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생존욕의 위에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는 게 좋아하는 음식 오래 못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음식이 우선순위로 생각남. 다이어트 할 때나 진짜로 못 먹어서 굶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oziring3 ай бұрын
05:46 톳이랑 모자반 귀여움
@090133 ай бұрын
위기탈출 넘버원 식품편 보는거 같아서 재밌어요!ㅋㅋㅋㅋㅋ
@Riki05053 ай бұрын
확실히 당장 배고픈데 몇년 묻어놔야되는건 말이 안되긴해
@hyeyeon_nam3 ай бұрын
크 산채비빔밥 먹고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ㅎㅎ 요샌 산채나물 취급하는 곳이 많이 안 보여요ㅜㅜ
@b13ra빈스3 ай бұрын
바비형 컨텐츠 진짜 개꿀잼이네
@뚜껑빌런노상욱3 ай бұрын
심지어 옻도 순을 날로 먹죠 ㄷㄷ
@sjyoon06033 ай бұрын
매우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겠네영 ㅎㅎ
@Tohsaka_Gwangjuautocraft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찬장에 숨셔두신 비장의 컬렉션을 목숨걸고 꺼내먹을때의 그 짜릿함이란
@shs76993 ай бұрын
복어가 제일 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abcde273 ай бұрын
마냥 배고파서 그랬다기엔 역사적으로 배고픈 나라가 우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만 산악지형인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 탐미하는 유전자가 있는 모양임 음식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amargand3 ай бұрын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 나물등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발전한 이유는 서양에 비해서 국민이 산에서 채집하는 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숲은 영주의 영역이며 영주가 지정한 관리인 또는 허가 받은 사람만 들어 갈 수 있어서 나무나 채집을 함부로 하다가는 큰 처벌 심지어는 사형을 당하기도 했는데 영주의 사냥이라는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산의 동물들 그리고 자원으로써의 나무가 엄격히 관리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산이 험하고 많으며 사나운 동물이 많았기에 그리고 서민들의 연료로써의 역활도 있었기 떄문에 딱히 산에서의 채집과 수렵을 딱히 금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과 친숙해 질수 있었고 그곳에서 자라는 수많은 나물 들을 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입니다.
@drain.58813 ай бұрын
네 말그대로 개인의 짧은 식견이네요.
@atime5223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goni903 ай бұрын
@@drain.5881말 이쁘게 하네
@감자깍기3 ай бұрын
굳이 그런건 아니에유.. 유럽에도 산나물 먹는 지방도 제법 있어유. 다만 현대에 와서까지 흔하진 않아유 이게 식습관이랑 상관이 있는데 밥+반찬이라는 형태에 있어서 산나물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쥬.
@koboy7653 ай бұрын
우리는 성인되서 우유 먹으면 설사 하는데, 유럽애들은 우유 먹어도 설사 잘안하는것처럼. 유럽 친구들 대부분이 채소 별로 안좋아하는거나 못 먹는 이유중 하나가 복통이 엄청 느낌 ㅋㅋㅋ 우리는 야채의 독소에 적응했고, 걔넨 유당에 적응한 몸
@MIKA-so7fd3 ай бұрын
과학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던 시대에 먹을 수 없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해준 조상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jun312303 ай бұрын
다른건 알고있었지만 꿀은 처음알았네.. 오늘도 하나 배웠다ㅎ
@Uijin-n5n3 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JoRaReGi3 ай бұрын
ㄹㅇ 이승 탈출 넘버원ㅋㅋㅋㅋ
@drmphy3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먹을 게 없어서 온갖 푸성귀를 온갖 방법으로 먹었을 거고 먹다보니 맛있어서 온갖 푸성귀와 독초들까지 미식으로 먹게 되었겠지 한국 음식의 특징은 푸성귀다 진짜로 한국만큼 다양한 푸성귀를 먹는 나라나 민족도 없다 밭이나 들이나 산이나 심지어 바다에서 나는 푸성귀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먹는다 한국인이 많이 먹는 삼겹살도 쌈을 싸먹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 또한 본질은 푸성귀와 이어져있다 한국인이야 말로 채식의 민족이다
@나라-b5g3 ай бұрын
고사리.. 두릅.. 죽순.. 해초.. 벌꿀.. 죄다 내가 없어서 못 먹는 사랑하는 것들인데
@JihoonPark-qp1ki3 ай бұрын
극한의 미식축구인줄 ㅋㅋㅋㅋ
@mostxianwuofyou3 ай бұрын
1:51 우리 귀여운 복어 얼굴 한 번 보고 가세요~
@dykim8802203 ай бұрын
헐 샤브샤브 갈때마다 죽순 먹었었는데 ㅎㄷㄷ
@Yeo_Taeyoung3 ай бұрын
독성이 있는 옻나무와 비슷한 두릅을 먹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면 옻나무 순을 먹는 것은 얼마나 이해가 안 갈까요? ㅋㅋ
@luansen03 ай бұрын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
@only.joohyun2 ай бұрын
독=♡ 도 참 좋아하는 한국인 ㅠㅠ
@김김김-h6z3 ай бұрын
ㅋㅋ 애초에 인간자체가 생야생이랑 점점 멀어질수록 평균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건데 무조건 생자연이 좋다는 고정관념이 좀 웃기긴함
@steelkwon19 күн бұрын
죽기전에 얼마나 맛있다고 설레발을 쳤길래 몇년을 기다려서 먹게됐을까😂😂😂😂
@moonragon85803 ай бұрын
복어가 진짜 미스터리긴 함...ㅋㅋㅋ 분명 엄청 죽었을텐데...
@mwl55873 ай бұрын
고사리가 독초 인거 첨 알았네! 조리법도 까다롭네요~ 물로 여러번 데치고 건조에 불려서! 다들 고사리 무침 할때 저렇게 하시는지😮
@feelk5627Ай бұрын
생고사리 일때 저렇게 하는 거고, 시중에 파는 마른 고사리는 그냥 불려서 한번 삶은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user-zm3jq2hl4x2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김바비가 김밥이라고 들리네요
@jjjj-xs3sd3 ай бұрын
진짜 별걸다먹네 ㅋㅋㅋㅋ
@뿌꾸-u2x3 ай бұрын
상어는 부관참시자나 ㅋㅋㅋㅋㅋ
@폭탄마잭3 ай бұрын
사실 저거 전통 방식은 상어를 땅에 묻고 온가족이 모여서 그위에 오줌을 싸는겁니다 암모니아가 해당 상어의 독을 해독해준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따로 암모니아 희석액 따위를 쓰지만 옛날엔 암모니아를 어디에서 구했겟습니까 오줌이죠 ㅋㅋㅋㅋㅋ
@만찐두빵-c7c3 ай бұрын
을매나 위험한 놈이면 자격증도 따로 있겄어
@얼레지-v1l3 ай бұрын
4:48 옻나무도 순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사탄보다더3 ай бұрын
복어 알탕을 안주삼아 복어 눈물주 마시면 극락임
@jinmar2233 ай бұрын
극락왕생하소서...A-men🙏
@HelloKitty_KR3 ай бұрын
14F 가 나의 도퐈민 👍
@красныептицы-р3у3 ай бұрын
복어회 먹어본적있는데 ㄹㅇ 다른회랑 비교안될정도로 개맛도리임
@ひかるうさだの旦那3 ай бұрын
좀 댓글 길게 쓸거 같네요 인간의 생사 이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의식주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어떻게 되었든 다른 요소와 접점이 생기게 되죠.그래서 이번 영상은 미식에 대한 이야기 보다 다른 이야기가 많고요. 독성에 대한 이야기에서 왠만하면 안죽지만 죽을수도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 처리 한 이후에 섭추 하였을경우 이승탈출 넘버원 급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죽는것 보다는 복통.구토 등을 반복해서 쓰는 것도 이승탈출 넘버원(원재가 이거 아닌건 아시죠?)처럼 자극적인 프레이즈를 안쓰고 위험성만 강조하기 위해서라 봅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읍시다..3탄 기다립니다
@chunggakdan2 ай бұрын
아몬드랑 은행도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좋지 않나?
@avis09063 ай бұрын
죽순은 알러지있는 사람이 먹으면 진짜 큰일난다는 ㄷㄷ
@ganada853 ай бұрын
복어는 그런거지. 처음엔 죽지못해 먹은건데 맛잇으니 먹고 독덩어리인 알은 얼마나 맛잇을까 하는 그런 도전인거지.
@ganada853 ай бұрын
게다가 고사리는 최근에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 산림복원사업이 시작되서야 산에 나무가 많아 졌지 그전까진 민둥산이 디폴트였음. 그 민둥산에서 봄에 가장먼저 올라오는게 냉이와 고사리고. 민둥산에 고사리가 잘자람. 구시기가 딱 보릿고개임. 알겟지?
@최규민-m6b3 ай бұрын
먹을게 부족해서 그랬을까 하시니 ‘명이나물’이 떠오르네요 독 얘기는 아니지만 ‘산마늘’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목숨을 이어가려고 먹었다고해서 붙여진 별명 이라고 하더라구요
@feelk5627Ай бұрын
산마늘은 산에서 나는 마늘 냄새나는 풀이라는 뜻, 보릿고개라고 그 시절에 먹을게 없을때 산에 가면 구할 수 있었고 그걸로 연명했다고 해서 명이나물
@contero3 ай бұрын
고사리가 장조림처럼 생겨선지 나물 중에 가장 고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유치원때부터 생각해왔는데 옛날에도 고기 먹는 기분으로 먹는 사람이 좀 있었나 보네요. 위험하다는데도 맛있다 하니까
아니 복어 내장을 대체 왜 먹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 거 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residente1243 ай бұрын
복어 독에서 오는 자극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상남자의 상징같은거라 그럼. 일본에서 복어알(삭힌거 말고 생 복어알) 먹는 사람들을 다룬 책들 보면 다 그런식.
@Ddoory3 ай бұрын
복어정소는 독이없고 부드러워서 별미로먹는다죠 알은 진짜 상남자특) 하면서 먹다가 안죽어서 발견한거일듯
@anywindy3 ай бұрын
우리가 독성이 있는 나물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된장과 고추장 간장과 마늘과 소금이 있고 거기에 참기름까지 있어서 입니다. 만약 저런 장류와 양념이 없었으면 과거 아무리 배고파도 맛없어 안먹었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0807cool3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아픈 뒤에 데이터가 쌓여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되었을까..
@junebeam9673 ай бұрын
도파민 중독은 전통이었던가
@Scaniatommy96563 ай бұрын
고사리 두릅 좋아하는 데 독초인거 처음 알았네;;
@공룡-n3j3 ай бұрын
새순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하시는데 반대의 경우는 없는건가요?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많다고 들어서;
@서원용-y2r3 ай бұрын
제철두룹 진짜 존맛
@제드-w4w2 ай бұрын
아마 과거의 사람들도 말하지 않았을까? "걱정마 먹고 안죽어" 유언 1위
@sleepypuppy10143 ай бұрын
판다들은 어케 죽순을 먹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1234-o4s3 ай бұрын
우리가 주로먹는 버섯도 가열조리 후 섭취라는 전재가 깔려있기에크고작은 독성이 있죠 ㅇㅇ 그중원탑이 팽이버섯, 미국인이 생으로먹다가 죽은 사례도 있죠
@sinsinboy793 ай бұрын
와 장난친다고 팽이버섯 생으로 좀 주워먹은적 있는데 아찔했네여
@Yeo_Taeyoung3 ай бұрын
그 사건은 팽이버섯 자체에 독소가 있엇던 것이 아니라 독성을 가진 미생물에 오염이 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가열 후 섭취하도록 한 것입니다.
@avis09063 ай бұрын
@@qwer1234-o4s 버섯 중에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건 자연산 송이버섯뿐.
@JournalWatch3593 ай бұрын
서양의 구황식물은 감자인데 우리는 산나물... 😂
@LEE-xu7dt3 ай бұрын
야생꿀 먹어면 안됨 ...캄보디아서도 많이 사오는데 이건 목숨 담보로 먹는것임
@재헌주3 ай бұрын
보릿고개란 말이 있는뭐 매년 굶어죽는 기간이 있으니 그냥 다먹는거임
@dark_character773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홍어회먹고 가오리, 해파리도 무쳐먹고 뱀도 담가 먹고 일본은 바다뱀을 삶아 먹고 중국은 거미, 전갈 튀겨먹는데. 나중에는 독버섯도 숙성, 발효 시키면 먹는거 아님? ㅋㅋ
@soft1140Ай бұрын
진짜 볼수록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독초들을 먹는게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杉康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도 고사리,두릅,죽순,톳먹습니다
@keikim17203 ай бұрын
3탄도 ㄱㄱ
@chanlee26203 ай бұрын
극한의 미식축구로 보고 들어왓따 ㅠㅠㅠ
@Wing-Zer03 ай бұрын
복어짤 보면 원시인들이 복어 먹다가 다수가 누워있고 한사람이 살면서 만족한 짤이 있는대 사람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각종 동물 실험으로 먹을 부위를 정확하게 구별했을것 같은게 내 생각
@김민엽-u4q3 ай бұрын
정약전의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나물은 맛있어서 먹었다는게 좀 더 믿을만 합니다
@dwlee18743 ай бұрын
고사리는 독성 있어도 먹고싶을정도로 맛있음
@김현수-r8k4h3 ай бұрын
옻나무도 독성이 강한데 옻순도 먹고 옻나무도 먹고 ㅋㅋ
@와프-h4t3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먹으면 죽을 수 있다에 엥? 이걸 어릴 때 먹던 음식이라서 배신감듬
@四月一日君尋-i3g3 ай бұрын
미식은 과거일수록 권력자들의 음식이었고, 위험할수록 몸에 좋다는 인식때문에 독을 가진 음식들을 독을 제거후 먹을려고 했을듯.
@zzzizonnnКүн бұрын
야생꿀에 들어가있는 그레이아노톡신 독 성분의 꽃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쭉이기 때문입니다.. 진달래는 식용이고 철쭉은 안 되는 이유
@user-us9yr4wl4k3 ай бұрын
복어까지는 그래도 자극적이고 특수부위라 먹는거 이해가 가는데 고사리...진짜 이해하기 힘드네ㅋㅋㅋㅋㅋㅋㅋ수십번 물을 갈면서 데치고 말리고 불리고 세상 제일 번거로운 나물인데다 딱히 식감이나 맛이 우월하게 뛰어난 나물도 아닌데 진짜 오ㅔ 먹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jinchoi11153 ай бұрын
꿀은 몰랐다 ㄷㄷ
@구루구루-w7j3 ай бұрын
서양애들 감자 하나 찾을때 한국은 산을 통째로 찾은거지
@droBo123 ай бұрын
일종의 자연선택설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성이 있는 음식을 조리해먹을때, 그냥 먹는 집단은 죽고, 독성이 제독 되는 방법으로 조리한 집단은 살아 남으면서 조리법이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르-r1d3 ай бұрын
집단이 조리법을 선택한 건데 그게 왜 자연선택설입니까? 운명 만능론자이신 듯...
@강경민-t6c3 ай бұрын
@@미르-r1d근데 결국 누군가는 먹고 죽었기에 주의하며 독을 피해서 먹는 방법들을 시도해본거 아닐까요
@gomns123 ай бұрын
@@미르-r1d 자연선택이 운명 따위의 미신적인 표현에 빗댈 수 있는 용어라면 선택자들은 뭐 "전지전능"해서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믿습니까?ㅋㅋㅋ 틀린 방법을 선택한 이들은 "아~ 이거먹고 자살이나 해야겠다~" 이랬던 줄 아시는 모양이네요. 죽으려고 먹은 사람만 죽었던 게 아니라는 걸 간과하고 계십니다.
@droBo123 ай бұрын
@@미르-r1d 제독을 실패한 그룹은 죽었기때문에 조리법이 전승되지 못할 것이며, 옆에서 죽는 것을 보기 때문에 해당 조리법 혹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독에 성공한 조리법을 우연히 찾은 그룹은 그것을 식재료로 사용해서 먹고, 조리법이 전파되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조리법을 찾게 되는 거죠.
@폭탄마잭3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하우카우틀의 전통 조리법이 암모니아가 상어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거라 상어위에 온가족이 모여서 오줌싸기 엿다는대 그럼 운명적으로 누가 상어를 죽이고 독있어서 못먹는거리 위에 오줌을 싸고 꺼내서 처먹어봣다는 건대 그건 무슨 개쓉바라기 비벼벅는 운명임? 심지어 하우카우틀은 맛있어서 먹는것도 아님 전통적으로 1년에 한번 특정한 기념일에 가족이 모여서 의례용으로 먹는거임 먹고 또 모여서 오줌싸다가 하나만들고 하는게 전통임
@칼날부리-i9v3 ай бұрын
굶어죽기 직전의 사람도 먹을 음식을 골라 보라고 하면 맛을 따져서 먹음. 인간은 어쩔 수 없다.
@ticoin83783 ай бұрын
아카시아 꿀이 아니라 아까시 꿀입니다. 우리가 아카시아로 잘못 알고 있는 나무는 아까시나무입니다. 아카시아 나무에는 하얀색이 아니라 노란 솜털같은 꽃이 핍니다.
@브론즈호크3 ай бұрын
분명 미식축구였는데
@ShoutmonDXАй бұрын
솔직히 소동파도 도파민 중독이였을거야...
@yyoon02133 ай бұрын
미식축구로 읽은사람?
@makerchallenging34053 ай бұрын
음식으로 하는 목숨을 판돈으로 걸은 도박 유명한 딜러일수록 이길 확률이 높아짐
@김흥진-l7l3 ай бұрын
썸넬 순간 🏈..😅
@우승범-t1h3 ай бұрын
썸네일 잘못보고 미식축구랑 음식이랑 무슨상관인가 했네ㅋㅋ
@이영철-i4f3 ай бұрын
썸네일 제목 미식추구를 "미식축구"로 봤네....쩝..
@행복하고싶어-k7w29 күн бұрын
4:57 저는 옥살산(수산)하면 괭이밥, 시금치, 루바브(대황)을 떠올렸습니다. 8:01 2011년 4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습니다.
@scotthaan10463 ай бұрын
왜 우리나라는 콜치신을 콜히친이라고 할까요? 스펠링 상으로도 안맞는데?
@semilife23 ай бұрын
복어: 독한 인간놈들...
@yeonzonza57372 ай бұрын
맛에 대한 집착이 왜 꼭 풀떼기로만 갔을까? 왜 고기로는 그런 집착이 없었을까? 풀떼기라서 만만해서 그랬나...
@동백청년의잡탕채널3 ай бұрын
복어 먹고 죽어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quant_univ3 ай бұрын
내 도파민은 바비형
@이지한-e4z3 ай бұрын
돈안쓸랭 보고 후다닥 달려온 사람이면 개추 ㅋㅋㅋ
@kiva95833 ай бұрын
고사리와 두릅,옻나무는 항영양소가 있습니다 즉 식물들이 인간에게 먹히길 원하지 않고 다른 포유동물이나 조류들에게 먹히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조류조차 고추씨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못느낍니다
@all-in46733 ай бұрын
여왕벌의먹이 로얄제리/최고 정력강장제! 영국여왕애용식
@vnfma73 ай бұрын
어차피 안먹어도 죽었기 때문
@꽃좀비-h7y3 ай бұрын
투틴보다 위험함 푸틴
@madou12203 ай бұрын
복어 독하면 만화 식객에서 다른사람은 그래도 복어알 몇점만 먹을때 공민우가 알을 젓가락 듬뿍덜어 혀에 올려놓으니까 다들 경악하면서 미쳣다고했던게 생각남 진짜 개미친놈같앗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