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교양 배달 다큐] 😊쿠팡이츠플러스 후기😊배민1에서 쿠플로 갈아탄 이유

#쿠팡#배민커넥트#쿠팡이츠

[@SPIRIT_RIDER_779km]

저는 쿠팡을 편드는 것도 아니고 배민1을 뭐라 하는 것고 아닙니다. 단순히 이것 저것 해보고 느끼는 것을 언급하는 차원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어디 정식 소속도 아니고 쿠플의 셋트 관리 차원에서 요구되는 어느 정도의 요청들이 있는 것에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는 그 셋트 관리자가 아니라 제 자신의 목표와 하루 일정의 관리자로서 쿠플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 오늘 저는 쉬는 날인데, 밤 논피크에서 기사분들 부족으로 도움 요청이 들어왔는데 원래 저는 쉬는 날이라 멀리 있었고 도움 요청이 들어오는데 지사 입장에선 물량을 못빼면 셋트(조)가 깨지면서 가장 최근에 들어온 기사들 중심으로 또는 잘은 모르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순으로(이건 제 생각입니다) 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쿠플의 후기, 즉 1달 후기는 어쩌면 적나라한 상황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채 올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살짝 지원 요청 문자를 보니 '인원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 는 좀 살벌(?)한 표현도 하네요. 여기서 초짜나 혼자 들어와 아는 사람 없고 쉴 것 다 쉬고 본인 목표만 채우는 기사는 아마 컷트 1순위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지사장 측근들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만약의 불상사 발생시에 문제를 해결 할 인력을 항시 준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선 측근 중심으로 맨파워를 꾸리는게 안정적이고 유리하겠죠. 또, 저 처럼 혼자 일하고 누구와도 알지 못하는 기사들은 단톡방에서 살짝 아웃 사이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이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만... ) 서로 알고 있고 소개를 받은 사람들을 받는 게 관리 지사 입장에선 안정적인거죠.

[@user-lz8xx6wi1z]

가서 대장간모터스 보고 오세요 .왜 쿠플 배플을 하면 안되는지.

[@user-ry3nz3fl8c]

왜 사람들이 쿠플 타는지 아무리 애기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user-ci8pb1fs6q]

형 이건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 무슨 쿠플 광고 같습니다

[@SPIRIT_RIDER_779km]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네요😂 근데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쿠플 시작한지 1달이 지나는데 요 며칠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해보고 조대시간에 쿠플 기사님들한테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 있는데 이 부분들 정리해서 쿠플 후기 2탄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쿠플 타시는 분들의 심리상태는 어떤지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고 배민1타시는 분들의 심리도 이젠 조금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요런 부분들도 정리해서 2탄을 만들어 볼게요 .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realjjigaegogopanda]

배달비 2000원 실화냐? 배달원 배달비 깍고 자영업자 수수료 올리고 배민 흑자 7000억, 외국인 배달원 많아짐 불법체류인지 모음 동네배달대행임 외국인과 사고나면 답없음 보험있는지 모름

[@SPIRIT_RIDER_779km]

정말 많습니다. 그 분들 바라로 얼굴 쑥 가리고 가도 눈썹이나 코 이런거 딱 보면 외국인이구나 나옵니다. 이게 참 문젠게 사고나면 이 분들은 사라지고 여차하면 집으로 가버리면 다친 사람만 억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sohotiii9942]

삶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배플 쿠플의 목표는 사악하네요

[@a01047138281]

대기업이 이제 하청업체 만드는 기본작업을 시작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도급 개념으로 이제 쿠팡은 난 모르니 지역 담당자랑 상의해라 이렇게 나올 겁니다.

[@SPIRIT_RIDER_779km]

네, 사실 이러한 추이에 대해 동의하는 바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제 생각엔 인구조절을 하는 정책에 의해) 그리고 동시에 이미 준비해온 디지탈 4차산업 혁명을 명분으로 진화해오는 AI기술의 발전이 지금부터 인간을 대신하는 중이고 향후엔 사회 시스템의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 작동하기 시작하면 인간들에게 편의와 편리 효율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에 따른 저항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전면 부상하지 않았지만 이건 시간 문제라 봅니다. 이를 위해 인구가 줄어야 저항이 최소화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동시에 철저히 문제 소지가 발생할 경우 다양한 미디어 즉 SNS등을 통해 갈등의 국면을 오프라인이 아니라 SNS내에서 벌어지도록 유도할 겁니다. 이미 사회 이슈들이 SNS에서 일어났다 금방 사라지고 마는 걸 목도하고 있지요. 게다가 SNS의 신변잡기 콘텐츠가 넘쳐나서 중요한 이슈들은 그저 지나가고 마는 일회성으로만 위치합니다. 한마디로 아무리 우리들 생각 안에서 뭘하려해도 이미 다수의 인간들이 재미에 빠져버린 현실이므로 솔직히 희망은 없습니다. 관리자 그룹이 의도하는 대로 그대로 인간들의 의식에 그들의 의도가 자연히 반영 되어 나타나기에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한국이 1등 모범국가로 AI시스템을 갖춘 국가가 됩니다. 한국인 다수가 가치와 평등, 다양성에 대한 갖춤이 원래 없는데, 훨씬 쉽게 기술 독재 관리자 그룹들의 타깃이 되었고 그것으로 먹고 살지만 정신과 의식은 완전히 잠식되어 이 지구에서 사라져 버릴 겁니다. 후대 인류에게 흥망성과의 기록을 물려줄 딱 좋은 케이스인 겁니다. 아쉽고 안타까우나 피할 수 없습니다. 일회성 단타성의 의식으로 가득찬 한국인의 성향상, 미래의 비젼을 움켜쥐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DoitCan-ng5vf]

쿠플 계속타시면 쿠팡맨 꼴 납니다 쿠팡맨도 쿽플렉스. 생겼을때 돈된다고 다 떠났죠 지금은 단가 떨어지고 쿠팡 원청 눈치보느라 요구사항 얘기도 못하고 똥단가에 일하다가 며칠전에도 한분이 과로사로 돌아가셧어요

[@SPIRIT_RIDER_779km]

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술이 기본이 되어 사회적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동에 까지 이 기술이 영향을 끼치는 테크노 크랏(technocrat) 시대기 디지탈 혁명, 4차산업의 명분하에 그게 뭔지도 모르는태 이젠 머리속에서 조차 저항이런 걸 모른는채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쿠플을 하지만 제 개인적인 내면의 생각은 이젠 모든 사람들이 이 기술 시스템에 종속되어 개인의 권리를 묻고 따지기 전에 처음 부터 규제 받고 역할을 부여 받는 것에 대한 것을 염려합니다. 배민, 쿠팡 만이 아니라는 갑니다. 이런 내용을 언젠가 하려고 했습니다. 좀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이 유튜브에 말하면 기록으로 남고 테크노크릿에 반기를 드는 존재로 데이터에 남겠죠.

[@user-yw7ez6nf1l]

쿠팡타면 10시간 기준 보통 얼마쯤 버시나요? 저는 지금 일반콜 한달째인대 콜잡는게 빡시네요

[@user-tk1xq8mn8v]

저도 3개월째 타고있는데요,.... 권외겁나보내요... 하루에 3번거절할수있고 권외는 거절해도 거절수량으로 안되지만 권외거절하면 콜사겁나줍니다. 물론 빨간날이나 일요일같은경우는 배달이 워낙많아 거절해도 크게없지만 권외가면 복귀콜은 하루 15시간 기준 1~2번줍니다. 그럼 복귀하는데4~ 8키로를 공짜로 복귀하는 짜증나는 현상이 매일 발생함

[@SPIRIT_RIDER_779km]

그렇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오전과 오후ㅜ피크 시간만 담겨서 그렇지 실제는 말씀대로 권외 지역을 보내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도 6키로 갔다가 끄고 다시 관악으로 돌아와 일을 받습니다. 배민1은 마찬가지로 멀리 보내는데 거기 가면 그 동네에서 다시 콜을 줍니다. 결국, 그 먼 동네에서 타다가 다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오고야 맙니다. 아니면 아예 거기서 계속 주는대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먼곳에 가도 다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야 하는 콜을 언젠가 준다는 겁니다. 제 경우, 그나마 효율성 면에선 개인입장으로 보면 쿠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모르죠. 언젠가 쿠플에서 저도 모르게 나가야 할 날이 있을지도.😅 안전운전 항상 하시길…

[@user-sr6ze4zc7q]

3시간에 4~5만원? 시간당4~5만원은 아니겠죠? 3시간에 4~5만원이면 파트너로만 해도 신호 다지키고 설렁설렁해도 버는돈인데.. 설마 아니겠죠?

[@SPIRIT_RIDER_779km]

3시간 하면 3~4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상 악화 되면 5만원 이상도 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가 속한 셋트의 몇몇 기사님들은 저보다 훨씬 많이 가져 가는 것 같고 아무래도 기사님들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jhpark7273]

자기가 사는 지역내에서만 한다는게 가장큰 장점인것 같네요. 네비안봐도되고 심적안정감도 들고 초보라이더입장에서 잘봤습니다

[@SPIRIT_RIDER_779km]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멀리 주는 경우도 있는데 헉 정도는 아니고 가더라도 돌아오는 콜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절을 하면 다시 근처를 주거나 아니면 살짝 먼 곳을 주기도 합니다. 거절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거절하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배민1 보다 픽업지, 배달지 가는 마음이 곤욕스럽진 않습니다. 덜 곤욕스럽다 이정도로…

[@DoitCan-ng5vf]

권역외 콜은 왕복요금을 주어야 맞는겁니다 단 복귀콜을 줄땨는 제외

[@user-sx5ki8sw3c]

부업으로 쿠~차팡합니다 초반에 똥.유배지 다 갔는데 하다보니 장타만 하게 됩니다 한시간에 4콜정도 하네요 울산쪽는 차막힘이 별로없어요

[@SPIRIT_RIDER_779km]

전 울산 출신인데 빈갑네요

[@TVsoul]

헐... 옥동만 가도 차 장난 아니게 막히던데........

[@fury1961]

딱, 초보 라이더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SPIRIT_RIDER_779km]

아, 네, 저는 4년 배민1만 하다가 쿠플한지 1개월 됐고 쿠플에 대해 소상히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다른 기사님들에게 정보 제공 차원에서 보충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onic-dd3xw]

이게 쿠팡 물류처럼 가는거네.. 나중에 보세여 그냥 사람이 아니라 기계취급 할꺼예어.. 지금 물류쪽이 그렇거든요..

[@SPIRIT_RIDER_779km]

네, 무슨 의미인지 압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전세계 디지털 AI 모범국가이기 때문에 온갖 디지털 기술을 적용시키는 곳입니다. 언젠가 이런 내용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user-mf3lg9ko7k]

지사장만 돈벌겠네 할당량? 안해

[@jogga18noma]

똥콜에 유배지전담반 그리고 피크때만 묶음주고 하나따리 무한반복 배플? ㅆㄹㄱ 임

[@SPIRIT_RIDER_779km]

제게도 슬슬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네요

[@user-tc2sn2ns7d]

두개 키고 다하세요~

[@SPIRIT_RIDER_779km]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user-nl5hb2wc5w]

아무리못해도 배민1 시간당2만이상나오던데 광주 지방입니다

[@SPIRIT_RIDER_779km]

여름들어 그런건가요? 아니면, 항상 매일 그런건가요. 지난 달 즈음 저도 배민 할 때 보면 1시간 당 2만이상 나오는 경우 는 가끔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괜찮고… 제게는 장거리 콜이 자주 들어와서 거절을 하면 아시다시피 콜사가 뜨고…. 그냥 계속 수락하면 또 어느 정도 괜찮고 . 그 만큼 제겐 장거리 가느라 정신적 체력 적 소모가 커져서 뿌듯한 기분은 들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기사님 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쉬는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 수입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user-fy2dv8jr5q]

저도 광주인데 콜없을때는 1시간에 1만3천에서1만5천원정도이고 콜좀있을때 1만5천에서 2만근접이던데요2만 이상으로 줄때는 특수한날때주고요 2만이상더라고요 중요한건 확실히 통콜 위주로 보내줘

[@Jack-wi7dm]

블랙박스 모델명 알 수 있을까요?

[@SPIRIT_RIDER_779km]

안녕하세요, 시청하신 화면은 블랙박스가 아닌 고프로9이고,제 헬멧의 좌측에 상시 장착된 블루투스 카메라가 있는데 앱코 Tplex 카메라형 블랙박스 입니다. 앱코 제품으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린 영상들도 있고 아시겠지만 고프로 보다는 화질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음성 및 외부 사운드 입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영상을 사용하려면 볼륨을 키워야 제대로 들립니다.

[@Jack-wi7dm]

@@SPIRIT_RIDER_779km 그렇군용~~ 저도 배달하고 있는데, 유튜브 생각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PIRIT_RIDER_779km]

@@Jack-wi7dm 별 말씀을:))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 물으셔도 됩니당~~^^

[@jps19854497]

저도 배민1만 하다가 쿠플 들어갓는데 2일만에 때려쳤습니다. 단가장난질도 심하고 동네만 돈다더니 옆동네 뺑뺑이 심하고 연속10번 2천따리주니까 현타오더라구요. 커넥트가 똥콜처리반에 유배지 콜만준다는데 그만큼 단가도 쎄니까 나름할만 합니다. 취향차이같아요. 무조건 피크타임 지키라는 그압박이 심하고 시간에 쫓기듯이 해야되고 또 콜사도 심할땐 30분 이상 1시간이상 콜사도 있었습니다. 취향차이같아요. 저는 저랑 안맞았습니다.

[@SPIRIT_RIDER_779km]

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게 취향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실상, 좋으냐 나쁘냐의 지적이 아니라 두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하다보면 또 다른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 취향도 바뀔 수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래서 배민+쿠팡을 번갈아 섞어해보니 좀 더 수입이 오르긴 하더군요.

[@user-gn8hm2ex8d]

지사장 배불리면서 규제를받고 일을하는지 모르겠음 쉬다가 나오라면 나간다구요? 배달노예 입니까? 주인이 나오라면 아파도나가서 일하고 ㅡㅡ

[@SPIRIT_RIDER_779km]

@@user-gn8hm2ex8d 제가 정해 놓고 쉬는 날은 당연히 쉽니다. 저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정해놓고 쉬는 날엔 정확하게 쉽니다. (그 쉬는 날에 저는 다른 일을 하거든요.)다만, 근무하는 날에 잠깐 제가 쉬고자 하는 타임이 있어 쉬는 도중 기사들이 몇 분 없을 땐 도움 요청이 들어옵니다. 그럴 땐 쉬다가 나가도 되고 곧바로 안나가도 됩니다. 이 부분에서 지사장과 친한 인맥들은 쉬는 날이라도 또는 근무 중 잠시 쉬는 중이라도 곧 일을 흔쾌히 하러 가기도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전 지사장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볼때 쿠플이 배민1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아픈 상태인데 어떻게 일을 합니까. 당연히 쉬어야지요?

[@user-sr6ok9jz5m]

일단 쿠팡은 콜사가 너무 심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배민 탈 이유가 충분합니다

[@SPIRIT_RIDER_779km]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 어제 보다 수입이 적어요. 일 중에 예전에 쿠플 하신분을 만났는데 그 분 말씀이 오히려 비오고 눈오면 쿠플이 수익이 안좋다고…일상날씨에 오히려 났다고 하더군요. 오늘 특별히 장거리 콜이 많았습니다. 이런 날 배민1이었으면 오히려 나았겠다ㅠ셒네요.

[@user-ut7rt3fd5m]

일반대행 짱

[@SPIRIT_RIDER_779km]

제가 봐도 일대가 수익측면에선 짱😊

[@user-fm5uk5ud3j]

정신건강에는 배커가 답임 쿠플 배플은 일대랑 다를게없음

[@user-mc2ue9vs5y]

쿠플이 걍 쿠팡일대임

[@SPIRIT_RIDER_779km]

맞아요, 이 표현이 와닿네요!! 그렇게 볼 수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긴합니다😊

[@user-vt1vv4ny2e]

저희는 장거리똥콜 많고 출근강요심해용ㅠ

[@SPIRIT_RIDER_779km]

@@user-vt1vv4ny2e 지사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비가 오는 날 이후로 장거리콜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중 쿠플을 하다가 오신 듯한 몇몇 분들의 글을 보면 실제 쿠플 지사 내부 사정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론에도 나왔지만 쿠플 지사장이 돈 떼어먹고 도망간 사건들이 있었고 또 아무래도 기존 고인물 기사들 말고 새로 들어온 기사들 중 혼자 찾아서 들어온 경우에 아무래도 뭔가 장거리콜 및 안빠지는 콜을 그들에게 주는게 아닐까도 추측해봅니다. 제가 쿠플을 좀 더 해보고 후기 2탄을 올릴 예정입니다. 분명히 쿠팡 및 배민 본사와 라이더들과의 직접 관계가 아니라 지사와 라이더 관계다 보니 본사는 쏙빠지고 몇 가지 면에서 우려스러운 일들이 실제 벌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사의 자세한 내막을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쿠플 하다가 다시 배민1으로 돌아온 기사들 말을 들어보면 그래도 속는 기분이 덜 든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또 계속 눈치를 봐야하는게 없어서 좋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제 경우 아직은 쿠플이 배민1 보다 시간 대비 효율성과 체력 안배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시에 말씀드렸듯 점차 장거리 콜이 증가 한다는 것 때문에 다시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user-io9ck3jj8m]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