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사례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다른 나라에도 전해졌으면 하네요

[@Lenda_1713]

맞아요 그런 가능성이 조금 높을수도 있을것같아요

[@Wd.f_5]

맞아요..

[@user-sg7uf3we1p]

입양 단체에서 알아보지도 않고 입양 막 보냈어서

[@Wd.f_5]

@커피 강제입양..

[@vigne2000]

@커피 13살이든 15살이든 큰 충격이 생기면 기억이 흔들려요... 부모가 사라지고 혼자서 낮선장소에 있게 된다면 정말 큰 충격이죠.. 그래서 한때 아이를 발견된 장소에서 바로 옮기지 말라는 말도 있었죠..

[@suhkang1058]

아버지께서 일흔이넘은 나이에도 어제 일처럼 눈물을 쏟으시는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부디 제발 따님 소식이 닿기를 ㅜㅜ

[@user-iiii234a5gc]

안산시 원곡동.. 저도 안산에 살고있지만 원곡동쪽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확 바껴요. 갑자이 슬럼가 되는 느낌.... 30년전엔 어쨌는지 몰라도 옷차림 추레한 조선족도 많고, 그냥 동네 분위기가 엄청 흉흉합니다. 2022년인 아직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안산시청은 치안에 신경 많이 써주셨음 좋겠어요.

[@user-fn1ux1lb6d]

따님 찾고 만났다고 공지올라오거나 후일담으로 방송에 다시 웃는 얼굴로 오시면 좋겠다.. 얼굴에 수심이 너무 깊어 보이셔...

[@user-om1kt5zx4b]

정말 진심으로 바래요......

[@user-bp6vx6zr1z]

저도 방송 후에 혹시나 찾으시지나 않았을까 다시 들어와 봤네요.제발 찾으실 수 있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user-ew3qf9kb8q]

근데 솔직히 죽은거 아님? 30년 감감무소식인데

[@itdajaemi5077]

@@user-ew3qf9kb8q 입좀다물

[@선의길마]

@@user-ew3qf9kb8q 이보시게! 그입 다물거라! 😭

[@Pp-eo4tm]

헐 저 학원 가는 도 중 지하철 안에서 5,60대 할아버님이 터벅터벅 걸으시면서 전단지 같은 걸 나눠주시는 걸 봤어요 그래서 뭐지 하고 사람들이 다 안받길래 혹시나 해서 제가 받았는데 전단지를 받고 할아버님 말씀이 sns 같은 데에 올려주면 더 도움된다고 해서 올린기억이 나네요.. 그 때 할아버님 안색을 보니 진짜 힘이 없어 보였는데도 전단지를 칸 칸 지나가며 돌리시더라구요 그 때 위로 한마디 못한게 지금 보니 마음이 걸리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wu2wi3nt8g]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이런일 너무 안타까워요..

[@user-ph2ew2ws9r]

너무 잘하셨어요

[@ggglue2868]

명절 다가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imapilotcause8395]

진짜 착하네..

[@saraha2100]

남의 자식 빼앗아 해하고 부모 가슴에 못질하는 그런 놈들은 천년만년 고통속에서 살았음 좋겠네요. 30년동안 지옥속에서 살아가셨을 아버지 어머니 마음이 참 안쓰럽습니다. 정유라씨는 꼭 어딘가 살아계셨으면 잘 살거나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셨기를 바랍니다. 여기 출연하신 아버지 어머니분도 이제 마음 놓으셨으면 좋겠네요.

[@haribo3338]

납치범들은 무조건 고문시킨 후 사형시키는 사형제도가 필요합니다. 진짜 화도 나고 울고싶네요 하..

[@minjungkim3150]

납치되신 거라면 어딘가에 꼭 살아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버님 제발 술 드시지 마시고 끼니 거르지 마세요 행복한 날 반드시 올거에요 건강하세요

[@user-vd6xc3bz2n]

납치됐는데 왜 어딘가에살고있는거지 그냥 앞뒤가안맞는거같아서..답글답니다ㅎㅎ

[@bmy2803]

@@user-yi2hx9gp5d 눈치좀 키우세요

[@bmy2803]

@@user-vd6xc3bz2n 눈치좀 키워라

[@user-yi2hx9gp5d]

@@bmy2803 어머 스발 내가 왜 저딴 댓글을 썼지

[@user-yi2hx9gp5d]

@@user-qg9tc4kc4h 오타 나서 고쳤었는데 언제 봤데

[@hyo_eun]

홀트아동복지회도 조사해보시면 좋을듯.. 그 시절에는 인신매매하듯이 거액을 받고 해외로 아이들을 거의 강제입양 보내던 시절이었으니까

[@user-pt5mu8vn3s]

홀트 쓰레기집단이죠..

[@scrumptious1177]

정말인가요..??

[@KorSeungKi]

아 이거 뭔지 알거 같은데 예전에 뉴스로도 나온거

[@Soleiaaaz]

@@scrumptious1177 납치라기보단 길잃은 애들 제대로 부모 찾아줄 생각안하고 그냥 입양보내버린건 사실이죠..

[@suesue4848]

근데 입양보내기엔 13살이면 나이가 좀 있는데... 그래도 모르니까 DNA를 경찰서에 등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영사관에 해외입양인이 자기 DNA등록해서, 한국 경찰서에 등록되어있는 DNA랑 매치가 되면,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user-tr3gy5vm3s]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니..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고통일 것 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꼭 건강하시고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mu2by9ll2z]

어린애들 잡아가는 인신매매들 다 벼락맞아 뒤져라 아 영상보는데 천불난다 신이계시다면 이세상 범죄자들은 다 잡아가세요 제발.... 이 선량한시민들이 고통받으며 살아야하는지ㅜㅜ

[@silk-b]

어떤분이 자신이 버려졌고 부모가 찾지않는다고 생각하고 부모를 찾을생각을 안하시다가 우연히 편의점에서 계산하는동안 실종아동찾기 영상에 자신이 있는걸 보고 부모님이 아직도 본인을 찾으시고 계시는구나 싶어서 연락해서 재회하셨다고 합니다. 따님 꼭 찾으실꺼예요 아버지가 건강하셔야 꼭 만날수있으니 꼭 건강하셔야해요.

[@user-bh8sv5mn5i]

@@user-ye5dx2ky2o 성이름이나 너나..ㅋ

[@user-du5ln1sr3l]

@성이름 말좀 가려서 하셨으면… 님 가족이 사라졌는데 어떤사람이 그런 단어를 쓰면서 말하면 안그래도 힘든데 기분이 어떨거같나요…

[@user-ye5dx2ky2o]

@@user-bh8sv5mn5i 에이 전 그 정도 아닌데요 ㅋ

[@user-bh8sv5mn5i]

@@user-ye5dx2ky2o 그래놓고 글삭 지가 잘못한거 아는거지

[@user-ye5dx2ky2o]

@@user-bh8sv5mn5i 누구 성이름 글삭했음?

[@user-ld5ph5ld4m]

교대역에서 아버지분을 뵌적 있습니다. "저희 딸 찾아주세요" 라고 작게 외치시며 두둑히 쌓여있던 전단지를 나눠주시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것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무심한 현대인들의 비극적인 사회의 모습을 봐버렸습니다.. 정말 하루빨리 따님이 기적같이 옆에 나타났으면 너무너무 좋겠네요.

[@user-th7ml3sz3w]

무시하고 지나간다고요? 기가 차네요

[@intj4938]

지나가시는분들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너무 가혹하다

[@ims0418]

만나면 꼭 도와드리고 싶네요ㅠㅠ 무시하는 시민들은 참 너무하네요

[@user-xz2ll9ob4y]

진짜 다른것도 아니고 실종 전단지 무시하시는 분들 보면 내안의 인류애가 모두 사라지는 느낌 ㅠㅠ

[@user-nl5qs2td7c]

이어폰끼면 실종인지 광고 전단지인지 어케아냐..무슨..인류애까지 나오냐 역 출입구 대부분 전단지가 광곤데

[@markstephenson3358]

딸을 잃어버린지 어느덧 30년 강산도 대여섯 바꼇을 세월인데 30년동안 딸을 찾아다니는 부모님 의 심정은 진짜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진짜 딸의 생사도 알수 없으니 30년 동안 진짜 힘드셨겠네요

[@user-lk1yl1my2f]

이거 인기동영상으로 올라가서 꼭 전국민이 보고 도움 드렸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외국에 입양 되었을수도 있구요 온 국민이 도와드렸으면 좋겠어요 !!!!!!!!!

[@user-jl2bh1lw6r]

착 하다

[@user-xw4nd1lu6s]

아버지가 지역을 옮긴 것부터 다 본인 탓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픕니다.. 잘못이 있다면 나쁜 놈들에게 있지, 아버지 잘못은 없어요. 이 점이라도 마음에 짐을 덜어내실 수 있었으면.. 무엇보다 당시에 느낀 절망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고 꼭 따님을 찾아 만나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장훈님, 이수근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꼭 건강 챙기시고 다시 만나는 날 웃으며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user-ye5dx2ky2o]

그곳으로 이사 안갔으면 다른곳이었다면 죄책감이 어마어마 하실듯.....

[@user-qu4qj6re3f]

아버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부디... 부디 귀한 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 나쁜놈들의 잘못입니다. 절대로 자책하지 마세요.

[@user-ye5dx2ky2o]

@@user-qu4qj6re3f 저 자책감이 얼마나 클까 감히 저는 상상 조차 못하겠네효

[@user-ye5dx2ky2o]

@@user-qu4qj6re3f 전국 방방 곡곡 전단지 들고 다니시면서 시민들한테 드렸는데 시민들이 들고가다 버릴떄 다시 전단지 다시 줍는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그 아픔의 깊이 제가 감히 염두조차 못하겠네효

[@무기징역리째이밍]

근데 저 시절 안산은... 특히 원곡동은.. 험하기로 유명한곳인데

[@procommenter1805]

실종아동 부모들이 바라는게 살아있는 자식보는것도 보는거지만 혹시라도 잘못되서 생을마감했으면 유골이라도 찾아서 장례치루고 옆에 자기도 묻치는게 소원이라고합니다 안봐도 좋으니까 살아만있어달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부모사랑이 얼마나높은지 감히말할수가없네요

[@user-qp1jz2ww6u]

ㅠㅠ

[@kanghyunyoo6690]

ㅠㅠ

[@seolak03]

돼서 / 치르고 / 묻히는 게 수정하면 삭제하려고 쓴 댓이란 말이에요..

[@user-jf9qk5dn5x]

ㅠㅠ

[@user-cq6gn1us5i]

그러더군요. 죽은 시신이라도 확인을 해버리면...포기하겠는데...그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user-ks6nd9lb3l]

저희 고모께서도 1994년도 광주에서 실종되셨고 2009년도에 1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부산에서 제보를 통해 찾았습니다. 94년도 당시 젊은 나이 이혼으로 인한 상실감, 고숙의 외도, 법정싸움에서 두명의 자식 양육권 박탈 등의 감당하기 힘든 현실로부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셨고 세상과 도피하고 싶던 심정에서 고모께서 자살시도하셨다는 경찰의 전화 한 통을 받고 광주에서 부산까지 가던 길에 할머니,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시던 저희 아버지의 뜨거워지던 눈시울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현재는 저희 고모께서는 건재하시며 제보자분의 자녀분도 분명히 살아계시리라 믿습니다. 찾으시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DJTony4949]

이게 어떻게 부모님 탓인가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저 짐승만도 못한놈들 탓이지.........꼭 따님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rq9py3tb5e]

어르신은 평생을 맘껏 웃지도 먹지도 주무시지도 못하셨겠구나, 가슴이 미어진다. 신이 존재한다면 제발 이런식으로 부모자식 헤어지지 말게 해주세요. 꼭 유리씨 찾길 바라요.

[@JJ-fn9dk]

죽었다고 봐야지

[@user-el1yr4rp9z]

@@JJ-fn9dk 공개적인 곳에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user-el1yr4rp9z]

@@JJ-fn9dk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씹선비라서 글 적는거 아니예요 자식 잃은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같이 슬퍼하는거예요 자식이 실종됐다는 분한테 현실적으로 생각하랍시고 죽었다니.. 정말 너무하시네요...

[@user-wd8hf1cw2f]

맞는말이에요. 저분은 딸이 살아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살아고계시는분인데 그런분한테 그렇게 모진말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죠. 자식않낳아 보셨다고 내사람 잃은마음까지 모르고 사시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역으로 자식이 부모를 저렇게 잃어버렸다면 자식은 오죽할까요. 남의 아픔을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저분의 감정도 감정입니다. 받아주시지는 못할망정 상처는 내지마셔야합니다.

[@user-rq9py3tb5e]

@@JJ-fn9dk 님은 어딜가나 환영받긴 참 힘들겠어요.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진심은 언제고 나오기 마련이니 주변엔 사람하나 없겠네요. 말할까 말까 고민될 때, 하지 말라는 게 너무나도 와닿네요.

[@jjoongu7025]

장기실종아동에 관련해서 어린이날, 어버이 날때 주기적으로 관련 방송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유리씨 뿐만이 아니라 실종 아동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user-cv4li5ed6z]

어린이날 어버이날에만 하기엔 텀도 너무 짧고 조금만 더 길게 텀을 주고 많이 방송해줬으면 좋겟네요..우연히 실종된 아들 딸들이 티비나 영상을 보고 연락할수 있게..

[@user-vt5nc5ux8f]

매일 정해서 한시간씩 해주면좋겠어요

[@yunalove686]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방송은 이미 법률방송채널에서'실종아동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었대요.

[@yunalove686]

그런데 아쉬운 것은 법률방송채널에서 해 준'실종아동을 찾습니다'라는 방송프로그램도 종영이 되었어요.이런 프로그램이 종영되지 않고 매일마다 방송을 했으면 좋겠지만요ㅠㅠ

[@user-np1yc4zu4t]

ㅋㅋㅋㅋㅋㅋ 당장 벽에 붙어있는 실종 포스터도 안보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면 보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채널 안돌리면 다행이지 ㅋㅋㅋㅋ

[@user-ci2sh1dk1o]

알고 계시거나 이미 등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해외로 입양됐을 가능성도 열어두시고 실종가족지원센터에 DNA 등록해두시면 국내뿐 아니라 혹여 해외에 거주하고있는 유리씨께서 찾고자하실때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실제로 30여년만에 센터에 등록해둔 DNA로 딸을 찾은 분도 계시니 아직 등록하시지 않았다면 꼬옥 등록해주세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게될 많은 국내 해외분들을 통해서라도 금방 찾을 수 있기를 바라요..

[@user-ci3cq1lh7j]

50년제에 군산해망동에서딸을 잃어버린 부모님을찻읍니다 해망굴지날때마다 오지어사달라때을 쓰면 오징어다리를 재손에 쥐어주셧읍니다그날도 영화관에서 전쟁영화을 본기역이남니다 엄마는 저녁을하게다며 집으로먼저가셧고 아빠와산책중 잃어버려읍니다 가을로기역남니다 살아계신다면 얼굴 한번봽고 싶읍니다 재나이는 적확 하지안읍니다

[@toplmw7]

헉. 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애 한번 신청 의뢰해보세요! 공중파에 나오면 찾으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koreaaa2002]

90년대 중반 아버지가 집 앞에서 납치당하는 이웃집 아주머니를 구해드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집이 엄청 시골이었는데 밤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봉고차에서 남자 서너명이 아주머니(당시 20대)를 납치하려고 하고 있었고 아버지가 주변에 있던 막대기를 들고 젊은 혈기에 뛰어가니 그놈 중 한명이 칼을 꺼내들었다 하더라고요.. 다행인게 다른 사람들이 차에 빨리 타라고 소리쳐서 다 차 타고 도망갔다고... 그 아주머니는 당시 임신중이셨는데도 나쁜놈들이 폭행을 해서 온 몸이 멍드셨다고... 그리고 그 아이는 무사히 태어나 훗날 저와 유치원 초중학교 동창인 동네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제발 끔찍한 범죄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꼭 따님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zt6qh5lp5z]

90년대 중반에 애도 아니고 성인을 납치 해요? 것도 임신부를?? 완전 중국이였네..ㄷㄷ

[@user-nm3nx2wu4o]

@@user-zt6qh5lp5z 지금도 cctv없을 정도의 외각 지역에서는 일어날 수 있을거 같네요..

[@user-dj6zy9tb7b]

아버님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koreaaa2002]

@@user-zt6qh5lp5z 목적이 뭔지는 몰라도 강제로 차로 끌고가서 태우려했으니 납치죠... 94년쯤일겁니다

[@koreaaa2002]

@@user-dj6zy9tb7b 허리에서 뭔가를 깨내길래 뭐지? 했는데 빛이 반사되어 번쩍하는거보고 칼이란걸 알았다고 합니다... 엄청 단단한 체구신데 깡?이 좋으셨다면서도 차타고 도망치는걸 보고 나니 다리에 힘이 다 풀렸다고.. 그 친구 아버지와는 지금도 가깝게 지냅니다.

[@user-or9oo1kq8s]

외국으로도 알려졌음 좋겠네요.. 그 시절이면 외국으로 팔려갔을수도 있어서ㅠㅠ 다시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sosomi777]

맞아요.. 해외로 입양된 사람들 진짜 많아요. 엄마가 잃어버린 딸 40년 찾았는데 외국에서 찾음.. 딸은 버린줄 알고 있고 ㅠㅠ 근데 13살이면 그래도 큰 편인데 ㅠㅠ

[@Hehekitt]

@@sosomi777 13살을 누가 입양하려고 납치해요;; 기억이 있을 나이인데 입양 되어도 나중에 크면서 신고하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lhj2297]

@@user-hj7hd5dm9u 재수없는소리하지마라

[@sosomi777]

@@Hehekitt 저 시대에 그런 일 없진 않았는데 무슨 말이 안된다는거예요.. 인권 별로 없던 시절인데 그럴 수도 있다는 추측이지. 그래서 뒤에 나이가 그래도 10살이 큰 편인데 하고 저도 확답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40년만에 딸 찾았다는 사람도 초딩 딸 집 앞에 애 놀게하고 일 보고 왔는데 누가 데려가서 해외 입양 보냈다고 했는데 이건 말이 되나요? 국내에 안 찾아져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해외 입양으로 찾은 경우 존나 많은데 말 기분 나쁘게 하시네. 그럼 님은 납치된거니 입양 절대 아니고 오히려 살해됐을 확률 있으니 이게 더 말이 되는 소리겠네요?? 국내에서 안 찾아지면 해외에서도 찾아볼수도 있는거지. 님처럼 무조건 아니라고 하면 살해됐다 생각하고 그냥 안 찾고 사는게 맞죠.

[@user-ht1vm9xw3k]

맞아요 저떄 형제 복지원 강제 입양 인신매매 너무 많았죠

[@oow4343]

마음이 너무 아프다.. 모든 실종 아동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user-fk8eb5sd9q]

마지막에 다른 실종아이들까지 보여주신 부분이 인상깊네요 아버님이 겪어 봤기에 다른 분들까지 챙기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모쪼록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user-bi6zw5bt5h]

저는 원래 사람 얼굴 잘 기억 못하지만 유리양.. 지금은 유리씨가 되었을 분의 얼굴만큼은 기억할 정도로 많이 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알리려는 노력을 30년간 게을리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겠죠. 젊은 친구들도 여기에 관심을 가져서 모든 사람이 얼굴을 기억해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실종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은 결과 40년만에 외국에 입양보내진 아이를 찾은 경우도 있으니.. 그런 놀랍고 기쁘고 감격스러운 날이 두분께도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spartacuslover]

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ㅅㅜ 그러셨군요..

[@user-xo1zg9yh7w]

저도 지인도 얼굴을 못 외우는데 얼굴이 익숙해서 놀랬어요..! 이 방송을 통해서 가족끼리 꼭 만났으면 하네요..ㅠ

[@user-zw8kz9zo2q]

@성이름 말 순화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

[@user-yj7ef3sd4k]

@성이름 뭐 ㅈㅁ받이? ㅈㄴ 사회성결여인가 피해자를 그따위 단어로 지칭하지 마세요 님 수준 다보임

[@user-mh9bb2dk1v]

@성이름 그게 여기서 할소리 입니까. 언어폭력이 다른게 아닙니다. 이긍.~~~ 😫😫😫

[@user-ml9gh7qo5b]

에휴 아버님이 장기실종자 전단지 주섬주섬 꺼내시는데 왜이리 울컥하는지... 꼭 좋은일 잇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ye5dx2ky2o]

두분은 전국을 30년동안 다니셨음 딸 찾는다고

[@hjkgx7895]

진짜 그때 울었어요....ㅠㅜㅜ진짜 진심이시구나....ㅠㅠㅠ아

[@user-fh3sq1oq3g]

이방송은 근황토크에 좋은소식으로 꼭나왔으면좋겟네요

[@user-nv2xq5yz5m]

납치한 새기들 천벌받기를

[@user-km2qv7ui8f]

나라에서 나서서 특정한날은 실종아동찾기 같은 프로그램 할수있게 추진좀해주세요

[@user-ye5dx2ky2o]

이산가족 방송 생방송 15일동안 했으면 장기 실종 아이 생중계는 왜 안하는지 방송국 관계자들은 반성하라

[@user-to2wh2ft4y]

맨날 트로트, 부동산 집구경 말고 이런거나 좀 해주세요 제발 ㅠㅠ

[@시나브로1217]

@@Vaselineoverdose ㄹㅇ 뭔 예능을 폐지하라는 쌉소리들인지ㅋㅋ 감성에 미쳐가지고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듯

[@user-pt4ry3fe9f]

무물보 담당자님 이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무물보 방송할 때 10초만이라도 이 전단지 화면 띄워주세요ㅠㅠ

[@pyb6661]

어린 남동생 잃어버렸을때 엄마가 걷지도 서지도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있지도 못하고 통곡하면서 넘어져가며 찾으러 다니다가 찾고는 한시간이 넘게 껴안고 우셨음.. 그리고 한동안 잘때마다 나랑 동생을 엄마아빠가 꽉 안고 주무셨지 10년이 훨씬 넘었어도 그 감정이 아직 생생하다고 하셨음 그 잠시도 사람이 미쳐버리는데 어떤 마음이실지 감히 상상도 안간다..

[@noahneo]

13살 때면 충분히 기억도 하고 자기 이름도 알 텐데..그리고 저 실종아동 포스터 정유리 님은 워낙 어딜 가도 붙어있어서 유명할 텐데.. 대체 무슨 이유가 있길래 연락이 닿지 않을까 ..ㅠㅠ

[@user-sd6ri8dn6t]

근데 한순간의 충격으로 기억을 다 잃을 수도 있더라구요,,

[@user-ps3kf5jh9u]

남의 귀한 딸을 그렇게 강제 이별 시켜놓고 ㅠㅠㅠㅠ30년 동안의 걱정 안고 산 아버지와 가족들은 무슨 죄에요 악마같은 사람아!!! 죽어서 몇백배에 가까운 벌 받았으면.. 혹시나 잘 살아있는지 소식이라도 알면 덜할텐데 기약없는 기다림에 매말라 가시는거 같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0년전 지금처럼 씨씨티비가 많이 있었더라면 ..저땐 정말 어떻게 치안을 유지했던건지 참 ㅠㅠㅠ

[@youcn8042]

악마? ㅋㅋㅋㅋ 약하게 말해주시네요.. 인신매매범죄자 새끼들 진짜 다 잡아서 인간 답지도 않게 고문하고 죽여버려야됨

[@user-nr6qd5yb1u]

지옥에 나가떨어져야됨ㅡㅡ

[@user-ft7lh1wg1p]

유튜브 순기능이 여기서 발휘되길 바란다. 그리고 남의 아이 납치하는 쓰레기 새끼들은 꼭 벌 받아라. 천벌도 모자라다

[@user-pn7pc1sp4h]

아이를 잃어버린 슬픔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찾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못 찾더라도 어딘가에서 분명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겁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user-hh6xz1pe5i]

유리씨~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황이든. 당신은 부모님의 영원히 사랑하는 딸입니다 고민하시지 말고 그냥 집으로 가셔요 당신이 부모님을 그리워 하는거 보다 몇만배. 몇천배 부모님들은 당신을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절대 망설이지 마세요

[@user-zz9nw2mr3u]

이거 인급동 올라갔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user-oe5zh4ev5j]

인급동이머임

[@user-ip2lm3jn5s]

@@user-oe5zh4ev5j 인기급상승동영상

[@user-cm2hn5tm7g]

그걸줄이냐 아유

[@littletom7225]

@@user-cm2hn5tm7g 틀

[@user-ys2kt3nj3r]

@@littletom7225 ㅉ

[@user-vk5jj3tx8w]

딸이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있을수도 있어서 여기말고 외국에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네요 부디 꼭 찾으면 좋겠다 부모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30년동안 계속 딸만 찾아다니셨는데 .. 제발 딸이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가족들과 재회하시면 ㅠㅠㅠ

[@user-gv8th3hq4m]

해외 입양 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홀트 아동복지 아이 한명당 돈받고 입양 보냅니다

[@user-bi6zw5bt5h]

이렇게까지 40년간 국내에서 찾았는데 찾지 못했다면 저도 높은 확률로 해외에 있을 거 같아요. 이 영상이 해외로 다양한 언어 자막 붙어서 퍼졌으면 좋겠음.. ㅠㅠㅠ

[@Kingof-jf8mp]

@@user-gv8th3hq4m 아직도 그런가요?

[@teddy_kim100]

​@@user-gv8th3hq4m홀트 수사해야함...

[@likeitornot-cg1fy]

근데 13살이면 입양보내려 납치했을 가능성이 낮고 부모를 기억도 또렷이 할텐데 아직도 부모 안찾은거 보면 안타깝지만 이세상사람 아닐 가능성이 클거같네요.

[@91Rabun]

흑.. 너무 슬프다. 한 집안이 망가졌어요. 납치범 당신네들은 발 뻗고 잘 자나요? 유리 님도 혹여 어딘가에서 방송을 보신다면 부모님께 연락 한번만 드리세요. 부모님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randel1234]

장기매매 인신매매 그런 말로 단정짓지말아주세요. 그런 말 그만 하세요. 저 부모님들이 그런 부분 아예 생각 안하실까요? 40년을 찾으며 그런 생각 안하겠냐구요. 그러나 누구도 단언 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왜 시청자들이 확실한듯이 말하시나요?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포기하나요? 계속 희망고문에 살 수 밖에요. 행여 죽는 날 까지 찾지 못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게 어쩔 수 없는 실종아동 부모의 숙명입니다. 너무 안타깝지만요. 함부로 키보드 두드려서 상처받는 이 없도록 해주세요. 제발요. 이런 분들께 도움도 안되고 더 아프게만 하는 그런말은 애초에 안하는 게 맞습니다.

[@user-pt6gk1tm7j]

제발 따님이 한국땅에서 잘 살아가고 있기를.

[@Lucy-gu2xm]

13이면 부모, 고향 모를 나이가 아닌데 도대체 뭔일인고 저리 이쁜아이를

[@user-vu8yv5db6f]

변태강간범이 납치했을수도....

[@user-vu8yv5db6f]

@@user-hz2cb1ct6l 머라는거야 또라이야

[@user-mh3pz7jq6b]

@@user-hz2cb1ct6l 진짜 말 가려서 해라

[@mol_lang]

@@user-hz2cb1ct6l 닉값해유..

[@user-dj6zy9tb7b]

@@user-ky2vl8vo9u 아 쫌.. 저 분들이 몇 십년동안 딸 찾으시면서 그런생각 안해보셨겠나요ㅠㅠ 이미 상처 깊은분들이 댓글로 인해 또 상처받지 않으시도록 그런 말은 좀 피해주세요..

[@user-fe5kq1qx8k]

아버님이 우시는걸 보고 저도 울었답니다.. 꼭 따님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꼭 두분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um2kr2zw8f]

그 시절의 봉고차라.. 아.. 마음이 답답하네요. 서장훈씨 말대로 본인이 기억을 잊었거나 피치못할사정으로 못돌아오시는듯..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jjufam_m]

방송 프로그램 간간이 광고 편성 시간 조금 할애해서 실종 아동 몇 명의 사진이라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장훈씨 말씀처럼 지하철역에서 돌리는 전단지 보다 전국으로 송출되는 방송이 실종 아동 찾는데 더욱 효과적이니까요. 자식의 생사도 알 수 없는 부모님의 괴로움이 얼마나 크실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네요

[@djxb5582]

인정합니다

[@user-iq9zt4xg5r]

예전에는 kbs에서 했었는데 요즘은 안하네요

[@bradleysbullm1673]

제발 이 방송이 따님이랑 부모님을 이어주길...

[@lettermines]

남의 자식을 그렇게 납치해간 인간들...그로인해서 부모들과 납치된 아이가 받는 고통을 생각하면 천벌을 받아야 할듯... 30년 전이니 cctv도 없었을테고... 얼마나 힘든 세월을 사셨을까?

[@user-kg7ny9kq3h]

실종아이들은 신문이나 전단지 통해서 밖에 못보는데 sns에서도 실종아이들 관련해서 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원하는 것도 sns 통해서 많이 하는데 실종아이들 이라고 못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나오신 아버님께서 끝까지 내 자식만 보여줘도 모자를판에 다른 아이들까지 소개해주신 거 정말 따뜻한 마음씨입니다. 부디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LL-sb6lg]

어쩌라고 싶은 사연들 말고 이런 사연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user-eu7jd8bp6h]

이런 사연만 주구장창이면 보살님들 엄청 힘들어요 걍 보여주는대로 보시길

[@oh_you]

@@user-eu7jd8bp6h 내말이 사연들이 제각각인데 이상하더라도 그 사람 나름의 사연인데 이런슬픈사연만 상담하면 정신적으로 좋진않을듯

[@jjjjaehun]

이런 무거운 사연들만 올라오면 보기 힘들거같아요..

[@user-km4dk6yl6t]

저런분들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 그냥 자식 찾기위해 사는것일뿐...

[@user-zt9qf2pc5h]

아...ㅠ

[@FlowersMangoRingo]

너무 슬퍼요 ㅜㅜ

[@wanted8231]

자식을 잃어버리고 30년이라는 긴시간 동안 아파하셨을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꼭 딸을 찾으시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user-js5ph9qo1z]

남의 귀한 딸을 데려간 그 사람들 천벌 받을겁니다 늦었지만 부모님께 돌아올수 있길 기도합니다

[@user-ol1rw8xj5w]

이 방송으로 인해 진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방송의 힘을 보여주는 날이 생기길… ….

[@user-hy3pe8nh2b]

저 시대에는 아이를 못 낳으면 길가다 아이를 납치해서 키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만날수있기를 응원합니다

[@user-jv4th1km1x]

하....아무리 그래도 다 큰 애를...

[@user-gt6jy7qs9m]

영화 담보도아니고 그런 미친샠키들이 있어?

[@user-ye5dx2ky2o]

@@user-gt6jy7qs9m 저땐 진짜 있었어요 뉴스도 있음

[@user-pc4sv9jn1w]

@@user-gt6jy7qs9m 2000년대 초반에 평택에서 그런 일이 있었죠. 범인이 부자집 남자 잡을려고 임신했다 거짓말 해서 출산시기 다되가니 원정출산 간다 하면서 뒤로 흥신소에 부탁했는데, 조건에 맞는 애를 못찾아서 결국 흥신소 직원들이 길가던 사람 애를 납치했는데, 그 과정에서 애엄마 죽이고 강원도에 묻어버렸죠. 나중에 잡히긴 했는데, 흥신소 사장이랑, 사장이랑 같이 범행 저지른 사장 처남만 무기받고, 여자는 고작 5년만 받았다고 하죠.

[@wingardiumleviosa4153]

@@user-pc4sv9jn1w ㅋㅋ.. 진짜 어이없는일이죠.. 사랑과전쟁에서도 이 에피소드로 방영한 적 있을거에요

[@user-vx6vu6sf4k]

저도 어렸을때 봉고차에 납치될 뻔한 적 있었다고.. 친척들이랑 여럿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렸던 제가 뛰어댕기며 놀다가 가족들하고 약간 떨어진 거리에 있었는데 봉고차가 스더니 저 끌고 가려고하던거 고모부가 빨리 보시고 저 붙잡고 납치범이랑 몸싸움해서 봉고차만 다시 도망감. 저는 어릴때라 기억에 없는데 고모부 없었으면 저도 없었겠죠.. 예전엔 이런 납치사건이 많았어서..ㅜㅜ 사연자분들 꼭 따님 찾으시길 바래요!! 건강 챙기세요ㅜㅜ

[@user-uy9rw8ev3t]

설마 했는데 안산 원곡동 모르고 놀러갔다가 오후 5-6시 쯤 집에갈려고 혼자서 골목길 걷고있는데 스타렉스? 검은색 봉고차가 갑자기 오더니 제 걸음 맞춰서 따라오시더라구요 네비 찍고있나 생각하면서 계속 걷고 있는데 한 3분 정도 걸었나 그 골목에 는 사람 차 아무것도 없고 저하고 스타렉스 큰차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계속 제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오시다가 코너 돌기직전에 갑자기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전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미친듯이 뛰었죠 그러고 3분이 지났나 숨이 미친듯이 벅차더니 뒤돌아보니깐 2분동안 차가 그자리에 가만히 멈춰있더니 제가 천천히 움직이는거 보자마자 바로 따라오더라구요 진짜 죽겠거니 생각하면서 뛰다가 다행히 바로 앞에 경찰차가 있어서 천만 다행이였습니다 ,..그러고 천천히 밟으시다가 갈길 가시더라구요 … 8년전이나 지금이나 2년전 일인데 거기는 항상 조심 하시거나 가시지 마시길 …. 간판도 다 중국말로 되어있고 섬뜩함 그냥 …..

[@user-cq6bb5mh3l]

안녕하세요. 두아이 아빠입니다. 최근 정유리씨와 비슷한 사연의 친이모가 돌아왔어요. 13살이면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분명 어디선가 예쁘게 자식 낳고 잘 살고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맘편안히 가지세요.. 최근 새로운 친이모가 나타나셨습니다. 근데 지금 영상속 아버지,어머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제 친어머니의 여동생이였는데 가난속에 살다가 각각 친척집에 흩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근데 막내 여동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물론 가족 모두 납치를 당했다 생각해도 사방팔방 찾아도 단서 조차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근데 현제 이모가 40후반인데 갑자기 직접 가족한테 연락이 왔고 결국은 찾았습니다. 알고봤더니 젊은부부가 어린이모를 납치를 했고 당시 트라우마,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당연히 그 부부가 친엄마.아빠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 납치한 부모님과 30년 넘게 살아왔던거죠. 그러다가 이모가 나이를 먹고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보니 ..내가 사실은 납치를 당했고 친부모라고 생각던 사람은 납치범이였구나.. 그래서 혼자서 어릴때부터 본인의 흔적을 찾아보니 납치가 맞구나... 사실이구나를 알아차리고 친가족을 찾는데는 오래걸리진 않았다고 하네요.. 근데도 이모는 생각해보니 충격으로 어릴때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납치한부모님이 30년 넘게 나한테 정말 친자식처럼 잘 해주셨구나 를 느끼고선 한치 망설임도 없이 용서를 했다고 해요. 근데 만약에 내가 이상한낌새를 못차렸다면 진짜 가족을 못찾았겠지만 못찾았어도 나는 여전히 그전처럼 행복하게 쭉 살았을거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나를 납친한 부모를 원망하고 싶지만... 생각해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그동안 나한테 모든걸 너무 잘해주셔서... 원망할 용기가 안난다... 라고 얘기는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영상속 부모님도 너무 큰 걱정하지마시고.. 건강챙기면서 오래오래 사세요.. 그래야 정유리씨를 볼수있죠

[@user-oh2wt4ir4j]

무슨 얘기든 다 좋은데 두번째 단락은 좀빼시죠 "분명 어디선가 예쁘게자식낳고 살고있을거예요 맘편히 가지세요???" 당신도 애아빠라면서 역지사지 생각못해보나요? 너라면 맘편히 가지겠니? 제발.. 단어가 예쁜 얘기를 한다고 해서 그게 '좋은 말'은 아니란걸 아세요. 당신 이모가 그렇게 잘살았다고해서 다른 실종아들도 그리사는거 아니니. 남의일이라고 말함부로하지마세요

[@user-mt7ro8yi8t]

@@user-oh2wt4ir4j 뭔;;

[@user-oh2wt4ir4j]

@@user-mt7ro8yi8t 뭔 ㅠㅠ

[@user-wl1xu3ei9f]

@@user-oh2wt4ir4j 저분은 걱정 크게 하지말라고 위로의 글로 남긴거죠

[@user-wl1xu3ei9f]

@@user-oh2wt4ir4j 그럼 역으로 잃어버린 자식 어디서 개고생 하고 있을겁니다. 라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user-kg1te4il3k]

아니 제발 납치하지마 어떻게 30년동안 부모님들 못보게 하냐 미쳤냐? 그런 미친 사람들 제발 처벌받게 해라 참 세상 무섭다

[@boribab79]

보기만 해도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은데, 유리 부모님 심정이야 말로 표현 할수 없을것 같아요. 꼭 찾으시길 기도할께요.

[@user-eq7jp9fo1h]

얼굴 꼭 기억하겠습니다 따님이 부모 곁으로 돌아갈수 있는 순간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순간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ud2mv9ze9x]

안산에서 여럿 이런 사건 발생했어요. 심지어 밤 9시 이후에 이어폰 착용 금지 포스터도 있었어요. 역시 원곡동이네요. 저는 라성빌라 안산역 사이 근처에서 당할 뻔 하고 도망쳐 나왔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그 남자는 어떤 빌라로 들어간건 봤고 당시 경찰에 신고도 못했었네요..

[@user-eq2vw7vg9x]

9:20 여기 전단지에 발생경위보면 라성빌라앞임.. ㄷㄷㄷㄷㄷ

[@user-we9wy4yp4b]

@@user-eq2vw7vg9x 와 개무섭네 뭐냐

[@user-lm5fe5wv9s]

헐.,..

[@IandeSongfransisco]

그때 이어폰이 있었나요?

[@user-ud2mv9ze9x]

@@IandeSongfransisco 저는 08년도쯤으로 생각들어요..

[@DK-tf1zu]

저 부모님들의 시간은 따님 실종이 된 후 멈춘듯….

[@adorableee__me__]

난 개인적으로 죽는 거 보다 실종되는 게 더 마음 아픈 것 같다 생사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게 얼마나 고될까 정말

[@user-sk3oe5sc4n]

23년 11월 13일 처음으로 본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좋은 결과가 생기셨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저도 50중반 딸을 키우는 아버지 입장에서 두분께서 따님과 만남의 기적이 꼭 오길 기원 합니다 아버님 건강 챙기시고 힘 내세요

[@Lee-cz3hp]

제 아이 한명이 심장병을로 별이됬어요 전 자식을 잃은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디 아이를 꼭 찾길 바래요

[@user-uv7bg4sq9l]

속상하시겠어요....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그러면 자식들도 슬퍼하지않을꺼예여...

[@user-mv4ik1mk5h]

@@user-yc3tz1cc9j 아. 죄송해요

[@user-dl5yl3vj9y]

진짜 자식 잃은 슬픔은 ㅠㅠㅠㅠㅠㅠㅠ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ㅠㅠㅠㅠ

[@Vvvvvvvvc]

자식잃은 마음아픔은 어떤 단어로도 표현 될수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자식들은 위해서 또 먼저 별이 된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다가 나중에 같은 길에서 만나길 기도해보아요.. 아이도 그걸 간절히 소망하고 있을거에요.. 우리는 타이밍이 다를뿐이지 생각해보면 다 별이 되게 되있으니.. 행복하세요!

[@user-ey8jr6fm6m]

부디 마음에 묻은 아이를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이젠 편해지시고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penguineuk]

이 여자아이 납치해간 놈들 죽을때까지 평생 고통만 받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kg1us4bf3b]

진짜 납치는 무서운 거 같아요 저도 어릴 때 엄마랑 큰엄마랑 셋이서 집 근처 하나로마트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그 옆에 조금 큰 놀이터 하나 있었어요 엄마랑 큰엄마가 맛있는 간식 사준다고 신나서 먼저 뛰어가서 마트 앞 주차공간에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 보면서 내 손목을 잡더니 자기 손녀랑 닮았다면서 따라오라고 끌고 가는데 차 하나 있던게 기억나요 아직도 엄마랑 큰엄마가 빨리 와서 할머니한테 뭐라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Nanananana7942]

제 일이 아닌데도 심장이 뛰고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운 일이네요. 어머님이랑 큰어머님 께서 빨리 오셔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1분이라도 늦게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ㅠㅠㅠ

[@aaaaaaaanggimojji]

13살이면 입양 보낼 가능성 너무 적을 것 같은데… 아 마음 아프다 자기 자아 뚜렷할 때라 자기 사진 이름 부모 다 기억할 텐데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할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이네

[@user-kq4fe6nk6p]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함부로 위로든 말이든 가볍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0년을 슬픔을 못 잊고 사신게 가슴이 아프네요 따님이 잘 지내실거라 생각하시고 따님도 아버지가 행복하게 지내시길 원할거에요

[@zra160]

아닌거 알면서도 하루하루가 애간장이 탈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별해도 쓰라린데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네요

[@Winterscene]

@@zra160 맞아요..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는 이별도 너무 슬픈데 저렇게 갑자기 아무 사유없이 생이별하는 건.. 더군다나 생사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건 너무 끔찍한 고통일 거 같아요

[@youyouo493]

@@dutyri6945 그러게요. 사정 모른다고 그 아픔을 이해는 어려워도 공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가 뭔데 하라 마라는건지...

[@user-yt7sm5vv1p]

@@dutyri6945 ㄹㅇ 내로남불 오짐

[@ccc5743]

너는뭔데앞뒤없는논리냐?

[@kim-ql8in]

빨리 찾으셨음 좋겠다.. 어머니는 속상해서 울며 술마시는 남편보며 두번 억장이 무너지셨을듯....

[@user-hf6ji3pp7w]

디바제시카에서 저스토리들었는데 유리양 얘기였군요ㅠ 충격적이네요ㅜㅜ 아버님 어머님 자책하지마시구 제발 건강만하셔요ㅠㅠ

[@user-ou2in3nv4b]

찾았다는 댓글 바라면서 왔는데 없구나 ㅠ

[@user-mf3zd4ur7k]

이런 사연들이 자주 나와야하는 방송인데.. 이상한 사연들오면 참 안타깝드라고요

[@oh_you]

가끔 쉬는타임이가져야지 보살님들도 이런 상담만하면 좀 힘들듯 슬픈사연만 들고오면 좀그럼 사연이 꼭 슬픈것만있는게 아니니

[@user-rr4gl9hs2p]

이런 사연들만 나오면 보살들 힘들지

[@olawson]

아예 못 본다는 것보다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라는 조금의 희망이 더 잔인하다.

[@maltijeu00]

영상 댓글들 보니 아버님이 지하철역에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 계속 눈물이 나네요 … 30년간 딸 찾으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버님을 그냥 아무말 없이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빨리 유리님께서 아버님과 어머님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고 아버님이 유리님과 같이 있었을 때처럼 다시 환하게 웃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30년간 전단지 돌리면서 딸을 찾으셨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유리님 꼭 돌아올거에요 그러니 이제는 다른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아버님의 눈물을 보면서 부모님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유리님 을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ㅠㅠ

[@user-ze7ws6wt8w]

조심스럽게 해외로 입양된 사례가 많은데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이름을 바꿔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