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나를 낳은 엄마', 아들 강한을 만나지 못하는 엄마의 편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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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그에게 보내온 엄마의 편지..
보육원에 날 버린 엄마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요?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금쪽상담소 #강한 #봅슬레이선수

Пікірлер: 1 900
@hyunjiyoo7846
@hyunjiyoo7846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 본인을 어떤 뿌리로부터 자란 잎이나 열매라 여기지 마시고 어딘가로부터 흩날린 씨앗이라고 생각하세요. 씨앗은 자신이 거처를 정하고 뿌리를 내립니다. '나'의 정체성은 꼭 부모나 자란 곳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라고 피워나가며 맺은 열매가 나입니다. 강한선수는 대한민국의 봅슬레이 선수라는 정체성이 이미 있죠. 이런 자랑스러운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사실은 많지 않아요. 힘내세요. 한달 조금 넘은 우리 둘째 재우다가 영상보고 많이도 울었네요. 엄마도 강한씨도 너무 상처가 크군요. 댓글로나마 두 분을 안아드립니다...
@fing03031
@fing03031 2 жыл бұрын
캬아~~~ 멋진 말이네요~ 강한님에게도 좋은 생각의 힘이 될 듯 하네요~^^♡
@코코낫-i8b
@코코낫-i8b 2 жыл бұрын
민들레 씨앗이 생각나네요 바람에 흩날려 땅에 앉아서는 강인하게 뿌리를 내리고 노랗고 예쁜 꽃을 피워내잖아요^^ 꽃만 예쁜게 아니라 약재로도 쓰이는 아주 좋은 꽃이죠^^ 강한 선수 이름처럼 강한 분이라 믿습니다!! 힘 내셔요
@해미-h8x
@해미-h8x 2 жыл бұрын
정말!! 심장에 팍 꽂히는 멋진 표현입니다!! 강한씨~~ 응원하는 좋은 분들이 많네요!!! 지금까지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온것처럼 살 날이 많은 시간들을 잘 살고 행복 만끽하세요!!!
@쑥떡이-x6l
@쑥떡이-x6l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2 жыл бұрын
참 따스한 댓글이네요.♥
@지은-z1q
@지은-z1q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의 눈빛이, 친부모님 사랑받고 자란 저보다 더 맑고 따뜻해보였습니다. 당신은 이미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moo_oom
@moo_oom 2 жыл бұрын
방송 막바지에 오은영선생님이 결혼할 때 혼주석에 앉아주신다고 했을때 강한 선수 얼굴에 갑자기 빛이 피어나는 거 보고 저도 얼굴에 미소지었습니다.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지지고 복고 남은 인생이 많습니다. 물론 좋을 일들만 있지는 않겠지만 허무한 인생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jpal4843
@jpal4843 2 жыл бұрын
영화적 결말을 바라는게 아니고. 따뜻하다. . .강한이 멋있다. 오은영 이뿌다
@gotone.
@gotone.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좋은 사람인척은 다하면서 이기적이네.. 그 분도 본인 인생만 놓고 보면 안타깝지만 어쨌든 자식 입장에선 “자식 낳아놓고 버려놓고 본인은 과거 숨기고 새가정 꾸려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인거 아닌가? 그래놓고 자식한테 좋은사람으로는 남아야 죄책감이 덜 하니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 못난 엄마다 sns로 편지로 버린 자식한테 이미지메이킹 하면서 지금 자기 삶에 피해갈 까봐 뒤에 숨어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그냥 잊고 사는게 답인듯 저런엄마는 만난다고 해서 절대 본인이 원하는 사랑을 줄 수도 없고 희망고문만 당할거임
@음이-e2j
@음이-e2j 2 жыл бұрын
혼주석의 오은영박사님... 이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강한선수님 오은영박사님 정신적 엄마처럼 생각하고 힘내세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임채영-d9j
@임채영-d9j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우유길-k7r
@우유길-k7r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
@sunnay3427
@sunnay3427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아이를 낳고 홀로 보육원에 맡기게 한 아빠는 어디 있냐고. 그 사람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고 있겠지...
@Iamloveari
@Iamloveari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짐승. 남자놈은 어딨나요ㅡㅡ
@kiki-ij6hj
@kiki-ij6hj 2 жыл бұрын
진짜..엄마는 평생 죄인인데 아빠는 뭐냐
@남조효상-u2s
@남조효상-u2s 2 жыл бұрын
어이가없네요
@남조효상-u2s
@남조효상-u2s 2 жыл бұрын
두번버려는대안버리란 법 있나요
@김기-h6t
@김기-h6t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있는지조차 모를수도 있어요 ..
@t.t5305
@t.t5305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 엄마가 14살이었네요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이 그쯤 돼요 애기예요 그나이는 애기예요 엄마는 강한씨를 버린게 아녜요 그나이에 아이를 낳았다면 엄마에게도 뭔가 상처가 있었을 거예요 강한씨 엄마는 당신을 10달 품어서 나았어요 무서워서 당신을 안나았을도 있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당신을 낳았어요 그것처럼 큰 사랑이 있을까싶어요 당신이 성장하면서 받은 상처가 크겠지만 우리 모두가 공감하듯 그나이에 누가 당신을 키울수 있었을까요 안타깝지만 보육원이 최선이었을거예요 자식 버린 여자들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이경우는 다르네요 부디 버려졌다는 생각 하지 마시길 당신을 지켜낸 사람이란걸 잊지 마세요
@힘내자-q3s
@힘내자-q3s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10달을 지켜내준 14살 엄마네요.
@이영희-o3y
@이영희-o3y 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옭은 맞는 말씀입니다
@cusco9417
@cusco9417 2 жыл бұрын
스무살이 훨씬 넘어도 계획에 없던 아기가 생기면 너무 무서울텐데 열네살..정말 아이티를 벗지도 못한 소녀였습니다.아드님..작은 소녀가 지켜주신분이세요. 지킴받은 아이입니다.
@bibi77lee10
@bibi77lee1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아이를 버린 엄마가 아니라 생명을 지켜낸 어리고 장한 엄마였어요
@Youngs-il3vf
@Youngs-il3v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산시킬수도 있었는데..
@hae12370
@hae12370 2 жыл бұрын
태어나자마자 버렸던 아이를 먼저 알아보고 연락했다는 건 항상 생각하고 지켜보고 계셨을 수도 있었다는 거네요.14살에 아이를 낳았을 때는 어머니도 누구에게 말못할 사연이 있었을 텐데 단둘이 만나는 것도 두려운데 온국민에게 아이를 버렸다고 공개되면 본인이 두 번 버려졌다는 생각만큼 어머니도 두 번의 상처를 받으시겠죠. 때로는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스스로 결정 내리실 때까지 기다리는게 힘드시겠지만 그때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남의 일이라 뻔한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저도 강한 선수처럼 같은 처지였고 지금은 부모이기에 그 아픔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머니 원망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생각이 바뀌어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강한씨의 아픔이 치유되길 바랍니다.
@예준지환나균TV
@예준지환나균TV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이 청년이 잘되길 바랍니다.. 엄청난 피지컬의 당당한 국대선수가 되었네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언젠가 어머니를 만날 기회가 있을거예요. 앞으로 이 청년에게 좋은일만 있길, 꽃길만 걸을수 있길 기도합니다🙏🙏
@엔돌핀-z5n
@엔돌핀-z5n 2 жыл бұрын
.
@박상철-r5b
@박상철-r5b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장하다.
@paulkwon5340
@paulkwon5340 2 жыл бұрын
비인기 종목.
@깨어나라-t6w
@깨어나라-t6w 2 жыл бұрын
@@paulkwon5340 그입 좀 닥치라 너는 저렇게 라도 할수는 있고? 계속 이런댓글 달 시간에 인성이나 키우길
@김인정-e6x
@김인정-e6x 2 жыл бұрын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영상보고 절로 눈물 흘렸습니다~ 잘 자라준 강한씨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SVTmcarat0526
@SVTmcarat0526 2 жыл бұрын
보통 본인이 이렇게 보육원 출신이라고 부모님에게 버림받았다고 직접적으로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하기 힘든 부분인데 나와주신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내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강한 선수님!그동안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슈바라기-g8h
@슈바라기-g8h 2 жыл бұрын
음....왜 여기도 계시는거죠???....
@히히-x9f
@히히-x9f 2 жыл бұрын
이프로그램이재밌으니까 계속 보시는거겠지용
@candy-su2qg
@candy-su2qg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신의 이런상황은 감추기마련인데 이렇게 당당히 말할수있는 저 모습만으로도 넘 멋집니다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2 жыл бұрын
@@gotone. 그렇게 말하긴 애매하죠.. 어머니도 14살에 임신해서 애낳았으면.. 그 상황이 정상은 아니고.. 그뒤로도 힘들었을텐데 14살에 낳은 아들이면 잊고 살만한데도.. 계속 기억했다면 마음 한켠에 사랑으로 계속 기억했다는건데..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정말 용기가 안나서 저런것같아보여요 그리고 새가정꾸린게 뭐가 잘못이라고..이렇게 욕해요..
@성이름-o8n4p
@성이름-o8n4p 2 жыл бұрын
@@gotone. 애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쏙 뺀네
@Ella_mi-y4z
@Ella_mi-y4z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10달품어 낳은 것 자체가 용기있고 대단한 일이네요. 버린 것이 아니라 키울 상황이 안되니 다른 곳에서 잘 살으라고 맡긴 것 같아요. 그동안 아픔과 외로움의 시간이 많았겠지만 그걸 딛고 누구보다 강하고 훌륭한 인품으로 잘 성장해온 것 같아요. 과거 엄마에 너무 억매이지마시고 본인을 위한 삶에 행복을 누리며 살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정이심-y4e
@정이심-y4e 2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잘생겼네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면 어머니가 찾아오겠네요 오박사 엄마생겼으니까 이해 해주는 여자생기면결혼하세요
@hyemikim5282
@hyemikim5282 2 жыл бұрын
14살이면 진짜 애기가 애를 낳은건데.. 보육원에 맡아진건 버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살기를 바래서 살릴려고 살리고 싶어서 택한 마지막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선수 어머니랑 재회를 기원합니다 또한 강한 선수와 그의 어머니 또한 응원합니다. 지난 날이 얼마나 외롭고 슬프고 괴로웠을까요
@paulkwon5340
@paulkwon5340 2 жыл бұрын
재회해 봐야 좋을 일 없음
@mia53095
@mia53095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어린분들 조심하세요. 인생은 영화같이 쿨하지 않아요. 항상 내가 한 행동에 대한 결과가 따르고 그 결과는 정말 평생의 무게로 다가 옵니다.
@ffermii
@ffermii 2 жыл бұрын
@@mia53095 어린이가 조심할게 아니라 어른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죠. 사건사고 보고서 보면 남자들 자기 지인친구의 미성년 여동생, 딸 많이 눈독 들이던데 그루밍 성범죄라고 엄청나게 많이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범죄라는거 인식하기도 전에 당하고 있어요.
@syjka1535
@syjka1535 2 жыл бұрын
안나타나시는 게 나아보여요. 열심히 살고 있는 아들 금메달 따니 보고 싶어서 감정적으로 먼저 연락 했다가 다시 부담스럽다고 먼저 연락 끊어버리셨어요. 본인이 감정적으로 필요할 때 연락하고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사람은 또 다시 상처입힐 가능성이 높아요..
@annakang9182
@annakang9182 2 жыл бұрын
보육원에 보낸건 버린겁니다. 출생신고를 안해서 입양을 못 간거고요. 미혼모들이 출생신고하면 가족관계증명서에 기록 남는다며 대부분 미혼모가 출생신고를 안해요. 그럼 애는 입양 못 가서 강한 선수처럼 보육원에서 성폭행 당하며 크고요, 미혼모 본인은 처녀인척 속이고 결혼 가능한거랍니다. 조두순이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범죄를 저질러야만 했었을까요? 덮어 놓고 애만 낳았다고 생명을 지켰다는 말은, 보육원에 버려진 애들을 두 번 살인하는 말입니다 저도 그 쓰레기 엄마보다 나이 많은 엄마이자 여자지만, 법적으로 애를 버린 행위를 안버렸다고 우기고, 아무리 촉법소년이어도 애가 성관계를 여러번 해대는 건 범죄만큼 잘못된 행동인데 무조건 감싸고, 자기 처녀로 시집 가겠다고 애를 출생신고를 안해주고 버리는 행위를 단지 여자라고 덮는 행위는 잘못된 겁니다.
@jh-fu8rx
@jh-fu8rx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님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오은영박사님께서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주신다고 하셨을때 참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감사합니다~ 강한선수님을 항상 응원하며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dotorii
@dotorii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임신을 하고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으며 끝까지 품어서 아이를 낳았을까요. 아이가 아이를 낳았으니 키우기란 도저히 불가능했을테고, 보육원에 맡긴 것이 그 당시 소녀가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두분 다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나기와보석들
@소나기와보석들 2 жыл бұрын
그럼 낳질 말아야지 부모로써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여자지 무슨 감성팔이야
@hohohahahihi77
@hohohahahihi77 2 жыл бұрын
@@소나기와보석들 그나이에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애를 가진것만으로도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고 생각안듦?
@이응-j5n
@이응-j5n 2 жыл бұрын
@@소나기와보석들 낙태하면 생명 죽인다 난리, 키우기 어려워서 맡기면 안 키웠다 난리, 결국 낳아서 직접 키우면 손가락질에.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 살아야 함? 그리고 부모란 단어 쓰면서 왜 엄마만 탓하는 지 모르겠네.. 부모가 여자만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나기와보석들
@소나기와보석들 2 жыл бұрын
@소년탐정 김덕일 나라면 낙태했다 그래서 더더욱 생모는 나쁜여자다
@bijinkang
@bijinkang 2 жыл бұрын
@@소나기와보석들 14살 미성년자 임신 시키고 책임도 안 진 생물학적 애비놈이 죽일 놈이지? 14살 여아는 뭔 죄임?
@user-ehdoeik9sj
@user-ehdoeik9sj 2 жыл бұрын
중1에 애를 낳았다는건 초등학교때 성폭행 당했을 확률이 높음.. 엄마의 마음도 이해 못할건 아님. 그 어린 나이에 그게 최선이었겠지. 강한이가 순하고 착한걸 보면 엄마도 좋은분일거 같음. 동네 보니까 잘사는 집도 아닌거 같고.. 좀 더 떳떳하고 여유가 생길 때 좋은 모습으로 만나고 싶을 수도 있겠다 싶음. 솔직히 욕심있는 엄마였으면 아들 유명해지니 금방 달라붙어 엄마 행세 했겠지.
@hae12370
@hae12370 2 жыл бұрын
첫 문장 너무 강함. 나쁜 뜻의 말은 아니겠지만 당사자들이 읽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솔직함이 상처될 수 있습니다.
@dj-zl3ev
@dj-zl3ev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아니면 말안하는게 성폭행당했다면 낙태가능한데 그건아닌듯
@구리리-z4u
@구리리-z4u 2 жыл бұрын
성폭행당해도 말못했을수있죠..모든게 합리적으로 착착돌아갈거라고 생각하나요..? 성폭행 말못하고 쉬쉬넘어가는경우가 얼마나많은데 더구나 어린나이에 그랬고 옛날이니 교육도 안되어있는데 지금처럼 대처방법을 잘배우는때도아니고...사람들 말 참 함부로하네요.
@user-bw2pp6kk8o
@user-bw2pp6kk8o 2 жыл бұрын
@@dj-zl3ev 성폭행 신고가 그리 쉬운줄 아시나요? 성범죄 통계를 보면 모르는 생면부지 남한테 당하는 경우보다 지인 심지어 친족 가족간에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런 경우 신고 하는 것 조차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지인한테 당하는 성범죄는 당연히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신고하기가 매우 어렵고 수년간 지속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면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이도연-y7k
@이도연-y7k 2 жыл бұрын
우째 첫문장이 껄끄럽긴 허네요?말좀 가려하지?
@성이름-w7x9t
@성이름-w7x9t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중1 애기가 애를 낳아 보육원에 맡겼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이제 겨우 30대후반 새가정 꾸린 상황에서 다 큰 아이 만나기도 부담스러울테고 개인적 연락도 아니고 기자들이나 방송에서 달려들면 더더욱... 다만 여러번 거부당한 강한 선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가슴이 찢어질듯 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선수님도 행복하게 사셔야 하니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천천히 마음을 정리하는 편이 상처받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참 잘 자라주어 고맙습니다. 아빠란 사람은 어디서 뭘하고있는지?
@별다운별
@별다운별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글이였습니다~ 말씀내용이 이해가 잘되게 표현하셨네요.글쓴분 참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
@YunseonJo
@YunseonJo 2 жыл бұрын
@@체리-y2x 그 과거가 무슨 과거일 줄 알고 남들이 함부로 속단할 수 있겠어요. 따뜻한 한 마디가 저 모자를 위한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체리-y2x
@체리-y2x 2 жыл бұрын
훗날 이 어머니 현재가족들은 어머니에 어찌할수없는 그 나이에 상처와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것보다 보육원에서 자란 다 큰자식에 절실함을 외면한 엄마의 양심 이기심, 그 행동에 혼란스러울것같습니다 진실을 숨기고 결혼하신 댓가는 언젠가 치르시지만 얼마든지 드러내놓치 않고 만나서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겁니다 강한이가 잘 자라서 엄마를 곤란하게 안할거라는것을 방송보시면 아실털데 자신의 가정에 문제가 될까봐 심한 방어를 하시고 "언젠가는 만날거야"라는 아픈 희망에 말을 하시고 에휴~ 두번 버려진 이 마음에상처, 주변에선 엄마를 이해하라하지만 그도 이해하고 내려놓고 아무리 애써도 해결되지않는 마음 답답함 그리움에 상처 결핍에서 오는 삶에 문제들 그 답답함만 풀어줘도 되는건데 그게 그분한테는 산같이 어려운 일인가봅니다 저도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낳아준 존재가치로만 감사하라했지만 이것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좋은말로가장한 학대적인 말 갔더군요 어머니에게 두번째 버림받았다는 생각도 극복할려고 본인을 다스리다가 삶에 어떤일로 위기가 올때 내면에 안식처가 없으니 아무리 애를써도 안되는 마음에 유서까지 썼다고 얼마나 힘들면... 결핍들이 강한이에게 유익이 되기까진 감당해야 할 고통은 강한이 몫이지 그 누구도 대신하진 못합니다 주변에 강한이같은 아이를 지켜본경험과 강한이 엄마같은 분들을보고 느낀것에 주관적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 이런댓글을 남기신분들 강한씨처럼 버려졌고 그런 고통에 시간을 보내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그 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하실건지
@Whi09no
@Whi09no 2 жыл бұрын
@@체리-y2x 그걸 왜 3자인 니가 정하는데??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할 수 있는 건 강한선수뿐이지 강한선수가 제3자인 너희들에게 엄마 욕 하라고 부탁한 건 아닐텐데?? 그니까 강한선수에게 엄마를 이해해달라 라고 강요도 하지 말고 엄마욕도 하지말라고 걍 응원해달라고 이게 그렇게 어려움?? 그리고 싸튀한 아빠는 욕 왜 안 함? 엄마한테만 욕 하는 거 속보이죠??ㅋㅋ 싸튀한 아빠는 욕 왜 안 함? 엄마한테만 욕 하는 거 속보이죠??ㅋㅋ 싸튀한 아빠는 욕 왜 안 함? 엄마한테만 욕 하는 거 속보이죠??ㅋㅋ 싸튀한 아빠는 욕 왜 안 함? 엄마한테만 욕 하는 거 속보이죠??ㅋㅋ
@bijinkang
@bijinkang 2 жыл бұрын
아빠는요~미자 강간범이죠
@cerlike1004
@cerlike1004 2 жыл бұрын
14살.. 겨우 중1..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소녀.. 어쩌면 월경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정말 어리디 어린 소녀가 품은 생명.. 지울 수도 있었을텐데, 그 어린 소녀는 자신에게 온 생명을 지키기위해 그 작은 몸으로 열달을 품어 아들을 낳았네요. 얼마나 손가락질받았을까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내 아이를 지키기위해 그 어린 소녀는 정말 차가운 사회의 시선을 이겨내고 살아갔을 겁니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선택했을 뿐이었네요. 새가정을 이루셨지만, 편지내용을 보니 많이 어려우신 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을 잊지 않고 살아오셨네요. 강한님만 그리움으로 살아간 것이 아니었고, 어머님은 그리움과 죄책감을 함께 짊어지고 살아오셨네요. 아들을 기억하며 버텨오셨다는 말은 아마도 그 뜻이겠죠. 아마도 강한씨의 어머님도 이 영상을 보실 듯 한데요. 어머님도 이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들을 키우지 못 했다는 죄책감으로 지금의 불행을 죄값이라 여기며 살아가지마시고, 당당하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한씨도 어머님이 끝까지 지킨 소중한 생명임을 기억하시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먼 훗날 서로 웃으며 재회하실 수 있도록요^^
@cerlike1004
@cerlike1004 2 жыл бұрын
@@오로라-d2o 힘내세요..
@계절-c3i
@계절-c3i 2 жыл бұрын
@@오로라-d2o 교육의 중요성
@cerlike1004
@cerlike1004 2 жыл бұрын
@@오로라-d2o 맞아요. 오로라님 말씀도 옳아요. 강한씨가 바르게 잘 자라준 케이스죠. 다른 프로그램에 강한씨가 출연해서 하신 이야기가 있어요. 죽고 싶을만큼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버틴 건, 본인이 유명해지면 엄마가 자신을 알아봐줄 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래요. 그 노력의 결과로 정말 엄마에게서 연락이 왔구요. 아들을 잊고 살아간 진짜 나쁜 엄마였다면 애당초 연락하지 않았을 거예요. 다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겠지요. 중1이 어떤 이유로 아기를 가졌는지 그 속사정까지 어찌 알까요. 확실한 건 그 시절엔 지금보다 훨씬 성교육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겁니다. 저는 중학생 조카가 있어요. 진짜 너무 어려요. 그 아이에게 손가락질하기엔 어른의 잘 못이 더 크지요. 그 어린 나이에 출산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었을 거예요. 아이를 가진다고 뿅~하고 모성애가 생기지 않아요. 어린 소녀에게 출산은 트라우마가 남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큰 고통이예요. 그걸 이겨내고 한 생명을 낳았죠. 아이를 키우지 못한 건 백번 천번 잘 못한 일이지만.. 오로라님.. 오로라님 아이가 초6에 임신해서 중1에 아기를 낳았다면.. 학업, 인생 다 포기하고 아기를 키우라고 하실 수 있으실까요? 삶이란 각자의 사연이 다 있는 법입니다. 모든 이들의 잘 못을 감싸자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소개된 강한씨의 사연은.. 오로라님의 말씀이 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화가 나시는 건 이해되지만, 강한씨와 어머님이 행복하게 재회하길 빌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오로라-d2o
@오로라-d2o 2 жыл бұрын
@유연 할말은 많지만 그냥 이전 댓글을 지울께요 계속 달릴듯 해서
@깨어나라-t6w
@깨어나라-t6w 2 жыл бұрын
재회는 무슨 서로 잊고 각자 삶을 잘 살아가면 됩니다 예전에 처음 낳아서 그때는 어쩔수 없다 쳐도 두번째는 용서가 안된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건 괴롭습니다 미움도 괴로움으로 남습니다 미워도 말고 그냥 싹다 잊고 죽었다 셈 치고 자기 인생 각자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2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구일까..."강한"이잖아요.뿌리를 알아야만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게 아니예요. 저는 고아원 출신은 아니지만...1살때 엄마가 스무살이었고...버림 받아서 큰집에 입양되서 식모처럼 살았어요. 엄밀히 말해 사촌오빠지만,호적상 친오빠인 사람에게 몹쓸일을 당할뻔도 하고...그걸 키워주신 어머니가 보기까지 했고...잘못한건 오빤데... 지 애미 닮아 지 오빠한테 화냥짓한다고 오히려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맞기까지 하고... 평범하지 않은 10대와 20대를 겪었어요. 엄마는 가난해서 저를 버린것도 아니고...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셔서 돈도 많았어요. 그럼에도 버려졌고...아이를 낳고 키우고..살면서도...한번도...엄마가 보고싶지않았어요. 자식을 낳아보면...부모맘을 이해한다는데...저는 낳아보고 키워보니까 엄마가 더 이해되지않았어요. 지금 제 나이 43세임에도...엄마는 한번도 나를 찾지 않았어요. 엄마를 많이 닮은 자신을 보면서 "이게 바로 가족이라는거구나..."느꼈다는거...그거 아니예요. 낳아주지 않았어도...키워준 부모님이 진짜 가족인 사람들도 많아요. 꼭...낳아준 친모,친부에 대해 연연하지 말아요. 나는...그냥 나인거예요. 내 가족...그거...꼭 혈연으로만 맺어지는건 아니예요. 혈연으로 맺어져있어도 남보다 못한 가족들 많아요. 굳이...돌아보지말고...현실을 살며,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하세요. 누가 물어보지않으면 굳이...보육원 출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할 필요도 없어요. 어디서 자랐던,어떻게 자랐던,누구손에 자랐던... 나는...그냥 나입니다. 지난 날들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너무 잘 성장한 자신을 대견해 해도 됩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잘 성장하는거...쉬운일 아니예요. 잘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JSLILI
@JSLILI 2 жыл бұрын
님도 힘내세요 🙏🙏🙏
@ldh2003
@ldh2003 2 жыл бұрын
멋지게 잘 살아오셨네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ao_nini
@bao_nini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 짐작하지 못하지만 행복하시길 바래요..
@blackbean2337
@blackbean2337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부모가 되고나서 친정 부모님 더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그 핏줄 아무것도 아니에요~~
@Rosa-m8m9h
@Rosa-m8m9h 2 жыл бұрын
애쓰고 사셨네요~응원합니다
@도효원짱임
@도효원짱임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지금도 뉴스보면 아기를 화장실에서 낳고 버리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버린게 아닌 보육원에 맡기려면 여러가지 문제로 사람들도 만나야 가능하죠. 보육원에 맡겨져 건강히 잘 자라신것일 수 있죠. 힘내세요. 강한님 인생도 더 잘되기를 바랍니다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도 13살 여아가 관계를 원해서 했을 가능성이 낮고 혹여 최악의 상황을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1998년때 출산한 14살이면 범인을 잡는것 보다 동네나 학교에 알려져서 수치스러움을 당하느니 숨겼던 시대였고 산부인과 가기도 힘들었을거에요 경찰에 신고해도 용의자를 잡기까지 중절이 안되니 결국 주수가 넘어서 출산 후 바로 해외입양 보내는 사례도 많았어요
@깨끗한발냄새
@깨끗한발냄새 2 жыл бұрын
@긋쵸 네?뭐가요?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제가 영상 봤을때 만나이라고 말씀 안했었고 14살에 출산했다고 이야기 하셨길래 글을 적은겁니다 만약 만13살이었다면 생일에 따라 빠르면 14살 또는 15살인데 1998년도 당시를 생각하면 평균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았을까요?
@이경숙-c1e8e
@이경숙-c1e8e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의 지난날얘기를들으면서많이울었어요그런데또한편은강한선수을보면서건강하게자랐으며 외모가너무잘생기게낳아주신엄마가있었기에오늘의국가대표선수가있구나하는고마움도알게됐어요앞으로 가정을 갖게되면행복하게살기를 기도할게요
@Strowberry-n3x
@Strowberry-n3x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1998년 얘기
@동동-y3s
@동동-y3s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너무 잘자라주셨어요ㅠㅠ
@jopdjinterview
@jopdjinterview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소식들으니까 반갑네요. 예전에 제 체널에도 출연하셨는데 본인에게 슬픈 가족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에게는 참 따뜻하고, 인성도 바른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음은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마음의 상처가 치유돼서 앞으로는 따뜻한 일만 생기시길 정말 바랍니다.
@김옥순-m5m
@김옥순-m5m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어머님에게서운한생각들지만조금참아주셰요나같은사람도똑같은처지인대나서스로찻은것에후해가많아읍니다어머님께서차자올때까지기다려주셰요그리고힘네셰요
@깨어나라-t6w
@깨어나라-t6w 2 жыл бұрын
@@김옥순-m5m 각자 자기인생 살면 됩니다 뭘 기다리고 말고 해요 이미 두번이나 버림 받았는데 또 희망고문 하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아빠 죽었다고 생각하고 없다치면 됩니다 각자 자기인생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
@jol907
@jol907 2 жыл бұрын
14살이면 진짜 애기가 애기를 낳은건데 엄마 마음도 너무 이해 간다... 애기가 애기를 뭐 어쩌겠어.... 키울 수 있는것도 아니고.....ㅠ 근데 아빠라는 사람은 도대체 뭘 하는지 ...? 강한 선수님 이름처럼 진짜 강하신 것 같아요 보육원 출신이라는걸 밝히는게 진짜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앞으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sO-pi6no
@sO-pi6no 2 жыл бұрын
부모로서 어머니만 언급을 하니 그렇겠지?
@강산-b1t
@강산-b1t 2 жыл бұрын
@@kminari-w9j 내참ㅋㅋㅋ 성별갈등 조장은 니가하는듯 별거로 ㅈㄹ
@eornvk
@eornvk 2 жыл бұрын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보육원에 맡긴것 까지는 이해를 하려고 해도 두번째 버린건 잘못된것 같아요 어떤 이유를 붙여도 결국 자신의 상황 때문에 버린거니깐요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에게 희생을 할수있어야하는데 자식에게 두번이나 상처를 주고 본인만 살겠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는건 부자의 연을 끊자는것과 같은 말인것 같아요 결국은 자식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거죠
@성이름-r8k
@성이름-r8k 2 жыл бұрын
원래 애111비들은 개꿀빨고 엄마만 욕받이됨ㅋㅋㅋ
@뽀리뱅이
@뽀리뱅이 2 жыл бұрын
@@kminari-w9j 본인의 머리에서 나온 주관 적인 생각을 공식적 객관적 사실이라고 믿고(뇌피셜)주 장하지 마세요 본인이 강한 선수 개인사나 가족사에 대 해 함부로 단정지어 말할수 있는 근거도 자격도 없으면 서 함부로 말을 만들지 마시 길
@로망-q7p
@로망-q7p 2 жыл бұрын
방송보고 저절로 박수쳤어요. 주변에서 잘 자랐다는건 그냥 속을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닌 강한 선수의 내면을 보고 하는 말같네요. 긍정을 찾고, 잘 살아나가기 위한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지금껏 외롭고, 혼란스러운거 견뎌가며 잘 살아온걸 토닥토닥 위로해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기마음을 소중히 하는 그런 멋진 뿌리를 내릴거라 믿습니다.
@베어-c6h
@베어-c6h 2 жыл бұрын
에휴 14 살 짜리 엄마가 그 상황에 어찌할수 있었을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잘 커준 강한 선수 응원 합니다 어머니도 과거를 숨기고 가정을 꾸리고 사시면 강한선수 만나는게 두렵고 무서울수도 에구 그냥 짠합니다
@오드리-k9f
@오드리-k9f 2 жыл бұрын
환한 미소~ 천성같습니다 부모도 육체를 빌어 나온 인연일 뿐~ 잘 자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Matalan2
@Matalan2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힘내세요! 좋은 여자 만나 애기도 낳고 사랑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살수있을거예요!
@성이름-r8k
@성이름-r8k 2 жыл бұрын
여자는 무슨죄임 ㄷㄷ 니 딸 보육원출신 남자랑 결혼시켜
@여경숙-m4j
@여경숙-m4j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컷어요~~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강한선수 너무 멋진 대한의 청년입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겁니다 축복해요❤
@sunnyten6709
@sunnyten6709 2 жыл бұрын
형편돼면 본다는 희망고문하지말구 꼭 아들 만나라 지금 키우는자식들 소중하듯이 저아이도 소중한 생명인데 그리고 저렇게 보고싶어하는데 간절한 소원이뤄지기를
@Daisy_-gq5zr
@Daisy_-gq5z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강한 선수를 꽉 안아주고 싶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잘 커준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fiz5161
@fiz5161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눈치 좀 챙겨
@최경희-g1y
@최경희-g1y 2 жыл бұрын
얼척없네 정신차리시요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만진당이 더해~~~^^
@ttou565
@ttou565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저번엔 이재명 이번엔 김건희 어휴 여기와서 이 영상에 이러고 싶니;
@gotone.
@gotone.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좋은 사람인척은 다하면서 이기적이네.. 그 분도 본인 인생만 놓고 보면 안타깝지만 어쨌든 자식 입장에선 “자식 낳아놓고 버려놓고 본인은 과거 숨기고 새가정 꾸려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인거 아닌가? 그래놓고 자식한테 좋은사람으로는 남아야 죄책감이 덜 하니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 못난 엄마다 sns로 편지로 버린 자식한테 이미지메이킹 하면서 지금 자기 삶에 피해갈 까봐 뒤에 숨어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그냥 잊고 사는게 답인듯 저런엄마는 만난다고 해서 절대 본인이 원하는 사랑을 줄 수도 없고 희망고문만 당할거임
@jes01298
@jes01298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힘들었을텐데 잘 견디고 잘 자라준 강한 선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삶은 강한 선수가 선택할 수 있으니 더 행복하고 잘살거라고 믿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시다라고 늘 생각하지만 강한 선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을 해 주신다는 약속을 보면서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주위에 도움이 되는 믿을만한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코코몽-c6f
@코코몽-c6f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강한 처럼 그렇게 자라왔고 저도 힘들게 살아왔고 가끔 부모님 생각이 나고 해요 저도 한이처럼 똑같이 자라왓습니다
@DoRuby
@DoRuby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아이를 낳은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 두 사람 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성이름-r8k
@성이름-r8k 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꿀빠는 한국 애 비 ㄷㄷ
@杉康
@杉康 2 жыл бұрын
버렸으면 찿지마 버림받았으면 찿지마
@hhhgrace777
@hhhgrace777 2 жыл бұрын
14살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무서웠을텐데... 여린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지켜내서 이렇게 건강하고 멋진 아들을 낳았네요. 부디 마음의 응어리 잘 푸시고 용서와 화해, 사랑만 남는 어머니와 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강한 선수의 더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화이팅!!
@최영숙-e3e
@최영숙-e3e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화이팅 지금 그대로의 강한선수를 본인이 사랑하세요 오박사님께서 큰원동력이 되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더욱더 용기가지고 멋지게 노력하면서 사세요 나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참맑은 영혼을 가지고 계신듯 해요~^♥︎
@졍-l7v
@졍-l7v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님 진짜 좋으신분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점이 강한선수님 팬톡방이 있으신데 들어오셔서 팬분들께 아이스크림 선물도 주시고 사진이랑 엄청 따뜻한 말씀도 해주세요:) 누구보다 따뜻하고 좋은 강한선수님 응원합니다💗
@오늘도예쁘게
@오늘도예쁘게 2 жыл бұрын
팬톡방 알고 싶어요!!
@Agustd_suga
@Agustd_suga 2 жыл бұрын
Qqq
@Agustd_suga
@Agustd_suga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예쁘게 q
@Agustd_suga
@Agustd_suga 2 жыл бұрын
11¹111
@김영애-k5l
@김영애-k5l 2 жыл бұрын
팬카페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혹시 알려 줄 수 있나요
@라울-j9n
@라울-j9n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가 잘 자라준것 감사하네요. 어린 엄마가 열달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컸을까 생각하니 원망보단 어려운 상황이 이해되어 가슴이 아려옵니다. 강한 선수에게 주어진 환경들이 상처로 남지않고 어린 엄마를 이해해주는 넓은마음을 가진 강한 선수가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youdoyou1742
@youdoyou174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 애를 임신 시킨 아빠새끼는 욕안먹고 왜 맨날 엄마들만 욕먹을까ㅡㅡ 엄마도 지금 나이 38 39일텐데 이제 새 가정 막 꾸려서 애도 어릴거 같음. 애매한 상황이라 아직 준비 안된듯.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가 아빠를 찾았고, 아빠가 저렇게 두번씩이나 버렸다면 더한 욕 먹었을 겁니다. 왜 남녀 편가르기를 하시나요? 메갈이세요?
@youdoyou1742
@youdoyou1742 2 жыл бұрын
@@대한건아-y3x언제 내가 편갈이? 보편적으로 엄마들이 거의 열에 아홉은 욕먹는거 사실인데. 메갈 거리는 그쪽은 misogynist인가봄. Anti feminist까진 인정하는데 misogynist 개많음 한국에. 나는 너무 역겨워 당신들이.
@user-horseking
@user-horseking 2 жыл бұрын
@@youdoyou1742 우리나라에 페미가 정상적이면 이런일도 안생기지
@있다가-i6k
@있다가-i6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젊고 아이도 있는 엄마일텐데 또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자기가 어렸을 적 낳은 아이가 지금 자신에게 있는 소중한 아이와 같다고 더 뼈저리게 느꼈을것 같아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papillon0123
@papillon012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확히 그 남자가 자기 애가 생긴 걸 인식하고도 그랬다면 문제가 있지만 여자가 원나잇으로 생겨서 숨긴 경우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죠.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남자 욕 많던데요. 다들 오로지 자기 추측으로 자기 생각하고픈대로 적으시면서 댓글들 쭉 보면 맨날 엄마만 욕먹는건 아닌던데요 혼자 다른 댓글보셨나본데요. 이은해보세요 어릴때부터 중학때부터 이남자저남자 몸굴린 것처럼 다양한 케이스가 있죠.아무도 우리는 그 속내를 알 수가 없죠.. 이영상에 나온 분이 성폭행당한 건지 남친이랑 그러다 생긴건지 아무 것도 우리는 모르는데 새끼라고 부르면 욕부터 박을 일인지요.
@blblst2
@blblst2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말씀하시는게 지금 상황이 가정도 이래저래 힘드신것 같네요..마음이 넘 아프네요...ㅠㅠ
@은솔-p9t
@은솔-p9t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상황이 좀 괜찮아지면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Tesalee
@Tesalee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14살 어린 소녀였던 아기엄마가 온몸으로 지켜낸 소중한 사람입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들이 그늘이되지않고 멋진 사람으로 자랄 양분이되었네요 아픔을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온기가되어줄 소중한 사람도 만나고 귀한 아이들도 만나 풍성한 삶이되길 기도드릴께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고싶네요. 당신의 삶에 허락되지않았던건 어릴적 가정뿐일꺼예요 꼭 찬란하게 허락된 가정이있을꺼예요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좋은사람이 어서 나타나길..기도할께요.
@당근당-m8i
@당근당-m8i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씀 이쁘게 하시네요 감동입니다.
@Tesalee
@Tesalee 2 жыл бұрын
@@당근당-m8i 감사합니다. 강한선수를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참 아픔이많네요.
@임경애-k8l
@임경애-k8l 2 жыл бұрын
아멘! 꼭그렇게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강한님!
@박소윤-r4t
@박소윤-r4t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필요할땐 키우지도 않았고 보고싶어할때는 자기가 준비가 안되어있고...먼훗날 만나러 가겠다.. 이것이야말로 엄마로서가 아니라 내좋자고 버리고 내좋자고 만나는..이런걸 부모라고 생각하지 마라.. 핏줄..이거 우끼는거다. 그 핏줄에 미련을 두면 스스로 불행만 하다. 힘내라 강한. 너 훌륭한 사람이야.
@lovelyjink843
@lovelyjink843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강한선수! 외롭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다보면 어머니를 뵐 수 있을꺼에요. 저도 어린 아기가 있는데 14살에 아이를 낳았다면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꺼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성이름-r8k
@성이름-r8k 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개꿀빠는 한국 애 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jagonlou7718
@jagonlou7718 2 жыл бұрын
버림받았다기보다 14살의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삶이었겠죠 아들의 착한 심성이 그 엄마의 편지속에 녹아있네요
@vfgghdrfgh9054
@vfgghdrfgh9054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마음속에간직하고 자신의삶을 사세요 만ㅇ나도별거없어요ㅜ 과거를 숨기고 새로운 가정을 가지고있으면....낳기만했지ㅜ 그냥 생물학적인엄마죠 마음비우고 사세요ㅜ 저는 생모를 35년만에처음만났지만 보듬어주기는커녕 자신의인생 하소연만하시더라구요ㅋ 정이없으니 남보다못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물론사람은다다르겠지만요 연연해하지않고사시길 바랍니다~
@MoBeeRang
@MoBeeRang 2 жыл бұрын
맞죠. 평생의 한이시겠지만 본인이 만든 가정으로 치유하는 수밖에요. 두분다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샤베트-u6m
@샤베트-u6m 2 жыл бұрын
경험상 만나면 더 정신병이 옵니다.. 안만나는게 본인에게는 더 좋으실수있어요 생각보다 단단히 마음먹고 만나셔야합니다.. 내 뿌리를 찾아 마음이 안정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이 악물고 버텨온 내가, 내인생이 부정당할수도있습니다. 나쁜분이 아니더라도요.
@comet3254
@comet3254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런데 버림받은게 아니라 살리신거라구..강한선수를 살리기위한 선택이셨을 거예요ㅜㅜ 보는내내 마음이 아프고ㅜㅜ 힘내세요^^ 너무 멋지셔요~~
@김정숙-b8w6f
@김정숙-b8w6f 2 жыл бұрын
나도 공감합니다 버림받은게아니라 살리기위한 선택일거라구요 강한선수 대단하구요 힘내구요 멋지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베로니카-w1h
@베로니카-w1h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꿋꿋하게 잘 자라줘서 감사하네요 화면보면서 울었어요 누구보다 의지력있게 컸으니 앞으로 잘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김보경-i1z
@김보경-i1z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몸도 마음도 훌륭하신 분이네요 부모의 사랑은 아니었지만, 주변의 환경을 잘 극복하고 누구보다 잘 성장하신 강한님은 더 값지고 단단한 마음을 물려받으신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부분에서도 나이답지 않은 깊은 포용력이 느껴져 마음이 먹먹하고 크게 울리네요. 앞으로의 살아나가실 미래에는 더욱 밝고 행복함이 가득하실거예요^^
@하나님의.선물.대한민
@하나님의.선물.대한민 2 жыл бұрын
꼭만 나주시길.마음속으로기원합니다. 천륜이란.끊을수없는이치인것같아요.. 희망꿈용기곧세게살기를요, 힘내요. 부디.건강하고.신실하게살면.꼭만 날기대해봅니다. 홧팅.~^^♡.
@미라클-r5h
@미라클-r5h 2 жыл бұрын
아... 어뜩해... 넘 마음이 아파요 ㅠㅠ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내 아들또래 나이의 강 한씨...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서 넘 고맙네요...넘 훌륭히 잘 커줘서 고맙네요... 편지속 엄마의 마음도 이해되고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지 강 한씨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언젠가 꼭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내 나이 14살때를 비교하며 그어린 나이에 겪었을 많은 어려움들.. 용기가 대단하셨네요 아직 두 분 다 젊으시니 언젠가 웃으며 만날 날이 꼭 올겁니다 !!!^^
@deykim_
@deykim_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며칠전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 보여준 걸로 알고 있어요! 부상없이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아자아자!!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라벤델노란
@라벤델노란 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은 목숨을 내어서라도 지켜야 합니다. 남겨진 아이들이 너무너무 고통스럽게 삽니다
@two6908
@two6908 2 жыл бұрын
아까 보면서 펑펑울었어요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청년으로 바르게 잘자라줘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강한님 이용하려는 못된사람들 한명도 없도록 많은분들이 지켜봐주세요 꼭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그안에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셨을 가족의 사랑으로 지금보다 훨씬 안정적인 생활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요 그렇다고 너무 성급하게 사람만나지는 마시구요^^강한님 상견례자리와 결혼식장에 계실 오박사님이시라니요ㅠ제가 다 박사님께 감사합니다ㅠㅠ 과거로 나혼자갈수있다면 어린 강한님 데리고 현재로와서 제가 키우고 싶네요 ㅠ
@아영-x7m
@아영-x7m 2 жыл бұрын
제가 중3때 본받고 싶은 인물로 강한님을 발표해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꼭 다시 어머니도 만나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팅클
@아이팅클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tv에서 두번째 보네요 참 바른 청년으로 성장한것 같아요.. 좋은 여성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ggglue2868
@ggglue2868 2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아이가 핏덩이를 보육원에 맡길때에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혼란스러움과 자기 몸을 떼내는 이상하고 이상한 심정 버린게 아니라는 댓글들이 너무나 공감이 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저리 예쁜 아이가 잘 커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인상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앞으로 더 잘 사실거에요
@uu6284
@uu6284 2 жыл бұрын
이 분… 정말 좋은 여자분 만났으면 좋겠다ㅜㅜ 너무 외로웠던 시간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ㅜㅜ
@dandelionn1844
@dandelionn1844 2 жыл бұрын
편지 내용을 보니 엄마분도 상황이 많이 불안하신 게 느껴집니다. 강한 선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본인을 변명하고 자책하는 게 더 크게 느껴져요...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해줬더라면 강한 선수에게 좀 더 위로가 되었을 것 같은데... 차라리 자신을 용서하지 말고 미워하고 원망해도 좋다, 나는 잘 살고 있으니 너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거다, 항상 응원한다는 말이 더 든든하게 느껴졌을텐데... 하루 빨리 엄마 분의 상황도 안정되고 강한 선수도 마음의 깊은 외로움을 감싸안아줄 휴식처같은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한 선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외로움을 어떻게 감당하며 살아오셨나요ㅠ 강한 선수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긍심을 가지세요!!!!
@리나초이-y1f
@리나초이-y1f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정말정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잘 생기고 멋지게 자라준 걸 보니 어머니가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듯 싶네요. 강한선수가 지금 25살, 허전하고 외롭게 자랐겠지만 엄마가 14살에 아들을 낳았던 그 막막한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할 나이가 되었네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꼭 만나게 되리라 생각해요. 오박사님을 만나려고 직접 연락한 그 공허한 마음이 이해가 가서 아프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제니-y6j
@제니-y6j 2 жыл бұрын
그럼 엄마가 39살
@성이름-r8k
@성이름-r8k 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꿀빠는 한국 애 비 ㄷㄷ
@kimsunnynim
@kimsunnynim 2 жыл бұрын
조심했어야죠 14살이 왜 애를 낳고 또 버려요?그래놓고 자기는 제 2의 인생을 살고있고 후우.... 저 아이는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태어나보니 버려진 아이라니ㅜㅜ진짜 너무 무책임한 여자네요. 강한 선수가 너무 안됐네요ㅠㅠㅠㅠ
@이성희-h3d
@이성희-h3d 2 жыл бұрын
신애라씨가 입양한 딸들에게 엄마가 버린게 아니라 지켜준거라고 했습니다. 14살에 낙태도 안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비난하시는 님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참~ 그리고 14살 소녀를 임신시킨 남성은요?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가지고 비난하는건 이 댓글을 읽을지도 모르는 강한선수에게 또 상처주는거란 생각안하시나요? 자식이 이해한다는데 왜 당신이 함부로 말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쪽빛-p6k
@쪽빛-p6k 2 жыл бұрын
@@kimsunnynim 조심했어야죠??? 그래놓고 제2의 인생을 살고?? 말이 선이 넘으시는거 같네요. 아직 미성년자 이신가요? 14살 출산이면, 강간일 확률이 높아요. 13살 임신한건데 초등학생이 즐기려고 그런것 같으신가요? 그리고 강간 아니었다해도 초6이 임신한건데 낳은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거예요. 그 나이면, 키도 뼈도 다 안 컷을텐데
@네네치킨-5천원
@네네치킨-5천원 2 жыл бұрын
희망고문 아닌지….. 본인의 삶에 집중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사무친 그리움과 아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그냥 받아들이시고 지금처럼 승화시켜 이겨내시길 또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게요~화이팅!!!!
@강군-t7c
@강군-t7c 2 жыл бұрын
36살 아저씨가 되었는데도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네요 바른 사람으로 잘 커준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그 세월들이 쉽지않았을거란걸 알기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외롭지마세요
@최영은-v3b
@최영은-v3b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두려운 마음이 이해가갈것같습니다. 지금 어머니도 아직은 중년도되지않은 연세니 지금의 결혼이 깨질수있는것에 두려울것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만날수있겠지요.
@범화-z9g
@범화-z9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36살 먹도록 반일 정신병에 걸린 분을 보니 나이를 떵구멍으로 먹는다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강한 선수는 부디 더욱더 마음이 강한 선수로 거듭나길..
@나인-n4c
@나인-n4c 2 жыл бұрын
@@범화-z9g 단순 이모티콘만 보고 반일정신이라, 나이 헛먹었다느니 하는 본인이 더 헛 살은거 같은데여?
@jong-ro
@jong-ro 2 жыл бұрын
@@범화-z9g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웃길라고 하셨겠죠ㅋㅋ설마 진심일까요ㅋ
@gotone.
@gotone.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좋은 사람인척은 다하면서 이기적이네.. 그 분도 본인 인생만 놓고 보면 안타깝지만 어쨌든 자식 입장에선 “자식 낳아놓고 버려놓고 본인은 과거 숨기고 새가정 꾸려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인거 아닌가? 그래놓고 자식한테 좋은사람으로는 남아야 죄책감이 덜 하니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 못난 엄마다 sns로 편지로 버린 자식한테 이미지메이킹 하면서 지금 자기 삶에 피해갈 까봐 뒤에 숨어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그냥 잊고 사는게 답인듯 저런엄마는 만난다고 해서 절대 본인이 원하는 사랑을 줄 수도 없고 희망고문만 당할거임
@sunshine7853
@sunshine7853 2 жыл бұрын
강한씨 어머님은 너무 어린나이에 실수했지만 아이 낳아 유기 하고 살해하고 학대하며 키운 수많은 다른 어머니 보다 나은 사람이고 마음 따뜻한 사람인거 같고 그게 강한씨의 뿌리인듯 해요 그래서 정 많고 엄마를 꼭 찾고 싶어하고.. 허나 이래됬든 저래됬든 성인이 되셨으니 너무 뿌리 엄마 찾기에 집착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에 집중해 전진하고 발전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울었네요~ 참 잘자랐습니다
@김은정-o8d7m
@김은정-o8d7m 2 жыл бұрын
안아주고 싶네요 이땅에 엄마마음으로 상처가 치유돼고 인생에 적응잘해나가시길 기도할께요 엄마도14살에 낳으셨으니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일거 같애요. 모두 상처받은 영혼
@윤지조-m6k
@윤지조-m6k 2 жыл бұрын
너무바르게 잘크셧네요. 아이컨택보면서 많이울엇네요 좋은여자분.만나서 행복햇으면좋겟네요 좋은날이분명있을거예요 꼭.안아주고싶네요
@윤지조-m6k
@윤지조-m6k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너무아파서 많이울엇어요 잘되실거예요 엄마도얼마나보고싶겟어요 이렇게반듯하게잘컷는데요
@오미영-v6c
@오미영-v6c 2 жыл бұрын
@@윤지조-m6k ~
@jiwonjung2044
@jiwonjung2044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힘든얘기 다 들어주고 안아주고 싶네요..
@한사과나무-k9n
@한사과나무-k9n 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너무 웃기네. 14살이면 애다!! 그 어린애가 얼마나 두렵고 힘들었겠냐?! 임신시킨 남자욕은 왜 안하는데?! 성모마리아라 혼자 낳았냐?!
@dreamer0404
@dreamer0404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는 지켜진 사람이네요... 14세에 아이가 열달을 품고 해산을 했다는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어머니는 놓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나중에 강한 선수가 가정을 꾸리고 안정이 되면 손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질 수도 있을거예요. SNS로 자신의 존재를 먼저 알려놓고 만나기를 거부하는 어머니를 보니 현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 아닐까해요. 많이 혼란하겠지만 어머니 일상으로 함께 들어가는 순간 강한씨에게 더 큰 짐스런 일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Kim-pj9ln
@Kim-pj9ln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어머님도 꼭 평안함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열 네 살에 아이를 낳았다니 얼마나 인생에 풍파가 크게 있었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JSLILI
@JSLILI 2 жыл бұрын
힘네세요 강한님 😭😭😭 저런 멋진아들앞에 못나타나는 그 현실이 한국의 슬픔이예요 ㅜㅜ 얼마나 품에 안아 키워보고싶었을까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데
@영순성-k5l
@영순성-k5l 6 ай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강한 선수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
@영순강-x7s
@영순강-x7s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너무 의젓해서 눈물이 납니다 엄마의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엄마와 만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강한선수와 어린엄마 응원 합니다
@korean-english7436
@korean-english7436 2 жыл бұрын
부모에 의해서 아이가 태어났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부모에게 버림받고 해외로 입양된 아이들 아동보호시설로 보낸 아이들 그리고 보육원에 보낸 아이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지워지지 않은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가끔 수십년만에 헤어진 부모와 자녀가 상봉했다는 뉴스를 접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왜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찾지않고 살아갈까요? 그것은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크기 때문입니다. 저도 다섯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외롭게 살아가지만 부모 원망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대한 만남에 대해서는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만나는 것보다 제가 받은 상처와 고통이 크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서 출연한 강한님의 삶을 응원하며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2 жыл бұрын
편지 마지막이 '외롭지 말아라'였던 게 어머니란 사람도 외롭게 자라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안정을 찾을 때'라는 말은 결혼 생활도 그리 행복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됐든 두 분 빨리 만나서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길
@최명환-p8g
@최명환-p8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어마주위어른이늦게알아,보육원보낸건지도,제자식일이라면자식이우선이겠죠,
@수현월드
@수현월드 2 жыл бұрын
20년만에 마음대로 연락하고 또 마음대로 연락 끊고, 뭐하는거지? 난 진짜 이해가 안된다.. 강한씨 더이상 상처받지말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다-x2h
@바다-x2h 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 편지 내용듣고 오열했어요 어머님도 말못 할 사정이 있으신것 같아요 강한선수 힘내세요 늘 응원할께요 ㅜㅜ
@김서희-n8b
@김서희-n8b 2 жыл бұрын
대한의 건아 강한군의 자체를 응원합니다 저도 가족이 되고 싶을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이네요
@seokyoungyun8798
@seokyoungyun8798 2 жыл бұрын
방송볼 때 눈물도 나고..마음이 아프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온 힘이..대단하구나 싶기도 했어요. 지니고 계신 마음의 빛과 밝음이 앞으로 어떻게 빛날지 기대됩니다. 더 많이 행복한 삶이 기다릴거예요. 오은영선생님같은 일은 해줄수 없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당신을 축복하고 응원할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 사랑받으실 날이 더 길어질 겁니다. 💓
@jwh4423
@jwh4423 2 жыл бұрын
탐정분이 참 선한일 하신것같아요~강한 선수 앞으로 가족처럼 쭉 응원하겠습니다~!!!
@네이-z9g
@네이-z9g 2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분 결국 안만날거면 연락이나 먼저하지말지; 먼저연락해놓고 나중엔 안보고 연락도하지말라는건 강한선수한테 두번 상처주는거죠. 14살에 낳게되신건 안타깝지만 흠... 엄마라는분을 굳이 이해해주고 싶진않네요. 강한선수 넘안됐어요...
@lottegiants_thebest
@lottegiants_thebest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연락을 먼저 했다, 끊었다 한 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해주고 싶지도 않고요. 책임을 못 질 거면 연락은 하지 말았어야..
@kjy5781
@kjy5781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들다고 도움을 요청할줄 아는 건강한 청년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방법으로 베풀어주시는 오은영 박사님은 위인전에 나오셔야 할 거 같아요. ㅠㅠ 방송보고 나자마자 아이에게 듬뿍 사랑 주러 갔습니다. 육아에 힘이 납니다!
@채널밍구르
@채널밍구르 2 жыл бұрын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고 몇백 몇천배로 행복했음 좋겠다 정말....
@메그놀리아-q1l
@메그놀리아-q1l 2 жыл бұрын
버림 받았다는 아픔을 견뎌내며 멋지고 강하게 자라나신 강한님을 보니 대견스럽고 희망이 열려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속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국대 강한 선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사람도 만나서 이쁜 사랑도 피우시길..
@최왕자-f7t
@최왕자-f7t 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으면 엄마랑 꼭 만날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장폼생장폼사
@장폼생장폼사 2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는 부모가 지금 필요하지 멋 훗날 어머니가 필요한 시간에 자식도 부모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님 가슴에 뭍는다지만 부모가 자식을 버렸을때는 자식 가슴에 부모가 응어리로 남아 있습니다. 헤어진 가족 찾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xhxididbdjjkkzh
@xhxididbdjjkkzh 2 жыл бұрын
널 잊고 싶었을때보다 보고싶었을때가 많았다는거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happy_theqoo
@happy_theqoo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보육원에서 선배들한테 3년동안 성폭행 당했다고 합니다. 2018년 인터뷰 유튜브에 영상 있습니다. 14살에는 감당할수 없었다고해도 성인이 되어서는 어떻게든 키웠어야죠. 지금은 가정을 이루어 아들을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자식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차라리 나타나지말지.. 왜 먼저 연락해서는.. 강한 선수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그 상처를 안고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이런 댓글 쓰고싶지 않았는데 엄마를 이해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씁니다
@장은선-w6d
@장은선-w6d 2 жыл бұрын
뱃속의 아이를 지켜 준 14살 조그만 소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못난 엄마가 아니랍니다 편안한 환경이 되면 마음것 사랑하고 안아주세요 강한님이 엄마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라고..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끝까지 본인이 우선이구나….
@dkayrnjsdud
@dkayrnjsdud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부모님께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게 정말 본인한테 힘이 드셨을텐데 이렇게 방송에서 말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1_yuN4
@1_yuN4 2 жыл бұрын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어쩔 수 없이 보육원에 맡기고 죄책감에 살아가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강한 선수의 사연이 가슴 아프다
@클라라-c7q
@클라라-c7q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잘자란서 어머니가 마음정리가도면 만나실수 있을것같아요. 강한님 조금만 참으세요
@useeeeeeee
@useeeeeeee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안타깝고 아들도 너무 안타깝다... 14살에 뭘 판단하고 생각해... 가슴 아프다 진짜
@useeeeeeee
@useeeeeeee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이해감 어렸을때는 밉기만 하겠지만 크고 나서는 머리로 이해가 가면서 그 양가감정이 들꺼임... 안타깝다 진짜
@dido6768
@dido6768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선수님을 보육원에 보내셨을 때도 좋지 못한 상황이 있었겠죠 나이도 어리셨구요 근데...그렇다고 선수님이 다 이해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용서할 수 없으면 원망하고 싶으면 그 마음 그대로셔도 됩니다 결국 상처입은 건 선수님 본인이시니까요
@immaculate86
@immaculate86 2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아버지도 문제고 강한씨에게 희망고문을 한 어머니도 문제. 왜 연락을 한 걸까? 애기 낳았을때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때도 용기가 없네..그리고 혹여나 애 아빠도 양심이 있음 평생 속죄하시길..친부 친모 모두 애 버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가정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건 너무 뻔뻔할꺼 같다.
@쇠꼴댁
@쇠꼴댁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 ㅠㅠ 버림 받았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 아이가 아이를 낳았으니 ... 만날 날이 언젠간 오겠죠 살아계시니ㅠ 힘내요!!
@행복맘-n2u
@행복맘-n2u 2 жыл бұрын
14살에 출산이라....너무나 어린나이군요 ㅠㅠ 14살이라는 그 어린나이에 임신과 출산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그런데도 강한님을 지켜내신거네요 보육원은 어머님이 강한님을 지키기 위해 결정한거구요 강한선수 너무 아파하지마시고 어머니와의 소중한 인연 가슴속 따뜻하게 품어가며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릴께요
@sksskdi
@sksskdi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라고 해도 지금 선수가 이렇게 강성해져있으니 그렇지 아직도 삼십대일거임ㅠ
@pkkih77
@pkkih77 2 жыл бұрын
맘대로 먼저 연락하고 맘대로 연락 끊네요 그럴거면...... 당장 이번 주에라도 커피숍에서 만남을 가지면 되지요 거창하게 만나는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있다는 존재감을 느끼고 싶은거죠 먼훗날이라니요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remiiiyouu
@remiiiyouu 2 жыл бұрын
만날 자신 없으면 연락이나 말던가 너무 이기적이에요 지금은 14살이 아니잖아요 마음 아파요
@맑음광주-j6c
@맑음광주-j6c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아들이 보고싶었으면 앞뒤 안가리고 연락했을까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DJ-qh1ds
@DJ-qh1d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은 14살이 아니죠. 하지만 40살이라 해도 그분이 어려운 사정..마음의 사정이나 외적인 상태로 아직도 성숙을 못 이루었을 수도 있죠. 사람들이 참 어립니다. 대부분 자신밖에 모르고요. 그러는 과정에서도 낳아서 기릅니다. 그래도 저 어머니는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긴 합니다.
@피너츠-k3t
@피너츠-k3t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되면 그때 그나이에 정체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는...강한씨에 관계된 건 여전히 14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그네-f5k
@나그네-f5k 2 жыл бұрын
외롭지 말아라?.... 외롭게 해 놓고..온 몸으로 외로운 강한 선수 참 예쁘고 맘 착한 그리고 엄마 같은 사랑을 가진 반려자를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일찍 결혼하세요. 임신 신중해야 해요. 어른 책임인데 아이가 넘넘 불행해요. 이유야 있겠지만 이혼도 좀 고려하시고..... 아이들이 넘 슬퍼요ㅠㅠ
@choihaeyoung4066
@choihaeyoung4066 2 жыл бұрын
강한 선수 잘될거예요 잘 해낼거예요. 자신을 믿고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세요~~ 화이팅
@둥이들-j3o
@둥이들-j3o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어려운 환경에서 너무 잘 자라준 강한선수가 넘 자랑스럽습니다~ 용기잇는 출연도 고맙고, 앞날을 정말 응원 합니다!! 화이팅!!*^^*
@mikun6791
@mikun6791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님 볼때마다 항상 응원 하고싶어요.어머님을 지금 만나지 못해도 강한선수가 잘 살아서 행복하세요. 꼭 좋은 날이 올거에요.
@말크리
@말크리 2 жыл бұрын
참 긍정적이고 올바르게 자랐다.. 배에서 키워준거 만으로도 감사하다니 ㅠㅠㅠ
@livkim7708
@livkim7708 2 жыл бұрын
참 잘 자란 강한 선수!! 아이컨택 때부터 응원했어요 다 잘 될거예요 늘 멋진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살길 기도해요♥
@momcloud392
@momcloud392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분위기좀알고 댓글 달아주세요 아무데나 찍지말고
@sungheekim4798
@sungheekim4798 2 жыл бұрын
어린 엄마가 열 달 동안 온갖 두려움을 이겨내고 속에 품어 세상 빛을 보게 해주었으니 그 엄마도 강하고 고마운 분, 강한 선수도 세상의 어떤 편견에 굴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멋지게 잘이겨내시고 훗날 어머니 꼭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syp4956
@syp4956 2 жыл бұрын
강한선수 응원합니다ㅡ 바르게 잘 살고 있으세요. 머지않아 엄마가 가까이 다가오실거예요!!
@이영순-q7o3u
@이영순-q7o3u 2 жыл бұрын
청년 오히려 찾으면 무척 상처가 심해요. 힘내세요.파이팅 찾을필요가 없어요. 충분히 이해돼요. 맡은일에 충성하시면 돼요. 내가 부모 찾는것은 쉽지 않아요. 부모가 찾는 것은 쉽지요. 물론 사연은 있겠네요. 새로 아저씨랑 출발하면 더 힘들어요. 분명히 아저씨 자식도 있을거에요. 어릴때 헤어지면 정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라는 사람이 친아들을 어릴때 고아원에 맡겼네요. 청년 마음의 상처 무척큽니다. 편하게 살아가세요. 오히려 편해요. 이미 엄마는 청년을 떠났어요. 나도 가난 아기때 부터 부모 얼굴도 몰라요. 30대 되어서 나도 찾으려고 무척 신경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나도 부모 찾는거 모든것 다 포기하고요. 결혼도 포기하고 혼자 삽니다.너무 편해요. 청년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결혼을 꼭하세요. 고아원에서 살아 온것대해 물론 챙피하지만 내가 훌륭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청년이 잘못한것 하나도 없어요. 고아원에서 살아가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엄마가 잘못입니다.물론 쉽지 안겠지만 부모 생각하지 마세요. 내 경험입니다. 정말 부모 자격이 없어요. 아무리 새로 출발했다 할찌라도 아들을 사랑한다면 고아원에 찾아가서 만나서 얘기하고 그랬었야지요. 내가 볼때 너무 책임감이 없네요. 나로서 너무 속상하네요. 울면서 못만나서 아들한테 미안하다 나중에 만나겠다며 편지 써서 보내왔네요. 내가 볼때 부모의 자격이 없어요. 남자선생님 참 고맙네요. 청년 힘내고요. 새로 마음을 갖고 살아가세요. 강하게 마음먹으세요. 낳아서 버리면 부모가 아닙니다. 언젠가 TV 방송 나오는거 보고 무척 마음 아팠어요..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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