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이스크림 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이 포장 겉면에 찍혀 있어 어디서나 거의 같은 가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애면서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자 바가지 쓰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해 그 이후로 아이스크림 안먹음. 그나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비교적 정직하게 가격을 표시해놔 거기서만 사먹음
@bhyunjoo4191 Жыл бұрын
이명박때... 여기저기 다 할인한다고 가격표시 없앴음
@NoName-xv2ug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이 생각나네
@user-zy9cv1kf7r Жыл бұрын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호구......
@user-pq5ri3kv8g Жыл бұрын
@user-ml5jd9mb4p 한전의 적자가 이명박때 생겼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웃고간다 모든 걸 정치적으로 보면 그렇게 없던 일도 만들어서 선동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당해봐야 정신 차릴래? 문재앙 탈원전 때문에 심각한 적자인거 모름? 박근혜때 사상 최대 흑자 였음 그건 어케 설명 할건데
@J___KIM26 күн бұрын
@user-ml5jd9mb4p 민영화 했기 때문에 순이익이 난 거임 공기업으로 있었다면 효율적으로 기업 운영을 안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지금 대부분의 공기업 처럼 적자 상태였을듯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당시 바나나도 현재에 많이 쓰는 캐번디시가 아니라 미셀품종이었다고 합니다.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만들 때 동남아에 가서 바나나를 먹고 완전히 반해서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기로 했다고 결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를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동남아에서 파는 미셀품종의 바나나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고 합니다.
@user-ru9lo5yp3s Жыл бұрын
빙그레 맛에 진심인곳 같아서 호감임 ㅋㅋㅋㅋ
@user-lh1ck3py7g Жыл бұрын
롯데제과로 입사하여 빙그레로 퇴직한 사람인데ㅎ 12년 동안 여름에 가족이랑 놀아본적 없을 정도로 5월부터 8월말 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팔고 비오면 못판다고 나가야하고..ㅎ 3년전 퇴사하기 까지 힘들엇지만 지금생각해보니 회사 다닐때가 나름 재미있엇네요^^
@user-wn5xw5zv9h Жыл бұрын
영업소 계셨습니까, 형님이시네요! 저도빙그레 퇴직입니다 ㅎ
@user-nc7ow1pc3yАй бұрын
현재 빙그레 이직 준비중인데, 영업으로 준비중인데 많이 힘든가요?
@hyojinp90811 ай бұрын
어릴때 내 원픽은 더위사냥이었는데 ㅋㅋ 반 갈라서 언니랑 혹은 친구랑 나눠 먹었던거 진짜 추억이다 ㅜ 살짝 녹아도 커피맛이라 맛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 ㅋㅋ 요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빙수를 찾게되면서 아이스크림은 잘 안사먹게 되는 것 같음.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또 사람들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당분이 높고 칼로리도 높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user-ii6hm5yo7v11 ай бұрын
여름이 되어 요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있는데 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스크림에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줄 몰랏는데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신 14f 감사합니다
@user-co1qr3md7g Жыл бұрын
사실 나뚜르, 베스킨도있지만 아이스크림 덜팔리던 2013년 이후 설빙같은 빙수류업체가 많아졌던것도 한몫했을듯
@momo030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클때 신제품들이 마구 쏟아졌네요. 왠지 옛날에 먹던 아이스크림이 지금도 대세다 싶긴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vesim6420 Жыл бұрын
빙그레는 라면사업 다시해야돼... 맛보면,우리집,캡틴,콩라면 너무맛잇엇다 지금라면들보다 더
@BandoSouth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들은 풋풋한 경쟁기를 지나 담합으로 배를 불려나가는 돼지들이 되었답니다
@user-iq9ox7kg8q11 ай бұрын
2015년 부터 점차 아이스크림시장이 줄어든건 다른 아이스크림때문이 아니라 아이스아메리카노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hotcurry11082 ай бұрын
오… 그럴지도..
@davidan170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덥고 목마른 날 투탑은 더위사냥과 탱크보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cj8zk3kl9e Жыл бұрын
폴라포~무시하시나욧! ! !
@Rbricksify Жыл бұрын
@@user-cj8zk3kl9e 폴라포 ㅇㅈ
@freeada4 Жыл бұрын
@@user-cj8zk3kl9e그러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도 700원을 넘어가고 있으니 ... 사실 폴라포 걍 얼음알갱이에 과일향 색소 넣은건데 원가로 따지면 제일 저렴할텐데 왜 비싸지?
@user-et6nj7qv4v Жыл бұрын
탱크보이는 킹정
@user-gu8tq5pl1q Жыл бұрын
스크류바가 빠지면어카나욧
@user-yq7rx1tp4q8 ай бұрын
양강구도라 쓰고 독과점이라고 읽습니다 ㅠㅠ 밑에서 올라온 대기업이 내년에도 생기면 좋겠네요.
@trchk Жыл бұрын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설렘"을 틀리게 쓰게 되었는가...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무식한 단어였죠. 그것도 모르고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zoozeonja158 무식한 단어로 보기는 어려운게 말장난이죠. 雪(눈 설) 來(올 래) 淋(물 뿌릴 임, 장마 임) 으로 "눈처럼 와서 이슬로 방울져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설렘"의 의미도 반영하는 중의적인 명칭을 만들어서 제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합니다.
@user-mi5pz8wl9v Жыл бұрын
그건 국어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문제 같은데
@zilama4848 Жыл бұрын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슈하스코나 수시집 같은 약간 가격대 있는 레스토랑에서 좀 더 고급진 아이스바 형태로 자주 볼 수 있고 로컬 대형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게 변하고 있고, 미국 로컬마트에서도 팔더군요. 어쩌면 한국시장보다 외국시장이 더 커지고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unwookim197711 ай бұрын
메로나 아이스 크림은 외국인들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ㅋ
@user-yi4ch3sw4e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정말 많은 역사와 연구진의 노력과 시장조사와 등등등 여러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네요
@user-qr7je3jy1j6 ай бұрын
그놈의 집게손타령의 진 빙그레아녀 빙그레메이커영상 내려갔다며
@user-rb2xi8lz5r Жыл бұрын
1위도 2위도 아니지만 서주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라인업도 부지런히 출시하면서 평균적인 맛도 퀄리티가 높아서 타브랜드는 늘 먹던 맛 위주로 먹는데 서주는 신제품에도 손이 잘 가더라고요.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서주 초코리치바 존맛
@user-gt3xz6wo3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나요?
@Gunesh-fj1dg11 ай бұрын
@@user-gt3xz6wo3o 지금도 마트에선 팔더라구요. 전 처음보고 신기해서 사먹었는데 원래 유명했던거라고 하니 놀랐어요 ㅋㅋㅋ
@llPlutoII11 ай бұрын
@@Gunesh-fj1dg 서주 아이스가 설레임 등장하기 전까진 우유맛의 유일신이었음
@user-kb6jm5xj4i11 ай бұрын
서주쑥떡바 존맛탱 제주스타벅스 쑥떡프라푸치노 가성비 대체품
@volkain7366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고 유익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돈슐랭 화이팅 🎉
@user-re1ni9pw1x Жыл бұрын
와 재밌다 ㅋㅋㅋ 최애 이영은 보러왔다가 14F 새로운 라인업 좋네요
@simile_kh Жыл бұрын
빙그레를 응원합니다.
@user-mg7vx5jm5g Жыл бұрын
돈슐랭 너무 재밌엉~참 듣기좋은 딕션입니다
@luvMZR_Bright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월드콘 먹어봤는데 콘 안에 초코 코팅도 너무나 잘 되어있고 더 맛있어짐 원래 콘 종류 그닥 안 좋아하는데 저번 영상을 봐서 그런지 의미부여를 하게 되더군요
@user-yn5zo1dd3y Жыл бұрын
메로나 군대 있을때 부식으로 나와서 메로나만 보면 군대시절 생각나서 사회에서는 사먹어본적이 없는데 저렇게 잘 팔린 제품일줄이야... 빙과류 살때는 비비빅, 빠삐코, 스크류바, 더위사냥, 폴라포, 탱크보이, 돼지바 이렇게 매번 사는거 같네요
@user-gu8tq5pl1q Жыл бұрын
돼지바비비빅 빼곤 진짜 시원하게먹엇네요 이두갠 시원하지도않아서 아이스크림이라고 할수없죠
@user-re2ke5uf2l10 ай бұрын
라떼는 아이스크림 부식은 무조건 부라보콘 이였는데
@mhl426 Жыл бұрын
설레임이 커피맛이 먼저 나왔었군요... 아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는 여전히 비비빅이 최고입니다..그 다음이 붕어사만코 정도?
@user-ky7pf4ve7j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에 제발 돈슐랭 컨텐츠만 모아 놓은 카테고리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makinggold737811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생각 없이 먹던 아이스크림을 흥미롭게 만드네요. 능력자 입니다. 엄지 척.
@makinggold737811 ай бұрын
한국은 인간도 적은데 능력자가 왜 이리 많은지... 후~~ 살기 힘들다.
@gfkfan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안먹은지 최소 십년 된것 같은데... 내용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얼음도 그 정도 안먹은 듯..?)
@xidbrain Жыл бұрын
92년 당시 메로나 100원 이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팔았네.
@Talmoin Жыл бұрын
고드름 아이스크림에 콜라 부어 먹는 게 시원함 갑이었는데..
@ygi0327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게 뭔데 재밌냐... ㅋ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dodogofk Жыл бұрын
요즘 붕어싸만코 초코는 맛있어서 한번씩 집어오네요
@gangneungbottle8005 Жыл бұрын
초코가 있나요 ㅁㅊ
@jiannee5124 Жыл бұрын
설레임 녹차 진짜 맛있었는데......
@fionabien3414 Жыл бұрын
아시는 분 계시군요ㅜㅜ
@user-ck3nc3wp3k Жыл бұрын
주스 시장이 예전만하지 못한 이유도 만들어주세요!!
@eunchanyoon7050 Жыл бұрын
제로 탄산음료
@thesilcoin Жыл бұрын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무가당 주스조차도 당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액상과당 첨가한 주스는 콜라같은 탄산음료만큼이나 건강에 좋지 않을듯해요
@user-fc4be8tr9u10 ай бұрын
요즘 다이어트 붐이라 당에 대해서 예민해서 그럼
@user-abc275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액상과당 인식이 안좋아졌고 과일주스가 땡기면 카페에서 생과일주스 먹음 되니까요
@user-ze6yf6zx4g Жыл бұрын
동네 할인마트에서 예전처럼 30%, 50% 이런 할인들이 없어진 거랑 아이스크림 가격이 크게 오른 것도 한 몫 하는 듯. 편의점은 묶음 할인 위주라 묶음 할인 사진 보면서 고르는 것도 번거롭고 예전에는 길 가다 아이스크림 생각나면 1개씩 슈퍼나 편의점에서 그냥 사먹었는데 요즘은 진짜 1개씩 사먹으려니까 할인도 안 돼서 너무 비싸서 안 사먹게 됨..
@hyeontaeahn7391 Жыл бұрын
무인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엄청많은데 뭔소린지..
@user-ze6yf6zx4g Жыл бұрын
@@hyeontaeahn7391 동네 할인마트 보다 주변에 많이 없음..
@user-mi5pz8wl9v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할인점 널렸고 할인하는 동네 마트도 여전히 많습니다
@user-bx3ln8qm1t11 ай бұрын
@@user-mi5pz8wl9v 맞아요. 근데 없는 동네나 망해서 없어진 동네마트도 역시 많다는거죠. 동네마다 케바케거나 집 바로앞에 없으면 안가게됨;
@user-ze6yf6zx4g11 ай бұрын
@@user-bx3ln8qm1t 네 제 말이요..
@antares437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빙그레 공장 근처에 살았는데 신제품 출시전에 학교,학원에 아이스크림 뿌리고 설문지 쓰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user-es7xd9wk2f Жыл бұрын
1:30 찰떡아이스가 원래 3개 였다는 거에 충격!!
@hblood78 Жыл бұрын
야구에서 빙그레는 해태에게 졌지만 아이스크림에서는 이겼군요.😄
@Gymnopedi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지난 번에 이어서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ㅎ
@user-lb6cp6mi1u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배스킨라빈스가 비싼 제품이던 시기가 지난 이후부터는 롯데니 빙그레니 다 안 먹게 된 것 같음, 그 돈이면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많음
@hunjeong1181 Жыл бұрын
맞음. 솔직히 100원~500원~700원 하던 시절에 더워서 하나씩 집어먹던 싸구려 아이스크림 인데 이제는 뭐 질소과자 한봉지랑 값이 똑같아지는데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니 안사먹게 되는거지
@Demiter331111 ай бұрын
어릴 땐 안먹었던 붕어싸만코였는데 요새 먹으니 넘 맛있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살아요. ㅋ
@gongi-choi Жыл бұрын
설레임이 우유맛이 원조가 아니었다니
@user-wc6cs1bk8j Жыл бұрын
커피맛이 먼저나왔을껄요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유맛이 훨씬 깔끔하고 좋아요.
@Sam_Sung_Car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더운 날씨엔 튜브형 아이스크림 이른바 슬러시 아이스크림 먹는게 최고다.
@johnpark9038 ай бұрын
초창기 메로나와 메가톤바의 내부 얼린 형태는 빗살 결대로 얼어 있어서 이로 살짝만 물어도 잘 잘리고 조금씩 잘라먹기에 좋고 쫀득한 식감도 좋았는데..메론 맛도 더 진했고.. 그런데 어느센가 변한게 지금까지 그대로..제품 가공 방식이 바꼈는지 궁금하네
@Jokh8108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아서 귀에쏙쏙
@EeEeT669 ай бұрын
이제는 여름철에 아이스크림보단 음료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wooner37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선 비비빅 메로나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user-cm2jl5ed5p Жыл бұрын
아니 아이스크림 속편이 이제야 나오다니
@user-sr1df6ej3o11 ай бұрын
머든지 경쟁사가 있어야 퀄이든 질이든 높아지는거라니까요
@JobDucku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최애 대롱대롱 재출시 해주면 좋겠당 😅
@user-qi1md4qx8j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대롱대롱~
@user-jc3nn7kr8n Жыл бұрын
80년대 대롱대롱이 맛있었는데..
@spadeaqua Жыл бұрын
94년 여름이 더웠는지는 모르겠고 여름 내내 비는 한방울도 안내리는 맑은 날씨가 이어졌었죠
@user-uu6wd5hs6s Жыл бұрын
덥기도 무지 더웠죠.... 역대급 가뭄이라 물 아껴쓰기 운동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user-ht3ne8lt8x7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hogam6897 Жыл бұрын
왜 아이스크림은 너프만 먹는지 돼지바 별난바 등등 내가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다 너프만 되었어
원래 더위를 남들보다 안 타는데도 자다가 더워서 찬물로 샤워하고 겨우 잠들면 다시 깨서 샤워하고... 밤에 2~3번은 몸을 씻으면서 그렇게 그해 여름을 난 기억이 나네요 ㅎㅎ
@user-yn5zo1dd3y Жыл бұрын
그해 6월에 군 입대 ㅠ
@American-drone Жыл бұрын
혹시 96학번 이신가요 ㅋㅋ
@shimauta87 Жыл бұрын
찰떡아이스 3개인거보소
@loekh9550 Жыл бұрын
맛도 바뀜. 예전 3개일때 진짜 좋아했는데, 2개로 바뀌고 색소도 빠진 것 같고 맛이 이상해져서 이제 안먹음 메로나도 처음의 그 쫀득쫀득함이 어느순간 사라졌음. 맛은 그럭저럭 유지돼서 그럭저럭 먹음. 쫀쫀한건 메가톤바가 짱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붕어싸만코는 인정이야
@jhklee55943 ай бұрын
가격보고 놀라고 사이즈 보고 더 놀라고 그냥 기분 내는 날 하겐다즈, 아닌 날에는 베라사먹는게 훨씬 싸더라요 ㅎ
@1537D Жыл бұрын
전 빙과류는 옛날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안 사게 돼요, 어릴 때 엔초나 쌍쌍바 좋아했는데 최근에 사서 보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게 처음엔 내 손이 커졌나 싶었지만.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날이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마려울 때가 있는데 그땐 차라리 콘을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습니다 그때보다 만약 양이 줄었다 해도 막대류보다 체감은 덜 돼서요
@jw.p4015 Жыл бұрын
커피 산업이 발전하고..공장아이스크림 바 콘 가격이 개 애매함 ㅋㅋ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고 ㅋㅋ 어른들은 콘 하나 먹을거면 저렴한 커피 사먹음 ㅋㅋㅋ
@user-ym3zy4vn3k11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네요
@user-yg8yw9ro7y8 ай бұрын
빙그레 제품들이 우유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음. 해태는 근처에도 못 끼고 롯데마저도 패배
@user-hi5xz1lu8b Жыл бұрын
오늘 종강했어요 축하부탁드려요🎉
@PPaan-lu7sn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고있는데 영상에서 설레임이란 아이스 보자마자 저거 일본의 쿨리쉬(Coolish)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고 느꼈는데... 찾아보니 같은 롯데ㅋㅋ
@user-lw4rq5qw1v Жыл бұрын
설레임 비쌌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른아이스크림 같았어요
@love0428 Жыл бұрын
알껌바 딸기맛 리즈시절 살려내라ㅠㅠㅠ
@SomBi_31 Жыл бұрын
아 올만에 더위사냥 먹어야겠다.... 몇년만인듯....
@user-bw9fw6ku4h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래서 메로나가 그런 상황이 된거군요. 해태가 그런 상황이 되었군요.
@dntjd9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추억😂
@CrisisMaker Жыл бұрын
설레임은 표준어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이름일 뿐임ㅎㅎ
@00olion Жыл бұрын
9:00 진짜 망설임이 나와버림;;
@jin-jf8fq9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은 생각했네요
@user-yr5jr7ih9j Жыл бұрын
엣날 우유 조금들가지만 요쯤 탈지분유 사용이라 맛이떨러지죠 ㅎ
@hyunsukim3631 Жыл бұрын
메로나의 등장은 락음악으로 치면 얼터너티브의 등장과 맞먹는 정도였지...ㅋ
@TwinHead108 Жыл бұрын
깐도리 좋아하는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쉽네요
@kdjsky320 Жыл бұрын
0:35 저는 김밥이고요 김밥 형이 떠먹여주는 아이스크림 이야기
@e-_-z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축소는 할인이 키워드라 평소 70%할인해서 파는 가격이 정가라고 느끼게 되고 기존 판매하는 가격은 여행지 바가지처럼 비싸다고 느껴버리게 된 관념이 크죠 그만큼 일상 소비가 위축되니까..
@danbilee8595 Жыл бұрын
찰떡아이스크림 지금은 한 팩에 2개인데 당시는 3개였네
@user-mq7oz4ce4w Жыл бұрын
결론 ) 요즘.... " 가격 ↑ , 양 ↓ " 이래서... 먹고 싶어도..... 좀....
@user-dppxbyqvffl Жыл бұрын
더위사냥은 진짜 배탈나기 직전까지 엄청 먹었는데 ㅋ
@sdfjhbgvds Жыл бұрын
폴라포 메로나 월드콘 설레임 빵또아.. 다 좋아하는 건뎅ㅋㅋ 빵또아는 없네용 엔쵸도 엄청 맛있는딩
@user-su4fv8hi9x7 ай бұрын
1:30 헐 찰떡아이스 원래 3개였네… 왜 줄인거여ㅠㅠ
@bluemoonsky962 Жыл бұрын
무점사 라는 무인점포사장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무점사 카페보니 무인점포도 주변환경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저희동네에 생긴 무인카페 보면서 하나 할까 고민중인데 선뜻 오픈하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야 다 살아오며 함께 했던 추억의 빙과류네요~ 성인 된 후에도 가끔 생각나는 건 역시 전 메로나! 더라구요.
@user-nd8cj7rt1o7 ай бұрын
베스킨라빈스 같은데는 예전에 어린시절처럼 자주 먹기 힘든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족들과 게눈 감추듯이 먹었던 예전과는 달리 내 돈주고 사먹으면서 부터 실컷먹을수 있는 환경이 되니 막상 너무 달고 생각보다 많이 먹기 힘들어서 먹다가 남기게 되는데 비해 오히려 어린시절 자의반 타의 반으로 많이 먹었던 스크류바 메로나 비비빅같은 근본 아이스크림들이 덜 물리는 맛이라 "역시 구관이 명관이야"이러면서 더 자주먹게되네요. 사람이 참 신기한게 가치관 생각 입맛같은것들은 절대 안바뀔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있는것 같아요.
@hhm061611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서 시중 아이스크림은 자주 안사먹게 되었지만 붕싸만은 못버릴 것 같아요
@coreywani Жыл бұрын
쫌다가 아이스크림 할인점 좀 가서 쟁여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mococo740010 ай бұрын
메타콘 처음 나올때 진짜 맛있었음 서서히 내용물이 처음 같지 않게 변해서 안사먹게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