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세계가 면을 좋아함 인프라 안 되는 중앙-서부 아프리카, 남미(안데스,아마존) 빼곤 주식으로 다 먹지
@user-KangPyeong3 ай бұрын
칼국수 안 먹어봤다는 그 분은... 😂
@younggun70023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면사랑 일등임ㅎ
@min_zze3 ай бұрын
@@user-KangPyeong음해는 강평ㅋㅋ
@sspy4583 ай бұрын
@@아리타자기 유럽이나 미국, 남미는 딱히...?
@심쿵두루3 ай бұрын
냉면집 도장깨기 ㅋㅋ저요 심지어 면요리, 냉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이번 여름 더위에 입맛은 없고 면요리만 생각나더라구요 계속 먹다보니 사랑에 빠졌어요
@8xsoldier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잔치국수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뜨끈한 멸치육수와 생대파가 합쳐지면 참 향긋한 맛이 나는데. 그 어디서도 흉내낼 수 없는 맛일듯. 학교다닐때 매점에서 서로 국수국물 한모금이라도 더 먹어보려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했는데. 잔치국수의 맛은 여타의 다른 종류의 국수가 따라갈 수 없는 향긋한 맛이 남. 삶은 소면에 멸치국물 얹고, 생오이 계란지단 간장양념(?간장과 파 참기름? 다진마늘도 들어갔을까?). 소면 자체도 맛있는데, 그 국물과 양념은 정말. 가격은 엄청쌌지만(250원? 90년대 초중반) 그 맛은 고급레스토랑 못지 않았음. 파스타는 처음 먹었을때 '이걸 왜먹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버터와 치즈의 맛에 언혀가는 느낌? 면이 없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을것 같고.. 그냥 비싸기만 한 느낌? 냉면도 육수가 맛있는걸 빼면 딱히. 모밀면인가도 잔치국수의 충격에 비하면 별로였고. 그나마 잔치국수에 견줄 수 있는게 베트남쌀국수인데, 객관적으로보면 잔치국수가 나은것 같음. 잔치국수는 별로 들어가는것도 없는데 참 맛있음. (잔치국수는 면 자체가 정말 맛있죠. 삶아서 헹구고 그냥 면만 먹어도 맛있죠. 면 자체가 맛있음. 그냥 설탕만 넣어도 맛있죠. 참기름까지 섞으면👍👍 오이까지 넣으면👍👍 우리나라 참기름도 정말 만능 아이템이고👍👍(들기름도 추천👍👍) 따지고보면 파스타나 우동 이런것 보다 우리나라 잔치국수가 정말 사기아이템인것 같음👍👍 (그리고 따지고보면 참기름 들기름 넣고 안맛있어지는 음식이 있나? 거의 장기말의 포나 차같음)
@grr80483 ай бұрын
추억 보정입니다. 다시다맛입니당. --;;
@DBK-o9wАй бұрын
남부지방출신입니다 여긴 멸치다시 우려내서 만드는데 비린맛이 있는게 다시다 나오기전부터 먹어온 지라 육수에 다시다 넣지 않고. 끓입니다 허나 미세플라스틱으로 멸치 쓰는거 자제 하면서 msg쓰는데 멸치의 그 투박한 다시맛은 못따라가네요
@아티스타-q4q3 ай бұрын
하루에 한번 면안먹는날이 없는거같네요 ㅋㅋ 아버지랑 저는 면 진짜 좋아해서 집에 쌀보다 국수가 더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